고3때 서태지 나와서 마지막 학력고사를 망쳤던 74들 많았지 강제야간자율학습으로 11시 마칠 때까지 학교에 묶여 있어야 했는데 당시 서태지음악은 마치 쇼생크 탈출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매일 등하교 봉고차 안에서 김현식 내사랑내곁에 같은 음악듣고 그랬는데 그리고 다음해 여름 MT로 대전엑스포와 지리산갔는데 일주일 내내 비가 왔지만 스무살의 우리는 함께 하여가를 부르면서 더없이 행복했었지 벌써 30년이 지났네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10대때는 그냥 좋았는데 나이먹고 들으니까 정말 더 환상적이다. 전문 음악인이 아니라 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연주 자체도 놀랍고 사운드의 배치, 구성, 진행? 이런것들이 도저히 90년대 초중반 음악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오히려 요즘 음악들이 너무 단조롭게 느껴질 정도.
한결같은 너희들의 정성이 우리에겐 너무 커다란 힘이 되었지 편지속에 수많었던 사연들 예쁜 마음 모두다 느낄수가 있었어 devastating taiji in the place to be with ju-no and hyun-suk right beside me creating the sound to the fullest effect pumping it hard to gain the respect art to the truth and truth to the art coming to you straight from the heart we're rocking the mike as never before so to all the freaks in the house move to the dance floor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추억들 dance to the music and move move to the sound and groove to the soft MC's, I'm a lyrical poet listen to my rhyms and you'll surely know it a hard hiphopper there is none higher sucka MC's they call me sire T to the A to the I to the J to the I... why... cause we want you to funk 2.우리들이 힘든일을 겪을 땐 그곁에는 아무도 있어주긴 않았어 다만 우리가 견딜수 있던건 너희들의 따뜻한 사랑이었어 T is for the talent that I possess A is for attention I get from the rest I is for my intellect, style, and my grace J is for the joy I bring to my race I is for identity, visions I see we'll rock you Till the twenty first century so united we stand divied we fall in this year of 93 we're talking it all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추억들 우린 약하지 않아 어린애가 아니야 마음을 서로 합하면 모든 해낼 수 있어 난 더 잘하겠어 우리 모두를 위해 우리 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 사랑할꺼야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대전 엑스포 소풍이 생각난다.. 가장 행복했던 국민!!학교 3학년 이었는데 이때 첫사랑이 있었고 전학을 갔고.. 기쁨과 슬픔이 공존했던 그때.. 지금은 중년이 되어.. 결혼하고 아이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지.. 그 첫사랑의 첫사랑도 나였다고 20대에 알게 되었는데 잘.. 살고 있지? 결혼식때는.. 진심으로 축하해 줬어야 했는데 ㅎ 이상하게 그게 뭐가 어려운지.. 참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 행복하렴♡♡♡
그시절로 돌아가고십다.
전 싫어요. 군대 또가야해요
지금도 듣고있는 사람있나요?
93년 7월의 여름날 한 손에는 카세트 플레이어와 서태지 2집 테이프가 그 속에 들어 있었고,친구들과 동해 바다로 배낭여행을 했던 기억들이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소리 쳐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다니 가사 참 예쁘다
와우... 개인적으로 서태지 음악중 최고로 치는곡!
나두 이곡이 젤 좋아
진짜 우리들만의 추억이 되었넹 1993년으로 되돌아가고싶당 ㅠ
서태지...72년 동갑..
벌써 28년전...
앞으로 시간은...60살을 향해간다는게 믿기지를 않지만...
그간...어머니...할머니도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연로하시니...
인생은 흐르는 강물이라는 선조들 말씀을
동감하게 된다.
2024년 8월😂
중학교때 수련회에서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 그 시절 여름 냄새..친구들..❤
서태지와 아이들 팬이 여전히 많네요
사춘기 내내 의지가 되었던 서태지와 아이들 대부분의 곡들.. 훌륭한 곡들을 수없이 선물해줬던 그들에게 감사하고 지금도 들으면 가슴이 뭉클하고 왠지모를 눈물이 나려 하네요. 그래서 예술은 영원하다 라고 하나 봅니다.
그래도 학창시절생각하며 공감하는 사람들과 그 시절을 공유하고 추억할수있음에 감사한다.
저는 서태지 세대는 아니지만 노래 진짜 좋습니다...20대입니다 ㅎㅎ
저는 10대 ㅎ ㅎ
고3때 서태지 나와서 마지막 학력고사를 망쳤던 74들 많았지
강제야간자율학습으로 11시 마칠 때까지 학교에 묶여 있어야 했는데 당시 서태지음악은 마치 쇼생크 탈출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매일 등하교 봉고차 안에서 김현식 내사랑내곁에 같은 음악듣고 그랬는데
그리고 다음해 여름 MT로 대전엑스포와 지리산갔는데 일주일 내내 비가 왔지만 스무살의 우리는 함께 하여가를 부르면서 더없이 행복했었지
벌써 30년이 지났네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동갑내기 친구분 반갑네요. 그 고3이 51라니....ㅋㅋ 건강하세요 ~
서태지2집은 90년대 최고의 명반으로 뽑혔었죠, 최고의 명곡에는 하여가!! 대한민국 최초로 음반판매량 200만장 넘겼던 서태지2집 누적 250만장 판매
방불을 끄고 스탠드불하나 이어폰끼고 눈을감고 들으면 어느새 그시절 중딩으로 ..... 방문밖에 엄마 아빠가 과일깎아드시면서 드라마 보시고 계실것같은 그때 그시절로 ...... 걱정이라곤 시험걱정밖에 없던 그시절 .... 어서 로손가서 슬러쉬에 체스터쿵 말아먹어야지
체스터쿵을아시다니 너무먹고싶은과자ㅠ
하이 엑스세대^^
X세대 아니고 N세대입니다. X세대는 60년대후반 70년대 초반까지
로손 머임?
틴틴파이브~
44살에 들어도 아직도좋다... 31년전 13살때 나의우상 태지형...
6학년 수학여행때 버스 폭발 했었져.. 무한반복... 춤추는 아이들 속에서 저는 짠따같이 잠만 잣어요 ㅋㅋㅋ 이노래를 들으면 아직도 춤추는 친구들이 생각나요
수학여행 장기자랑 모든반에서 서태지노래
86년생 인데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요ㅎㅎ
지금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물이 납니다..그 시절 다신 오지않겠죠..40대가 되서야 내가 얼마나 소중한것들을 잃어버렸는지 알게되었습니다..아름다운 10대를 ..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는 내가 가장 아름다울때 듣던 노래입니다~~ㅜㅜ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듣던 노래ㅠ ..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건 행복한 기억이 많다는 증거겠죠!
그런데 수많은 표절 논란이
@@whenever0807 그넘의표절논란 ㅋㅋ 뭔데?말해봐라? 밀리바닐리면 아닥하시고 진짜한심
@@Kimdojinaah 밀리 바닐리 하난지 아나
그냥 추억에 잠깁니다. 그립네요
참~지금들어도좋네.촌스럽지가않네^^
서태지오라버니노래정말좋네요..25년전으로 돌아가고싶네요ㅠㅠ
캡쳐 굳입니다! 응답에 트롯 줌마팬에 홀로 미친듯 해드뱅이 하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ㅋ 우리들만의 옛 추억들이겠죠 영원토록 ㅋ 술이 술술~~들어가니 저도 좀 머리 좀 흔둘어 보렵니다 ㅋ 모두 복 많이 받으게요오오
6학년때 수학여행이 생각난다...세월이 이렇게 흘러 내 나이 마흔이 다되어가네... 그립고 그 시절 친구들아 다들 잘 지내냐
나 6학년 수학여행 때는 박남정의 '아 바람이여' 떼창했었는데
90년대 레전드 서태지^^
초6 93년 대전엑스포 가는 버스에서 들었다 정말 좋았다. 가림초등학교 1반...우리들만의 추억!
지금 들어도 좋네요.
피아노 한소절로도 과거로 갈 수 있다는 서태지 말은 명언이다.
지금들어도 좋다
와.. 23년이 지나서 들어도 소름돋네......... 진짜 명곡이다~~!!
그러게요 학창시절때 이 노래 정말 좋아햇는데 이제는 40이 다되가네요 ㅠㅠ
동화고?
30년
@@DJSANSAM 에휴 ㅋ
@@angoon380 에휴 ㅋ
내 청춘의 모든것
저도다시그시절로 가고싶어요
서태지노래듣으며 떠리고 마음이좀그렇네요ㅎ
너무좋아요
2집은 정말 90년대를 회상하게하는 타임머신임
추억의 노래. 역시 지금. 들어도.최고네요.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픈노래인가ㅡㅡ
그 시절 추억이
가사자체가 고딩때나 대학새내기때 설레이는걸 너무 잘만짐ㄷㄷ 멜로디와 가사가 지금도 이렇게 어울리는걸 본적이 없음 풋풋함의 정석인 노래, 기분좋아지는 노래
1993년 그해 여름.......
잊을수 없는 그리고 이노래와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한 ... ㅌㅎ형, ㅅㅇ형, ㅈㅅ...
지금은 뭐하는지... 건강히 잘지내요
개인적으로 우리들만의 추억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색깔이 가장 잘 묻어난 노래라고 생각해요
중딩때 지금처럼 잠들기전 매일 듣던 카세트 테입 노래
들으면서 내일에대한 꿈을 꾸던 시절 그립다
음..72년..태지! 태지!.. 소리쳐주던!
함께 웃었던! 우리들의 추억들..! ♡♡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노래.
6학년이었던 해맑고 감수성
터지던 수학여행~~~^^
2009년생 중1 우리아들이 듣자마자 노래 좋다고 하네요..서태지..당신은 god!!
10대때는 그냥 좋았는데 나이먹고 들으니까 정말 더 환상적이다. 전문 음악인이 아니라 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연주 자체도 놀랍고 사운드의 배치, 구성, 진행? 이런것들이 도저히 90년대 초중반 음악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오히려 요즘 음악들이 너무 단조롭게 느껴질 정도.
2021 없나요??
있어염
저요!
오락실 펌프!~
2024년5월
2021년 1월1일에도 들으러 오신분들 화이팅입니다!
엇박 피아노 사운드 왤케 좋냐
지금들어도 세련되고좋은데 30년전 처음나왔을땐 얼마나 센세이셔널하고좋았겠나.. 이전에없던 새로운음악이었지
2020 1.1에도 보러 오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복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
8.29일
20.09.09 아 우연히 옛생각에.. 퇴근하며...
즐추요~
이제 또 다른 새해 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서태지시대여도 꽃히진 않았는데 몇일전 라디오에서 나오길래 좋아서 검색했네요.
노래 서정적이고 추억돋는 멜로디네요 ^^
달달한 팬송인데 그 와중에도 메탈사운드는 꼭 들어가ㅋㅋ 째즈풍의 건반과 메탈사운드, 펑키한 리듬에 디제잉까지.. 왜 대한민국100대 명반인지 하나하나 뜯어보고 분석해보면 실험적인 수작이지 싶다.
jijontak 서태지가 예전부터 메탈리카을 좋아하고 존경해와서 리듬메탈을 중간중간 사운드를 넣었을 꺼예요..
첫미팅가서 빵집에서 들었던 기억난다 내짝 이름이 김수연이었나 ㅎㅎ 52번 버스타면서 그 기억 있을수가 없네
잘살려나
문창현 오 부산 !!
박창현 잘사나~
나는 개인적으로 서태지 음반중 통틀어서 2집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너에게..죽음의 늪..우리들만의 추억..마지막 축제..하여가..수시아..
한곡도 거를거 없는 음반임..
지금들어도 너무 좋은 명곡~~ 추억으로 돌아가게 한당 태지오빠 짱!! 보고싶네용ㅠ
국민학생때 영어발음 한글로 적어가며 외운 노래..마흔이 넘어서도 아직도 기억하는 노래..추억 그자체.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좋다.
2024년 5월이요
서태지와 아이들 우리들만의추억❤
요~태지😍😄😁
2020년 06월 16일에 듣습니다.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 언제들어도 좋은.. 이 노래 들으며 친구들고 놀던 그 시절이
더더 생각 납니다.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돌리던 그 시절...
코로나로 전국이 비상 ....ㅠㅠ 이 노래 들으며 태지했던 그때...응답하라!!ㅠㅠ그립다
정말 지금도 사랑하지만, 그때 은퇴했을때 멘붕였어요.다시는 떠나지 마세요.ㅠㅠ♡
사회적 격리하면서 듣고 있는 사람 손 드세요...
내가 생각하는 가장 서태지와 아이들 스러운 노래라고 생각함...
서태지 개좋아♥♥
국민학교때 수학여행 소풍 가면 서태지와 아이들 난알아요 춤많이 추고했는데 ㅋㅋㅋ추억돋네
이때 난 국2였네. 우리 누나가 자꾸 이거 들어보라고 억지로 듣게 하고 가사도 외우라고 시켯었다. 그래서 난 아직도 서태지 은퇴전 모든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다. 강제 서태지 교육당함.ㅋㅋ 지금생각해도 웃기네.
25주년 콘서트 너무 가고싶네요
마음이 울컥....ㅜ ㅜ
내나이 39 인데 지금들어도 그때의 순수했던마음이 지금도 이노랠들으면 아직도 그대로인듯....
저는 57살인데도 전율
김미정 저는80년생이에요!ㅠ세월참빠르죠..
육군행정병 출신 74년생 93학번 중년입니다.대학시절 곡인데 지금 들어도 멋집니다.
71년생 추억속으로 노래최고죠👍
전 43살인데 이곡 들음 설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래요!T.T
2020년도 손?^^♥
손!!!! 75년생^^
손!!78년생
제목 그대로
우리 세대들만의 추억인듯요.
X세대^^
2020년에도 듣습니다ㅎ
나도요
이 곡이 아마 2집이였나? 내 가장 절친 별명이 태지부인일 정도로 엄청나게 좋아했었는데. 밤마다 걔네 집앞 둥구나무밑에서 카세트 테잎틀어놓고 춤추던거 생각난다... 서태지가 인생 전부였던 그시절 그때가 너무 아련하네정말..ㅠㅠㅠ
듣고또듣고 거리에 최신가요 들리고 ♥
성공한 사람은 역시 이유가 있네
음악에 미치지않음 죽으려고했던 형님
이제야 알겠네
내가 국민학생 시절.. 워크맨 이어폰에서 들리던 이 노래에.. 밤 하늘의 불꽃놀이가 떠오르며 설레였었어.
젤좋아하는 서태지 노래중하나... 이밤이깊어가지만, 너와함께한 시간속에서, 너에게, 교실이데아, 4집 필승 이후로 서태지 음악은 들은적이 없음... 해체이후 음악취향이 싹 바뀌어서...ㅠ.ㅠ
2020..
아빠 졸라 테이프 사고 듣다가 .. 인생 좀 살고 30년 만에 듣는 곡인데도 가사가 그대로 외워진다... 태지형이나 나 둘 중 하난 천재인건가...
이곡을 워크맨으로 들으며 야간자율학습을 갔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준 서태지와 아이들 모두에게 늘 감사해요.
13세의 아들에게 들려주니 완전 멋지다네요.
42살인데 아직도 듣고있다 씹명곡
Yo-Taiji !!!
요새 애들 말 빌어 얘기하자면
, 개 명곡.
듣기만하다가 이제
60에 서태지노래 불러보려고 ~^^;;;;;;;
오늘 이노래다 !
2020년 아직도 듣는다
진짜 좋다
44인데 옛날 그시절 너무 그립다. 아날로그 감성 시대 ㅠㅠ
소리쳐주던🎶 앜~~~~~~같이 소리질렀음
옜날이 그립네여 벌써오십이 코앞이네여 돌아가구십다
수학여행가서 이노랠 들었다생각해봐... 상상만해도 심장터진다...
초4때 아니 국민학교 4학년 수학여행갈때 버스에서 듣던 기억이 납니다요..^^
이곡이30년됐다니
믿기지않는 명곡이네요
노래너무좋다
한결같은 너희들의 정성이 우리에겐 너무 커다란 힘이
되었지 편지속에 수많었던 사연들 예쁜 마음 모두다
느낄수가 있었어
devastating taiji in the place to be
with ju-no and hyun-suk right beside me
creating the sound to the fullest effect
pumping it hard to gain the respect
art to the truth and truth to the art
coming to you straight from the heart
we're rocking the mike as never before
so to all the freaks in the house
move to the dance floor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추억들
dance to the music and move
move to the sound and groove
to the soft MC's, I'm a lyrical poet
listen to my rhyms and you'll surely know it
a hard hiphopper there is none higher
sucka MC's they call me sire
T to the A to the I to the J to the I...
why... cause we want you to funk
2.우리들이 힘든일을 겪을 땐 그곁에는 아무도 있어주긴
않았어 다만 우리가 견딜수 있던건 너희들의 따뜻한 사랑이었어
T is for the talent that I possess
A is for attention I get from the rest
I is for my intellect, style, and my grace
J is for the joy I bring to my race
I is for identity, visions I see
we'll rock you
Till the twenty first century
so united we stand divied we fall in this year of 93
we're talking it all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추억들 우린 약하지 않아 어린애가 아니야
마음을 서로 합하면 모든 해낼 수 있어
난 더 잘하겠어 우리 모두를 위해
우리 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 사랑할꺼야
20년이상이 지났어도 옛 추억과 함께 행복합니다. 넘 좋아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대전 엑스포 소풍이 생각난다.. 가장 행복했던 국민!!학교 3학년 이었는데 이때 첫사랑이 있었고 전학을 갔고..
기쁨과 슬픔이 공존했던 그때..
지금은 중년이 되어.. 결혼하고 아이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지.. 그 첫사랑의 첫사랑도 나였다고 20대에 알게 되었는데 잘.. 살고 있지? 결혼식때는.. 진심으로 축하해 줬어야 했는데 ㅎ 이상하게 그게 뭐가 어려운지.. 참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 행복하렴♡♡♡
티피코시 자유시대....
운동화 압정....
돌아가고싶다~~~ 그시절~~~
압정은 어디에꼽나유? 진심 궁금
워크맨 감성..테입 돌려서 다시 들어야 했던.
이 노래 들으면 1993년 마이클조던 생각남
에어 조단 ㅎ
93년엔 조단 잠시 은퇴했었을때임ㅋ
좋다
95년 미용스텝 시절~~힘들고 지칠때~집에 오면 아빠가 서태지 생방 녹화 해주고 무심히 보라고 나갔다~~그 시절 몰랐던 아빠사랑~~~❤돌아가셨지만 그시간이 그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