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강 한파가 내려앉은 소양강은 추위를 잊은 듯 다소곳이 햇볕을 머금고 맑은 물살은 처녀의 피부톤이다, 이러다가도 폭설이 몰려와 설국의 강이되면 숨죽이며 장작을 지피우고 가슴속을 화로불로 데운다, 소양강가 식당 닭갈비는 운치가 있어 맛을 더하고 메밀국수 이야기는 덤이다. 오늘은 한해가 지는 년말 끝날, 내일은 또 한해가 다시 시작되는 정월 초하루, 오봉산 청평사를 가볼텐가, 설악산 권금성을 오를건가, 2024년 12월 31일 소양강에서 태정강
단순 명료 삶이란 명제는 언제나 힘든 무게를 실어온다, 생활은 항상 버겁고 많은 복잡한 것들의 나열이다, 좀더 단순 명료한 생각과 생활을 하고 살자, 마응과 생각 욕구도 불필요한 것들에 붙잡혀 있다, 번뇌 망상에 휩싸여 참된 나를 놓치고 살고 있잔는가, 하늘이 나에게 말한다, 인생은 단순하다고, 삶의 의미란 명료한 생각이라고, 텅빈 하늘처럼 푸른 것이라고, 구름처럼 자유롭고 바람처럼 갖히지 않고 살라고, 12월 20일 태정강
![[PlayList] 퓨전 국악(二) | 사극풍 OST 느낌 | Fusion Korea Traditional Music | 가사X | 10곡](http://i.ytimg.com/vi/Lt7zpDaz3B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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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콘서트 하면 꼭 갈테니.
꼭 소식 주세요~~~♡
그럴 일은 없을 듯 하네요☺
많이 들어주시고 주변에도 알려주시면 더 할 나위 없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곡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지 않나요
들려주시는 곡들이 딱 제가 좋아하는 선율들이라
감사합니다 ~~~~~~
그런일은 없군요 ㅎ 저랑 취향이 비슷해서 다행입니다~🤭
겨울에 강
한파가 내려앉은 소양강은
추위를 잊은 듯
다소곳이 햇볕을 머금고
맑은 물살은 처녀의 피부톤이다,
이러다가도 폭설이 몰려와
설국의 강이되면
숨죽이며 장작을 지피우고
가슴속을 화로불로 데운다,
소양강가 식당 닭갈비는
운치가 있어 맛을 더하고
메밀국수 이야기는 덤이다.
오늘은 한해가 지는 년말 끝날,
내일은 또 한해가 다시
시작되는 정월 초하루,
오봉산 청평사를 가볼텐가,
설악산 권금성을 오를건가,
2024년 12월 31일
소양강에서 태정강
단순 명료
삶이란 명제는
언제나 힘든 무게를 실어온다,
생활은 항상 버겁고
많은 복잡한 것들의 나열이다,
좀더 단순 명료한 생각과
생활을 하고 살자,
마응과 생각 욕구도
불필요한 것들에 붙잡혀 있다,
번뇌 망상에 휩싸여
참된 나를 놓치고 살고 있잔는가,
하늘이 나에게 말한다,
인생은 단순하다고,
삶의 의미란
명료한 생각이라고,
텅빈 하늘처럼
푸른 것이라고,
구름처럼 자유롭고
바람처럼 갖히지 않고 살라고,
12월 20일
태정강
집착하면 욕심이 생기고 욕심이 있으면 고뇌가 따라오며 그로 인해 삶은 힘들어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세상사는게 흘러가는대로 그렇게 두면 언젠가 제자리로 흘러갈 것을...
다~ 욕심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