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597] 서글픈 서정이 흐르는 옛 노래 '짝사랑' - 고복수 l COVER BY DYK 안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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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3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5

    8월 30일(월) 저녁 8시~10시
    '정의송 TV' 출연합니다.
    9월 2일(목) 오후 2시~3시 30분
    '태윤의 싱싱티비' 출연합니다.

    • @김지수-o3m
      @김지수-o3m 3 года назад +2

      와~
      이번엔 꼭 실방에 참여해서 응원 갈께요~^^
      알람 체크 해 놓을께요

    • @김석현-y5x
      @김석현-y5x 3 года назад +2

      천사님...응원할께요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1

      @@김석현-y5x
      고맙습니다 석현님!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1

      @@김지수-o3m
      고마워요 지수님!^^

  • @kongzi7
    @kongzi7 3 года назад +6

    옛노래네요
    가을인가요
    요몇일
    뜸북새 소리도 들리고
    구성지게도 잘부르십니다
    소정님은
    내마음속에 짱입니다
    추억의 노래인데 요즘
    빠져 듣고있는 🎶 가 있어요
    이상열님의
    못잊어서 또왔네
    소정님 목소리로 듣고파요
    안맞으면 안부르셔도 ~
    오랜만에 햇볕을 보내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

    • @songjungsub9701
      @songjungsub9701 3 года назад +3

      이상열님
      아마도 빚물이겠지
      부른문 아닌가요
      나미애씨 신곡
      용서
      어떻게 들으셨는지요
      오늘은
      다음주 월요일
      9주만에
      회사출근을 하게되어
      롹다운기간에
      5km이상 다닐수있는
      통행증발급받고
      8주간 받은 정부지원금
      취소하고
      쉬고있는데
      확진자 동선에 있었다고
      17일
      23일 코로나 확진검사
      2차례 받아
      음성나왔는데
      첫출근 하려면
      코로나 테스트해야한다고
      연락와서
      테스트 하고나니
      시간이 이렇게된네요
      아침8시부터
      움직였는데
      지치기도하고
      짜증도 나고
      그래서
      저금 신나는 음악 듣습나다
      나미에가 속한
      뽕잎과 누에들의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슈펄스에
      fame
      이노래들으시고
      즐거운
      주말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kongzi7
      @kongzi7 3 года назад +2

      @@songjungsub9701
      오늘 고생하셨네요
      나미애님 신곡 용서
      따끈따끈한곡이예요
      네 맞아요 요즘 못잊어서
      또왔네 좋더라고요
      멋지세요 정부지원금도
      취소하시고요
      분위기 전환곡으로
      나훈아님
      니 들으시고 편히쉬세요
      출근 축하드려요^^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2

      고마워요 콩지님!
      '못 잊어서 또 왔네' 꼭 들려드려야 겠네요.
      가을바람 불어오는 주말
      상쾌한 날 되세요.^^

  • @김묘환-q9w
    @김묘환-q9w 3 года назад +4

    잘듣고갑니다~ 30일정의송tv 시청하겟삼~즐건주말되시고건행!!♥♥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고마워요.
      묘환님 응원 덕분에 더 힘이 날 거예요.^^

  • @베드로ch
    @베드로ch 3 года назад +4

    옛날. 시골 벗꽃니무 언덕길
    친구들과. 거닐던 생각.
    나네요. 둑길. 엄청 길었는데.
    노래 부르면서. ㅎㅎ
    오늘도. 건강하세요. 홧팅!!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덕출님!
      옛 시절의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떠오르는 듯 하네요.

  • @TV-rz3yt
    @TV-rz3yt 2 года назад +2

    언제나 감동입니다

    • @k-singer
      @k-singer  2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김준현 기자 TV님!

  • @songjungsub9701
    @songjungsub9701 3 года назад +5

    1911년 생으로
    울산에서 태어나신
    고복수선생님
    유년기시절에는
    항상 축음기옆에서
    노래를 부르며 보냈고
    20살 초반에
    콜롬비아 레코드사가
    주관한 콩쿠르부산대회 입상
    경성부에서 결선에서 3위로 입상
    가수로 데뷔하였다
    1934년
    타향 (후에 타향살이로 제목바꿈)
    발표합니다
    1936년
    선생님의 대표곡
    짝사랑을 발표
    큰인기를 얻습니다
    또한 이은파선생님과
    듀엣으로 풍년송으로도
    큰 인기를 얻습니다
    1940년에는
    빅타레코드사의
    반도악극단으로 옮기시고
    여기서
    알뜰한당신의 황금심선생님을 만나
    1941년
    결혼을 하십니다
    1930년후반 가요계에
    남인수
    백년설 님의 출연으로
    인기가
    수르러지자
    40년대에는
    공연위주에 활동을 합니다
    인생에 굴곡이 불운했던선생님
    한국전쟁때 조선인민군 에
    체포되어
    가까스로 탈출하시고
    은퇴후 하시는 사업마다
    실패를하여
    부인이신
    황금자선생님이
    가수활동으로 생계를 어렵게 하시다가
    1972년
    고혈압과 식도염으로
    세상을 달리하신분
    국립묘지인 현충사에 안장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전대통령들이 즐거부른신 노래
    희망가 이승만
    짝사랑 박정희
    목포의눈몰 김대중
    선구자 김영삼
    애주가 이기도한
    박정희대통령의
    애창곡 이면서
    회식자리 단골
    반주가 라고도 합니다
    고복수 선생님의
    자녀분들은
    제 또래인데
    트로트가수인 고영준
    복음가수의인 고영민
    작곡가인 고병준
    둘째 며느리는
    대학가요제 에서
    이름없는새로 대상을 받은
    손현희 씨입니다
    오늘
    다음주 월요일부터
    회사에 출근하라하여
    정부기관에가서
    5km이상 넘는 장소에서
    일히는 있는 통행증받고
    롹다운동안 받은
    정부지원금 취소하고
    지금에야
    영상봅니다
    어릴적
    제가살던 윗집에
    고복수선생님아
    사신걸로 기억되고
    큰아들인지
    둘째인지
    국민학교 갇은학년에
    같이다닌것 같은데
    기억이 많이 없네요
    소정님 노래 감상하면서
    그때를
    생걱해봅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 @김지수-o3m
      @김지수-o3m 3 года назад +1

      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네요
      제가 아는 이름과 연관지어진 사연에는 글을 읽으면서 속으로 '오~ 진짜~' 라 외치며
      놀라워 하기도 하네요
      오늘 내용에는 손현희 님 이야기에 그랬지요
      엇그제 '이름 없는 새' 불렀었는데요 ㅎ
      잘 못 불렀지만요 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시간을 보내심에
      위로의 맘 전할께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 @songjungsub9701
      @songjungsub9701 3 года назад +2

      @@김지수-o3m
      제가
      제일 잘부르는 노래
      최고로 좋아하는 노래가
      손현희씨의
      이름없는새 입니다
      언제기화되면
      못부르지만
      한곡 불러드리죠
      물론
      지수님과 듀엣으로
      불러보고싶고요
      가사에 나오는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란
      가사와
      이름없는새 제목처럼
      이름없는새처럼
      조용히 살고싶은
      내마음을 알아주는 노래라
      너무좋아하는곡입니다
      즐거운밤 되시라고
      시간이 허락되면
      슈펄스에
      fame 이란노래
      추천합니다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1

      정섭님이 아니었으면 들을 수 없는 고복수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짝사랑'은 고복수님이 일제 강점기에 발표한 곡으로 그 시절 억압받는 국민들의 애환과 서글픈 서정을 담은 노래로 알고 있습니다. 한 세기 가까운 세월이 흘렀음에도 이 노래가 잊혀지지 않는 것은 세대를 이어오는 우리의 정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소중한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지수-o3m
      @김지수-o3m 3 года назад

      @@songjungsub9701
      ㅎㅎ기대하고 있을께요~
      이름 없는 새 를
      남자 분이 부르는 건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듯해요
      어떤 느낌일지....흠...
      fame은 아는 노래지만 슈펄스 버전은 처음 들었는데
      잘 부르네요^^
      감사합니다^^

  • @양승권-w4n
    @양승권-w4n 3 года назад +5

    수많은 대중들의 가슴을 적신 고복수씨 짝사랑 잘 감상했습니다.
    연륜 깊은 가창력과 곡이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진실은 아름다움을 위해 꾸며지곤 하니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를 때에는 담백해야한다'는 다산 정약용의 글귀를 함 인용해봅니다.
    내면의 진실함이 가공되지 않은 채 표출될 때 감동을 더한다는 의미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삶이 노래가 되고 노래속에 삶이 배어들 때 대중가요라는 본질에 더욱 충실해지는 것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 한올한올 알찬 성과 만들어가는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요즘 신곡을 받아 연습 중에 뭔가 미흡한 것 같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를 때에는 담백해야한다'라는 말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네 삶 자체가 노래가 되어 진한 감동으로 되돌아오는 그런 노래를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동기-v9s
    @박동기-v9s 3 года назад +4

    소정님.안녕하세요!.요며칠.내리던.비가내리지않는.주말아침.보내주신노래선물 🎶.짝사랑🎶..정말로오래전부터.울려퍼졌던.명곡.잘들었읍니다짝짝짝짝.즐거운주말보내세요 👩🥀👍★♥♥♥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동기님!
      상쾌한 바람이 부는 날
      더없이 좋은 휴일 되세요.^^

  • @최연석-r4q
    @최연석-r4q 3 года назад +5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장마로 흐린 하늘이지만
    짜증은 노 웃음은 예스...
    오늘도 즐거운 날되세요
    핫팅🤣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연석님!
      웃음과 함께 하는 휴일 되세요.^^

  • @김석현-y5x
    @김석현-y5x 3 года назад +4

    옛가요..참좋습니다
    오늘..소정님.짝사랑을 듣습니다
    항상.좋은노래.들려주셨서
    고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항상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석현님!
      여유로운 휴일 되세요.^^

  • @김지수-o3m
    @김지수-o3m 3 года назад +3

    우리 아빠의 애창곡 중 하나였었는데요...
    아빠를 잊은 듯 그냥 덤덤 살았어요
    아픔들은 떠올릴수록 제 일상이 어려우니
    저의 비책은 상자 하나씩 아픔들을 담아 뚜껑을 닫아 놓는 듯 생각을 정리해 두기도 하죠
    가끔 지 멋대로 마구 뚜껑이 열리기는 하지만요....
    저는 마음 씀이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
    또한 어릴 때 아빠의 목청을 닮았다 들었고
    흥도 아빠를 닮았다 소리를 들었었죠
    오늘 카톡 프사에 있던 아빠 사진을 지웠어요
    떠나는 분께는 좋지 않다고 해서요
    그리고... 지난 주에 고모가 아빠를 따르가셨으니 덜 외로우실 거라 여기는 마음도 있구요
    소정님 덕분에 좀 더 아빠를 생각하며
    상자의 뚜겅을 덮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아빠 이야기 잘 들었어요
      아빠를 닮은 딸이라 아빠도 지수님을 많이 예뻐했을 것 같네요.
      세월이 지나면 늘 함께 할 것 같았던 사람들이 멀리 떠나가 그리움으로 남지요.
      지수님의 그리움에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하리라 믿어요.

    • @namsoobang6670
      @namsoobang6670 Год назад

      아빠人生
      글을보며 슬프고 안타까운사람
      삶이 어느때는 우울함니다
      兄님도IMF때 타계하셨고
      딸들도 많은어려음과 외로뭄
      속예서커갔죠
      不幸남들이 일이라고
      신경쓰는건지 부동산부채
      경제가 심상치 않내요
      힘내시고 비밀상장속에
      욷어두지마시고이야기도하고
      툭툭털어 잊으시면서
      살아가보세요

  • @kyh6370
    @kyh6370 3 года назад +6

    흐린 하늘이
    계속되는 날들입니다.
    들녘에서 서걱대는
    억새풀의
    울음소리가
    아직은
    이른 계절이지만..
    부는 바람에
    하릴없이 떠가는
    구름 하늘엔
    이미
    가을이 채색되고 있습니다.
    아,
    정말
    으악새가 있는지
    억새풀의 서정을
    노래한건지
    이 노랠 들을 때마다
    궁금 하기도
    합니다~~
    노래
    고맙습니다.
    평온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1

      시인의 채색이 짙어지는 글을 보니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으악은 억새의 방언이긴 하지만
      새소리라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평온한 휴일 되세요.^^

  • @Retro_캣츠보이
    @Retro_캣츠보이 3 года назад +5

    '쿵짝 쿵짝 쿵짜작 쿵짝' 네박자 노래들 너무 좋습니다.👍🏻💕🌷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캣츠보이님!^^

  • @시라소니-i2l
    @시라소니-i2l 3 года назад +1

    잊혀진 (×)
    잃어진 그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아픈 추억이 있으시네요.

  • @tv-sk5is
    @tv-sk5is 3 года назад +4

    덕분에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고마워요 연혜진님!
      행복한 휴일 되세요.^^

  • @JJJ-lo6nv
    @JJJ-lo6nv 2 года назад +1

    요즘 도시의 아파트숲속에서 태어나 자란 세대는 제대로 못 느낄 것 같다.가을의 정서를

    • @k-singer
      @k-singer  2 года назад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J J님!

  • @윤장원-y1j
    @윤장원-y1j 3 года назад +5

    (내가 소정님 메니저라고 가정을 하고) 고민, 고민, 고민. 무슨 고민을 하냐고요? 가요무대와 열린 음악회에서 동시에 출연 요청이 왔는데 한 곳만 출연해야하기 때문이지요. 두 PD가 서로 본인들 쇼에 나와야 한다고 다투고 있어요. 언젠가는 소정님도 이런 행복한 고민할 날이 오겠지요? 그 날이 올 겁니다. 오늘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올 크라운 나왔습니다.

    • @k-singer
      @k-singer  3 года назад

      그런 기회가 온다면 주저할 것 없이 열린 음악회를 선택해야겠지요.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