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생으로 울산에서 태어나신 고복수선생님 유년기시절에는 항상 축음기옆에서 노래를 부르며 보냈고 20살 초반에 콜롬비아 레코드사가 주관한 콩쿠르부산대회 입상 경성부에서 결선에서 3위로 입상 가수로 데뷔하였다 1934년 타향 (후에 타향살이로 제목바꿈) 발표합니다 1936년 선생님의 대표곡 짝사랑을 발표 큰인기를 얻습니다 또한 이은파선생님과 듀엣으로 풍년송으로도 큰 인기를 얻습니다 1940년에는 빅타레코드사의 반도악극단으로 옮기시고 여기서 알뜰한당신의 황금심선생님을 만나 1941년 결혼을 하십니다 1930년후반 가요계에 남인수 백년설 님의 출연으로 인기가 수르러지자 40년대에는 공연위주에 활동을 합니다 인생에 굴곡이 불운했던선생님 한국전쟁때 조선인민군 에 체포되어 가까스로 탈출하시고 은퇴후 하시는 사업마다 실패를하여 부인이신 황금자선생님이 가수활동으로 생계를 어렵게 하시다가 1972년 고혈압과 식도염으로 세상을 달리하신분 국립묘지인 현충사에 안장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전대통령들이 즐거부른신 노래 희망가 이승만 짝사랑 박정희 목포의눈몰 김대중 선구자 김영삼 애주가 이기도한 박정희대통령의 애창곡 이면서 회식자리 단골 반주가 라고도 합니다 고복수 선생님의 자녀분들은 제 또래인데 트로트가수인 고영준 복음가수의인 고영민 작곡가인 고병준 둘째 며느리는 대학가요제 에서 이름없는새로 대상을 받은 손현희 씨입니다 오늘 다음주 월요일부터 회사에 출근하라하여 정부기관에가서 5km이상 넘는 장소에서 일히는 있는 통행증받고 롹다운동안 받은 정부지원금 취소하고 지금에야 영상봅니다 어릴적 제가살던 윗집에 고복수선생님아 사신걸로 기억되고 큰아들인지 둘째인지 국민학교 갇은학년에 같이다닌것 같은데 기억이 많이 없네요 소정님 노래 감상하면서 그때를 생걱해봅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네요 제가 아는 이름과 연관지어진 사연에는 글을 읽으면서 속으로 '오~ 진짜~' 라 외치며 놀라워 하기도 하네요 오늘 내용에는 손현희 님 이야기에 그랬지요 엇그제 '이름 없는 새' 불렀었는데요 ㅎ 잘 못 불렀지만요 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시간을 보내심에 위로의 맘 전할께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김지수-o3m 제가 제일 잘부르는 노래 최고로 좋아하는 노래가 손현희씨의 이름없는새 입니다 언제기화되면 못부르지만 한곡 불러드리죠 물론 지수님과 듀엣으로 불러보고싶고요 가사에 나오는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란 가사와 이름없는새 제목처럼 이름없는새처럼 조용히 살고싶은 내마음을 알아주는 노래라 너무좋아하는곡입니다 즐거운밤 되시라고 시간이 허락되면 슈펄스에 fame 이란노래 추천합니다
정섭님이 아니었으면 들을 수 없는 고복수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짝사랑'은 고복수님이 일제 강점기에 발표한 곡으로 그 시절 억압받는 국민들의 애환과 서글픈 서정을 담은 노래로 알고 있습니다. 한 세기 가까운 세월이 흘렀음에도 이 노래가 잊혀지지 않는 것은 세대를 이어오는 우리의 정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소중한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많은 대중들의 가슴을 적신 고복수씨 짝사랑 잘 감상했습니다. 연륜 깊은 가창력과 곡이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진실은 아름다움을 위해 꾸며지곤 하니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를 때에는 담백해야한다'는 다산 정약용의 글귀를 함 인용해봅니다. 내면의 진실함이 가공되지 않은 채 표출될 때 감동을 더한다는 의미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삶이 노래가 되고 노래속에 삶이 배어들 때 대중가요라는 본질에 더욱 충실해지는 것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 한올한올 알찬 성과 만들어가는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빠의 애창곡 중 하나였었는데요... 아빠를 잊은 듯 그냥 덤덤 살았어요 아픔들은 떠올릴수록 제 일상이 어려우니 저의 비책은 상자 하나씩 아픔들을 담아 뚜껑을 닫아 놓는 듯 생각을 정리해 두기도 하죠 가끔 지 멋대로 마구 뚜껑이 열리기는 하지만요.... 저는 마음 씀이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 또한 어릴 때 아빠의 목청을 닮았다 들었고 흥도 아빠를 닮았다 소리를 들었었죠 오늘 카톡 프사에 있던 아빠 사진을 지웠어요 떠나는 분께는 좋지 않다고 해서요 그리고... 지난 주에 고모가 아빠를 따르가셨으니 덜 외로우실 거라 여기는 마음도 있구요 소정님 덕분에 좀 더 아빠를 생각하며 상자의 뚜겅을 덮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흐린 하늘이 계속되는 날들입니다. 들녘에서 서걱대는 억새풀의 울음소리가 아직은 이른 계절이지만.. 부는 바람에 하릴없이 떠가는 구름 하늘엔 이미 가을이 채색되고 있습니다. 아, 정말 으악새가 있는지 억새풀의 서정을 노래한건지 이 노랠 들을 때마다 궁금 하기도 합니다~~ 노래 고맙습니다. 평온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소정님 메니저라고 가정을 하고) 고민, 고민, 고민. 무슨 고민을 하냐고요? 가요무대와 열린 음악회에서 동시에 출연 요청이 왔는데 한 곳만 출연해야하기 때문이지요. 두 PD가 서로 본인들 쇼에 나와야 한다고 다투고 있어요. 언젠가는 소정님도 이런 행복한 고민할 날이 오겠지요? 그 날이 올 겁니다. 오늘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올 크라운 나왔습니다.
8월 30일(월) 저녁 8시~10시
'정의송 TV' 출연합니다.
9월 2일(목) 오후 2시~3시 30분
'태윤의 싱싱티비' 출연합니다.
와~
이번엔 꼭 실방에 참여해서 응원 갈께요~^^
알람 체크 해 놓을께요
천사님...응원할께요
@@김석현-y5x
고맙습니다 석현님!
@@김지수-o3m
고마워요 지수님!^^
옛노래네요
가을인가요
요몇일
뜸북새 소리도 들리고
구성지게도 잘부르십니다
소정님은
내마음속에 짱입니다
추억의 노래인데 요즘
빠져 듣고있는 🎶 가 있어요
이상열님의
못잊어서 또왔네
소정님 목소리로 듣고파요
안맞으면 안부르셔도 ~
오랜만에 햇볕을 보내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
이상열님
아마도 빚물이겠지
부른문 아닌가요
나미애씨 신곡
용서
어떻게 들으셨는지요
오늘은
다음주 월요일
9주만에
회사출근을 하게되어
롹다운기간에
5km이상 다닐수있는
통행증발급받고
8주간 받은 정부지원금
취소하고
쉬고있는데
확진자 동선에 있었다고
17일
23일 코로나 확진검사
2차례 받아
음성나왔는데
첫출근 하려면
코로나 테스트해야한다고
연락와서
테스트 하고나니
시간이 이렇게된네요
아침8시부터
움직였는데
지치기도하고
짜증도 나고
그래서
저금 신나는 음악 듣습나다
나미에가 속한
뽕잎과 누에들의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슈펄스에
fame
이노래들으시고
즐거운
주말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songjungsub9701
오늘 고생하셨네요
나미애님 신곡 용서
따끈따끈한곡이예요
네 맞아요 요즘 못잊어서
또왔네 좋더라고요
멋지세요 정부지원금도
취소하시고요
분위기 전환곡으로
나훈아님
니 들으시고 편히쉬세요
출근 축하드려요^^
고마워요 콩지님!
'못 잊어서 또 왔네' 꼭 들려드려야 겠네요.
가을바람 불어오는 주말
상쾌한 날 되세요.^^
잘듣고갑니다~ 30일정의송tv 시청하겟삼~즐건주말되시고건행!!♥♥
고마워요.
묘환님 응원 덕분에 더 힘이 날 거예요.^^
옛날. 시골 벗꽃니무 언덕길
친구들과. 거닐던 생각.
나네요. 둑길. 엄청 길었는데.
노래 부르면서. ㅎㅎ
오늘도. 건강하세요. 홧팅!!
고맙습니다 덕출님!
옛 시절의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떠오르는 듯 하네요.
언제나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김준현 기자 TV님!
1911년 생으로
울산에서 태어나신
고복수선생님
유년기시절에는
항상 축음기옆에서
노래를 부르며 보냈고
20살 초반에
콜롬비아 레코드사가
주관한 콩쿠르부산대회 입상
경성부에서 결선에서 3위로 입상
가수로 데뷔하였다
1934년
타향 (후에 타향살이로 제목바꿈)
발표합니다
1936년
선생님의 대표곡
짝사랑을 발표
큰인기를 얻습니다
또한 이은파선생님과
듀엣으로 풍년송으로도
큰 인기를 얻습니다
1940년에는
빅타레코드사의
반도악극단으로 옮기시고
여기서
알뜰한당신의 황금심선생님을 만나
1941년
결혼을 하십니다
1930년후반 가요계에
남인수
백년설 님의 출연으로
인기가
수르러지자
40년대에는
공연위주에 활동을 합니다
인생에 굴곡이 불운했던선생님
한국전쟁때 조선인민군 에
체포되어
가까스로 탈출하시고
은퇴후 하시는 사업마다
실패를하여
부인이신
황금자선생님이
가수활동으로 생계를 어렵게 하시다가
1972년
고혈압과 식도염으로
세상을 달리하신분
국립묘지인 현충사에 안장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전대통령들이 즐거부른신 노래
희망가 이승만
짝사랑 박정희
목포의눈몰 김대중
선구자 김영삼
애주가 이기도한
박정희대통령의
애창곡 이면서
회식자리 단골
반주가 라고도 합니다
고복수 선생님의
자녀분들은
제 또래인데
트로트가수인 고영준
복음가수의인 고영민
작곡가인 고병준
둘째 며느리는
대학가요제 에서
이름없는새로 대상을 받은
손현희 씨입니다
오늘
다음주 월요일부터
회사에 출근하라하여
정부기관에가서
5km이상 넘는 장소에서
일히는 있는 통행증받고
롹다운동안 받은
정부지원금 취소하고
지금에야
영상봅니다
어릴적
제가살던 윗집에
고복수선생님아
사신걸로 기억되고
큰아들인지
둘째인지
국민학교 갇은학년에
같이다닌것 같은데
기억이 많이 없네요
소정님 노래 감상하면서
그때를
생걱해봅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네요
제가 아는 이름과 연관지어진 사연에는 글을 읽으면서 속으로 '오~ 진짜~' 라 외치며
놀라워 하기도 하네요
오늘 내용에는 손현희 님 이야기에 그랬지요
엇그제 '이름 없는 새' 불렀었는데요 ㅎ
잘 못 불렀지만요 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시간을 보내심에
위로의 맘 전할께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김지수-o3m
제가
제일 잘부르는 노래
최고로 좋아하는 노래가
손현희씨의
이름없는새 입니다
언제기화되면
못부르지만
한곡 불러드리죠
물론
지수님과 듀엣으로
불러보고싶고요
가사에 나오는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란
가사와
이름없는새 제목처럼
이름없는새처럼
조용히 살고싶은
내마음을 알아주는 노래라
너무좋아하는곡입니다
즐거운밤 되시라고
시간이 허락되면
슈펄스에
fame 이란노래
추천합니다
정섭님이 아니었으면 들을 수 없는 고복수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짝사랑'은 고복수님이 일제 강점기에 발표한 곡으로 그 시절 억압받는 국민들의 애환과 서글픈 서정을 담은 노래로 알고 있습니다. 한 세기 가까운 세월이 흘렀음에도 이 노래가 잊혀지지 않는 것은 세대를 이어오는 우리의 정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소중한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songjungsub9701
ㅎㅎ기대하고 있을께요~
이름 없는 새 를
남자 분이 부르는 건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듯해요
어떤 느낌일지....흠...
fame은 아는 노래지만 슈펄스 버전은 처음 들었는데
잘 부르네요^^
감사합니다^^
수많은 대중들의 가슴을 적신 고복수씨 짝사랑 잘 감상했습니다.
연륜 깊은 가창력과 곡이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진실은 아름다움을 위해 꾸며지곤 하니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를 때에는 담백해야한다'는 다산 정약용의 글귀를 함 인용해봅니다.
내면의 진실함이 가공되지 않은 채 표출될 때 감동을 더한다는 의미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삶이 노래가 되고 노래속에 삶이 배어들 때 대중가요라는 본질에 더욱 충실해지는 것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 한올한올 알찬 성과 만들어가는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요즘 신곡을 받아 연습 중에 뭔가 미흡한 것 같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를 때에는 담백해야한다'라는 말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네 삶 자체가 노래가 되어 진한 감동으로 되돌아오는 그런 노래를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정님.안녕하세요!.요며칠.내리던.비가내리지않는.주말아침.보내주신노래선물 🎶.짝사랑🎶..정말로오래전부터.울려퍼졌던.명곡.잘들었읍니다짝짝짝짝.즐거운주말보내세요 👩🥀👍★♥♥♥
고맙습니다 동기님!
상쾌한 바람이 부는 날
더없이 좋은 휴일 되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장마로 흐린 하늘이지만
짜증은 노 웃음은 예스...
오늘도 즐거운 날되세요
핫팅🤣
고맙습니다 연석님!
웃음과 함께 하는 휴일 되세요.^^
옛가요..참좋습니다
오늘..소정님.짝사랑을 듣습니다
항상.좋은노래.들려주셨서
고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항상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석현님!
여유로운 휴일 되세요.^^
우리 아빠의 애창곡 중 하나였었는데요...
아빠를 잊은 듯 그냥 덤덤 살았어요
아픔들은 떠올릴수록 제 일상이 어려우니
저의 비책은 상자 하나씩 아픔들을 담아 뚜껑을 닫아 놓는 듯 생각을 정리해 두기도 하죠
가끔 지 멋대로 마구 뚜껑이 열리기는 하지만요....
저는 마음 씀이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
또한 어릴 때 아빠의 목청을 닮았다 들었고
흥도 아빠를 닮았다 소리를 들었었죠
오늘 카톡 프사에 있던 아빠 사진을 지웠어요
떠나는 분께는 좋지 않다고 해서요
그리고... 지난 주에 고모가 아빠를 따르가셨으니 덜 외로우실 거라 여기는 마음도 있구요
소정님 덕분에 좀 더 아빠를 생각하며
상자의 뚜겅을 덮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아빠 이야기 잘 들었어요
아빠를 닮은 딸이라 아빠도 지수님을 많이 예뻐했을 것 같네요.
세월이 지나면 늘 함께 할 것 같았던 사람들이 멀리 떠나가 그리움으로 남지요.
지수님의 그리움에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하리라 믿어요.
아빠人生
글을보며 슬프고 안타까운사람
삶이 어느때는 우울함니다
兄님도IMF때 타계하셨고
딸들도 많은어려음과 외로뭄
속예서커갔죠
不幸남들이 일이라고
신경쓰는건지 부동산부채
경제가 심상치 않내요
힘내시고 비밀상장속에
욷어두지마시고이야기도하고
툭툭털어 잊으시면서
살아가보세요
흐린 하늘이
계속되는 날들입니다.
들녘에서 서걱대는
억새풀의
울음소리가
아직은
이른 계절이지만..
부는 바람에
하릴없이 떠가는
구름 하늘엔
이미
가을이 채색되고 있습니다.
아,
정말
으악새가 있는지
억새풀의 서정을
노래한건지
이 노랠 들을 때마다
궁금 하기도
합니다~~
노래
고맙습니다.
평온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의 채색이 짙어지는 글을 보니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으악은 억새의 방언이긴 하지만
새소리라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평온한 휴일 되세요.^^
'쿵짝 쿵짝 쿵짜작 쿵짝' 네박자 노래들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캣츠보이님!^^
잊혀진 (×)
잃어진 그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아픈 추억이 있으시네요.
덕분에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
고마워요 연혜진님!
행복한 휴일 되세요.^^
요즘 도시의 아파트숲속에서 태어나 자란 세대는 제대로 못 느낄 것 같다.가을의 정서를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J J님!
(내가 소정님 메니저라고 가정을 하고) 고민, 고민, 고민. 무슨 고민을 하냐고요? 가요무대와 열린 음악회에서 동시에 출연 요청이 왔는데 한 곳만 출연해야하기 때문이지요. 두 PD가 서로 본인들 쇼에 나와야 한다고 다투고 있어요. 언젠가는 소정님도 이런 행복한 고민할 날이 오겠지요? 그 날이 올 겁니다. 오늘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올 크라운 나왔습니다.
그런 기회가 온다면 주저할 것 없이 열린 음악회를 선택해야겠지요.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