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우-d4l 제 경험이기도 해서 그래요. 저는 다양한 시험을 봤었는데..여러 공무원시험에 여러번 낙방하고 지금은 포기했어요. 공무원 시험 말고 붙은 시험 중엔 엄청 열심히 한게 아닌데 붙은 경우도 있지만 대개 할만큼 연습한 것들이 붙었었고..시험엔 변수가 많다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커트라인으로 붙을 생각을 하지 말고 나 스스로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해야한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user-pf4rf6bk8i 시청이나 도청이나... 서울시청이 경기도청보다 일 많은데, 기획력 필요한 자리가 몇 개나 되겠나. 어차피 우리나라 공무원은 순환보직제 때문에 전문성 함양이 불가능한 구조라, 일단 기획은 일체 외부전문가 의견으로 만들어내는지라... 90 % 이상의 자리는, 행정 잘 하는 애들이 가면 되는데. 의치한, 공무원에 미친 나라. 미래가 없다
이번에 공인회계사 수석하신 분이 재학중에 합격을 하셨는데 합격 점수가 … 평균이 90점이 넘습니다 ㅜㅜ cpa는 만점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니고 그렇게 하기도 어려운 시험인데 90점대로 1,2차 합격하셨어요. 심지어 재학중에 ㅜㅜ 개인적이로 공부는 머리의 영향이 분명히 작용한다고 봅니다. 공부머리가 있는 분이 열심히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예시 같아서 조금 씁쓸했네요 ㅎㅎ 어떻게 보면 이 좁은 나라에 똑똑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죠셴징죽여 공무원 합격한다고 똑똑한건 아님 공시는 그냥 암기괴물이 되면 다 합격할수있음 똑똑하다란건 단순히 암기보단 창의력 응용력이 뛰어나다는걸 말함 무언가를 창조해내고 기존것들을 응용해서 새로운발상을 하고 이런게 정말 똑똑한거임 때문에 서양외국메이저대학시험들은 거의 창의력,응용력,논술력을 보는 문제들이 다수임 때문에 타일러는 게스트의 인내와 끈기는 인정해도 똑똑하다고는 생각안할듯
저 사람이 공부를 잘 할 수밖에 없는 게.. 딱 공부할 줄 아는 사람임. 보통 사람들은 공부할 때 인풋만 함. 그래서 착각을 해요. 내가 이걸 봤으니까 안다고 착각을 하죠. 하지만 저 수석합격한 분 공부하는 걸 보면 아웃풋을 합니다. 자기가 공부해서 머리속에 집어 넣은 걸 백지에 써가며 아웃풋을 하는 거죠. 이 아웃풋을 하는 것이 공부한 내용이 내 머리속에 100% 있냐 없냐를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죠.
★ 공시 잘 본 것이 이렇게 미화되는 건... 정말 나라 망할 징조다. 이 나라는 인적자원 밖에 없고, 그렇지 않아도 징병제 국가여서 인재활용성이 떨어지는데 이젠 공시가 통과의례처럼 되어버린...정말 산유국이라면 석유파서 그냥 태워버리는 미친 짓을 하고 있다... 뇌무현 문재앙이 개종자들이지... 뇌물현은 당장 지지율 높힐려고 공무원 노조와 공무원증원의 내용을 담은 단협을 맺었다. 문재앙은 당장 일자리수 늘릴려고 혈세 펑펑 써가면서 쓸모없는 공공무문 일자리 늘리고 있고... 최첨단 항공기를 만들어야 될 사람도 공시준비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개발을 해야 될 사람도 공시준비... 또 그야말로 공시준비나 해야 될 시야가 좁은 병신들은 "민간기업의 노동환경" 운운하겠지만... 결국 젊은이가 민간기업에 가서 그 기업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그 결과로 근로환경 좋은 직장이 되는 것이다. 국가가 도깨비 방망이로 틱~ 일본이나 독일의 강소기업 구도를 만들 수 있냐? 그런 논리라면 소말리아가 자국국민 해적질 않고 살게 띡~~도레이 신에츠 같은 강소기업 만들어야 겠네... 도체이 신에츠 같은 강소기업은 국가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젊은이들이 기업에 들어가서 노하우를 쌓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뇌물현 문재앙이란 개종자들은 지금이라도 그런 토대를 만들어서 우리 후세들은 강한 강소기업이 많은 튼튼한 산업구조를 가진 나라로 만들어야 할 가장 마지만 골든 타임에 당장당장 지지율 높이고 선거에서 이길려고 젊은이들 노량진 독서실로 가게 만들는 개병신 짓을 했고 그런 병신 대통령들이 있으니 이런 tv프로에서 공시 잘본 것을 무슨 미담인냥 소개하는 병신 국민성을 만들었다.
공시 7년전에 합격했네여... 어떻게 저렇게 빡쎄게 2년넘게 공부를 할수 있지? 하고 생각 하실텐데.... 전문직 이나 공무원 임용시험 준비 해보신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걍 하다보면 아무생각없이 하루종일 공부 하게 되요. 적응이 되면 하루종일 공부 한다는게 그다지 힘들지도 않아요. 그냥 숨쉬는것 처럼 밥먹는것 처럼 일상적인 일이 되어버리죠 가장 힘든건... 시간은 일년 이년 삼년 휙휙 지나가는데.. 쌓아놓은 스펙도 없고 경력도 없고 시험에서 떨어지면 골로 간다는 사실이 사람을 참 피말리게 하죠.. 장기간 준비하는 시험은 멘탈 과 체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인것 같아요.
공부 많이 하는 것 까진 좋다 치자. 좋은데 고등학교때부터 쓸모없는 공부들을 해오는 게 문제지 ㅋㅋ 실용적인 공부가 없잖아. 영어 문법 국어 문법 배워서 어디다 씀? 언어는 말하는 법 쓰는 법 읽는 법을 가르쳐야지 지금 우리나라 성인들 보면 말귀 못알아처먹는 애들이 얼마나 많냐? 영어로 외국인이랑 프리토킹 한마디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삼차함수 사차함수 실생활에 필요한가? 그런 건 대학가서 수학을 더 배우고 싶은 사람들만 배워도 충분하다니까 ㅋㅋ 고등학교때부터 쓸데없는 교육만 너무 많고 그런 걸로 줄세우기 하는 문화는 문제임. 그래서 나도 20대지만 주변 애들 보면 자기가 뭐 좋아하는지 모르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거임. 그러니까 그냥 안정적인 공무원 하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거고
역시 대한민국평균은 5등급이나.. 난 저 얘기듣고 당연히 언외는 베이스있으니 잘 했을테고 행정도 전공이니 잘 했을거고 한국사정도만 따로 공부해서 2달만에 붙었구나.. 당연한거지 뭐 생각했는데 우리 5등급 친구들은 바로 거른다네 ㅋㅋㅋ 좆밥 9급 2달만에 했다고 걸러버리기 저 사람은 니들 숨쉬는지도 안 궁금할걸
★ 공시 잘 본 것이 이렇게 미화되는 건... 정말 나라 망할 징조다. 이 나라는 인적자원 밖에 없고, 그렇지 않아도 징병제 국가여서 인재활용성이 떨어지는데 이젠 공시가 통과의례처럼 되어버린...정말 산유국이라면 석유파서 그냥 태워버리는 미친 짓을 하고 있다... 뇌무현 문재앙이 개종자들이지... 뇌물현은 당장 지지율 높힐려고 공무원 노조와 공무원증원의 내용을 담은 단협을 맺었다. 문재앙은 당장 일자리수 늘릴려고 혈세 펑펑 써가면서 쓸모없는 공공무문 일자리 늘리고 있고... 최첨단 항공기를 만들어야 될 사람도 공시준비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개발을 해야 될 사람도 공시준비... 또 그야말로 공시준비나 해야 될 시야가 좁은 병신들은 "민간기업의 노동환경" 운운하겠지만... 결국 젊은이가 민간기업에 가서 그 기업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그 결과로 근로환경 좋은 직장이 되는 것이다. 국가가 도깨비 방망이로 틱~ 일본이나 독일의 강소기업 구도를 만들 수 있냐? 그런 논리라면 소말리아가 자국국민 해적질 않고 살게 띡~~도레이 신에츠 같은 강소기업 만들어야 겠네... 도체이 신에츠 같은 강소기업은 국가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젊은이들이 기업에 들어가서 노하우를 쌓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뇌물현 문재앙이란 개종자들은 지금이라도 그런 토대를 만들어서 우리 후세들은 강한 강소기업이 많은 튼튼한 산업구조를 가진 나라로 만들어야 할 가장 마지만 골든 타임에 당장당장 지지율 높이고 선거에서 이길려고 젊은이들 노량진 독서실로 가게 만들는 개병신 짓을 했고 그런 병신 대통령들이 있으니 이런 tv프로에서 공시 잘본 것을 무슨 미담인냥 소개하는 병신 국민성을 만들었다.
1. 저 분의 노력은 칭찬받아 마땅함. 까내리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2. 5급얘기 할 필요가 없음. 난도 비교할 필요도 없는게 둘이 완전 다른 시험. "7급 수석인데 5급 해도 되겠당." 도대체 인과를 찾아볼 수 없는 헛소리. 3. 전현무와 비교할 필요가 없음 커리어만 봐도 누구라 칭할 필요없이 그 분이 압도적임. 그럼에도 "수석이 언론고시 저정도로 했으면 금방 되겠다." " 전현무가 몇년 공부하면 7급 그냥 되겠다." 비교하는 건 무식한 짓. 둘이 완전히 다른 시험이고 각자 자기한테 맞는 시험을 골랐기에 둘 다 좋은 결과 냈던 것. 반박시 공시충(열심히 준비하는 사람 제외), 백수
저는 행정고시 일반 100명 모집에 합격했는데 대학3년 때부터 시작해서 3년차에 합격. 그때 기분 천하를 얻은기분인데 지금은 그저 살아가는 삶의 한부분입니다. 공부는 머리로만 책만보는게 아니라 전략과 일반세상 삶의 상식과 매치를 시킬 수 있는 지략이 있어야~~ 지금 국토부 3급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단권화 할 사람은 들으셈. 저 단권화작업은 나도 해봤지만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 셤이 다가오는 수험생들한텐 비추함. 반대로 낙방하고 1년 더 기다려야하는 수험생들은 강추. 어차피 1달정도 현자타임 느끼는데 그 때 차근차근 다시 쌓아올리는 느낌으로 단권화작업하다보면 내가 놓쳤던 부분들 다시 보게 되고, 왠만큼 꼬아놓은 문제들 대부분 맞추게 되는 실력이 됨.
그럼 뭐함 존나 바글 바글 거리는 다문화 가정 입시도 특혜로 가고 대학도 공짜에 공무원 특별 전형 있음 일반인들 1도 모르고 정유라조국딸 거리는데 그게 문제가 아님 5가구 중 한 가구가 다문화 가정으로 늘어나는데 혜택은 5분에 1만 받음 엄마가 가난한 나라에서 매매혼으로 왔다는 이유로 징글 징글하다
실제로 청에서 근무하다 보면 직원들 학부 좋은데 넷상에선 왜이렇게 하대를 하는지 모르겠다. 공무원이 존재해서 무탈하게 그 지역이 유지 기능을 하는건데 당장에 눈에 보이지 않으니 욕하는건 그렇다쳐도, 시청하나 폭격 맞았다고 가정해보면 행정력이 마비되는건데 공공재를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 7공무원이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티오를 뚫고 들어간 사람들인데 나라에 망조가 들었다드니.. 희망이 없다느니 하는 사람들은 본인 인생 거울보고 다시한번 되돌아보길.. 저사람은 최소 5년은 남들보다 벌고 들어간 것이고.. 나중에 서기관 너머 국장까지 혹은 선거까지 의지가 있으면 시장이 될 인물인데.. 저런 사람의 행정력과 정책 예산 지출력을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는듯 하다.. 지역 사회에 얼마나 많은 공적자금을 투자하고 그 지출원인의 결재를 법률과 공무원들의 판단으로 무리없게 , 쓰기 위해(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을 엄격하게 쓰기위해) 많은 말단, 중간, 고위, 공무원들의 판단책임이 들어가는 지, 그래서 그 지역 상권에 수혈하듯이 지출한다는걸 알기나 알까.. 참 답답하다.. 주변에만 보더라도 젊은 공무원 하나 그 위에 계장 하나. 그 위에 과장 하나. 권한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데. 소송은 일상이고 협박 민원에 매일같이 야근에. 박봉에. 그럼에도 젊은 공무원들 그리고 소위 베테랑 공무원들이 버티는 이유는 하향평준화 되기 싫은 자존심때문에 일하는거고... 업무 하다보면 악성민원인들도 많지만 그 속에서 어려운 민원도 해결하는 재미도 있고.. 또 지역 사업을 하다보면 여러 분야의 인물들도 많이 만나게 되고 그 지역을 위해서 고민하며 신바람나게 일 할 때도 많이있다. 대한민국 공직자들 항상 그렇듯이 우선은 자기가족 챙겨가며 열심히 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문득 해보고.. 공직자 하대하는 사람들 주변에 7급 일행직 붙은 사람 있으면 좀 붙잡고 물어 보았으면 좋겠다. 어떻게 시험에 붙었는지 혹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그의 지성과 노력과 인생 습관을 알았으면 좋겠다. 하기사 법관도 그렇고 국회의원도 그렇고 한나라의 대통령도 그렇고 유명을 달리하거나 신세를 조지면 우습게 생각하고 조롱하는것이 사람들의 본성인데 내가 너무 오바하고 개소리를 장황하게 써놓은 것 같기도 하다. 그냥 조용히 돈이나 벌고 조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끝.
재능 핑계좀 그만하세요 그냥 하기 싫은거 잖아요 게으르단 소리를 왜 돌려 말해요 창의성을 요하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하기만 해도 되는걸 7급까지는 진짜 누가 더 독하냐 성실하냐가 승패를 가르는거에요 등따시고 부족한거 별로 없고 간절함 없는 사람들이 재능 재능 말할때마다 토나올것 같아요
08:50 기상 08:50-09:00 세면 09:00-09:50 영단어 1,000 + 숙어 5일치(60개) 09:50-10:30 한자백지복습 24장(1장당 60-70개), 기출한자 100개 암기 10:30-11:00 국어 : 고유어(10개) 표준어(A4지 5장) 외래어(A4지 5장) 관용구(10개) 사자성어(10개) 암기 11:00-11:10 행정법 판례 정리 및 암기(A4지 6장) 11:10-12:00 국어 : 비문학 문학 독해 2-3문제 풀이 영어 : 독해 10문제, 문법&단어(2문제씩) 풀이 12:00-13:00 점심식사 겸 한국사 강의 1.8배속으로 듣기 13:00-17:00 인터넷 강의 후 기출문제풀이 (1일당 5-6강) 17:00-19:00 저녁식사 겸 한국사 강의 1.8배속으로 듣기 19:00-19:30 세면(머릿속으로 공부내용 복습) 19:30-24:00 당일 공부한 인터넷 강의 내용 기본서 회독, 기출문제 풀이 및 단권화 24:00-01:00 백지복습법(기본서 목차 펴 놓고 당일 공부한 내용 백지에 적기)
물론 현실때문에 공무원으로 몰리는 것도 있지만 어릴때부터 공직자가 진짜 꿈인 사람도 있어요. 왜 무작정 불쌍하고 아깝고 안타깝다고 쉽게 말하는지? 본인들 인생이나 똑바로 사세요. 현실에선 한마디도 못하면서 키보드 두드리며 꼴깝떨지말고. 하는 생각수준이 너무 아동틱한게 더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똑똑하고 능력있으면 공무원하면 안됨? 평소에 공무원을 어떻게 보는지 답나옴. ㅋ 맨날 후려치고 욕하고 이것저것 다 태클걸면서 또 능력있는 사람이 하는건 안되고.. 이게 무슨 모순인지.
미국에서 초중고대 다니는 사람으로써 진짜 한국에서 살아가는거 만만치 않은듯. 여기는 10대 때 조금만 노력해도 좋은 대학 들어가거나 10대 때 아예 공부못햇어도 전문대가서 각잡고 잘받으면 명문대로 편입가능하니까 희망의 부류가 넓음.. 내 주변 공부 그냥저냥하던 애들도 대단한 은행이나 기업 인턴직하고... 저정도로 공부잘하는 사람이 공무원을 목표로 하는걸 내 주변엔 한 명도 본 적없음. 여기서 공무원은 취급이 한국처럼 좋지 않음.
@@oiawhgoiesjfsd 가령 1년이나 2년의 시간을 줄테니 한국복싱 아마추어 대회 우승 하라고 비교하면 어떨까요? 사람에 따라 가능하다고 맘먹는 경우도 있고 절대 못한다고 손사래 치는 경우도 있겠죠 의지만으로 논하기엔 사람마다의 적성이나 경제활동을 영위하기위한 환경이 너무 가혹해 보일때가 많게 느껴져 안타까워요
나는 집공부했다는게 제일 대단한데.. 공부 좀 해본사람이면 알거임 독서실도 아니고 집에서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케바케드라구요 집좋아하는사람들은 집에서도 잘하드라구요 저는 나다니는거 좋아해서 도서관가야 하는스타일..ㅋㅋ
ㄹㅇ 집에서 냉장고 컴퓨터 침대 이렇게 뫼비우스의 띠임
집에서하면 침대가 날 자꾸부름
진짜 사람 미침
오히려 집에서 잘하는 얘들이 있긴하더라.. 밖에선 집중안된다하고
다른사람은 속여도 본인은 안다.. 내가 정말 열심히 했는지..껍데기만 앉아서 하는 척을 많이 했는지..
요즘 공부하는데 ㅎㅎㅎ님이 하신 이 말이 비수로 날라와 제 마음에 꽂히네요 하
@@정서우-d4l 제 경험이기도 해서 그래요. 저는 다양한 시험을 봤었는데..여러 공무원시험에 여러번 낙방하고 지금은 포기했어요. 공무원 시험 말고 붙은 시험 중엔 엄청 열심히 한게 아닌데 붙은 경우도 있지만 대개 할만큼 연습한 것들이 붙었었고..시험엔 변수가 많다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커트라인으로 붙을 생각을 하지 말고 나 스스로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해야한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금빛 ㅇㅈ 만점 받을 각오로 해야 컷트 라인 넘을랑 말랑함
따흐흡
취업왕 안녕하세요 . 몰입독해법 검색했는데 어느 블로그를 들어가야할지 모르겠어서요 .. 몇개 들어가보긴 했는데 .. 주소 알려주실수 있나요
대단하긴한데 저런사람이 그냥 시청 구청에서 일하고있다는게 안타깝다
경기 7급이면 메인이 경기도청근무야.. 승진할 때나 잠깐 시청 구청가고 ㅇㅇ
근데 객관식특화된 사람들도많아요. 단순암기와 일머리는 또 다릅니다
@@user-pf4rf6bk8i
시청이나 도청이나...
서울시청이 경기도청보다 일 많은데, 기획력 필요한 자리가 몇 개나 되겠나.
어차피 우리나라 공무원은 순환보직제 때문에 전문성 함양이 불가능한 구조라, 일단 기획은 일체 외부전문가 의견으로 만들어내는지라...
90 % 이상의 자리는, 행정 잘 하는 애들이 가면 되는데.
의치한, 공무원에 미친 나라.
미래가 없다
@@user-wjs3sh7n 이게맞지 ㅋㅋ 개저급한버러지년들 머리로 10년해봐야 ㅋㅋ
미국 클라스 한국과 비교도안되지 골드만삭스
저렇게 뛰어난 사람도 처절하게 2년 반을 해야 붙는게 7급 시험이군요... 뼈맞고 갑니다..
7급 합격만이 목표라면 저정도까지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수석급이라면 다른것같긴하네요
@@소원-d9c 누구나는 좀...개나소나 2년투자해서 된다는 보장만 있으면 다 7급보죠 ㅋㅋ
@@raindroplittle8488 합격 가능 하다는 말은 시험 난이도를 이야기 하는 거임
붙을 만한 사람이 붙는다는 말을 좀 더 생각해봐요
가능성이 있다고 그게 보장이 된다는 건 아니니까
@@raindroplittle8488 ㅇㅇ사람이면 붙을수있는건데 정성이 z에서 2.5이상이라는 표현임 공무원준비해봤음?
우리누나 1년 만에 붙었는데
ㅈㄴ 대단한거였네 누나!!!
우리나라 청년들이 왜 공무원에 열광하겠나?? 그만큼 공정하고 자기능력있으면 합격할 수 있어서다. 공무원에 몰리는 청년들 욕할꺼 없고 사회구조를 이상하게 만든 사람들 욕해라
나이제한 학력제한 전공제한이 없으니까 박터지는거임... 추가로 경제사정에 상관없이 임금보장 정년보장 연금보장이 됨..
경제가 씹창이니까 철밥통을 희망하는거지
존나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많은 청년들이 공무원이 되고싶어하면 나라가 망하는거라던데 공무원 너무 박터저잉
그냥 철밥통이니간 들어가는건데
공무원도 철밥통 해지해야함 언제든지 짜를수도 있다는 것
물사줘 누나
7급 시험이 진짜 어려운 시험이었구나.. 아무런 계획없이 무턱대고 7급공시 준비하겠다는 내가 창피하다..
친구 필요없다 ~내가 잘되야 친구 생기고
유지된다 .
하아 나이먹어가니 공감가는말ㅜㅜ
돼야
@@악놉스 편안
하이요 ㅋㅋ
이말은 너무 주관적인 말아닌가요;;본인 자체가 좋아서 옆에 있어주는게 친구인데 내가 잘되야 친구가 생기고, 잘되야 친구가 유지된다고 단정짓거나 그런친구가 하나도 없다는건 본인이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성공한 사람들의 공부법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자신의 공부법은 공부를 엄청나게 할 때 생기는 거거든요.
아무리 좋은 남의 필기봐도 내께 아닌것처럼 하다보면 노하우 쌓이는거 맞아요
들어가서도 전쟁임
이 분이 공부해보신 분
맞는말임
근데 단순무식하게만 하고 멍청하게만 하는 사람들 있음. 몇년을 죽어라 공부해도 합격 못하는
보면서 느낀건데 타일러 한마디도 안함ㅌㅋㅋㅋㅋㅋㅋ 뭐지 한국 시스템에 충격받은건가
ㅋㅋㅋㅋ 띄용~ ㅋㅋㅋ
공무원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이정도의 지식이 필요한것인지 의문이들수도요ㅎ (너무 지엽적인 한국사, 한자등)
@Just Do it 미국은?
필요해서 보는게 아니라 변별력땜에 보는거임
별헤는밤 그 변별력이 공무원 인재상(?)에 적합한 변별력이 아니라 문제죠 ㅠㅠ
이규빈이 진짜 대단한거네,, 애초에 민사고 서울대출신이긴 하지만 학교 재학중에 5급 패스하고 그냥 사람이 아닌듯;
와....
어나더레벨 ㅋㅋㅋ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나만 스트레스
…ㅠㅠ
이번에 공인회계사 수석하신 분이 재학중에 합격을 하셨는데 합격 점수가 … 평균이 90점이 넘습니다 ㅜㅜ cpa는 만점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니고 그렇게 하기도 어려운 시험인데 90점대로 1,2차 합격하셨어요. 심지어 재학중에 ㅜㅜ 개인적이로 공부는 머리의 영향이 분명히 작용한다고 봅니다. 공부머리가 있는 분이 열심히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예시 같아서 조금 씁쓸했네요 ㅎㅎ 어떻게 보면 이 좁은 나라에 똑똑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cosmosyeon 머리가 좋은 분이 노력하면 따라잡기 힘들죠 ㅠㅠ
몇년전까진 몰랐다.. 왜 공무원에 열광하는지..
근데 막상 졸업하고 이것저것 해보고 취업하려니 나이니 스펙이니 이런걸 엄청 재더라.
공시가 제일 공정한 시험이더라..
제일 공정한거라기보단 노력안했던 사람들에게 모든걸 만회할수있는 유일한 탈출구인거지
@@tkzmax9835 엥 공무원 시험 합격하려면 드는 것도 다 노력 아닌가? 노력 안 했던 사람이 어떻게 시험에 붙어요 공정하게 점수로만 자르는데
@@tkzmax9835 이런애들 10에 9는 공뭔합격 못하는 방구석 개찌질이들 아닌가
@@예지-m9e 그니깐 공시 도전하기 전에 노력 안하고 허송세월했던 사람에게 만회할 수 있는 기회라고.. 공시자체가 노력없다는게 아니고..아무 제한이 안 붙잖아. 걍 누구나 다 도전해볼수있는 시험이라는 뜻 같은데
@@breathehee 누구신데 반말을?
공무원 시험의 심장 쫄리는 점이 어느 지역에서 한명을 뽑으면 내가 91점을 맞았어도 저런 분이 응시하면 나는 그냥 불합격자라는 거임
0점자와 같은 불합격자가 될 수 있다는 팩트 자체가 정말 잔인한 거 같애요ㅠㅠ
진짜 91점이면 무조건 붙어야할 점수인데 92점이 왠말?? ㄹㅇ..공시 너무 헬이다 ㅇ월급에 비해서..
@@두위정사 그런 일 없습니다 난이도가 작년 재작년과 비슷하다면 평균도 비슷하게 따라가기때문에
@@트레-o1b 음..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거같네요
남들이 경쟁 심할거같아서 안넣은 한자리 70점대가 넣고 된썰 ㅋㅋㅋㅋㅋㅋ 공부다 다가아니다 ㅋㅋ 천운이다.
합격자 : 의기양양 , 패널 : 존경스러워 함 , 타일러: 그 분위기가 이해 안됨.
ㅇㄱㄹㅇ,,
왜 이해 못하는거쥬...?
잘 모르겠어서...
@@윤태건-b7f 똑똑한데 공무원 하니까 기업이나 사업 안하고
@@죠셴징죽여 공무원 합격한다고 똑똑한건 아님 공시는 그냥 암기괴물이 되면 다 합격할수있음 똑똑하다란건
단순히 암기보단 창의력 응용력이 뛰어나다는걸 말함
무언가를 창조해내고 기존것들을 응용해서 새로운발상을 하고 이런게 정말 똑똑한거임 때문에 서양외국메이저대학시험들은 거의 창의력,응용력,논술력을 보는 문제들이 다수임 때문에 타일러는 게스트의 인내와 끈기는 인정해도 똑똑하다고는 생각안할듯
@@jkjkjkjk8677 그걸 님이 뭐라고 정의 내림ㅋㅋㅋ 암기의 천재도 천재지 뭔ㅋㅋㅋ 노력의 천재도 천재고
공부 해본 연예인들이랑 얘기하니까 확실히 공감대가 있네
+답글 보시면 알겠지만
대학가기전 주입식 교육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주변에다 엄청난 공부벌레들인데 새삼스레 놀라는 리액션하는게..ㅎㅎ
주우재도 홍익대니까... 다들 공부좀 했겠네요
@@Kiu_Studio 홍대보고 공부 했겠다는건 좀 아니죠.. 카이스트 연대 서울대/시카고대학 들이 있는데..
MJ L ‘다들’이라고 적었어요. 굳이 주우재 얘기한건 모델출신이다보니 공부이미지하고는 멀수도 있다보니 언급했어요. 홍대도 국내에서 절대밀리는 학교는 아니니까요.
@@mjl8631 무슨 서울대있다고 홍대를 개밥으로 보네 ㅋㅋㅋ 그럼 서울대는 하버드생 옆에서 공부얘기도 못꺼내겟다 ㅋㅋ
저 사람이 공부를 잘 할 수밖에 없는 게..
딱 공부할 줄 아는 사람임.
보통 사람들은 공부할 때 인풋만 함. 그래서 착각을 해요. 내가 이걸 봤으니까 안다고 착각을 하죠. 하지만 저 수석합격한 분 공부하는 걸 보면 아웃풋을 합니다. 자기가 공부해서 머리속에 집어 넣은 걸 백지에 써가며 아웃풋을 하는 거죠. 이 아웃풋을 하는 것이 공부한 내용이 내 머리속에 100% 있냐 없냐를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죠.
내가 배운걸 남에게 가르칠 수 있을 정도가 되야 완벽히 학습했다 할 수 있다는 거죠?
@@김동욱-z9p 물론 잘 가르치는 것과 많이 아는 것은 별개이지만, 적어도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을 백지에 써내는 아웃풋을 할 수 있다면 제대로 공부한 게 맞습니다. 사실 객관식 시험에선 그정도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내가 아냐 모르냐를 구별짓기엔 최고의 방법이죠ㅎ
이게 바로 메타인지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임 ㅇㅇ 자신이 뭘 아는지 아는 것은 무언갈 공부하는데 있어 필수불가결적인 소양임
이윤규 변호사는 백지 하지말라던데
안준영 그게바로 메타인지
저렇게 계획표 만드는건 너무 쉽죠 저걸 이년반동안 꾸준히 했다고 생각하니 속이 울렁거리네요..
일주일도 힘들듯 3일은 하겠나
@@yourefuxxingstupid8167 저렇게 해도 떨어지는 사람 수두룩 하다는 것
@@Isupportyourdream 그건 공부방법이 잘못된거임
뇌가 쉬는 시간은 없나 생각하고있었는데
잠을 7시간정도 자는구나...진짜 저 분도 본인 스타일 잘 알고 공부했나보네요
★
공시 잘 본 것이 이렇게 미화되는 건...
정말 나라 망할 징조다.
이 나라는 인적자원 밖에 없고, 그렇지 않아도 징병제 국가여서 인재활용성이 떨어지는데
이젠 공시가 통과의례처럼 되어버린...정말 산유국이라면 석유파서 그냥 태워버리는 미친 짓을 하고 있다...
뇌무현 문재앙이 개종자들이지...
뇌물현은 당장 지지율 높힐려고 공무원 노조와 공무원증원의 내용을 담은 단협을 맺었다.
문재앙은 당장 일자리수 늘릴려고 혈세 펑펑 써가면서 쓸모없는 공공무문 일자리 늘리고 있고...
최첨단 항공기를 만들어야 될 사람도 공시준비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개발을 해야 될 사람도 공시준비...
또 그야말로 공시준비나 해야 될 시야가 좁은 병신들은
"민간기업의 노동환경" 운운하겠지만...
결국 젊은이가 민간기업에 가서 그 기업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그 결과로 근로환경 좋은 직장이 되는 것이다.
국가가 도깨비 방망이로 틱~ 일본이나 독일의 강소기업 구도를 만들 수 있냐?
그런 논리라면 소말리아가 자국국민 해적질 않고 살게 띡~~도레이 신에츠 같은 강소기업 만들어야 겠네...
도체이 신에츠 같은 강소기업은 국가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젊은이들이 기업에 들어가서 노하우를 쌓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뇌물현 문재앙이란 개종자들은 지금이라도 그런 토대를 만들어서 우리 후세들은 강한 강소기업이 많은 튼튼한 산업구조를 가진 나라로 만들어야 할
가장 마지만 골든 타임에 당장당장 지지율 높이고 선거에서 이길려고 젊은이들 노량진 독서실로 가게 만들는 개병신 짓을 했고
그런 병신 대통령들이 있으니 이런 tv프로에서 공시 잘본 것을 무슨 미담인냥 소개하는 병신 국민성을 만들었다.
@@jazzyman9959 말이 좀 격하시긴 하지만 이분 하신 말 다 맞는 말
jazzy man 배우고갑니다.
jazzy man 그래서 야당에선 뭘잘함? 청년들 일자리를 만들어줬어? 직장 꼰대문화를 바꿔줬어 중소기업 중흥을해줬어 대기업위주에 국가성장을 다른방향으로 바꿔줬어?
jh s 뇌물현이라느니 문재앙이라느니 현정권 대통령만 싸잡지말고 모든 정치인들을 욕해야지 프레임을 현정권의 잡고 있어서 한말인대 뭘 감당하라느니 토착왜구라느니 좀 쳐읽고 댓글다세요
저당시 7급 합격은 진짜 리스펙하죠..
희망직업 1위가 공무원이였던 시기라,
합격하기가 헬 그자체였던..
지금도 생각보단 헬이에요..
서울시 7급 일행 44명 뽑는데 9000명 가량 지원해서 경쟁률 200대1 정도네요:
초등학교 중학교 같은학교 나왔는데, 얼굴이 완전 어릴때랑 똑같아서 한번에 알아봤네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열심히 공부하더니 대단하다 진짜
@@Kteitigy 저능아 인증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웃기네여 15급 공무원 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생활 10급도 폐지한지 언젠데 15급 ㅋㅋㅋㅋㅋ
김영규 전한길 드립 참고한거에요 ㅋㅋ
김영규 딱봐도 드립인데
원래 멤버들 스펙이 넘사벽이여서 그렇지 저 분도 대단한 스펙인듯 7급 수석
심지어 100점도 아닌거 보면 변별력 있는 시험에서 단독수석 이라는건데 ㄷㄷ
근데 그거알아? 7급으로들어가믄 꼰대들 시다바리하는 일하는거ㅋㅋ 적응못하고 때려치는 7급들 많다
존나 슬픈현실이네 ...
현실은 월급200따리 공무원그자체 ㅋㅋㅋㅋㅋㅋㅋ 보람좌 보람튜브 1초출연비
진짜 줘도 공무원안한다
입만 산 공시생들과 내심 부럽긴한데 공부할 자신은 없는 사람들이 댓글창에서 아득바득 공무원 후려치는 모습 코미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없이 오르가즘 추신수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실제로 5급이나 7급이라도 합격하고 말했으면ㅋㅋㅋㅋㅋㅋㅋ
@hola life 그거 옛날 이야기임. 예전엔 7급은 9급보다 약간 어려운 정도였지. 근데 지금은 고시 준비할 애들이 모조리 7급으로 몰리면서 준고시라 보면됨
김지원 인지적성검사 메타라고요 수능메타가 아니라
ㄹㅇ 7급 이상이면 무시 못하지ㅋㅋ 이 댓글에 추천 1억개 마렵네
공시 7년전에 합격했네여...
어떻게 저렇게 빡쎄게 2년넘게 공부를 할수 있지?
하고 생각 하실텐데....
전문직 이나 공무원 임용시험 준비 해보신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걍 하다보면
아무생각없이 하루종일 공부 하게 되요.
적응이 되면 하루종일 공부 한다는게 그다지 힘들지도 않아요. 그냥 숨쉬는것 처럼 밥먹는것 처럼 일상적인 일이 되어버리죠
가장 힘든건... 시간은 일년 이년 삼년 휙휙 지나가는데.. 쌓아놓은 스펙도 없고 경력도 없고
시험에서 떨어지면 골로 간다는 사실이 사람을 참 피말리게 하죠..
장기간 준비하는 시험은 멘탈 과 체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인것 같아요.
7급인가용 얼마나걸리셨나용
진짜 시험에서 떨어지면 골로가는게 제일 무섭겠다;;
저는 멘탈관리에서 나가리 됐죠 ㅠㅠ
아무생각없이 하루종일 공부만 하게 된다는 말 공감합니다~
@@Snowflake_tv 전 여자때문에 ㅋㅋ
얼마나 나라 경제가 막장이면 고시급으로 공부해서 7급을 가냐 ... 진짜 개탄스럽다
그냥 공시합격한사람들은 솔직히 인정해줘야된다.. 20대청춘 일부분을희생하고 머리박고 공부해서 합격한거니.. 5급은 당연하고 7,9급 합격자들도 다 대단한거다.. 어휴 숨막힌다
저정도로 공부한적은 없지만 공부 저렇게하면 다음날 공부스케쥴때문에 눈뜨기가 두려움. 자고일어나면 오늘한거 또해야되니까..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일텐데 그걸 2년반이나 하시다니.. 대단합니당
타일러 표정이 복잡해보이는데 무슨생각하는지 궁금하다. 한마디도 안함
한심하겠지
@@저정-v1x ㅋㅋㅋ 뭐가한심함??
태발 중국학생들도 저렇게해요
공부 많이 하는 것 까진 좋다 치자. 좋은데 고등학교때부터 쓸모없는 공부들을 해오는 게 문제지 ㅋㅋ 실용적인 공부가 없잖아. 영어 문법 국어 문법 배워서 어디다 씀? 언어는 말하는 법 쓰는 법 읽는 법을 가르쳐야지 지금 우리나라 성인들 보면 말귀 못알아처먹는 애들이 얼마나 많냐? 영어로 외국인이랑 프리토킹 한마디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삼차함수 사차함수 실생활에 필요한가? 그런 건 대학가서 수학을 더 배우고 싶은 사람들만 배워도 충분하다니까 ㅋㅋ 고등학교때부터 쓸데없는 교육만 너무 많고 그런 걸로 줄세우기 하는 문화는 문제임. 그래서 나도 20대지만 주변 애들 보면 자기가 뭐 좋아하는지 모르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거임. 그러니까 그냥 안정적인 공무원 하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거고
이동주 국어 수학 영어로 평가 안 하면 무엇으로 학생들의 수학능력을 검정할 수 있나요?
타일러가 되게 안타깝게 보고있네...
병신같은 한국현실보고 기가차는듯
ㅋㅋ
@@김정진-r4p 무슨병신같아 한국보다
지지리 못사는 국가가 얼마나 많은데
공무원 공시충들중에서 공돌이 출신이나
대학교 졸업하고 좆소에서 때려친 것들
이 많이 있다 경제가 개판이고 회사수
준이 개판인곳이 많아서 그렇지 잘난것
들만 인정받고 중간층이 소외되는게 심함
ㅋㅋㅋㅋㅋ
@@junyoungjason4218 젊은이들이 공무원을 선호하는게 나라망조의 시작이니깐 병신같은거 맞지
백지 공부법은 진짜 어떤 공부든 도움 많이 될듯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으니까
역시 외우는 것도 전략이 필요하고 창의력이 필요해...
마인드맵과 비슷하지 않남?
주요 개념은 체계적으로 흐름에 맞추어 정리하는 것임
저기 합격자도 수험막판에 점검용으로 했다고 했음
아뇨 백지공부법은 별로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진짜 천재들만 가능한거에요 ㅋㅋ 변호사들도 백지공부법 안했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이 오늘 공부한거를 전부다 알지 못해요 ㅋㅋㅋ
9급두달만에 패스했다는데서 바로 거름 그냥 이분은 노력도 노력이지만 기본 공부머리가 어느정도있으니까 가능한거
근데 선택과목이 4년간배운 전공이니까 물론 존나잘한거맞음
두달 듣고 개오바 생각함 ㄹㅇㅋㅋㅋ
공무원시험은 90프로 떨어지는게 영어 국어때문인듯 이분 두달만에 합격 가능한게 영어 국어가 상당한 실력자라는 얘기임
@@구자성-q9x 이미 상위권 대학인 경우 국어 영어 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저분은 행정학과 출신이니 행학이나 행법은 이미 기본으로 되어있었을거임. 결론은 본인이 아는 지식 다듬고 한국사 돌리기 하셨다는 말씀
역시 대한민국평균은 5등급이나.. 난 저 얘기듣고 당연히 언외는 베이스있으니 잘 했을테고 행정도 전공이니 잘 했을거고 한국사정도만 따로 공부해서 2달만에 붙었구나.. 당연한거지 뭐 생각했는데 우리 5등급 친구들은 바로 거른다네 ㅋㅋㅋ 좆밥 9급 2달만에 했다고 걸러버리기 저 사람은 니들 숨쉬는지도 안 궁금할걸
난 9급도 쩔쩔매는데..7급수석이면 얼마나 대단한걸까..존경합니다 행님..ㅠㅠ
일일계획표를 보니까 사람은 각자의 삶과 길이 존재하는구나 싶다.
주변 임용합격자, 세무사 등 씹존경한다.
한국사 전한길 쌤이 얘기한 분이 이 분이신가 보네. 9급 합격 여친한테 차이고 7급 수석한 사람이. 전한길 강의면 저 배속으로 들어야되긴 하겠다
진짜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한길 쌤이면 2배로 들어야 시ㅡ원 ㅋㅋ
와 진짜 그런가보네 그 때 같이 술 마시면서 얘기 많이 하고 들었다고 한 사람이 이 사람인가 ㄷㄷ
신기한건 전한길은 2배속해도 말이 다 들림 ㅋㅋㅋㅋ 발음이 하도 정확해서 그런가
와 이분이였어?ㅎㅎㅎ그영상봤는데 ㅋㅋㅋ
사람들이 타일러가 이해 못 한다는 표정으로 봤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타일러가 본인 외무고시 떨어졌을 때를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머리가 복잡해 보이네요
설아누나
공무원 7급 범위장난아닌대........
뒷부분공부하면앞부분다날라감
★
공시 잘 본 것이 이렇게 미화되는 건...
정말 나라 망할 징조다.
이 나라는 인적자원 밖에 없고, 그렇지 않아도 징병제 국가여서 인재활용성이 떨어지는데
이젠 공시가 통과의례처럼 되어버린...정말 산유국이라면 석유파서 그냥 태워버리는 미친 짓을 하고 있다...
뇌무현 문재앙이 개종자들이지...
뇌물현은 당장 지지율 높힐려고 공무원 노조와 공무원증원의 내용을 담은 단협을 맺었다.
문재앙은 당장 일자리수 늘릴려고 혈세 펑펑 써가면서 쓸모없는 공공무문 일자리 늘리고 있고...
최첨단 항공기를 만들어야 될 사람도 공시준비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개발을 해야 될 사람도 공시준비...
또 그야말로 공시준비나 해야 될 시야가 좁은 병신들은
"민간기업의 노동환경" 운운하겠지만...
결국 젊은이가 민간기업에 가서 그 기업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그 결과로 근로환경 좋은 직장이 되는 것이다.
국가가 도깨비 방망이로 틱~ 일본이나 독일의 강소기업 구도를 만들 수 있냐?
그런 논리라면 소말리아가 자국국민 해적질 않고 살게 띡~~도레이 신에츠 같은 강소기업 만들어야 겠네...
도체이 신에츠 같은 강소기업은 국가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젊은이들이 기업에 들어가서 노하우를 쌓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뇌물현 문재앙이란 개종자들은 지금이라도 그런 토대를 만들어서 우리 후세들은 강한 강소기업이 많은 튼튼한 산업구조를 가진 나라로 만들어야 할
가장 마지만 골든 타임에 당장당장 지지율 높이고 선거에서 이길려고 젊은이들 노량진 독서실로 가게 만들는 개병신 짓을 했고
그런 병신 대통령들이 있으니 이런 tv프로에서 공시 잘본 것을 무슨 미담인냥 소개하는 병신 국민성을 만들었다.
?
@@jazzyman9959 방구석에서 오버워치나하면서 부랄 벅벅 긁고 유튜브나 보는 니인생보다는 훠~얼씬 대단한 분이신데 니가 뭔데 감놔라 배놔라냐~
jazzy man 갑자기 노무현 문재인 욕 ㅋㅋㅋㅋ
@@jazzyman9959 할말하않
1. 저 분의 노력은 칭찬받아 마땅함. 까내리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2. 5급얘기 할 필요가 없음.
난도 비교할 필요도 없는게 둘이 완전 다른 시험. "7급 수석인데 5급 해도 되겠당." 도대체 인과를 찾아볼 수 없는 헛소리.
3. 전현무와 비교할 필요가 없음
커리어만 봐도 누구라 칭할 필요없이 그 분이 압도적임. 그럼에도 "수석이 언론고시 저정도로 했으면 금방 되겠다." " 전현무가 몇년 공부하면 7급 그냥 되겠다." 비교하는 건 무식한 짓.
둘이 완전히 다른 시험이고 각자 자기한테 맞는 시험을 골랐기에 둘 다 좋은 결과 냈던 것.
반박시 공시충(열심히 준비하는 사람 제외), 백수
굿
@@손정은-r5k 누가 그렇게 기분나쁘게 했엉
@@손정은-r5k 어떻게 그렇게 꼬여있냐..ㅠ
@@a45611985 응느금마쳐먹엉ㅋㅋㅋ
@@최동환-o4j 응느금마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고 독하시네요 똑똑하신것도 있겠지만 저렇게 자신이 정한 시간표를 잘 지키며 독하게 공부에 집중하는게 대단 저도 공무원 시험 준비해봤었는데 정말 쉽지않더라구요 진짜 저렇게 꾸준히 노력하는것 ,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거 이것도 진짜 큰 재능이라 생각됩니다
옜날공무원들은 거저됬는데 지금은 완전 인재들이들어감.
호호하하 근데 그 옛날 공무원들이 지금 높은곳에 앉아있음. 존나 문제 많음.
ㄹㅇ 고졸인 공무원이 명문대 출신 공무원 부려먹음 ㅋㅋ
2000년전에는 인문계고 선생님들도 공부못하면 공장가서 기술배우거나 고시원가서 공무원시험이나 준비하랬죠
근데 그 인재들이 단순행정만 보고 치우지ㅇㅇ 국가기술발전에 공을 세우려곤 안함
한 30년 전까지는 실업계졸 9급, 고졸 7급이었음 ㅋ ㅋㅋㅋㅋ
공부 안 한 사람은 보는 과목 소개할 때마다 "오~" 이럴 텐데 전현무는 많이 했을 테니까 "으.." 이럼 ㅋㅋㅋ
ptsd오는거지...
공부는 솔직히 인내심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위치까지는. .최상위 부터는 정말 머리싸움이고
저는 행정고시 일반 100명 모집에 합격했는데
대학3년 때부터 시작해서 3년차에 합격.
그때 기분 천하를 얻은기분인데
지금은 그저 살아가는 삶의 한부분입니다.
공부는 머리로만 책만보는게 아니라
전략과 일반세상 삶의 상식과 매치를 시킬 수 있는 지략이 있어야~~
지금 국토부 3급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의대 합격당시 잠깐 정말로 모든 노래가 날 위한 노래인 것 처럼 좋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한문제 차이로 설의가 아닌게 계속 후회되더라구요. 진짜 인생은 미련의 연속 인것 같아요.
@@profighter2364 우와 진짜 부럽다 대단하세요!!
공부하다 힘들때 어떻게 하셨어요?
저기 공부법대로 따라 할 생각 하지마세요.. 망합니다. 저분한테 정말 체화된 공부법이지.. 적당한 틀을 갖고 공부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만드세요
단권화 할 사람은 들으셈. 저 단권화작업은 나도 해봤지만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 셤이 다가오는 수험생들한텐 비추함. 반대로 낙방하고 1년 더 기다려야하는 수험생들은 강추. 어차피 1달정도 현자타임 느끼는데 그 때 차근차근 다시 쌓아올리는 느낌으로 단권화작업하다보면 내가 놓쳤던 부분들 다시 보게 되고, 왠만큼 꼬아놓은 문제들 대부분 맞추게 되는 실력이 됨.
공부를 잘해도 잘 못해도 인생은 잘 살아지더라....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소신있게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공부를 잘한다면 인생은 더 잘 살아지겠죠
공부를 잘한다면 최소한 이나라에선 필요한 자격증을 따던가할때 유리하니깐....
저렇게 4,5년해야 행시붙는거임 ... 7급이 무시받는다니 참ㅋㅋ 그리고 5급 준비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다름
그럼 뭐함 존나 바글 바글 거리는 다문화 가정 입시도 특혜로 가고
대학도 공짜에 공무원 특별 전형 있음 일반인들 1도 모르고
정유라조국딸 거리는데 그게 문제가 아님 5가구 중 한 가구가 다문화 가정으로 늘어나는데 혜택은 5분에 1만 받음 엄마가 가난한 나라에서
매매혼으로 왔다는 이유로 징글 징글하다
@저녁뭐먹지 ?? 행시 이과는 안보나?ㅋㅋㅋㅋㅋㅋㅋ
@저녁뭐먹지 이과 서카포 공부 좀 한다는 애들 한번씩은 찔러보는거 행시인데 ㅋㅋㅋㅋㅋ 가만히있음 반이라도 가지
@이천비상에듀20학번 그래서 대학은 어디고 어디학과?
@이천비상에듀20학번꼴에 이과부심 부리는데 이과 중에서도 급이 있음ㅇㅇ
님같은 밑바닥 이과생보단 행정고시합격자가 공부 훨씬 많이 함
공시는 영어가 절반. 영어만 잡혀있으면 남들 1/2만 공부해도 붙는다. 반대로 영어가 약점이면 진짜 답이 안나오는 시험이고
ㅆㅇㅈ
동영상 보지도 않고 무슨 영어타령. 7급이 무슨 영어가 좌우해
7급은 7과목이라 영어 50점 맞아도 암기과목에서 후려치면 합격가능
실제로 청에서 근무하다 보면 직원들 학부 좋은데 넷상에선 왜이렇게 하대를 하는지 모르겠다. 공무원이 존재해서 무탈하게 그 지역이 유지 기능을 하는건데 당장에 눈에 보이지 않으니 욕하는건 그렇다쳐도, 시청하나 폭격 맞았다고 가정해보면 행정력이 마비되는건데 공공재를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 7공무원이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티오를 뚫고 들어간 사람들인데 나라에 망조가 들었다드니.. 희망이 없다느니 하는 사람들은 본인 인생 거울보고 다시한번 되돌아보길.. 저사람은 최소 5년은 남들보다 벌고 들어간 것이고.. 나중에 서기관 너머 국장까지 혹은 선거까지 의지가 있으면 시장이 될 인물인데.. 저런 사람의 행정력과 정책 예산 지출력을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는듯 하다.. 지역 사회에 얼마나 많은 공적자금을 투자하고 그 지출원인의 결재를 법률과 공무원들의 판단으로 무리없게 , 쓰기 위해(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을 엄격하게 쓰기위해) 많은 말단, 중간, 고위, 공무원들의 판단책임이 들어가는 지, 그래서 그 지역 상권에 수혈하듯이 지출한다는걸 알기나 알까.. 참 답답하다.. 주변에만 보더라도 젊은 공무원 하나 그 위에 계장 하나. 그 위에 과장 하나. 권한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데. 소송은 일상이고 협박 민원에 매일같이 야근에. 박봉에. 그럼에도 젊은 공무원들 그리고 소위 베테랑 공무원들이 버티는 이유는 하향평준화 되기 싫은 자존심때문에 일하는거고... 업무 하다보면 악성민원인들도 많지만 그 속에서 어려운 민원도 해결하는 재미도 있고.. 또 지역 사업을 하다보면 여러 분야의 인물들도 많이 만나게 되고 그 지역을 위해서 고민하며 신바람나게 일 할 때도 많이있다. 대한민국 공직자들 항상 그렇듯이 우선은 자기가족 챙겨가며 열심히 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문득 해보고.. 공직자 하대하는 사람들 주변에 7급 일행직 붙은 사람 있으면 좀 붙잡고 물어 보았으면 좋겠다. 어떻게 시험에 붙었는지 혹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그의 지성과 노력과 인생 습관을 알았으면 좋겠다. 하기사 법관도 그렇고 국회의원도 그렇고 한나라의 대통령도 그렇고 유명을 달리하거나 신세를 조지면 우습게 생각하고 조롱하는것이 사람들의 본성인데 내가 너무 오바하고 개소리를 장황하게 써놓은 것 같기도 하다. 그냥 조용히 돈이나 벌고 조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끝.
추천 누르고 갑니다.
댓글창 분명히 씹창날거라고 예상했는데 정확했네 방구석 사무관님들 존경합니다
띵언이 잇죠. 하루 15 시간씩 스탑워치로 순수공부량 했을때 이걸 3일만이라도 실행해보면 자기가 합격할수 잇다는걸 알게댄다더군여
하루 15시간이면 1년안에 무조건 붙는다
이건 정말 진실된 쌉명언입니다.
현재 13시간 30분 겨우 채우는데 15시간이면...ㄷㄷ
개인적으로 순공시간에 집착하는것보다 집중있게 한 시간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
하루 15시간씩 매일매일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Son채널 주변에 고등학교안나오심? 한반에 한두명씩은 역전하는애들잇는데 걔네 보면 숨쉬고 공부만하던대요 ...?
2년 이상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해준 부모님이 더 대단한듯
말 그대로 독하게 공부했으니 알려줄수있는 공부법은 독한 공부법이네..
저 정도 공부량이면 교수를 해야겠그만. 공무원 시스템 바껴야됨. 시험만 무한 경쟁체제로 만들어서 브레인들 다 노량진에 썩어남
근데 하려는 사람은 많고 자리는 없는데 무한경쟁체제가 아니면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변별해서 뽑아요?
@@빌틀 그러니까 문제죠 해결방법이 마땅이 없으니까요 ㅠ
노량진에서 있는자체가 한심
교수가쉽나? 국립대는 똑같은공무원야 무슨7급따위로 교수랑비교해
경쟁률이 너무 쌔지까 저렇게 되는거지 꼬우면 공무원 하지 말던가 인사 제도 바꾼다고 난이도가 낮아질꺼라 생각함?
성공한 사람들의 합격수기를 보면서 자신의 공부법에 대입하는거 굉장히 좋은 방법인거 인정하는데 일단 최소 한두달정도는 본인 혼자서 머리싸매고 힘들어 봐야함 그래야 더욱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갈 수 있음
표현이 좀 격할지언정....미친사람임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나는 1억 줄테니 1년동안 저렇게 하라고 해도 중간에 포기할듯
서울대가는 사람은 다 저정도는 하죠 ㅋ 9급 치는 놈들이 사람새끼가 아닌거임
세후 1억이라 치면 세전으로 연봉 1억4천 좀 넘게 버는 정도인데 그 조금에 몸을 저렇게 갈아 넣는 사람이 있을까요?
1억 주면 난 한다.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잖냐? 1년에 1억인데
@@암욜맨-u4k 존나 남이 하는거 비하하는게 이해가 안되네. 사회에 무쓸모 새 끼들이 꼭 이래.
@@suminhw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다음 9급 무쓸모 ~
4:16 솔직히 이거 보는 순간 숨막혔음...
여기 ㅈ도 안 되는 것들이 7급이니 5급이니 나불거리지? 저분처럼 최선을 다해서 단 한번이라도 노력해서 성취도 못해본 것들이.
그러게요
@SEONG IL KIM 500원ㅋㅋㅋㄱㅋㄱㅋㄱㅋ
@SEONG IL KIM 먹고 50원더
공무원이 어쩌구 저쩌구해도 이걸부러워하는 사람도 엄청많을거구 이렇게 하루많은시간 치열하게 공부할수있는것두 능력인거 같음ㅠ
공부 잘하는 사람들 n회독 백지 복습은 기본으로 깔고 가네 이론은 잘 알겠는데 실천하기가 힘들지 진짜 저렇게 공부하는 노력도 재능 같음
재능 핑계좀 그만하세요 그냥 하기 싫은거 잖아요 게으르단 소리를 왜 돌려 말해요 창의성을 요하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하기만 해도 되는걸
7급까지는 진짜 누가 더 독하냐 성실하냐가 승패를 가르는거에요 등따시고 부족한거 별로 없고 간절함 없는 사람들이 재능 재능 말할때마다 토나올것 같아요
@@jack-z3i9x 근데 꼭 너같은 애들은 그렇게안함 ㄹㅇㅋㅋ
제 말은 저 합격자분처럼 피 터지게 공부하는 노력이 재능 같다고요 다들 말은 성실하게 독하게 한다 하지만 저렇게 공부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아뉘-b5i 맞아요 노력도 재능이에요
왜 화났음?ㅋㅋㅋㅋ노력하고 끈기있게 하는것도 재능인거 맞는데ㅎㅎㅎ
거의..무슨 말기암 환자가
기적으로 완치되서
새인생 사는 듯 열정을 가져도
저사람만큼 열정적으론
못살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심 ㅜ
암환자 새인생 오히려 더 막장으로 살수도 있어요. 저희 아부지처럼
젊었을때 암으로 죽을고비 넘기고 병원비도 집한채 정도 썼다고 들었는데 다 낫고나서 매일 담배피고 술한병씩 마시고 돈도 안벌고 양육비도 안주셔서 엄마랑 이혼했네요.
@@zsazsazsusy 저는단지..비유적인 차원에서 한 얘기구요..음..뭐 개인마다 차이는있겠지만
보통 대부분 한 열의 일곱여덜은 큰병 앓고나면 무언가 엄청난 결과를 내긴 내더라구요
말하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태희-k4q 왜요?
말이 쉽지 저거 한달도 지키기 힘들다 아니 일주일도
ㅇㅈ 공부변태or끈기가부처수준들 아니면 공시는 안건드는게 상책
전 사흘도 못 할 듯..
전 하루도못함 밥먹으면서 인강을 보다니
저거 백지공부법은 ㄹㅇ 천재만 가능함
일반인들이 함부로 했다가는 바로 좌절
난 백지 찢음
백지 공부 해봤는데 보통 사람들도 돼요. 전 천재가 아닌데 백지 공부법으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갠적으로 천재는 눈으로만 공부 가능한 사람들 같아여.....
@@서연-v8q4b ㅇㅇ굿피플 임서현이 눈으로만 조지는 천재형이더라ㅋㅋㅋㅋㄱ
대단하다.
진짜 내 인생에 저렇게 공부해본적이 없기때문에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저정도의 능력이 요구되는 자리라는 사실이 무엇보다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계획보다 실행하며 유지한 그 독심이 대단하네요
공부못해서다행이다ㅋㅋㄱㅋㅋㅋㄱ 어중간하게 공부잘해서 공무원 시험 준비했었으면 10년동안 피눈물흘렸을둣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애매하게 못하는거보단 그냥 못하는게 낫지
개웃기네ㅋ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면 절대 7급 공무원으로 안가지 ㅋㅋ 학원가로 진출하시겠구만
이영상을 노량진 9급 수험생들이 싫어합니다
노량진에서도 많이 붙음 나도 6개월 해서 붙음
@@alleviate-pain1492 많이 붙죠 몇만명이 거기 가있는데 로또명당에 로또 당첨자 많이 나오는 이유랑 같죠ㅎㅎ
힝.. 싫어 ㅜㅜ
노량진 수험생특: 피시방 술집가면 공시생들 꽉차있음
아침계획표 부터 토나오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ㅅㅂ터졋다
진심 저게 뭔지 아니까 더 토쏠림
08:50 기상
08:50-09:00 세면
09:00-09:50 영단어 1,000 + 숙어 5일치(60개)
09:50-10:30 한자백지복습 24장(1장당 60-70개), 기출한자 100개 암기
10:30-11:00 국어 : 고유어(10개) 표준어(A4지 5장) 외래어(A4지 5장) 관용구(10개) 사자성어(10개) 암기
11:00-11:10 행정법 판례 정리 및 암기(A4지 6장)
11:10-12:00 국어 : 비문학 문학 독해 2-3문제 풀이 영어 : 독해 10문제, 문법&단어(2문제씩) 풀이
12:00-13:00 점심식사 겸 한국사 강의 1.8배속으로 듣기
13:00-17:00 인터넷 강의 후 기출문제풀이 (1일당 5-6강)
17:00-19:00 저녁식사 겸 한국사 강의 1.8배속으로 듣기
19:00-19:30 세면(머릿속으로 공부내용 복습)
19:30-24:00 당일 공부한 인터넷 강의 내용 기본서 회독, 기출문제 풀이 및 단권화
24:00-01:00 백지복습법(기본서 목차 펴 놓고 당일 공부한 내용 백지에 적기)
정현규 개웃기넼ㅌㅋㅋㅌㅌ 근데 맞는말이라 슬프ㅏㄷ...
진짜 독한사람이다 잠자는 시간빼고 공부만 할수가있나..
진짜 숨막힌다 될 수밖에 없네
경험자로서 보기에 저 사람은... 대단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독하기도하고 이상하기도하고 병적으로완벽주의자인가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사람이군요.
저리해야. 붙습니다
@@UGH-h4g 그건 개인적인 차이이죠.
7급붙는사람들 기본적으로 저리한다는거잖아요.
물론 저사람보다 일찍붙는사람있고 공부량이 적을수는 있겠지만.막상 본인들은 공부량 적게했다고 느낄까요?
@@UGH-h4g 저렇게안해도 붙을수도있죠. 저분은 수석으로 붙었잖슴
근데 안좋은 의미가 아니라 공무원 수석으로 붙으면 뭐 더 좋나요?
발령이 성적순이에요
왠만큼열심히한다는 공시생들.. 저정도하는사람많습니다 저렇게해도떨어지니문제지요
물론 현실때문에 공무원으로 몰리는 것도 있지만 어릴때부터 공직자가 진짜 꿈인 사람도 있어요. 왜 무작정 불쌍하고 아깝고 안타깝다고 쉽게 말하는지? 본인들 인생이나 똑바로 사세요. 현실에선 한마디도 못하면서 키보드 두드리며 꼴깝떨지말고. 하는 생각수준이 너무 아동틱한게 더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똑똑하고 능력있으면 공무원하면 안됨? 평소에 공무원을 어떻게 보는지 답나옴. ㅋ 맨날 후려치고 욕하고 이것저것 다 태클걸면서 또 능력있는 사람이 하는건 안되고.. 이게 무슨 모순인지.
그 꾸준함이 멋있다
와7 급 일행은 리얼 ㅆㅅㅌㅊ
진~짜 저건 하루아침에 만들 수 있는 생활이 아님..그냥 의지가 대단하고 그환경을 뒷받침할 수 있는 마음가짐또한 받쳐줬기때문에 가능한 한마디로 대단한 분 이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복습입니다.
지잡대출신이 공시에 도전해서 합격하려면 저거 이상 노력해야되는데 현시점엔 사실상 9급도 합격하기 버거움 지잡대다니다가 휴학한 내친구는 3년동안 공부해서 9급 합격함 잘된일이지 군대면제라서 가능한부분이기도 하지만 얘기해보면 자기는 붙어서 다행이지 더오래공부하고 떨어진사람들보면 마음아프다고 하던데
군면제…
저런 노력을 다른분야에 썼다면 그분야에서 얼마나 천재가 되어있을까
취업이 안되니....
저렇게 공부해서 지방직 7급 ㅋㅋ 막상 일해 보면 현타 씨게 올듯
그래서 공무원 들어가도 그만두는 사람 많음.
10년 선배들 20년 선배들 보면 분명 스팩이나 지식적으로 자기가 위인데 말도 안되는 걸로 트집잡고 혼나면 현타와서 멘탈 부숴지는 케이스 많음.
미국에서 초중고대 다니는 사람으로써 진짜 한국에서 살아가는거 만만치 않은듯. 여기는 10대 때 조금만 노력해도 좋은 대학 들어가거나 10대 때 아예 공부못햇어도 전문대가서 각잡고 잘받으면 명문대로 편입가능하니까 희망의 부류가 넓음.. 내 주변 공부 그냥저냥하던 애들도 대단한 은행이나 기업 인턴직하고... 저정도로 공부잘하는 사람이 공무원을 목표로 하는걸 내 주변엔 한 명도 본 적없음. 여기서 공무원은 취급이 한국처럼 좋지 않음.
나 그렇게 집안일1도 안하고 밥 생활 집 아무걱정없이 오로지 공부만 집중하는것 너무 부러워요.....정말로...
Ml N 222...
공감 ㅋㅋ 진짜 가사일 밥 설거지 빨래 청소 하는것도 생각보다 시간 엄청 드는데...
집안일 하시면서 공부하시는 중이신가요? 대단하시네요 전 전업 공부하는 학생인데 부끄럽네요
인재인데ㅜ. 불확실한 사회에서 ..공뭔 택하신듯. 7급 아무나 하는거 아님. 지인 서강대 나왔는데 7급 공뭔임.
다들 착각하는게 공무원 시험이 모두가 같은 조건이라 생각하는데 시작하기전 대학교 들어갈 때 했던 공부량차이가 있어서 기술직같이 자기 전공아니면 도전하기 힘든 직렬 빼곤 명문대생이 당연히 유리함
@김민태 난독있는거보니 님한텐 해당사항 없는듯^^
공무원에 너무 몰려도 안되겠지만 기업으로 가야 한다는 분들은 우리나라 회사원들이 다 대기업만 다니는 줄 아시는듯.. 현실은 대부분이 중소기업다니고 소수만 다니는게 대기업인데..
저런 인재가 공무원으로 빠져나가네... 기업에 들어가서 경제발전을 시켜야하는데
저는 9급으로 시작해서 현ㅈ 8급인 촌동네 일행인데 저도 나름 동네에서 공부좀 해서 처음에 7급으로 시작했다가 1년하고 이건 미쳤다고 생각후 바로 9급합격하고 지금 만족하며 그럭저럭 사는 중 입니다ㅜㅜ 저분 참 존경스럽네요.
9급합격한게 어딥니까!! 님처럼 그래도 발담가보고 빠르게 아닌거아니다 파악하고 자신이 할수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합격한것도 똑똑한것이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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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다 올리자
ㅎ공무원 시험...노력만 한다고 되는 시험이 아님...9급 5과목 100문제 100분에 마킹까지 다 해야함. 영어 국어 두과목 푸는데도 60분 넘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임..평소 문제를 빨리 못푸는 사람이라면 시작도 하지 마시길.
ㄹㅇ 진짜 공뭔시험은 수능처럼 지문빨리읽고 마킹빨리하는것도 특화되야 합격하는듯..
문제풀이에 기계가 되야함
9급시험이 어렵다는건
난이도가 수직이 아니라 수평적으로 어려움
어려워서 못푸는게 아니라
몰라서 못푸는거임 양이 많아서 힘든 시험
초록버섯 생각보다 어마무시한 범위와 그 범위 속에 이게 나올까? 하는 불안함과 허무함을 이겨내야죠.. 그게 힘든 거 같아요
문제를 빨리 못푸는 사람은 시작도 하지 말란 말은 조금은 틀린 거 같음 문제 빨리 푸는 능력은 기출이나 문제들 기계처럼 존나게 풀면 자연스레 생김 그렇다고 공부는 실전이지라고 생각하고 문제만 뒤지게 푸는 건 좆병신이고
예능이라고 괜히 질색팔색하고 있지만 전현무는 언론고시라 불리는 언론사 입사 과정 중 메이저 중에 메이저 조선일보 출신.
이후 그만두고, YTN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 최종 면접 탈락, KBS 아나운서 등 메이저 방송사의 아나운서 채용시험까지 패스한 엄청난 사람이다.
이건 또 어떻게 안데?
@@user-NOZI 당시 유명했음. 언론고시 합격자에 메이저 방송 3사, 거기에 빡세기로 소문난 아나운서 지원해서 3개 다 통과할 정도의 실력이면 안 유명할수가 없지.
심지어 MBC때 탈락한것도 상대가 오상진, 김정근 아나운서라
우오오오
심지어 연세대 출신
지금은 예능인 ㅎㅎ 비호감 이미지 ㅋ
사람 공격하는 케릭터 그래야 웃기니깐 ㅋ
그냥 고시생들은 다 저렇게 해요. 저렇게 하는 사람들끼리 경쟁해서 붙는거임.
집공부한다고하면 허수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어차피 될놈될 할놈할인듯... 독서실에서도 딴짓충들 ㅈㄴ 많음
지금 공시준비히는 사람으로서 책이 저렇게 깨끗하고 형광펜표시도 진짜 딱 필요한곳만 칠해져있는게 역시 합격자다.....지저분하고 화려하게 칠하는게 오히려 도움안된다;;;
내가 아는분이 국가직 5급 합격했는데
7급이 이정도를 해야하면 그분은 도대체 얼마나 하신거지??? 겉으로 봤을때는 너무 좋으신 분이었는데 엄청 독하게 공부 하셨겠네 소름돋는다...
5급 고시는 범접할 수 없는 천재들도 많이 좌절하는 시험이라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지인 중에 학창 시절 내내 전과목 1등급 받던 애가 행정고시 5년째 못 붙고 있는데 아마 힘들 듯
@@매직-r9m 행정고시 5년내내 못붙으면 머하고 살아야함? 고시낭인들 다 ㅈ된거임? 무서워서 도전하겠나
@@user-bt4nq3mx9f 행정고시 준비하다가 포기해서 7급, 9급으로 시험 치고 공무원 하는 사람 많아요. 장수생 되는 거임
참고정도 할 순 있어도 똑같이 따라하면 탈납니다.. 저분도 시행착오 많이 겪어가며 지금의 시간표를 완성했을텐데 대단하네요 ㅎㅎ
저렇게 공부해서 공무원되는게 놀랐고 ~
공무원이 되서 업무에 쓰지도 못하는거에~
놀랬다.ㅎㅎㅎ
놀랐다
옳은말씀이십니다
원래 대부분의 시험이 실무에는 ㅈ또 못쓰임 기술직도 국영한은 정말 줄세우기 시험 전공과목은 그냥저냥 적당히 쓰임
@@다람좌 제가 볼때는 공무원시험은 꾸준함 성실함을 체크하는 시험 인거 같아요
수능지식들도 대학가면 쓰이더냐? 시험은 걍 사람가르는용도다 ㅋㅋ
저분도 대단하고 7급도 번듯한 직업이지만 공부하는 양에 비해서 아웃풋이 너무 떨어지는 직업임..
계획표만 봐도 엄청나게 노력한게 보인다 진짜 독하게 공부했다.. 그래 뭘하든 저렇게 독하게해야한다 머리탓하지말고 꾸준히 공부부터해라
유튜브에서 변호사 선생님이 한말이 생각나네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저런 공부 생활 패턴이 그래도 할만 하니깐 하는 거라고
저게 대단한게 아니라 나도 맘먹으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공무원 도전하세요
전쟁터에서 죽어 나가는건 수많은 중수이지
초짜나 고수가 아니가에
우리같은 사람들이아니라.. 저 공부생활패턴은.. 딴나라 사람들 아닌가요... 저렇게 쉬지않고 하는것 자체가 대단한듯..
크힣히 저건 좀 오버인 거 같긴 해요. 그치만 한국에 있는 큰 시험들 준비할 거라면 저것과 비슷한 정도로는 공부할 수 있단 각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의지가 너무 약해요...
@@oiawhgoiesjfsd 가령 1년이나 2년의 시간을 줄테니 한국복싱 아마추어 대회 우승 하라고 비교하면 어떨까요?
사람에 따라 가능하다고 맘먹는 경우도 있고 절대 못한다고 손사래 치는 경우도 있겠죠
의지만으로 논하기엔 사람마다의 적성이나 경제활동을 영위하기위한 환경이 너무 가혹해 보일때가 많게 느껴져 안타까워요
이게 왜그런줄 아나? 나도 공무원이나 해볼까? 하고 그냥 덤벼드는게 문죄인
진짜 간절하면 붙을수있음
근데 애새끼들이 요즘 간절함이 없음
그래서 자기는 공부많이 했다하지만 고작 공부한건 2시간정도
이러니 못붙지
ㅋㅋㅋㅋ....9급 두달.. 기본 머리가 있으시네요.. ㅠㅠㅠ 행정학 처음 기본서 1회독 하고 진짜 내 자신한테 열받아서 정신 못 차렸는데.. 추억이다ㅋㅋㅋㅋㅋ
국어 ㅠㅠ
공부에서 재능은 꾸준히 노력하는 끈기인듯
이런인재들이 공무원으로가다니... 휴 쓸데없는 시험시스템 ~ 여튼 끈기와 보여주신 노력은 많은영감을주네요
축하드립니다^^
하트시그널 아규빈 5급.. 당신은 대체....
한대 졸업하고 4년 정도 더 공부해서 7급 합격한 사람 2명을 아는데
1명은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었는데 폐쇄적으로 변했고
다른 1명은 치아가 뒤틀릴 정도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음
7급 행정 절대 만만한 시험이 아니고 9급으로 일찍 들어가서 승진하는 것도 괜찮음
중경외시 졸업생인데 올 초여름부터 해서 지금 9급은 합격권 올랐는데 7급까지 달릴지 말지 고민 중이라.. 4년이면..... 그냥 9급 일찍 들어가는 게 낫겠네요..
@@sangzoon0102 공시는 누구나 시험전까지는 합격권임 시험장 당일에는 아무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