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60되는 아줌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다 있어서 겁나게 반갑습니다. 저의 대학1학년 시기는 터미네이터와 에일리언 영화로 기억됩니다. 속편이 계속 나와줘서 더 고맙고 좋았던 훌륭한 영화들. 중학생때 봤던 육백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스타트랙 V 시리즈물들도 재밌었는데.. 옛 생각 많이 나네요.
귀명창도 있고...뭐 그런거죠. 너무 한사람을 좋아해 팟더니 영화찍던 친구가 구로사와 아키라 자료와 특정 시퀀스 평과 자료요구를 했었죠. 보내줬었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볼때 커피내리는 손모양, 농부의 삽주루, 건설현장 반생엮어놓은 모양, 가드너의 단독주택 화단의 꽃피는 순서만 봐도 답이 나오죠. 한번에 할수 없는 것들이거든요. 5년 10년 자기 전문분야,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천천히 바라봐야 알 수 있는것들.
혹성탈출은 역대급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국민학교 3학년쯤인가 주말의 명화에서 보면서 계속 지구가 아니길 가슴조이면서 보다가 마지막장면에서 모든게 무너져 내리고 그날 밤은 잠을 거의 못잣던 기억이 있네요. 영화를 보고 잠을 못잤던 기억은 혹성탈출이 처음이고 그다음이 터미네이터1편을 500원에 두편 보여주는 삼류극장에서 보고 충격받고 그날 밤 꿈속에서 터미네이터가 끝까지 쫓아와서 잠을 설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찐덕후의 모습이시네요^^ sf마니아 행복하게 보고갑니다. 터미네이터1, 2, 매트릭스1과 에일리언1은 지금 다시봐도 너무 재밌는 멋진영화죠. 매트릭스3는 매카닉 디자인이 너무 좋고... 나이가 드니 sf 자체 세계관이 웅장한 영화도 좋지만 her처럼 미래세계를 차용해 다양한 이야기를 푸는 영화도 좋더라구요.^^
와~ 소름 돋았음. 교수님과 영화에 관한 부분은 저와 100%일치하네요. 스타워즈-메트릭스-블레이드러너. 스타워즈는 건국 신화가 없는 미국이 우주에 쓴 대서사극이라고 하죠. 에피소드 4, 5, 6 명작이고 에피소드 3편은 마음 아팠던 … 아나킨이 다스베이더가 되는 이유가 밝혀졌죠. 세기말 신드롬에“매트릭스”엄청 좋았는데 교수님처럼 1편이 가장 완성도가 높았지요. 그리고 저도 블레이드 러너 속편을 작년에 우연히 봤는데 의미있는 걸작이었습니다 . 연배가 비슷해서 공통점이 많아요🤗 혹성탈출. “모세”로 알던 그 유명한 찰톤 헤스톤이 마지막에 🗽 오열하던 그 장면~ 👍혹성탈출 2001. 극장에서 보고 맨마지막 링컨😂😂 가톨릭이고 성경을 아니까 ‘아는만큼 보인다’고 영화나 문화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나디아 DVD 사 셨다니 완전 깜놀. 저도 나디아 광팬이어서 당시에 고등학교 때 나디아 보고 싶어서 학교 끝나면 정규 방송 하는 시간 맞춰서 미친듯이 집에 가서 보다가 학원 늦어서 혼난 기억이 있네요. 나디아는 마지막 세 편 이게 진짜 훌륭 하죠. 상상초월 하는 대우주 스펙타클 서사시.
셜록현준님의 유튭 동영상은 언제 보아도 늘 신선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전달해주어서 재미있습니다 ~^^ 🤗👏👍 이번에도 역시 SF 영화들을 재밌게 소개해주셔서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 '브레인 스톰'도 추천해주셨으니, 꼭 보아야겠네요 ~^^ 🤗👍 그 어떤 영화 평론가보다 재밌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 are the best ~^^🤗👏👍
저도 주말의 명화에서 봤는데 영혼이 지구를 떠나서 어딘가로 가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죠. 중간에 다른 많은 영혼들도 같은 목적지를 향해 합류했던 기억도 나고... 목적지(?)에 도착하는 걸 경험하기 전에 기계를 벗고 현실로 돌아오는 걸 보면 열린 해석이었던 것 같네요. 정말 여자 과학자의 영혼이 천국 같은 곳에 갔을 수도 있고, 그냥 죽어가는 상황 속에서 환각 같은 걸 느낀 것일 수도 있는...
7살때즘이었나 추운 명절 밤이었음. 공중파말고는 나오는게 없던 브라운관 15인치 남짓 작은 할머니집 가족들이 쓰던 건너방 작은 티비 거기서 나오던 깡통처럼 생긴 로봇과 금칠된 인간형 로봇이 투닥거리며 말다툼을 하던 그 순간의 영화 어른들은 모두 부엌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피울때 나는 그 어린 나이에도 영화에서 뿌슝빠슝거리며 우주에서 싸움을 벌이던 그 영화를 잊을 수 없었다.
말씀하시는 영화마다 제 최고의 영화들이네요. 스타트랙은 TNG만 좋아합니다. 매트릭스를 이야기하면 공각기동대가 빠질수없고 거기서는 블레이드러너로 또 이어지고. 넷플릭스 Altered carbon 이었나? 밤에 열심히 하면서 머라에 뭔가를 쓰니 상대방의 오르가즘까지 동시에 같이 느끼면서 아나스타샤를 맞이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원조가 있었군요.
오 70년대 오리지널 스타트랙 AFKN에서 영어도 못 알아들으면서 유치원 초딩 때 봤었는데...스타워즈는 온 가족이 챙겨 보고. 먼 훗날에 탄소 문명은 사라지고 실리콘 문명만 남는 날까지, Eminantly logical한 현준 클론님, Live long and prosperous .하셔요😄😄😄
제 개인적으로는 터미네이터 1, 2를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접해서 수요일마다 영화 보는 시간에 저한테 재밌다고 터미네이터2를 들고가서 다같이 봤던 게 떠오르네요 대부분이 졸고 몇몇친구들이랑 담임이 여성선생님이셨는데 끝까지 같이 보셨던 게 떠오르네요! 터미네이터2는 지금까지 못해도 천번은 넘게 본 거 같네요 다시 찾게되는 이유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스무고개도 했었는데 제가 제임스 카메론을 정답으로 냈었는데 담임인 여성선생님께서 맞추셨던 게 떠오르네요 추억이네요ㅎㅎ
?? 뭔가 광고라거나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냥 진짜 영화얘기 신나게 하시는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시절에 봤으면 미칠수밖에 없는 영화들이죠 ㅋㅋㅋㅋ
낼모레 60되는 아줌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다 있어서 겁나게 반갑습니다. 저의 대학1학년 시기는 터미네이터와 에일리언 영화로 기억됩니다. 속편이 계속 나와줘서 더 고맙고 좋았던 훌륭한 영화들. 중학생때 봤던 육백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스타트랙 V 시리즈물들도 재밌었는데.. 옛 생각 많이 나네요.
오늘 다른 때보다 더 흥분하신 거 같습니다. 😊
분노하시는거 보니 가깝네 느껴집니다
아이처럼 즐거워하면서 설명하시는게 보기 좋네요
SF영화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라디오+엽서 = 낭만의 시대였죠^^
DJ가 폭력적인 영화라고 하고 다른 음악 틀어줬을때 망연자실했을 어린교수님 생각하니 웃프네요ㅎㅎ
SF매니아라 진짜 SF 좋아하는 분이구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SF매니아는 좋아하는 독특한 아이디어, 세계관을 설명하기 위해 흥분되고 입이 쉬지 않게 됩니다.
90년도 후반 2000년도 초반 그 세기말적 설정의 SF영화들이 너무 좋았음
캬 나디아 어릴떄 심취해서 진짜 많이 봤는데
@@언유닉스 나디아보고 내가 흑인여자 환상 생겨서 요즘도 흑인여자 영상보며 신세진다
@@bluekitsune3008나디아 같은 이목구비는 흔하지 않음 대체로 조나단동생같음
마이클베이의 아일랜드 엔딩 고트
귀명창도 있고...뭐 그런거죠. 너무 한사람을 좋아해 팟더니 영화찍던 친구가 구로사와 아키라 자료와 특정 시퀀스 평과 자료요구를 했었죠. 보내줬었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볼때 커피내리는 손모양, 농부의 삽주루, 건설현장 반생엮어놓은 모양, 가드너의 단독주택 화단의 꽃피는 순서만 봐도 답이 나오죠. 한번에 할수 없는 것들이거든요. 5년 10년 자기 전문분야,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천천히 바라봐야 알 수 있는것들.
혹성탈출은 역대급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국민학교 3학년쯤인가 주말의 명화에서 보면서 계속 지구가 아니길 가슴조이면서 보다가 마지막장면에서 모든게 무너져 내리고 그날 밤은 잠을 거의 못잣던 기억이 있네요. 영화를 보고 잠을 못잤던 기억은 혹성탈출이 처음이고 그다음이 터미네이터1편을 500원에 두편 보여주는 삼류극장에서 보고 충격받고 그날 밤 꿈속에서 터미네이터가 끝까지 쫓아와서 잠을 설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타트랙도 진짜 명작인데 이걸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찐덕후의 모습이시네요^^ sf마니아 행복하게 보고갑니다. 터미네이터1, 2, 매트릭스1과 에일리언1은 지금 다시봐도 너무 재밌는 멋진영화죠. 매트릭스3는 매카닉 디자인이 너무 좋고... 나이가 드니 sf 자체 세계관이 웅장한 영화도 좋지만 her처럼 미래세계를 차용해 다양한 이야기를 푸는 영화도 좋더라구요.^^
어떤 분야를 말씀하셔도 철학과 재미 로 집중케 하시는 교수님~ 너무 좋습니다.
엄청나게 공감한 내용이었습니다. 교수님이 트레키셨다니..ㅋㅋㅋ
나디아나 블레이드러너, 메트릭스도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오늘 영상은 개인적으로 최곱니다..^^
저는 여기에 플러스 인터스텔라와 공각기동대도 최고의 SF로 생각합니다
왠만한 영화리뷰유튜버들보다 훨씬 알찬리뷰네요
무엇보다 영화가 재밌다처럼 리뷰가 재밌습니다ㅎㅎ
와~~제가 좋아하는 모든 영화와 애니를 다 말해주시다니~~ 스타워즈. 스타트렉에 나디아 까지..취향이 이렇게 비슷하다니! 완전 흥분하면서 봤네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본 셜록현준님 영상 중에 제일이에요...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정말 재미있었죠~
이번 이야기 최고로 재미있어욤😊 스타트렉 자주 보는 1인😊 SF 좋아하는 1인😊
제 인생 애니인 나디아에 대한 생각이 저와 너무나도 똑같으셨네요.
이거 작가가 대본 써 준거 아니고, 교수님 관심영역 그냥 촬영한 건가요? 우와 찐텐션 ㅎㅎㅎ 너무 좋고, 덕후 기질을 여기서 느끼네요 ㄷㄷ
와 오랫만에 긴시간 36분에 걸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스타트렉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6편까지.. )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매우 재밌고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
너무 재밌게 봤던 모든 영화를 다 설명해주시니~
와 옛기억도 나고 너무 좋았어요.😊
교수님의 다양한 분야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사랑합니다❤
11:13 매트릭스는 철학 영화의 대표작인데 하찮은 영화라고 평가절하하다니!!!
매트릭스 다큐 보면 정말 훌륭한 영화입니다 1편이 최애 영화인데😂
16:18 조이가 엄청 이쁘죠
27:25 나디아 이쁘죠
와~ 소름 돋았음.
교수님과 영화에 관한 부분은 저와 100%일치하네요.
스타워즈-메트릭스-블레이드러너.
스타워즈는 건국 신화가 없는 미국이 우주에 쓴 대서사극이라고 하죠. 에피소드 4, 5, 6 명작이고 에피소드 3편은 마음 아팠던 … 아나킨이 다스베이더가 되는 이유가 밝혀졌죠. 세기말 신드롬에“매트릭스”엄청 좋았는데 교수님처럼 1편이 가장 완성도가 높았지요. 그리고 저도 블레이드 러너 속편을 작년에 우연히 봤는데 의미있는 걸작이었습니다 .
연배가 비슷해서 공통점이 많아요🤗
혹성탈출. “모세”로 알던 그 유명한 찰톤 헤스톤이 마지막에 🗽 오열하던 그 장면~ 👍혹성탈출 2001. 극장에서 보고 맨마지막 링컨😂😂
가톨릭이고 성경을 아니까 ‘아는만큼 보인다’고 영화나 문화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나두 "나디아"가 모든 영상물중에 최고로 대단했던 스토리와 설정이였다고 본다..
세련된 전투액션과 구도가 정말 명작인거 같음..
특히나 가고일은 가장 매력적인 악당이였던거 같다~~ㅋㅋ
한국이 진짜 SF의 불모지인데 묘하게 산업디자인(제품디자인, 공간디자인, 운송디자인 등등), 건축 이쪽에 계시는 분들이 SF광인 경우가 많아서 신기하네요 ㅋㅋ
나디아 진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었죠. 추억의 명작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유머러스하고 박학다식한 교수님의 교양 강의 듣는 기분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나디아 DVD 사 셨다니 완전 깜놀. 저도 나디아 광팬이어서 당시에 고등학교 때 나디아 보고 싶어서 학교 끝나면 정규 방송 하는 시간 맞춰서 미친듯이 집에 가서 보다가 학원 늦어서 혼난 기억이 있네요. 나디아는 마지막 세 편 이게 진짜 훌륭 하죠. 상상초월 하는 대우주 스펙타클 서사시.
블레이드러너 속 해리슨포드 너무젊따;~; 터미네이터2,스따워즈4,메트릭스1
혁신적여찌👍
블레이드 러너 2 봤는데 그런 얘기였는 지는 이걸 보고서야 알았네요.. ^^;
브레인 스톰은 여기서 처음 들었는데 상상력이 굉장하네요. 찾아서 한번 봐야겠습니다.
어째 건축얘기 할때보다 더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ㅋㅋ
간만에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 옛날생각이 많이나는 영상이었습니다 구독 좋아용
지나 놓고 보니 SF는 뭔가 80년대가 정점이었던 거 같아요. 기발한 상상력과 주제의식이 돋보였던. 요즘 마블이나 리부트 시리즈들은 다들 뭔가 뻔한 결말이 보여서 관심이 팍 죽었어요 ㅋ 그나저나 진짜 SF팬이시군요. 이렇게 신나게 썰 푸시는 거 흔치 않은데 ㅎ
소설도 그러처 96년때 학교엿나? 어디서 강매 ㅋ 당한 sf와 추리소설 몇십권 잇어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거 왜? 버려나? ^후회하는 작품 많앗음
취향이 나디아까지 완전 똑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제가 공부 취향을 못따라간게 아쉽네요
MIT가 꿈이였는데 멋지네요
T2는 진심 인생영화죠ㅋㅋㅋㅋ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ㅋㅋ
의외로 잼있네요. 여러 영화를 소개해주는 게 잼있네요.
해리슨 포드가 I'm Han Solo, Indiana Jones and Blade Runner 라고 적힌 티셔츠 입은 사진이 생각나네요.
최고 중 최고, 블레이드 러너(1982)🙏🖤
저도요 ㅠㅠㅠㅠ드디어 터미네이터1 마지막 장면 제가 꼽는 장면인데, 아무도 공감 안 해줬거든요😢 딱 집어 말해주시니까 내적친밀감 업❤
이번에 라스베가스에서 로드트립하는데 터미네이터1 마지막장면이 너무 생각나더라구여 ㅋㅋ
에일리언도 제 빼이보릿 ㅠㅠ
셜록현준님의 유튭 동영상은 언제 보아도
늘 신선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전달해주어서
재미있습니다 ~^^ 🤗👏👍
이번에도 역시 SF 영화들을 재밌게 소개해주셔서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
'브레인 스톰'도 추천해주셨으니, 꼭 보아야겠네요
~^^ 🤗👍
그 어떤 영화 평론가보다 재밌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 are the best ~^^🤗👏👍
너무 재밌어요..
오늘 신나보이십니다^^
신기하게도 완전히 저랑 같은 취향이십니다.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국딩때 브레인스톰을 주말의 영화로 보고 평생기억에 남았습니다. 제목을 몰라 얼마전에 챗GPT에 스토리 라인을 설명했더니 딱 알려주더라고요.
저도 주말의 명화에서 봤는데 영혼이 지구를 떠나서 어딘가로 가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죠. 중간에 다른 많은 영혼들도 같은 목적지를 향해 합류했던 기억도 나고...
목적지(?)에 도착하는 걸 경험하기 전에 기계를 벗고 현실로 돌아오는 걸 보면 열린 해석이었던 것 같네요. 정말 여자 과학자의 영혼이 천국 같은 곳에 갔을 수도 있고, 그냥 죽어가는 상황 속에서 환각 같은 걸 느낀 것일 수도 있는...
애기만 들어도 재밌네요 역시 sf영화만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추천 해주신 영화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주제도 참신하고 재밋네요..
금융권 회사들은 왜 영등포에 있고 건설회사들은 왜 종로구에 있을까요? 또 IT기업들은 왜 강남에 많을까요? 그리고 회사들이 점차 인천이나 성남으로 이동하는 배경은 무엇일까요.?
서울 안에서 지역별 경제 특색을 한번 다뤄주시는것도 흥미로울거같아요
7살때즘이었나 추운 명절 밤이었음. 공중파말고는 나오는게 없던 브라운관 15인치 남짓 작은 할머니집 가족들이 쓰던 건너방 작은 티비
거기서 나오던 깡통처럼 생긴 로봇과 금칠된 인간형 로봇이 투닥거리며 말다툼을 하던 그 순간의 영화
어른들은 모두 부엌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피울때 나는 그 어린 나이에도 영화에서 뿌슝빠슝거리며 우주에서 싸움을 벌이던 그 영화를 잊을 수 없었다.
무슨 썰이든 맛있습니다 교수님 ㅎㅎ
이선영의 영화음악실 저도 많이 들었어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이런 영화 음악 유독 많이 트셨던
그 전에는 전영혁의 음악세계였죠. 돌아가고 싶다.
어렸을 때 AFKN에서 임사체험 레코딩을 다른 사람이 체험하는 영화 봤었는데 제목이 뭔지 몰랐습니다. 그게 브레인스톰이었군요!
와 이번 영상은 보물이네요
어렸을때 가장 재밌게 본 만화가 나디아 진짜 명작이라 최근에 한번 더 봤는데도 띵작임
그후로 최애 만화는 모아나임 이것도 띵작~!!!
감사합니다
스타트랙 봤어요
공감합니다
영화 본 것처럼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시는 영화마다 제 최고의 영화들이네요.
스타트랙은 TNG만 좋아합니다.
매트릭스를 이야기하면 공각기동대가 빠질수없고 거기서는 블레이드러너로 또 이어지고.
넷플릭스 Altered carbon 이었나?
밤에 열심히 하면서 머라에 뭔가를 쓰니 상대방의 오르가즘까지 동시에 같이 느끼면서 아나스타샤를 맞이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원조가 있었군요.
스타트렉 이야기는 정말 인상깊네요
교수님 릭앤모티도 기가맥힙니다.
영화 진짜 좋아하시는 게 느껴집니다 ㅎㅎ
영화 얘기 재밌네요 ㅎㅎ
영화 좋아하시고, 좋아하는 방법?도 비슷해서 친근감이 더 가네요.
현준님 의견 너무 동감하고 좋아요. 저두 스타워즈 골수팬으로.. 이정재 캐스팅은..하....진심 빡쳤습니다... 도대체가 몰입이 안돼서...
저와 취향이 너무 비슷하시네요. 나중에 스타워즈에 나온 건축물 이야기도 해주세요. 프리퀄에 나온 코루스칸트 모습 보면 건물이 참 많이 나오던데.
건축물급이라고 볼만한 거대우주선도 다룰만한듯
가타카도 추천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성공한 오덕이셨군요….😂😂😂
브레인스톰 보고 싶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아쉽다ㅠㅠ
저도 SF 좋아합니다.
왠만한 책보다 더 많은 영감을 줬다는 말에 왠지 모를 공감이... ~!
어비스의 cgi장면을 만들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당시에 없어서, 루카스필름 ILM의 John Knoll과 동생 Thomas Knoll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했죠. 그 프로그램은 오늘날 포토샵이라고 불리는... 아주 전설적인 프로그램 탄생 비화.
안녕하세요. 존 놀 님이 동생이고 토마스 놀 님이 형이에요.
내용이 좀 안맞는것 같은데요….
sf 영화 2탄도 영상도 기대합니다. 예전이지만 지금보아도 좋은 영화가 많았씀
오 70년대 오리지널 스타트랙 AFKN에서 영어도 못 알아들으면서 유치원 초딩 때 봤었는데...스타워즈는 온 가족이 챙겨 보고. 먼 훗날에 탄소 문명은 사라지고 실리콘 문명만 남는 날까지,
Eminantly logical한 현준 클론님,
Live long and prosperous .하셔요😄😄😄
스타트렉 전편 소장 중인데 반갑네요
웃기는건 업계에선 놀란감독도 어마어마하게 cg를 쓰고도 안쓴척하는걸로 vfx 종사자들에게 미움 많이 받는다는거죠... 엔딩 크레딧에서 아예 실수인척 누락시켰답니다.
저도 나디아 재미있게 봤어요^^
오랜만에 토요일 주말의 명화같은 느낌이네요^^
진짜 좋아하시나 보네요 ㅋㅋㅋ
와....오늘 이렇게 긴 줄 몰랐어
아 너무 재밌다 최고다 ㅠㅠ
그냥 교수님 설명 듣고 영화이해 하는게 더 유익한것 같아요 ㅋㅋㅋ 해석못하는 1인
화이팅!!
이아저씨는 모르는게없누 개꿀잼 ㅋㅋ
제 개인적으로는 터미네이터 1, 2를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접해서 수요일마다 영화 보는 시간에 저한테 재밌다고 터미네이터2를 들고가서 다같이 봤던 게 떠오르네요 대부분이 졸고 몇몇친구들이랑 담임이 여성선생님이셨는데 끝까지 같이 보셨던 게 떠오르네요!
터미네이터2는 지금까지 못해도 천번은 넘게 본 거 같네요
다시 찾게되는 이유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스무고개도 했었는데 제가 제임스 카메론을 정답으로 냈었는데 담임인 여성선생님께서 맞추셨던 게 떠오르네요
추억이네요ㅎㅎ
덕력 지리네요
전 매트릭스 트릴로지가 아직도 최애 영화입니다. 어렸을때 1편을 본 그 충격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인간과 기계의 전쟁에서 인간이 패하게 되고 그로 인해 인간을 사육하면서 전력을 얻는다는 설정은 어렸을때 정말 충격적이었네요.
전 끝물 때 동시 상영 으로 봐는데 ㅋ Cg범벅이라도 액션이 대단 햇음 그건 당시 중국 무협이 다 먹고 잇어는데 👍
교수님 스티워즈 좋아하시는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이야 저도 에콜라이트 마지막화때믄에 아직도 너무 화가납니다
브레인스톰 (1983) 이 영화는 언젠가 본 가사상태 빠진 사람들의 경험담이랑 비슷하네요.
앞으로 뇌과학이 좀 더 발달하면 죽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그리고 그걸로 영화도 나오고.
왕 재밌다❤
랄프 파인즈 주연 스트레인지 데이즈의 뇌파장치는 브레인스톰에서 따왔던 거군요.
스트레인지 데이즈 첨 봤을 때 뇌파장치가 참신했었는데..
재밌는 SF영화의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철학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는 것 같아요. 상상속의 세계를 통해 인간, 생명, AI, 꿈 등을 다시 생각해보게끔 하는 재미가 있어요.
오오옷 탁재훈씨가 이렇게 지적일수가!!
tears in rain...time to die... 블레이드러너, 로이 배티의 마지막 대사는 제가 손에 꼽는 명대사중 하나입니다.
트론:레거시도 지금 다시보면 진짜 엄청난 프로덕션과 완성도 볼거리가 가득했던 영화...
브레인스톰 안봤는데 기대됩니당
헝 이번편 핵 꿀잼 ㅎㅎ 로맨스영화랑 건축관련 영화랑 다큐 편도 해줘유~!!!
뒤로 갈수록 흥분해버렷
저에게는 그 게 에이리언과 혹성탈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