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생활의 슬기로운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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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noisystudio6728
    @noisystudio6728 3 года назад

    잘봤습니다. 말씀하시는것이 참 정감가면서도 내공이 느껴집니다.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쓰레기를 계속 태우다니 정말 상식이 통하지 않네요~

    • @소소기행
      @소소기행  3 года назад

      내공은 없구요.그냥 아픈 경험이랍니다.

  • @got-teacher
    @got-teacher 3 года назад

    귀촌만렙 내공자시군요. 그야말로 제 머리 속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오신 분인 듯 해서 존경심에 머리 조아립니다. 텃새와 귀촌에 대한 새로운 인문학적 시각을 담담히 풀어주셔서 오늘도 또 하나의 지혜 한모금 마시고 갑니다. 건승을 빕니다^^

    • @소소기행
      @소소기행  3 года назад +1

      상처뿐인 내공이랍니다.
      그래도 추억은 다 아름다우니 다행이지요~

  • @jajamc8229
    @jajamc8229 2 года назад

    넘 잘들었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ㅎ
    담에 뵐수 있을거같아요~

  • @제행무상-b6h
    @제행무상-b6h 3 года назад +1

    두무동된장 선배가 귀촌한 지 3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외지것이라 부르더군요.
    여기서 태어나 도회지 가서 살다가 귀향한 사람보다 더 오래 살았는데도 외지것이라고.
    그래서 뿌리 내리기 같은 거 생각 안 하고 삽니다. 여기만 좋은 곳이 아니니까요. 좋은 데 있으면 언제든지 가야죠.
    노마드 정신으로 살면 편하지요. ㅎㅎ
    민박이 생활방편으로 쏠쏠하긴 한데, 요즘 세상 희한한 진상들이 많아서 힘들지 않을까 미리 겁이 나서 자포자기.
    사람 상대하는 게 가장 힘든 법이죠. 존경합니다. ^^

    • @소소기행
      @소소기행  3 года назад

      사람이 무서워서 귀촌하고 먹고 살려고 민박을 차렸는데 사람 만나는 재미가 더 좋습니다.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 제가 민박으로 잘 먹고 사니 대견합니다.

  • @산골아저씨
    @산골아저씨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도시살다가 사람들한테 스트레스 받아서 아 이렇게살다가 죽겠다
    싶어서 무작정 귀촌했습니다
    텃세걱정도 해서 옆에 집하니없는 산골쪽으로 왔죠 ㅋ
    넘 좋아요 ㅎ
    그동안 맘고생 하셧으니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 @소소기행
      @소소기행  3 года назад

      어디로 귀촌하셨을까 궁금합니다.
      이제 행복만 쌓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