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인생은 빠르게 지나간다 송가인 노래는 사랑과 슬픔이 가득차 있다 인간은 세계를 다루는 존재다 베운 사람이 그러면 쓴다냐 지식의 힘을 부정하면 세계를 다루는 힘이 떨어진다 건너가기 화이팅 새말새몸짓 화이팅
강의 뒷부분을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참회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제 일상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시비분별하고 , 무서워서 경계를 좁히며 안주하려는 죽은 마음을 보았습니다.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 세상이 저는 두렵습니다. 일상에서 계속 무너지는 저를 보면 그냥 대충살까~~이렇게 애써서 살 필요가 있나~세상을 이해하는 것도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것도 다 귀찮고 누가 알아주나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그럴때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 힘이 납니다. 계속해서 건너가기. 시선을 끊임없이 상승시키기. 도달하는 곳에 집착하지 않고 오늘도 건너가고 내일도 건너가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 강의 오랫동안 들려주세요♡
18회차에 걸쳐 한결같이 적확, 명징한 언어와 설명으로 道家 철학에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촬영, 편집, 업로딩 등에 봉사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긴 시간 천착해온 철학적 지식을 대중과 나누고자 시선을 내리고 체계를 다듬고 열정으로 이끌어 주신 교수님의 공적헌신성은 그 어떤 지식인, 지성인의 그것보다 탁월해보입니다. 17강 도입에서 ‘철학의 내면화’를 언급하셨는데, 솔직히 말해 나만의 고유한 내면화 방법은 아직 미완성입니다. 단, 철학적 영역을 수업에 실행했고 저의 학생들이 철학적 내용을 다루는 활동에 흥미를 보이고, 자부심을 표현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노트하면서 공부하기로 결기를 다졌는데, 10강이 지나면서부터 제가 꾀를 부리면서 게으름을 합리화할 구실을 찾고 있더군요. 그래서 나만의 규율, routine, 바람직한 습관, 건너가려는 몸부림&발버둥… 으로 (積土成山 까지는 자신이 없네요…ㅎ) 감행한 것이 댓글달기 였습니다. 주말에 노트하면서 떠오르는 질문 등의 커멘트를 강연이 업로드 될 때 덧붙히고… 하면서 여기 까지 왔습니다. 철학적 지식 뿐아니라, 아는 것을 타인과 나눌 때 또박또박, 천천히 전달하는 텔레토비 교수법, 최고 전문가의 겸손한 태도 역시 저에게 영감을 주는 소중한 가르침입니다. 고맙습니다.
지속적인 건너가기. 그 과정을 통한 영혼의 승화. 끝없는 상승의 길. 오메~참말로 장자의 길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이구만요. 이 강의를 만나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최진석 선생님의 공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19강에서 뵈올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함을 이렇게 핸드폰 자판으로 표현하자니 참 부족합니다.. 우연히 ebs 노자철학 방송을 보게되어 교수님이 전하는 노자, 장자의 철학을 듣게되고...스스로 철학하는 인간이 되자고 마음 다진 올한해입니다.. 저 다리를 건너는 그 용기를 내어 실천하는 인간으로 사는것, 나의 철학이 내 일상과 동기화되는 그 자쾌를 항상 뿌듯함으로 느껴며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그리고 감사합니다..
반복하면 계속 듣고 듣고 있습니다 듣는것이 루틴이 되어야 건너갈 힘을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고 하였고.. 옛 성현들도 녹음하여 들을순 없었지만 낭독하듯 읽음으로 앞으로 건너갈 힘을 얻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건너가기에 주저하는 우리들에게 제안합니다 듣고 읽고 적고 그러면 자연스레 다리에 힘이생길겁니다^^(주문거는중 ㅎㅎ)
올 한해 에서 2019년에 가장 잘한일을 꼽으라면 최진석 교수님 장자강의를 듣고 철들지 않는 자아를 조금더 성숙 시켜서 철이 들어 갔다는것입니다~ 그속에 담겨진 철학적 사유를 깊이 있게 사실 통찰 하지는 못했지만 성큼 한발자국 걸어 나가는 데에는 많이 도움이 되었고, 깊이있는 시간들의 통찰을 나름 찾아가려고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를 고도의 집중을 다해서 들었던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접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행복했어요~~ 마음을 다해서 쏟아내는 힘이담긴 강의 1강~18강 까지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2020년 새해 경자년에 건강 하시고 좋은 일들이 웃는일들이 더 많이 가득 넘치는 한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최진석 교수님 행복하세요^^~
[건너가기-바라밀다, 大自由 大自在] “모든 창의성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는 무모한 행보다.” “지식은 이 세계를 이해, 관리, 통제하기 위해 만든 고효율의 추상적 장치다.” “그러므로 지식을 갖는다는 것은 이 세계와 관계를 하는 효율적인 무기를 갖추는 것이다.” 定名과 그 풀이가 아주 명쾌하십니다.
반야심경 강의가 마음에 들어 별 생각 없이 장자까지 듣게됐는데, 무언가에 홀린듯 2주만에 완주하게 됐네요. 교수님 덕분에 내 생각을 정리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사유들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좀 더 체계적으로 성숙 할 수 있었을텐데.. 싶은 아쉬움에, 이번엔 좀 더 제대로 장자를 한 번 더 정주행 해 볼 생각입니다. 혹시 이 강의에 있어 교재가 되는 책이 있다면 꼭 같이 읽어보며 다시 보고 싶은데요.. 교재 혹은 추천 도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내면화 하지는 못 했지만 저의 삶이 듣기 전과 들은 후는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제가 교수님께 드리고 싶은 말을 밑에 분께서 딱 제 마음 그대로 쓰셨는데 고맙다고 답글을 적을까 하다 좋은 글에 제 답글이 오점이, 누 가 될까봐 말았습니다 안경을 쓰셨다 벗었다 하는 이유를 알기에 한없이 안타깝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더 많은 일들 해주십시요.
인간도 던져지기 위해 존재함. 피투자(던져진 존재자)의 기투(자신을 던짐)가 삶임.(존재와 시간, 마르틴 하이데거)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무엇에 자신의 삶을 던질지 장시간 심각하게 고민하는 자유로부터 도피하고 싶어서 명문대, 대기업, 공무원같은 가장 안정적인 노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그러다 중년이 되면 그 삶이 노예로서의 삶이었음을 깨닫고 준비된 자는 자신만의 사업이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바보들은 퇴직금과 저축했던 재산을 허망하게 도박으로 날리고 남은 일생동안 자살을 생각하며 후회하면서 살게 됨.
별 볼일 없는 제가 동 트기 전 불현듯 반짝이는뭔가에 끌려 고개를 들어보니 별 같은 것이 하늘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왜 저렇게 큰 별만 보일까 생각하고 뒤돌아보니 좀 작지만 붉은 빛으로 빛나는 별을 보고 어린 왕자의 별을 생각하고 장미는 외롭지 않을까그러면서 골목길로 들어섰는데 갑자기 작은 별들이 하나둘 마치 오천억개의 장미처점 나에게 드러내 보였다 서울의 한복판 잿빛 하늘 아래
○ 편견과 오만과 집착과 횡포(211229) 올 초 집 앞에 우거진 대나무 언덕을 정리하면서 처음으로 대나무를 의심했어요. 물론 사군자에 대해서도 의심을 했지요. 낫질 한 방에 나가고 속이 텅텅 빈 앙상한 것들을 오랫동안 사람들은 절개라고 했습니다. 글로 꾸미고 그림을 그리고 가르치고 배우고 칭송하고 흠모하고 돈과 목숨을 걸기도 해요. 그런데도 세상은 결코 좋아졌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어요. 그것이 대나무의 죄일까요? 허구적인 언사가 허구적인 상징을 부르고 허탈하고 무책임한 탄식을 만들어냅니다. 무릇 사물들은 다 자기들 나름대로의 방법대로 존재합니다. 솔씨가 바위틈에 떨어지는 것과 흙에 떨어지는 것은 솔씨의 뜻과는 무관하지 않을까요? 시인이라면서 비교논법에 머물러 있고 섭리를 통하고자 하면서 신파조를 맴돕니다. 뜻은 강하고 고집도 세고 집착도 강한데 물리적인 몸(몸+마음)이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에 그럴수록 사람이란 種은 외부의 것들을 제 편의대로 끌어들여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죠. 대나무는 아무 생각도 없는데 오상고절이라고 하고 난초는 그냥 철 따라 피는데 오뉴월 폭염에도 자태를 뽐내는 군자라고 하고 국화 역시 늦은 계절에 피도록 타고 났는데 서리가 내린 뒤에 핀다하여 칭송합니다. 그런데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매화입니다. 아무리 봐도 매화는 좀 춥기는 해도 눈보라가 치는 계절에 피지는 않거든요? 그런데도 매화를 눈 속에 피는 꽃이라고 억지를 부립니다. 상징 조작에 관념을 강요합니다. 문방사우도 그렇고 수많은 좌우명들도 대개는 쳐다보기도 어려울 지경의 수준급들입니다. 그렇게 우러러보고 칭송하고 맹목적으로 따르다 보니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는 것이지요. 나의 잣대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진실입니다. 내가 어떤 잣대로 재고 자르고 뽐내도 세상은 제 멋대로 되어갑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2021. 12. 29. 20:20 드라마를 켜는 바람에 이만
안녕하십니까. 질문이 있어 글 올립니다. 18강 원문을 찾았는데 '동곽자'와 장자의 대화는 '지북유편'이었습니다.(교재가 없어 검색으로 정리하고 있음) 그런데 뒷부분(교재 65쪽 부분? - 古之人 其知有所至矣 ~~~ 끝까지)은 원문을 찾을 수가 없어 애를 먹었습니다. '지북유'의 연장인지, 장자의 다른 편인지 궁금합니다.개인적으로 한자(번체자)를 제대로 공부할 필요가 있음을 절감했습니다. 운영진에 건의를 하자면, 한자부분은 원문출처를 자막에 넣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인류전체의 역사를 *건너가기*라는 한 단어로 요약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생인류는 동아프리카가 기원아고 하죠. 그리고 9만 5천년 전부터 6만 2천년 전까지 아프리카에서 빠져나와 그야말로 전 세계를 향하여 *건너가기* 를 하는 위대한 여정을 계속합니다. 그리하여 약 2만년 전 쯤에는 남북 아메리카에까지 이릅니다. 그야말로 인류의 역사 자체가 끝없는 *건너가기* 의 연속인 셈이지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남극과 북극까지 탐사하면서 이제 지상에서는 인간의 발자취가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인간은 드디어 지구 밖까지 눈을 돌려서 1969년 7월 20일에는 드디어 달에 착륙하는 지경에 도달했습니다. 이때 닐 암스트릉이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한 발자국을 내 딪는 것이지만 인류적으로는 위대한 도약이다** 솔직히 정말 멋지고도 부러운 얘기에요. 어쨌든 우리의 역사자체가 끊임없는 건너가기로 여태껏 왔고 지금이순간에도 여전히 전세계에서 최우수급의 인재들은 건너가기위해 애를쓰고 있죠. 오늘 마침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리차드 도킨스의 [The Magic of Reality]라는 책을 샀습니다 .그중 재밌는 부분 잠깐 소개할께요. When you look at the Milky Way's next-door neighbour,The Andromeda galaxy, your telescope is a timemashine taking you back two and a half million years.(나의 번역;당신이 은하수의 이웃한 은하인 안드로메다를 볼때에, 당신의 망원경은 곧 타임머신이 되어 250만년전으로 당신을 데려다 줄 것이다) There's a cluster of five galaxies called Stephan's Quintet, whlch we see through the Hubble telescope spectaculerly colliding with each other. (그곳에 스테판의 퀸텟이라고 불리는 다섯개의 은하들이 있는데 그들이 서로 부딪히는 스펙타클한 모습을 허블망원경으로 볼 수 있다.) But we see them colliding 280 million years ago. If there are aliens in one if those colliding galaxies with a telescope powerful enough to see us, what they are seeing on earth, at this very moment, here and now, is the early ancester of dinosaurs.(그러나 우리가 보고 있는 충돌은 2억 8천만년 전이다 만약에 그 충돌하는 은하에서 외겨인이 우리를 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망원경으로,지금 이순간, 우리를 본다면 공룡의 초기조상을 볼 것이다) Richard Dawkins [The Magic of Reality](New York;Free Press,2011) p.14 이 정도면 *건너가기*의 극치가 아닐까요?
교수님 건너가야함을 새겨듣겠습니다. 오만함과 지적인 만족을 넘어서 지혜로 실천으로 두려움을 버리고 새 영토를 향해 작지만 한걸음 한걸음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진실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계셔주세요.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인생은 빠르게 지나간다 송가인 노래는 사랑과 슬픔이 가득차 있다 인간은 세계를 다루는 존재다 베운 사람이 그러면 쓴다냐 지식의 힘을 부정하면 세계를 다루는 힘이 떨어진다 건너가기 화이팅 새말새몸짓 화이팅
강의 뒷부분을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참회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제 일상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시비분별하고 , 무서워서 경계를 좁히며 안주하려는 죽은 마음을 보았습니다.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 세상이 저는 두렵습니다. 일상에서 계속 무너지는 저를 보면 그냥 대충살까~~이렇게 애써서 살 필요가 있나~세상을 이해하는 것도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것도 다 귀찮고 누가 알아주나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그럴때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 힘이 납니다. 계속해서 건너가기. 시선을 끊임없이 상승시키기. 도달하는 곳에 집착하지 않고 오늘도 건너가고 내일도 건너가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 강의 오랫동안 들려주세요♡
1ㅣ1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24:36 ㅣㅣㅣㅣㅣㅣ'''''
ㅡㅡㅡㅡㅡㅡ 28:03 28:03 28:04
44
ㄱ.ㄲ
0ㅇ❤
😅ㄷ'
깃발을 찢어 완장을 만들고 있는 시대에
고전을 캐내어 오늘의
갈 길을 열어주시고
반성케 해주시는
최진석교수님 !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를 반복하여 들으며, 제가 서있는 위치, 생각의 틀, 생각과 행위간의 괴리, 지식과 현실 참여의 공백등을 찬찬히 바라보게 되는군요. 가장 먼 거리가 머리에서 가슴까지 라는 어느분의 글귀도 떠오르고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깊어가는세월처럼삶의고유성과탁월성을위한철학적인시간들과어떠한사람으로살것인가에대한물음표을던진강의.참으로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빛나는 보석입니다. 어느목표를 설정해 도달하는 것보다도 목적을 갖고 건너가는 과정을 겪는 그때의 인생이 더 빛날 것이라는 생각,다짐을 해봅니다.잘 들었습니다.
18회차에 걸쳐 한결같이 적확, 명징한 언어와 설명으로 道家 철학에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촬영, 편집, 업로딩 등에 봉사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긴 시간 천착해온 철학적 지식을 대중과 나누고자 시선을 내리고 체계를 다듬고 열정으로 이끌어 주신 교수님의 공적헌신성은 그 어떤 지식인, 지성인의 그것보다 탁월해보입니다. 17강 도입에서 ‘철학의 내면화’를 언급하셨는데, 솔직히 말해 나만의 고유한 내면화 방법은 아직 미완성입니다. 단, 철학적 영역을 수업에 실행했고 저의 학생들이 철학적 내용을 다루는 활동에 흥미를 보이고, 자부심을 표현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노트하면서 공부하기로 결기를 다졌는데, 10강이 지나면서부터 제가 꾀를 부리면서 게으름을 합리화할 구실을 찾고 있더군요. 그래서 나만의 규율, routine, 바람직한 습관, 건너가려는 몸부림&발버둥… 으로 (積土成山 까지는 자신이 없네요…ㅎ) 감행한 것이 댓글달기 였습니다. 주말에 노트하면서 떠오르는 질문 등의 커멘트를 강연이 업로드 될 때 덧붙히고… 하면서 여기 까지 왔습니다. 철학적 지식 뿐아니라, 아는 것을 타인과 나눌 때 또박또박, 천천히 전달하는 텔레토비 교수법, 최고 전문가의 겸손한 태도 역시 저에게 영감을 주는 소중한 가르침입니다. 고맙습니다.
ㅍ ㄷ., up Z I ppl l
지속적인 건너가기. 그 과정을 통한 영혼의 승화. 끝없는 상승의 길. 오메~참말로 장자의 길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이구만요. 이 강의를 만나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최진석 선생님의 공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19강에서 뵈올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깃발을 찢어 완장을 만들고 있는 세상에서
고전을 캐내어 우리
스스로를 반성케하고
도전하게 해주시는
최교수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말 힘들었을 때 선생님의 노자와 장자철학듣고 이겨냈습니다. 그 깊은 깨달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지금도 충만함을 느끼고자 할 때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글을 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강의도 들어시고
더 나아가야 할 공부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일기일회
한번 뿐인 생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철학은 지루할거같은데 유모어도 있으셔 강의를 잘하시네요.
그의죽은 마음 ㅠ
이것이 전부인양 ㅡ ㅠ
오직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기적입니다 축복입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시대이 건 어렵고 혼란의 시간이 없겠습니까마는 그 혼란들 을 잠시 사고를 통해 다 잡아가는 정리된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함을 이렇게 핸드폰 자판으로 표현하자니
참 부족합니다..
우연히 ebs 노자철학 방송을 보게되어 교수님이 전하는 노자, 장자의 철학을 듣게되고...스스로 철학하는 인간이 되자고 마음 다진 올한해입니다..
저 다리를 건너는 그 용기를 내어 실천하는 인간으로 사는것, 나의 철학이 내 일상과 동기화되는 그 자쾌를 항상 뿌듯함으로 느껴며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그리고
감사합니다..
반복하면 계속 듣고 듣고 있습니다 듣는것이 루틴이 되어야 건너갈 힘을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고 하였고.. 옛 성현들도 녹음하여 들을순 없었지만 낭독하듯 읽음으로 앞으로 건너갈 힘을 얻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건너가기에 주저하는 우리들에게 제안합니다 듣고 읽고 적고 그러면 자연스레 다리에 힘이생길겁니다^^(주문거는중 ㅎㅎ)
교수님 지식의 세계를 넗혀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강대학교에 가지않아도
철학공부를 할수잇게해주신 최진석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세요
소리 큰 자가 죽창을 들자고 다수에 대하야 독려할 때에, 어떻게 비춰질 지 여겨질 지 처할 지 를 고려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직시하는 사람. 감성으로 대응하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
그런 사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교수님.
사자같은 눈빛을 회복해 보겠습니다 교수님.
영광군의 장자입니다
18주를 만나네요 🎵 송가인 🎶 누구인가요
소리!!! 좋은아침입니다
가만~~히 생각하는... 생존의 질과 양을 높이기 위해서!
어렵고 수고스러운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습한 날씨에 건강하세요.교수님!!!
푹 빠져서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반복해서 듣고 사유하며 일상에서 한가지씩 건너가보겠습니다 3월이 무척 기다려지네요^^
교수님 감동에서 그치지않고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인간관계
많이건너갑니다.
올 한해 에서 2019년에 가장 잘한일을 꼽으라면 최진석 교수님 장자강의를 듣고 철들지 않는 자아를 조금더 성숙 시켜서 철이 들어 갔다는것입니다~
그속에 담겨진 철학적 사유를 깊이 있게 사실 통찰 하지는 못했지만 성큼 한발자국 걸어 나가는 데에는 많이 도움이 되었고,
깊이있는 시간들의 통찰을 나름 찾아가려고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를 고도의 집중을 다해서 들었던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접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행복했어요~~
마음을 다해서 쏟아내는 힘이담긴 강의
1강~18강 까지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2020년 새해 경자년에 건강 하시고
좋은 일들이 웃는일들이 더 많이 가득
넘치는 한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최진석 교수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연말에 맞추어 막바지네요..
새해에는 건너갈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건너가기-바라밀다, 大自由 大自在]
“모든 창의성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는 무모한 행보다.”
“지식은 이 세계를 이해, 관리, 통제하기 위해 만든 고효율의 추상적 장치다.”
“그러므로 지식을 갖는다는 것은 이 세계와 관계를 하는 효율적인 무기를 갖추는 것이다.”
定名과 그 풀이가 아주 명쾌하십니다.
저도 친정엄마가 주신
몇개의 말씀들로 아이 셋을 키우며
50년을 넘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쌓아오신 훌륭한 지식을
저희에게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진석선생님😍 올 한해 정말 감사합니다 🤗2019년은 선생님 강의를 듣고 참 많이 깨닫고 반성하면서 보낸 한해입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 선생님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존경합니다 😍
교수님 저도 송가인 팬입니다^^~ 소리자체가 깊죠....
노장의 세계에 접근할 수 있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탁월한 강의 감사합니다.
최고의 석학 존경합니다
선생님의 깊은 강의 나중에라도 두고 두고 듣고 싶어 Save 해 놨습니다 .
고맙습니다.
장자철학에 무아지경으로 빠뜨린 멋진교수님! 매주 월요일 만남의 기쁨이 아름다운 포물선으로 그려졌던 시간은 무척 행복하였습니다. 한해 고운 인연으로 인간의 욕망을 지적으로 이동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ㅋㅋㅋㅋ 이날 강의 너무 재밌네요ㅎㅎ
반야심경 강의가 마음에 들어 별 생각 없이 장자까지 듣게됐는데, 무언가에 홀린듯 2주만에 완주하게 됐네요.
교수님 덕분에 내 생각을 정리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사유들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좀 더 체계적으로 성숙 할 수 있었을텐데.. 싶은 아쉬움에, 이번엔 좀 더 제대로 장자를 한 번 더 정주행 해 볼 생각입니다.
혹시 이 강의에 있어 교재가 되는 책이 있다면 꼭 같이 읽어보며 다시 보고 싶은데요.. 교재 혹은 추천 도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들어도 들어도 물리지 않습니다. 학습자의 눈높이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주시는 최진석교수님의 열정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 말씀 한 말씀 제 인생의 보약입니다.
원리 규칙 패턴을 가지고 설명하는 것은 통찰력이 뛰어나다.
잘 봅니다
넘어 간다.
그렇군요.
그곳이 피안이 아닐수도
아니 규정된곳이 아닌 그 행위
그 사고 자체...
감사합니다
기다리며 맞이하고 싶지않은
오늘이 왔습니다ㆍ
만남은 이별을 동반하는 관계
지금은 슬프지만
웃음이 기다리니
오늘!
장자님 보내드리고
우주의 마음으로
최진석도인님과 함께
앞으로 쭈~~ㄱ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ㆍ💕
내년 3월부터 다시 장자 강의를 시작합니다.
@@Real--Stone
아 ㆍ그렇군요
다행입니다 ^^
3월 ! 벌써 설레입니다 ^^*
그동안 열씸히
길좀 닦고 있겠습니다~_()_☆
18강까지 필사해놓은노트
틈틈히 안아보면서ㆍㆍ♡
건너가기!
장자가 느낌으론 알았것지만, "양자 얽힘 현상" 용어가 없던 시절이라 후세에 누군가 용어를 내놓도록 배려했던 거 아닐까요? 장자의 기 개념이 양자역학 이론과 빼박 같아서요 ^^
감사합니다
사랑하는교수님♡
송가인이 노래를
세번씩 듣는건
많이 듣는게 아니람니다
저는요
장자를 시도때도 없이 들어요
제 생활속으로 들어온장자
제 마음속으로 들어온장자
얼마나 즐거운지 모른답니다
모두가
교수님 덕분이니 제가 엇찌 교수님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나요
교수님 올해 감사드림니다
건강하세요 ♡
Love is happier than be loved.
사막의 한 가운데서 지도를 보는 느낌
내면화 하지는 못 했지만 저의 삶이 듣기 전과 들은 후는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제가 교수님께 드리고 싶은 말을 밑에 분께서 딱 제 마음 그대로 쓰셨는데 고맙다고 답글을 적을까 하다 좋은 글에 제 답글이 오점이, 누 가 될까봐 말았습니다
안경을 쓰셨다 벗었다 하는 이유를 알기에 한없이 안타깝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더 많은 일들 해주십시요.
교수님과 공통점 한가지를 발견했습니다 ㅎㅎ
송가인 가수의
울림있는 감성의 소리에
노래를 좋아하는것 ~
요즘 매료된 울림의
소리가 추가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교수님의
명강의 목소리입니다.
최진석 학파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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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건너가기' 감사합니다_()_
김용옥이 자아도취 교만한 강의보다 겸손한 교수님의 강의가 참으로 유익하네요 지식도 가려 듣는게 중요하네요.
선생님의 장자 강의를 들으며 저희 모임원들이 철학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저서도 같이 읽고 싶은데 접근성이 쉬운 책으로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인간이 그리는 무늬' '탁월한 사유의 시선' 중 어느 책 먼저 할까요?
인간이 그리는 무늬 - 탁월한 사유의 시선 - 경계에 흐르다 순서로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Real--Stone 알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과연 지금의 과학기술발전에 0이라는 아라비아 숫자가 없었다면 가능할까요? 지구는 왜 평평하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하늘은 지구가 아닌가요?
천원지방: 하늘은 둥글고, 땅은 방정하다. 고대 동아시아의 우주관임.
공은 던져지기 위해서 존재한다.
인간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살기위해 존재한다. 더 잘 던져지기 위해서 공이 아님을 때로는 공이 될수도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인간도 던져지기 위해 존재함. 피투자(던져진 존재자)의 기투(자신을 던짐)가 삶임.(존재와 시간, 마르틴 하이데거)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무엇에 자신의 삶을 던질지 장시간 심각하게 고민하는 자유로부터 도피하고 싶어서 명문대, 대기업, 공무원같은 가장 안정적인 노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그러다 중년이 되면 그 삶이 노예로서의 삶이었음을 깨닫고 준비된 자는 자신만의 사업이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바보들은 퇴직금과 저축했던 재산을 허망하게 도박으로 날리고 남은 일생동안 자살을 생각하며 후회하면서 살게 됨.
별 볼일 없는 제가 동 트기 전 불현듯 반짝이는뭔가에 끌려 고개를 들어보니 별 같은 것이 하늘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왜 저렇게 큰 별만 보일까 생각하고 뒤돌아보니 좀 작지만 붉은 빛으로 빛나는 별을 보고 어린 왕자의 별을 생각하고 장미는 외롭지 않을까그러면서 골목길로 들어섰는데 갑자기 작은 별들이 하나둘 마치 오천억개의 장미처점 나에게 드러내 보였다 서울의 한복판 잿빛 하늘 아래
우리 사람은 모든 자연 만물을 관리하라는 명령을받고 태어났다 자연 만물의 대표가 곧 사람이다 그래서 다루는게 아니고 관리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
당신의 고삐는 무엇입니까? 반야심경에서 경이 중요하다 까지밖에 시청하지 못하였습니다. 재업로드 해주시나요?
○ 편견과 오만과 집착과 횡포(211229)
올 초 집 앞에 우거진 대나무 언덕을 정리하면서 처음으로 대나무를 의심했어요.
물론 사군자에 대해서도 의심을 했지요.
낫질 한 방에 나가고 속이 텅텅 빈 앙상한 것들을 오랫동안 사람들은 절개라고 했습니다.
글로 꾸미고 그림을 그리고 가르치고 배우고 칭송하고 흠모하고 돈과 목숨을 걸기도 해요.
그런데도 세상은 결코 좋아졌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어요. 그것이 대나무의 죄일까요?
허구적인 언사가 허구적인 상징을 부르고 허탈하고 무책임한 탄식을 만들어냅니다.
무릇 사물들은 다 자기들 나름대로의 방법대로 존재합니다.
솔씨가 바위틈에 떨어지는 것과 흙에 떨어지는 것은 솔씨의 뜻과는 무관하지 않을까요?
시인이라면서 비교논법에 머물러 있고 섭리를 통하고자 하면서 신파조를 맴돕니다.
뜻은 강하고 고집도 세고 집착도 강한데 물리적인 몸(몸+마음)이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에
그럴수록 사람이란 種은 외부의 것들을 제 편의대로 끌어들여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죠.
대나무는 아무 생각도 없는데 오상고절이라고 하고
난초는 그냥 철 따라 피는데 오뉴월 폭염에도 자태를 뽐내는 군자라고 하고
국화 역시 늦은 계절에 피도록 타고 났는데 서리가 내린 뒤에 핀다하여 칭송합니다.
그런데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매화입니다.
아무리 봐도 매화는 좀 춥기는 해도 눈보라가 치는 계절에 피지는 않거든요?
그런데도 매화를 눈 속에 피는 꽃이라고 억지를 부립니다. 상징 조작에 관념을 강요합니다.
문방사우도 그렇고 수많은 좌우명들도 대개는 쳐다보기도 어려울 지경의 수준급들입니다.
그렇게 우러러보고 칭송하고 맹목적으로 따르다 보니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는 것이지요.
나의 잣대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진실입니다.
내가 어떤 잣대로 재고 자르고 뽐내도 세상은 제 멋대로 되어갑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2021. 12. 29. 20:20 드라마를 켜는 바람에 이만
😅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이 있어 글 올립니다.
18강 원문을 찾았는데 '동곽자'와 장자의 대화는 '지북유편'이었습니다.(교재가 없어 검색으로 정리하고 있음) 그런데 뒷부분(교재 65쪽 부분? - 古之人 其知有所至矣 ~~~ 끝까지)은 원문을 찾을 수가 없어 애를 먹었습니다. '지북유'의 연장인지, 장자의 다른 편인지 궁금합니다.개인적으로 한자(번체자)를 제대로 공부할 필요가 있음을 절감했습니다. 운영진에 건의를 하자면, 한자부분은 원문출처를 자막에 넣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동곽자는 546쪽에 있습니다.
인류전체의 역사를 *건너가기*라는 한 단어로 요약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생인류는 동아프리카가 기원아고 하죠. 그리고 9만 5천년 전부터 6만 2천년 전까지 아프리카에서 빠져나와
그야말로 전 세계를 향하여 *건너가기*
를 하는 위대한 여정을 계속합니다.
그리하여 약 2만년 전 쯤에는 남북 아메리카에까지 이릅니다. 그야말로
인류의 역사 자체가 끝없는 *건너가기*
의 연속인 셈이지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남극과 북극까지 탐사하면서 이제
지상에서는 인간의 발자취가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인간은 드디어 지구 밖까지 눈을 돌려서
1969년 7월 20일에는 드디어 달에 착륙하는 지경에 도달했습니다. 이때
닐 암스트릉이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한 발자국을 내 딪는 것이지만 인류적으로는 위대한 도약이다** 솔직히 정말 멋지고도 부러운 얘기에요. 어쨌든 우리의
역사자체가 끊임없는 건너가기로 여태껏 왔고 지금이순간에도 여전히
전세계에서 최우수급의 인재들은 건너가기위해 애를쓰고 있죠.
오늘 마침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리차드 도킨스의 [The Magic of Reality]라는 책을 샀습니다 .그중 재밌는 부분 잠깐 소개할께요.
When you look at the Milky Way's next-door neighbour,The Andromeda galaxy, your telescope
is a timemashine taking you back two and a half million years.(나의 번역;당신이 은하수의 이웃한 은하인 안드로메다를 볼때에, 당신의 망원경은 곧 타임머신이 되어 250만년전으로 당신을 데려다 줄 것이다)
There's a cluster of five galaxies called Stephan's Quintet, whlch we
see through the Hubble telescope
spectaculerly colliding with each other. (그곳에 스테판의 퀸텟이라고 불리는 다섯개의 은하들이 있는데 그들이 서로 부딪히는 스펙타클한 모습을 허블망원경으로 볼 수 있다.)
But we see them colliding 280
million years ago. If there are aliens in one if those colliding
galaxies with a telescope powerful
enough to see us, what they are seeing on earth, at this very moment, here and now, is the early
ancester of dinosaurs.(그러나 우리가 보고 있는 충돌은 2억 8천만년 전이다 만약에 그 충돌하는 은하에서 외겨인이 우리를 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망원경으로,지금 이순간, 우리를 본다면 공룡의 초기조상을 볼 것이다)
Richard Dawkins [The Magic of Reality](New York;Free Press,2011) p.14
이 정도면 *건너가기*의 극치가 아닐까요?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양민의 피를빨던 탐관오리에 분노한 순박한 양미들의 집단 항거를 , 위정자들이 ( 당시 민비일당 )이 일본군을끌어들여서 자기민족을 도륙한행위를 . 이 강의에서 우리민족의 열등성을 비교한다는것이 ... 참담합니다 . 현상만보고 , 왜? 원인을 무시합니까? 설명 부탁드림니다 .
어이쿠
앞으로 가는것이 맞느냐? 뒤로 가는 것이 맞는냐?? 똑같네
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