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오 아미치~ 논나예요 오늘은 예고대로 직장 선배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논나의 아지트, 직장편 to 선배』을 공개합니다. 예상대로 사회 초년생만큼이나 오래 사회생활을 하신 아미치도 고민이 많더라구요.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이 할머니가 이렇게 선후배의 편을 따로 나눈 이유가 있답니다. 자, 아미치 여러분 직장을 떠올려보세요. 옆에 보이는 어딘가 미숙한 후배는 나름대로 조직과 선배에게 인정받고 싶어 노력하는 사람일거예요. 실수하면 주눅들고, 선배에게 들은 한마디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픔을 느낀답니다. 또 반대로 신경질적이고 출세만 바라보는 것 같은 선배는 지금 후배들이 꼰대라고 생각하지 않을지 무척 신경쓰고 있답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10년 넘게 달고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이예요. 결코 여러분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할머니는 우리 아미치들이 좀 더 타인에 관대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아보니 그것이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고, 내가 아끼는 누군가가 행복해지는 길이예요. 앞으로도 아지트 프로젝트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비록 정답은 아닐지라도 우리가 서로 따듯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해요. 자 그러면 논나의 아지트는 다음 주제로 또 찾아올게요 항상 몸 건강하세요~ 챠오 아미치!
논나의 따뜻한 답변을 받은 40살 아미까입니다. 영상을 보며 설마설마 했는데 제 질문이 논나의 자상한 목소리를 통해 읽혀지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절실한 위로는 무엇보다 사람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고, 그 사람이 따뜻한 지혜와 경륜을 갖춘 분일 때 가장 큰 힘을 주는구나 느꼈습니다. 저도 남은 제 삶 속에서 누군가에게 논나처럼 빛나고 따스한 지혜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논나 정말 감사해요.
영상보고 눈물 한바가지 쏟고나니 좀 진정도되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또래 남자직원보다 늦은 승진에 자꾸 자존감은 낮아지고, 집에오면 아이 케어도 완벽하지않아 자꾸 미안해지고.. 어느 한쪽도 완벽하지못해 너무 힘들었어요. 꼭 완벽할 필요는 없는데말이에요. 할머니 말씀이 제 맘을 많이 달래주시는것같아 눈물이 났어요. 괜찮다~잘하고있다~해주시는것같아서요. 감사합니다
밀라논나 할머니께서 이렇게 답변해주시는게 좋은 이유가 1. 과도한 위로나 칭찬 등을 하지 않는다 2. 경험으로부터 우러러나오는 조언들 의 이유가 정말 큰 것 같아요! 좋은 생각, 조언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아미치가 된 이후 저는 한걸음 한걸음 성장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할머니가"라는 칭호를 붙이시면서 마치 내 가족처럼, 그러면서도 살아오신 인생의 깨끗하고 날카로운 지혜가 담긴 조언을 귀로 듣고 있을 적에 눈물이 주르륵 나요. 저는 대학생활 중반을 달리고 있는 미대생인데 제가 좋아했던 그림과 전문가로서의 역량의 차이를 마주하고 좌절감을 매번 맛보고 의욕도 사라졌어요. 저와 일을 분리해야 좋아하는 일인 그림도 더 재밌게 할 수 있겠죠. 세상엔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이 참 많다는 걸 다시금 느끼고, 밀라논나의 존재에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 제 할머니가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그 양육강식에서 지쳐서 제 발로 나갈예정이에요. 버티고 버텼는데 제몸이 거부하더라구요... 회사는 좋고 크지만 그래도 널린게 회사고 나의 20대와 건강은 돌아오지않을거라는 판단에 그만둡니다. 다음에 취직할땐 돈이 안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구요... 회사다니면서 몸과 마음이 아프면 미련가지지말고 뒤도안보고 도망가세요.. 퇴사 빨리할걸.. 후회들어요...ㅠ 이제와...서...드는생각이지만...🤕 ++++++++++ 이렇게 많은분들이 좋아요 눌러주시다니... 감사해요 ㅠㅠ.. 28살.. 가진것도없고 아무것도없지만 여태까지 열심히 잘자라주었으니 내년에도 그후에도 저는 더 성장할거라 생각합니다. 회사다니면서 생각만했던 올레길을 걸으며 올레길 완주를 해보려구요..😀 다들 힘든 상황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얻으세요. This too shall pass.
저도 이십대 사회초년생 때 .. 번아웃이 왔는데 이유없이 배가 아프고 길가다 쓰러졌었어요. 다 그만두고 쉬었더니 응급실에서도 몰랐던 병이 없어졌어요. 몸이 거부할 정도로 할만한 일은 없어요. 그만두는게 현실적으로 이득인거같아요.! 쉴만큼 쉬고 몸건강도 마음건강도 돌아봐요. 20대면 정말.. 아직 창창해요👍👍
선생님의 철학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연륜과 전문직 경험에서 쌓으신 지혜로우신 명답! 그러면서도 너무나 겸허하심에 다시 제자신을 돌아 보게 됩니다. 오십대 중반 해외에 사는 직장여성입니다. 요즘 뒤늦게 캐리어 고민을 하면서 선생님 채널을 알게 되어 답답하던 제마음에 조금씩 해답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 너무도 감사합니다 ! :)
사연들으며 자꾸 눈물이 나네요. 전 40대 후반, 안정적인 직업과 직위도 있지만 고민사연과 같은 문제들을 여전히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라는 말씀,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후배에게 더 신경쓰고 잘해주고싶은 마음도 드네요. 참 쉽지않은 삶이예요^^
논나님 안녕하세요.이번주 18일 목요일,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에서 지나가는 논나님을 뵙고 '구독자예요!!'하고 인사를 드리는 영광을 누렸던 구독자입니다.^^ 실제로 뵈니 정말 더 아름다우셨습니다. 직장이 근처라 일찍 퇴근하고 들렸던 곳에서 쇼핑도하고 논나님을 뵙는 행운까지 받았네요^^ 저도 요즘 회사에서 후배를 대하는게 점점 어려워서 고민이었는데,,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다시 뵙는 행운이 저에게 있길를 바랍니다^^!
독일에서 일과 가족을 병행하는 노아맘입니다. 독일은 수평적 관계 문화가 있어서 일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늘 직장과 가족을 함께 잘 꾸리는게 관건이고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 운동이나 취미생활이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왜 이 좋은 채널을 이제야 알게 됐을까요! 밀라논나님, 선배님.... 많이 배울게요. 감사합니다.
밀라논나님,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여성인데요. (지금 한국에 살지만 재미 교포라서 한국말이 좀 어색할 수 있다는 점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한예슬 언니 채널에서 논나님을 알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선배 편 사연을 보내주신 아미치분들과 공감하며 논나님의 말씀과 조언들이 너무 마음에 와닿고 위로가 되네요. 특히 40살 아미치분이 보내주신 사연이 거의 제 이야기 같아요. 20대 초중반에 일과 공부에 최선을 다해 건강을 잃고 지난 몇년 동안 회복하기 위해 쉬고 있었어요. 그동안 제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자책감이 그만큼 심했는데 논나님이 이렇게 건강부터 챙기며 하고 싶은 걸 하면 된다고 조언해 주시니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네요.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제 가족 안에서 제 건강을 생각해 주는 사람 한 명도 없거든요. 부모도, 오빠와 올케도, 친척들도, 아무도 없거든요. 반면에 논나님이 아미치분의 상황을 파악하며 질문을 신중하게 대답해 주시니 논나님의 진심이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논나님께서 정말 많은 힘과 영감을 받아요. 너무 멋지고 우아하시며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 너무 사랑하니까요. 아무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우리 논나님이 저 같은 사람 또는 아미치에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논나님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세요. ^^ 언니 사랑해용~ ♡♡♡♡♡
안녕하세요 논나님 ^^ 논나님 영상을 참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조금은 소심한 성격이라 댓글은 처음 씁니다. 🤭불과 몇달전엔 일을 했지만 지금은 코로나-19으로 인해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있습니다.조금은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제 나이에 비해서 아이들이 아직 어립니다.4명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항상 생각해요.부모는 아이들의 인생의 선배이므로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인생은 때론 열심히 산다고 항상 좋은 결과가 보장되진 않는것 같아요,다만 최선을 다할 뿐이죠 .....자신에게 후회없는....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내가 믿는 선한 방법으로 내 실력으로 도전해서 도달하는 데까지 한번 가 보자' 감사합니다ㅠ 밟고 일어서는 것과는 다르지만 같은 직급인데 저보다 나이어린 직원과 제 직장생활이 너무 달라서(어린친구는 절대 혼자 일 안보내고, 저는 한번 같이 갔던건 이후엔 혼자 보내지다보니 어린친구는 보고 배울 사람이 있는데, 저는 미지의 영역에 스트레스 받고 부딪치면서 배워야하는 모습에.)기운빠지고 어떻게 하면 내가 압도할 수 있을까라는 악이 생기고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에 제 생각에 잘못되었단 생각과 여러 복잡한 감정에 눈물이 고이네요 고맙습니다. 알려주신 생각데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픈 부모님 두고 시집가려니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먹먹했는데, 논나 말대로 자주 안부 여쭙고 맛난거 사드리고 해야겠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행복하길 누구보다 바라실테니까요^^ 제가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속도만큼 부모님이 나이드시고 약해지시는 것 같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지만 잘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잘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논나~~
어른이 되면 포기할줄도 알아야한다 라는말 정말 공감됩니다. 우리는 원하는걸 모두 다 갖을수 없다는걸 알지만 욕심이라는게 우리의 고민이 되고 힘들게 되는거 같아요. 한번에 하기 보다 하나하나쌕 하다보면 어느순간 우리가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고 그래도 못했다기 보다 뭔가 이뤘다는 거에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이 행복이지 안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제 어떤 어른이 얘기하시길 “요즘 세대가 배울 어른이 없어서 힘든것 같다” 그땐 잘 몰랐는데 오늘 영상보니까 뒤늦게 알 것같아요. 나도 비슷하게 고민하는것들. 알고보니 이게 어떻게 생긴건지 내 나이로썬 알수가 없었던 것이기도 하고, 어떤건 알아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모르는 거였더라구요.. 논나 감사합니다. 내가 있는 상황에서 겨우 한 개인으로써 어떻게 간신히 대처하면서 살아갈지 작은거지만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아미치들의 논나로 있어주세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밀라논나님만의 설득력 있는 대답이 너무 위안이 되고 또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돼요. 저는 요즘 이제 재취업 준비중인데 세상에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나 자신도 제가 컨트롤 하지 못하는 느낌이 너무 속상한 요즘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저희집에 차별없이 손주손녀들을 이뻐해주시고 큰소리없이 어른이라고 생각이 들만한 어른은 할머니 뿐이셨어요. 제가 성인이 되자마자 돌아가셔서 이런 생각은 돌아가시고 꽤 시간이 지나서야 하게된게 후회되지만 어린시절 할머니의 묵묵하고 든든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는 것 보면 그시절에도 은연중에 알고 있었던 듯 해요. 20대 사회생활을 하면서 혼자 곪거나 친구나 엄마와 수다를 떨어도 털어내지 못하는 일들이 가득가득해지면서 할머니의 지혜와 위로가 필요한 날들이 참많았고 그 때 마다 할머니가 참 많이 보고싶었는데 패션유튜브로 보던 논나님 유튜브에서 그때 그 할머니의 나긋하고 따뜻한 품을 느낄 수 있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논나님 정말 감사해요 저는 40대인데요 저를 보거나 남을보면 나이든다고 다 지혜롭고 현명한건 아니더라구요 요즘은 저도 나이값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 싶어요 논나님의 말씀은 정말 마음을 울립니다 저도 현명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께요♡♡
엄마같으면서 인생 선배님 같은 논나님!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삶이라 서툴고 막막한데, 논나님의 정성스런 한마디 한마디가 큰 위안이고 힘이 됩니다. 논나님 만큼 인생을 살았을 때 저도 논나님처럼 후배들에게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있기를 바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스스로 다짐하는 마음으로 첫 댓글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논나님 너무 감사해요. 아직 선배의 입장이 아닌데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천천히 이야기해주시는 거 듣다보면 책을 읽는 느낌이에요. 많이 성찰하게 되고 감동도 받고 다음 말씀이 기대돼요ㅎㅎ 무기력한 일상에 나를 더 돌아보게 하고 동기부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 blessing in the form of advice from you. In gratitude, as I'm taken back to reflect. Children grow up in the blink of an eye and as a parent, the hardest thing to do is to let them go. Cherish every moment with them while they are young. There comes a time when they are entitled and need their own space. Our parents love is unconditional and they count on us in their later years. Show love and appreciation towards them, no use doing this over a grave later on. Do it now while they are still alive.
밀라논나님.사랑합니다.^^ 우연히 티비에서 선생님을 알게 되었답니다.누군가의 인생이.삶이 궁금해서 유투브에서 더 살펴보던중 완존 매료되었지 뭡니까.ㅎㅎ .이사회에서, 이세상에서, 논나님 처럼 조금이라도 좋은 사회를 이루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온통 나의 이익과 출세를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만 드글거리는 세상 같은데.. 논나님은 참 좋은 생각, 훌륭하신 생각을 가지고 자신을 스스로 낮추이시고 평화의 세상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참 감사하고, 고맙고,존경스럽습니다.늘 행복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나누어주세요,^^
오늘도 선생님의 성의가득하신 마음을 받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해주시는 조언....비록 인터넷이지만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마워하고 감사할지요. 내가 생각하는 선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Let's see what's gonna happen. 제생각과 어쩌면 이리 통하실까요. 😊 바로 그게 최선이기 때문이겠지요? 즉 선한것이 결국은 이긴다는걸 우린 알고있어요. 🙏 선생님의 맑은 눈을 감사히봅니다. 우아하게 번져있는 선생님의 미소에 참 감사합니다. 🌺🌺 오늘도 우아한 마음과 미소로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
왠 구독자수와 조회수가 이리 많은지 궁금해서 몇개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삶이 좀 힘들다 다른 사람보다 왜 난 더 힘든가 억울한 마음도 있어요. 이 영상으로 선생님을 뵈니 참 무슨 말이라도 다 털어놓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제 쉰셋의 아이 셋을 둔 직장맘으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또 연습실(전통무용)에서 등 대립되는 인간관계의 중간에 서있는 제가 가끔씩 원망스러워 자책도 하게 됩니다. 다음엔 그러지 말아야지 마음먹어도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전전긍긍하는 제가 정말 미워지지요. 선생님 말씀으로 마음에 평화가 생기네요. 고맙습니다.
영상 초반에는 왜그렇게 많은 분들이 고맙다고 너무 좋다고 하는지 몰랐는데 타지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시는 모습을 보며 울어버렸네요. 솔직하게 그리고 너무 담백하게, 진심을 다해 공감 해주시고 따듯하게 위로해주시고 또 경험을 비롯해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I was just so touched to watch this and experience the comfort and embrace once again. I miss my a granma's cuddle and love badly.☹
Please know that you are making a huge contribution to this world. Each person you touch through your videos touches someone else. And that person in turn does the same and it continues on. It is a continuing cycle like a ripple in a pond, it continues to grow. Your influence is more far reaching than you know. Thank you from being you. You have touched my life. God bless you.
챠오 아미치~ 논나예요
오늘은 예고대로 직장 선배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논나의 아지트, 직장편 to 선배』을 공개합니다. 예상대로 사회 초년생만큼이나 오래 사회생활을 하신 아미치도 고민이 많더라구요.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이 할머니가 이렇게 선후배의 편을 따로 나눈 이유가 있답니다.
자, 아미치 여러분 직장을 떠올려보세요.
옆에 보이는 어딘가 미숙한 후배는 나름대로 조직과 선배에게 인정받고 싶어 노력하는 사람일거예요. 실수하면 주눅들고, 선배에게 들은 한마디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픔을 느낀답니다.
또 반대로 신경질적이고 출세만 바라보는 것 같은 선배는 지금 후배들이 꼰대라고 생각하지 않을지 무척 신경쓰고 있답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10년 넘게 달고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이예요. 결코 여러분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할머니는 우리 아미치들이 좀 더 타인에 관대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아보니 그것이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고, 내가 아끼는 누군가가 행복해지는 길이예요.
앞으로도 아지트 프로젝트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비록 정답은 아닐지라도 우리가 서로 따듯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해요.
자 그러면 논나의 아지트는 다음 주제로 또 찾아올게요
항상 몸 건강하세요~ 챠오 아미치!
맞는 말씀입니다ㅠㅠ 타인에 대한 배려, 상대방의 입장도 한번 더 생각해보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입니다. 서로에대한 작은 배려가 세상을 좀더 따뜻하게 할것같아요. 🥰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논나 어머니같은 분이 계셔서
울 딸내미들 직장생활에 도움될만한 조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진짜 좋은 말씀이에요.. 경쟁사회가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어렵게 만들었지만 사실 그게 내가 행복해지는 길인데 놓치고 살았네요ㅠ 영상 보고나면 늘 마음이 차분해져서 좋습니다 감사해요:)
밀라논나님 정말 어른이세요.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 아니잖아요. 그냥 노인으로 늙는 사람도 얼마나 많아요.
저도 이제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제게도 의지할 수 있는 근사한 어른이 간절하던 차에 이렇게 만나뵐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받아들이기 쓰라린 경험을 받아들이면서 지혜롭게 생각할 때 거기서부터 자기성장이 시작된다"는 말 너무 소중하네요. 감사합니다 논나🧡
논나의 따뜻한 답변을 받은 40살 아미까입니다. 영상을 보며 설마설마 했는데 제 질문이 논나의 자상한 목소리를 통해 읽혀지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절실한 위로는 무엇보다 사람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고, 그 사람이 따뜻한 지혜와 경륜을 갖춘 분일 때 가장 큰 힘을 주는구나 느꼈습니다. 저도 남은 제 삶 속에서 누군가에게 논나처럼 빛나고 따스한 지혜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논나 정말 감사해요.
승진에서 밀렸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승진해서 직급이 높아질수록 회사는 요구하는 기준이 높아지며, 기준에 미달하면 해고의 위기도 더 빨리 찾아옵니다.
승진 누락이 실패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승진 누락이 회사생활 연장이라고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좋은 말이네요
너무 좋은 이야기에요. 정신승이리던 위로가 되던 말이던.. 뭐든 마음 먹기 달린거니까요
한국에서는 정신승리맞네요..
새옹지마의 지혜이지요^^
이런 문제를 두고서 '정신승리'라는 놈들은 개잣밥임. 회사에서 승진하는 인원이 몇이나 돤다고 생각함? 그럼 나머지는 보릿자루? 그런 이치면 니들은 개돼지의 일원일뿐.
"내가 믿는 선한 방법으로, 내 실력으로 도전해서 도달하는 데까지 한번 가보자" 참 좋은 조언입니다ㅎ 경쟁에서 건강하게 살아남는 방법인거 같아요
영상보고 눈물 한바가지 쏟고나니 좀 진정도되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또래 남자직원보다 늦은 승진에 자꾸 자존감은 낮아지고, 집에오면 아이 케어도 완벽하지않아 자꾸 미안해지고..
어느 한쪽도 완벽하지못해 너무 힘들었어요.
꼭 완벽할 필요는 없는데말이에요.
할머니 말씀이 제 맘을 많이 달래주시는것같아 눈물이 났어요. 괜찮다~잘하고있다~해주시는것같아서요. 감사합니다
밀라논나 할머니께서 이렇게 답변해주시는게 좋은 이유가
1. 과도한 위로나 칭찬 등을 하지 않는다
2. 경험으로부터 우러러나오는 조언들
의 이유가 정말 큰 것 같아요! 좋은 생각, 조언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아미치가 된 이후 저는 한걸음 한걸음 성장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꼰대는 수직관계를 전제하니까 나오는 용어라니, 정말 통찰력있는 설명이세요
영혼 없는 위로보단 진심어린 충고가 성장엔 도움이 되죠
논나 너무 멋진 어른이세요!
선험자!
"할머니가"라는 칭호를 붙이시면서 마치 내 가족처럼, 그러면서도 살아오신 인생의 깨끗하고 날카로운 지혜가 담긴 조언을 귀로 듣고 있을 적에 눈물이 주르륵 나요. 저는 대학생활 중반을 달리고 있는 미대생인데 제가 좋아했던 그림과 전문가로서의 역량의 차이를 마주하고 좌절감을 매번 맛보고 의욕도 사라졌어요. 저와 일을 분리해야 좋아하는 일인 그림도 더 재밌게 할 수 있겠죠. 세상엔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이 참 많다는 걸 다시금 느끼고, 밀라논나의 존재에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 제 할머니가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제 할머니가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38세 워킹맘 입니다. 제 모든 고민이 여기 모여있네요. 몇번을 다시보고 캡쳐했는지 몰라요. 엄마역할도, 직장인역할도 참 막막했는데..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 양육강식에서 지쳐서 제 발로 나갈예정이에요. 버티고 버텼는데 제몸이 거부하더라구요... 회사는 좋고 크지만 그래도 널린게 회사고 나의 20대와 건강은 돌아오지않을거라는 판단에 그만둡니다.
다음에 취직할땐 돈이 안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구요...
회사다니면서 몸과 마음이 아프면 미련가지지말고 뒤도안보고 도망가세요..
퇴사 빨리할걸.. 후회들어요...ㅠ
이제와...서...드는생각이지만...🤕
++++++++++
이렇게 많은분들이 좋아요 눌러주시다니...
감사해요 ㅠㅠ..
28살.. 가진것도없고 아무것도없지만
여태까지 열심히 잘자라주었으니
내년에도 그후에도 저는 더 성장할거라 생각합니다.
회사다니면서 생각만했던 올레길을 걸으며
올레길 완주를 해보려구요..😀
다들 힘든 상황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얻으세요.
This too shall pass.
응원해요!
저도 이십대 사회초년생 때 .. 번아웃이 왔는데 이유없이 배가 아프고 길가다 쓰러졌었어요. 다 그만두고 쉬었더니 응급실에서도 몰랐던 병이 없어졌어요. 몸이 거부할 정도로 할만한 일은 없어요. 그만두는게 현실적으로 이득인거같아요.! 쉴만큼 쉬고 몸건강도 마음건강도 돌아봐요. 20대면 정말.. 아직 창창해요👍👍
잘하실거예요
첨언합니다 Keep it up and it will pass
동갑이네요, 친구야 화이팅💖💞❤💘
"어른이 된다는건 포기할 줄도 담담할 줄도 용기를 낼 줄도 아는것"...저 이 말씀 하실 때 가슴은 먹먹해졌지만 한편 제가 무언가에 최선을 다했는데도 포기해야할 만한 상황이 와도 이 말을 기억하면서 위로받을 수 있을 거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철학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연륜과 전문직 경험에서 쌓으신 지혜로우신 명답! 그러면서도 너무나 겸허하심에 다시 제자신을 돌아 보게 됩니다. 오십대 중반 해외에 사는 직장여성입니다. 요즘 뒤늦게 캐리어 고민을 하면서 선생님 채널을 알게 되어 답답하던 제마음에 조금씩 해답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 너무도 감사합니다 ! :)
사연들으며 자꾸 눈물이 나네요.
전 40대 후반, 안정적인 직업과 직위도 있지만 고민사연과 같은 문제들을 여전히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라는 말씀,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후배에게 더 신경쓰고 잘해주고싶은 마음도 드네요. 참 쉽지않은 삶이예요^^
영화볼때도 잘 안우는데 ㅎ 논나의 아지트는 볼때마다 눈물이ㅠ 청소년기때부터 무한경쟁 속에서 끊임없이 달리고 굴러다녔던 힘듦의 연속, 불안함이 속에서 터져서 오늘도 보는 내내 울었네요 감사해요 울 논나💜
질문이 다 너무 슬프고 진짜 깊은 고뇌를 하게되네요.. 인생은 진짜 고민의 연속....
논나님 안녕하세요.이번주 18일 목요일,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에서 지나가는 논나님을 뵙고 '구독자예요!!'하고 인사를 드리는 영광을 누렸던 구독자입니다.^^
실제로 뵈니 정말 더 아름다우셨습니다.
직장이 근처라 일찍 퇴근하고 들렸던 곳에서 쇼핑도하고 논나님을 뵙는 행운까지 받았네요^^
저도 요즘 회사에서 후배를 대하는게 점점 어려워서 고민이었는데,,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다시 뵙는 행운이 저에게 있길를 바랍니다^^!
강팬입니다
항상 할머님의 말씀이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너무고맙습니다
말씀을 조언으로 살아가는 1인입니다
담 방송기다립니다
할머님 항상건강하셔서 우리랑 함께해요
독일에서 일과 가족을 병행하는 노아맘입니다. 독일은 수평적 관계 문화가 있어서 일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늘 직장과 가족을 함께 잘 꾸리는게 관건이고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 운동이나 취미생활이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왜 이 좋은 채널을 이제야 알게 됐을까요! 밀라논나님, 선배님.... 많이 배울게요. 감사합니다.
밀라논나님,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여성인데요. (지금 한국에 살지만 재미 교포라서 한국말이 좀 어색할 수 있다는 점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한예슬 언니 채널에서 논나님을 알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선배 편 사연을 보내주신 아미치분들과 공감하며 논나님의 말씀과 조언들이 너무 마음에 와닿고 위로가 되네요. 특히 40살 아미치분이 보내주신 사연이 거의 제 이야기 같아요. 20대 초중반에 일과 공부에 최선을 다해 건강을 잃고 지난 몇년 동안 회복하기 위해 쉬고 있었어요. 그동안 제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자책감이 그만큼 심했는데 논나님이 이렇게 건강부터 챙기며 하고 싶은 걸 하면 된다고 조언해 주시니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네요.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제 가족 안에서 제 건강을 생각해 주는 사람 한 명도 없거든요. 부모도, 오빠와 올케도, 친척들도, 아무도 없거든요. 반면에 논나님이 아미치분의 상황을 파악하며 질문을 신중하게 대답해 주시니 논나님의 진심이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논나님께서 정말 많은 힘과 영감을 받아요. 너무 멋지고 우아하시며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 너무 사랑하니까요. 아무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우리 논나님이 저 같은 사람 또는 아미치에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논나님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세요. ^^ 언니 사랑해용~ ♡♡♡♡♡
안녕하세요 논나님 ^^
논나님 영상을 참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조금은 소심한 성격이라 댓글은 처음 씁니다. 🤭불과 몇달전엔 일을 했지만 지금은 코로나-19으로 인해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있습니다.조금은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제 나이에 비해서 아이들이 아직 어립니다.4명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항상 생각해요.부모는 아이들의 인생의 선배이므로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인생은 때론 열심히 산다고 항상 좋은 결과가 보장되진 않는것 같아요,다만 최선을 다할 뿐이죠 .....자신에게 후회없는....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내가 믿는 선한 방법으로 내 실력으로 도전해서 도달하는 데까지 한번 가 보자' 감사합니다ㅠ 밟고 일어서는 것과는 다르지만 같은 직급인데 저보다 나이어린 직원과 제 직장생활이 너무 달라서(어린친구는 절대 혼자 일 안보내고, 저는 한번 같이 갔던건 이후엔 혼자 보내지다보니 어린친구는 보고 배울 사람이 있는데, 저는 미지의 영역에 스트레스 받고 부딪치면서 배워야하는 모습에.)기운빠지고 어떻게 하면 내가 압도할 수 있을까라는 악이 생기고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에 제 생각에 잘못되었단 생각과 여러 복잡한 감정에 눈물이 고이네요 고맙습니다. 알려주신 생각데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
이렇게 지혜로우신 할머니의 말씀을 들을 수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
밀리논나님, 따듯한 위로와 깊이있는 말씀이 많은 힘든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답변을 들으면서 내 마음이 더 넓고 커지는 기분입니다. 정말 멋지세요~^^
이번편은 들으면서 왤케 울컥하는지. .밀라논나 할머니의 지혜와 인성에 감동했습니다. 넘 멋지게 살아오신 결과이신거같아서 . . 저도 그만큼 뜨겁고 선하게 살고싶다 느낍니다. 늘 감동주셔서 감사합니다♥
I cried watching this today. I am comforted by your gentle and warm advice to those who asked you questions. Thank you for giving advice.
논나님. 최근에 그전 직장보다 직급도 낮고. 연봉도 낮은곳에 취업이 되었어요. 정말 헛헛한 마음이였는데. 한편으로는 이것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위로받고 감동합니다~감사합니다.
아픈 부모님 두고 시집가려니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먹먹했는데, 논나 말대로 자주 안부 여쭙고 맛난거 사드리고 해야겠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행복하길 누구보다 바라실테니까요^^ 제가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속도만큼 부모님이 나이드시고 약해지시는 것 같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지만 잘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잘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논나~~
한말씀 한말씀 정말 명답이네요... 위로 받고 가요ㅠㅠ 내가 믿는 선한방법으로...저도 그렇게 할게요.
어른이 되면 포기할줄도 알아야한다 라는말 정말 공감됩니다. 우리는 원하는걸 모두 다 갖을수 없다는걸 알지만 욕심이라는게 우리의
고민이 되고 힘들게 되는거 같아요. 한번에 하기 보다 하나하나쌕 하다보면 어느순간 우리가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고 그래도 못했다기 보다 뭔가 이뤘다는 거에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이
행복이지 안을까 생각해 봅니다.
40대후반 워킹맘입니다.
질문 하나하나
논나언니 답변 하나하나
찡하지 않은것이 없고
남얘기같은 것이 없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한개밖에 못 누르는것이 안타까울 뿐..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합리화 하기 위해 상대방을 꼰대로 모는 단순한 논리를 가진 젊은 '꼰대'들이 요즘 너무 많이 보여요.
어제 어떤 어른이 얘기하시길 “요즘 세대가 배울 어른이 없어서 힘든것 같다” 그땐 잘 몰랐는데 오늘 영상보니까 뒤늦게 알 것같아요. 나도 비슷하게 고민하는것들. 알고보니 이게 어떻게 생긴건지 내 나이로썬 알수가 없었던 것이기도 하고, 어떤건 알아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모르는 거였더라구요.. 논나 감사합니다. 내가 있는 상황에서 겨우 한 개인으로써 어떻게 간신히 대처하면서 살아갈지 작은거지만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아미치들의 논나로 있어주세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밀라논나님만의 설득력 있는 대답이 너무 위안이 되고
또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돼요.
저는 요즘 이제 재취업 준비중인데 세상에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나 자신도 제가 컨트롤 하지 못하는 느낌이 너무 속상한 요즘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창피해요? 라고 하셨을때 정말 울뻔했어요ㅠ 할머니 고마워요ㅜ
논나의 아지트 시리즈 잘 보고 있어요 🥰 적절한 위로를 건넬 줄 아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논나는 존재 자체가 저희에게 축복입니다. 나이 드는 일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 일출보다 일몰이 더 오래,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어요. 늘 고맙습니다. 더워지는데 건강하세요!
살아계신현자 너무좋은방송이네요
저희집에 차별없이 손주손녀들을 이뻐해주시고 큰소리없이 어른이라고 생각이 들만한 어른은 할머니 뿐이셨어요. 제가 성인이 되자마자 돌아가셔서 이런 생각은 돌아가시고 꽤 시간이 지나서야 하게된게 후회되지만 어린시절 할머니의 묵묵하고 든든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는 것 보면 그시절에도 은연중에 알고 있었던 듯 해요. 20대 사회생활을 하면서 혼자 곪거나 친구나 엄마와 수다를 떨어도 털어내지 못하는 일들이 가득가득해지면서 할머니의 지혜와 위로가 필요한 날들이 참많았고 그 때 마다 할머니가 참 많이 보고싶었는데 패션유튜브로 보던 논나님 유튜브에서 그때 그 할머니의 나긋하고 따뜻한 품을 느낄 수 있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할머니, 말씀 너무 따뜻하게 와닿아요... 할머니께서 매사 열심히 삶에 임하시는 모습이 말씀에서 느껴져요. 삶의 철학이나 지혜가 올곧으신 모습이 무척 본받고 싶습니다.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계속 영상보고싶어요. 밀라논나님 감사합니다.
논나 목소리를 들으면 눈물이 쬐꼼 고이게 돼여 마음이 포근해져서 일까요
늘 듣기만하다가 글올립니다.
너무 좋아서 친정엄마에게도 소개해드렸더니 전부 다 보셨다네요ㅎㅎ
이제 친정엄마가 저보다 더 팬이 되셨어요.
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현재 군대에 있어서 그런지, 유독 이번 편은 마음에 와닿네요..
마음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당 ~
건강 조심하시구요
항상응원합니다 ~
😃 👍
논나님은 이시대의 진정한 선배시밈이십니다~ 간강 유지하시어 오래 오래 우리시대 선배시민이 되어주세요~
밀라논나님 영상을 볼때마다 나자신을 사랑하는것부터 해야한다는걸 많이 느껴요. 요즘 저에게 사랑을 1%라도 더 사랑하자를 생각하고 아껴주는 그런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항상 감사합니다.여름 더위조심하시구 건강하세요
논나가 구독자 천명일때부터 봐온 구독자입니다. 논나가이렇게잘되고있는게 너무나뿌듯해용ㅜㅜㅠ전 새로이직한곳에서느낀고민거리가 논나의아지트에 나오는부분이랑 너무맞닿아서 위로가 되네요 ㅜㅜㅜㅜ감사합니다
이런 상담 영상 꾸준히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과 직접 대화하는 것 같아서 좋고 목소리가 제 마음에 안정감을 주시네요.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모든걸 알지만 어느순간 딱 멈추어버린 느낌. 이 무기력증에서 언제쯤 벗어날까요. 평소 할머니의 매일관리를 자주 올려주시면 자극이 되고 동기부여가 될거같습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저의 고민과 비슷한 내용들이 많았어요.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지혜롭게 생각할때 거기서부터 자기의 성장이 있다는 말씀에 힘과 위로를 얻었어요. 모든 조언의 말씀이 진심으로 아마치들을 걱정하고 위로해주시는 말씀이어서 좋았어요. 항상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혜가 나이와 맞물려 가시는 분이세요. 나이만 많으신게.아니라 인생.철학을 쌓으신게 보입니다. 여자로서 커리어까지 성공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더 많은 사랑 위로 조언 주세요
진정한 어른의 모습 하지만 할머니라 겸손하신모습
참으로 닮고싶습니다.
좋은말씀 좋은생각이 뭔지 늘 배우게됩니다.
논나님 정말 감사해요
저는 40대인데요 저를 보거나 남을보면 나이든다고 다 지혜롭고 현명한건 아니더라구요
요즘은 저도 나이값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 싶어요
논나님의 말씀은 정말 마음을 울립니다
저도 현명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께요♡♡
정말 지혜로우신 분..오래오래 두고 보고 싶은 채널이에요🥰💝
어른다운 어른이 있다는게 참 위로가 되네요
팍팍한 세상에 빛나는 선물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도전받게 되네요
젊은층이 더 좋아하는 논나^^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기억하고 싶은 말들이 많아 계속 뒤로 돌려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위로가 되는 하루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안쓰러워해주시는 게 느껴져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엄마같으면서 인생 선배님 같은 논나님!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삶이라 서툴고 막막한데, 논나님의 정성스런 한마디 한마디가 큰 위안이고 힘이 됩니다. 논나님 만큼 인생을 살았을 때 저도 논나님처럼 후배들에게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있기를 바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스스로 다짐하는 마음으로 첫 댓글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논나님 위로와 조언을 듣고 얼마전에 어려운 결정을 했어요 사랑하던 사람이랑 헤어졌거든요 좋은 관계로 남았고 잘한 결정임을 믿습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알바만 몇번해본 사회미경험자지만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요즘 무력감, 우울감을 자주 느끼고 매일매일이 힘겨운데 밀라논나 목소리로 평온해졌습니다 할머니도 무력감을 느껴진다고 하셔서 울컥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금요일 퇴근시간에 딱 맞춰서 힐링하는 시간이 됐어요 :) 따듯하고 진심어린 논나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논나님 말씀처럼 선배의 위치에서도 고민이 많죠.. ㅠㅠ 말씀 도움 많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그라찌에~ :)
한 말씀 한 말씀이 너무 따뜻해 일하다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특히 사회에 공헌한것이 별루 없는것같아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에 ..감동입니다♥️♥️♥️♥️
인생 선배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콕콕 박히네요
엄마인듯,언니인듯.. 좋은말씀에 감동받습니다
논나님 너무 감사해요. 아직 선배의 입장이 아닌데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천천히 이야기해주시는 거 듣다보면 책을 읽는 느낌이에요. 많이 성찰하게 되고 감동도 받고 다음 말씀이 기대돼요ㅎㅎ 무기력한 일상에 나를 더 돌아보게 하고 동기부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 blessing in the form of advice from you. In gratitude, as I'm taken back to reflect.
Children grow up in the blink of an eye and as a parent, the hardest thing to do is to let them go. Cherish every moment with them while they are young. There comes a time when they are entitled and need their own space.
Our parents love is unconditional and they count on us in their later years.
Show love and appreciation towards them, no use doing this over a grave later on. Do it now while they are still alive.
논나 ~논나 영상 보면 왜이리 눈물이 나죠 ㅡ오늘 하루 잘 지낸 나에게 토닥토닥 해주지 못했는데 이제 제 자신에게도 친절해야함을 느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밀라논나님.사랑합니다.^^ 우연히 티비에서 선생님을 알게 되었답니다.누군가의 인생이.삶이 궁금해서 유투브에서 더 살펴보던중 완존 매료되었지 뭡니까.ㅎㅎ .이사회에서, 이세상에서, 논나님 처럼 조금이라도 좋은 사회를 이루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온통 나의 이익과 출세를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만 드글거리는 세상 같은데.. 논나님은 참 좋은 생각, 훌륭하신 생각을 가지고 자신을 스스로 낮추이시고 평화의 세상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참 감사하고, 고맙고,존경스럽습니다.늘 행복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나누어주세요,^^
늘 곁에 계신것같아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할머니, 지금도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할머니 영상 보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할머니 영상 보는게 제 영혼을 위로하고 쉼을 줄수 있는 시간이에요. 정말 사랑하고 감사해요!!
논나님! 논나님이 말씀하신 걸 들으면 참 생각이 깊으신 것 같아요. 혹시 책추천해주는 컨텐츠 어떨까요?? 논나님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책도 좋고 논나님이 즐겨 본 책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선생님의 성의가득하신 마음을 받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해주시는 조언....비록 인터넷이지만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마워하고 감사할지요.
내가 생각하는 선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Let's see what's gonna happen. 제생각과 어쩌면 이리 통하실까요. 😊 바로 그게 최선이기 때문이겠지요? 즉 선한것이 결국은 이긴다는걸 우린 알고있어요. 🙏
선생님의 맑은 눈을 감사히봅니다.
우아하게 번져있는 선생님의 미소에 참 감사합니다. 🌺🌺
오늘도 우아한 마음과 미소로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
오늘도 따뜻한 조언 넘~감사합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왠 구독자수와 조회수가 이리 많은지 궁금해서 몇개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삶이 좀 힘들다 다른 사람보다 왜 난 더 힘든가 억울한 마음도 있어요.
이 영상으로 선생님을 뵈니 참 무슨 말이라도 다 털어놓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제 쉰셋의 아이 셋을 둔 직장맘으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또 연습실(전통무용)에서 등 대립되는 인간관계의 중간에 서있는 제가 가끔씩 원망스러워 자책도 하게 됩니다. 다음엔 그러지 말아야지 마음먹어도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전전긍긍하는 제가 정말 미워지지요.
선생님 말씀으로 마음에 평화가 생기네요. 고맙습니다.
♥️논나 고맙습니다♥️
프사 너무 귀여운데 원본 사진 어디서 받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ㅠㅠㅠ
정윤선 구글에 농담곰 짤 치면 나올거예요!
영상 초반에는 왜그렇게 많은 분들이 고맙다고 너무 좋다고 하는지 몰랐는데 타지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시는 모습을 보며 울어버렸네요. 솔직하게 그리고 너무 담백하게, 진심을 다해 공감 해주시고 따듯하게 위로해주시고 또 경험을 비롯해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I was just so touched to watch this and experience the comfort and embrace once again. I miss my a granma's cuddle and love badly.☹
이렇게 조곤조곤하게 따뜻한보금자리가 될수잇는 롤모델유튜브 많았으면 좋겟어 ㅠㅠㅠ
선배로서의 마인드는 선험자란 프레임이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휴식과 정신과 몸 가꾸기,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걸, 취미를 만들며 신나게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삶의 선배님으로서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라논나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ㅋㅋ 하필 오늘 승진발표에서 낙첨 결과 확인했는데ㅋㅋ 영상 찰떡이네요.. 감사합니다
혼자 억울하고 어떻게 살까 생각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오늘 이 시간이 저의 마음을 많이 안정시켜 주네요. 감사합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포기, 담담, 용기ㅜㅜ 역시나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네요:) 늘 따뜻하게 또 뼈때리는 좋은 조언에 감사해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밀라논나는 사랑♡
Ti ho scoperta per caso, e credo che continuerò a seguirti! 👍🏻😍
오늘 회사 동료때문 화가났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이번주말에 제 자신에게 좋은에너지를 채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안정되요.
현명하신 답변ᆢ경험에서 오는 진솔함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논나 할머니 ! 할머니 태널 유투브는 보고싶은데도 또 아껴서 보고 싶은 채널 영상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힐링 하고 잡니다 😍
저에게 정말 필요한 말들이에요 ... 후배일 때가 편한데 .. 선배 역할 참 적응안되고 힘들었는데 . 할머니ㅠㅠ 감사해요
아직 취업을 준비하고있는 공시생입니다 :) 직장생활에 관한 조언들이지만 비단 직장생활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닌것같아요. 공시생인 저에게도 배울것이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논나🤍
선한 영향력을 듬뿍 받아갑니다 ㅜ 그 어떤 인생 선배의 조언보다 와닿고 감사합니다 ❤️
논나님 자식키우신이야기도 듣고싶어요..엄마역할을 논나님은 어떻게 지혜롭게 해나가시는지 넘 궁금해요..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은 젊은 엄마입니다..
밀라논나님, 열심히 살고 있는 20대 대학생입니다:) 살면서 이런저런 순간도 많은데 논나님의 영상이 정말 큰 힐링이 되어요❤ 꾸준히 구독해온 독자의 마음으로 꼭 댓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한마디 한마디 주옥 같은 말씀이예요
듣기만 해도 위안이 되네요 ^^
질문 주신분들도 답은 이미 아실듯요
잘 하고 있는거지? 하며
풀어놓고 얘기하고 싶었을겁니다
정답은 아니라도 명답은 있잖아요 ^^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논나님~ 세상살이 흔들릴때 옳은 길 바른 길 알려주시는 좋은 분이 저에게도 생겼네요 감사해요
인사 하실때 달그락 달그락 팔찌 부딪히는 소리 넘 좋아요. asmr ♥️
Please know that you are making a huge contribution to this world. Each person you touch through your videos touches someone else. And that person in turn does the same and it continues on. It is a continuing cycle like a ripple in a pond, it continues to grow. Your influence is more far reaching than you know. Thank you from being you. You have touched my life. God bless you.
답변 듣고 너무 큰 힘이 됐습니다.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가 할수 있는 데까지 선한 방법으로 노력할게요. 너무 감사해요 밀라논나. 항상 많이 사랑하고 아껴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 ㅠ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님의 모습은 저의 삶을 아름답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