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400만원 벌지만.. 내꿈은 한국 대학원 입학 [우즈베키스탄 국제커플]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7

  • @양태민-l7d
    @양태민-l7d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국 국립대학은 학기당 이백후반대부터 사백선이고, 사립대들은 육백후반대에서 칠백넘어갑니다.

    • @koruzfamily
      @koruzfamily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제가 다닐때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금액이네요. ^^

  • @벤토리-h8y
    @벤토리-h8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즘은 우즈백 택시도 엄청좋아졌네요
    한국은 비가온뒤에 조금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koruzfamily
      @koruzfamil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즈벡은 택시 면허가 없더라도 자기 차량을 얀덱스고 앱에 등록해서 택시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 @ksh7011
    @ksh7011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중국자본이 들어가는 나라는 결국 스리랑카처럼 털리고 만다.

    • @koruzfamily
      @koruzfamily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우즈벡의 타쉬켄트는 소득이 낮기는 하지만 교육수준과 의식수준이 상대적으로 소득에 비해 매우 높기 때문에 자본 종속에 있어 스리랑카와 비교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놀다가세-q3n
      @놀다가세-q3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스리랑카는 재정이 허약해 이익회수가 어렵다고 미국, 서방이 투자를 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이 스리랑카 요청으로 투자하면서 부실발생시 좀 더 계약을 강화했다 합니다. 중국이 스리랑카에 서방이 투자해야 한다고 공식요청해도, 서방은 스리랑카가 중국에 털린다고 허위외교공세만 한다고 불만을 표시했었어요.

  • @일단질러
    @일단질러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한국 와서 400보다 얼마나 더 벌 수 있으려나......사업 할 것 아니면 그냥 우즈벡에 있는 것이 낫지 싶네.

    • @koruzfamily
      @koruzfamil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돈을 벌러 한국에 오겠다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구요,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싶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 석사나 박사 학위를 받고 우즈벡에 귀국하면 지금보다 더 높은 대우를 받는 것 같습니다.

  • @maestro-w7j
    @maestro-w7j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중국 공항이 굉장히 한산하네요

    • @koruzfamily
      @koruzfamil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네 지어진지 얼마 안돼서 크기에 비해 매우 한산한 편입니다. ^^

  • @신밧드의보험-b4f
    @신밧드의보험-b4f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애둘 키우는데 맞벌이 1000이상인데도 빡십니다 ㅠ 보통 두나라 살아보면 우즈벡 인프라 수출 할거같네요 돈이 보이거든요 영상 자주보지만 남편분은 말씀을 차분하게 잘하시는거같아요

    • @koruzfamily
      @koruzfamil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한국에서 아이들을 남들과 최소한 똑같이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아이 하나를 키우고 있지만 국제학교다 보니 1년에 한국 대학교 등록금의 몇 배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운 건 입시를 위한 의미 없는 사교육을 안 할 수 있고 아이가 학교에서 다양한 국가의 아이들과 교류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러시아어를 익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국제학교 초등학교 1 학년 과정을 이수했을 뿐인데 영어 실력이 부쩍 는 아들을 보면서 이곳 국제학교에 보내기를 잘했다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에 나오는 우즈벡 청년도 참 열심히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기업에 다니지만 택시 알바를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구요. 다시 한국 대학원 과정을 위해 입국하기를 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꿈이 큰 청년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cestsibontv
    @cestsibontv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와 400이면 한국에서도 적지 않은 돈인데 우즈벡에서 그렇게 벌 수 있나요?

    • @koruzfamily
      @koruzfamily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월급으로 2000달러(270만원), 택시 알바로 1000달러(135만원) 정도 번다고 하네요 ^^

    • @germul
      @germul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대단하네요. 우즈벡에서400만원이면
      와~ 이말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 @kor94
      @kor94 2 месяца назад

      우즈벡 지인들이 4백 벌수 없다고 말하는데...혹시 대기업 다닐때 2000천달러 벌고... 지금은 그만두고 택시로 1000달러 버는거 아닙니까??우즈벡 지인들 말로는 100%거짓말 이랍니다!타슈켄트 택시기사 출신분이 말씀하시네요...그리고 한국어 할수있음 월급 더받는건 맞는데 2천달러는 무리이고.. 만약 그런 엘리트가 뭐하러 투잡으로 택시를 하냐고. ..우즈벡분들은 거짓말이고나 오해가있는듯 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