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고려 말의 제주 정벌, 목호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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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중후-i2j
    @중후-i2j 2 года назад +7

    무려 백년을 탐라총관부 ..즉 원나라 자치구역이 제주였는데 무슨 고려영향하? 백년이면 사실상 몽골화됐다고 봐야지.. 제주원주민들도 몽골인과 대규모혼혈이 이뤄졌고...그때 제주도민에게는 고국이 몽골이지 고려가 아니었음.그래서 목호뿐만아니라 혼혈과 토착민들 다 고려에 대항해 싸웠고 그당시 제주도민의 반이상이 죽었다는 설도 있음.지금도 제주가면 양씨 좌씨 진씨등등.. 원나라 귀화성씨가 많음...그사람들 다 고려에 항복한 몽골인들...후손들임.

    • @이동주-i7c
      @이동주-i7c Год назад +1

      그래서 옛부터 제주도 사람은 못생긴 사람이 많음

  • @거부기-y1n
    @거부기-y1n Год назад +1

    고려때 관리로부터 엄청난 수탈을 당하다 목호들이 왔는데 의외로 이 목호들이 수탈은 안하고 말 키우는데만 열중해서 도민들 삶은 편했다고 함. 오히려 중앙에서 내려온 관리들 횡포가 극심했음.

  • @TheLast20thBoy
    @TheLast20thBoy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 @문레니
    @문레니 2 года назад +1

    명나라는 초반에 조공으로 우리에게 말도 안되는것을 요구를 많이 했죠, 하물며 사람까지 요구했죠. 당시 고려졍부는 본의 아니게 인신매매를 한것이죠. 실제 바치면 값은 후하게 쳐주니 경제는 많이 좋아졌죠. 명나라는 조선의 조공품이나 몽골의 조공품에 값을 후하게 쳐줬습니다. 가끔 말도 안되는 조공을 요구해도 무조건 바쳐야 했죠. 안그러면 명나라는 조선에서온 조공품을 다시는 안받겠다고 협박하죠. 실제 그리되면 조선은 경제적으로 엄청난 타격을 받습니다. 나라가 망할수도 있죠. 그러니 저들의 횡포에도 굴복할수 밖에 없던거죠

  • @jiyounglee8125
    @jiyounglee8125 4 года назад +3

    이 목호의 난 와중에 최영이 개경을 비운 사이 공민왕이 암살되었기 때문에 우왕이 최영을 곁에 두고 이성계를 전장에 보냈다 한다.

  • @으찌그래용
    @으찌그래용 6 лет назад +8

    역사교과서에는 공민왕 몇년 최영장군이 탐라총관부를 수복하였다 라고만 적혀 있을뿐 이렇게 장황한 스토리가 있었을 줄은..... 나 공시생인데 이 사건의 사료 던져주고 국사문제 나왔으면 좋겠다 ㅎㅎ

  • @teawater2678
    @teawater2678 6 лет назад +5

    이때 공민왕 암살당하고 게이라는 누명을 씌게 되죠

  • @mseiksby4541
    @mseiksby4541 6 лет назад +6

    4.3사건이랑 판박이 수준이네... 역시 역사는 돌고 도는건가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엉이형-r8t
    @부엉이형-r8t 4 года назад +3

    이게 아니고 몽고령 탐라국을 고려인이 무력으로 빼앗은 것이지
    애초에 탐라는 고려의 영토도 아니었고 고려인도 아니었다.
    조선 초 까지 탐라의 왕이 있었는데 평민으로 강등시켜 버리는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