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별초가 제주로 들어올때 제주민들이 해방군으로 생각했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삼별초는 언제 토벌대가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성을 쌓아올리는 것은 무모하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이미 있는 성 바로 제주읍성을 뺏어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였음에도 굳이 제주성과 멀지 않은 곳에 성을 쌓았다는 건 제주민들 특히 제주읍서인들에 반항이 있었다고 보이고 함덕에 상륙한 대병이 제주성을 교전없이 지났다는 건은 이를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제주도 항파두리(缸坡頭里) 항몽 유적지를 가보신 분이 계실 것입니다. 한국인으로서 너무나 수치스러워서 우선적으로 항파두리라는 이름부터 지워야 합니다. '항파두리'라는 말은 제주도 방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입니다. '파두리'는 '장군'또는 '영웅'이라는 뜻을 가진 몽골어 '바투' 또는 '바투르'를 음차한 말입니다. 현재에도 몽골 남자의 이름에는 바투 또는 바투르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지명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투르'는 '붉은 영웅'이라는 뜻입니다. '항'은 당시 '홍'이라는 발음을 음차하여 적은 한자입니다. 몽골지배 직후에 중국대륙을 지배한 명나라 발음법을 연구해보면 현재 한자음상 '향' 또는 '항'으로 발음되는 한자가 당시에는 '홍'으로 발음되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향항(香港)으로 표기된 항구의 발음이 청나라식(북경식) 발음인 '샹강''보다는 명나라식 발음이 많이 남아있는 현지의 광동어으로는 '홍콩'으로 발음되고 있다는 사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중국 남방에는 지금도 명나라식 발음법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즉 '항파두리'는 '홍장군'이라는 뜻이며, 그럼 '홍장군'은 누굴 말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도서-최기호 교수와 어원을 찾아 떠나는 세계 문화여행 참조] 최기호 교수님은 몽골어에 정통하신 분으로 울란바토르 대학 총장을 역임하신 분입니다. 바로 당시 고려최고의 친몽역적 '홍다구' 장군입니다. 홍다구 장군의 잔인함과 악질적인 반민족 이적행위에 관한 사항은 토크멘터리 전쟁史] 74부 여몽연합군vs삼별초2 ( ruclips.net/video/IauRrniYGoQ/видео.html )를 보시면 바로 알게되실것입니다. 항몽유적지라고 소개하면서 출세를 위해서는 노인 아이를 가리지 않고 살육한 잔인함과 반민족 이적행위를 일삼은 고려시대 최고 역적의 이름을 현재까지 아무런 생각없이 사용해오고 있는 후손들의 무지와 특히 우리나라 사학자들의 무지에 피끊는 분노가 치밉니다. 당시 장렬히 산화한 삼별초의 영령들이 지하에서 통곡할 일입니다. 이런 이름으로 역사문화제까지 개최해오고 있다니 한국인으로 너무 수치스럽습니다. 항몽정신을 계승하자는 얘기인지, 출세가도를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다하자는 얘기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몽골 침략을 연구하면서 당시 국제정세를 돌아돌 안목은 일도 없고, 단지 성의 지형이 요강모양과 닮아 요강 항(缸)자를 사용하지 않았나 하는 그야 말로 말도 안되는 내용을 한국사 교재에 싣고 있는 우리나라 사학자님들!! 유적지 관계자님들 ~~!!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삼별초가 제주로 들어올때 제주민들이 해방군으로 생각했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삼별초는 언제 토벌대가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성을 쌓아올리는 것은 무모하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이미 있는 성 바로 제주읍성을 뺏어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였음에도 굳이 제주성과 멀지 않은 곳에 성을 쌓았다는 건 제주민들 특히 제주읍서인들에 반항이 있었다고 보이고
함덕에 상륙한 대병이 제주성을 교전없이 지났다는 건은 이를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제주도 항파두리(缸坡頭里) 항몽 유적지를 가보신 분이 계실 것입니다.
한국인으로서 너무나 수치스러워서 우선적으로 항파두리라는 이름부터 지워야 합니다.
'항파두리'라는 말은 제주도 방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입니다.
'파두리'는 '장군'또는 '영웅'이라는 뜻을 가진 몽골어 '바투' 또는 '바투르'를 음차한 말입니다.
현재에도 몽골 남자의 이름에는 바투 또는 바투르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지명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투르'는 '붉은 영웅'이라는 뜻입니다.
'항'은 당시 '홍'이라는 발음을 음차하여 적은 한자입니다.
몽골지배 직후에 중국대륙을 지배한 명나라 발음법을 연구해보면 현재 한자음상 '향' 또는 '항'으로 발음되는 한자가 당시에는 '홍'으로 발음되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향항(香港)으로 표기된 항구의 발음이 청나라식(북경식) 발음인 '샹강''보다는 명나라식 발음이 많이 남아있는 현지의 광동어으로는 '홍콩'으로 발음되고 있다는 사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중국 남방에는 지금도 명나라식 발음법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즉 '항파두리'는 '홍장군'이라는 뜻이며, 그럼 '홍장군'은 누굴 말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도서-최기호 교수와 어원을 찾아 떠나는 세계 문화여행 참조] 최기호 교수님은 몽골어에 정통하신 분으로 울란바토르 대학 총장을 역임하신 분입니다.
바로 당시 고려최고의 친몽역적 '홍다구' 장군입니다. 홍다구 장군의 잔인함과 악질적인 반민족 이적행위에 관한 사항은 토크멘터리 전쟁史] 74부 여몽연합군vs삼별초2 ( ruclips.net/video/IauRrniYGoQ/видео.html )를 보시면 바로 알게되실것입니다.
항몽유적지라고 소개하면서 출세를 위해서는 노인 아이를 가리지 않고 살육한 잔인함과 반민족 이적행위를 일삼은 고려시대 최고 역적의 이름을 현재까지 아무런 생각없이 사용해오고 있는 후손들의 무지와 특히 우리나라 사학자들의 무지에 피끊는 분노가 치밉니다.
당시 장렬히 산화한 삼별초의 영령들이 지하에서 통곡할 일입니다.
이런 이름으로 역사문화제까지 개최해오고 있다니 한국인으로 너무 수치스럽습니다.
항몽정신을 계승하자는 얘기인지, 출세가도를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다하자는 얘기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몽골 침략을 연구하면서 당시 국제정세를 돌아돌 안목은 일도 없고, 단지 성의 지형이 요강모양과 닮아 요강 항(缸)자를 사용하지 않았나 하는 그야 말로 말도 안되는 내용을 한국사 교재에 싣고 있는 우리나라 사학자님들!!
유적지 관계자님들 ~~!!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