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1~2등급대부분은 중학교개념을 기억하는 친구가 많습니다 내 주변에젘교1등인친구들이있는에 다 중학교개념을 기억하고있었습니다 중학교개념을 기억못한다면 그냥 중1~3수학개념을 싹다 복습하는개 낫습니다 물론아닐수도있지만 수능으로 가려고한다면 중1~3수학복습하는게 낫습니디
@@kdhkdsf74 물론 재능이 있다면 선행이 큰 영향을 끼치진 않겠죠 다만 대부분의 학생이라면 선행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물론 당연히 중학교 과정은 복습이 매우 중요하다는것도 알고있죠 다만 선행을 안하게 되면 고등학교 과정과 중학교 과정이 매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중요하다 말한것 입니다
@@gnus-gl3zk 그 차이가 과연 무엇일까요?^^ 지식의 양을. 보면 님의 말씀이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하기 곱하기부터 인수분해와 같은 더하기 빼기를 한다면.. 굳이 늦은 진도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시겠지만 저의 제자들 전 그리 가르칩니다 그래서 1등급을 하는데 많은 선행이. 필요치 않습니다 선행은 이해도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일뿐입니다
학원강사들 얘기 좀만 들어봐도 똑같이 하는 말이 대부분의 학원 수익구조 자체가 상위권에게 자신들이 가진 최고의 자원을 몰빵해서 실적을 만들어내고 그걸로 수많은 중하위권을 낚아서 낮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면서 결과적으로 중하위권한테 돈 뜯어내는 거임. 학원 입장에서 중하위권은 성적 안올라도 상관 없음 어차피 서카포연고는 상위권이 갈 거니까
중요한 것은 본인의 속도에 맞는 학습이 중요한겁니다. 기본기가 탄탄하게 만들고 전반적인 개념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고난도 문제를 접근해야 합니다. 선행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그저 본인 머리가 똑똑할 뿐입니다! 이 분 말 믿고 본인 수학이해도의 수준을 모르고 현행만 하다가 고등학교 올라가면 진도도 못따라갑니다.
요즘 중학교에서도 너도나도 선행학습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진짜로 학교 평균도 못 미치는 애가 괜히 고등학교 학습을 풀고 있는 모습 보고 되게 한심해 보였음. 꼭 선행학습하면서 멋져보이려는 친구들 많은데 현행학습만 꾸준히 잘해서 성적 잘 나오는게 더 멋진거임. 그런 사람 있으면 정신 차리길..
솔직히 선행 막 나가도 되요. 근데 그게 지금 공부에는 의미가 없는데 내신공부 하다보면 그걸 까먹게 되니까 그렇죠. 상식적으로 그렇게 체계적으로 해야만 수능1등급이 나오면 고1 중학교 때 공부 항상 100점이던 애들만 수능 1등급이게요? 중학교 고1수학은 기본만 하고 수능 과목을 심화로 시켜야 함. 지금 내신이 애매하면 더더욱;; 결국 고1수학 내용이 고2 고3때도 반복되서 고1수학을 잘하면 좋은건 맞는데 고2수학을 하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연습할 수 있음. 고1를 완벽히 해야 고2 고3꺼를 할 수 있는건 아님. 고1 개념 모르는 n수생들 1등급 많음. 고1 때 내신 딸려면 고1심화과정을 해야겠지만 선행은 나가도 상관이 없음. 그냥 선행 나가고 그 내용들 위주로 깊게 파는게 더 나음. 근데 수능만 목적인 사람은 별로 없고 고1때 심화과정 해놓으면 그 이후 심화과정에서도 도움이 되니까 고1꺼부터 하는게 좋긴하죠.
내가 중학교때 가장 후회하는건 많이 논게아니라 선행한거임 선행하면서 현행학습에 구멍이많아지고 고등학교가서 어차피 내신준비하면 현행만죽어라해야되는데 학원입김때문에 현행도 못하고 선행도 못하는 이도저도 아닌사람이 됐음 덕분에 고1부터 내신바닥에 빠르게 고2정시로 돌리면서 선택과집중 죽어라해서 결국 수능수학 다맞음 ㅋㅋ
솔직히 인강,과외 둘 중 하나 해야지 학원만큼 ㅂㅅ짓이 없음. 잘 봐 주는 것도 아니고 인강 마냥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돈 내고 내가 을이 되는게 학원임. 공부하는 법을 모를까봐 학원을 쳐 보내는데 학원에서 그딴거 케어 해주는 곳이 어딨노? 인강 강사가 더 잘 알려줌ㅋㅋ. 학원은 어절쩡한 대학 나온 애들이 대부분인데 무슨 인강 강사 냅두고 그런 애들 믿고 돈을 박냐? 이해가 안됨. 애를 강제로 공부 시킬꺼면 과외를 시켜서 하던가 그냥 선생 자료가 필요한거면 인강을 듣던가. 학원은 그냥 이도저도 아닌 의미없는 짓. 학원에서 애 붙잡고 공부시킬꺼 같음?ㅋㅋㅋㅋㅋ
저도 현재 중1 학생입니다! 솔직히 같은 나이에 도움이 되는 답변일지는 모르겠지만 학원을 바꾸거나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오...3~5학년 때까지 다니던 학원이 님이랑 같은 시스템이였어요 제가 수학하면서 가장 후회된게 엄마 설득해서 바로 그 학원 못 끊은 겁니다. 그 학원 다닐때는 개념기본서도 정답률이 50퍼였고 오답도 쌤이 답지 줄줄 읽으면서 어리숙하게 고쳐주었어요.학원에서 과외로 바꾸자마자 바로 고쳐진 것은 아니지만 과외에서 제대로 알려주니까 이제 중등과정은 심화도 쉽습니다. 본인이 마음만 잘 먹으면 발전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ㅠㅠ 근데 저도 처음 배울 때는 집에 와서 숙제 하려면 생판 모르는 것들 투성이에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해서...ㅎㅎ 하다보면 언젠가는 쉬워지겠지 하고 풀어요 화이팅 합시다!!
현 중2 학생입니다. 중2 부터 내신 준비 때문에 시간이 없어집니다.. 학원에서는 내신 대비 때문에 더더욱 바빠지고요, 중1 이라면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학원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바로 끊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유명한 학원이라고 다 자신에게 맞는게 아니니,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찾으시는게 좋아요. 특히 수학은 중요한 과목중 하나잖아요, 시간이 많을때 조금이라도 더 탄탄하게 쌓아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선행을 조금 미루더라도 지금 하는거에 더 초점을 맞추세요… 다른 친구들이 선행 빨리 한다고 마음이 조급해질 수 있지만, 지금 제일 중요한건 기본기니까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수학 공부하실때 모르는 문제는 넘어가지 말고 시간 들여서라도 계속 보고, 풀이를 이해하고, 자신의 방법으로 머리에 집어넣는 거에요. 모르는 유형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시구요. 기초를 잘 잡은것 같은 유형은 심화문제를 한번 풀어보시구요. 😢😢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못하는 아이는 걍 부족한 부분부터 돌아가야해요.. 현행학습에만 집중하면 못합니다. 경험담이에요 ㅋㅋㅋㅋ 결국 이게 반복되서 수포자됩니다. 못하는 아이는 대체로가 개념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까, 선행은 한참 전에 물 건너갔고요. 걍 지금 공부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부터 다시 쌓아야 합니다. 학교에서 하란 거 대로만 하면 다 따라한다고들 하는데 그거도 선행하거나 현행 잘 따라가는 애들만 해당해요. 못 따라가는 애들은 학교서 하란 거만 하면 인생 망칩니다.
2x년전 광역시, 친구들 95프로가 학원다니던 시절에 학원안다니고 이과 전교1등 한 아줌마가, 이 학생 하는말 구구절절 다 동의합니다. 선행보다 기본이 탄탄한게 더 중요하고요. 그게 되면 현행심화 하시고요. 교과서에 있는 정의 다 이해하는게 중요하고 공식, 정리, 스스로 다 유도하고 증명해낼 수있게 꼼꼼하게 공부해야합니다. 실제로 할수있어요. 여러분. 화이팅.
애초에 선행을 하면 수학의 한 단원을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심화적인 내용을 풀면서 수학을 즐길수 없잖아요 그게 곧 수학의 재미와 개인의 수학에 필요한 논리력, 창의력 등을 떨어뜨리게 되죠 학원은 수학적인 사고력을 키우는것 보다 빨리 문제푸는 유형 자체를 암기해서 성적 잘 내고 입소문타게 만들어서 돈버는게 목적이에요 어리석은 사람은 공부법을 논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수학 공부 이면에 있는 본질적인 것을 깨닫죠 물론 수학과 과학에 뜻이 없는 사람은 그저 공부를 잘하기 위한(시험을 잘보기 위한) 수학을 해도 상관없지만 진짜로 수학이란 학문에 뜻이 있는 사람을 학원에 데려다 놓는것은 한국의 과학 기술이 발전되지 못하고 세계의 반열에 들지못하는 지름길이 되가는 것이죠 유투버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중학교 수학은 연관성이 서로 짙은 느낌이라 선행을 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1수학까지는 연관성이 짙다고 볼수 있으나 고2부터는 완전 딴판의 내용이 전개되고 거기에 고1수학까지 엮는데 미친듯이 선행만 하면, 정말 '수학실력만'오르고 성적은 전혀 안오르는 기적아닌 기적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차라리 고2 2학기때도 늦지는 않았으니 지금 미적분이니 뭐니 하실 시간에 심화 그이상의 학습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저는 사고력과 실력이 받쳐주는 재능충입니다만 항상 시험만보면 3~4가 떳는데 이번 중간에서 그 이유를 깨닫고 보완하니, 지금까지 선행했던 모든 개념과의 연결고리를 찾은것 뿐만아니라 2등급까지 순수 실력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저도 멘토멘티를 하는 입장에서 제발 진짜 제발 닥치고 심화를 하세요... 그게 성적향상의 길입니다..제발
가르치는 사람들은 애 보면 알지요. 현행할 애, 선행해주면 잘 따라가갈 애, 기초공사 해야하는 애. 상업적으로 느린 애는 힘들지 않게 적당히 가르치며 학원가기 싫다 소리 안 나오게만 하면 되는데 교육자 마인드면 애를 끝까지 이해 시키기 위해 반복에 반복, 잔소리도 섞죠. 요즘 엄마들?우리 애가 조금만 힘들어하면 학원 빼버리고 애가 재미있게 힘들어하지 않고 다닐 곳을 찾아 떠돌다가 고학년 돼서 발등에 불 떨어지고 애를 궁지로 몰아넣죠.
50만명 정도의 수험생이 있는데 소수의 데이터로 자기 말대로 하라고 하는 얘기를 어떻게 이렇게 쉽게할 수 있는지.. 소수의 재능 있는 학생 외에는 회독을 늘려야 느는 스타일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한 가지를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보단 문제풀이식에 집중하는 학생들은 회독을 늘리는 방법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본인이 안맞는 방법이 오답이라고 단정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이 시켜서 선행하는거면 당장 그만두고 현행부터 해라… 그리고 선행했다고 우쭐해하면서 자기가 똑똑한줄 아는거 그거 안하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할 자신 있으면 선행해라 안그러면 오히려 안좋은 습관 생긴다… 어차피 제대로 안하고 정보 쌓고 미리 접해보자는 느낌으로 하는거면 진짜 돈낭비고 오히려 안좋은 습관들어서 역전당한다…
선생님께서 수학이 9등급이던 1등급이던 그 방법은 정답이 아닙니다 모두에게 각자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환경이 있는것이고, 그것에 따라 자신의 기준을 매일 재설정하며 스스로 방법을 찾고 선행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선행의 방법에 대한 의견 감사하지만 자신의 등급을 강조하면서 무조건 맞다는식으로 말해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공부에 정답이 없다면, 유튜브에도 정답이 없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런 식의 논리로는 진리로 다가갈 수 없습니다. 제 말에 어떤 부분은 이런 근거로 반박 불가능하니 틀렸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시지 않으면 저도 그 말을 따를 이유가 없겠죠 ? 이건 사람마다 다르고 이건 환경마다 다르니깐 서로를 이해하자는 이상속에 살기 쉽습니다. 그 이상은 망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이에 저는 작성자분의 의견에 따를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소중한 시간 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요 전 편한 의견 제시를 좋아합니다 ㅎㅎ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키 큰 사람이 자신이 키 크다고 이야기할때 키 작은 사람들이 초라해지면 그 이야기는 해서는 안되는건가요 ? 너무 많은 경쟁은 해가 되는 건 사실이지만, 제한된 자원을 가지기 위해서 경쟁은 필수적입니다. NasDic님은 경쟁에서 이기고 싶지 않으신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문제는 깊이 없는 선행은 다~까먹더라. 겉핥기식 1년이상 선행한 것이나 방학때 한학기 예습 정도 한것이나는 시험 결과만 봐서는 비슷~~ 효율면에서는 방학때 바짝 예습하고 학기중엔 다시 해당학기 현행 다시 다지기가 더 나을수도~~ 수학도 암기식으로 접근해야만 하는 아이들은...😢
여기 영상에 나오는 말이 다 맞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쨈민이인데 과의 또는 학원으로 지금 하는것이 아닌 선행학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면 상관 없겠지만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선행학습을 진행하면 성적이 오르기는 커녕 더 줄어듭니다 중학교에 일차식,이차식, 고등학교에 미적분 모두 지금 배우는것들이 들어가고 모두 중요한것들입니다 지금 하는걸 잘 해야 성적이 오릅니다
초3~초6때 수학 개념 제대로 안잡아놓으면 중~고등학생때 힘들답니다. 이거 중1때 처음 알았습니다. 초4~초6때, 이전학원에서 성적 안나오는 상태에서, 선행만 겁나돌리고, 문제집도 이면지에 20개의 문제 똑같은거 매일 돌리고.. 답이 암기가 되어버림. 그래놓고선 "너 왜 90점 안나와?" 이럼 중1때 깨닫고 빠져나와서 지금은 다른 학원에서 공부중.. 근데 이 학원은 저의 성적을 고려하여 선행은 안하는데 성격이...... 이 학원도 정석갈 성적 뜨면 바로 이 학원 나오고 정석 가서 진짜 열심히 해볼려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3월달에 중학교 들어가는 예비중 학생입니다 ㅠㅠ 제가 한달전에 수학 중 1-1껄 끝냈는데요, (초등학교껀 너무 쉬워서 선행 나갓어요,,) 제가 1-1껄 복습을 한번도 안해서 지금 한달째 학원에서 복습을 하라고 프린트를 주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1-1 진도를 나갈 때 부터 문제집 답지를 보고 푸는 습관이 생겨서요..ㅠㅠ 베껴서 쓰다보니.. 실력도 하나도 안늘고.. 아는 건 있지만 그래도 같은 반 애들은 자기 힘으로 푸는데 저는 답지를 베끼니까.. ㅠㅠ 실력이 정말 없어요. 어쨌든 그 습관이 생긴 이유는 1. 문제 풀기가 너무 싫고 귀찮아서 2.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해가면 혼나니까 안혼나려고 3. 자기 힘으로 풀면 너무 많이틀리는데 그게 눈치보이고 속상해서 입니다.. 음...ㅠㅠㅠ 그래서 복습프린트도 지금 프린트된 교재를 찾아서 인터넷에서 답지를 검색해 베낍니다.. 그러다 보니 얼마전에 중 1-1 1단원 학원 주간테스트에서도 쉬운건데 25문제중에 8개를 틀렸어요/... 정말 쉬운거였는데도 말이죠.. 제 옆 친구는 3개를 틀렸구요... 그리고 학원숙제는 일차방정식 프린트 하는데 너무너무 어려워서 못풀겠어요.. ㅠㅠㅠ 모르는게 뭉텅이로 한쪽을 다 모르는 것도 많은데.... 그럼 답지를 보게 됩니다 ㅠㅠㅠ 어떡하죠..?? 그리고 유튜브를 보거나 제 주변친구들을 보면 중 1-1껀 완벽하게 3번 4번돌리고 2, 3학년꺼 하고있더라구요.. 근데 얘네들은 머리가 천재인건지,, 중 1꺼도 제가 물어보면 잘하구.. 제가 이제 곧 중학교가는데 너무 남들보다 뒤쳐질 것 같아 무서워요. 지금 일차방정식도 거의 다 답지보고 베끼고, 그렇지 않은건 몇문제 없어요 ㅠㅠ 그리고 아니면 진도나갔을 때 풀었던 문제집을 보며 비슷한 문제를 찾아서 거기에 써있는 식대로 수를 그대로 끼워 집어넣어서 풉니다.. ㅠ 푸는게 아니라 그냥 이것도 베끼는거죠 ㅠㅠㅠ 학원을 끊고 과외가 더 맞을까요..? 어떻게 해야 답지 보는 습관도 끊고 한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해서 풀수있을까요..? 저는 이런적이 없어요 ㅠㅠ 한문제를 고민한적.. 근데 숙제가 너무 많으니까 그냥 모르는건 베끼니까 ㅠㅠ 모르는것만 늘어나고.. 도와주세요 ㅠㅠ
현재 학원 수학강사입니다. 개인의 실력향상에 관심없다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뭐죠?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수업듣는 학생이 몇 안됩니다. 1,2년씩 선행을 뺄필요가없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도 약간의 선행학습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수있어요. 공부못하고 머리안되는학생들,학교수업도 잘 못따라가는 학생들이 학원에서 조금이라도 미리 배워가면 학교에서 자기가 아는 내용을 배우다보니 좀더 관심갖고 자신있게 풀어요. 저희는 개인실력향상을 위해 수준별로 아이들 나눠서 수업하구요 최상위권아이들은 선행을 어느정도 나가줘야 난이도있는문제들을 다뤄줄 시간적 여유가 생깁니다. 자사고 몇몇 학교들은 고1교육과정을 1학기에 끝내는 학교도있는데 중등때 선행없이 고등진학 잘 적응할수있을까요? 이런영상은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들이 부모님께 핑계거리 만들기 딱 좋은 영상같네요. 선행보다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아이들에게 강조하고있지만 선행도 필요합니다.
고등학교 진학시 3등급에서 5등급 맞는애들 기준으로 선행없이 3등급에서 5등급을 맞으려면 수도권기준 시험이 쉽게 나오는 즉 교과서 난이도에서 출제되는 학교여야 합니다. 시험이 모의고사 4점 문제유형까지 출제되는 내신일 경우 머리가 좋다면 가능하겠지만 2345등급을 맞을 학생일 경우 현행으로 자기등급 맞기 불가능 합니다. 가능한경우는 다른과목이 준비가 되어서 수학에만 집중할수 있는 경우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고등학생들 바쁩니다. 다른과목 수행 등등 챙길 시간이 부족합니다. 물론 1등급을 맞는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다면 위에 모든 가정들을 무시하고 가능합니다. 따라서 적어도 1년 아니 한학기는 무조건 선행을 해야합니다. 모고 난이도 자이 고쟁이 등등 현행으로 도달하기 시간 모자릅니다. 7년 내신준비 시켜보고 도달한 결론입니다.
이건 1등급의 발상임 딱히 틀린말은 아닌데 아쉽게도 2~3등급인 학생이 선행을 해서 1등급이 안되는게 아니고 그냥 재능이 거기 까지 인거임 반대로 현재1등급인 학생들 대부분 초딩때부터 최소 기본1년씩은 선행했음 그중 재능있고 잘된 애들이 1등급이 되는거고 그렇지 못한애들이 2,3등급 되는거임 아 물론 선행 안하고 현행학습 열심히 잘하면 2~3등급 받을수는 있지만 선행없이 1등급은 불가능에 수렴한다 고로 안타깝지만 선행은 1등급의 필요조건이다 만약 난 진짜 꼭 1등급 까지는 필요없어 한다면 고민해볼 필요는 있는 명제임
이 영상에서 말하는 선행은 중학교 1학년 때 고등학생 문제집을 푸는 등의 과도한 선행은 안 좋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과도한 선행은 좋지 않지만 최소 한 학기까지는 미리 선행을 해두어야 개념을 암기하거나 이해할 때 더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방학을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난 중1때 고1 수학을 독학해봤는데 재미있어서 중반까지 팠고, 이해 안가는 부분은 중2, 중3 수학책을 사서 학교나 학원 선생님한테 물어보곤 했다. 그게 쌓이다보니, 수학적 사고는 물론, 그 당시 고급 지식을 습득하였고, 이내 경시수학까지 독파가 가능했다. 어느 정도 선행은 중요하다. 한 친구랑 안한 친구간엔 차이가 크다. 그 차이를 메꾸려면, 기본적으로 선행 안한 친구들의 수학적 사고가 나름 기반이 잡혀야만 가능하다. 사람들은 보통 수식에 의존하지만, 수학적 사고는 수식을 넘어서서 노가다는 물론 각종 창의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을 의미하고, 보통 선행 없이도 잘하려면 이런 사고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선행이 우선된다면 상당한 효과가 된다. 모른 채로 선행을 해서 훗날 이해하게 될 때의 강점은 무시할 수 없다. 이 사람도 올1이라 하지만, 솔직히 설대 온 사람들 중에 1 안맞아본 사람 있을까? 상당수가 동의할거라 보진 않는다. 게다가 난 경시수학에서도 수상했고, 올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었다. 선행은 어느정도 필요하다. 다만 방법이 문제라는거다. 선행을 하더라도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차이가 심한거다. 아래부터 탄탄히 쌓아도 되지만, 수학은 여러 층에서 쌓아도 효과를 거두기 좋은 학문이다. 다양한 이론적 지식, 공식 등을 습득할 때 보는 눈이 더 커질 수 있는 것은 절대 부인하지 못한다. 중2때 정수론을 따로 공부해봤다. 합동식을 공부하면서 중국인의 나머지정리를 탐구하였고, 이내 수적인 접근에 있어 굉장한 발전이 있었다. 앞으로도 수를 보면 보는 눈이 더 커질 수 있다. 선행을 안좋게 얘기하지 마라. 선행을 어떻게 시키느냐가 중요한거다. 정답처럼 말하는게 난 참 마음에 안든다. 이런 학생이 어떤 학생인지 언급이 없으면 그냥 일반 학생을 의미하는거나 다름없다. 아니면 어그로 끌려고 영상 만든거면 괘씸한거다. 현행을 잘 못해도 선행을 하면서 커버되는 측면도 있다. 사고의 학습은 다방면에서 굳어지고 확대될 수 있기에, 그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아이들에게 분명 선행은 효과적이다. 현행 커버가 안된 상태에서 선행은 무리다라는 관점에 난 동의 안한다. 학부시절 교수님들이 말하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일단 들으라고 말한다.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선행할 수 있을만한 소스들을 제공한다. 그것을 훗날 파헤치고 접근할 때 현행을 조금씩 이해해간다. 이건 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수학도 마찬가지고, 공부 자체가 그렇다. 나는 숫자를 알려주면서, 각 숫자가 갖고 있는 연산적 특성이나 심화적인 내용을 안가르쳐주는 선생들은 정말 별로였다. 그런 선생 밑에선 수학적 사고가 잘 안늘어간다. 현행만 강조하는 선생들 밑에서 보통 그렇게 학습되곤 한다. 선행은 다르다. 연계를 시키는 선생들의 선행과정을 겪어보면 효과는 다르다.
좋은 의견 공유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 의견은 댓글 작성자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흥미를 가지고 경시 내용을 공부하는 사람은 정말 많이 잡아도 1%입니다. (물론, 저도 작성자님 같이 살았답니다. 경시대회를 나가진 않았지만 폴리매스에서 미해결 문제 풀이도 하면서 활동 했고요. 교수님과 이메일 나누며 수학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 기준으로 내려와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지금 배운거를 1%도 안남기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말씀하신 교과과정의 연계가 안 되지 않습니까 연계라 함은, 전 후 지식을 잇는 건데 전의 지식이 없다는 것이 제 요지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 말이 항상 정답이 아님을 알기에, 작성해주신 댓글 통해 많이 배우겠습니다
안됩니다 해야해요 다만 속도는 수준마다 달라야 할 뿐이죠 중하위권 학생들이 중하위권인 이유는 습관이 잘못된게 가장 큰 이유지만 경험부족과 두뇌회전이 느린것도 한몫합니다 탄탄히 쌓아준다는 목표로 현행을 깊게 들어가면 그들은 어느순간부터는 다 아는거야 이런마인드로 안합니다 회전을 멈춰요 그럼 그 뒤의 난이도를 접했을때 무너집니다 복구할 시간도 없어요 이분은 본인 논리의 근거로 본인성적을 드는데 그래서 믿으면 안됩니다 못하는사람이 잘하게 되는 방법이 아닌 잘하는사람 눈으로 재단한거뿐이에요
안녕하세요 ~ 답변 드립니다. 1. 제 논리의 근거는 성적도 있지만, 1대1로 가르쳐본 40명 이상 학생과 학원에서 일하면서 얻은 경험입니다. 절대 무시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2. 현행을 깊게 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현행은 알고 있어야 선행을 한다는 주제로 영상을 작성한 것입니다. 좋은 분석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과외쌤입장에서 학생이 현행을 완벽하게 하지 않는 이상 선행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선행을 하는 시기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현행을 완벽히 이해하면 할수록 선행할 때 이해하고 학습하는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걸 몸소 느꼈기 때문에 현행을 더 공부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수업은 평균을 기준으로 진행하는 겁니다. 키로 예를 들자면 아이는 사춘기에 집중적으로 키가 큽니다. 사춘기가 일찍 오는 아이는 일찍 키가 크겠죠. 이때 또래보다 키가 크다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우리 아이가 초4인데 키가 초5만큼 크다면 초5라고 생각해야해요. 선행이 필요없다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중2 수학 실력이라면 중3 수학이 필요가 없지요. 현재 중2냐 중3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2라면 시중에 있는 중2문제를 다 풀수 있어야 정상입니다. 개념+유형, 쎈, 최상위, 마플, 고쟁이, A급. 여기있는 문제들을 전부 무난히 풀 정도는 되어야 별 5개 중에 4개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사실 현행학습을 최소 한학기 정도 앞서서 나가는것 같은 느낌으로 빠르면서 탄탄하게 나가는걸 목표로 삼는게 맞는듯 아무리 기초가 탄탄해도 현행에서 시간소모가 너무 크면 새로운 지식에 적응도 못한채 시험을 봐야될수도 있고 사실 처음배우는 입장에선 기초지식과의 연계보단 많은 양의 새로운 지식이 들어오는거 저체가 굉장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반복 학습으로 머리에 넣어주자는것이 지금의 선행체제라 케바케지 않을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저도 현행에 너무 몰두하면 안된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수학에서 배워야 할 내용이 적은 것은 아니니깐요. 그래도 앞의 것이 되어야 뒤의 문제들이 풀린다는 명제는 항상 참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명제를 생각하며 공부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공부하는 것도 추천드리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1등급이라서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선행을 안하면 고2때 미적분을 현행으로 배워야만 합니다. 최소 고2 전에 미적분 개념을 깨쳐 놓으려면 중3때 수학상하 개념은 깨쳐 놓아야만 합니다. 만약 현행에 집중해서 고등학교 간다? 개념 깨치면 중간 기말입니다. 뭐 수1까지야 한다고 해도 수2 미적분에서 내신얻으려면 킬러기출 반복으로 풀어야 하는데 선행없이 가능하다? 개념미리 안해놓으면 높은 등급은 정말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중하위권의 성적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 보통 학원이 마케팅하기 좋은 성적대는 상위권이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쪽은 상위권인 것이 사실입니다. 짧은 영상 내에 내용을 담으려다보니 의미가 생략된 점은 유감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선행에대해서 찬성합니다 일단 전 지금 중1이라 제말에 신빙성은 없겠지만 1. 정확하게 짚고 이해안되는건 끝까지물어본다(그래서 대형양산형학원은 안다님 한명한명 집중케어 해주는곳👍) 2.초4이럴때 미적분풀고 그러는건 말고 자기 학년보다 2 ,3학년 높은정도는 괜찮은듯? 이해만 된다면 근데 걍 어중간하게 넘어가고 그러면 좀.. 중1에 지금 수학상 배우는데 그렇게 어렵지않고 하나를 하더라도 정확하게 하면 문제가 안될거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전 선행으로 실력이 확늘어서 더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게 된거가타여
단 5만원으로 매일 대치동 수학 학원 자료 받기
자세한 내용은 역전수학 커뮤니티 - 데일리챌린지 참고해주세요!
오픈채팅이요?
@@파주소녀해연그렇게 하면됨..
나는 중3부터 공부시작했는데 초딩때부터 벌써 공부하는거면 성공한거..
옾챗 정지먹었어요ㅠㅠ
아~
오픈채팅 아닙니다
카톡에서 id 치고 들어오시면 돼요
0
반에 꼭 한두명씩 있는 유형.
약간 어중간한 4~5등 정도 애가 선행하면서 자기보다 잘 하는 친구들한테 풀어보라며 놀림.
안 배운 그 친구는 당연히 못 풀고, 못 풀면 이것도 못 푸냐며 실망이다 이럼.
옆에서 봐도 개빡칠듯.
ㄹㅇ 공감
헐ㄹ 나 중학교 가는데 선행 얼마 안한다고 놀리는 애는 없어라… 근데 선행은 일단 자기 학년거 부터 완벽하게 하고 하는게 맞는 것 같긴해여
쌉인정이다 ㄹㅇ
@@박지원-y2g 그게 맞음. 굳이 한 학교 건너뛰며 선행하지 말고 내신 착실히 쌓다보면 그게 다 경험치가 됨.
그런애는 걍 병신임 진짜 병신임 근데 그런애는 우리반에 없음ㅁ
중3 기말끝나고 겨울방학 시작될때는 예외입니다.. 선행 공부 안하면 고등학교생활 엄청 힘듭니다..
문제는 1~2등급대부분은 중학교개념을 기억하는 친구가 많습니다 내 주변에젘교1등인친구들이있는에 다 중학교개념을 기억하고있었습니다 중학교개념을 기억못한다면 그냥 중1~3수학개념을 싹다 복습하는개 낫습니다
물론아닐수도있지만 수능으로 가려고한다면 중1~3수학복습하는게 낫습니디
많은 학원들이 선행은 하지만 연결고리 수업은 하지 않습니다
사실 연결고리 수업이 더 중요
그렇게 많은 선행을 하지. 않았지만..
1등급 나옵니다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kdhkdsf74 물론 재능이 있다면 선행이 큰 영향을 끼치진 않겠죠 다만 대부분의 학생이라면 선행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물론 당연히 중학교 과정은 복습이 매우 중요하다는것도 알고있죠 다만 선행을 안하게 되면 고등학교 과정과 중학교 과정이 매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중요하다 말한것 입니다
@@gnus-gl3zk
그 차이가 과연 무엇일까요?^^
지식의 양을. 보면 님의 말씀이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하기 곱하기부터 인수분해와 같은 더하기 빼기를 한다면..
굳이 늦은 진도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시겠지만
저의 제자들 전 그리 가르칩니다
그래서 1등급을 하는데
많은 선행이. 필요치 않습니다
선행은 이해도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일뿐입니다
이분 말 맞음
자기에게 맞는 속도가 다 있음
핵심은 잘하는 아이는 둘다 병행하고 못하는 아이는 지금꺼나 소화시켜라~이것이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거 ㄹㅇ임.
전에 다니던 학원에서 이해 안되도 그냥 계속 선행만 했더니
막상 지금 배우고 있는건 70점대 맞음
돼
돼
그래서 그나마 70점 맞은 건 아님??ㅎㅎ
@@goodinfluence549학원 다니는데 70점이면 못 받는거에용. 고등학생이면 잘하는거지만 중학생기준으로 그냥 교과서 내용만 달달 외우고 아예 이해을 안 했다는 증거에요
@@Jiyyunn아무리 선행 해도 중학교 수학을 이해 못할리가..고등학생이신듯
학원강사들 얘기 좀만 들어봐도 똑같이 하는 말이 대부분의 학원 수익구조 자체가 상위권에게 자신들이 가진 최고의 자원을 몰빵해서 실적을 만들어내고 그걸로 수많은 중하위권을 낚아서 낮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면서 결과적으로 중하위권한테 돈 뜯어내는 거임. 학원 입장에서 중하위권은 성적 안올라도 상관 없음 어차피 서카포연고는 상위권이 갈 거니까
매우 동감합니다.
5등급이 지거국 간것보다, 2등급이 스카이 간 방법이 더 궁금한 것과 같은 맥락인듯합니다.
결과가 과정을 압도하는 재밌는 현상이라, 저도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결과를 많이 내야겠다고 매일 결심합니다.
명언이십니다 짱짱
정답
맞아요.그래서 제가 집에서 수학공부 미치도록 시켜서 대형수학 탑반 아이 집어넣었습니다.3년째 탑반인데 관리진짜 잘해줍니다
맞음. 예전에 다녔던 수학학원에서 쌤들은 못하는 애들은 특별히 관심 없고 상위권 이상인 애들은 엄청 푸쉬해줌 관리도 더 꼼꼼히 해주고..
솔직히 선행하는 사람으로써 이야기함.
영상요약하자면 개념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선행하지 말라는거임. 이미 1층부터 쌓아서 49층 쌓으면 50층 설계해놓는게 맞음. 중학생이면 대입시에도 반영안되고 중학교 자체 공부양도 그리 많지않아서 선행 추천함.
중요한 것은 본인의 속도에 맞는 학습이 중요한겁니다. 기본기가 탄탄하게 만들고 전반적인 개념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고난도 문제를 접근해야 합니다. 선행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그저 본인 머리가 똑똑할 뿐입니다! 이 분 말 믿고 본인 수학이해도의 수준을 모르고 현행만 하다가 고등학교 올라가면 진도도 못따라갑니다.
가끔 가르치는거에 재미들린 과외쌤들이 있음 진짜 잘 알아듣고 가르칠 맛 있는 학생들은 뒤지게 멀어도 오심
요즘 중학교에서도 너도나도 선행학습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진짜로 학교 평균도 못 미치는 애가 괜히 고등학교 학습을 풀고 있는 모습 보고 되게 한심해 보였음. 꼭 선행학습하면서 멋져보이려는 친구들 많은데 현행학습만 꾸준히 잘해서 성적 잘 나오는게 더 멋진거임. 그런 사람 있으면 정신 차리길..
제가 하고 싶은 말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ㄹㅇ공감 현행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 그냥학원따라 선행만 나가고 있는거보면 ㅋㅋㅋㅋㅋ
현행이 잘 돌아가면 선행 도전 해볼만 하다는 얘기쥬 😊
넵 맞습니다!
전 지금 잘하고 있는 학생들은 무조건 선행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잘하는지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솔직히 선행 막 나가도 되요. 근데 그게 지금 공부에는 의미가 없는데 내신공부 하다보면 그걸 까먹게 되니까 그렇죠. 상식적으로 그렇게 체계적으로 해야만 수능1등급이 나오면 고1 중학교 때 공부 항상 100점이던 애들만 수능 1등급이게요? 중학교 고1수학은 기본만 하고 수능 과목을 심화로 시켜야 함. 지금 내신이 애매하면 더더욱;; 결국 고1수학 내용이 고2 고3때도 반복되서 고1수학을 잘하면 좋은건 맞는데 고2수학을 하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연습할 수 있음. 고1를 완벽히 해야 고2 고3꺼를 할 수 있는건 아님. 고1 개념 모르는 n수생들 1등급 많음. 고1 때 내신 딸려면 고1심화과정을 해야겠지만 선행은 나가도 상관이 없음. 그냥 선행 나가고 그 내용들 위주로 깊게 파는게 더 나음. 근데 수능만 목적인 사람은 별로 없고 고1때 심화과정 해놓으면 그 이후 심화과정에서도 도움이 되니까 고1꺼부터 하는게 좋긴하죠.
맞는말인게 곱하기에서 나누기로 넘어갈때 곱하기를 제대로 알면 쉽긴 함
신랑이 수능수학 만점이었는데 한 2주치정도만 예습이 되었고 선행이 안되어도 따라가는데 문제 없었대요
수학머리 평범한 아이들은 미리 해놓고 다시 반복하고 또 해야 익숙해져요
그래야 따라갈수 있다는거ㅜㅜ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내 와이프인가?
나도 실제 2002수능수학 만점자이고
선행은 3,4단원정도만 했다고 자주 말하는데
@@79and84 저희 신랑 00학번이예요
00년 수능~~
@@79and84 어머 ㅋㅋㅋㅋ
@@79and8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중학교때 가장 후회하는건 많이 논게아니라 선행한거임 선행하면서 현행학습에 구멍이많아지고 고등학교가서 어차피 내신준비하면 현행만죽어라해야되는데 학원입김때문에 현행도 못하고 선행도 못하는 이도저도 아닌사람이 됐음 덕분에 고1부터 내신바닥에 빠르게 고2정시로 돌리면서 선택과집중 죽어라해서 결국 수능수학 다맞음 ㅋㅋ
뭐야 결국 다 맞았잖아요
ㅅ발기만
? 왜 후회한지도 모르겠는 글
? 기만이네 부럽노
?기만하지마라
돈이 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어머니들의 불안이 큽니다 후행이 중요합니다라고 하면 학원등록을 안하더라구요
솔직히 인강,과외 둘 중 하나 해야지 학원만큼 ㅂㅅ짓이 없음. 잘 봐 주는 것도 아니고 인강 마냥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돈 내고 내가 을이 되는게 학원임. 공부하는 법을 모를까봐 학원을 쳐 보내는데 학원에서 그딴거 케어 해주는 곳이 어딨노? 인강 강사가 더 잘 알려줌ㅋㅋ. 학원은 어절쩡한 대학 나온 애들이 대부분인데 무슨 인강 강사 냅두고 그런 애들 믿고 돈을 박냐? 이해가 안됨. 애를 강제로 공부 시킬꺼면 과외를 시켜서 하던가 그냥 선생 자료가 필요한거면 인강을 듣던가. 학원은 그냥 이도저도 아닌 의미없는 짓. 학원에서 애 붙잡고 공부시킬꺼 같음?ㅋㅋㅋㅋㅋ
ㄹㅇ 공감 차라리 현행학습에서 심화를 극한까지 공부해서 준킬러~킬러의 정서를 익혀놓는게 낫음 학년이 올라도 뭐 다루는 개념만 바뀌는거지 문제의 정서는 거의 그대로라 심화학습이 훨 도움됨
현재 중1 학생입니다 지금 중2 초반문제 풀고있는데 봐도봐도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계속 풀라고 시키고 모르면 기초적은 설명만해주고 끝입니다..그러고 집에와서 생판처음본 숙제를 풀라고 시키니 학원 다니기 전보다 점수가 더 떨어지니 하루하루 스트레스와 피곤함에 시달리니 벌써부터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저도 현재 중1 학생입니다!
솔직히 같은 나이에 도움이 되는 답변일지는 모르겠지만 학원을 바꾸거나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오...3~5학년 때까지 다니던 학원이 님이랑 같은 시스템이였어요
제가 수학하면서 가장 후회된게 엄마 설득해서 바로 그 학원 못 끊은 겁니다.
그 학원 다닐때는 개념기본서도 정답률이 50퍼였고 오답도 쌤이 답지 줄줄 읽으면서 어리숙하게 고쳐주었어요.학원에서 과외로 바꾸자마자 바로 고쳐진 것은 아니지만 과외에서 제대로 알려주니까 이제 중등과정은 심화도 쉽습니다.
본인이 마음만 잘 먹으면 발전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ㅠㅠ 근데 저도 처음 배울 때는 집에 와서 숙제 하려면 생판 모르는 것들 투성이에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해서...ㅎㅎ 하다보면 언젠가는 쉬워지겠지 하고 풀어요 화이팅 합시다!!
현 중2 학생입니다. 중2 부터 내신 준비 때문에 시간이 없어집니다.. 학원에서는 내신 대비 때문에 더더욱 바빠지고요, 중1 이라면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학원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바로 끊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유명한 학원이라고 다 자신에게 맞는게 아니니,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찾으시는게 좋아요. 특히 수학은 중요한 과목중 하나잖아요, 시간이 많을때 조금이라도 더 탄탄하게 쌓아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선행을 조금 미루더라도 지금 하는거에 더 초점을 맞추세요… 다른 친구들이 선행 빨리 한다고 마음이 조급해질 수 있지만, 지금 제일 중요한건 기본기니까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수학 공부하실때 모르는 문제는 넘어가지 말고 시간 들여서라도 계속 보고, 풀이를 이해하고, 자신의 방법으로 머리에 집어넣는 거에요. 모르는 유형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시구요. 기초를 잘 잡은것 같은 유형은 심화문제를 한번 풀어보시구요. 😢😢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저도 중딩때 그러긴 했는데.. 그거 책 바꾸고 학원바꾸고 하니까 바로 됬음ㅋㅋ 약간 다시 처음시작한다 생각하고 다 바꾸니까 바로 잘됨ㅋㅋ
@user-hamburger795 당연히 현행을 하면서 선행을 해야징
초등수학시험 쉽지않음?
내가다니는학원 첨갔을때 자기네들은 다른곳과다르게 돈을바라지않아서 선행은 하지않는다고했고 진짜 지금까지 선행 한번도안함
못하는 아이는 걍 부족한 부분부터 돌아가야해요.. 현행학습에만 집중하면 못합니다. 경험담이에요 ㅋㅋㅋㅋ 결국 이게 반복되서 수포자됩니다. 못하는 아이는 대체로가 개념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까, 선행은 한참 전에 물 건너갔고요. 걍 지금 공부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부터 다시 쌓아야 합니다. 학교에서 하란 거 대로만 하면 다 따라한다고들 하는데 그거도 선행하거나 현행 잘 따라가는 애들만 해당해요. 못 따라가는 애들은 학교서 하란 거만 하면 인생 망칩니다.
틀린말씀은 아닌데 학원측에서는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입시에 성공해서 내 학원을 홍보 할 수 있는지 역시 중요하기에 학생들의 성적 향상또한 그들에겐 다른의미로 중요합니다
ㄹㅇ 초등학교 4학년 짜리 애가 피타고라스 정리 하는 거 보고 뭔가 짠하긴 했음..
피타고라스는 초등때 배우는거 맞지않음?
@@Yafeelsogood-MH중2 이학기에 배움
초4면 곱하기 배우고 활용 할 나이다 시발ㅋㅋ. 무슨 피타고라스는 지랄 제곱은 배웠냐?
두자리 세자리 곱하기 하는 나이가 초4쯤 인데 피타고라스는 이미 시작부터 제곱이 들어가는데 진짜 미친 소리하네
2x년전 광역시, 친구들 95프로가 학원다니던 시절에 학원안다니고 이과 전교1등 한 아줌마가, 이 학생 하는말 구구절절 다 동의합니다. 선행보다 기본이 탄탄한게 더 중요하고요. 그게 되면 현행심화 하시고요. 교과서에 있는 정의 다 이해하는게 중요하고 공식, 정리, 스스로 다 유도하고 증명해낼 수있게 꼼꼼하게 공부해야합니다. 실제로 할수있어요. 여러분. 화이팅.
머리가 좋으면 선행안해도 되지만 평범한 학생은 선행해서 여러번 반복해야됨,현행학습 잘하고 잊어버리지 않을정도면 머리가 엄청 좋으면됨.평범한 학생 선행안하고 현행만 해서 1등급 안되면 책임질수있는지.
머리 좋은 애들은 그들 나름대로 머리 살려서 선행 3~4년씩 빼긴 하더라구요
현행 챙기면서 해도 딸리지 않으니까 가능한것 같음
애초에 선행을 하면 수학의 한 단원을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심화적인 내용을 풀면서 수학을 즐길수 없잖아요
그게 곧 수학의 재미와 개인의 수학에 필요한 논리력, 창의력 등을 떨어뜨리게 되죠
학원은 수학적인 사고력을 키우는것 보다 빨리 문제푸는 유형 자체를 암기해서 성적 잘 내고 입소문타게 만들어서 돈버는게 목적이에요
어리석은 사람은 공부법을 논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수학 공부 이면에 있는 본질적인 것을 깨닫죠
물론 수학과 과학에 뜻이 없는 사람은 그저 공부를 잘하기 위한(시험을 잘보기 위한) 수학을 해도 상관없지만 진짜로 수학이란 학문에 뜻이 있는 사람을 학원에 데려다 놓는것은 한국의 과학 기술이 발전되지 못하고 세계의 반열에 들지못하는 지름길이 되가는 것이죠
유투버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중학교 때 미적까지 자이,블라,RPM,쎈,일품,정석 돌렸고 고닥교 올라와서 내신 모고 고정1입니다. 그래도 선행하는게 좋은 것 같네요
중학교 학습을 잘 끝내셔서 그런 것입니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모른다는 것은 사실 옛말이 아닐 지도 모르겠네요 !
구라를 칠거면 좀 잘 처라 뭔 블라랑 일품좀 풀었다고
평가원 스타일을 논함?
문제를 출제하는 성격이 다른데
수학적 재능이 상위 0.01%에 속하는데
블라 일품 그것좀 끄적인다고 절대 평가원 22 30은 못 품
장담함
개인적으로 중학교 수학은 연관성이 서로 짙은 느낌이라 선행을 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1수학까지는 연관성이 짙다고 볼수 있으나 고2부터는 완전 딴판의 내용이 전개되고 거기에 고1수학까지 엮는데 미친듯이 선행만 하면, 정말 '수학실력만'오르고 성적은 전혀 안오르는 기적아닌 기적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차라리 고2 2학기때도 늦지는 않았으니 지금 미적분이니 뭐니 하실 시간에 심화 그이상의 학습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저는 사고력과 실력이 받쳐주는 재능충입니다만 항상 시험만보면 3~4가 떳는데 이번 중간에서 그 이유를 깨닫고 보완하니, 지금까지 선행했던 모든 개념과의 연결고리를 찾은것 뿐만아니라 2등급까지 순수 실력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저도 멘토멘티를 하는 입장에서 제발 진짜 제발 닥치고 심화를 하세요... 그게 성적향상의 길입니다..제발
당연히 선행을 하면 안되지
고등학교씩이나 갔는데 선행이 안끝나있으면 깔끔히 선행은 버리고 현행으로 가야함
확실하게 구별해야 하는게 괜히 초딩중딩들이 이거보고 선행 안함
감사합니다.현행에 집중하겠습니다!
수학은 고등학교와 중학교의 양부터 질까지 차원히 달라서 해야합니다
그래서 더욱 중학교 학습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reverse_math중학교수학은 특수단원만하면됨 중학교 80점대였는데 2학기만되면 50점으로 떨어졌는데 방학때 선행빡세게 하니깐 고1때 2나옴
@@reverse_math즉 크게 작용안함
수 하 까진 할만해요
말믿고 후행하다 고3인데 수상합니다 살려주세요
이분말 맞음 선행에 집중 할께 아니라 현행에 집중해야함 현행도 잘 못하는데 선행하면 안되죠 물런 선행을 아예 하지말라는건 아닙니다
선행 하는 것은 잘하는 게 아니라 잘해 보이는 것 입니다.
공부 안해봤죠;;;
뭐래 병신이
와아.. 뼈 제대로 때려지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가르치는 사람들은 애 보면 알지요. 현행할 애, 선행해주면 잘 따라가갈 애, 기초공사 해야하는 애. 상업적으로 느린 애는 힘들지 않게 적당히 가르치며 학원가기 싫다 소리 안 나오게만 하면 되는데 교육자 마인드면 애를 끝까지 이해 시키기 위해 반복에 반복, 잔소리도 섞죠. 요즘 엄마들?우리 애가 조금만 힘들어하면 학원 빼버리고 애가 재미있게 힘들어하지 않고 다닐 곳을 찾아 떠돌다가 고학년 돼서 발등에 불 떨어지고 애를 궁지로 몰아넣죠.
가르쳐본 입장에선 선행이.. 도움됨..
선행을 해도 시험점수 별로다 -> 선행한다고 시험대비안하는 미친학원이거나 선행하는 나 자신에 취해 문제풀이 소홀한거 아니었는지 생각해봐야함
초등학교 1학년 더하기를 알아보자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살부터노
50만명 정도의 수험생이 있는데 소수의 데이터로 자기 말대로 하라고 하는 얘기를 어떻게 이렇게 쉽게할 수 있는지.. 소수의 재능 있는 학생 외에는 회독을 늘려야 느는 스타일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한 가지를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보단 문제풀이식에 집중하는 학생들은 회독을 늘리는 방법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본인이 안맞는 방법이 오답이라고 단정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내신 1등급으론 공부를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전혀 판별이 안되기 때문에, 수능성적이나 출신고교를 추가하시면 신뢰도를 더해줄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지방고 1등급이어도 잘하는건 맞는겁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성적표도 영상에 있는것 아닌가요?
난 어릴때 선행 하고 싶었는데 안 시켜줬는데 ㅜㅜㅜㅜ 진짜 배울수록 다음이 궁금해졌는데 같은 거만 돌리니까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ㅜㅜㅜㅜ
그럴때는 극상위권의 심화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정확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도, 문제를 풀면 겸손해지더라고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reverse_math저도 그랬는데 답변이 무척 도움되네요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부모님이 시켜서 선행하는거면 당장 그만두고 현행부터 해라… 그리고 선행했다고 우쭐해하면서 자기가 똑똑한줄 아는거 그거 안하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할 자신 있으면 선행해라 안그러면 오히려 안좋은 습관 생긴다… 어차피 제대로 안하고 정보 쌓고 미리 접해보자는 느낌으로 하는거면 진짜 돈낭비고 오히려 안좋은 습관들어서 역전당한다…
엣날의 이런말이있습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위에 올라간다'
그러니까 1학년은 더하기 빼기 부터 배우시요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반엔 고2,고3하는에들 엄청많음.(올린시점에서는 초5)
선생님께서 수학이 9등급이던 1등급이던 그 방법은 정답이 아닙니다 모두에게 각자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환경이 있는것이고, 그것에 따라 자신의 기준을 매일 재설정하며 스스로 방법을 찾고 선행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선행의 방법에 대한 의견 감사하지만 자신의 등급을 강조하면서 무조건 맞다는식으로 말해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공부에 정답이 없다면, 유튜브에도 정답이 없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런 식의 논리로는 진리로 다가갈 수 없습니다.
제 말에 어떤 부분은 이런 근거로 반박 불가능하니 틀렸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시지 않으면 저도 그 말을 따를 이유가 없겠죠 ?
이건 사람마다 다르고 이건 환경마다 다르니깐 서로를 이해하자는 이상속에 살기 쉽습니다. 그 이상은 망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이에 저는 작성자분의 의견에 따를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소중한 시간 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답글 감사드립니다. 덧붙여 앞으로는 학생들의 자존심과 자신의 능력과 성적이 초라하게 느껴질만하게 등급이나 성적을 강조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지만, 서로 생각이 달라보이니 멈추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니요 전 편한 의견 제시를 좋아합니다 ㅎㅎ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키 큰 사람이 자신이 키 크다고 이야기할때 키 작은 사람들이 초라해지면
그 이야기는 해서는 안되는건가요 ?
너무 많은 경쟁은 해가 되는 건 사실이지만,
제한된 자원을 가지기 위해서 경쟁은 필수적입니다.
NasDic님은 경쟁에서 이기고 싶지 않으신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9등급이 말하면 또 9등급 주제에 이럴거면서 ㅋㅋㅋ
문제는 깊이 없는 선행은
다~까먹더라.
겉핥기식 1년이상 선행한 것이나
방학때 한학기 예습 정도 한것이나는
시험 결과만 봐서는 비슷~~
효율면에서는 방학때 바짝 예습하고
학기중엔 다시 해당학기 현행 다시 다지기가
더 나을수도~~
수학도 암기식으로 접근해야만 하는
아이들은...😢
아니 근데 이게 사람마다 다른게 선행할때 꼼꼼히 해서 진도 다 빼놓고 계속 복습해서 잘하는 애들 있음 ㅠㅠ
여기 영상에 나오는 말이 다 맞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쨈민이인데 과의 또는 학원으로 지금 하는것이 아닌 선행학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면 상관 없겠지만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선행학습을 진행하면 성적이 오르기는 커녕 더 줄어듭니다 중학교에 일차식,이차식, 고등학교에 미적분 모두 지금 배우는것들이 들어가고 모두 중요한것들입니다 지금 하는걸 잘 해야 성적이 오릅니다
개띵언 ㄷㄷ 제가 중2인데 제 또래들 지금 막 고1 고2 거 풀던데 이거 보니 결국엔 아무 의미 없는 듯하네요
의미 없진 않아요, 탄탄한 기반의 모래 위에서는 굉장히 큰 성이 되겠죠 ?
엥 영상에서 말하고 잇는 건 그말이 아닐텐데~
현행 잘 챙긴다는 기준에서 선행은 득이 되긴 하죠 저 강남 8학군 여고인데 저 포함해서 전교권중에 선행 안 한 애가 없어요 ㅋㅋ 수2~ 미적까지 한 애들 개많음
그래서 선행도 기본이 탄탄해야 선행할 수 있는거임
본인 수학 좋아해서 무작정 외우지 않고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하고 기본부터 ㅈㄴ 쌓고 선행 ㅈㄴ 함
그래서 1뜸
아니에요.저희 학원쌤은 선행은 1학기도 많다며
복습을 중요시 하시며,선행을 할지말지 물어보십니다.
수학은 현행심화 그리고 선행은 딱 1년치선행으로 딱 개념하고 유형만 아는게 중요한듯
리얼인것 같음
나는 눈높이 다녔는데 선행하지 않고
후행학습을 했는데 나는 그게 짜증남
이제 학원 끊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죄송하다는 마음이 듬
향상이 되긴 한것 같음 진짜 죄송함
어느 지역 어느 수준의 학교에서 공부하셨길래 선행 없이 그 성적을 받으셨는지,,, 수준 높은 학교일수록 수학 최상위권은 선행으로 다져진 친구들이 많습니다. 본인 한명만의 케이스로 너무 일반화하신거 같네요.
현재고딩) 여태까지 항상 수학 일등이였는데(지금도) 어느정도 재능의 영역인건 맞지만 초중딩때부터 기초를 꾸준히 잘 쌓아둬서 가능한거같음
정확히 재능이라기 보단 그냥 님이 꾸준히 해서 실력이 좋은거임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푸쉬업을 꾸준히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딥스라는 운동을 할때 전자가 더 수월하게 하는 거랑 같은 이치임
초3~초6때 수학 개념 제대로 안잡아놓으면 중~고등학생때 힘들답니다. 이거 중1때 처음 알았습니다. 초4~초6때, 이전학원에서 성적 안나오는 상태에서, 선행만 겁나돌리고, 문제집도 이면지에 20개의 문제 똑같은거 매일 돌리고.. 답이 암기가 되어버림. 그래놓고선 "너 왜 90점 안나와?" 이럼 중1때 깨닫고 빠져나와서 지금은 다른 학원에서 공부중.. 근데 이 학원은 저의 성적을 고려하여 선행은 안하는데 성격이...... 이 학원도 정석갈 성적 뜨면 바로 이 학원 나오고 정석 가서 진짜 열심히 해볼려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선행을 적당히 돌려야지 모르는데 진도만 계속 나가는게 문제임
맞아요 !
관심이 없다기 보다는 학원선생님들은 선생님을 할만큼 공부를 잘 했기때문에 애들이 못한다고 생각하지 못했던게 아닐까?
그렇기도 하죠! 이미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었기에 이해가 안된다는 것 자체를 이해 못하는 선생님도 계시더라구요 ㅠㅠ
옳소 학원상술
1등급이 목표가 아니라 3등급이 목표라면 미친듯이 선행을 해라
저는 친구들 다 선행학습한다 해서 부러웠는데, 다행이네요!
아니 선행하고 말고는 등급나오는 고등학생이면 주제파악하고 할지말지 지가 선택하겠지
아... 그래서 우리 학원이 내가 테스트도 거의 다 맞고 심지어 다 맞아도 계속 고등학교 꺼 안 나가고 진짜 계속 복습만 시키는 거였구나. 근데 이렇다 보니 오랜만에 전에 배웠던 거 해도 다 기억이 나는 거였네
예비고1은....현행학을 해야되는걸까요..?거의 개념 문제랑 변행 문제가..많이 틀리지는 않는데 RTM하고 수(상) 변행 해서 하면 안되나요...😢😢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수시면 tot 블라 돌리고
정시면 수1 수2 돌리자
현행에 충실하면 수능은 잘 칠지 몰라도 내신 개박살난다.자신의 경험 하나만으로 주장하는 자와 말 그대로 돈과 직결되는 학원,과외선생의 주장 누가 맞겠냐ㅋㅋ
중딩내신 알빠노
@@user-VergenHouse 중딩내신 말고 고등내신.
안녕하세요, 이제 3월달에 중학교 들어가는 예비중 학생입니다 ㅠㅠ 제가 한달전에 수학 중 1-1껄 끝냈는데요, (초등학교껀 너무 쉬워서 선행 나갓어요,,) 제가 1-1껄 복습을 한번도 안해서 지금 한달째 학원에서 복습을 하라고 프린트를 주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1-1 진도를 나갈 때 부터 문제집 답지를 보고 푸는 습관이 생겨서요..ㅠㅠ 베껴서 쓰다보니.. 실력도 하나도 안늘고.. 아는 건 있지만 그래도 같은 반 애들은 자기 힘으로 푸는데 저는 답지를 베끼니까.. ㅠㅠ 실력이 정말 없어요. 어쨌든 그 습관이 생긴 이유는 1. 문제 풀기가 너무 싫고 귀찮아서 2.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해가면 혼나니까 안혼나려고 3. 자기 힘으로 풀면 너무 많이틀리는데 그게 눈치보이고 속상해서 입니다.. 음...ㅠㅠㅠ 그래서 복습프린트도 지금 프린트된 교재를 찾아서 인터넷에서 답지를 검색해 베낍니다.. 그러다 보니 얼마전에 중 1-1 1단원 학원 주간테스트에서도 쉬운건데 25문제중에 8개를 틀렸어요/... 정말 쉬운거였는데도 말이죠.. 제 옆 친구는 3개를 틀렸구요... 그리고 학원숙제는 일차방정식 프린트 하는데 너무너무 어려워서 못풀겠어요.. ㅠㅠㅠ 모르는게 뭉텅이로 한쪽을 다 모르는 것도 많은데.... 그럼 답지를 보게 됩니다 ㅠㅠㅠ 어떡하죠..?? 그리고 유튜브를 보거나 제 주변친구들을 보면 중 1-1껀 완벽하게 3번 4번돌리고 2, 3학년꺼 하고있더라구요.. 근데 얘네들은 머리가 천재인건지,, 중 1꺼도 제가 물어보면 잘하구.. 제가 이제 곧 중학교가는데 너무 남들보다 뒤쳐질 것 같아 무서워요. 지금 일차방정식도 거의 다 답지보고 베끼고, 그렇지 않은건 몇문제 없어요 ㅠㅠ 그리고 아니면 진도나갔을 때 풀었던 문제집을 보며 비슷한 문제를 찾아서 거기에 써있는 식대로 수를 그대로 끼워 집어넣어서 풉니다.. ㅠ 푸는게 아니라 그냥 이것도 베끼는거죠 ㅠㅠㅠ 학원을 끊고 과외가 더 맞을까요..? 어떻게 해야 답지 보는 습관도 끊고 한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해서 풀수있을까요..? 저는 이런적이 없어요 ㅠㅠ 한문제를 고민한적.. 근데 숙제가 너무 많으니까 그냥 모르는건 베끼니까 ㅠㅠ 모르는것만 늘어나고.. 도와주세요 ㅠㅠ
겨울방학때는 선행하세요 안하면 망합니다
특히 중3 기말끝나고..
@@gnus-gl3zk 한 어디까지 나가야할까여..
너 병신이냐? 문제집값 학원값 안아깝냐? 시간 안아깝냐? 진짜 바보짓하네
ㄹㅇ 정신차려.. 선행보단 심화다.........
댓글 감사합니다
현재 학원 수학강사입니다. 개인의 실력향상에 관심없다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뭐죠?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수업듣는 학생이
몇 안됩니다. 1,2년씩 선행을 뺄필요가없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도 약간의 선행학습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수있어요. 공부못하고 머리안되는학생들,학교수업도 잘 못따라가는 학생들이 학원에서 조금이라도 미리 배워가면 학교에서 자기가 아는 내용을 배우다보니 좀더 관심갖고 자신있게 풀어요. 저희는 개인실력향상을 위해 수준별로 아이들 나눠서 수업하구요 최상위권아이들은 선행을 어느정도 나가줘야 난이도있는문제들을 다뤄줄 시간적 여유가 생깁니다. 자사고 몇몇 학교들은 고1교육과정을 1학기에 끝내는 학교도있는데 중등때 선행없이 고등진학 잘 적응할수있을까요? 이런영상은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들이 부모님께 핑계거리 만들기 딱 좋은 영상같네요. 선행보다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아이들에게 강조하고있지만 선행도 필요합니다.
근데 너무 모순적인게 학원 강사들은 "선행 해야합니다!" 라고 말하면 돈 못벌고 "과도한 선행, 하지 마세요!" 라고 하면 돈 잘범ㅋㅋ
물론 수학도 중요하지만, 자소서에 아이있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는 시대에요 사랑 많이 하세요
맞는말입니다 이거 진짜
댓글 감사합니다 ~~
선행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다만 2등급 이하 학생들은 공부방법이 잘못된거때문에 못하는겁니다
네 저도 동의합니다
선행을 반드시 하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이런 학생은 제발 수학 선행하지 마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미친 듯이 하지 말하는 거잖음 ㅋㅋ
@@reverse_math말바꾸는거봐라 ㅋㅋ
@@현-x8d뭔 말을 바꿈 ㅋㅋ 처음 인트로 못보냐
@@현-x8d언제
나도 현행학습에 집중했는데 그 결과 3학년때도 기하와벡터공부하느라 수학기출 많이 못 풀고 수능봤음 그래서 너무 억울해서 재수시켜달라니까 그냥 부모님이 반대하고 대학들어감 그니까 최소 1학기앞서 선행하는건 중요함
선행하는 애들은 응용 문제같은 거 가서 오히려 더 못 함
고등학교 진학시 3등급에서 5등급 맞는애들 기준으로 선행없이 3등급에서 5등급을 맞으려면 수도권기준 시험이 쉽게 나오는 즉 교과서 난이도에서 출제되는 학교여야 합니다. 시험이 모의고사 4점 문제유형까지 출제되는 내신일 경우 머리가 좋다면 가능하겠지만 2345등급을 맞을 학생일 경우 현행으로 자기등급 맞기 불가능 합니다. 가능한경우는 다른과목이 준비가 되어서 수학에만 집중할수 있는 경우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고등학생들 바쁩니다. 다른과목 수행 등등 챙길 시간이 부족합니다. 물론 1등급을 맞는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다면 위에 모든 가정들을 무시하고 가능합니다. 따라서 적어도 1년 아니 한학기는 무조건 선행을 해야합니다. 모고 난이도 자이 고쟁이 등등 현행으로 도달하기 시간 모자릅니다. 7년 내신준비 시켜보고 도달한 결론입니다.
저는 강남권이고 초등학교 6 학년인뎅 수학 미적까지 끝냈습니다,ㅂ니당
뷰웅신 잼민이련ㅋㅋ 아가리 싸물고 잠이나 자라ㅋㅋ
어 너 잘났어 그래 너 잘났어 부럽다 야 ㅋㅋㅋ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도 잘 하셨군요 😂
과찬이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대표님 :)
@@reverse_math
역시 얼굴도 잘 생기시고 사회적 지위도 구분할 줄 아네요
멋있어요 ❤️
이건 1등급의 발상임 딱히 틀린말은 아닌데 아쉽게도 2~3등급인 학생이 선행을 해서 1등급이 안되는게 아니고 그냥 재능이 거기 까지 인거임
반대로 현재1등급인 학생들 대부분 초딩때부터 최소 기본1년씩은 선행했음 그중 재능있고 잘된 애들이 1등급이 되는거고 그렇지 못한애들이 2,3등급 되는거임
아 물론 선행 안하고 현행학습 열심히 잘하면 2~3등급 받을수는 있지만 선행없이 1등급은 불가능에 수렴한다
고로 안타깝지만 선행은 1등급의 필요조건이다
만약 난 진짜 꼭 1등급 까지는 필요없어 한다면 고민해볼 필요는 있는 명제임
전교일등이면 이런말해도되나
전교꼴등이 전교일등한테 토달아도 되나?
@@고수0010 자기소개 감사~^^
@@치즈-n9d뇌가 우동사리인 당신이 이런 말 해도되나?
예습과 선행은 구분합시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선행은 중학교 1학년 때 고등학생 문제집을 푸는 등의 과도한 선행은 안 좋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과도한 선행은 좋지 않지만 최소 한 학기까지는 미리 선행을 해두어야 개념을 암기하거나 이해할 때 더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방학을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닙니다.선행해야합니다.
아이가 수1.2미적분하는데 한번돌려서는 좋은점수받을수없습니다.
한번돌리고 온학생.두번돌리고 온학생 천지차이입니다.공부는 자기에게 맞춰하면 됩니다
이말에 백퍼 공감!!!
근데 당신의 말은 선행을 해야 더 이득이라는 말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아님
'잘' 생각해보셈
몇번 돌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깊이 팠냐가 중요함
난 중1때 고1 수학을 독학해봤는데 재미있어서 중반까지 팠고, 이해 안가는 부분은 중2, 중3 수학책을 사서 학교나 학원 선생님한테 물어보곤 했다. 그게 쌓이다보니, 수학적 사고는 물론, 그 당시 고급 지식을 습득하였고, 이내 경시수학까지 독파가 가능했다.
어느 정도 선행은 중요하다. 한 친구랑 안한 친구간엔 차이가 크다. 그 차이를 메꾸려면, 기본적으로 선행 안한 친구들의 수학적 사고가 나름 기반이 잡혀야만 가능하다. 사람들은 보통 수식에 의존하지만, 수학적 사고는 수식을 넘어서서 노가다는 물론 각종 창의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을 의미하고, 보통 선행 없이도 잘하려면 이런 사고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선행이 우선된다면 상당한 효과가 된다. 모른 채로 선행을 해서 훗날 이해하게 될 때의 강점은 무시할 수 없다.
이 사람도 올1이라 하지만, 솔직히 설대 온 사람들 중에 1 안맞아본 사람 있을까? 상당수가 동의할거라 보진 않는다. 게다가 난 경시수학에서도 수상했고, 올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었다. 선행은 어느정도 필요하다. 다만 방법이 문제라는거다. 선행을 하더라도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차이가 심한거다.
아래부터 탄탄히 쌓아도 되지만, 수학은 여러 층에서 쌓아도 효과를 거두기 좋은 학문이다. 다양한 이론적 지식, 공식 등을 습득할 때 보는 눈이 더 커질 수 있는 것은 절대 부인하지 못한다. 중2때 정수론을 따로 공부해봤다. 합동식을 공부하면서 중국인의 나머지정리를 탐구하였고, 이내 수적인 접근에 있어 굉장한 발전이 있었다. 앞으로도 수를 보면 보는 눈이 더 커질 수 있다. 선행을 안좋게 얘기하지 마라. 선행을 어떻게 시키느냐가 중요한거다.
정답처럼 말하는게 난 참 마음에 안든다. 이런 학생이 어떤 학생인지 언급이 없으면 그냥 일반 학생을 의미하는거나 다름없다. 아니면 어그로 끌려고 영상 만든거면 괘씸한거다.
현행을 잘 못해도 선행을 하면서 커버되는 측면도 있다. 사고의 학습은 다방면에서 굳어지고 확대될 수 있기에, 그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아이들에게 분명 선행은 효과적이다. 현행 커버가 안된 상태에서 선행은 무리다라는 관점에 난 동의 안한다.
학부시절 교수님들이 말하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일단 들으라고 말한다.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선행할 수 있을만한 소스들을 제공한다. 그것을 훗날 파헤치고 접근할 때 현행을 조금씩 이해해간다. 이건 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수학도 마찬가지고, 공부 자체가 그렇다.
나는 숫자를 알려주면서, 각 숫자가 갖고 있는 연산적 특성이나 심화적인 내용을 안가르쳐주는 선생들은 정말 별로였다. 그런 선생 밑에선 수학적 사고가 잘 안늘어간다. 현행만 강조하는 선생들 밑에서 보통 그렇게 학습되곤 한다. 선행은 다르다. 연계를 시키는 선생들의 선행과정을 겪어보면 효과는 다르다.
좋은 의견 공유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 의견은 댓글 작성자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흥미를 가지고 경시 내용을 공부하는 사람은 정말 많이 잡아도 1%입니다.
(물론, 저도 작성자님 같이 살았답니다. 경시대회를 나가진 않았지만 폴리매스에서 미해결 문제 풀이도 하면서 활동 했고요. 교수님과 이메일 나누며 수학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 기준으로 내려와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지금 배운거를 1%도 안남기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말씀하신 교과과정의 연계가 안 되지 않습니까
연계라 함은, 전 후 지식을 잇는 건데 전의 지식이 없다는 것이 제 요지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 말이 항상 정답이 아님을 알기에, 작성해주신 댓글 통해 많이 배우겠습니다
6244님 말씀이 합리적입니다
학생 성적 실력을 향상시켜야 더 돈이 되지않나... 그러면 그 학원이 더 유명해질텐데
이미 1등급 받고 있는 애들도 계속 열심히 하는데 중위권애들이 현행 1층부터 쌓으며 미친듯이한다해도 1등급 쉽지않죠. 나쁜 학원논리는 쫌..
안됩니다 해야해요 다만 속도는 수준마다 달라야 할 뿐이죠 중하위권 학생들이 중하위권인 이유는 습관이 잘못된게 가장 큰 이유지만 경험부족과 두뇌회전이 느린것도 한몫합니다
탄탄히 쌓아준다는 목표로 현행을 깊게 들어가면 그들은 어느순간부터는 다 아는거야 이런마인드로 안합니다 회전을 멈춰요 그럼 그 뒤의 난이도를 접했을때 무너집니다 복구할 시간도 없어요
이분은 본인 논리의 근거로 본인성적을 드는데 그래서 믿으면 안됩니다 못하는사람이 잘하게 되는 방법이 아닌 잘하는사람 눈으로 재단한거뿐이에요
안녕하세요 ~
답변 드립니다.
1.
제 논리의 근거는 성적도 있지만,
1대1로 가르쳐본 40명 이상 학생과 학원에서 일하면서 얻은 경험입니다.
절대 무시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2.
현행을 깊게 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현행은 알고 있어야 선행을 한다는 주제로 영상을 작성한 것입니다.
좋은 분석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
사바사임 그리고 현행이든 선행이든 공교육이 각 개인의 수준을 무시한 집단수업이라 효율성 떨어지는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임
감사합니다
저도 과외쌤입장에서 학생이 현행을 완벽하게 하지 않는 이상 선행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선행을 하는 시기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현행을 완벽히 이해하면 할수록 선행할 때 이해하고 학습하는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걸 몸소 느꼈기 때문에 현행을 더 공부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수업은 평균을 기준으로 진행하는 겁니다.
키로 예를 들자면 아이는 사춘기에 집중적으로 키가 큽니다. 사춘기가 일찍 오는 아이는 일찍 키가 크겠죠. 이때 또래보다 키가 크다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우리 아이가 초4인데 키가 초5만큼 크다면 초5라고 생각해야해요. 선행이 필요없다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중2 수학 실력이라면 중3 수학이 필요가 없지요. 현재 중2냐 중3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2라면 시중에 있는 중2문제를 다 풀수 있어야 정상입니다. 개념+유형, 쎈, 최상위, 마플, 고쟁이, A급. 여기있는 문제들을 전부 무난히 풀 정도는 되어야 별 5개 중에 4개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진짜 저랑 하나도 차이없이 똑같은 생각이시내여 ㅎㅎ 저도 선행도 선행이지만 내가 이해못하고 넘겨서 4번 돌린다고 쳐도 오히려 시간낭비때문에 할 때 제대로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여!
특히 고등학교가면 중등수학 및 미적분할때 수1 수2가 참 걸리는데 이럴때 현행학습을 놓치고 선행에만 집중한 애들은 무너질수밖에 없죠
굉장히 공감합니다
사실 현행학습을 최소 한학기 정도 앞서서 나가는것 같은 느낌으로 빠르면서 탄탄하게 나가는걸 목표로 삼는게 맞는듯 아무리 기초가 탄탄해도 현행에서 시간소모가 너무 크면 새로운 지식에 적응도 못한채 시험을 봐야될수도 있고 사실 처음배우는 입장에선 기초지식과의 연계보단 많은 양의 새로운 지식이 들어오는거 저체가 굉장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반복 학습으로 머리에 넣어주자는것이 지금의 선행체제라 케바케지 않을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저도 현행에 너무 몰두하면 안된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수학에서 배워야 할 내용이 적은 것은 아니니깐요.
그래도 앞의 것이 되어야 뒤의 문제들이 풀린다는 명제는 항상 참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명제를 생각하며 공부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공부하는 것도 추천드리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1등급이라서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선행을 안하면 고2때 미적분을 현행으로 배워야만 합니다. 최소 고2 전에 미적분 개념을 깨쳐 놓으려면 중3때 수학상하 개념은 깨쳐 놓아야만 합니다. 만약 현행에 집중해서 고등학교 간다? 개념 깨치면 중간 기말입니다. 뭐 수1까지야 한다고 해도 수2 미적분에서 내신얻으려면 킬러기출 반복으로 풀어야 하는데 선행없이 가능하다? 개념미리 안해놓으면 높은 등급은 정말 힘듭니다.
인정합니다
제가 말한 건 '현행이 박살났을 때 선행을 할 경우'였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reverse_math제목도 그렇고 영상에도 1등급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라 하셨는데
과장을 적당히 하시던지...
말장난을 하시네요
선행하고 복습해야지~~~
근데 이 말도 꼭 맞는 거는 아니더라;;; 긍까 물론 맞는 말인데 못 하는 애들도 선행 다음 학기 기본 개념 정도는 하고 가는게 맞는 것 같다. 그때 가서 개념 처음 보고 문제 풀이까지 같이 들어가니깐 등급이 그 모양인거지.
ㄹㅇ
케이스에 따라 다르기도 한 것 같음
전 개념기본 문제집 정답률 작살나는 상태였는데 쌤 바꾸고 1년동안 열심히 해서 갱생함...
그 1년동안 중등 3년치 다 해놔서 지금은 중등과정은 다 쉽게 느껴짐
학생들이 성적이 나와야 학원이 유지되는데 학생성적에 관심 없다는건 너무 말도 안되는 논리죠
안녕하세요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중하위권의 성적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
보통 학원이 마케팅하기 좋은 성적대는 상위권이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쪽은 상위권인 것이 사실입니다.
짧은 영상 내에 내용을 담으려다보니 의미가 생략된 점은 유감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
말할때 손에 제스처 넣는건 좋은데
무슨 한마디 한마디마다 손 왔다갔다거리니까 정신만 사납고 설명에 집중시키기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예비고1인데 지금 수상 마플교과서로 하고있고 진도는 이차함수 절반정도 까지 나갔어요 수상은 다끝내고 싶은데 이정도 선행도 하지 말라는 건가용?
중학교 수학이 많이 비어있다면 (고1 3월 모의고사 3-4등급 이하) 중학교 정리 한 번 하고 선행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수학 상까지 해두는게 유의미하죠.
이 영상의 주제가 선행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님을 안내드립니다!
우리학원 선생님은 너네가 나중에 성공해서 홍보해달라고 시험기간엔 현행시킴
선행 1학기 정도는 해야함.
선행에대해서 찬성합니다 일단 전 지금 중1이라 제말에 신빙성은 없겠지만 1. 정확하게 짚고 이해안되는건 끝까지물어본다(그래서 대형양산형학원은 안다님 한명한명 집중케어 해주는곳👍)
2.초4이럴때 미적분풀고 그러는건 말고 자기 학년보다 2 ,3학년 높은정도는 괜찮은듯? 이해만 된다면 근데 걍 어중간하게 넘어가고 그러면 좀.. 중1에 지금 수학상 배우는데 그렇게 어렵지않고 하나를 하더라도 정확하게 하면 문제가 안될거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전 선행으로 실력이 확늘어서 더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게 된거가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