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는 경우, 상처 받는 일이 많아집니다 난 진심이었는데 상대방은 목적이 있어서 관계가 이어지고 있었던거죠 이제 그 목적이 수명을 다했다고 저쪽에선 판단이 끝난거죠 대화 해보면 더 답답함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속마음을 이야기해 줄 사람이었다면 그런식으로 행동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사연자가 본인 눈치보고 전전긍긍 말도 걸고 그러니까..상대방이 더 기고만장해서 본인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ㅡㅡ 저라면 힘들겠지만 먼저 다가가지말고 묵묵히 제할일만 하고 있을래요..저런사람들 관심끊어주면 자기가 또 먼저 다가오기도해요..어이없음ㅡㅡ그동안 뒷담화했던 사람들하고 친해졌다? 얼마 못가던데요😂 힘드시겠지만 다른 관심거리 마음둘곳 사람말고.. 취미생활로 집중해서 지내보세요..지나고보면 다 별거아니던데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상대가 아주 하찮은 일로 화를 낼 때가 있다는 걸 배우게 되죠.그리고 친하면 친할 수록 상대를 조종하려는 사람도 있죠. 20년,30년 변함 없는 사람도 있고... 50이 된 지금 나 자신을 제일 사랑하고 남한테 깊은 정을 주지 않습니다.그렇다고 차갑게 대하는 것도 아니고 거리유지를 잘 합니다.이건 일본 사람들로부터 배웠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존경 했던 사람을 얼마전 우연히 재회해서 몇번 만났고 저한테 도움을 부탁해서 저 나름대로 애를 써준게 많았는데, 그 도움이 끝나니 일방적으로 손절 당했어요. 몇번은 제가 관계를 이어 보려고 문자도 보냈는데 읽씹 하더라고요. 너무 무시 당한거 같아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제가 깨달은건 제가 한 인간에 대한 환상이 너무 컸었고, 그 사람의 인격이 딱! 거기까지 라는 겁니다.
11:20 맞아요. 견딜수가 없어서 세번 고민하고 손절했는데도 띄엄띄엄 연락와서 아무렇지않게 일상 얘기하는데.. 정말 눈치가 없구나 싶었어요. 그러더니 아이랑 놀러오겠다며 ㅇ월쯤 만나자~해서… 먼 이곳까지 오는 마음이면 다시시작할 수도 있으려나싶어..나름 아이선물도 쥰비하고 았었는데 역시나 연락없음. 본인은 자기편한대로 하면서 자꾸 간보는게 화가나서 아예 차단해버렸어요.
초중고 대학 직장생활 온라인 관계까지 쭉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 맺으면서 항상 새롭게 배웁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는 죽이 잘 맞는 단 둘의 관계가 더 피곤하더군요. 감정 에너지도 많이 소모해야 하고, 피곤해서 놓아주고 싶어도 놓기도 피곤하고요. 인간관계가 그래서 단 둘보다는 여럿이 편하고 좋아요. 누군가가 멀어져도 두루두루 친하면 그 사람이 나를 손절하든 말든 신경도 안 쓰입니다. 집단에서 너무 한 사람하고만 친한 것보다 다양하게 친한 게 좋고, 만나도 사람 뒷담화는 몰두하지 말고요~
저도 10년 넘는 단짝하고 손절 했는데요. 정말 그 분하고 그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어느 순간부터 저에게 함부로 하는 게 보여서 그냥 먼저 말 안 걸고 기다렸는데 그분도 그냥 두더라구요. 그분하고 지내다가 제 평판도 나빠져서 다른 사람들한테 손절당했을때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감쌌는데 허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여기까지가 인연인가보다 하고 두었습니다. 지금은 남욕안들어도 되고 맘이 편해요. 인간관계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걸 처음엔 납득하기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구요. 미움도 없고 후회도 없습니다.
저는 30년 지기하고 손절했습니다. 10년 정도 카톡, 통화 안하고 있다가 얼마전 에 카톡이 와서 잘 지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집은 못사는 녀석이었는데 고3때 수능 390받아서 좋은 대학가고, 그후 대학교에서도 좋은 성적받고 취직도 공기업으로 취직...한 마디로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였죠. 저도 그 인간을 친구로서 굉장히 존경하며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난 척을 너무 심하게 하며 친구들 중에서도 대장이 되려고만 하고 대화를 해도 자기가 하는 생각과 다르면 친구들 있는데서 무안을 주더라구요. 그게 벌써 10년 전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단톡방 나오고 아예 손절쳤죠. 그러니 지가 아쉬운지 10년 후에 카톡와서 "잘 지내냐?" 물어보는데 카톡 확인만 하고 바로 카톡방에서 나와버렸죠. 님의 말씀처럼 인간관계 유통기간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20~30대땐 직장에서나 친구관계에서 누군가와 조금이라도 언짢게 되면 내가 먼저 소통하려고 진심 노력을 했는데 지금은 상대가 무뚝뚝하게 나오면 나도 굳이 이유 묻지않고 적당히 선을 그어요. 오랜친구중 에티튜드가 미묘하게 기분이 나빠지는 친구를 손절하려다, 예전 영상중 작가님이 '누군가와 적을 지는건 오히려 나한테도 스트레스다'..콘텐츠를 보고 생각을 바꿨어요.그 친구가 카톡 씹거나 담날 보내면, 나도 똑같이 해요.'눈에는 눈, 이에는 이'..처럼요😂 요즘은 나이가 드니 '회자정리 거자필반'..이 말이 너무 좋더라구요😅
공감합니다 너 왜그랬어? 라고 말하기엔 너도 그랬잖아 라는 말로 되돌아올거란 예상(관찰결과 충분히 그런말 할거라 생각되는 인간이라)을 했기에 굳이 말로 칼 휘두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은 해요 저도 딱 같은 행동해서 깨달음 주려는데 상대방이 참 둔한건지 전혀 먹히질 않더라구요 제 입장에서 그냥 연락 주고받지 않는게 제일 큰 답일듯싶어 자연스럽게 관계 단절된듯요 연락 주고받지 않고 사니 숨통 트입니다 맨날천날 저만 만나면 본인 쌓였던 감정쓰레기들 투척하는데... 싸울뻔한거 몇 번을 참았더니 만나지 않는게 답이더라구요
최근에 근 10년만에 톡 온 친구가 있어요 엄~청 반갑다는듯이 톡이 왔던데 눌러서 읽진 않았어요 읽으면 왠지 답장해줘야할것같아서요 속으로 너는 반갑니?라고 수천번 되뇌인것같아요 저는 반갑지 않더라구요 또 뭘 부탁하려고 연락온걸까? 이런 생각들면서 톡이 밀리고있네요ㅡ제 인간관계는 늘 이런식이더라구요 이야기 들어주는 입장에서 연락오면 잘받아주고 상담해주고 걱정해주고 했더니 제 마음만 너덜너덜. 정작 제가 하소연 하고싶을땐 들어주는 이가 없더라구요 인간관계 물갈이 하는 기분으로 주변정리하는 중인듯요ㅡ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사연이 너무 뭉뚱그려져 있네요. 사람 손절하는 거 쉬운 거 아닙니다. 저도 한 명 손절해 봤는데 정말 괴로워서 손절했어요. 오히려 감당이 되는 사람은 손절하지 않습니다. 그냥 대충 지내죠. 끊임없이 의존하고 매일 부정적인 말만 뱉어내면서도 아무런 조언도 들으려고 하지 않고 답정너면서 자기 감정은 저에게 다 쏟아내야 직성이 풀리고, 매사에 감사할 줄 모르며, 별것도 아닌 일로 자기 연민이 심하고, 자기 객관화가 안 되어서 내로남불이고 (똑같은 일을 남이 하면 불같이 광분함) 그러면서 저한테 끊임없이 아닌 척하면서 말로 잽을 날리고..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병 걸려요. 그래서 제가 이직하고 손절했어요. 근데 본인은 아마 전혀 이유를 모를거에요. 본인이 진짜 착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한테 니 이런 태도가 힘들다고 몇 번 말해봤지만 장화신은 고양이 같은 표정으로 자기는 그냥 눈치가 없는 것 뿐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한테 무슨 손절 이유를 말합니까.
인간관계는 수동적인것같지만 자동적으로 환경이나 시간에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 작가님 말씀처럼 대화해서 뭔가 서운한게 있냐 물어볼수도 있지만 상대방이 원치않을 경우나 모르세로 일관하고 오히려 어색하게 정떨어져 손절할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손절을 하더라도 언제고 다시 연락이 될수 있도록 관계를 자연스럽게 놓아두는것도 필요해요.
나는 65세이고, 치열한 전문직 전쟁터인 대학에서 직장생활을 30년간 했었고, 인간의 원초적 본질과 관계에 많은 연구를 하며 살아왔는데요 ~,,, 남인숙 작가를 매우 응원하며 좋아합니다 ~! ❤❤❤ 학술적으로 공부한 심리학자나 철학자, 정신과 의사분의 논리는 ~ 본인이 뼈저리게 체험한 후에 얻은 것이 아니라~, 남이 연구한 논리를 이론적인 공부로 터득한 것이라서, 맞는 말이기는 해도 세련된 고급스런 편견을 마치 전체 진리인 것처럼 결론을 지어서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런데, 남인숙 작가님은 최고의 예민한 감수성을 가지고 스스로 느끼면서 체험했던 뼈저린 경험을 바탕으로 , 가장 입체적 관점으로 문제를 접근하고 해석을 하더라구요 ~! 👍 물론 그 해석이 완전한 진리의 정답은 아니고, 어떤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한 방법이지만요~!😊
책들을 가린 것으로 .. 또는 책을 홍보하기위해 이렇게 자기 주관적으로 사물을 바라볼 때조차 오해도 하는 사람들일진대 열길 사람속을 어찌 다 알 수 있을까요.. 작가님 말씀대로 먼저 진정성있게 마음을 열고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서운했다느니 이런말은 빼고요^^) 10년의 세월동안 서로를 보듬어 주고 힘이 되었던 만큼 오해가 풀리고 다시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설사 좋은 결말이 되지 않더라도 자책 하지 마시고요~~
관계에 대한 관점을 바꾸고 관계를 배워간다 ~ 전 작가님 알고나서 관계에 대해 자유롭게 되어서 감사를 느낍니다 집착해야 할 관계는 없는걸로^^ 전 가족관계도 그런듯하네요 다른 가족들은 모르겠지만 내 인생을 책임져 줄 가족은 없더라고요...도움도 그닥~^^;; 거리재기를 잘 해서 적당한 거리 잘 유지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작가님! 저 이 영상 보고 대화를 시도해서 ’데이터 수집‘ 했고 별말은 못들었지만 아주 만족해요. 제가 어떤 행동을 취했고 결과를 얻는 이 경험이 통제감을 올려주네요. 비록 상대의 행동이 변하지 않았는데도요. 난 내 쪽에서의 공을 던졌고 상대에게 넘어갔다는 생각도 제 마음을 편하게 하고요. 적어도 저는 호의를 보낸 거니까요.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생각해라. 이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 사람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았는데도 다시 직장에서 소속감이 들어요. 신기합니다.
사람마다 성격과 기질이 있습니다~한쪽이 과하면 한쪽은 약합니다. 합을 이루기가 쉽지 않죠~ 선/이나 거리 유지가 쉬운가요? 사람이. Ai도 아니고~ 친구관계~ 우정~ 손절할 정도의 우정이라면 상대가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가 상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 이나 정서상태가 아니면 본능적으로 선을 긋게 되더라구용~ 그게 손절이라면 손절이구용~ 상대의 문제 때문이었다~ 대부분 자기문제가 대부분 아닐까요?
이해관계가 생겼을 때 조금의 손해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십년이 아니라 더 오래 알았다해도. 그전에는 이해관계가 맞아서 유지됬을 가능성이 있죠. 함께 흉을 볼 대상도 같았고. 이젠 뒤에서 님 흉보고 있을수도. 당장 손절 이런맘 보단 좀 덜 친하고 덜 가까운 아는 사람 정도 라고 생각하고 지내는게 편할듯. 뒤에서 못된 공격하는게 아니라면. 십년이면 오래 간거예요.
인생 개차반이 아닌이상 살면서 누군가한테 손절안당해본 사람들 얼마나 될까싶네요. 손절도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들 많아요. 너무 예민하거나 피해의식 많은 사람들중에서 여차하면 손절하고 카톡차단하고 극소수의 인간관계만 유지하는..꼭 손절하는 사람만 억울하고 피해자이고 손절당하는 사람은 다 잘못이라고 생각할수는 없어요.
누구나 세상에 태어났다. 인간으로~ 인간과 인간 사이엔 친구란 없다. 단지 아는 인간이 있을 뿐! 인간으로 태어나 한해 한해 나아가며 어느날 사람이 되면 사람과 사람은 도반이 될 수 있다. 도반의 관계는 상호간 불편할 일이 없다! 하여 누구나 사람되는 공부를 꾸준~히 하여야 한다!
매주 토요일 출근하면서 오늘은 남작가님이 어떤 사연을 풀어주실까~~ 하면서 항상 기대하는? 마음으로 출근합니다. 나이가 들면 경험이 있으니까 인간관계에서 실수도 적어지긴 한데... 시니컬 해지기도 합니다. 그렇지~ 뭐~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이런 느낌으로. 너무 딱딱하게 자기 방어적으로 거리를 두기보다는 관계를 소중히 하되 아쉬운 일들은 체념어린 시선보다는 죽을때까지 배운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작가님의 말씀에 작은 깨달음의 미소로 출근합니다. 감사합니다. ^^
손절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오래 참았을 거다. 나도 요즘 퇴근하면 핸드폰 꺼둠. 꼭 지 퇴근시간에 전화해서 운전하는 내내 하소연하다가 집에 도착하면 전화 끊음. 이제 힘든 얘기는 상담사한테 돈 내고 해라~
맞아요!!!!! 운전하며 음악들으며 좋은감정으로 있다가...방해받음과 동시에 그시간 빼앗기는 기분! 이제는 감정 쓰레기통되는 것도 감정 투척하는 것도 둘다 싫어요! 기빨려요.시간 진짜 아까워요!
어후 피곤해
토요일, 일요일 구분없이 지 화나면 화 풀릴 때 까지, 전화를 1차, 끊고나서 2차, 또 끊고나면 3차 전화로 본인 감정을 털어내니,,,,,넌더리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제친구도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네
내가 쓴 글인줄...
매일 자기 퇴근시간 운전중에 전화해서 두시간동안 일방적으로 하소연하길 일년넘게...
지금은 손절했지만 그 시간들이 너무 힘들었음
잘 지내오던 친구와 예전 같지 않다면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아 이제 인연이 다 되어가나보다~’
뭔가 위로가 되네요....인연이 다 되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뿐....❤
맞아요.. 모든건 시절인연일뿐... 심지어 부모자식, 배우자와의 관계도..
제가 요즘 그래요
손절도 해보고 손절도 당해봤을것 같아요. 다 시절인연이죠..
지금은 보지 않더라도 한때 좋은시간을 보냈다면 그 추억만으로도 괜찮은거 같아요.. 물론 마음은 아프지만.. ㅠ
관계 참... 알면 알수록 어렵습니다 😂😂
매우 공감합니다 ~!😊
직장에서는 가급적 친구도 적도 만들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해관계에 따라 변하는게 직장동료거든요.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물 흐르듯이 대하는게 적당한거 같습니다.
@@finegap6243
맞는거 같아요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는 경우, 상처 받는 일이 많아집니다
난 진심이었는데 상대방은 목적이 있어서 관계가 이어지고 있었던거죠
이제 그 목적이 수명을 다했다고 저쪽에선 판단이 끝난거죠
대화 해보면 더 답답함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속마음을 이야기해 줄 사람이었다면 그런식으로 행동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버릴게 하나도없는
주옥같은 말씀이네요.
시간이 갈수록
화가 치미는데
목적이 다한 인간
ᆢ 잊어야죠.
인간관계에서 영원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모든 관계는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60넘어 깨달아 습니다 😊
맞습니다 ~!👍
영원한 관계는 없음을 미리 알고, 시절인연으로 당연한 줄 알고 있으면~, 기대 없이 그냥 오락가락 ~!
사연자가 본인 눈치보고 전전긍긍 말도 걸고 그러니까..상대방이 더 기고만장해서 본인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ㅡㅡ 저라면 힘들겠지만 먼저 다가가지말고 묵묵히 제할일만 하고 있을래요..저런사람들 관심끊어주면 자기가 또 먼저 다가오기도해요..어이없음ㅡㅡ그동안 뒷담화했던 사람들하고 친해졌다? 얼마 못가던데요😂
힘드시겠지만 다른 관심거리 마음둘곳 사람말고.. 취미생활로 집중해서 지내보세요..지나고보면 다 별거아니던데요...
시절인연 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
그 동료에겐 그냥 동료였던 듯... 받아들이고 친구모드 끄고 동료모드로 변환해야 할 듯. 그러다 맘 풀리면 몇 년 후 다시 가까워지더라도...
직장이든 어디든 감정표현은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나에게 집중하고,할말만 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상대가 아주 하찮은 일로 화를 낼 때가 있다는 걸 배우게 되죠.그리고 친하면 친할 수록 상대를 조종하려는 사람도 있죠. 20년,30년 변함 없는 사람도 있고... 50이 된 지금 나 자신을 제일 사랑하고 남한테 깊은 정을 주지 않습니다.그렇다고 차갑게 대하는 것도 아니고 거리유지를 잘 합니다.이건 일본 사람들로부터 배웠답니다.
상대방 이야기도 들어봐야합니다. 10년동안 참았던게 터졌을수도 있습니다.
관계가 아쉬운 사람과. 관계를 끊어 시원한 사람도 있는것
인간적으로 너무 존경 했던 사람을 얼마전 우연히 재회해서 몇번 만났고 저한테 도움을 부탁해서 저 나름대로 애를 써준게 많았는데, 그 도움이 끝나니 일방적으로 손절 당했어요. 몇번은 제가 관계를 이어 보려고 문자도 보냈는데 읽씹 하더라고요. 너무 무시 당한거 같아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제가 깨달은건 제가 한 인간에 대한 환상이 너무 컸었고, 그 사람의 인격이 딱! 거기까지 라는 겁니다.
또 그 사람이 연락해 올 때가 있을겁니다.
웃기지만 그런 사람들 있어요.
그때는 님이 번호차단하세요.
때로는 분명한 태도를 보여야 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욕하던 애한테 가서 붙어서 약올린단거잖아요
끝이네
11:20 맞아요. 견딜수가 없어서 세번 고민하고 손절했는데도 띄엄띄엄 연락와서 아무렇지않게 일상 얘기하는데.. 정말 눈치가 없구나 싶었어요. 그러더니 아이랑 놀러오겠다며 ㅇ월쯤 만나자~해서… 먼 이곳까지 오는 마음이면 다시시작할 수도 있으려나싶어..나름 아이선물도 쥰비하고 았었는데 역시나 연락없음. 본인은 자기편한대로 하면서 자꾸 간보는게 화가나서 아예 차단해버렸어요.
말이 앞서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작은 사소한것부터~~
자기 기분 내키는데로 사람을 휘두르는 ~~
🌱🌱🌱
일본이 겉치레 말이 더 심하지않나요?@@りーちゃん-w9s
매번 만나자고 연락한다고 날짜까지 먼저 말하면서 연락 안하는 그녀를 손절합니다. 연락처에서도 지웠어요. 차단하려다 같은 동네여서 차단만은 안함
저도 이런사람은 손절이야요
@@sep8468 매번 나만 약속잡고 연락하니 나만 보는 관계인가싶어
이야기 하니 다음에는 자기가 하겠다고 날짜까지 말하고 연락할께
하더니 1년이지나서도 안하데요ㅎㅎ 뭐 맴이 없는거죠
초중고 대학 직장생활 온라인 관계까지 쭉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 맺으면서 항상 새롭게 배웁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는 죽이 잘 맞는 단 둘의 관계가 더 피곤하더군요. 감정 에너지도 많이 소모해야 하고, 피곤해서 놓아주고 싶어도 놓기도 피곤하고요. 인간관계가 그래서 단 둘보다는 여럿이 편하고 좋아요. 누군가가 멀어져도 두루두루 친하면 그 사람이 나를 손절하든 말든 신경도 안 쓰입니다.
집단에서 너무 한 사람하고만 친한 것보다 다양하게 친한 게 좋고, 만나도 사람 뒷담화는 몰두하지 말고요~
저도 10년 넘는 단짝하고 손절 했는데요. 정말 그 분하고 그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어느 순간부터 저에게 함부로 하는 게 보여서 그냥 먼저 말 안 걸고 기다렸는데 그분도 그냥 두더라구요. 그분하고 지내다가 제 평판도 나빠져서 다른 사람들한테 손절당했을때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감쌌는데 허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여기까지가 인연인가보다 하고 두었습니다. 지금은 남욕안들어도 되고 맘이 편해요. 인간관계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걸 처음엔 납득하기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구요. 미움도 없고 후회도 없습니다.
난 20년지기 손절~너무 계산적인 이기주의!
저는 30년 지기하고 손절했습니다.
10년 정도 카톡, 통화 안하고 있다가 얼마전 에 카톡이 와서 잘 지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집은 못사는 녀석이었는데 고3때 수능 390받아서 좋은 대학가고, 그후 대학교에서도 좋은 성적받고
취직도 공기업으로 취직...한 마디로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였죠. 저도 그 인간을 친구로서
굉장히 존경하며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난 척을 너무 심하게 하며 친구들 중에서도
대장이 되려고만 하고 대화를 해도 자기가 하는 생각과 다르면 친구들 있는데서 무안을
주더라구요. 그게 벌써 10년 전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단톡방 나오고 아예 손절쳤죠. 그러니 지가 아쉬운지 10년 후에 카톡와서 "잘 지내냐?"
물어보는데 카톡 확인만 하고 바로 카톡방에서 나와버렸죠.
님의 말씀처럼 인간관계 유통기간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직장에서 십년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는게 대단하고 특이한거네요. 배우자나 친족과도 어려워요. 인간사 다 그러려니 해야죠?
본인도 손절대상이 있구나 생각하고 타인도 그럴수 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마으이 가벼워지시길 바랍니다
인간관계 끝임없이 배우는것 같아요
노력해보고 정말 아니다싶으면 끝어내고 새로시작하면 되는것 같아요
또다른사람이 있더라구요
20~30대땐 직장에서나 친구관계에서 누군가와 조금이라도 언짢게 되면 내가 먼저 소통하려고 진심 노력을 했는데 지금은 상대가 무뚝뚝하게 나오면 나도 굳이 이유 묻지않고 적당히 선을 그어요. 오랜친구중 에티튜드가 미묘하게 기분이 나빠지는 친구를 손절하려다, 예전 영상중 작가님이 '누군가와 적을 지는건 오히려 나한테도 스트레스다'..콘텐츠를 보고 생각을 바꿨어요.그 친구가 카톡 씹거나 담날 보내면, 나도 똑같이 해요.'눈에는 눈, 이에는 이'..처럼요😂 요즘은 나이가 드니 '회자정리 거자필반'..이 말이 너무 좋더라구요😅
공감합니다
너 왜그랬어? 라고 말하기엔 너도 그랬잖아 라는 말로 되돌아올거란 예상(관찰결과 충분히 그런말 할거라 생각되는 인간이라)을 했기에 굳이 말로 칼 휘두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은 해요 저도 딱 같은 행동해서 깨달음 주려는데 상대방이 참 둔한건지 전혀 먹히질 않더라구요 제 입장에서 그냥 연락 주고받지 않는게 제일 큰 답일듯싶어 자연스럽게 관계 단절된듯요 연락 주고받지 않고 사니 숨통 트입니다 맨날천날 저만 만나면 본인 쌓였던 감정쓰레기들 투척하는데... 싸울뻔한거 몇 번을 참았더니 만나지 않는게 답이더라구요
@@Lucky-u7w지혜로운 처신입니다.🌱🌱🌱
사연자님과는 다른 케이스입니다만 저는 친분있는 사이는 아니였지만 직장 동료가 저에게 짜증을 자꾸 내서 불편하다는 신호를 보내봐도 반복되길래 맘 속으로 손절했어요 업무상 필요한 대화만 짧게 하니 이렇게 맘이 편할 수가 없답니다
최근에 근 10년만에 톡 온 친구가 있어요 엄~청 반갑다는듯이 톡이 왔던데 눌러서 읽진 않았어요 읽으면 왠지 답장해줘야할것같아서요 속으로 너는 반갑니?라고 수천번 되뇌인것같아요 저는 반갑지 않더라구요 또 뭘 부탁하려고 연락온걸까? 이런 생각들면서 톡이 밀리고있네요ㅡ제 인간관계는 늘 이런식이더라구요 이야기 들어주는 입장에서 연락오면 잘받아주고 상담해주고 걱정해주고 했더니 제 마음만 너덜너덜. 정작 제가 하소연 하고싶을땐 들어주는 이가 없더라구요 인간관계 물갈이 하는 기분으로 주변정리하는 중인듯요ㅡ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잘 하셨어요~~^^♡
사람들은 적당한 선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내자신을 타인들의 감정받이로 내어주지 말아야겠다 싶은 생각이 ~~
자기개발하면서 바쁘게 지내세요
눈치보고 가까이 가려하니까 더 그러는거임
땡큐 빠이 네요
아무래도 살아가면서 대인관계가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 수많은사람들을 만나봐왔지만 나랑 마음맞고 대화통하고 성격맞는사람 아예없더군요 ~ 친구는 시절인연이 맞는거 같아요 ~ 어릴적친구들은 20대때 다 손절되었어요 ~~ 이제 오래되다보니까 책읽으면서 자기관리하고 지식쌓는게 더편하고 좋더라구요 ~~
직장동료중에서도 오래가는 사이는 서로 선 안넘고 만났을때 반갑게 인사하고 잔잔한 관계는 오래가요!
선을 넘어서 관계가 망가지더라구요~
뒷담화하는 사람은 무조건 멀리~
사연이 너무 뭉뚱그려져 있네요. 사람 손절하는 거 쉬운 거 아닙니다. 저도 한 명 손절해 봤는데 정말 괴로워서 손절했어요. 오히려 감당이 되는 사람은 손절하지 않습니다. 그냥 대충 지내죠. 끊임없이 의존하고 매일 부정적인 말만 뱉어내면서도 아무런 조언도 들으려고 하지 않고 답정너면서 자기 감정은 저에게 다 쏟아내야 직성이 풀리고, 매사에 감사할 줄 모르며, 별것도 아닌 일로 자기 연민이 심하고, 자기 객관화가 안 되어서 내로남불이고 (똑같은 일을 남이 하면 불같이 광분함) 그러면서 저한테 끊임없이 아닌 척하면서 말로 잽을 날리고..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병 걸려요. 그래서 제가 이직하고 손절했어요. 근데 본인은 아마 전혀 이유를 모를거에요. 본인이 진짜 착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한테 니 이런 태도가 힘들다고 몇 번 말해봤지만 장화신은 고양이 같은 표정으로 자기는 그냥 눈치가 없는 것 뿐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한테 무슨 손절 이유를 말합니까.
시절인연이 끝나나 보다. 생각하고 가능하면 깔끔하게 끝내기를 목표로 하는 게 좋은 듯
모든 인연에는 끝이 있어요. 흘려보내세요.그리고 뒤돌아보시고 . 그와 똑같이 포지션으로 내려놓고 편히 자기할일 하세요
인간관계는 수동적인것같지만 자동적으로 환경이나 시간에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 작가님 말씀처럼 대화해서 뭔가 서운한게 있냐 물어볼수도 있지만 상대방이 원치않을 경우나 모르세로 일관하고 오히려 어색하게 정떨어져 손절할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손절을 하더라도 언제고 다시 연락이 될수 있도록 관계를 자연스럽게 놓아두는것도 필요해요.
우리는 평생 성숙해가는 과정이다...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한 개라도 더 배우려고 매주 작가님 영상을 봅니다❤
관계가 넓은 사람은 그냥... 그렇구나... 라고 생각학ㆍㄷ 지나보내는데...
좁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은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아니.... 두려워 하더군요.
이 영상은 최소 3번은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인간관계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들에대한 모든 압축적인 해답이 들어가 있네요. 늘 영상 감사합니다.🙏🏻🌼
인숙작가님은 갈수록 인상이 좋아지시는 것 같아요 골져스하시네요 좋은 생각을 마음에 많이 담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저도 인숙님을 보고 배우면서 좋은 마음, 좋은 인상으로 변하고 싶습니다~ 저의 멘토~ 오늘도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65세이고, 치열한 전문직 전쟁터인 대학에서 직장생활을 30년간 했었고,
인간의 원초적
본질과 관계에 많은 연구를 하며 살아왔는데요 ~,,,
남인숙 작가를 매우 응원하며 좋아합니다 ~! ❤❤❤
학술적으로 공부한 심리학자나 철학자, 정신과 의사분의 논리는 ~ 본인이 뼈저리게 체험한 후에 얻은 것이 아니라~, 남이 연구한 논리를 이론적인 공부로 터득한 것이라서, 맞는 말이기는 해도 세련된 고급스런 편견을 마치 전체 진리인 것처럼 결론을 지어서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런데, 남인숙 작가님은 최고의 예민한 감수성을 가지고 스스로 느끼면서 체험했던 뼈저린 경험을 바탕으로 , 가장 입체적 관점으로 문제를 접근하고 해석을 하더라구요 ~! 👍
물론 그 해석이 완전한 진리의 정답은 아니고, 어떤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한 방법이지만요~!😊
골져스가 뭐에요?
골져스가 뭔가요?
두번째 질문자~^
골져스 ㅋㅋㅋㅋㅋ 걍 한글 쓰던가하지 뭔
덕분에 골져스라는 단어를 찾아봤어요.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매우 아름답거나 매력적인 것을 의미하는 형용사랍니다...
책들을 가린 것으로 ..
또는 책을 홍보하기위해
이렇게 자기 주관적으로 사물을 바라볼 때조차 오해도 하는 사람들일진대
열길 사람속을 어찌 다 알 수 있을까요..
작가님 말씀대로 먼저 진정성있게 마음을 열고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서운했다느니 이런말은 빼고요^^)
10년의 세월동안 서로를 보듬어 주고 힘이 되었던 만큼
오해가 풀리고 다시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설사 좋은 결말이 되지 않더라도 자책 하지 마시고요~~
아 정말 너무공감가요.. 객관화 메타인지 안된 사람들 너무많아서 어이없을때가 너무 많음..
관계에 대한 관점을 바꾸고 관계를 배워간다 ~
전 작가님 알고나서 관계에 대해 자유롭게 되어서 감사를 느낍니다
집착해야 할 관계는 없는걸로^^
전 가족관계도 그런듯하네요
다른 가족들은 모르겠지만 내 인생을 책임져 줄 가족은 없더라고요...도움도 그닥~^^;;
거리재기를 잘 해서 적당한 거리 잘 유지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똑같이 하세요~ 동료로만~ 사람에게 빠지지 마세요~~누구든 아무리 친해져도 남의뒷담화는 금물 ~
남인숙 작가님 감사해요 ㅎㅎ 가끔 힘든일이 있어서 보게되면 주제가 같지도 않은데 신기하게 힘들게 고민하던 문제에 적용 가능한 얘기를 해주셔서 너무 잘 듣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인간관계에 대해 도움 많이 됩니다
누구나 겪어본...일이네요..작가님 말씀에 100%공감
오늘도 들으면서 끄덕끄덕
제가 여기저기 말하고 다녀요^^
그냥 그 양반이 많이 맞추어 준거 아닐런지.... 드디어 해방 되었는데 무슨 미련이 남았으려나
어떻거ㅣ 저럴 수있지가 아니라 ㅡ인간은 수시로 변화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고요.
참으로 지혜로운 말씀 입니다
작가님! 저 이 영상 보고 대화를 시도해서 ’데이터 수집‘ 했고 별말은 못들었지만 아주 만족해요. 제가 어떤 행동을 취했고 결과를 얻는 이 경험이 통제감을 올려주네요. 비록 상대의 행동이 변하지 않았는데도요. 난 내 쪽에서의 공을 던졌고 상대에게 넘어갔다는 생각도 제 마음을 편하게 하고요. 적어도 저는 호의를 보낸 거니까요.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생각해라. 이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 사람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았는데도 다시 직장에서 소속감이 들어요. 신기합니다.
화해했는데도 단답형대답하는 동료에서
밴댕이가 느껴짐 ㅋㅋㅋ뭔가 맘에 안들면
얘길하던가 ㅋ 저런애 손잡고 대화해봤자
얘기도 안해줄뿐더러 상대방이 얘기해준다해도
황당한 이유가 대부분임ㅋㅋ아니 뭔 애인도 아닌데
직장동료가 그런것까지 맞춰줘야 하냐고 ㅋㅋ
전 원래 타인들에게 잘 맞춰줘서 친구가 많았었는데
이젠 제가 편한대로 살아요ㅋ관계에 넘 맘쓰지 마세요
내 건강이 우선입니다
아님 빨리 정리하세요 ~!
더 좋은사람 있으니까요
오래 알던 직장 동료와 어느새 인사도 꺼리는 사이가 되었는데 누가 꼭 문제여서는 아니겠군요.
사람마다 성격과 기질이 있습니다~한쪽이 과하면 한쪽은 약합니다. 합을 이루기가 쉽지 않죠~ 선/이나 거리 유지가 쉬운가요? 사람이. Ai도 아니고~ 친구관계~ 우정~ 손절할 정도의 우정이라면 상대가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가 상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 이나 정서상태가 아니면 본능적으로 선을 긋게 되더라구용~ 그게 손절이라면 손절이구용~ 상대의 문제 때문이었다~ 대부분 자기문제가 대부분 아닐까요?
일만 하세요.
함께했던 시간에 연연하지 말고.
어른들 말에? 가는 사람 붙들지 말고 오는 사람 밀어내지 마라...는 말이 있어요.
오히려 이번 일로 본인의 삶을 충실히 하시기를.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시절 인연인걸요.
이해관계가 생겼을 때 조금의 손해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십년이 아니라 더 오래 알았다해도.
그전에는 이해관계가 맞아서 유지됬을 가능성이 있죠. 함께 흉을 볼 대상도 같았고. 이젠 뒤에서 님 흉보고 있을수도. 당장 손절 이런맘 보단 좀 덜 친하고 덜 가까운 아는 사람 정도 라고 생각하고 지내는게 편할듯. 뒤에서 못된 공격하는게 아니라면. 십년이면 오래 간거예요.
저는 5학년8반이지만
어떻게 저리 지혜로울까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오늘 영상 백미 중 백미입니다 😊
감사합니다!
제발 분기별로 가끔 만 만나라,
한번만날때 뜨겁게 만나라 ,
그럼 손절 그런거 없단다,
손절얘기하기전 너나 문제없는지 생각하시길 ,,,
기대하지말고 늘 무덤덤히,,,!.
도움줄수있는건 도움주고, 기대말자!
와
작가님 한말씀 한말씀이
다 와닿네요♡
전 거리가있어야 잘지낼수있는 성격이란걸 알게되니
스스로 잘지내는 길을 찾는게 더 편한거같아요
^^
그걸 인정하니 훨씬편해요
감사요^^해피데이ㅡㅡㅡ♡
어른스런 남인숙 작가님 어른수업 화이팅입니다
매번 명쾌한 해법을 주셔서 놀랍고 감사하구요
문장으로도 만나뵈어야겠네요
살면서 궁금해했던것들을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똑똑하시네요
직접 대화도 나눠보고싶네요❤❤
가깝지 않은 인연이었어도 회피형 급 손절 넘 속상해요😢 잘 배우겠습니다.!!
인간들은 이상한 부분들이 다들 있어요~~내가 상대를 생각하는 만큼 그도 당신을 싫어하고 별로다 느낀는거 고로 손절은 서로가 동시에 한겁니다 손절 당하는 사람은 없다는거죠 정리할 시기가 맞아 떨어지는거
귀에 쏙들어오고 상담듣고➰️🩷
구독하고갑니당~~🌸🫶🫶
작가님 정말 팬입니다 ~❤😊 작가님처럼 깊은 통찰력과 선한마음은 타고나는거겠죠??? 정말 닮고싶어요~~❤❤❤
남작가님 목소리 톤도 듣기 너무 편안해서 영상 올려주시는거 듣다보면 너무 좋아요❤귀에도 쏙쏙 들어오구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되셔용😊
인생 개차반이 아닌이상 살면서 누군가한테 손절안당해본 사람들 얼마나 될까싶네요. 손절도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들 많아요. 너무 예민하거나 피해의식 많은 사람들중에서 여차하면 손절하고 카톡차단하고 극소수의 인간관계만 유지하는..꼭 손절하는 사람만 억울하고 피해자이고 손절당하는 사람은 다 잘못이라고 생각할수는 없어요.
오는사람막지말고가는사람잡지말라는데억지로동료잡지말고그시간에새로운취미나여행다니세요❤❤
맞습니다.지당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단체생활에 부적응자가있다. 이런사람들은 왕따가능성이높고 직장출근이 괴로울수있다. 스스로 뭐가 잘못됐는지 깨닫는수밖에없다.
오래 된 친구였으나 불편해 하는 것 같은 느낌인 경우가 있었는데 처음부터 문제가 있는 인연이었나보다. 하고 더이상 접촉 안하고 있네요. ㅎㅎㅎ
선생님 목소리는 좋으신데
결론은 질질 끌고 이얘기 저얘기 듣다보니 어떻게 하란건지 정리가 안 되고 더 복잡해 지네요 ㅠ
28년 직장퇴사한후 직장에서 안 사람들의 전화는 일체 안받는분도 있데요
누구나 세상에 태어났다. 인간으로~
인간과 인간 사이엔 친구란 없다.
단지 아는 인간이 있을 뿐!
인간으로 태어나 한해 한해 나아가며
어느날 사람이 되면
사람과 사람은 도반이 될 수 있다.
도반의 관계는 상호간 불편할 일이 없다!
하여 누구나 사람되는 공부를 꾸준~히 하여야 한다!
대화를 깊게 경청해줄 에너지나 맘이 없다면...그냥 조용히 사라지는게 현명한거 같으
탈집착❤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래끼가 자주 나시면 마그네슘을 드셔보세요. 좀 덜하더라구요.
매주 토요일 출근하면서 오늘은 남작가님이 어떤 사연을 풀어주실까~~ 하면서 항상 기대하는? 마음으로 출근합니다.
나이가 들면 경험이 있으니까 인간관계에서 실수도 적어지긴 한데... 시니컬 해지기도 합니다. 그렇지~ 뭐~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이런 느낌으로.
너무 딱딱하게 자기 방어적으로 거리를 두기보다는 관계를 소중히 하되 아쉬운 일들은 체념어린 시선보다는 죽을때까지 배운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작가님의 말씀에
작은 깨달음의 미소로 출근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도 책장을 도배하듯 한 모습은 좋아 보이진 않네요. 오히려 한두권 잘 보이게 진열하는게 더낳을듯 합니다.
작가님 책으로 수년 전 알게 되어 팬이 되었어요. 영상을 통해 밝은 미소로 조언해주시는 모습이, 내 곁에 있는 든든한 선배님 같아서 힘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마이봄선은 능력있는 의사는 안아프게 합니다ㅡ안권하는 이유는 의료보험이 안되서 일반수가 입니다ㅡ
손절이란 말은 도대체 누가 유행시킨건지 다들 자기는 완벽하고 다른사람들만 문제있다고 생각하는듯하네요
인간이란 모자란 사람들끼리 서로 기대어 사는것입니다
🩵혹시, 필요하실지 모르지만 눈밖염증(다래끼..)에
후시딘을 추천합니다.
잌반상처,염증의 균을 잡아주기에 효과가 있죠. 곪기전, 시초에 가려울때나 피부에 뭔가 가려움이 시작될때 바로 발라주세요.세균을 없애는 효과.(초기에, 눈안엔 안들어가게 하시고, 잘없지만 시원한 파란색 ㅎㅅㄷ 겔도 나옵니다) 그리고 여드름, 벌레물린곳,상처, 발적된 곳등 염증엔 아이스팩으로 열을 식히면 빨리 낫기도합니다. 참고하세요~^^🩵
다음생엔 이누나랑 결혼해야겠다
책 이름 안보이게 다른 책으로 가리신걸까요 ㅎ
가린 게 아니라 책을 전시해놓은 거라고 하네여 15:00
ㅋㅋㅋㅋ 다들 무슨 유행처럼 손절을 말하네...
ㅋㅋ 왜 책을 가려놨녜 ㅋㅋㅋ
그러게요. 😂 뭔가 더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가린 게 아니라 책을 전시해놓은 거라고 하네여 15:00
다 각자 알아서 하시길. 이런것 듣는 다고 도움 안되네요
주위 배경이 넘 산만해
보여서 강의 집중에
방해가 되는 면이
있는듯 합니다만;;;;;;
완전 T들이 제일부러워.
상처받을일도 없잖아ㅋ
간결하게 핵심만 얘기해 줄 수는 없나요.
아마도 80% 이상의 분들은 간결한 것보다는 상세한 거 더 좋아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지금 상태 딱 좋습니다~ 길어서 듣기 힘들면 말면 될걸 정성들여 말씀해주시는분께 실례가 되는거 같아요
이런내용을 늘 하시는데
길지 않던데요
더 짧으려면 예를들지 않거나
해야 할텐데
나이대가 또 성향이 다 다를텐데 말이죠
저는 항상 핵심만으로 들려서 딱 적당한 시간에 꼭 필요한 내용만 해줘서 감사하다
그렇게 생각하며 보고 있는사람이라
이건 또 먼소리하고 댓글 답니다
오늘도 웃는 하루 되시길요
의식말고무관심도필요하고관계에억매이지말고자신을추스리는정리정돈도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