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원핸드 백핸드 장인들의 마지막 AOㅣ호주오픈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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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hyunyaa
    @hyunyaa 13 дней назад +17

    스위스 바브린카 집 옆동네 삽니다. 두어번 동네 상점에서 지나쳤죠. 계산대에 나란히 서 있기도 했고, 프린터 잉크 고르고 있는 모습도 멀직이 봤습니다. 스위스 사람들은 동네 스타가 살지만 팬이라고 달려들지 않더군요. 그저 일반인일 뿐이었습니다. 은퇴하면 동네에서 더 자주 보이겠죠. 하지만 코트에서 웃는 모습을 더 보고 싶네요.

    • @youngjinno695
      @youngjinno695 10 дней назад

      동네도 부럽고 "주민"도 부럽고...

  • @wm-ox9fe
    @wm-ox9fe 13 дней назад +12

    바브린카ㅜ 아직도 롤랑 우승할때 그 원백 못 잊어요. 바지도 특이했는데

    • @minsookang3424
      @minsookang3424 13 дней назад +2

      ㅋㅋ 파자마처럼 보이는

    • @arael098
      @arael098 11 дней назад

      상남자의 바지라고 키링도 나왔던걸로 기억함

  • @YYKK30
    @YYKK30 13 дней назад +6

    14년도 바브린카 나달 결승부터 그랜드슬램대회 챙겨봤고 팬이됐는데
    바보형님 현역으로 오래보고싶다

  • @warehouseinsideme
    @warehouseinsideme 13 дней назад +8

    바브린카 원백 자체는 지금도 통하는데 다리가 느려져서 어쩔 도리가 없는듯 합니다. 그래서 슬라이스로 많이 풀더군요. 전성기 바브린카처럼 원백을 빠른 타이밍에 힘으로 밀어붙이는 선수 앞으로 못 볼 듯. 조코가 백대신 바브린카 포로 주던 시절이 있었죠 백이 너무 세니까 ;;

    • @youngjinno695
      @youngjinno695 10 дней назад

      맞습니다. 원래 빠르지 못한 선수인데다가 살집도 많아서 ^^
      그런데 포헨드도 많이 저평가된선수죠

  • @J짱유
    @J짱유 13 дней назад +5

    페더러보다 더 좋아했던 바브린카 원백..... 그래서 2년차 테린이지만 원백을 계속 배우고 있는데... 떠나지마 바브린카ㅠㅠ

  • @wonderfulman718
    @wonderfulman718 13 дней назад +5

    요즘 탑스핀구질은 사라지고 플랫한 빠른포핸드가 다 이기고 있음.기술이 좋아진거죠.

  • @shin-ah-kyart
    @shin-ah-kyart 13 дней назад +5

    아....바브린카도 ㅠㅜ 진짜 원백들이 우수수수 떨어져나가는 2025 AO

  • @aaaa61616
    @aaaa61616 12 дней назад +2

    이제 원백은 천연기념물이네요
    전설의 기술의 되었다..ㅋㅋ

  • @koontae42
    @koontae42 13 дней назад +1

    바브린카 경기 근처에서 같이 봤네여 ㅎㅎ 윔블맨님 화이팅~!

    • @윔블맨
      @윔블맨  12 дней назад +2

      현장에 계셨군요!! 감사합니당😍

    • @koontae42
      @koontae42 12 дней назад

      @ 가게에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당 ㅎㅎ

  • @특우
    @특우 12 дней назад +1

    원핸드 백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네요 ㅠㅜㅠㅜ

  • @KK-wi1fv
    @KK-wi1fv 12 дней назад +2

    원 백의 낭만 그 어찌 투빽이 따를소냐

  • @youngjinno695
    @youngjinno695 10 дней назад

    짧은 전성기때에 조코비치상대전적도 앞설정도록 대단했죠...
    페데러가 바브링카의 웨스턴 백헨드처럼 깊고 ,정확한 임팩만 꾸준했다면 하는 아쉬움.
    여기서 제가 정확한 임팩이라고 한건 페데러는 바브보다 좀 더 베이스 라인 앞쪽으로 붙어 스타일을 주도하려다보니 중요한 경기순간에 좀 잦은 삑사리볼때문에 상대에게 공격권을 바르링카보다 훨씬 많이 허용했던 경우가 생각나서..

  • @rakeera
    @rakeera 13 дней назад +1

    페더러 원백은 우아하지만 바브린카 원백은 리얼 대포지..

  • @kk-ou5qf
    @kk-ou5qf 5 дней назад +1

    단식에서 서버앤 발리어들이 몰락한것도 한손백핸더 들이 사라지는 이유

  • @KANDAL-u2j
    @KANDAL-u2j 13 дней назад +2

    원백 넘버원은 바브린카... 나머지 분들은... 비교하기가..

  • @알카-q9k
    @알카-q9k 13 дней назад +3

    샤포 화이팅!

    • @abracolorbural
      @abracolorbural 13 дней назад

      샤포는 그냥 나가리다 볗신아

    • @123-v4f4x
      @123-v4f4x 13 дней назад

      ​@@abracolorbural댓글 목록 10창 났네

  • @johnkimgretzky
    @johnkimgretzky 13 дней назад

    바브린카 경기 코트는 항상 바브린카의 홈 코트 같아요. ^^ 저 경기 저도 봤는데 계속 연호하는 극성팬들이 여전하더라고요.

    • @윔블맨
      @윔블맨  12 дней назад +1

      티셔츠까지 맞춰입고 경기 끝날 때까지 응원이 대단하시더라고요😀

  • @kk-ou5qf
    @kk-ou5qf 5 дней назад

    프로에서 한손백핸더 들은 멸종직전 이네요

  • @tattvamasi21
    @tattvamasi21 13 дней назад +2

    와 가스케 그래도 우승 16번햇구나 ㄷㄷ평생 1번 하기도 힘든데 저정도면 성공한 선수지

    • @arael098
      @arael098 11 дней назад

      한때는 맥캔로가 페더러를 뛰어넘는 재능이라고 했었음

  • @CPTcross0ver
    @CPTcross0ver 10 дней назад

    바브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CIoudStrife
    @CIoudStrife 13 дней назад

    조코비치가 두려워했던 바브린카의 원백

  • @pizzamaster632
    @pizzamaster632 13 дней назад +1

    원백을 좋아하진 않는데. 가스케는 우아하고 바보형은 파워풀하고 다른 매력이 있는듯

  • @tirase2324
    @tirase2324 13 дней назад

    샘프란스 패더러 계보를 이을 원백은 없나부다..

  • @발광머리앤S2
    @발광머리앤S2 13 дней назад

    치치도 이제 원백 맛탱갔고
    무세티도 밋밋해졌고
    이제 차세대 원백은 페리카드뿐인가?!

    • @youngjinno695
      @youngjinno695 10 дней назад

      개인적인 생각인데...
      치치는 백보다 상대적으로 포헨드를 주도하지 못해서 지금의 성적인듯...

    • @발광머리앤S2
      @발광머리앤S2 10 дней назад

      @youngjinno695
      맞아요 그냥 육각형이 다 오므라들었음 ㅜㅜㅎ
      풋워크도 밋밋해지고..

  • @reparadigm123
    @reparadigm123 13 дней назад +1

    스탄..ㅜ 낭만 그 잡채..

  • @슘드라도르6세
    @슘드라도르6세 13 дней назад

    바보형 ㅠㅠ

  • @하브루타-i4r
    @하브루타-i4r 13 дней назад

    롤랑가로스 우승이 기준이 될 순 없지만, 원핸드 백핸더중 롤랑가로스를 2회 이상 우승한 선수는 체코의 이반 랜들(84,86,87)과 브라질의 구스타보 쿠에르텐(97,00,01) 뿐이어서 이 두명이 오픈시대이후 역대 최강의 원핸드 백핸더이지 않은가 생각됨.
    심지어 쿠에르텐은 97년 첫우승당시 32강전에서 95년 챔피언 토마스 무스터, 8강전에선 96년 챔피언 예브게니 카펠니코프, 그리고 결승에선 93,94 우승자인 세르게이 부르게라를 꺽음으로써 앞선 3명의 디펜딩 챔피언을 모두 누르고 첫 메이저대회를 우승하는 신기록도 썼음.
    저 둘을 제외하면 확인이 되는 원핸드 백핸더는 모두 1회 우승이었음. 페더러는 09년에 바브린카는 15년에 심지어 한때 클레이 제왕으로 불렸던 토마스 무스터도 95년 딱 한번 우승했을 정도로 롤랑가로스는 투핸더 천국이었고, 그 중에서 저 둘만 3회 우승을 달성했음.

    • @youngjinno695
      @youngjinno695 10 дней назад

      바브링카는 빅3시대에서 그랜드슬램을 원백으로 3번이나 우승했고..
      구스타보는 빅3시대에서 나달때문에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랜드 슬램 성적입니다.
      호주 오픈 3회전 2004
      윔블던 4회전 1999
      US 오픈 8강 (준준결승) 1999, 2001
      최강 원핸드라고 하셔서 찾아봤습니다.^^

  • @leekb724
    @leekb724 13 дней назад +1

    프랑스 서브 괴물친구가 해줄수있지 않을까요?

    • @abracolorbural
      @abracolorbural 13 дней назад +3

      떨어졌다 볗신아.

    • @phoebelee1047
      @phoebelee1047 13 дней назад +3

      ​@@abracolorbural님은 왜 말하는 꼬락서니가 다 그 모양? ㅋㅋ

    • @amsd1231
      @amsd1231 13 дней назад +2

      @@phoebelee1047 사회부적응자니까 대꾸하지말고 넘어가세요

    • @살기좋은곳
      @살기좋은곳 13 дней назад

      샤포도 떨어지고 원백은 이젠 힘든가 봅니다..

    • @leekb724
      @leekb724 13 дней назад

      @@phoebelee1047 윔블맨이 낭만원백이 메이져 우승하는날이 있을까 라고 의문을 던졌지 이번 호주오픈에 원백이 우승할까라고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그 의문에 프랑스 서브괴물이라고 답했는데 호주오픈 떨어진 이야기를 하는 아주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회부적응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