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남편의 하나뿐인 형이 갑자기 암으로 2주만에 돌아가시고, 몇 달 후 친정 아버지 급성백혈병에 두 달 후 엄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몇 주간 간병하다가 제 체력이 완전 방전되서 간병인 분께 엄마를 부탁드리고 집에 오는 길이었는데……차에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러고나니 뭔가 비워진 것 처럼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그 전까진 김윤아님 좋아하는 가수는 아니었는데 그 날 부터 제 힐링 가수가 되셨습니다. 감사해요.
내 중고딩시절의 우상 김윤아님 ㅠㅠ 예민한 체질때문에 소화도 잘안되셔서 살이 점점 빠지신다고 ㅠㅠ 음악도 좋구 활동해 주시는거도 좋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좋겟습니다 . 오래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싶어요🙏 이미 많은 자우림의 음악은 여러사람의 마음에 자주빛 비를 내려주었습니다 -! 윤아님의 마음은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화창하시길 -!! 점점 더 화창해지시길 항상 응원하고 바랄게요
저도 이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남편의 하나뿐인 형이 갑자기 암으로 2주만에 돌아가시고, 몇 달 후 친정 아버지 급성백혈병에 두 달 후 엄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몇 주간 간병하다가 제 체력이 완전 방전되서 간병인 분께 엄마를 부탁드리고 집에 오는 길이었는데……차에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러고나니 뭔가 비워진 것 처럼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그 전까진 김윤아님 좋아하는 가수는 아니었는데 그 날 부터 제 힐링 가수가 되셨습니다. 감사해요.
ㅁ
정말 힘드셨겠네요.. ㅠ
@@라라-d6d 네. 살면서 이렇게 힘든적이 있었나 싶더라구요. 현재진행형이라 아직도 아버지는 항암중이시고 엄마는 재활병원에 계시거든요. 요즘도 친정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늘 고잉홈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jay.9682 글만 읽어도 숨이 찹니다. 터널 지나면 빛이 비추겠죠. 조금만 더 힘내세요. 화이팅!
따듯한봄이오길,,,
봉준호님 수상소감 중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고 말한 인용문이 떠오르네요.. 노래듣는 순간 참 뭉쿨해집니다
동생분은 누나가 얼마나 고마울까요
힘들어하는 자신을 위해서 노래를 만들어주다니
최고의 위로 아닐까 싶네요
매우 특별한 가수지 김윤아
오래오래 활동했으면 좋겠다
저 밑바닥일때, 이 노래가 저를 살렸어요..
또 시련이 와도 이 노래가 함께 하기를~
목소리 진짜ㅠㅠ감동 ㅠㅠㅠㅠㅠ 윤아님 노래해주셔서ㅠ감사합니다ㅜㅜ
저도 너무너무 힘들때 이 노래로 숨쉬고 하루를 살고 그랬어요 윤아님의 노래가 얼마나 많은 삶을 살렸는지 아실까요 정말 고마운 사람
내 중고딩시절의 우상 김윤아님 ㅠㅠ
예민한 체질때문에 소화도 잘안되셔서 살이 점점 빠지신다고 ㅠㅠ
음악도 좋구 활동해 주시는거도 좋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좋겟습니다 . 오래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싶어요🙏
이미 많은 자우림의 음악은 여러사람의 마음에 자주빛 비를 내려주었습니다 -!
윤아님의 마음은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화창하시길 -!!
점점 더 화창해지시길 항상 응원하고 바랄게요
유학시절에 집이 너무 그리워서 늦은 오후 빈 강의실에서 이걸 들으며 혼자 펑펑 울던 기억이 나네요.. 깊은 외로움을 터치해주는 곡이라 때론 너무 듣고 싶다가도 안들으려고 애쓰기도 했던 묘한 곡이에요
김윤아님
노래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치유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ᆢ ~~~~♡
레전드 명곡...방송 많이 나와주세요 김윤아 선생님💗
윤아노래들으면서 삶의 희망과 힘을 얻었습니다ㆍ감사하죠
평생 멋있을거같아...윤아찡
하...잠깐 듣는데 눈물나네
이노래 너무 어려울때 많이듣고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윤아 누나 진짜 천사이자
여신이자 최고의 가수 우리
친누나면 진짜 좋겠다...
나도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저런 누나 있었으면
좋겠다.. 음악적 소질이 있어서 생각나는데로 작사작곡도 하고.. 신께 받은 선물이다
내 20대 시절... 해외에서 10년살이하면서 이 노래 참 많이도 들었지. 우울한 노래긴 하지만 뭔지모를 힘이 나던 노래. 그래서 좋아하고 늘 응원하는 가수.
힘든 누군가에게 정말 많은 위로가 되는 노래...
아 ㅠㅠ 윤혜진님 너무 재밌어요 ㅠㅠ
김윤아님 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우림 그리고 윤아님 음악이 제 인생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고마워요💜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가
눈물났어요♥♥♥
진짜 뮤지션 김윤아와 자우림. 고마워 항상
이 노래에 이런 사연이...어쩐지 들을때마다 눈물 나더라
윤혜진은 누구하고도 잘 어울리는데 품격이 녹아있네.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노래 힘들때 가장 먼저 찾게되는노래 김윤아는 힘들고 지친사람들의 마음에 큰 위로를 전해주는 멋진 가수인듯
너무나 진심으로 멋진 뮤지션…. 진짜 저런 뮤지션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윤아언니사랑해ㅠㅠㅠ
댓글들왜이러지..이 노래 너무 좋아해요ㅜㅜ
고잉홈 요즘 진짜 많이 들어요 너무 좋아요^^
한소절만 들어도 눈물나ㅠ
사기는 진짜 사람을 말려서 죽이는 범죄다 울할아버지도 사기당하고 술만드시다돌아가시고 아빠를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고생만하시고 사셨다 온가족은 뿔뿔히흩어지고 제발 사기죄는 강력처벌해주세요 돈과 믿음을 뺏는 이런 범죄도 누군가를 죽고 다치게한범죄랑 같은겁니다
내 청춘 학창시절 때 자우림 노래 한 곡이면 얼마나 위로가 됐는지 모른다
정말 좋은 노래 감사드려요 .. 항상 소중히 듣고 있습니다♥♥
최고의 명곡이죠
고잉홈 너무 좋아요 ^^
윤아님 어릴때부터 팬이예요♡ 당당함속에 여린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동요되네요 잘먹고 잘자고 건강해지세요! 같은호랑이띠로 응원합니다
우리 엄마 많이 아플 때 들은 노랜데 그때 생각나서 눈물 나네
저는 되게 개인적인 얘기를 썼는데
많은 분들한테도 그게 개인적인 얘기가 되더라고요.
나도 당신처럼 살고 싶습니다 과거는 용서하고 행복하길
고잉홈 명곡이죠
98?년인가 자우림 "헤이헤이헤이"로 음악 방송에 나오셨을때 와~ 진짜 얼마나 아름다우셨던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윤아님노래에 감동🥲받다가 혜진님 얘기에 빵터졌넹🤣
노래너무좋아요
아. 고마워요
고잉홈 들으면 눈물남
저 예전에 그노래듣고 울었었어요..어떤 마음일지알것같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위로가되기도해서요.. 그동생분이 잘계신가 궁금하기도했어요
제가 힘들었을때 고잉홈들으며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제가 이 노레 듣고 많이 위로받고 울엇ㄱ는데..사기당했거든요.저도.실제로 동생이 사기당햇다니ㄱ소름
저 까만 장갑은 패션의 일부래요 원피스랑 장갑이랑 한 세트라고 방송초반에 말씀하심
윤혜진찡 존나웃겨ㅠㅠ
제가 쌍욕먹으면서 창업준비를 하는데, 눈물을 흘리며 차에서 수없이 들었던 곡이 고잉홈이에요. 힘들었던 그 시기에 제 마음과 함께 해준노래. 고잉홈. 너무나 마음의 큰 위로가 되어주었어요. 고맙습니다 ㅜㅜ
순간, 숨이 멈췄다..
저기 기가다쎈데 김윤아가 제일 대빵같냐 ㅎㅋㅋㅎㅋㅎㅋ
그러고보니 김윤아님이 젤 기쎈듯..ㅋㅋㅋㅋ
ㄹㅇ 외유내강
김윤아씨 제 애창곡이 going home 입니다
크 천재양
김윤아는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것 같다.
또 사회, 세상을 보는 눈이 있다.
돈과 개인의 명예만 쫓는 많은 연예인들과의 큰 차이점이다!
김윤아 누님, 자우림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후쿠시마에 대해 용기있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sns는 안해서
이곳에나마 응원 메세지를
남김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
팔뚝보ㅏ ㄷㄷ 잘 챙겨드세요 누낭
윤혜진 느므웃겨 🤣🤣🤣🤣
세상우아한 발레리나인데 말씀은 구수해서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am so sorry for bothering
Your life 🌙
한 때 팬이었다. 그 때 좀 이해가 안갔던데, 방송에 나오면 항상 이야기 소재가 같다. 동생이야기, 어렸을 때 맞은 이야기, 아들 이야기, 만화 이야기, 남편 만난 이야기...
그게 왜 이해가 안가니. 윤아님한텐 그게 인생일텐데….?
나는 니가 이해가 안간다. 뭔얘기를 하고싶니 ?ㅋ
대박 우리언니는 사기당했다고 하니까 니일은 니가 알아서해 이지랄했는데
솔직히 본인 진지한 이야기 하는데 노래 불러 달래서 좀...그냥 bgm으로 깔지
크
김윤아님 노래 좋았는데 요즘 실망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선동이 아닌 정확한 팩트로 글을 올려야 되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김윤아 당신의 행동은 정말 무책임합니다.
해줄 수 있는게 왜 없어 돈 주면 되지 ㅎㅎㅎㅎ 아님 적어도 저작권료라도 동생이름으로 해주든가 가증스럽네 ㅉ
다 큰 성인끼리 문제생길 때마다 돈으로 해결해 주는게 맞음? 어느정도 도움은 줄 수 있어도 사기꾼을 잡아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해줄수 없는거 맞잖아
@@몰루-u2w 맞고 자시고가 어딨어요 ㅎㅎ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니까 하는 소리지 ㅋ
음....
성매수한 남편을 용서하고 품고 사시는 대단한분
그게 뭐라고..살아보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네요 더한일도 많아요ㅜㅜ
@@ms-zs1pu 더 대단한 분들도 많다는 이야기군요.
왜여기다주어없이 이런댓을써요 김윤아씨 오해받게
@@setteldown 김윤아씨는 아니라는거 다 알죠.
요리하는 라텍스장갑 왜끼고 나왔?
종가라 마이신 흥
명품감정나오셨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순진하구만 .사기를당하고. 힘내라
장갑은 왜 낀건지?? 이상한데;;
전라도 광주의 딸 김윤아 응원합니다
ㅈㄴ 저질스러운 댓글들 뭐냐 추해요 다들 빨리 틀니 빼고 주무세요들
김윤아 옆에는 태국사람인가?
니얼굴
바보?
느갭
엄태웅 부인 세계적인 발레리나 윤혜진.. 수석인뎅.. 무식하당
@podo10 어느부분에서 내가 더 무식한지 알려줄래요?
얼굴이 넘 야외워서 그런지 기름이 빠진 느낌...
좌파는 시른데 김윤아 노래는 싫어 할수가읍다
제발 검은장갑좀벗으세요 죽음귀신이 붙어있네요 하나님찬양하세요
ㅗ
후쿠윤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