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업계 곁다리라도 좀 일 해 본 사람은 다 알죠. 그 업계가 얼마나 체계 없이 막무가내로 일이 돌아가는지 말이죠. 그럴 때마다... 어느 한명하고만 얘기하고, 그 사람이 나머지는 다 책임지고 알아서 처리해 주면 얼마나 속 편할까 하면서 한탄하게 됩니다. 아키모토 같은 사람이 우습게 보여도 실제로는 충분히 자신의 입지를 유지하는 것이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우리나라는 아직도 기획사 말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악과 돈의 관계를 잘 생각하지 않는다. 일본의 음악 시장은 세계2위이다. 지방도시에서만 활동하는 연예인도 많고 다양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먹고 살수 있는 토양이 크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기획사는 해외시장을 처음부터 생각하지만 일본은 그럴 필요가 없다. 그냥 자국에서만 잘되도 큰 돈을 벌수가 있다. 일본의 그 많은 공연장 그리고 연중 열리는 콘서트 우리하고 동일하게 보면 안된다. 거기다가 일본은 변화보다는 전통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하다. 아직도 잘되고 있는 가부키만 봐도 그들의 전통 사랑을 알수 있다. 거기다 일본은 아티스트보다 월등히 기획사의 힘이 강하다. 전통, 기획사의 힘, 큰 내수시장 그가 아직도 유용할수 밖에 없는 인물일수 밖에 없다. 그는 일본 내수 시장에 적합한 인물이다
![최애의 아이 속 신기한 일본 아이돌 문화 TOP5 충격적인 일본 아이돌 평균 월급 ㄷㄷ [빠퀴]](http://i.ytimg.com/vi/4MlqtS95-zw/mqdefault.jpg)
![최애의 아이 속 신기한 일본 아이돌 문화 TOP5 충격적인 일본 아이돌 평균 월급 ㄷㄷ [빠퀴]](/img/tr.png)
![[지식뉴스] 민희진 내부고발은 '음반 밀어내기'..한계 온 아이돌 육성 시스템의 민낯 (ft.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 / 교양이를부탁해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x_6g6Ogo2LI/mqdefault.jpg)
진짜 아키모토를 계속 후원해주면서 프로듀싱 맡긴다는게 그만큼 J-POP이 발전할 여지가 적다는거죠
아키모토 야스시랑 쟈니스가 일본음악계에서 거장으로 버티고 있어야 일본에서 K-POP의 입지가 확고해집니다. 아쉽게도 쟈니스는 세상을 떠났지만... 야키모토라도 계속 버텨주었으면 하네요.
한국엔 방시혁 있다;
엔터 업계 곁다리라도 좀 일 해 본 사람은 다 알죠. 그 업계가 얼마나 체계 없이 막무가내로 일이 돌아가는지 말이죠. 그럴 때마다... 어느 한명하고만 얘기하고, 그 사람이 나머지는 다 책임지고 알아서 처리해 주면 얼마나 속 편할까 하면서 한탄하게 됩니다. 아키모토 같은 사람이 우습게 보여도 실제로는 충분히 자신의 입지를 유지하는 것이 다 이유가 있는 거죠.
한 나라의 지도자는 그 나라 국민들 수준에 맞는 대통령을 뽑는 것 처럼
연애인들 수준 역시 그 나라 문화 수준에 맞는 사람이 설치는 법이다
만수무강 하시라~
스스로는 일본 대중문화를 지키는 엔터전사라고 생각할테니까요.
여기 채널 주인장은 48에게 사십팔, 사팔이라고 하지는 않네
포티에잇이라 불러줘서 고맙고맙
하이브의 비즈니스 롤모델 아닌가?
일본은 특유의 가문 내림 문화가 있어서서 이렇게 akb 이런 부류 걸그룹 전통은 이어질거라 생각함 이게 일본으니 습성
방시혁하고 콜라보 하려고 했던 사람 아닌가?
아키모토 한테 화가 많이나신분들이 많으신듯 원수도 저정도는 아닐텐데
진짜 놀라울 뿐이다.
i hear he has a bad reputation for abusing his authority
우리나라는 아직도 기획사 말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악과 돈의 관계를 잘 생각하지 않는다. 일본의 음악 시장은 세계2위이다. 지방도시에서만 활동하는 연예인도 많고 다양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먹고 살수 있는 토양이 크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기획사는 해외시장을 처음부터 생각하지만 일본은 그럴 필요가 없다. 그냥 자국에서만 잘되도 큰 돈을 벌수가 있다. 일본의 그 많은 공연장 그리고 연중 열리는 콘서트 우리하고 동일하게 보면 안된다. 거기다가 일본은 변화보다는 전통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하다. 아직도 잘되고 있는 가부키만 봐도 그들의 전통 사랑을 알수 있다. 거기다 일본은 아티스트보다 월등히 기획사의 힘이 강하다. 전통, 기획사의 힘, 큰 내수시장 그가 아직도 유용할수 밖에 없는 인물일수 밖에 없다. 그는 일본 내수 시장에 적합한 인물이다
그래도 여기 댓글 중에 아키돼지라는 호칭이 없네ㅋㅋㅋㅋㅋ
한국에서는 아키돼지라는 호칭을 써야 저 바닥에 덬질했던 사람으로 평가받음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도 아키돼지라고 부름
일본 특유의 보수적이고 서열중시 문화 덕에 아직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거겠조. 버블 붕괴 이후 죽어가던 일본 음악 시장을 극적으로 살려 낸 과거의 공로도 있구요.
방시혁하고 다정하게 사진찍었었는데....둘이 비슷한 부류. BTS 한테 AKB4이 불르다 만 노래를 시키려고 했었지...방시혁이.
일본의 방시혁~
야! 스시! 먹을께~
어이가 없네. 안티들 미쳤냐? 어디 방탄을 만든 방시혁과 저딴 싸구려를 비교해?
방시혁이 한국의 아키모토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니깐 국뽕들은 걱정마세요
이사람 방시혁이 좋아하는 사람 아님¿ 방탄이랑 같이 일시키려다 방탄 팬들이 이악물고 뜯어말린；；방시혁의 취향과 하이브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