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에여... 낭만이 넘치던 홍콩 영화... 희미한 로맨스가 넘실거리던 인간적인 80년대여.... 무더운 한여름에 난닝구만 입고, 아무데서나 담배를 뻑뻑 피워대던 아저씨들.. 아이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가는 할머니들의 짐을 대신 들어다 주던 시절.. 골목길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담장너머로 저녁밥을 먹으로 오라고 소리지르던 엄마들.. 이때의 분위기를 느끼려면, 마닐라의 차이나 타운을 가보면 된다는 건, 우리에게 남겨진 마지막 축복일지니...^^
중국안들의 정원에관한 영상을 보니 인위적이라는 평가를하던데, 그래도 서양인들만 하겠나. 주성치의 저런 칼각의 연출뿐 아닌 현실의 추하고 더러운 연출을 같이 연출하는 모습은 확실히 동양인들의 성향이 자연스럽고 현실적인걸 보여주는걸 추구하는 편인듯하다. 물론 너무 자연스러운걸 추구하다 보니 인위적인 공업화 같은게 느려져버렸을수도.
저때는 홍콩배우가 너무 아름답고 영화도 재밌네요
주성치 천재
이 영화 엄청 명작임. 파괴지왕 보고 이것도 그런류의 영화인줄 알았는데.. 눈물샘 자극하는 영화임 ㅠㅠ
09:24 엄청 울었던 기억이 ㅠ
아 옛날에여...
낭만이 넘치던 홍콩 영화...
희미한 로맨스가 넘실거리던 인간적인 80년대여....
무더운 한여름에 난닝구만 입고, 아무데서나 담배를 뻑뻑 피워대던 아저씨들..
아이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가는 할머니들의 짐을 대신 들어다 주던 시절..
골목길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담장너머로 저녁밥을 먹으로 오라고 소리지르던 엄마들..
이때의 분위기를 느끼려면, 마닐라의 차이나 타운을 가보면 된다는 건,
우리에게 남겨진 마지막 축복일지니...^^
8:54 그 어느 로멘스영화를 봐도 이 보다 더 절절한 장면이 없었어요...
이 영화에서 빼서는 안되는 대사가...
"자네가 여기에서 유일한 전문배우라서야"
7:30 완전 덩치 큰 아저씨가 누워있어서 깜짝놀람!!!
난 주성치 영화중 최고를 이작품으로 꼽습니다. 감정이 완전 장난 아님
주성치 영화가 단순한 코미디에 그치는 게 아닌 감독영화인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 영화.
이번 영화는 주성치 인생을 많이 담은 영화네요...
장백지, 아름답습니다 ❤❤❤
장백지 저 때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폴더를 열어봐야겠다
코미디영화 보다 갑자기 울어버린 나의 첫번째 영화
80년중반부터 90년중반까지 10년간은 홍콩영화만 줄창 봤구나...
찰리 채플린, 주성치, 짐 캐리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울고 있는
현실의 피에로들
장백지 고양이 상의 이쁨이 아니라 온화하면서 뭔가 둥글둥글하게 이쁨 유형임
근데 문제는 전세계인이 알몸을 다 봤으니
웃기면서 슬픈 페이소스 진득한 명화
2:46 지금 봐도 심쿵 ㅋㅋㅋ
여배우 넘 이뻤는데 ㅜㅜ
장백지의 진짜를 보고싶으시면 파이란을 보시면 됩니다 ㅎㅎ
장백지 닮았지만
장백지는 아닐듯
@@선우진-r8m 장백지닮았지만 장백지입니다. 댓글쓰기 번거로우실텐데 네이버에 희극지왕 장백지 만 쳐도 알수있어요!
@@선우진-r8m ㅋㅋㅋㅋㅋㅋ
진짜 천재
소림축구 이전 주성치를 대표하는 영화
그리고 지금도 주성치의 영화중 한편을 봐야한다면 첫번째로 손꼽히는 영화
장백지의 데뷔영화, 성룡 카메오 출연
이때의 카메오출연 때문에 성룡의 빅타임에 주성치가 카메오로 등장함ㅋㅋ
더빙이 아니라서 더욱 집중되는 좋은 영화
주성치 😊
1:21 상륭 잠깐 나오는거
장백지 진짜이쁘다~~^^
장백지는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게 저때부터 ㄷㄷ
7:30 ㅋㅋㅋㅋㅋㅋㅋ
9:57 까비 ㅋㅋㅋ
12:32 머리카락이 없지만 이름을 '모'라고 하고, 달걀 볶음밥을 배달 받기로 했군요. 중국 요리의 백미는 역시 달걀 볶음밥이죠...
근데 진짜 중국은 홍콩 아니였으면 어쩔뻔했냐... 대부분 유명하다고 알려진 중국영화 대부분이 홍콩,대만 영화네. 본국은 뭐...
그 누나다...
백지... 사랑했었다... ㅠ.ㅜ
주성치는 참 인간미를 아는 사람..
1:22 엑스트라...
초반에 성룡이 까메오로 나오는데 주성치는 성룡의 빅타임에서 까메오로 나오죠 ㅋㅋ
아니 왤케 이쁘냐;
주성치의 자전적인 얘기라 더 공감이 됨
진짜 접대부가 되어 버렸던 장백지..........
진관희 부럽다 사정봉 개불쌍
껍데기만 멀쩡하지
구멍친구
난 막문위도 좋더라.
개재밌게봤는데 ㅋㅋ
엥 성룡형이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
품격있는 병맛.
또제! 상꽁!
어설픈 3인방 때매 피식피식 웃음 ㅋㅋㅋㅋ
중국안들의 정원에관한 영상을 보니 인위적이라는 평가를하던데, 그래도 서양인들만 하겠나. 주성치의 저런 칼각의 연출뿐 아닌 현실의 추하고 더러운 연출을 같이 연출하는 모습은 확실히 동양인들의 성향이 자연스럽고 현실적인걸 보여주는걸 추구하는 편인듯하다. 물론 너무 자연스러운걸 추구하다 보니 인위적인 공업화 같은게 느려져버렸을수도.
남편 친구란 놈이랑....
장백지 거시기 노출 사진 봤는데 ㅋ
이제 뭐 반환된 마당에 중국영화지뭐 90년대의 추억은 온데간데 없네
여자 집어 던져서 누운거 너무 아저씨 잔아 ㅋㅋㅋㅋ
무성하더라
제목 한줄이 힘듭니까
차단합니다
마음 씀씀이가 배려가없는 이것같아서
꼭 밥을 떠먹여 줘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