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서프라이즈, 어느날 찾아온 환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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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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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52

  • @peko6270
    @peko6270 2 года назад +3300

    와 진짜 이거 듣는데 소름이 너무 돋아서 \ 제가 겪은 일이랑 너무 비슷해서 사례를 적어요 이건 진짜 제 목숨을 걸고 거짓말이 아니예요.. 제가 11살때 쯤에 혼자 방에 앉아서 공기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살던 아파트가 엄청엄청 낡은 아파트여서 미닫이로 붙박이 장이 있었는데 그게 아래에 크게 하나 위에 다락처럼 하나 있었어요 공기놀이를 한참하고있는데 갑자기 제 귀에 "목말라" 라는 소리가 들리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나는 목이 안마른데 왜 목이 마르다는 소리가 들리지 라고 생각했거든요 20대 젊은 여자 목소리였는데 제가 무시하고 다시 공기놀이를 했거든요 그런데 다시 귀에 "목말라" 라는 소리가 들리는거예요 그래서 정말 이게 뭐지 싶어서 내가 정말 목이 마른가 ..목이 마른가? 물을 지금 마셔야되나?? 막 그러다가 목이 마르지 않은데도 물을 마셔야 될것 같은 뭔가의 그런 느낌이 이 들어서 거실에 정수기에 물을 받으러 가서 물을 받고 있는데 갑자기 제 방에서 쿵!!!!!!! 소리가 나길래 방으로 뛰어 들어가봤더니 위에 달린 다락 붙박이 장 문이 제가 놀고 있던 자리에 정확히 떨어져 있는거예요 아래는 공기가 깔려있고.... 구 문이 어느정도로 컸냐면 제 몸통 만했거든요.. 엄청 크고 무겁고.... 아마 초등학생이였던 제가 그걸 머리부터 맞았다면 정말 살아있지 못했을거라고 생각도 들정도로 무거운 문이였어요.. 그 목소리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고 저는 계속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스토리 정말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는 스토리네요 ㅠㅠ

    • @cheery_pink
      @cheery_pink 2 года назад +366

      세상에.. 진짜 너무 다행이네요. 아찔하다..

    • @summer.garden
      @summer.garden 2 года назад +231

      어후 소름돋앗어요 ㅠㅠ 다행이네요

    • @user-gg8lm6sd9u
      @user-gg8lm6sd9u 2 года назад +113

      헉 신기하면서도 다행이네요ㅠㅠ

    • @BLACK_PEARL_
      @BLACK_PEARL_ 2 года назад +243

      와 이런 일을 겪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너무 신기하다. 저는 아는 선생님께 들은 얘기가 있는데, 그 쌤이 젊으셨을 때 다른 직장에서 일하실 때 겪으신 일이래요. 그날 아침에 비가 와서 우산을 가져오셨고 저녁에는 비가 안 올 예정이었대요. 한창 일을 하고 있는데 한 퇴근 즈음 되어서 갑자기 "야 니 우산, 누가 가져가" 라고 얘기하는 게 들리시더래요. 그래서 아니 비도 그친다는데 누가 남의 우산을 가져가? 에이 아니겠지 하면서 반신반의 하면서 우산꽂이 쪽으로 나가봤는데 오가면서 한 2~30분 전쯤까지는 분명히 봤던 우산이 없어져 있었다고.. 그 우산의 행방은 지금도 모른대요.

    • @peko6270
      @peko6270 2 года назад +18

      @@cheery_pink 감사합니다! 진짜 저도 너무 아찔했던 기억이예요 ㅎㅎ

  • @surisurimasuri1225
    @surisurimasuri1225 2 года назад +629

    저희 어머니도 환청을 들은 경험이 있었어요! 오빠를 학교에 데려다준 후에 차를 타고 혼자서 1차선에서 달리고 있었는데 뒤에서 누가 "2차선으로 가"라고 했대요. 아무생각없이 2차선으로 옮기고 얼마안되서 반대편에서 오던 차가 중앙선을 넘어서 1차선에 있는 차를 박았다고 합니다. 차가 많이 밀려서 2차선에 있는 차에 한뼘정도 남기고 밀릴정도로 큰 사고였다고 기억하는데 만약에 그 목소리가 없었다면 저희 엄마는 큰 사고를 당했을지도 모르겟네요... 아직도 그 목소리가 누군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 @7pmm
      @7pmm 2 года назад +77

      조상님이십니다 조상의 덕을 보셨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감사하다고 기도드리세요

    • @user-lu5bc3ql3k
      @user-lu5bc3ql3k 2 года назад +35

      @@7pmm 혹쉬 도믿걸?( ͡° ͜ʖ ͡°)

    • @7pmm
      @7pmm 2 года назад +20

      @@user-lu5bc3ql3k ㅋㅋ도믿걸 아니에요😂 요즘 런닝맨에 나온 오왕근 법사님 영상 보다보니 납득이 가길래 이런 상황에서는 조상 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 @flastic_thurgery
      @flastic_thurgery 2 года назад +59

      @@user-lu5bc3ql3k 예로부터 이런 화를 면하는 걸 조상덕이라고 불러요 도믿걸은 머선...

    • @hyunkim4123
      @hyunkim4123 2 года назад

      @@7pmm 6 o9

  • @user-fg7lr5re3e
    @user-fg7lr5re3e 2 года назад +213

    그럼 종양제거 수술 후 안들려야하는데 굿바이까지 한거보면 수호천사같아여....! 들려주시는 썰재밋어여.. 뭔가 막 세포끼리 다 아는데 그게 종양이 자라며 눌리면서 말처럼 이렇게 들리게 되는걸가여 환청이란 뭘가... 진짜 뇌는 미스테리...

  • @dette1206
    @dette1206 2 года назад +344

    의식의 기원이라는 책에 보면 고대인들은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신의 목소리라 생각하고 그 목소리를 그대로 따르면서 살았대요. 현대로 오면서 특정 시기에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기록들이 엄청 등장하다가, 현대인한테는 신의 목소리가 의식의 기원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최종 산물이 언어이고요. 그런 고대인의 흔적이 남은 게 아닌가 하는..

  • @user-oo1dg9yd5w
    @user-oo1dg9yd5w 2 года назад +90

    전40대이구요 어릴때 딱한번 몽유병을 겪은적이 있는데 꿈에 언니랑 싸우다 제가 대문밖으로 도망을 친거까지 기억이나요
    근데 실제로 자다가 한겨울 새벽에 문을 박차고 맨발로 밖을 나가 동네를 한바퀴를 돌았고 부모님이 문 소리에 잠이깼다가 방에 제가 없는거 발견하고 뒤쫒아나오신거죠 부모님이 절 찾았을때도 그때까지도 꿈을 꾸고있었는지 언니가 화나서 나 때릴려고 쫒아온다고 말을 했어요
    그리고 아빠등에 업혀 집에가보니 언니가 구역질을 하고 있었어요 연탄가스가 샌거에요
    제가 뛰쳐나가면서 방문을 열고나가 그나마
    언니도 무사했던거죠
    부모님은 내가 정신병이라도 생긴줄 걱정하시고 부적도 해오시고 그랬는데ㅎ
    지금 생각해보니 뇌가 날 살리려고 나온 행동이였나봐요 너무 신기해요

  • @somuchmusictoears
    @somuchmusictoears 2 года назад +120

    썸머님 목소리 변조부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놘 진쫘돠~~~~~환청이 아뉘돠~~~~~
    초딩이 지 친구한테 전화 걸어서 어른인척 하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 @user-qe7zu1zr9g
    @user-qe7zu1zr9g 2 года назад +300

    썸머님 진짜 말씀을 어떻게 이렇게 조리 있고 재미있게 잘 하시는지 신기할 정도예요 진짜 머리 좋고 센스 있으신 게 팍팍 느껴짐... 썸머님 미스터리한 이야기나 사건 같은 컨텐츠 더 많이 해주세요 ㅠㅠㅠㅠㅠ 최고임 ㅠㅠㅠㅠㅠ

  • @b.ythesea
    @b.ythesea 2 года назад +464

    정말 스토리텔링의 귀재. 썸머님께 애나 델비 얘기를 듣고 나서 직장 상사가 그 얘길 하길래 오 나도 그거 알아. 하고 아는 척 좀 하고 나서 네플릭스를 찾아서 보기 시작했어요. 근데 썸머님이 얘기해주신 만큼 재밌지가 않더라구요. 무슨 스토리든 썸머님이 해주신걸로 들어야 재미가 훨씬 배가 되요!!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들 부탁드려요!!

    • @lena493
      @lena493 2 года назад +16

      맞아여 ㅋㅋㅋ 썸머님께 애나델비 얘기 듣고 오 꿀잼각이겠다 해서 넷플릭스로 봤는데 넘나노잼이었어요. 썸머언니가 이야기 해주는게 1000000000 억배 재미있음!!

  • @skim1090
    @skim1090 2 года назад +740

    이 채널 좋은 점: 스토리 텔링 최강 + 다른 유튜버였으면 "영적인 존재는 정말 실존하는 걸까요?"라며 근본없이 영상 끝날텐데 가장 그럴듯한 가설까지 이야기하고 끝남. 병원 주소를 봤지만 인식하지 못했을 뿐 뇌 속에 병원에 관련된 정보가 있다가 특정 부위가 다치게 되면 뇌에서 명령을 내리는 게 저 역시 깊이 동감합니다. 뇌 연구가 아직도 많은 분야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봐서 먼 미래에는 "특정 부위가 다치게 되면 뇌에서 명령"이라는 사실도 밝혀지지 않을까 싶네요

    • @hi184
      @hi184 2 года назад +32

      영적인존재는 정말 실존하는걸까요? 그런식으로 끝나는건 그채널들의 스타일인거같아요

    • @cheery_pink
      @cheery_pink 2 года назад +27

      @@hi184 맞아요. 각자 분위기와 장점이 있는 걸요. 🥺
      저는 두 채널 다 좋아해서… 근본없다는 얘기에 조금 속상..

    • @Melanie-lp1dg
      @Melanie-lp1dg 2 года назад +13

      “영적인 존재는 정말 실존하는걸까요” 도 썸머님의 의견도 전부 똑같은 가설이죠. 따지고보면 가설이라는건 전부 근본은 없지만 어느 정도의 가능성에 근거를 두고 추측한다는 공통점이 있잖아요. 가설마다 동의하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나뉘는 것 뿐.

    • @kjhmay
      @kjhmay 2 года назад +13

      여기 댓글들은 왜 이렇게 다른 채널들과 비교하며 칭찬하는걸까요? 두 채널 다 좋은데 좀 그렇네요

  • @2lllll
    @2lllll 2 года назад +145

    진짜로 모든 사람이 셀프 자가진단할수 있어서
    암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한 분도 없었으면 좋겠네요ㅠ

  • @lk7180
    @lk7180 2 года назад +236

    그냥 운이 좋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맥락으로도 설명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 얘기도 적어봐요 어렸을때부터 비염과 축농증이 심했고 병원에서 수술도 여러번 권유받았지만 어차피 재발했다는 주변 사람들 경험담을 들었어서 수술은 하지 않았거든요 약 먹으면 괜찮아지는 정도니까.. 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올해 1월에 약을 타러 한두달에 한번씩 이비인후과를 꾸준히 가는게 너무 귀찮다는 생각이 들면서 수술을 하자!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뜬금없이 비염수술을 한다니까 부모님도 갑자기? 하고 어리둥절해하셨고요 원래 다니던 이비인후과에서도 굳이 대학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하셨고요 근데도 이 비염을 끝내고 말겠다는 생각에 다른 이비인후과까지 진료를 또 받으러 갔고 거기서는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진료의뢰서를 써주셨어요 대학병원이다보니 그때 바로 외래 예약을 했는데도 1달 뒤로 잡히더라고요 한달 뒤에 외래로 가자마자 조직검사를 했고 CT도 찍고 최종적으로 림프종 판정을 받았어요 코에 종양이 생기는 NK/T세포 림프종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환자들도 이비인후과적 치료를 하다가 아무래도 낫지 않아서 조직검사를 하고 알게된다고 하고요. 이게 전이 속도가 빠른 암이라 다른 곳에 전이가 전혀 안 된 초기이던 저도 치료 시작 전 병원에서 이런저런 검사를 받았던 약 3주의 시간동안 한쪽 귀가 먹먹하게 안 들리는 지경까지 됐고요 아마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야 병원 예약을 했으면 그만큼 치료 시작이 더 늦어졌을거고 지금은 눈코귀에 이상이 있는 정도지만 그렇게 됐다면 어디까지 영향이 갔을까 생각해보면 아찔해요 문득 비염수술을 결심하고 대학병원에서 CT 찍어볼 생각에 진료의뢰서를 써달라고 했던 올해 초의 스스로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user-zx8mg8gg9o
      @user-zx8mg8gg9o 2 года назад +22

      너무다행이에요ㅠㅠㅜㅠ

    • @user-ll7ws1ye8k
      @user-ll7ws1ye8k 2 года назад +7

      긴설명 다읽었네요
      대단하십니다
      설명도 잘하십니다

    • @Withe.
      @Withe. Год назад +6

      지나가다가.. 글을 정말 잘쓰세요!! 다 읽고 나서 이렇게 장문인 댓글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요

  • @aries.m4274
    @aries.m4274 2 года назад +435

    와 진짜 신기하네요.. 저번에 도끼로 심한 머리충격으로 죽은것이나 마찬가지인 남자가 막 아무렇지 않게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이번 이야기도 그렇고 진짜 우리가 모르는 뇌의 무언가가 있나 너무 신기해요! 언니 영상으로 거의 처음 이런 일들을 알았어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언니가 책도 많이 읽으셔서 그런지 말을 되게 잘하시고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와요!! 스토리텔러 탑에 들 정도로 진짜.. 역시 갓썸머님❤️❤️

    • @aries.m4274
      @aries.m4274 2 года назад +13

      '금수저 행세하던 소시오패스 대학생아들이 아빠에게 거짓말을 들키자 저지른 일'이라는 제목으로 2022년 2월 12일에 올라온 영상이에요!

  • @88v49
    @88v49 2 года назад +67

    변조한 환청목소리 때문에 더 몰입감있었어요 진짜 신기한일이네요.. 소름!! 썸머님 스토리텔링도 진짜 듣기편하고 좋아용

  • @KilinPark
    @KilinPark 2 года назад +31

    저는 환청까지는 아니지만 엄청 신기한 일을 겪었는데요. 집에 있다가 밖에서 잠깐 밥만 먹고 다시 집에 돌아가고 있었는데 왼쪽으로 핸들 꺽으면 1분 안에 집 도착이였는데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면서 손이 저도 모르게 오른쪽으로 핸들이 꺽이는 거에요 그래서 어어 나 미첬나 보다 너무 이상하다 싶은데 막 너무 당황스럽고 무섭고 해서 주변에 있던 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있다가, 아니 내가 미첬나 갑자기 왜 이러나 싶다가 갑자기 집에 혼자 들어가기 너무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이 하는 식당에가서 같이 일 도와주고 문 닫고 2시간 쯤 있다가 같이 집에 돌아 갔더니 집에 도둑 들어서 귀중품이 다 털렸더라고요. 뒷마당에 있던 창문 깨고 들어와서... 경찰에 신고 했더니 그냥 보험 처리 하라고 하면서 집 한번 둘러보고 갔는데( 캐나다임 신고하고 경찰 2시간 지나서 옴) 만약에 저 혼자 집에 도착했는데 도둑이랑 마주첬다면 하는 생각에 엄청 무섭고 떨렸어요. 저는 이때 이후 정말 무슨 수호 천사가 있나 싶더라고요.

  • @빠삭_치즈볼
    @빠삭_치즈볼 2 года назад +69

    진짜 신기하네요,, 우리 몸에서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서 특정 음식이 땡긴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임산부가 특정 음식이 땡긴다면 그건 아이가 먹고 싶어서 땡긴다라기 보단 우리 뇌가 아이한테 필요한 영양소나 임산부가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서 특정 음식만 먹고 싶을 수도 있겠네요?!?!

    • @collby2632
      @collby2632 2 года назад +13

      근데 진짜 맞아요 술먹고 상큼한 과일 땡기는 이유가 수분 부족하고 숙취에 좋아서자나요 ㅋㅋㅋㅋㅋㅋ

    • @user-ou1im2iz6d
      @user-ou1im2iz6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아요.임신 초기 갑자기 풋고추가 너무 땡겨서 하루에 20개 정도 3~4일 먹었더니 그제서야 안먹고 싶더라구요.영양 성분중 엽산이 필요한게 아니었나 싶어요.

  • @semilee3682
    @semilee3682 2 года назад +166

    설명 정말 잘 하시네요... 기존의 프로 방송인들보다 잘하십니다.

  • @callinshgi8954
    @callinshgi8954 2 года назад +188

    오앙.. 저도 신기한 경험 있는데 넘 피곤 한 날에 씻지도 않고 할일 남아있는 상태로 잠깐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귓속에 되게 나긋하게 "일어나.."라고 해서 듣자마자 바로 눈 번쩍 뜨고 일어나서 씻고 할일 함 ㅋㅋㅋㅋ그순간 되게 포근하고 나른햇었는데 아직도 신기함 ㅎㅎ

  • @user-rn9xl3zt5s
    @user-rn9xl3zt5s 2 года назад +348

    진짜 너무 신기해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는지! 에비님께선 아무쪼록 그 목소리에 고맙겠어요. 덕분에 암 극 초기에 알아서 종양제거를 했으니까 처음엔 그 목소리가 무서웠겠지만 너무 고마울 것 같아요. 참 세상엔 별의별일이 다 있어요. 그리고 썸머님께서 이야기해주시면 무슨 얘기든 거기에 빨려들어가는 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금요일에 봬요 썸머님🥰

  • @user-np5il8rk6w
    @user-np5il8rk6w 2 года назад +47

    수호 천사인 것 같아요
    저도 신호등 쪽에서 노는데 6살 7살 쯤이었던 거 같애요 거기서 놀다가 잘못 발을 내디딜려고 하는데 젊은 여자 목소리가 머리에 올려 퍼지면서 안 돼!!!!!!!!!!!! 크게 외치는 소리에 너무 놀라서 멈칫 했거든요 그런데 제 발 반 뼘도 안되는 바로 앞으로 차가 전속력으로 슝 하고 지나갔어요 만약에 거기서 빨간불인데도 하얀색 보도블록 밟기 놀이를 계속 하고 있었고 한 발자국만 더 내딛었다 하면 저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을거에요 거의 30 년이 지난 일인데도 너무 생생하고 신기하고 감사한 기억 이네요…
    아, 참고로 부모님 두분이 서로 얘기 중이셔서 저를 못 보고 있었고
    뒤에 계셨는데 아빠한테 혼날까봐 죽을 뻔 했다는 얘기는 안했어요 ㅋㅋ 아빠가 진짜 너무 무서웠거든요 차가 슝 완전 코앞에서 지나가고 너무 놀래서 얼떨떨 하다가 뒤돌아 봤는데 아빠가 엄마랑 계속 얘기중인 거 보니까 그 장면을 못 봤더라구요
    그리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성당가려고 신호등에서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수호 천사 님이라고 느껴지네요 아니면 조상신? ㅎㅎ

  • @user-qg8du7rm5v
    @user-qg8du7rm5v 2 года назад +29

    헐...옛날에 소개해주셨던 '의문의 포스트잇' 영상에서 나왔던 "우리의 주인이 너에게말을 하지 못하게 막고있는데 우리가 대화하는것은 아주 증요하다"는 쪽지가 떠오르기도하는 이야기네요

  • @my_lovely_bori
    @my_lovely_bori 2 года назад +42

    제가바로 새로운콩 님이 말씀한 생마늘 케이스네요. 생마늘은 사람먹는게 아니라했었는데 2016년에는 마트들를때 마다 마늘을 샀어요. 생마늘의 맛에 눈을 떴다며 열심히 먹었구요. 2016년 연말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큰 암덩이를 발견하게되고 병원은 비상사태가 되었었죠. 의사쌤 소견서써서 바로 암전문병원으로 보내지고 2017년 1월첫주에 수술받았어요. 다행스럽게도 수술 잘 마치고 지금은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 @user-ib9vn5ri9r
      @user-ib9vn5ri9r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다행이시네요..!!! 일반 정기 건강검진으로도 암진단이 나오는건가요?

  • @user-zt3cz3sd5h
    @user-zt3cz3sd5h 2 года назад +119

    저는 썸머님이 이렇게 이야기거리들 가져와서 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미스터리 유튜버들 많고 그분들것도 재미는 잇지만, 분위기잡고 일방적으로 객관적 사실만 알려주는 컨셉보다는 저희랑 소통하면서 썸머님 생각도 잔뜩 말해주고 수다떠는거 같아서 좋아요

  • @j________016
    @j________016 2 года назад +160

    14:58 우왓! 정말 그런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편두통 경험했을때 왠지 모르게 빛/소리/향 피하게되고 예전엔 먹지도 않던 chamomile 이나 mint tea 를 갑자기 찾게 됬는데 알고보니 편두통에 좋은 것들이더라구요! 그리고 가끔가다 싫어하던 음식을 갑자기 찾게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내 몸이 필요로 하나보다 싶구요 ㅎㅎ 분명 '나' 이지만 나보다 나를 잘 아는 내몸이 너무 신기해요!!ㅎㅎㅎ

  • @user-jx9jp5dk8r
    @user-jx9jp5dk8r 2 года назад +36

    갑자기 스칼렛 요한슨 나왔던 루시라는 영화 생각나네요.. 인간의 뇌는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것같아요... 어지럼증을 느낀 후 기절하는것도 뇌가 몸을 강제적으로 셧다운 시키듯인 눕혀서 머리로 혈액이 잘 흐르게끔 만들게 하기 위한 일종의 명령 작용이라더라구요.. 믿거나 말거나 수준인 주워들은 얘기이지만 진짜 신기하네요...

  • @user-vz5lv2py8z
    @user-vz5lv2py8z 2 года назад +70

    다중우주. 인터스텔라네요. 왜냐면 환청을 들었어도 그 당사자가 선택하지 않았다면, 병원을 가지 않았다면, 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다른선택을 했다면, 무사하지 못했겠죠.
    신이라면 모든상황을 해결해주었겠지만 나자신이라는것의 선택이 있는걸 보니 ㅇㅅㅇ 물리적으론 닿을 수 없는 유형의 차원의 존재의 도움 같이 느껴지네요

  • @chocobeeda
    @chocobeeda 2 года назад +61

    전 얼음먹는걸 갑자기 좋아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건강검진 받고보니 빈혈이라고 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빈혈인 사람들중 일부가 아직 밝혀지지않은 이유로 얼음먹는걸 좋아하게 된다고해서 소름돋음..

    • @hm-nr7gq
      @hm-nr7gq 2 года назад +54

      얼음 먹으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중 헤모글로빈이 많이 생성되어 빈혈 수치가 일시적으로 낮아져서 몸이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아닌지..

    • @user-oo1dg9yd5w
      @user-oo1dg9yd5w 2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한겨울에도 미친듯이 얼음이 땡기더니
      빈혈수치가 5까지 내려가 긴급수혈 받았고 수치 회복후에 얼음이 전혀 안땡겨요

    • @shinibi
      @shinibi Год назад

      헐..저두;; 한때 급땡겨서 얼음 막씹어먹엇는데 빈혈이었다네요
      와 대박;

    • @냠녀
      @냠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 엄마도 몸도 엄청 붓고 바지 하나 입는 것도 힘겨워하고 힘들어하시고 얼음을 안먹으면 죽을 것 같아서 미친듯이 먹고 했는데 나중에 병원가보니 남자였으면 이미 죽었다고 살아있는게 대단하다고 바로 2L 수혈하고 .. 조금이라도 이상 있다 싶으면 바로 병원 가세요들 ㅜㅜ

  • @ChocoLatte0321
    @ChocoLatte0321 2 года назад +55

    수술 끝나고 도울 수 있어서 기뻤다는 걸 보면.. 진짜 수호천사일지도..? 신기하네요 정말 ㄷㄷ

  • @minhee2205
    @minhee2205 2 года назад +29

    학생 시절 영상 관련 수업을 들을 때 강사 선생님이 찰나의 기억에 대해 설명해 준 적이 있어요. 어떤 광고 영상이었는데(오래 되서 기억이 안나요 ㅠㅠ) 1초에 30프레임의 영상을 볼 때 그 30프레임 중 1프레임. 정말 찰나의 순간에 광고하는 제품의 긍정적인 부분을 단어로 (예를 들어 티셔츠면 부드러운, 힙 한, 따뜻한 등등의 단어)보여주면 보는 사람은 그 프레임의 존재를 인식 못해도 뇌는 캐치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광고를 다 본 후 해당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느낌을 가진다고 하셨는데 그 당시엔 에이~ 하고 넘어갔는데 이 영상 보니까 그때 그 수업이 기억나네요 ㅎㅎ 찰나의 기억이 환청으로 나타난 걸까요? 이게 실제 있었던 일이라니 너무 신기해요

  • @user-ot8ec4gh4w
    @user-ot8ec4gh4w 2 года назад +41

    그 사건 생각나네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집안 여기저기에 포스트잇 붙여져 있어서 도둑이 들었나, 몽유병인가 했더니 어떤 해외 누리꾼이 댓글? 트위터?로 이산화탄소인가 재보라고 해서 검사 해보니까 진짜 공기에 문제 있어서 그랬던거...그 포스트잇이 소름이에요 꼭 그 사람 몸이 그 사람 정신한테 말 걸었던 것처럼 써둔 게..

  • @BLACK_PEARL_
    @BLACK_PEARL_ 2 года назад +67

    썸머님이 해주신 이야기하고 댓글에서 다른 분들께서 이야기 해주신 것들을 보면서 생각난건데 제 이야기는 일단 환청, 환각 뭐 이런 건 아니구요. 다시 되짚어보니 새삼 소름 돋으면서도 다행이라고 느껴져서,,
    가파른 언덕에서 빠른 속도로 질주해 내려오는 택배 트럭에 치여서 2~3미터 높이로 붕 떴다가 푸왁 하고 떨어진 (십몇년전 당시) 초등학생.. 대체 어떻게 살아있는거죠. 트럭은 백미러가 완전 산산조각이 났고 지나가던 행인들이 저보다 더 놀라서 다 달려오셨지만, 저는 진짜 뼈에 금도 안 갔고 피 한방울도 없이, 멍이나 혹도 하나 없이 그냥 다리에 긁힌 자국 몇개가 다였어요. 하나하나 되짚어보니 놀라움만 더해질 뿐..
    그 사고 전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어쩐지 아침에 신호등 고장나있었던 것부터 심상치가 않아서 '아 여기 누구 한명 사고 나겠는데' 라고는 생각은 했지만 그게 본인일 줄은 하하하하 덕분에 지금은 좀더 조심성을 갖춘 어른이 되었달까요, 어쨌거나 살아있으니 다행이죠 🤭

  • @user-bs2dr9rd9t
    @user-bs2dr9rd9t Год назад +48

    뇌가 필요한 영양소를 무의식중에 찾는다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제가 원래 과일을 진짜 안 좋아하는데 한 번은 과일이 미친듯이 땡기는 거에요. 과일가게로 달려가서 귤 한 박스를 사와서 걸신들린 사람마냥 미친듯이 먹고 나니까 진정이 되더라구요ㅋㅋㅋ
    그 때 일하느라 집밖에 한 발자국도 안 나가고 어두컴컴한 방에서 대충 컵라면 먹으면서 며칠을 지냈는데 아마 비타민이 간절히 필요했던 게 아니었을까 싶어요ㅋㅋㅋ딱 그 때뿐이었고 지금도 과일은 안 좋아합니다ㅋㅋ

  • @1218lcj
    @1218lcj 2 года назад +11

    댓글 읽는것도 또다른 재미.
    구독자분들의 이런 저런 사연도 또다른 재미입니다.

  • @grace9937
    @grace9937 2 года назад +15

    이언니 내가 들을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딕션이 너무좋아서 얘기가 귀에 팍팍 꽂히는게 너무 좋아

  • @Joymom
    @Joymom 2 года назад +16

    스토리텔링 너무 재밌어요~ 어떤 얘기든 썸머님이 해주시는 얘기가 제일 재밌네요~ 오늘도 정성가득 영상 감사합니다❤️❤️❤️

  • @아카샤-f6i
    @아카샤-f6i Месяц назад +2

    저도 경험있어요
    마음에서 뭔가 말소리가 우러나오는 느낌~~~그리고
    대화도 됐는데
    예지력이 있어서
    사람들 관계에서 저에게 알려준대로
    일이 발생하기도 했어요
    후에 영성서적 종류
    읽어보니까
    그 말소리 같은건
    수호천사일때도
    있으나
    초자아를 즉
    진짜 내면의 자아를
    만나게 되는 거라고
    하였음
    나의 초자아와 나의
    자아가 만나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 @monstahealth
    @monstahealth 2 года назад +110

    갑자기 미드 본즈내용이 생각나네요
    거기서 남주가 사건수사중에 막 환각이 보이고
    그래서 여주한테 말하니까 여주가 뇌검사해보라고
    해서 했더니 뇌종양이 발견된 내용이 생각나요😱
    아무튼 그 여성분은 건강을 되찾으셔서
    너무 다행이네요☺️

    • @florak.3335
      @florak.3335 2 года назад +7

      앗 본즈 찐팬이에요! !

  • @hscho378
    @hscho378 2 года назад +4

    그것이 바로 '영혼의 목소리' 라는 것입니다..자기 자신의 영혼이라는 것이죠. 사람은 누구나 영혼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정을 안하죠...안타까운 현실이에요.

  • @Sol-tg3lo
    @Sol-tg3lo 2 года назад +63

    근데 종양 없앴는데도 환청 들린걸 보면 뭔가 진짜 수호천사인것같기도 하고... 여튼 신기해요!!! 와중에 파리바게틐ㅋㅋㅋㅋㅋㅋ 탄수화물은 언제나 옳죠!!!

  • @cheery_pink
    @cheery_pink 2 года назад +24

    02:02 웃겨서 미칠 거 같아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01029502506
    @a01029502506 2 года назад +17

    예전에 원하는 시간에 알람 없이 일어나는 방법으로 '자기 전 베개에 대고 자기가 일어나고 싶은 시간 외치면 그 시간에 저절로 눈 떠진다'는 속설이 있었던 거 같은데 비슷한 맥락이려나요ㅎㅎ 넘 신기하네요

  • @user-fk8nl7wn5u
    @user-fk8nl7wn5u 2 года назад +5

    그 스트레스 받을 때나 화날 때 엇! 떡볶이! 엇! 디저트! 이런식으로 음식이 번뜩 떠오르는게 그 음식을 먹었을때 행복물질, 포만감, 호르몬변화가 급격히 나타나서 뇌가 그 음식을 떠올리는건데 문제가 그 음식을 먹지 못 하면 슬픔의 구렁텅이로 빠지고 분노조절이 안된다고 한데요 그게 음식이든 취미든 운동이든

  • @user-vo8wd6sb2w
    @user-vo8wd6sb2w 2 года назад +44

    저도 이거보고 기억나는게 꿈에 염색+파마 머리에 하늘색 파란색이 V자로 들어간 바람막이? 같은걸 입은 남자분이 나온적이 있는데 진짜 첨보는 사람이라 누굴까 했었거든요 근데 며칠뒤에 출근하다가 진짜 그 똑같은 머리스타일이랑 똑같은 바람막이 입은분이 같은 지하철에 타고있더라구요 그 뒤로도 퇴사하기 전까지 몇번 봤어요ㅋㅋㅋㅋㅋ 꿈에 처음보는 사람은 절대 안나온다더니 제 무의식이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뇌는 진짜 너무 신기한거 같아요

  • @blue-jn7je
    @blue-jn7je 2 года назад +85

    썸머님 영상은 진짜 흡입력이 오져서 보다보면 아 영상 왤케 짧아ㅜㅜ 하는데 17분이고 25분이고 막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말씀 너무 잘하셔서 그런듯… 오늘도 다 보고 오늘 영상 넘 짧다 생각했는데 17분이었네요ㅋㅋㅋ

  • @hyojin051015
    @hyojin051015 2 года назад +73

    음식 관련해서요, 저는 코로나 증상 생기기 2-3일 전부터 쌀국수, 떡만둣국처럼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당기더라고요. 주변에 확진자들 말 들어봐도 확진 2-3일 전부터 미역국처럼 따뜻한 국물 있는 음식이 먹고싶었다고 하고 ㅋㅋㅋㅋㅋ 코로나 증상 나타나던 날은 오렌지주스, 오렌지처럼 비타민이 많은 음식이 엄청 땡겼네요. 제 몸에서 지금 필요한 영양분이 뭔지 저보다 먼저 아는 것 같아요. ㅎㅎ

    • @1982khaki
      @1982khaki 2 года назад +9

      저도 나이들면서 안먹던 귤이 왜그리 맛있는지 코로나걸려서 목이 찢어질듯 아파서 밥도 못먹고있었는데 귤로 버텼거든요

    • @user-cb4et9uv4t
      @user-cb4et9uv4t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돜ㅋㅋㅋㅋ증상 생기기 3일전부터 매일 멸치칼국수 라면만 아침저녁으로 끓여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 @hjih89
      @hjih89 2 года назад +5

      그래서 외국에선 감기약이라는게 따로 없고 비타민 과일 먹으라고 처방한대요

  • @user-jn5oo9zb6r
    @user-jn5oo9zb6r 2 года назад +9

    선천적 시각장애인 인터뷰가 있는데 꿈꿀태 목소리만 나온대요
    우리들 꿈속에 나오는 모르는 사람들이 썸머님 말대로 우연히 지나친 기억못하는 사람일수도요
    기억은 신이 주신 선물이고
    망각은 신이 주신 축복이라네요 ^^

  • @user-qw8ql4hq1t
    @user-qw8ql4hq1t 2 года назад +14

    뇌가 살고싶어가지고 뇌가 말한 수준이라 할지도 ...

  • @lotusbeautiful2502
    @lotusbeautiful25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김창옥교수님 지인의 어린 아들이 어느 날부턴가 밤만 되면 무섭다며 울고 자지러지고 그랬다는데 굿을 하라는 권유도 받았었대요. 그러다 그 분이 김창옥 교수님께 얘기를 하게 됐는데 교수님이 뭔 굿을 하냐고 병원을 가보라고 하셨다네요.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뇌에 종양이 있었고 수술 후 말짱해졌다는 얘기를 최근에 들었습니다. 어쩌면 그런 기이한 일들이 뇌에 어떤 문제가 생겨 벌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환청, 환상, 조현병...

  • @user-zw5bo1sk5q
    @user-zw5bo1sk5q 2 года назад +30

    채팅때문에 분위기 깨져서 보는내내 집중이 힘드네요 이름가지고 몇번을 …;;;
    썸머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는 늘 너무 재밌어요 짱짱

  • @akimasacl
    @akimasacl 2 года назад +6

    뇌종양 증상 중 환청, 환시가 있어서 가까운 사람 중 돌아가신분이 보여서 주의주는 경우도 있데요
    주소는 아마 지나가다가 봤던 잠재기억이 활성되었을듯

  • @user-es5zw4wq9v
    @user-es5zw4wq9v 2 года назад +11

    13:01 넘 귀여운 티비 광고 ㅋ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해요 진짜 환청 왜 들렸을까요

  • @papaya9357
    @papaya9357 2 года назад +5

    제가 겪은 환청은 이명에 가까운데 뭔가 사부작사부작(??) 속삭이는 소리였는데 너무 바쁜 20대 초반이라 무시하고 그냥 자기 바빴는게 사라졌었어요. 저분은 조상님...인지 마지막에 쿨하게 말씀하고 떠나시는 멘트까지 완벽히 멋지네요

  • @chaelee11
    @chaelee11 2 года назад +4

    뇌는 하나가 싫어지면 이유가 있어서 싫어지는게아니고 일단 싫어하고 그에 합당한 이유를 뇌가 붙인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너무 흥미로운...

  • @Kizhueeie
    @Kizhueeie 2 года назад +48

    이게 진짜 가능한 일인가?? 나도 목소리가 시험문제 다 알려줬으면 좋겠당 ㅎㅎ

  • @루률류류률
    @루률류류률 2 года назад +6

    외할머니께서 뇌암판정 받으시고 불과 한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얼마 안된 일이라 할머께도 이런일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허무맹랑 한 이야기 같다가도 아쉬운 마음이드네요

  • @user-eh4yu6yn9z
    @user-eh4yu6yn9z 2 года назад +6

    저도 실제로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어요!
    어렸을때 이웃집이랑 같이 공원에 놀러 가기러 했는데 그날 원래 엄마랑 공원에 둘이 가기러 되어있었는데 언니가 시간이 생겨서 언니두 가게 되었어요! 근데 가기전에 갑자기 언니를 데려가지 말라는 말이 들렸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언니를 데려가면 안된다구 얘기했더니 엄마가 언니두 같이가야한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다시한번 언니를 데려가면 안된다는 소리가 들려서 울면서 얘기했는데 엄마가 제 말을 안듣고 셋이서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공원에 그대로 갔는데 이웃집 애들이 엄마아빠가 자전거를 뒤에 태워주는 거를 보고 부러워서 저도 자전거 타구 싶다구 했는데 원래 엄마는 자전거를 못타셔서 언니가 저를 뒤에 태워주게 되었어요 근데 언니가 자전거를 태워주다가 제 발이 바퀴에 껴서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그날 언니를 안 데려갔다면 엄마는 자전거를 못타셔서 탈 일이 없었을텐데 언니가 가서 다치게 된거 같아요

  • @user-nl7kn7pz9o
    @user-nl7kn7pz9o 2 года назад +4

    썸머언니 스토리 영상만 기다렸는데 변조된 목소리 왜케 무섭죸ㅋㅋㅋㅋ
    쫄보는 중도포기하고 물러갑니다 ㅠㅠㅠ
    나대지마 심장아ㅠㅠㅠ

  • @minlove3125
    @minlove3125 2 года назад +12

    썸머님 영상은 너무너무 즐겁게봐요~~^^브이로그든 무서운 이야기든 너무너무 재밌어서 기다려져요~🤣오늘도 재밌게 감상하고 갑니다~^^

  •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2 года назад +8

    와 이런일이 진짜 있네요 댓글에도 이런 경험하신 분이 있고 저는 다른 책에서 본적이 있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 @user-cq8hc5kz5w
    @user-cq8hc5kz5w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이런 경험있어요.. 아침에 친구 누구네 어머님이 누가 죽었다고 구체적으로 말해줬는데 그 말 듣고 한시간 있다가 진짜 그 친구의 어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직접 경험했지만 놀랍네요..

  • @eunheerhee1361
    @eunheerhee1361 2 года назад +7

    영적으로 건조해지는 시대라서
    귀신은 아니고
    성렁님도 아니고
    그래도 겪어지는 분명히 있는 이런류의
    스토리가 흥미를 끄는것같아요.
    기도드릴때 왜 눈을 감고 하라는건
    시각적인 여러 요소들이 집중을 흐리게 하죠.

  • @ZU3235
    @ZU3235 2 года назад +7

    정말 신기해요. 저희 오빠도 수술하고 금식해야하는데 생전 먹지도 않는 생딸기쥬스가 먹고 싶다고 했었어요. 원래는 먹으면 안되는데 하도 먹고싶다고햇 고민햇거든요?!!근데 옆 베드에 계신 어르신이 몸에서 땡겨서 그런거니 먹어도 될거 같다고해서 사다줬거든요, 전혀 수술 결과에 지장도 없고 결과도 좋았어요, 뇌는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 @ggano_01
    @ggano_01 2 года назад +7

    오.....전 4년전 고2때 학교에서 전날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하다가 새벽 늦게 잠들어서 개피곤해서 엎드려서 자고 있었는데 중년에서 할아버지 전 단계정도의 약간 담배 많이 펴서 칼칼한 목소리?로 야!하고 소리치는 소리에 화들짝 깼다가 다시 잠들려던 찰라 더 큰 목소리로 일어나!!!하는 샤우팅에 화들짝 깨니까 선생님이 딱 기말고사 시험 힌트 이야기 해주려고 몇페이지 펴라~하는 순간이였어서 진짜 신기히고 혹시 외할아버지께서 내 옆에 있으면서 나 도와준건가 생각했는데 이 영상 댓글들 보니까 이런 경험 한두명이 아니네요...완전 신기....
    ...나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지만...보고싶다....저 간호학과 들어욌어요 옆에서 지켜보고 계시죠 8ㅇ8??할머니는 최대한 늦게 하늘나라에서 만날수 있게 제가 노력할께요..!!응원해주세요!!

  • @suyoo4127
    @suyoo4127 2 года назад +5

    목소리는 아니지만 영상이랑 댓글을 보니 또 다른 직감? 감각? 같은 느낌에 대해서… 저도 어릴 때 였는데, 저희 할머니가 시골에서 올라와 몇주일간 같이 지내게 되셨어요. 그때가 주말이었는지 방학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쉬는날이라 전 늦게까지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싀.. 하는 쎄한 소리와 느낌에 벌떡 일어나 부엌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랬더니 가스 불은 안 나오는 채로 가스만 세고있던 거예요. 당시 가스레인지가 고장나서 불이 잘 켜지는지 확인하고 안켜지면 켜질때까지 껐다켰다 했어야 했는데 저희 할머니께서 눈도 귀도 어두우셔서 가스불이 안켜진지도, 가스가 새는지도 모르셨던 거예요…. 다행히 사고 나기 전에 발견했지만 당시 부엌하고 거리도 먼 안방에서 자고 있던 잠귀 어두운 제가 무슨수로 바로 일어나 부엌으로 달려갔는진 모르겠어요.. 이 뒤로 저는 사람들도 동물처럼 위험을 감지하는 직감같은게 있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영상에서의 케이스는 정말 신기하고 미스테리 하네요…!

  • @aram8783
    @aram8783 2 года назад +29

    썸머님은 정말 이야기 잘하셔서 썰들 다 재밌게 듣게 돼요!

  • @EriFo19
    @EriFo19 2 года назад +4

    에비야가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애비야 애미야 이런느낌ㅋㅋㅋ

  • @user-qn5dl1kn3h
    @user-qn5dl1kn3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짜 신기한데 썸머님이 에비야악… 하실때마다 넘 웃기고 귀여워서 웃게됨 ㅋㅋㅋㅋ

  • @user-jx1cm3cp6c
    @user-jx1cm3cp6c 2 года назад +3

    와 신기하다...ㄷㄷ듣는내내 소름돋았어요 그래도 환청이 좋은 일 해줘서 다행이에요!

  • @dx4304
    @dx4304 2 года назад +12

    너무 무섭기도 한뎈ㅌㅋㅋㅋㅋㅋㅋ 언니 음성변조로 중간중간에 나오는 환청 성대모사 너무 웃겨욭ㅊ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

  • @user-gn3je4kd5s
    @user-gn3je4kd5s 2 года назад +5

    철분 부족하게 되니까 얼음 엄청나게 찾게 되던데... 얼음물이 아니라 얼음을 텀블러에 한가득 가져와서 씹어먹게 되더라구요. 철분제 복용하니까 얼음찾는것도 사라졌어요

    • @meow-xu8cq
      @meow-xu8cq Год назад

      당시 마시던 물 속에 미량의 철분이 있었나봐요.

  • @user-xk4zb9kb4f
    @user-xk4zb9kb4f 2 года назад +5

    사람뇌에 gps기능도 있나봐요.. 고대 사람들은 그런것이 특화되어있었는데 첨단문물에 의존해서 점점 사라져간것이고 그런 생각도 드네요 주소까지 알려준게 너무 신기함

  • @user-dd8tn7qm9j
    @user-dd8tn7qm9j 2 года назад +12

    저도 어릴적 크게 아파서 학교 입학을 미뤄야 할 정도였는데 몇달을 모먹어서 죽이랑 미음만 억자로 먹다가 어머니가 먹고싶은 거 있냐고 하셔서 회 먹고 싹 나았어요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 ㅋㅋ ㅋㅋ 최근엔 코로나로 입원했었는데 오렌지 쥬스가 너무 먹고싶었거든요 아마 비타민이 땡겼나봐요 ㅋㅋㅋㅋ 어머니도 신게 드시고 싶으셨다더라구요

  • @bam_bb
    @bam_bb 2 года назад +11

    여전히 귀에 착 감기는 목소리 💘

  • @neco1173
    @neco1173 2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저정도 신기한 일은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지금까지도 콩을 진짜 싫어해서 안먹는데 태국에 있을때 한번은 먹어본적도 없는 콩국수가 갑자기 먹고싶어서 엄청 맛있게 먹은적 있고 냄새조차 못참던 두리안도 갑자기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강박적 생각이 들어서 사와서 집 문 들어서자 마자 현관에서 봉투 뜯어서 걸신들린듯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근데 먹기만 했을뿐 어떤 일이 일어나진 않았네요 ㅋㅋ

    • @summerinNY
      @summerinNY  2 года назад +5

      ㅋㅋㅋ귀여우세요!! 그냥 땡겼던걸로ㅋㅋㅋㅋ

  • @user-ph1tf2dr1k
    @user-ph1tf2dr1k 2 года назад +4

    생방으로 봤을때도 소름돋았는데 편집된걸로 다시 보니까 또또 소름이 돋네여!! 인간의 뇌는 정말 알수없는것같아요🤯

  • @user-qm9yr3zd2t
    @user-qm9yr3zd2t 2 года назад +2

    아니 썸머언니 환청 목소리 따라하시는거 전래동화 들려주는 할아버지같아요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유ㅠㅜㅋㅋㅋㅋㅋㅋ

  • @jn1721
    @jn1721 2 года назад +4

    애비씨네 뇌 녀석 살려고 애 많이 썼다… 싶었는데 ㅋㅋ마지막 굿바이 정말 미스테리였어요 ㅋㅋㅋㅋ
    …& 정제 탄수화물은 the love…..

  • @yiiyyjfg
    @yiiyyjfg 2 года назад +8

    마지막 탄수화물 제일 공감ㅋㅋㅋ

  • @hyunjukim7201
    @hyunjukim72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쫌 다른데 병원에 입원중에 밤에 너무잠이 안와서 수면제 처방받아 먹고 누웠는데 몆분지나지않아 누가 비명지르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예요.
    한목소리도 아니고 비명이 겹쳐들릴때도있고 막 그래서 무서워서 떨다가 그대로 약기운에 뻗어 잠들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부작용중에 하나겠지만 그이후로는 또 그럴까바 수면제 종류는 절대안찾아요.
    넘 무서웡~~

  • @psj1313
    @psj1313 2 года назад +4

    어제 영화 루시 다시 봤는데 비슷한 내용으로 마무리 지어주셔서 되게 신기해요 ㅋㅋㅋㅋ

  • @ksj_0325
    @ksj_0325 2 года назад +5

    빵 언제 오지ㅋㅋㅋㅋ 마지막 파리바게트 얘기까지 완벽해요

  • @gabriela2189
    @gabriela2189 2 года назад +3

    썰 너무 재밌게 잘푸세요 ㅠㅠ 넘 재밌어서 요즘 올리신 영상 정주행 중이랍니다~ㅋㅋ

  • @user-rl7bh2zf4n
    @user-rl7bh2zf4n 2 года назад +5

    넘 좋다요 언니는 편집이 힘들지만 전 넘 좋아요 힘내주세용!!

  • @grace7863
    @grace7863 2 года назад +2

    입벌리고 와.. 이러면서 영상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빵터져서 소름끼친거 싹 가라앉았어욬ㅋㅋㅋㅋㅋㅋ

  • @user-zg9nv7vv8g
    @user-zg9nv7vv8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섭거나 살인사건 얘기 말고 이런 얘기 더 많이 올려주세용...!!! 무서운 얘기나 살인사건 얘기는 안보게 되더라구용 ㅠㅠ

  • @ThehiTV
    @ThehiTV 2 года назад +2

    실제로 이런일들이 선몽이나 예지몽으로 알려주더라구요 나는

  • @1994skelly
    @1994skelly 2 года назад +3

    흥미진진 (와작)!!! 아 근데 그분 이름이 에비라서 변조한 목소리 나올때마다 "애비야!!!!!!!!!!........국이짜다" 이게 생각나서 뜬금없이 웃겨요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jkim1393
      @mjkim1393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ingyeong_0109
    @mingyeong_0109 2 года назад +2

    오늘도 얘기 넘 재밌게 듣고갑니당
    그리구 아이브 리즈 웃을 때 썸머님이랑 진짜 비슷한거 같아요!!!!

  • @user-ye3kp9xe3x
    @user-ye3kp9xe3x Год назад +2

    썸머님 영상 보고나서 댓글들도 쭉 읽어보는데 뇌가 점점 궁금해지고 신기하네요 ,,,ㅇㅁㅇ 뇌가 위험을 인지한다는 것이 맞다면
    인간의 운명도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걸까요 아니면 사람의 뇌마다 능력치가 다른걸까요?
    뇌에 종양이 자라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환청이 들리는 것이 아니고 위험에 처했을 때 환청이 들리는 것이 아닌 거니까요
    궁금하다......................

  • @eun1857
    @eun1857 2 года назад +5

    28분전애 올라왓네요!!! 대박!!!!
    일하면서 듣고 있어요~
    썸머님 아프지 마세요 ㅠㅠ
    민익님도 아프지 마세요 ㅠㅠ

  • @user-gb2qj1kd5j
    @user-gb2qj1kd5j 2 года назад +1

    영화를 넘 많이 봐서 그런가 ㅠㅠ 환청들으신 분의 자식의 손주의 손주의 관련된 사람이 이 손주자손이 꼭 필요해서 대가 끊기지않게 죽음을 막고 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넘 문과감성인가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 @_WooRi_
    @_WooRi_ 2 года назад +1

    성경에서 천사가 나타날 때 놀라지 말라고 하잖아요...? 나 첫 단어에서 딱 그게 생각났지 뭐야........ 소름;

  • @user-ef2yp4wp5d
    @user-ef2yp4wp5d 2 года назад

    일하면서 라디오처럼 이거틀어놓고있는게 낙이예요~~너~무재밌음!!

  • @hyunhyun_j
    @hyunhyun_j 2 года назад +1

    엄청 미간 찌푸리고 진지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정제탄수화물이 너무 ㅋㅋㅋㅋㅋ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하고갑니닼ㅋㅋㅋ

  • @gitaecookiemonster2892
    @gitaecookiemonster2892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재미있는 경험이 있어서 공유해봐요. 중요한 약속이 담날 오전 11시에 있었는데, 새벽 5시 넘어서까지 못 자가지고 아.. 내일 큰일났다.. 하면서 알람을 네다섯개를 맞추고 어렵게 잠들었던 날이었어요. 한참 정신없이 자는데 어떤 목소리가 야!! 야 너 일어나!! 큰일난다고 일어나!!!하고 저를 깨워서 눈을 팍 떴는데 10시 20분이었어요. 알람이 왜 안울렸지? 하고 핸드폰을 봤는데 배터리가 다 되어서 꺼져있었구요. 목소리가 아니었다면 저는 아마 2~3시까지 푹 자고 약속 못가서 큰 곤욕을 치뤘겠죠...

  • @진진-f1w
    @진진-f1w 2 года назад +1

    와 진짜 영상 보는 내내 몇번이나 소름 돋았는지 몰라요…

  • @pearlslife130
    @pearlslife130 2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신기해서 와... 이러면서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썸머님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ㅋㅋㅋㅋㅋ🤣🤣

  • @ujin421
    @ujin421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신기한 경험있어요! 저 초1때 구구단 못외워서 매일 남아서 외우고 선생님한테 손바닥 맞았었는데요! 구구단적힌 책받침 안고 울면서 잠든날 꿈에서 구구단 외운 꿈을꾼거예요. 그날 학교가서 한번에 통과했어요; ;; 정말 신기한 뇌...

  • @bluna3388
    @bluna3388 2 года назад +4

    근데 나랑 내 친구는 great ormond가에 잇는 소아병동에서 일햇다고 얘기햇으면 에비씨 뇌가 아니라 진짜 다른 도와주고싶어하던 존재 아니엿을까유??😅

  • @user-vx6rs3ey2h
    @user-vx6rs3ey2h 2 года назад +1

    중간에 옛날 티비 광고 같은 화면에 오디오 효과까지...👍🏻

  • @user-rs8ty2uq4n
    @user-rs8ty2uq4n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가위눌림상태나 꿈을 통해서 위험을 몇번이나 극복한적이 있어요
    저는 소리보단 환각처럼 형태가 보이고 미리 보여줘서 위기를 모면한적이 몇번이나 있었네요..
    참 무어라 설명하기 힘들긴 한데 정말 누군가 나를 돕는구나 생각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