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아버지도 어머니도 무척 헌신적이고 온정적이신 분들이었으며 계속 아들을 사랑하셨던 것 같아서...아주 심각한 물리적인 충격과 더불어 정신적인 충격이 이런...가슴아픈 후일담을 만든 것 같아요. 특히 어머니는 앞으로를 살아가야 하니까 버티기 위해서라도 아들이 범인이 아니라고 믿을 수밖에 없었던지도 모르고요
진짜..아들이 잘못한 와중에도 아버지는 그렇게 아들 걱정이 앞섰던 분이셨는데,,, 아들에게 배신 당해 죽음을 곧 맞이해야만 했을 때의 그의 심정은 진짜 감히 헤아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 어머님도 살아남으셨지만 과연 평생을 사랑했던 배우자가 없는 현실은 믿고 싶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사건은 정말 먹먹했어요 부모님을 생각하면 ...
아버지가 법원 서기관? 이셨다고 했잖아요,, 범죄기록을 많이 다뤄보셔서 그 정신에도 사망추정시간에 혼선을두어 아들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려고 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마치 3시간 거리의 학교에 돌아갔을 아들을 위해 아침에 습격 당한것처럼 한 행동들이 아니었을까요..?ㅠㅠ
어머니가 충격적인 일을 겪으시고 수술 받으면서 실제로 기억 잃으신 것 같네요 사람이 정말정말 상상도 못할 충격적이고 끔찍한 일을 겪으면 뇌에서 사람을 지켜내려고 그 기억을 잊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실제로 제 친구가 학창시절때문에 많이 힘들어해서 어느날 학창시절 기억이 사라졌다고 기억 잃어서 다시 친해지고 했던 적이 있었죠 그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김경일 교수님도 그러시더라고요. 소시오패스는 일반인이라면 껄끄러워할 거짓말(겨우 속도위반 걸린 상황에서 어머니가 지금 사고를 당해서 위중한 상태라고 거짓말 한다던지..)을 태연하게 하고 내가 똑똑해서 다른 사람을 속였다고 즐거워한다고 하더라고요. 일부 소시오패스는 거짓말로 동정심 받는 것도 좋아하니까 한 사람이 연달아 겪기엔 이상하다시피 드라마틱한 사건을 자주 얘기하는 분이 있다면 섣불리 동정하지 말고 거리를 두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학생때 학교 가기 싫다고 멀쩡히 살아있는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한 친구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 그리고 또 다른 친구는 같이 아는 언니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는 걔가 그 언니랑 더 친했음 어찌저찌 그 언니랑 친해져서 나중에 들은 얘긴데 그 언니한테 자기 유산 상속녀라고 .. 몇십억 받을거라고 하면서 ... 말하고 다녔던데 나한텐 전혀 그런 모습이 없어서 몰랐음 ..... 보니까 거짓말 한게 한두개가 아님 하 전부 손절 들으면서 쓰다보니 계속 추가되는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이해심을 계속 발휘하면 안된다 입니다 솔직히 저렇게 이상한짓 하는 사람들은 전조에 항상 문제점이 들어나거든요 이상한 점들 .... 친구니까 이해해주고 이유가 있겠지 이해해주고 나랑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니까하고 다 넘어가주다 보면 아주 큰 도끼가 되어 이해해준 사람만 찍히고 상처받습니다
어머니가 범죄 이후에도 지지한다는 걸 보면서 문득 오은영 박사 상담소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요. 부모가 너무 엄격한것도 좋지않지만 반대로 너무 허용적인것도 안된다구요. 너무 허용적이면 아이의 사회적 스킬이 떨어져서 사회에서 적응하거나 살아가는게 힘들다고. 끔찍한 범죄를 당한 사람을 비난하는건 절대 아니에요. 다만 너무 사랑한다고 사랑을 퍼주는것도 답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니는 아마도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서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언니 스토리텔링은 ADHD환자도 30분간 집중해서 볼 만큼 너무 흡입력 좋구요 이번 사연 너무 충격적이라... 아 영상이 끝났는데 아직까지 충격이 가시지 않네요... 영상 시작때 아버지 출근준비 모습을 설명했는데 저는 왜 이렇게까지 자세히 말씀하실까 싶었거든요? 근데 영상 후반부에 그게 다 아버지가 머리를 도끼로 가격 당하고 난 뒤 좀비 상태로 행동했던거란 사실을 알게 난 뒤 이 진실이 더욱 놀랍고 무서웠어요
부모는 진짜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을 가르쳐야해요.부모가 착한데 인성을 바로잡지 못하니 도끼를 맞잖아요. 그런 아들에게 계속 친절히 대하고 좋은 부모로 사랑을 베풀어준다는 것이 저렇게 위험한 겁니다.만일 크리스가 부모를 해치지 않고 학교생활을 계속하고 결혼생활을 하거나 했다면 다른 주변 사람들이 변을 당했겠네요.
헐.... 저 이 내용 CSI 라스베가스편에서 본 내용이네요... 그 에피소드에서 어떤 발이 슬리퍼를 신으려고 하는데 슬리퍼 위로 피가 후두둑 떨어지고 결국 슬리퍼도 대충 발에 끼워진 상태로 그 발이 비틀거리면서 방 이곳 저곳을 다니다가 발 주인이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직도 생각날 정도로 충격적인 장면ㅜ 자는 도중에 공격을 받아서 죽음을 인식하지 못 하고 평소에 일어나서 양치하고 마당 우편함에서 신문을 꺼내던 아침 루틴을 그대로 하다가 마당에서 쓰러지는거였는데..... 이 사건을 모티브로 나온 에피소드였나봐요
어머니도 아버지도 무척 자식에게 헌신적이고 온정적이었기 때문에...심각한 물리적인 충격과 동시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그 기억을 지워버리신 건 아닌가 싶네요...ㅠ누구는 저런 부모님이 없어서 힘들어하고 선망하기도 하는데 자신이 가지지 못한(사실 제대로 살았다면 그 부도 본인 손으로 이룰 수 있었을지 모르는데 말이죠) 환상만을 추구하며 본인이 쥐고 있던 값진 가족과 사랑을 끔찍하게 배신하고 내버린 행동이 정말 이해도 안가고 어리석게 느껴졌어요. 끔찍하기도 하고. 어머니는 앞으로도 살아가셔야하니까 아예 정말 굳게 믿고 계시길 바라면서도, 자신을 끔찍하게 살해하려고 하고 남편을 끔찍하게 살해한 놈을 계속 옹호하고 면회가고 하시지 않으셨으면 싶기도 하고 참 복잡한 감정이 들게 만드는 사건이네요...형도 정말 너무 충격이었을듯 동생이 이상하다는 건 알고 있어도 부모님 사건이 저렇게 날 줄은 몰랐을 거고. 본인은 경찰이라는 직업까지 갖고 있으니 비슷한 사건 현장만 보면 트라우마 도질 것 같은ㅠㅠ 저놈은 진짜 천벌받고 아버님은 편안히 쉬시고 형과 어머님은 쉽진 않더라도 잘 살아가셨으면
한국은 보험수익자중 고의성없는 다른 사람지분 만큼은 사망보험금 지급이 됩니다 외국도 아마... 어머니가 아들이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건.., 기억이 없거나 또는 아들을 위하거나 또는 그런 말도안되는 싸이코를 자기가 낳고 교육시킨 자식이라고 말하는것도 누워서 침뱃기 라서? 일그러진 자기 엄마얼굴을 보며 세상예쁘게 미소짓네요....
어릴때 자잘한 범죄에... 확실하게 훈육하지않고 넘어가서... 계속 잘못에 처벌이없이 사이코패스적 성취욕을 느끼다가 결국 저 지경까지 된거군요.... 어릴때 잘못한것은 인격적 모독이 없는선에서 충분히 잘못된걸 인지시키며서 바로잡아줘야하는것이 중요한걸 보여주네요. 지금 한국에도 필요한 일일텐데. 법원도 개판이라
아들이 자기자신에게 그런 끔찍한 일을 했다고하는데도 계속 감싸는 어머니를보면 슬프긴한데... 한편으론 아들이 그토록 지가 원하는대로 거짓말 하면서 사기치면서.. 마지막엔 살인까지 하도록 내버려둔게 모든 용서하고 감싸고 아들의 어두운쪽을 무시하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식으로 지냈던 어머니와 아버지.. 사랑으로 보일지몰라도 이런게 소시오패스였던 아들에겐 정말 치명적인 실수였을지도
와... 엄마 ㅠㅠ 진짜 맘아프다...ㅠㅠ 설사 기억이 있다고해도 정말 믿고 싶지 않겠지... 스스로 기억을 잊어버린걸지도 ㅠㅠ 힝...ㅠㅠ 암도 추측하기에... 남편까지 그렇게 처참하게 끔찍하고 가슴아프게 잃고 본인도 평생 장애를 갖고 살아야하는 참담한 일들을 겪었는데 그 범인이 내가 낳았고 내가 사랑으로 키운 나의 막내아들이라니?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아들을 살인자로 인정하고 내 남편을 죽이고 나를 죽이려한 패륜아라고 손절하고 살아버리면... 엄마에겐 남은 인생을 살아갈 희망도 의미도 없어서 무의식적으로 현재 상황과 사실들을 강하게 부정하고 이렇게라도 남은 생을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 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살해당하면서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요.. 그 뇌는 스스로를 그 충격에서 보호하려고 공격 받았다는 사실 자체를 잊은건 아닌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어쩌면 어머니도..그래서 뇌가 기억을 지웠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정말 세상에 세상에... ㅠㅠ 계속 나오는 사건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아버지도 어머니도 무척 헌신적이고 온정적이신 분들이었으며 계속 아들을 사랑하셨던 것 같아서...아주 심각한 물리적인 충격과 더불어 정신적인 충격이 이런...가슴아픈 후일담을 만든 것 같아요. 특히 어머니는 앞으로를 살아가야 하니까 버티기 위해서라도 아들이 범인이 아니라고 믿을 수밖에 없었던지도 모르고요
하.. 괜히댓글봐서 스포당햇다아ㅏㅠㅠㅠ
ㅖㅔ
ㅣㅔㅔ0
@@씁두루❤$$
엄마는 자식이라고 보듬는다쳐도 첫째아들은 먼 죄일까…아버지를 죽인 동생과 죽다 살아나서 장애인이 된 엄마가 그럼에도 동생을 살피는 엄마를 본다는게…진짜 고통의 삼중주..
😊😊
아버지가 굉장히 성실하셨던 것 같아요... 그러니 그 상태가 되어도 설거지하고 신문 가져오고 도시락을 싸고....
부모님이 아들들을 정말 사랑하고, 성실하게 일하시는 좋은 가정이었는데.. 아들이 어쩌다 저렇게 감정없는 싸이코패스로 태어나서ㅠㅠ
진짜 이런 후레자식한테는 저렇게 사랑넘치는 좋은 부모님이 계시는데
다른 싸이코 부모님 밑에서 학대당하고 죽어간 천사같은 아이들도 있다는게 너무 불공평한듯...
하늘도 무심하시지 참..
썸머님 미국실화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좋음ㅠㅠㅠ아니 사건이 사건인지라 좋다고 하긴 뭐하지만.. 좋아하는 컨텐츠ㅠㅠ
완전요 ㅜㅠ 귀에 쏙쏙 잘 들어온다고 해야할까요.. 안타깝고 무서운 사건들이 많긴하지만 미국실화 콘텐츠 꾸준히 자주 올려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욕심,,ㅋㅋㅋ큐ㅠㅠ
ㄹㅇ… 벌벌떨면서 보는데 또 다음편나오는거 기대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저두요!!
저도요~ 이 컨텐츠 좋아요! 자주 해주세용~
어머니는 그냥 차라리 이대로 끝까지 현실을 도피해서 사는게 자신을 위해 좋아보이는듯.. 가장 지옥같은 감정을 느끼는건 형일것같네..
아니 어떻게 자기를 사랑으로 키워준 부모님을 저렇게 끔찍하게 살해할 수 있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사랑으로 키운 자식한테 살해당한 부모님의 심정을 감히 상상조차못하겠어요….그것도 도끼로 살해하다니
와..칼도 끔직한데..도끼는 너무끔직
진짜..아들이 잘못한 와중에도 아버지는 그렇게 아들 걱정이 앞섰던 분이셨는데,,, 아들에게 배신 당해 죽음을 곧 맞이해야만 했을 때의 그의 심정은 진짜 감히 헤아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 어머님도 살아남으셨지만 과연 평생을 사랑했던 배우자가 없는 현실은 믿고 싶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사건은 정말 먹먹했어요 부모님을 생각하면 ...
어머니는 어쩌면 자기자신을 위해 아들을 무죄라고 믿으시는게 아닐까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그렇게 죽이려했다는것을 받아들이기엔 그 고통을 감내할 수 없으셨을것 같아요,
아버지가 법원 서기관? 이셨다고 했잖아요,, 범죄기록을 많이 다뤄보셔서 그 정신에도 사망추정시간에 혼선을두어 아들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려고 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마치 3시간 거리의 학교에 돌아갔을 아들을 위해 아침에 습격 당한것처럼 한 행동들이 아니었을까요..?ㅠㅠ
헉… ㅠㅠㅠㅠㅠㅠ
진짜면 너무 불쌍한데 ㅜㅜㅜㅜㅜ 부모라는 천사들은 어떻게든 아들 도와주려고 안달인데 크리스 똥찌꺼기는 진짜..하
저도 그런 생각을 ...
천사같은 부모운 제발로 내다 걷어차버리는 클라스ㄷㄷㄷㄷㄷㄷㄷ
금수만도 못한 x한테는 저런 사랑많은 부모가 있고 ㅠㅠ 어떤 아이들은 학대받고 죽임도 당하는데 ㅠㅠ 이런거보면 세상은 불공평한게 맞는 듯해요. 아버지도 그 메일 마지막엔 사랑한다고 하셨고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참....
어머니는 그때의 그 충격이 너무 커서 기억이사라진것같네요 아니면 사고의 충격과 수술로인해 기억을잃은것일수도있을수도잇을것같아요 ..그리고 진짜 이 사건들으면서 제일 슬펐던건 아버지가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잠깐동안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녔다는게 너무 마음이아파요 …
크하…. 지금까지 썸머님이 풀어주신 사건들중에 제일 소름돋아요…
아들의 범행이 아니라 아버님이 공격당하시고 난 후의 행동들에요…
아버님이 얼마나 매일 규칙적으로 성실하게 생활하셨는지ㅠㅠ 아휴…ㅠㅠ
저도요ㅜㅜㅡ 희귀병이 꼭 유전만이 아니듯 싸이코패스도 가정환경이나 유전으로 설명될 수 없나바요.. 정말비극이네요
어머니한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어머니가 자각하고있는 현실이 끔찍하기 짝이없네요.
설마, 내아들이? 그건 아닐거야 라는 부모로써 희망아닌 희망이 너무나 무의미해보입니다. 정말 소름돋는 아들이네요
부모로서
이 이야기 다른데서 들은거 같은데 아들 행실에 대해서는 잘 몰랐거든요 진짜 미친놈이네요 엄마가 3억 겨우 모아서 보석금 내줬더니 술이나 쳐마시고... 어머니는 아마 자기 아들이 그랬다는 걸 믿고 싶지 않으실 듯 하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해여
첫째 아들은 속이 말이 아니겠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그렇게 되고 누가봐도 자기 동생이 범인인데 어머니가 기억을 못하시는건지 아님 덮으려고 하시는건지 모르지만 저렇게 감싸주고 면회도 가고 그러니...
모성애도 그렇지만.. 현실 인정하면 정신적으로 살아가기 힘드니까 아들 말이 옳다고 믿어야만 살아지는게 아닐까요. 현실부정하고 계신 듯.. 너무 무섭네요.
소시오패스성향은 치료가 안되는걸까요 아버지가 둘째가 그런 성향이 있단걸 알아챘을정도면 평소에도 정상적이지 않았다는건데..십대때 얘기만 들어도 치료가 필요했을것같은데 ㅜㅜ 너무안타깝네요..
가족이라 믿고싶었다는..
선천적인 기질이냐 후천적인 환경에(학대가정에서 성장했거나 과잉보호를 받았거나...) 의한거냐에 따라 나뉘는데.. 전자의 경우는 바로잡으려면 정말 어릴때 찾아내서 조기에 교정해야 되요 저런건...
@@리아카나 교정이라기보다는 억제죠
조기에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검사 받고 약먹고 화목한 가정에서 지내면 달라지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뇌에 문제가 있는 건 고쳐지지 않습니다
너무 소름돋아요 ㅠㅠㅠㅠ 아들놈 진짜 악마인가..
와 ㅠㅠㅠ 턱 훼손됐는데 얼마나 심각했으면 면도 하면서 고통도 못느끼셨을까
말을 너무 쫜득쫜득 하게 잘 하셔서 계속 듣게 됨 썸머님이 설명해주시는 미국사건들 너무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도 편함
어머니가 충격적인 일을 겪으시고 수술 받으면서 실제로 기억 잃으신 것 같네요 사람이 정말정말 상상도 못할 충격적이고 끔찍한 일을 겪으면 뇌에서 사람을 지켜내려고 그 기억을 잊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실제로 제 친구가 학창시절때문에 많이 힘들어해서 어느날 학창시절 기억이 사라졌다고 기억 잃어서 다시 친해지고 했던 적이 있었죠 그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영화 '마더' 가 생각나네요... 김혜자 배우님의 역할 (어머니 역)이 원빈 배우님의 역할 (아들 역)이 살인마라는 걸 부정하고 싶어서 끝내 미쳐버리시고 마는 찝찝한 결말이었죠... ㅠㅠ 모성애가 너무나도 마음이 아파요. 사연 속 아버님이 편히 영면하셨으면...
헉….패륜적인 사건도 정말 끔찍한데 아버지가 어떻게 망치로 가격당한 후 움직이신건지…..저게 가능한 일인가..??어떻게 출근 준비까지하고 돌아가신건지 정말 소름돋고 무서워요…
닭도 머리가 잘려도 반나절은 뛰어다닐수있다던데... 그런거였을려나요... 거의 좀비상태... ㅠ
타고난 따뜻한 가정과 돌봄에 대한 감사함이 없이 말도 안되는 가상의 자신을 진짜로 만들기 위해 끔찍한 짓을 저지른 것에 대한 죄값을 죽어서라도 아낌없이 치르기를 바랍니다.
김경일 교수님도 그러시더라고요. 소시오패스는 일반인이라면 껄끄러워할 거짓말(겨우 속도위반 걸린 상황에서 어머니가 지금 사고를 당해서 위중한 상태라고 거짓말 한다던지..)을 태연하게 하고 내가 똑똑해서 다른 사람을 속였다고 즐거워한다고 하더라고요. 일부 소시오패스는 거짓말로 동정심 받는 것도 좋아하니까 한 사람이 연달아 겪기엔 이상하다시피 드라마틱한 사건을 자주 얘기하는 분이 있다면 섣불리 동정하지 말고 거리를 두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헐 그렇군요....!!!! ㅠㅠ
거짓말로 동정심 받는것도 좋아하는군요..
학생때 학교 가기 싫다고 멀쩡히 살아있는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한 친구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
그리고 또 다른 친구는 같이 아는 언니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는 걔가 그 언니랑 더 친했음 어찌저찌 그 언니랑 친해져서 나중에 들은 얘긴데 그 언니한테 자기 유산 상속녀라고 .. 몇십억 받을거라고 하면서 ... 말하고 다녔던데 나한텐 전혀 그런 모습이 없어서 몰랐음 ..... 보니까 거짓말 한게 한두개가 아님 하 전부 손절
들으면서 쓰다보니 계속 추가되는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이해심을 계속 발휘하면 안된다 입니다 솔직히 저렇게 이상한짓 하는 사람들은 전조에 항상 문제점이 들어나거든요 이상한 점들 .... 친구니까 이해해주고 이유가 있겠지 이해해주고 나랑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니까하고 다 넘어가주다 보면 아주 큰 도끼가 되어 이해해준 사람만 찍히고 상처받습니다
거짓말 밥먹듯 하는 윤씨 생각나네
@@캬캬캬-t5t ???? 죄명 아님? 소시오패스는?? 거짓말은그사람이지;;
참 이 사연 아버지가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이렇게 귀한 사랑과 지원을 받고도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아들이 자신과 남편을 죽이려고 했다고 생각하면 살 수가 없으니까 인지부조화가 와서 살기위해 자신을 속이는것 같네요ㅠㅠ
한편으로는 저런놈한테 모정애를 느끼는 엄마가 불쌍한게 아니고 무조건 덮어주고 용서해준 엄마 영향으로 애가 저렇게 막무가내로 자란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반면 아버지가 공격 받은후에 출근준비 했던건 전혀 무섭지 않고 짠하네요….
막무가내로 자라도 그렇지.. 부모 잘못은 없다고 생각해요 불쌍해죽겟네
저렇게 키워도 오히려 받은 사랑을 그대로 베풀어주는 착한이들도 많아요. 그냥 저 미친친구는 감금하고 채찍질하며 키웠어야했음.
언니.. 제가 요즘 진짜 힘들어서 머리에 자꾸 쥐가나고 힘든 와중에 뭐라도 틀어놔야지 했다가 언니 영상 보고 30여분 아무 생각없이 빠져들어서 봤어요.. 이런 일들에 비하면 나한테일어난 일은 사소하구나 싶기도 하고.. 잠깐이나마 스트레스를 잊게 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힘내자구요! 언젠가는 반드시 좋아질거예요! 믿고 행동하자구요❤🎉
보석중에 친구들 만났다고 하는데 만나서 같이 놀고 사진 찍은 친구들도 이상하네요. 다들 진심으로 크리스가 무죄라고 믿는건가
썸머님 진짜 이런 컨텐츠 더 자주자주 해주셨음 좋겠어여~ 다른 분들에 비해 전달력이랑 내용구성 다다 월등하신거 같아요~ 진짜 최고
싸이코패스는 진짜 dna인가.. 이거보면 결국 부모 자식도 서로 뽑기운인듯..
저렇게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 밑에서는 저런 인성이 나오기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족들이 너무 안쓰럽다..ㅜㅜ
😊😊😊😊😊😊😊😊😊😊😊😊😊😊😊😊😊😊응 😊😊😊
😊
😊😊
😊😊
저런 부모님에게 소시오 사패가 나오다니 .. 부모님이 너무 안됐다 ㅠㅠㅠ
매혹적이네요... 한국친구 잘지내요❇️🌷🙏
끝까지 자기(아들) 생각만해준 아빠한테
참..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어머니가 범죄 이후에도 지지한다는 걸 보면서 문득 오은영 박사 상담소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요. 부모가 너무 엄격한것도 좋지않지만 반대로 너무 허용적인것도 안된다구요. 너무 허용적이면 아이의 사회적 스킬이 떨어져서 사회에서 적응하거나 살아가는게 힘들다고. 끔찍한 범죄를 당한 사람을 비난하는건 절대 아니에요. 다만 너무 사랑한다고 사랑을 퍼주는것도 답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니는 아마도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서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 사건은 어머니 사진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악마가 씌이지 않고서야
저렇게 할수가 있나싶다ㅏㅏㅏ
저렇게 좋은 부모밑에서
저런 인간이 태어날수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네
매혹적이네요... 한국친구 잘지내요❇️🌷🙏
@@tonycarreiraofficial 홀리 쉬이ㅣㅣㅣㅣㅅ
어떻게 지내고 어디에서 왔니?
언니 스토리텔링은 ADHD환자도 30분간 집중해서 볼 만큼 너무 흡입력 좋구요
이번 사연 너무 충격적이라... 아 영상이 끝났는데 아직까지 충격이 가시지 않네요... 영상 시작때 아버지 출근준비 모습을 설명했는데 저는 왜 이렇게까지 자세히 말씀하실까 싶었거든요? 근데 영상 후반부에 그게 다 아버지가 머리를 도끼로 가격 당하고 난 뒤 좀비 상태로 행동했던거란 사실을 알게 난 뒤 이 진실이 더욱 놀랍고 무서웠어요
재판장에서 엄마한테 다정한척 미소짓고 있는거 개열받네.... 싸이코패스 맞는거같아요..
부모는 진짜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을 가르쳐야해요.부모가 착한데 인성을 바로잡지 못하니 도끼를 맞잖아요. 그런 아들에게 계속 친절히 대하고 좋은 부모로 사랑을 베풀어준다는 것이 저렇게 위험한 겁니다.만일 크리스가 부모를 해치지 않고 학교생활을 계속하고 결혼생활을 하거나 했다면 다른 주변 사람들이 변을 당했겠네요.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저 살인마의 부모가 옳고그름에 대해 어떤 자녀교육을 하며 살아왔는지는 우리가 알 길이 없습니다.
사람은 수학이 아니라서 결과값만으로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쉬발....아버지 사망 직전..행동이 너무 소름돋고 눈물나고 안타까워
거기서 씨..쒯 안타까운데 어머니쳐다보는 저 싸이꼬 크리스 와 더 충격
헐.... 저 이 내용 CSI 라스베가스편에서 본 내용이네요... 그 에피소드에서 어떤 발이 슬리퍼를 신으려고 하는데 슬리퍼 위로 피가 후두둑 떨어지고 결국 슬리퍼도 대충 발에 끼워진 상태로 그 발이 비틀거리면서 방 이곳 저곳을 다니다가 발 주인이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직도 생각날 정도로 충격적인 장면ㅜ
자는 도중에 공격을 받아서 죽음을 인식하지 못 하고 평소에 일어나서 양치하고 마당 우편함에서 신문을 꺼내던 아침 루틴을 그대로 하다가 마당에서 쓰러지는거였는데..... 이 사건을 모티브로 나온 에피소드였나봐요
궁금해서 서치해보니 csi 시즌 10 5번째 얘기네요
고통보다 충격이 더 크니 저렇게 행동할수 있다고 봅니다 아버지 마음을 이해하니 찡하네요 정신력이 강하신분인듯 ㅠㅠ
헐... 아들새끼 와... 미친 저렇게 부모님이 거의 무의식에서 출근준비할정도로 열심히 일해서 키웠는데
하...
저렇게 다 보호해준다고 자식에게 도움되는게 아닌데ㅜㅜㅜ
썸머님 이 콘텐츠 너무 좋아요ㅎㅎ 이런 사건 리뷰 하는 유튜버 중에 오버스럽지 않고 젤 전달력 있어요:)
아버님이 평소처럼 출근하려고 준비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세면대에서 한참을 있었다는것도..
나는 이 컨텐츠 설거지할때 딱 틀어놓고 하면 너무 좋음..설거지가 안 지루하고 흥미진진..💕
아버지께서 아침에 반복하신 행동이 지난번에 읽은 책에 초반부분을 생각나게 하네요 치매가 걸리신 분들도 자신이 자주 반복했던 행동을 잊지않고 습관적으로 반복하게 설정 된거마냥 한다고 해요 마음이 아프고 기이한 일이네요..
이 사건이 여태까지 가장 마음 아프다.. 말로만 자식이지 진짜 사람 새끼가 아님
언니가 미국실화 얘기해준 영상 올라온거 볼때 너무 기분 좋아요!!!!!!!!
저도 썸머님이 이야기하는 실화는 무조건 봐요ㅋㅋ 이야기꾼이심
공감~♡
아버지 행동이 너무 맘아파요 ㅠㅠ
정말 저런 사람들은 안타까워도 감옥에서 잇어야 더 큰 피해가 안 날.. 엄마는 자기자식을 아끼려는 본능이 죽음을 이긴듯요. 아버지가 제일 안됏네여 ㅠㅠ
매혹적이네요... 한국친구 잘지내요❇️🌷🙏
그냥 충격이 너무 커서 그런 것 같은데; 대체 어떤 유전자가 나와야 저런 아들이 나오는거임;;;;; 저렇게 아들 감싸주는 부모님한테서;;;;
와 크리스 포코 이야기 제가 못본건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유투브에서 설명 제대로 해주는건 못보고 사진 자료로만 봐서 누군가가 영상으로 만들어주기를 바랬는데 감사합니다 썸머님 ^^
어머니도 아버지도 무척 자식에게 헌신적이고 온정적이었기 때문에...심각한 물리적인 충격과 동시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그 기억을 지워버리신 건 아닌가 싶네요...ㅠ누구는 저런 부모님이 없어서 힘들어하고 선망하기도 하는데 자신이 가지지 못한(사실 제대로 살았다면 그 부도 본인 손으로 이룰 수 있었을지 모르는데 말이죠) 환상만을 추구하며 본인이 쥐고 있던 값진 가족과 사랑을 끔찍하게 배신하고 내버린 행동이 정말 이해도 안가고 어리석게 느껴졌어요. 끔찍하기도 하고.
어머니는 앞으로도 살아가셔야하니까 아예 정말 굳게 믿고 계시길 바라면서도, 자신을 끔찍하게 살해하려고 하고 남편을 끔찍하게 살해한 놈을 계속 옹호하고 면회가고 하시지 않으셨으면 싶기도 하고 참 복잡한 감정이 들게 만드는 사건이네요...형도 정말 너무 충격이었을듯 동생이 이상하다는 건 알고 있어도 부모님 사건이 저렇게 날 줄은 몰랐을 거고. 본인은 경찰이라는 직업까지 갖고 있으니 비슷한 사건 현장만 보면 트라우마 도질 것 같은ㅠㅠ 저놈은 진짜 천벌받고 아버님은 편안히 쉬시고 형과 어머님은 쉽진 않더라도 잘 살아가셨으면
학비대주시는 부모님 미국에선 능력있는 좋은분들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썸머썸머가 푸는 미국실화 썰이 제일 재밌어요
너무 흥미진진하게 설명하셔ㅜㅜ
이주가 넘나 길어요
이번편은 분노보다 슬픔이 더 크네요.....부모님의 사랑이란....ㅠㅠ 크리스 나쁜넘아
하.. 저런 엄마들 현실에도 엄청 많다 자식이라도.. 모든걸 용서할 순 없어요 아줌마
이것정말유명한얘기였죠.
아버지가 변호사라고했는데 서기군요.
아버지가 머리에 도끼를 맞고 오전에걸어나와신문들고 자리에가서 식사중쓰러져서죽은사건
엄마도도끼맞았는데 처음에는둘째아들이 그랬다고하다가나중에 아니라고했었던 기억이나네요.
첫째아들은 해병대라고들었는데아니군요.
저런 사람도 자식이라고 감싸게 되다니…부모가 되는게 너무 무서운데…
자식에 의한 폭력사건 신고가 많이 낮은게 자식이 자신을 학대했다는걸 믿고 싶지도 않고 그래도 자식이라고 누군가 이 사실을 알게 되어서 자식이 처벌받고 손가락질받는 걸 원치 않아서라더라고요. 존도 아마 그런 마음이 아닐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보석으로 풀려 나와서 친구들하고 술마시는 거 역겹네 그 옆에 있는 친구들도 한심해 보임
아궁...아버지가 가격 당한 뒤에 한 행동을 듣고 왈칵 울어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저런 놈의 부모님인 이유로 저렇게까지 당할수밖에, 또 변호할수밖에 없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부모님의 사랑은 진짜 ..
진짜 자식에 대한 사랑은 대단하구나.....
이런 넘에게 저런 부모가 아깝네요.
한국은 보험수익자중 고의성없는 다른 사람지분 만큼은 사망보험금 지급이 됩니다 외국도 아마...
어머니가 아들이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건..,
기억이 없거나 또는 아들을 위하거나 또는 그런 말도안되는 싸이코를 자기가 낳고 교육시킨 자식이라고 말하는것도 누워서 침뱃기 라서?
일그러진 자기 엄마얼굴을 보며 세상예쁘게 미소짓네요....
이런 성실한 부모밑에서 이런 또라이가 태어나다니...
저런부모님께 저딴 쓰레기가 나왔다는게 슬프고 아버지 피철철흘리며 아래턱없는 채로 일상생활했다는거 상상하니 너무너무 끔찍하다....ㅠㅠ
진짜 둘째아들과 엄마의 마지막 사진은 너무 무섭네요 ㅜ
보고있는데 옆에 채팅중에 아빠 공격당하고 이상행동 설명하시는데 웃긴다고 하는 채팅 소름........ 뭐지 진짜 싸이코패스인가?
아..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버지 마지막 행동이 ㅠㅠ
이런 실화 사건 애기좀 더 올려주세요... 썸머님 애기듣는게 제일 편함~
심각하게 보던 와중에 썸머님 짜장면 발음이 너무 찰져서... 짜장면 먹고 싶어졌어요
다 보고 나니까 진짜 역대급으로 충격인 사건같아요... 착잡하다 아버지도 그렇고 어머니도 결국 대수술 하시면서 뇌 어딘가 잘못 건들여진 게 아닐까 싶은데 참담하다
저런 새끼들 특징이 지가 뭐 대단한 사람인줄 앎 ㅋㅋ 영화화 되고 지 인권을 위해 소송걸면서 나 이런 사람이야 싶은듯.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너는 그냥 오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네하고 침 탁 뱉고 내일이면 다신 기억도 안날 하찮은 존재라는걸 꼭 알았으면 좋겠다^^
아버지 움직이지 않고 계속 누워 계셨으면 살아있었을까.....ㅜㅜ안타깝네요....
이쁘고 매혹적이네요... 한국친구 어때요❇️🌷🙏
악마의 탄생은 저런 천사같은 부모님 사이에서도 나오는군요. 선천적 싸패같아요.
썸머님 우연히 이야기 들은거 본 이후로 완전 재미들렸어요~~ 발음 거의 완벽하고 스토리 전달력 최고…!! 꼭 챙겨보고 있어용:)
이런 거 자주 올려주세요…친한 언니가 말해주는 느낌이라서 덜 무섭고 더재밌음 ㅠ
어릴때 자잘한 범죄에... 확실하게 훈육하지않고 넘어가서... 계속 잘못에 처벌이없이 사이코패스적 성취욕을 느끼다가 결국 저 지경까지 된거군요.... 어릴때 잘못한것은 인격적 모독이 없는선에서 충분히 잘못된걸 인지시키며서 바로잡아줘야하는것이 중요한걸 보여주네요. 지금 한국에도 필요한 일일텐데. 법원도 개판이라
진짜 부모님도 저런 사람을 낳고싶어서 낳은것도 아니고 저 둘째의 뇌도 싸이코패스처럼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닐텐데 만약 뇌의 문제로 저런 범행을 저질렀다면 어떡해야될까요 참 운명이란 악마의 장난같네요
내 아들이니 버릴수도 없고ㅠ
아이고...이거 CSI에서 본것같은데 ㅇ실화바탕이였나보네요ㅠㅠ부모님이 너무 안타까워요..
큰아들도 자식인데 큰아들 생각안하고
그 와중에 둘째만 생각하는 어머님은 참…
너무 맞아서 기억력이 없으셨나ㅠㅠㅠ
둘째아들때문에 죽을고비 넘겼는데
그걸 무죄 라고 증명 하는 어머님 보고
모성애는 대단하다 라는 생각 드네요ㅠ 아휴..
어머님이 기억을 못 하시는 거였으면 좋겠네요... 기억하고 계신거면 너무..너무 속상하고 슬플 것 같아요.. 아버님 일도 너무너무 안타깝고.. 하.. 저 아들이라는 둘째 놈은 어머님 얼굴을 볼때마다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네요... 진짜 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
아버지가 그렇게 심한공격을 당하고 나서도 아침에 출근준비를 하셨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아들이 자기자신에게 그런 끔찍한 일을 했다고하는데도 계속 감싸는 어머니를보면 슬프긴한데... 한편으론 아들이 그토록 지가 원하는대로 거짓말 하면서 사기치면서.. 마지막엔 살인까지 하도록 내버려둔게 모든 용서하고 감싸고 아들의 어두운쪽을 무시하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식으로 지냈던 어머니와 아버지.. 사랑으로 보일지몰라도 이런게 소시오패스였던 아들에겐 정말 치명적인 실수였을지도
저러니 자식들이 버러지같이 망가지는거는 부모탓도 크다
그 엄마는 자기가 미칠봐에야 안 믿는걸 뇌에서 의식적으로 선택한것이 아닐까요. 그 아빠도 충격으로 역시 그렇고. 부모가 맹목적으로 사랑을 줘서 점점 소시오패스가 된걸까요. 아님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난걸까요
소시오도 유전적인영향이높대요..환경도있지만 선천적인게 더큰듯요
딕션 진짜 너무 완벽...
저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애가 상당히 높다는 점이라던데 그래서 영화도 언짢아하고 본인은 멋진 사람이라고 끝까지 믿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엄여인사건이랑 비슷하네요. 이 엄여인도 소시오패스 검사에서 만점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죠… 엄여인 부모도 자식을 탓하지 않으시던데 참 무섭네요
와... 엄마 ㅠㅠ 진짜 맘아프다...ㅠㅠ 설사 기억이 있다고해도 정말 믿고 싶지 않겠지... 스스로 기억을 잊어버린걸지도 ㅠㅠ 힝...ㅠㅠ
암도 추측하기에... 남편까지 그렇게 처참하게 끔찍하고 가슴아프게 잃고 본인도 평생 장애를 갖고 살아야하는 참담한 일들을 겪었는데 그 범인이 내가 낳았고 내가 사랑으로 키운 나의 막내아들이라니?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아들을 살인자로 인정하고 내 남편을 죽이고 나를 죽이려한 패륜아라고 손절하고 살아버리면... 엄마에겐 남은 인생을 살아갈 희망도 의미도 없어서 무의식적으로 현재 상황과 사실들을 강하게 부정하고 이렇게라도 남은 생을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아버지도 아들의 알리바이를 위해서 저렇게 행동하신게 아닌가싶어요... 살인자로 만들고싶지 않아서...
한국에도 .... 한약재상 둘째아들이.. 부모의 재산을 노리고 살해한 사건이...ㅜㅜ
들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진짜 저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거 자체가 너무 소름이다
자식을 키우면서 자식의 잘못에 대해 단호하지 못했던건 아니었는지 애정은 주되 훈육 또한 중요한 사랑이라는걸 느낍니다
썸머님 사건파일 이야기 넘 잼나서 기다리게되네요~
이야기전달력이 넘 뛰어나셔서 감정 이입하며 듣게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