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두껑 얘기가 공감되는 게...본인 군생활 중 농심육개장 사발면의 그맛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입대 전에는 쳐다 보지도 않았는데 군대 쫄따구 시절(순번도 낮아서 뜨거운 물이 내 차례가 될 때는 미지근한 물 상태) 덜익은 사발면을 먹는데 진짜 맛있었던 기억. 제대하고 그 때를 추억하며 미지근한 물로 조리해도 '그맛'이 절대로 안나옴. ㅎㅎ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독재 휘하에서 지내고 오신 분들이라 어쩌면 우리네보다도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의 참 의미에 대해서 더 잘 아시고 몸소 체험하셨기에 그 소중함을 더 소중히 느끼시기에 가능했던 대담들이라 더 절절히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사는 지금의 세대들에게 더 널리 알려졌으면 하네요. 지금 이 땅에서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자유가 당연한 자기네 권리인 것처럼 착각하고 사는게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1980대 초반 한국에서 처음 컵라면이 처음 나왔습니다 부산 용두산 공원에 놀러 갔었는데 컵라면 자판기를 처음 봤습니다 삼양 라면을 먹었는데 뜨거운 물을 붓고 3분을 기다리고 먹어야 하는데 그 새를 못 참고 먹었는데 생라면을 먹는 느낌 스프는 봉지라면과 비슷했는데 면이 가늘었던 기억이 있군요. 당시에는 컵라면이 저한테는 충격이었죠
와우 ~^^♡ 대박 👍 두 분 김선생님 沈(심)선생님은 예전 장소팔님과 고춘자 만담가로 이주일님 버금 또는 능가하는 국민들 가슴을 울렸다가 금방 또 웃겼다가 1955년~1970년까지 최고 만담가 콤비 부부는 아니고 살아계시면 100~102세정도 제가 아주 어릴적 코흘리개 꼬마때 ~초등때 생각이 불현듯 대머리 키작은 장소팔선생님 얼굴은 기억이 생생하고 바짝마른 고춘자선생님 얼굴은 보면 알듯 그 두분이 환생,부활하신듯 어쩌면 그렇게 부부보다 환상의 말궁합 ~^^ 너무너무 재미나요 자주자주 함께 해주시면 조회수와 구독이 늘듯 ~^^ 단번에 표시는 안나는데요, 3~6번 하시면 조회수가 비온 후 죽순처럼 쑤~욱 자라듯 늘것입니다 ! 김영철선생님 유미카3부가 185만회 100만 넘는게 여러개 구글애드센스 달러 차이가 하늘과 땅 사실 5만도 북향민 유튜버 300분시대에 힘듭니다, 비슷한 주제로 보고듣고한 것의 공통분모 남에서 겪은 국정원,하나원, 집배정,첫 일 등 비슷했습니다만 같은 일을 겪어도 40%표현과 유머를 내는 분과 두 분은 120%이상 내시니 컨텐츠 겹쳐도 오히려 더 재미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 대전~김포 승용차로 3시간 20분정도 거리 자주왕림하시고 사모님과도 언니와 친여동생처럼 지내시길 ~ 평양상대출신과 1등출신에 공인중개사,공무원 이력 막상막하 말도 문화도 지적수준도 비슷 예쁜 따님들 나이차이는 좀 나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 부르던 아주예쁜 소녀가 어린이가 되었고 16살 김피디님은 이화여대 명문대 출신이니 손재주가 남다르고 성격좋고 키가 172cm넘는 둘째 대학생 두 분은 대한민국 🇰🇷 에 진짜 잘오셨고 두 분 의협심과 불의를 보면 까칠해지는 것까지 남,녀를 떠나 성격이 쌍둥이보다 더 닮은꼴이니 친오누이처럼 지내시면 서로에게 큰 힘이 될 수가 있습니다 ! 빈말로 인사로 밥먹자 !" 그것은 문화이나 듣고보니 우리의 잘못입니다 ! 거짓약속은 순수한 북향민들께 상처가 되니 조심하겠습니다 저부터요 ㅋㅋ 감사합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沈선생님 멋지고 연안의 이주일님 김선생님 부디~^^♡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핸드폰에 저장된 가족사진처럼 늘 행복과 건강과 웃음을 꼭 챙겨 다니시길 먼발치에서 기도와 응원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낭만문객 허만인 올림 ❤️
새로운 환경에서 잘적응하시고 열심히 생활하시는 탈북민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ㅡ대한민국도 지금의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서 수많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하셨던분들의 덕분입니다 ㅡ북한사회에서도 하루빨리 사람사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것이 인족의 염원입니다 ㅡ영상감사히 ㅡ잘봅니다
김영철님....... 이곳으로 가족 전체가 이주해 온 이야기를 다른곳에서도 들었지만 또 들어도 재미 있어요..... 말씀을 참 재미있게 하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가족이 오셔도 전화번호 3개라..... 저희는 님들의 그런 쓸쓸함과 아픔을 짐작도 못했었읍니다........ 그런 분들에게 일종의 호기심과 궁금함으로 접근하려 했던 이곳 사람들...... 더구나 아직도 님들의 힘든 부분을 해아리지 못하고 무관심으로 ...... 저는 지난번 남북통합에서 님을 뵙고 그 다음주에 예술인 행사에 가서 님들이 참 많은 직업의 다양한 끼를 갖춘 분들 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었읍니다....... 내년 혹은 가끔이라도 남북통합에서 행사가 있다면 참석해 볼께요....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2~30분 거리라서..... 다음엔 음악회에서 사회를 보실때 뵙고 싶군요..... 잘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잘 들었읍니다
별다른 감칠요소없이 담담한 일상을 말하는데도 충분히 내용을 머리속에 콕콕 박히게 말하시는 이런 분위기 너무 좋네요 아버님이 14후퇴에 함남 북청 신창에서 피난을 내려오셨습니다 저한테는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입니다만 이렇듯 탈북민분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왠지 제 아버님의 동네분들같은 정감이 생깁니다 근처에 계신분들이라면 소주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이땅에서도 충분히 행복하시길 바라며 영상에대해 감사함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왕두껑 얘기가 공감되는 게...본인 군생활 중 농심육개장 사발면의 그맛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입대 전에는 쳐다 보지도 않았는데 군대 쫄따구 시절(순번도 낮아서 뜨거운 물이 내 차례가 될 때는 미지근한 물 상태) 덜익은 사발면을 먹는데 진짜 맛있었던 기억. 제대하고 그 때를 추억하며 미지근한 물로 조리해도 '그맛'이 절대로 안나옴. ㅎㅎㅎ😀
덜익은 사발면이 맛잇다고여? 군대를 안가바도 모르겟지만 그맛이 궁금하긴 하네여
@@조금표-x2p 지금은 아닐꺼에요 ㅎ 저분 전역한지 10년은 넘으셨을듯 ㅎ
@@dongjinkim1285 나이대가 50줄 넘으신분 같은데요. 쫄다구라는 단어를 쓰시는게
@@haneulroh4400 그런듯요 ㅎㅎ
ㅋㅋ 그냥 고참따라서 초창기 컵라면만 몇번 먹다가 우연한 기회에 육개장 사발면 먹었더니 이건 컵라면에 비하면 신세계라고 생각 ㅋ
한국이 더 발전하려면 북한과 반드시 통일되야합니다.
한국에 오신 자발적 탈북자분들께서 미래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실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북한에서 오신 분들 말씀도 잘 하시고 근면하시고 정신력이 최고입니다
남북 합치면 국력이 세계 최강 될텐데
김영철씨는 언제들어도 말씀이 구수해요
최고!!!
시간이 후딱 간다니까요 ㅎㅎ
ㅋㅋ 꿀잼
길이 꽁꽁 얼었습니다. 운전조심.
김영철님은 말투가 충청도보다 더 충청도같음.
16:45 저 대한민국 사람인데도 이 부분 공감해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뵈요” 하고 인사마무리 하는게 맞는거 같음
영철님 팬입니다. 이유는 통찰력으로 판단력과 지혜로움이 있으시고 현명하세요.
게다가 감사함을 아신다는거죠.
받는거에 익숙해지다보면 배려와 호의로 생각하지 않고, 당연한 권리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그러질 않으심에 얼마나 성숙하신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
17:22 소수의 의견도 존중 받는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사회 아닐까요?ㅎ
두분모두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17:23 워딩이 복종이기는 하지만 다수결의 원칙이 민주주의 라는 것을 잘 이해하신 것 같아서 뭔가 마음이 뭉클해 지네요
지금도 라면은 별로 안좋아 하는데, 36년전 군대에 빼치카에서 반합에 끓여 먹던 안성탕면이 왜이렇게 맛있던지요? ^^
영철씨는 황해도라 말투에 이북 말투가 아닌 경기도 토속 말투에 가까워 말을 들으면 정겹고 재미가 아주 쏠쏠해서 매력적이십니다.
심하윤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
좋은불금되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이 아자씨 엄청 재미있고 예능감도 엄청 좋아요 ..... 촌철살인의 정치감각도 뛰어나요.
콤프레셔 일 하시는데 요즘 많이 힘들겁니다. 그러나 힘 안든 사람 없어요
지금은 많든 적든 다 힘든 시기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학창시절 팔도 도시락이 너무 맛있었는데 그때 300원주고 먹었을때 너무 맛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배고파도 그맛이 안납니다
짜파게티 땡기네.ㅋ
북한에서 생산되는 라면은 어떤게 있고 맛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부산오심 돼지 국밥 있어요….
순대국이 돼지육수가 기본이죠…..돼지육수는 보통 감자탕이나 저렴한 시장 음식에서 드시죠….
영철님이 우리 한국 우리 한국 할때마다 왜이렇게 가슴이 찡할까요 ㅠㅠㅠ
재미있는 두분영상 감사하게 시청했습니다
심하윤씨 🤗🙇김영철님 박사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날씨 많이 추워요 건강하고 감기 조심하세요 잘 보내세요 ☃️
겁라면마니먹으래~🧍♂️👏☕️❤️😛
어려워도 자꾸 자꾸 배워야합니다 그래야 자녀 더나가서 손주들이랑 대화가 가능해질겁니다 우리 어렸을때 엄마 아버지와 대화가 안될때가 많았잖아요 배우는 재미도있고♡♡
일하면서 북한 사람 많이 봤었는데
한국와서 휴대폰 개통사기등 사기란 사기는 엄청 많이 당했드라 참 사기꾼들 사기칠 사람 없어서 목숨걸고온 사람한테 사기치는지 ..
말씀마다 우리나라 우리한국 이러시는데... 한국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흐뭇하고 좋네요. 정말 잘 오셨어요.
탈북하시라 수고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은 절대 그 때 그 왕뚜껑 맛이 안난다는 말씀이 다행입니다. 말씀을 참 재밌게 잘하셔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철님 말씀하시는 게 옆집아저씨 처럼 구수하셔서 정감이 가네요
넘 재밌어요
추억돋는예기 재밋네요 ^^
영철 오라버니!심하윤네서 뵙게되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오라버님은 해상 귀순자분이셔서 더더욱 존경스럽고 자유의 상징이십니다
내년에도 건강과 사업번창으로 가족들과 여행 영상도 많이 올러주세요
김영철님 심하윤tv에 나오셨네요
심하윤님 저도 어제 저녁 12시에 잠도 안오고 출출해서 짜파게티 2개 먹었는데 소화가 안돼서 한방소화제까지 먹고 잤어요. 짜파게티 맛있죠 ㅎ ㅎ
미스ㅡ심 영철씨와 추억의 멜로디
잼나게 감상했읍니다 두분의 앞날에 무궁무진한 행복속에 0원히
변함없이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신의 가호가 계시기을
기원합니다🍒🍒🍒🍒🍒🇰🇷👍
넹.감사합니다.건강하세료
항시. 심하윤 티비를 의미있게 봅니다
100만 될때까지 응원합니다
아이디어 잘 짜보세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받고 있습니다.....^^
이아저씨는 뭔얘길 해도 재미있단 말야 참 희한해
역시 심 까칠 따발총..
말빨좋은 김영철씨
쩔쩔매네…
밥 한번 먹자 라는 말은 “만나서 반갑고 언제 한번 보자” 라는 의미가 담겨 있죠~
역시 남자 탈유튜브중에서는 영철씨가 최고 입담꾼~어려운시기 먹은음식이 제일 ~^-^ 하윤씨 영철씨 추운날 건강조심하세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사람도 문명의 이기앞에 격세지감을 느끼며 살지요 그러니 북에서 오신분들은 오죽 힘들겠어요 언어의 뜻도 다르고 문화적 차이도 많은 남과북이라는것 이제는 매체를통해서 많은 이해를 하게되네요 두분도 힘내세요
음식물 쓰래기 존재를 알고는 기절한 탈북자 있다고 허니.....
계속 우리나라라고 표현하시는거 보니 얼마나 대한민국을 아끼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게 보이네요. 이젠 붃한을 우리나라라고 하시지는 않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매번 감사합니다
심하윤씨 와 김영철님 두분의 대화가 저로 하여금 웃음이 나와서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요즘은 시대가 2~3년만 뒤쳐져도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어서 항상 끊임없이 알아가야 해요
ㅋㅋ😆
저도 군복무시절 점호 끝나고, 반합에 끓여서, 몰래 들여온 소주 한 잔과 같이 먹던 라면맛
gop 철책 근무 섰었을 때, 대기 휴식공간으로 쓰던 부대식당에서 먹었던 컵라면 단팥빵 맛을 아직도 못잊겠습니다 ㅎ
하윤씨 오늘도 멋진하루가되시길
하윤님, 영철님 추운데,,, 감기조심, 코로나조심, 부산에서 응원 합니다.
김영철 동무 재밌슴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독재 휘하에서 지내고 오신 분들이라 어쩌면 우리네보다도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의 참 의미에 대해서 더 잘 아시고
몸소 체험하셨기에 그 소중함을 더 소중히 느끼시기에 가능했던 대담들이라 더 절절히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사는 지금의 세대들에게 더 널리 알려졌으면 하네요.
지금 이 땅에서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자유가 당연한 자기네 권리인 것처럼 착각하고 사는게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통코 영상을 보고 청담동 사모님인줄 알았어요~~ ㅎㅎ
김영철님은 언제 보아도 재미있어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27 지금은 MSG를 빼서 그때 드셧던 왕뚜껑이랑은 다른 제품이 됐어요 시중에 유통되는 MSG 사셔서 손톱 끄트머리 만큼만 넣어서 드셔 보시면 그때 그맛 까지는 아니더라도 맛은 더 좋아져요
탈북민 최고의 게스트 김영철님
잼나게 봤습니다
입담꾼 아저씨 ㅎㅎ 이야기가 넘 잼있습니다.
김영철 씨 입담 대단해요
하윤씨 응원합니다
17:01 밥한번 먹자는 말은 그냥 인사로 하는 사람 보다 진짜 밥을 같이 먹을 생각으로 말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어요... 당장 같이 먹자는 의미 보다는 서로 시간 될때...ㅋ
남한사람들이 헤어지면서 밥한번 먹자는인사는 상대방을 존중하는의미입니다 만약 헤어질때 그래 잘가라고하면 냉정해보이고 상대방을 조금무시하는 느낌이 드니까 그래 언제 밥한번먹자고 하면 상대방에 친근감과 잊지않겠다는 인사이기도 하지요
그런의미이기보다는 잦은 외세에 침탈로인해 밥도 같이 못먹고 저세상으로 가는게 흔해서 밥이라도 같이 먹자는 안녕의 의미입니다
남한에서 "언제" 밥한끼 하자는 말은 걍 하는 말이다 여기서 "언제"가 핵심이다
새로운 제품에 적응 할 시간도 없이
새로운 제품이 막 나오니까 저는 포기했습니다.ㅋㅋ
제 감성에 맞는 속도로 가렵니다
영철님.심하윤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하윤씨! 김영철씨의 입담은. 그냥토크하시는게아니라 은근히. 유머러스하고 말씀을 참으로재밌게동화같은이야기를듣는느낌이예요! 하윤씨께서도김영철씨와토크를하시면서ᆢ하윤씨의 얼굴표정에서도 정말! 재밌는표정으로토크를하시는 모습이보이는거같아요! 하윤씨 굿밤되셔요!ㅣ🥰🥰
개성아낙이 선생님, 선생님 할때는 그냥 언니라고 부르지 했었는데
나이 지긋한 김영철님이 심하윤 선생님 하니까..그건 또 듣기가 괜찮네요. ㅋ
두분의 얼굴에 이젠 당연히 대한민국 사람이야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항상 응원 할게요. 두분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처음 먹어본 맛 그것도 배고팠을때 먹어본 맛 있는 음식은 수십년이 지나도 잊지 못합니다. 후에 그 맛집을 찾거나 만들어서도 먹어 보았는데 그 맛이 안 나더군요.
여기와서 컵라면마니드신 하윤마님 살찌지않을많쿰 많이드셔~한푸시라유~냠냠~ 그리고커피도1잔하시라유~민주쌤프랜드 하윤마님~☕️👏🧍♀️🏠😛
운동 이빠이하고 드시면 그맛 다시 날듯
한국에서 부디 배불리 먹으시고 건강하시고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북한문이 열리거든 저도 먹을거 바리바리 싸들고가서 일단 북한주민분들 먹이는데에 힘쓰겠습니다. 북에서 넘어오신 분들 그때가 다가오면 용기내서 앞장서 주세요 도와드리겠습니다.
두분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심하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언제 밥 한번 먹자하면 내가 그런 형십적인 말을 안하다보니 첨음에는 믿고 숙제처럼 기다렸었네요.ㅋ
심하윤 티비
새해에는 더욱더 분발하시고
구독자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고맙습니다
왕뚜껑 협찬받고 광고했으면...
팔도 마케팅부에 연락해보세요~
강추!
김영철씨 솔직한 표현이 정말 재밌어요!! 정말 열심히 사시는 김영철 사장님!! ^__^;;
두분의 토크,
진짜 많은 동감과 동질성을 느끼게 되네요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제 자유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1980대 초반
한국에서 처음 컵라면이 처음 나왔습니다
부산 용두산 공원에 놀러 갔었는데
컵라면 자판기를 처음 봤습니다
삼양 라면을 먹었는데
뜨거운 물을 붓고 3분을 기다리고 먹어야 하는데
그 새를 못 참고 먹었는데
생라면을 먹는 느낌
스프는 봉지라면과 비슷했는데
면이 가늘었던 기억이 있군요.
당시에는 컵라면이 저한테는 충격이었죠
님 오류가 있으시늣 더오래전이에요 80년대초면 삼양라면 소뼈 사태로 삼양문닫을뻔했어요
저도 부산과학관에 형들하고 버스타고가서구경하고 컵라면자판기에서 육개장 삼양컵라면 맛나게먹었었습니다
@@Stagbeetle2017 우지파동은89년일거임
와우 ~^^♡ 대박 👍
두 분 김선생님 沈(심)선생님은
예전 장소팔님과 고춘자 만담가로
이주일님 버금 또는 능가하는 국민들
가슴을 울렸다가 금방 또 웃겼다가
1955년~1970년까지 최고 만담가 콤비
부부는 아니고 살아계시면 100~102세정도 제가 아주 어릴적
코흘리개 꼬마때 ~초등때 생각이
불현듯 대머리 키작은 장소팔선생님
얼굴은 기억이 생생하고 바짝마른 고춘자선생님 얼굴은 보면 알듯 그 두분이 환생,부활하신듯 어쩌면 그렇게
부부보다 환상의 말궁합 ~^^
너무너무 재미나요 자주자주 함께 해주시면 조회수와 구독이 늘듯 ~^^
단번에 표시는 안나는데요, 3~6번
하시면 조회수가 비온 후 죽순처럼 쑤~욱 자라듯 늘것입니다 !
김영철선생님 유미카3부가 185만회
100만 넘는게 여러개 구글애드센스
달러 차이가 하늘과 땅 사실 5만도
북향민 유튜버 300분시대에 힘듭니다,
비슷한 주제로 보고듣고한 것의 공통분모 남에서 겪은 국정원,하나원,
집배정,첫 일 등 비슷했습니다만 같은 일을 겪어도 40%표현과 유머를 내는 분과 두 분은 120%이상 내시니 컨텐츠
겹쳐도 오히려 더 재미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 대전~김포 승용차로 3시간 20분정도 거리 자주왕림하시고
사모님과도 언니와 친여동생처럼 지내시길 ~ 평양상대출신과 1등출신에
공인중개사,공무원 이력 막상막하 말도
문화도 지적수준도 비슷 예쁜 따님들
나이차이는 좀 나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 부르던 아주예쁜 소녀가 어린이가
되었고 16살 김피디님은 이화여대 명문대 출신이니 손재주가 남다르고 성격좋고 키가 172cm넘는 둘째 대학생 두 분은 대한민국 🇰🇷 에 진짜 잘오셨고 두 분 의협심과 불의를 보면
까칠해지는 것까지 남,녀를 떠나 성격이
쌍둥이보다 더 닮은꼴이니 친오누이처럼 지내시면 서로에게 큰 힘이 될 수가 있습니다 ! 빈말로 인사로
밥먹자 !" 그것은 문화이나 듣고보니
우리의 잘못입니다 ! 거짓약속은 순수한 북향민들께 상처가 되니 조심하겠습니다 저부터요 ㅋㅋ 감사합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沈선생님
멋지고 연안의 이주일님 김선생님
부디~^^♡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핸드폰에 저장된 가족사진처럼 늘 행복과 건강과 웃음을 꼭 챙겨 다니시길 먼발치에서 기도와 응원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낭만문객 허만인 올림 ❤️
새로운 환경에서 잘적응하시고 열심히 생활하시는 탈북민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ㅡ대한민국도 지금의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서 수많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하셨던분들의 덕분입니다 ㅡ북한사회에서도 하루빨리 사람사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것이 인족의 염원입니다 ㅡ영상감사히 ㅡ잘봅니다
탈북하느라 얼마나 고생했겠습니까 그것도 목숨걸고.. 부디 대한민국에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합니다
김영철씨 말씀 중 "하다나니까" 이 문구가 참 정겹네요.
우리는 한민족입니다. 잘 적응하시는 모습에 진정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나 즐겁게 행복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심하윤 최고다
화이팅입니다
ㄹㅇ고도의 왕뚜껑 바이럴ㅋㅋㅋㅋ 그래도 한국 첫인상이 좋으셔서 다행이에요
응원합니다 ♥️ ♥️ ♥️
하윤님 김영철님 건강하고 복된 주말 되셔요.
복된 주말 되세욤
우리도 정신 못차릴 정도인데 어련하시겠어요.
60년대 석유곤로, 티비, 라면,주방세제,
70년대 전기밥솥, 타자기, 양변기
80년대 팩시밀리(텔레타이프를 대체)
데스크탑 컴퓨터, 삐삐,
카폰(승용차 탑재 무선전화)
90년대 노트북,폴더폰,인터넷(천리안/문자만)
..., ㅎㅎ
같은 한국이라도 20년차이 나네요.저희 시골 임실과 서울차이
하윤씨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컵라면은 육개장 사발면, 라면은 농심 멸치칼국수 삼양 삼양라면골드 맛있는라면 ㅎㅎㅎㅎㅎㅎ
하윤씨 우리 언젠가 꼭 만나서 밥한번 먹어요. 나는 이런걸로 빈말 안하는 남한사람입니다 ㅋㅋㅋ
현주언니한테 지령: 하윤씨 포섭 해서 엘지광팬 만들도록 ....
엘지구단을 위해 복무함 !! 무적 엘지!!!
@@라뱅-e9w 팬심으로 적금 가입!!! ㅋㅋㅋ 이 고금리 시대에 ㅜ.ㅜ
잘 오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 사무실에서 두분 영상보면서 웃다보니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네요~ 후속편은 있나요?
남자분 말씀이 참 재밌어요. 한국에서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하윤씨 화이팅~~
하윤씨가 한국 오기 전부터 많은 한국 사람들이 스마트폰 쓰고 있었어유~ ㅎㅎ 스마트폰 시대가 가장 빨리 시작된 나라가 한국(삼성폰, LG폰)과 미국(애플 아이폰)인데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된게 2007년부터에유. 휴대폰은 이미 1990년대부터 다들 썼었구유.
그렇군요. 전 폴더폰을 썼고 그때 스마트폰 그랬나?
저의 신랑도 당시 폴더폰.주변이 다 폴더폰이었어요.
@@TV000 그때쯤 맞아요 저도 스마트폰 첨 사용했을때가 2010년이였어요(다들 스마트폰으로 대부분넘어감,)
애플 출시가 2007년은 맞죠ㅋㅋ 근데 그전에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장 씹어 먹고 있었습니다ㅋㅋ
김영철님....... 이곳으로 가족 전체가 이주해 온 이야기를 다른곳에서도 들었지만 또 들어도 재미 있어요..... 말씀을 참 재미있게 하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가족이 오셔도 전화번호 3개라..... 저희는 님들의 그런 쓸쓸함과 아픔을 짐작도 못했었읍니다........ 그런 분들에게 일종의 호기심과 궁금함으로 접근하려 했던 이곳 사람들...... 더구나 아직도 님들의 힘든 부분을 해아리지 못하고 무관심으로 ...... 저는 지난번 남북통합에서 님을 뵙고 그 다음주에 예술인 행사에 가서 님들이 참 많은 직업의 다양한 끼를 갖춘 분들 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었읍니다....... 내년 혹은 가끔이라도 남북통합에서 행사가 있다면 참석해 볼께요....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2~30분 거리라서..... 다음엔 음악회에서 사회를 보실때 뵙고 싶군요..... 잘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잘 들었읍니다
두분 말씀을 너무 재미나게 하셔서 잘봤습니다. 남한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때문에 서로 끼니를 챙기던 습관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밥한번 먹자라는게 아직 남아있죠 ㅎ
오늘도 좋아요 꾹
저도 한때 왕뚜껑 라면
참 좋아했는데...^-^
🌷김영철님🌷
올 한 해도 수고하셨습니다.
가족 모두 행복ㆍ감사ㆍ
즐거움 가득한 연말 되세요~
💞☃️하윤님☃️💞
전화번호 좀 주세요~ㅋㅋ
밥 한번 같이 먹읍시다~ㅋㅋ
나이가 들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ㅋㅋ 나이가 들수록 변화에 둔감해지는건 어쩔수 없는 자연 현상이죠 ㅋㅋ 저희 부모님도 아직 휴대폰, 컴퓨터 잘 못하세요 ㅠㅠ.. 대신 자녀분들은 다 알고 계실테니, 자녀분들에게 많이 도움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하윤씨~ 집이 망해도 밥 먹습니다!
라면은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습니다!
그리고 영철님~ 여기서는 명절에 돼지고기 라면은 안 먹습니다! 욕 먹습니다~~~
정치와 별개로 탈북민이던 일본사람이던 불쌍한사람 돕는게 한국인의 정이죠.
탈북민들 잘 적응하시고, 같이 잘삽시다
나쁜사람도 있고 좋은사람도 있는것이니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같이 잘 삽시다
늘 뵈고 멋진 분이 나오셔서 즐겁네ㅛ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재미있네요~
며칠전에 미스터션샤인 드라마 봤었는데.. 그 시절엔 분단 안되었는데ㅠㅠ 어쩌다 분단되갖고.
우리나라가 분단만 안됐어도 더 잘 살았겠죠?
별다른 감칠요소없이 담담한 일상을 말하는데도 충분히 내용을 머리속에 콕콕 박히게 말하시는 이런 분위기 너무 좋네요
아버님이 14후퇴에 함남 북청 신창에서 피난을 내려오셨습니다
저한테는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입니다만
이렇듯 탈북민분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왠지 제 아버님의 동네분들같은 정감이 생깁니다
근처에 계신분들이라면 소주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이땅에서도 충분히 행복하시길 바라며 영상에대해 감사함을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