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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popopopopo555]

단발머리 여자분 웃음소리 겁나 매력적

[@두부-g5f]

0:31 조현아 이런식으로 사람 무안주는 진행 진심으로 보기 눈쌀 찌뿌려집니다
그 옆에서 같이 비웃는 경리도요..
제발 엠씨두명 바꾸세요

[@azsxdv5186]

아니 이게 뭐가문제임?ㅋㅋ 니가 저자리 앉아봐라 뭔얘기할래

[@banji3333]

저 장면 볼 때 세명이서 봤는데 세명 다 딱 조현아랑 똑같은 타이밍에 저런 반응이었어요ㅋㅋ사람이 안에 딱봐도 없어서 황당하면서도 귀여웠지 특별히 무안주려는 의도로 느껴지지 않던데용ㅋㅋ

[@그라데이션soh]

그냥보지마 넌 티비꺼

[@shawnolivepeanutcoco]

국화님 키여어여

[@the-man1004]

나솔 제작진들, 욕 좀 하겠습니다.
나솔17기에서 여자에게 단 한번도 선택권을 주지 않는건 여자들을 하나의 도구로밖에 보지 않는 태도입니다. 저는 제작진들이 3번이나 남자에게 선택권을 준 것이, 그 가운데 두번째에는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 2순위 선택을 시킨 것은 오로지 재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는 곧 시청률이고, 시청률은 곧 돈이니깐요.
시청자들이야 출연자들에 대해 어떤 가치 판단을 하든 그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이고 중립적이어야 할 제작진들이 오히려 판을 뒤흔들고 자신들이 내용을 좌지우지하는 모습은 정말 방송의 취지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소개팅이나 중매를 생각해도 두 사람이 잘 되길 바랄뿐이지 중간에 간섭해서 판을 흔들지는 않습니다. 나솔 제작진들이 더 고약한 것은 솔직히 남녀가 짝을 이루길 바라고 돕는 모습보다 오직 재미를 위한 선택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제작진들이나 시청자분들께 묻겠습니다. 만약 당신의 자녀나 당신의 형제자매가 나솔17기에 나왔다면 그래도 남자 3번 선택에 2순위 선택까지 하겠습니까? 나솔 남피디님은 예를 들어 자신의 딸이 17기에 출연했다면 과연 이렇게 남자 3번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요? 절대 아니겠죠.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출연자들을 도우려는 의도가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방송 중간 중간에 사랑에 대한 문구는 그럴싸하지만 속은 전혀 그렇지 않은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을 벌어야 되는 것이 현실이지만 적당히 티 내지 않고 하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지난 번에 돌싱글즈 시리즈를 처음 봤는데 그런 뉴스기사가 생각나네요. 돌싱글즈4가 나는솔로와는 다른 품격을 보여줬다고요. 돌싱글즈가 나솔과 가장 큰 차이는 제작진이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기대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말씀입니다. 즉 굳이 남자들만 3번 선택하게 하는 저런 비상식적인 일은 없다는 말씀이죠.
끝으로 여자를 도구화하시켜버린 부분에서는 한 인간으로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나솔 제작진분들, 정신 차리시고 다음부터는 상식에 맞게 인간적으로 방송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성이름-o2m4n]

여자한테 투표권 주면 재미가 없나보지.

[@허성호-b8t]

제작진이 원래 여자출연자들한테 선택하게 할려고 했는데 순자때문에 바꿨다고 얘기했어요
만약에 순자가 영식을 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

[@the-man1004]

@@허성호-b8t 저는 그 말이 잘 믿어지지 않아요~ 만약에 그렇게 되었다면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고 직접 순자를 뭐라고 했겠죠~ 그렇게 자신들이 정의롭다면 16기때 영숙, 영철이가 문제를 일으킬 때는 왜 가만히 내버려두었을까요? 아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남자든, 여자든 최소한 1번의 선택의 기회는 주어야 한다는거예요~ 아무리 그들의 말을 믿어주더라도 그래서 여자들의 선택권을 없애는건 말이 되지 않는다는거예요~ 그게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허성호-b8t]

@@the-man1004 16기 영숙 때문입니다 촬영때가 16기 라방전이지만 16기 빌런 천지라 논란이 있겠구나 생각하고 아마 다음부턴 조심해야겠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the-man1004]

@@허성호-b8t 정말 이번에 여자가 선택했다면 큰 일이 생겼을까요? 저는 제작진이 나서서 여자 선택권마저 없애야할 정도의 큰 일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16기때 영숙이하고는 완전 급이 다른거죠. 오히려 남자가 또 선택하게 함으로서 영식이가 순자를 찼고 그로 인해 속이 시원했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바로 그 그림이 제작진이 그렇게 연출했던 바로 그 이유이며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