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에 순삭한 무인양품 간식 3가지

[@zzinheart]

10분만에 순삭한 무인양품 간식 3가지
1. 피넛 초콜릿 (4,900원)
초콜릿 안에 볶은 땅콩이 가득들어 있어요
고소하고 달콤하면서
오도독한 식감이 재밌어요
쇼핑하다가 하나만 맛볼려고 뜯었다가
10분만에 순삭할 만큼 맛있었어요
2. 유자&금귤캔디 (1,900원)
목에 좋은 유자와 금귤, 나한과 추출물이
혼합된 캔디에요
금귤과 유자맛이 동시에 상큼하게나서
입가심 용으로 제격입니다.
저희 남편은 그냥 일반 캔디 맛이네~ 했는데 ㅎㅎ
저는 유자와 금귤 맛이 오묘하게 나는게
좀 다르게 느껴져서 자꾸 손이 가는 캔디에요💛
3.인스턴트 솔티드 버터 카라멜 라떼 (5,900원)
이거 혹시 사놓고 방치하신분 계실까요?
저도 그럴뻔했는데요 🤣🤣
기대와 다르게
저에겐 너무 느끼하고 커피맛이 아니라
약간 밀크티 같은 맛이라 실망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에스프레소 1샷 추가해보세요☕️
생각보다 괜찮아요.
약간 고급진 다방커피 맛같기도하고
카페에 파는 달달아 커피맛 같기도 한 중간맛인데
가끔 달달한 커피 생각날때 이거 마시면 딱 좋습니다!
무인양품 간식은 궁금해서 한번씩 사먹게 되는데
여러분의 최애 간식 있나요?
댓글로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