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왜 이러냐. 이 정도면 심도깊이 봤구만 뭐 게임 스트리머면 게임 스토리보면서 슬픈구간 나올 때마다 눈물이라도 흘려줘야 하나....사람들마다 반응이 다를 수도 있는거지 뭔 스트리머 모두가 다 똑같은 반응이라도 보여줘야 하나? 스토리랑 떡밥 딥하게 파고드는 유저들도 스토리 떡밥 다 모르는 경우 많은데 뭐 얼마나 진지하게 여겨줘야 한다는건지....머장 이 정도면 스토리 심도깊이 파고든거임.
@@When_yxu_miss_me 근데 그 장면에서 많은 유저들이 행자 태도가 너무한거 아니냐고 생각한거 같던데요.... 그냥 개인의 생각 차이로봐야 하는거 아닌지... 물론 다른 댓글들에서 머장 생각이 이상하다 생각하는것도 생각의 차이겠지만 스토리 그냥 가볍게 훑어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닥.... 원갤 원챈 원캎만 가도 스토리 안 보고 앞서가는 겜안분 넘쳐나는 상황이라서....
@@ryugarim 제대로 파악을 못했다고 해야지 제대로 '안 봤다고' 하는건 좀 이상한 표현인듯 합니다. 막말로 스토리 다 봐놓고도 헛소리하는 인간들 커뮤 가면 너무 많고, 게임 스토리 스킵이나 한 주제에 이제와서 이상한 소리하는 겜안분은 더 많은데 그냥 실시간 반응일 뿐인데 이거가지고 "스토리를 제대로 안 보았다" 식의 평가는 이상한거 같아서요.
이게 결국 느비예트나 여행자조차 푸리나를 못 믿었기에 푸리나의 연극이 결실을 맺으며 포칼로스의 그림이 완성되었다는게 좀 씁쓸하네요. 푸리나도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을거라 믿고 다른 방법을 찾았으면 저 재판도 없었을 것이고 그럼 예언과 같은 그림이 완성되지 않은채 재앙을 맞이했을테니.......
과한 리액션을 취하면 근들갑이라 할거고 또 리액션을 적게 하면 리액션 개맛없다 할거고 대체 뭐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거냐ㅋㅋㅋ 뭘 해도 불만인 중은 절을 떠나는게 서로에게 좋다 니들이 아무리 감놔라 배놔라 해도 주인장은 니들 말 ㅈ도 신경 안쓰니까 불만 가득 안고 갈 길 가십시오~
마녀가 한 말에서 "예언이란 신의 눈으로 본 미래"라고 했는데 여기서 '신'은 7명의 집정관을 말하는게 아니라 천리를 말하는 것일 듯. 포칼로스가 천리를 속인다는데 포칼로스와 느비의 대화나 포칼로스가 죽고 느비에게 힘을 돌려준거, 죄 사면 같은건 내면세계같이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벌어진 일인데, 마녀의 말중 뒷말에서 "그럼 신이 모르는 이면에서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지 않을까?"라고 한걸 보면, 천리가 과거에서 미래를 봤을때는 저 내면세계같은 곳의 존재는 보지 못하고 폰타인 수장되는 순간까지의 겉면만 본듯. 그래서 천리도 예언이 이루어진 순간에 이미 폰타인 사람들이 완전한 인간이 되어서 원시모태바다 물에 녹지 않는다는걸 모를테니 겉보기엔 폰타인이 수장되어서 당연하게 다 용해되겠지 하고 생각해서 미래 그만 봐야지 하고 예언 남겼는데, 사실 폰타인 사람들이 살아서 물 위로 나오는 뒷 장면은 보지 못한거지
그쵸.. 저도 첨엔 집정관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포칼로스가 천리를 속이기 위해 푸리나를 대역으로 세웠다는 걸 알게되니 이 신이 천리를 의미하는걸 알겠더라고요. 천리는 저 높은 셀레스티아에서 티바트의 모든걸 관장하고 있기 때문에 폰타인의 자세한 내막까진 알기 힘들었을거에요. 게다가 물의 신을 연기하는 푸리나가 떡하니 활동하고 있으니 무슨 계획을 꾸미고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을 거고요... 그저 포칼로스 계획 goat
2:01:10 아쉽지만 현제 스커크는 양자 허수 에테르 공허중 하나의 힘을 사용중이고 출시되기전인 원소들이라 출시는 너무먼 훗날임니다 그리고 현제 티바트의 세계관내부 위치가 양자의 바다위 가지치기당한 상태로 보이고 창조주 파네스가 어떤 이유로? 외부힘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지상과 지하를 뒤바꿔 세계를 보존한걸로 보여요(개인적 추측인디 파네스가 붕괴가 아니였을까?) 참고로 뇌피셜 90% 임니다
진짜 수메르 이후로 더 딥하고 슬픈 이야기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건 뭐 나히다랑 급이 달라서 할 말이 없...네... 나히다의 500년도 적은 시간은 아니지만 결국 마신인 이상 500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닐텐데 푸리나는 말 그대로 인간이 불사의 저주만 받고 500년은 연기하는... 불의 신은 좀 긍정적이자.. 그만 다크해지자 원신...ㅠㅠ
나히다는 500년을 갖혀있었다 뭔 푸리나가 더 불쌍하냐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여러분 나히다는 신입니다 푸리나는 인간이고요 나히다도 불쌍하고 힘들었겠지만 푸리나처럼 인간의 정신으로 500년을 버틴건 아니잖아요 누가 더 불쌍하냐 이런 이야기 하지 말고 걍 즐겁게 원신 즐깁시다
댓글 수준 왜이러지 리니 그장면 기준으로 리니 욕하는건 정상임. 다만 리니욕한다고 지럴애들이 이미 다 보고나서 어차피 리니가 늦게 열었어도 말 안했을거 아니까 왜 리니를 욕하냐고 결과론으로 그러는거지 리니욕하는 사람들에게 내용모르고 욕한다 하지만 내용을 당연히 아직 보는중이니까 모르는거고 리니 욕하는 사람를 욕한사람이 처음보는 사람시점 생각안하고 욕하는 거잖아
진짜 스토리 중간에 리니만 심하게 까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 생각대로(그저 모델링이 마음에 안들어서) 색안경 끼고보는 편협한 사람이거나 스토리 흐름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임(미운사람은 뭘해도 미운법). 가벼운 말투나 행동들은 그 캐릭 컨셉이 원래 그래서 그런거고, 애초에 푸리나를 심판청에 세우는 건 리니만이 아닌 폰타인 친구들 모두가 계획한 일이잖음? 아마 이런 사람들은 '본황녀'도 남캐였다면 다구리까서 매장시키려 들었겠지? 무엇보다 원신에서 보이는 것만큼 단순하고 평면적이 캐릭은 단하나도 없음. 예시로 이번 스토리중 가끔 리니랑 엮여서 까이는 벤티도 알고보면 신으로서 할 거 다하고 돌아댕기는 애. 솔직히 난 벤티가 신의 심장 뺏겼을때도 다 알고서 뺏긴거라봄. 썩어도준치라고 그래도 명색이 바람의 신인데. 시뇨라가 심장뺏으려고 계획 세우는 걸 벤티 본인이 못들었을까? 바람의 신 설정에보면 바람은 세상의 모든 소릴 전해준다는데. 벤티도 알고보면 속깊고 행동 하나하나에 나름 이유가 있는 진국신.(대표적으로 다른 나라에 선인인 소도 업장에서 구해줌. 여기서 본인나라에서나 잘하지 그러는 놈들이 있는데 그건 걔들은 티바트세계관에서 애초에 바꿀수 없는 운명이었다던가 어떻게든 그리됐을 애들이니까 일부러 안구해준거임. 신이 모든걸 다 해결해주길 바람? 천리라는 존재 밑에서 인간과 가까이 살아가는 신 세계관에서?) 무튼 그저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 댓글러들은 대부분 기존의 호요버스 유저가 여캐들만 고집하는 외골수적인 성향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거라고 봄. 물론 그동안 미호요가 꽤 오랜 기간동안 5성 픽업을 남캐들로만 내주었다는 사실도 어느정도 부정적인 여론에 일조했다고 말할수 있겠지. 근데 불특정다수인 너희가 그렇게 팬카페에서 까대는 ㅍㅁ들도 일단은 거의가 꾸미는 거 좋아하는 '여'성임. 혹은 본인의.
개인적으로 왜 여행자가 이렇게까지 욕을 먹는 지 잘 이해가 안됨. 내가 파악한 바로는 푸리나는 혼자서 엄청 긴 세월을 혼자서 말 못할 고통을 견뎌왔다가 드디어 여행자를 만나서 사정을 털어놓을 수 있어도 되려나 하고 속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런 푸리나를 법정에 피고로 세우고 고발인이자 증인으로서 상대 진영에 선 것이 참 못났다 이런 느낌의 비난 또는 비판인 것 같은데 애초에 느비예트를 필두로 푸리나가 사건의 심각성을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법정에 세울 계획을 세운 거임 계획에 동참한 인물은 느비예트, 나비아, 클로린트, 리니리넷 그리고 프레미네 또 마지막으로 여행자와 페이몬임 이 인물들은 모두 푸리나의 속사정을 알지 못했고 알 수도 없었음 그저 이들 모두가 폰타인에 닥칠 재앙에 어떻게 대항할 지 푸리나와 함께 의논해야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푸리나의 태도가 그들이 느끼기에 그럴 수 있는 태도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본격적이고 심각한 분위기의 자리를 만든 거임 여행자가 혼자서 푸리나에게 개인적인 악감정이 있어서 그런 식의 의도적인 고로시 상황을 만든 게 아니라고 봄 누가 더 잘했고 더 못했고를 떠나서 푸리나가 폰타인의 백성을 걱정하고 애쓴 것 처럼 느비예트와 여행자 '사냥'팀도 폰타인을 위해 애쓰고자 그런 계획을 세운 것임 느비예트나 푸리나에 비해서 고생을 해온 기간이나 그 정도의 차이는 행자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 각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난 푸리나를 향해 행자가 '싸패스러운' 행동을 보여줬다고 생각하지 않음 행자는 오히려 소년만화 주인공 특유의 정의롭고 이타적인 행동에 속하는 행동을 했고 그리고 지금껏 해왔다고 생각함 난 그저 푸리나가 그런 말 못할 사정이 있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고 많이 안타깝다고 느꼈음
@@임남우이것도 겜안분인것 같은게 사람들이 욕하는 부분은 거기가 다가 아님.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뒤에 샤를로트, 나비아, 리니남매, 느비예트한테는 가더니 멘탈공격당한 푸리나는 냅두고 찾지도 않다가 갑자기 전임에서 필요하니 찾은뒤에 사람들 안돕냐 이런식으로 꼽주니 욕을 먹는거임.
![[강한 스포]울뻔했네](http://i.ytimg.com/vi/S-_2xnThygs/mqdefault.jpg)
![Lumine, Dehya, Mualani and Collei team up to capture Aether - Elemental Warfare: Reunion [HoYoFair]](http://i.ytimg.com/vi/QNvXu7vOi8Y/mqdefault.jpg)
27:31 자신이 용해 되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비밀을 감추고 폰타인과 백성들을 지키려는 장면…
비록 인간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신다운 캐릭터임..
댓글들 왜 이러냐.
이 정도면 심도깊이 봤구만 뭐 게임 스트리머면 게임 스토리보면서 슬픈구간 나올 때마다 눈물이라도 흘려줘야 하나....사람들마다 반응이 다를 수도 있는거지 뭔 스트리머 모두가 다 똑같은 반응이라도 보여줘야 하나?
스토리랑 떡밥 딥하게 파고드는 유저들도 스토리 떡밥 다 모르는 경우 많은데 뭐 얼마나 진지하게 여겨줘야 한다는건지....머장 이 정도면 스토리 심도깊이 파고든거임.
그건 모르겠는데 행자에 대한 해석이 좀 이상하긴 함
푸리나가 감추는 진실이 해결의 열쇠라 보고 밀어붙인건데 플레이어가 느비의 시점에서 진실을 알았는데
여행자는 그걸 당연히 모를터 근데 그걸로 행자를 쓰레기로 몰아가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When_yxu_miss_me 근데 그 장면에서 많은 유저들이 행자 태도가 너무한거 아니냐고 생각한거 같던데요.... 그냥 개인의 생각 차이로봐야 하는거 아닌지...
물론 다른 댓글들에서 머장 생각이 이상하다 생각하는것도 생각의 차이겠지만 스토리 그냥 가볍게 훑어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닥....
원갤 원챈 원캎만 가도 스토리 안 보고 앞서가는 겜안분 넘쳐나는 상황이라서....
스토리 제대로 안본건 맞는듯 그래도 그거가지고 왈도쿤 욕할 권리는 없긴함
@@ryugarim 제대로 파악을 못했다고 해야지 제대로 '안 봤다고' 하는건 좀 이상한 표현인듯 합니다. 막말로 스토리 다 봐놓고도 헛소리하는 인간들 커뮤 가면 너무 많고, 게임 스토리 스킵이나 한 주제에 이제와서 이상한 소리하는 겜안분은 더 많은데 그냥 실시간 반응일 뿐인데 이거가지고 "스토리를 제대로 안 보았다" 식의 평가는 이상한거 같아서요.
@@When_yxu_miss_me 여행자의 행보가 너무 이중적인게 문제
중요한게 판결에너지로 500년간 모은 판결에너지의 양이 폰타인 국민들이 1만년간 사용하고도 남을 에너지양인데
이 막대한 에너지로도 셀레스티아의 7신좌중에서 고작 신좌 하나만 파괴할 수 있다는거임
천리의 힘이 얼마나 압도적인지 알 수 있는 부분
49:16 진짜 맞는말ㅋㅋㅋㅋㅋㅋ 완벽한 결말임
컷신 마지막에 예언이 가짜였다고? 라는 대사는 500년 동안 푸리나의 고생이 헛된 것 처럼 보이니까 차라리 거울속의 나(포칼로스)가 해냈다는 느낌으로 해냈구나. 같은 대사를 하는게 더 나았을 것 같음...
천하를 지배할
각은 없으나
백성의 고통을
지켜볼 수만은 없는 푸리나
그저 *"G.O.A.T"*
푸리나 정도면 명예 신 시켜줘야한다
신의심장이 제3강림자의 유골 파편일 경우 얼음여왕의 목표는 제3강림자를 부활시키려는 걸수도
신의 심장은 총 7개인데
사람 신체를 7조각으로 나누면 머리, 팔 2개, 다리 2개, 가슴, 배 이렇게 나뉨
제3강림자 엑조디아
심장은 어디갔노 이기
@@CYS98651 심장은 유골이 아니잖아
배는 좀 …
뼈가 있는 부위로 7조각 내는게 맞지않을까?
포칼로스: 신좌에 올라라 푸리나
푸리나: 까짓껏 해보죠 뭐
잔혹한 폰타인의 테제
@@Mangnyang_Go라니_6
"모든이는 용해된다"=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이게 결국 느비예트나 여행자조차 푸리나를 못 믿었기에 푸리나의 연극이 결실을 맺으며 포칼로스의 그림이 완성되었다는게 좀 씁쓸하네요.
푸리나도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을거라 믿고 다른 방법을 찾았으면 저 재판도 없었을 것이고 그럼 예언과 같은 그림이 완성되지 않은채 재앙을 맞이했을테니.......
신이 아닌 용왕이 다스리는 천리의 권한에서 벋어난 최초의 국가 '폰타인'의 탄생
인간인 푸리나는 500년 이라는 시간을
신인 포칼로스는 500년 이후의 시간을
모든걸 바쳐서 백성을 구했는데 정작 백성들이
그만한 희생을 치뤄 구원받을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미 대충 결말을 알고도 미래의 관점보단 당시 캐릭터들의 관점을 보고 말하는게..
법정에서 과거회상까지 보면, 여행자는 푸리나를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그냥 푸리나의 비밀에만 관심 있는 것 같음
1장:벤티가 노는 이야기
2장:물러난 암왕제군
3장:이나즈마 절망편
4장:나히다
5장:푸리나
가면 갈수록 심각해지는 스토리
이후에는 어떻게 갈려고 류웨이형
아직 벤티 이야기 덜 풀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바르카 원정대 이야기 나오고 벤티 이야기 다 풀리면 몬드도 폰타인 못지 않게 딥다크해질 듯.
심지어 나타는 365일 전쟁하는 나라.....어후... 벌써부터 불닭볶음면에 캡사이신 넣은 매운맛이 느껴진다 소재부터 피비린네가 진동하네
@@user-bf4lt9zi9u 벤티 전설임무2 언제나오지.....;;,
@@subzero5589ㅇㄱㄹㅇ 폰타인도 지금 정령이라 그렇지 핏물 흐르는데, 전쟁의 나라? ㅎㄷㄷ
푸리나 이제 제발 행복하자...
과한 리액션을 취하면 근들갑이라 할거고
또 리액션을 적게 하면 리액션 개맛없다 할거고
대체 뭐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거냐ㅋㅋㅋ
뭘 해도 불만인 중은 절을 떠나는게 서로에게 좋다
니들이 아무리 감놔라 배놔라 해도
주인장은 니들 말 ㅈ도 신경 안쓰니까
불만 가득 안고 갈 길 가십시오~
01:38:15
역대 스토리중 제일 소름돋고 무서웠던 장면;
4번 4번 4번....이랑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다
마녀가 한 말에서 "예언이란 신의 눈으로 본 미래"라고 했는데 여기서 '신'은 7명의 집정관을 말하는게 아니라 천리를 말하는 것일 듯.
포칼로스가 천리를 속인다는데 포칼로스와 느비의 대화나 포칼로스가 죽고 느비에게 힘을 돌려준거, 죄 사면 같은건 내면세계같이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벌어진 일인데,
마녀의 말중 뒷말에서 "그럼 신이 모르는 이면에서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지 않을까?"라고 한걸 보면, 천리가 과거에서 미래를 봤을때는 저 내면세계같은 곳의 존재는 보지 못하고 폰타인 수장되는 순간까지의 겉면만 본듯.
그래서 천리도 예언이 이루어진 순간에 이미 폰타인 사람들이 완전한 인간이 되어서 원시모태바다 물에 녹지 않는다는걸 모를테니 겉보기엔 폰타인이 수장되어서 당연하게 다 용해되겠지 하고 생각해서 미래 그만 봐야지 하고 예언 남겼는데, 사실 폰타인 사람들이 살아서 물 위로 나오는 뒷 장면은 보지 못한거지
그쵸.. 저도 첨엔 집정관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포칼로스가 천리를 속이기 위해 푸리나를 대역으로 세웠다는 걸 알게되니 이 신이 천리를 의미하는걸 알겠더라고요. 천리는 저 높은 셀레스티아에서 티바트의 모든걸 관장하고 있기 때문에 폰타인의 자세한 내막까진 알기 힘들었을거에요. 게다가 물의 신을 연기하는 푸리나가 떡하니 활동하고 있으니 무슨 계획을 꾸미고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을 거고요... 그저 포칼로스 계획 goat
푸리나가 연극을 좋아할 수 밖에 없네 신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연기할 수 있는 순간일 테니...
한국 멸망을 막기위한 분노의 노방종 500년 스트리밍
2:01:10 아쉽지만 현제 스커크는 양자 허수 에테르 공허중 하나의 힘을 사용중이고 출시되기전인 원소들이라 출시는 너무먼 훗날임니다 그리고 현제 티바트의 세계관내부 위치가 양자의 바다위 가지치기당한 상태로 보이고 창조주 파네스가 어떤 이유로? 외부힘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지상과 지하를 뒤바꿔 세계를 보존한걸로 보여요(개인적 추측인디 파네스가 붕괴가 아니였을까?) 참고로 뇌피셜 90% 임니다
암튼 티바트는 허수편이 아니라 양자편일지도?
제발 스트리머는 니네가 원하는 것만 해주는 유치원 선생님 아니다 반응이고 뭐고 재미있게 보면 되는거지 "여기서 왜 리액션 없음?" 이 말좀 하지마 올려주는거에 감사하게 받아 먹으면서 보면되는데 왜 태클을 걸어;;
이경태.이새아성우님 감사드립니다
역시 도쿤형,
뭘 좀 알아.
그치?
진짜 수메르 이후로 더 딥하고 슬픈 이야기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건 뭐 나히다랑 급이 달라서 할 말이 없...네...
나히다의 500년도 적은 시간은 아니지만 결국 마신인 이상 500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닐텐데 푸리나는 말 그대로 인간이 불사의 저주만 받고 500년은 연기하는... 불의 신은 좀 긍정적이자.. 그만 다크해지자 원신...ㅠㅠ
나히다는 자기가 권한 아카데미에게 줘서 갇힌건대 본인잘못도 절반있음. 덕분에 500년이란 긴기간동안 많은사람들이 비늘병에 고통받다죽었음. 나히다가 자애로운건 맞지만 팩트를 따지면 500년간 신으로서 행보는 형편없음.
@@좋은말하고싶었다 그게 나히다 잘못임??
정선궁에 감금되어 대외로 나갈 기회가 차단된 상태였고
세계수에서 룩카데바타에 관한 지식을 소멸시켜야만 비늘병이 완치되는 상황이였음.
수메르 마신임무 해본거면 나히다가 500년동안 최선을 다 했고 여행자 일행이 나히다를 해방시키지 않았으면 비늘병은 해결될 수 없었다는건 알텐데
오래되서 까먹으신듯.
500년동안 이상적인 신을 연기를 한다는 건 대단하다... 푸리나대한 신들의 평가들을 보면 자신의 가치관을 비유하여 말하는데 하나같이 너는 당당한 우리와 같은 일곱신이자 집정관으로 인정했다
2:06:42 이미 모든 클리셰와 플래그에 통달한 우리 대장...
이제 봤는데 1막, 2막, 3막, 4막, 18만막 이렇데 뒤에 그 날짜 세는 //// 이거 있는거 소름이네
182,375막 이라는거
이제 보니깐 4년에 한 번씩 윤년 있다는 걸 계산해서 365 X 375 + 364 X 125 의 값이었어...
와 왜 부족한가 했더니 님 천재?
벤티가 그랬죠 신의눈을 가진 인간은 신이 될 권리가 있다고 푸리나는 인간에서 신이 되었다는 겁니다 신의눈이 있는게 그 증거고
신이 될 가능성이 있는거지 신인건 아님. 작중에서 언급된 셀레스티아에 오른 인간도 아직은 바네사밖에 없고. 심지어 바네사도 천리때문에 신좌에 오르진 못했음
3:31
폰타인의 배경이 영국,프랑스에서 독일로 바뀌었넼ㅋㅋ
내가보기엔 도쿤님은 한도를 지나치게 넘은 다크함에, 말도 리액션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지친 거라고 봅니다. 영상을 안봐도, 댓글들을 보고 유추해보니 딱 나오네요. 사람은 지나치게 슬프면, 지쳐버려서 눈물도 울음도 못나와요...
폰타인 백성들에게 일태도가 마려웠던 스토리2
인간 찬가 그 자체의 마신임무
무과금이라 왠만하면 안뽑고 넘기는데 ... 푸리나야 명함이지만 .... 너는 꼭 데리고가고싶펐어 푸리나야 ㅠㅠ
엥 1년동안 존버 했더니 15만개 모이던데 공월빼도 8만개는 모으지않나
@@Hedonicaa 중간중간 휴식두하구 ... 또 아예 안뽑고 그런건아니라서 ... 좀 신중하게 픽업하는데 느비두 넘겼으니까요 .. 뭐 개인이유다있으니까요?? ㅋㅋ
원죄를 저지른걸 보고도 바로 못을 내려꼽지 않은 천리
500년이 아니라 그 이상의 미래를 내다봤는데도 '폰타인이 물에 잠기고 물의 신이 눈물을 흘릴 때에 비로소 '폰타인 사람'의 죄가 씻어내려갈거라고 예언 새겨서 빠져나갈 틈을 준 천리
사람들이 자꾸 바르카 대단장 얘기를 이상하게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바르카 대단장이 기사단을 이끌고 향하고 있는 곳은 나타가 아니라 스네즈나야임 카피타노를 만난 건 스네즈나야로 향하던 중 만나게 된 거고 그래서 나타에 가봤자 바르카가 등장할 일은 없음
아루인줄 알았는데 히나(색체)엿던 우리 물의 신님
세계를 속여라
그것이 운명으로부터 벗어날 유일한 길...
4:09 야우후~
12:14 갓노
13:14 폰타인이 푸리나 이름이었어?
14:57 푸빡통
16:22 갓노라니...
19:38 물 뿌리면 박수 치던데
21:00 날 좋아했자나😭
22:00~22:08 어? 줄줄이...
24:28~25:08 💦은 답을 알고있다ㄷㄷ
26:26 어라 점순이 어디가냐
27:20 이잇!! >ㅅ<
31:29 신을 울리는 나라
32:07 재앙 안막음
33:02 😥😢😓😰😢😥
33:25 유죄
35:10 사형
35:38 옹성웅성
45:56 어게이~~
47:33 폰타인 인간노 물정예스
51:17 느비예트가 해석한 이야기
52:14 물의정령이 되버렸~
52:36 프로메테우스야?
53:05 가암히 우리 피조물이 창조주를
56:29 그 🐋
56:56 컷씬인가😎
58:02 전포 퇴장
59:41 오오~~ 타탈 오오~~
1:00:29 그게 무슨 소리오
1:02:14 니가 할일 찾아
1:02:44 컷씬 잘보겠습니다😎
1:03:10 리나야 정신 차려
1:03:27 확률의검?
1:03:51 포칼이?
1:06:04 벤티ㅡ> 정령 나히다ㅡ> 세계수 나뭇잎 푸리나ㅡ> 물의정령.... ㄷㄷ
1:08:45~1:10:32 1단계: 욕하기 2단계: 욕하기
1:12:05~1:12:53 3단계: 알려주기 4단계: 깨닫기, 사과및 후회
1:16:30 나 와 나
1:22:10 떨리는 푸리나
1:23:35 이제... 됐나..?
1:25:27 소심퓨ㅠ
1:26:35 잘 믿고 순진한? 성격들은 원래 인간 아니라서 그럼?
1:29:02 나히다는 똑똑하고 꿈이라도 꿨지... 얜..
1:29:25 포칼로스를 흉내내는 푸리나
1:30:09 목소리 ㄷㄷ
1:31:09 병을 봐주는 퓨리나
1:34:36 일 하는 푸리나 보기
1:36:46 방법을 못찾은 푸리나
1:37:42 🥲
1:38:32 *그대사*
1:38:57 원신에서 눈물 흘리는건 나비아를 따라올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1:39:28 누가 if로 만들어줘라
1:43:00 이때싶 욕하누
1:43:58 포칼로스 시치 느비 화났자너😡
1:44:18 싸패로스
1:45:45 인간한테 사형 준 신;;;ㄷㄷ
1:46:08~1:46:25 자살ㄷㄷ
1:47:41~1:48:09 천리가 쓰레긴 맞는데 이몬아 아니지?,,,
1:48:44 신이 용들 힘 뺏어간거 말하는건가
1:49:06~1:49:18 포칼로스X느비예트
1:49:57 [자기희생]
1:50:37 😢
1:51:04~1:51:49 이게 신?
1:52:55 컷씬 *처형*
1:56:02 🐉 돌아옴😢
1:56:39~1:57:16 간지용과 고래 처벌시간
1:57:45 🌟🐋 컷씬?
1:59:17 커비 보는거같아ㄷㄷ
2:00:01 컷씬봐
2:00:32~2:01:20 스컹크ㄷㄷ
2:02:34~2:02:47 뭐? ??????
2:04:26~2:04:35 컹크야 그게 무슨 소리니...
2:05:30 첫 컷씬부터 퓨리나 😭
2:06:38~2:06:47 공작님 믿고 있었습니다ㅠㅠ
2:08:04 정령들아...
2:08:20 퓨리나야....
2:16:01 가족사진
2:20:52 그저 잿
2:33:28~2:33:53~2:34:11 타탈 또 당했다💥
2:35:58 가족상봉 근데 누구야는..🤔
2:37:23 ....🤔 중간엔 어디가셨어요?
2:42:11~2:42:23~2:42:47 진정한 용왕
2:43:37 느비한테 질문 타임!
2:44:37~2:45:03 폰타인 인간이 진짜 인간이 되기 전에 낳은 아이들은 그럼 물의 정령이 변한 게 되는 거야? 답: 환생(?)이다
2:45:34 푸리나가 떠났다는게 뭔소리임?
2:45:39~2:46:11 예?...... 푸리나 쉬어..
2:48:58~2:49:27 신의심장 줘도 되?
2:50:05 드디어 나타 가냐??
2:50:17~2:50:35 🐉 🐲의 나라
2:50:51 전쟁광 나타🔥
2:51:08 카피쌤 나오냐???
2:53:18~2:53:28 제3 강림자 유골 신의심장 머여ㄷㄷㄷ
2:57:55 멋진 말로 마무리
2:58:55~3:00:24 신들의 대해&푸리나의 대해~
푸리나를 풀돌하게 만드는 장이였다...
푸리나는 바부야!!!!
백성과 폰타인의 구원밖에 모르는 바부...
포칼로스. 선대로 받은 원죄로 부터 오로지 죽음을 향해 올곧이 달려갔네.
ㅋㅋ 이래놓고 전설임무때 연극 배우 해달라고 뻔뻔하게 부탁하는거 보면 여행자는 개싸패가 맞다 ㅋㅋ
가슴이 반갈죽 된 편이었음 ㅠㅠ
재밌게 공감하면서 봤네여 고생했다 푸리나!
tmi. 캐릭터는 마신임무 이후를 기준으로 만든다(방랑자)
믿고 있었다구!젠장!
나히다는 500년을 갖혀있었다 뭔 푸리나가 더 불쌍하냐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여러분 나히다는 신입니다 푸리나는 인간이고요 나히다도 불쌍하고 힘들었겠지만 푸리나처럼 인간의 정신으로 500년을 버틴건 아니잖아요 누가 더 불쌍하냐 이런 이야기 하지 말고 걍 즐겁게 원신 즐깁시다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ㅌ)
나타, 스네즈나야, 켄리아, 셀레스티아. 분발해라.
푸리나는 정의의신이아니라 연기의신이다 ㄷ
TMI 우리가 뽑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스토리 이후의 존재이다
푸리나... 이제라도 힘들게 연기하지 말고 꽃길만 걷자 ㅠㅠ
그때는 몰랐다면은 다 용서 될줄아십니까 ㅋㅋㅋㅋ
댓글 수준 왜이러지
리니 그장면 기준으로 리니 욕하는건 정상임.
다만 리니욕한다고 지럴애들이 이미 다 보고나서 어차피 리니가 늦게 열었어도 말 안했을거 아니까 왜 리니를 욕하냐고 결과론으로 그러는거지
리니욕하는 사람들에게 내용모르고 욕한다 하지만 내용을 당연히 아직 보는중이니까 모르는거고 리니 욕하는 사람를 욕한사람이 처음보는 사람시점 생각안하고 욕하는 거잖아
아니 리액션 좋구만 뭐가 문제인거임ㅋㅋㅋ 댓글들 좀 이상하네 ㄷ
도쿤님 화질이 360p까지밖에 지원이 안돼요🥹
1:27:19 "ㅈ간 아니라 ㅈ령"
주령..
겜최적화 지룡자🦐
와 기다렸던 사료다
그런데 타르탈리아 신의눈 이상해진건 뭐때문일까요... 그냥 그 고래때문인가?
강림자 특전으로 타트탈리아 구경한거같운데
진짜 스토리 중간에 리니만 심하게 까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 생각대로(그저 모델링이 마음에 안들어서) 색안경 끼고보는 편협한 사람이거나 스토리 흐름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임(미운사람은 뭘해도 미운법). 가벼운 말투나 행동들은 그 캐릭 컨셉이 원래 그래서 그런거고, 애초에 푸리나를 심판청에 세우는 건 리니만이 아닌 폰타인 친구들 모두가 계획한 일이잖음? 아마 이런 사람들은 '본황녀'도 남캐였다면 다구리까서 매장시키려 들었겠지? 무엇보다 원신에서 보이는 것만큼 단순하고 평면적이 캐릭은 단하나도 없음. 예시로 이번 스토리중 가끔 리니랑 엮여서 까이는 벤티도 알고보면 신으로서 할 거 다하고 돌아댕기는 애. 솔직히 난 벤티가 신의 심장 뺏겼을때도 다 알고서 뺏긴거라봄. 썩어도준치라고 그래도 명색이 바람의 신인데. 시뇨라가 심장뺏으려고 계획 세우는 걸 벤티 본인이 못들었을까? 바람의 신 설정에보면 바람은 세상의 모든 소릴 전해준다는데. 벤티도 알고보면 속깊고 행동 하나하나에 나름 이유가 있는 진국신.(대표적으로 다른 나라에 선인인 소도 업장에서 구해줌. 여기서 본인나라에서나 잘하지 그러는 놈들이 있는데 그건 걔들은 티바트세계관에서 애초에 바꿀수 없는 운명이었다던가 어떻게든 그리됐을 애들이니까 일부러 안구해준거임. 신이 모든걸 다 해결해주길 바람? 천리라는 존재 밑에서 인간과 가까이 살아가는 신 세계관에서?)
무튼 그저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 댓글러들은 대부분 기존의 호요버스 유저가 여캐들만 고집하는 외골수적인 성향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거라고 봄. 물론 그동안 미호요가 꽤 오랜 기간동안 5성 픽업을 남캐들로만 내주었다는 사실도 어느정도 부정적인 여론에 일조했다고 말할수 있겠지. 근데 불특정다수인 너희가 그렇게 팬카페에서 까대는 ㅍㅁ들도 일단은 거의가 꾸미는 거 좋아하는 '여'성임. 혹은 본인의.
최고심판관
물의용왕
폰타인의 신급 존재....
그리고 용왕발전소....
느비햄 개쩐다...
2:12:55 도네 너무해
머장 더빙해줘서 재밋어~
남자 사망원인중 하나
괜찮아 안죽어
개인적으로 푸리나 여행자 그룹에 섞여서 같이 여행 해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 고생 너무 많았어
더 고생하지 않을까?
더이상은 엮이면...;;;
1:55:16 용이 눈물을 흘리는 느낌이네요.
실시간 채팅창에 스포 ㅈㄴ 올라오네
스포주의
솔직히 예상했던 거 대부분 맞히긴 했는데 푸리나가 순수 인간인건 몰랐고 포칼로스는 진짜로 죽을 줄 몰랐네... 스토리 너무 슬프다..
(푸리)나(히다) 고통
수메르가 최고급 바닐라같은 느낌이라면 폰타인은 최고급 민트초코같은 느낌
결코 맛없는게 아니지만 호불호 갈리는
물의나라니까 애들이 다 수영은 의무교육으로 받은건가? 거의 다 살아남나보네 ㅋㅋ 아니면 원래 물의 정령이라서 본능으로 아는건가? ㅋㅋ
실제로 호불호 잔뜩 갈리고 있다
그리고 행자의 경우 지금 무슨 상황인지 파악도 제대로 안 되는데 점점 멸망이 다가오는 상태였고 심지어 푸리나는 신이라면서 입을 다무는 상황이었으니까... 심지어 행자는 포칼로스랑 이야기를 한 상태도 아니었으니...
행자쪽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듯요 갠적으로
까려면 전임에서 까야지 마신임무에서까지 행자 까는건 좀 아닌듯
@@ryugarim마신임무도 푸리나 걱정하는것도 아니고 싸이코처럼 행동하긴 함 ㅋㅋ
외계인이라그런가
@@bv3x673 솔직히 이건 모두를 속여넘기고 푸리나한테 전부 짬처리한 포칼로스 문제 아닌가
@@bv3x673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땐 그냥 직무유기하고 큰소리만 떵떵치는 신으로 보이는데 어캄...
차라리 피슬을 데려와 시켜라 푸리나 말고 ㅠㅠ
피슬 못버텨....
제3의 강림자가 심연행자고 한번 죽었던게 아닐까...?
왈하
500년 노방종 ㅋㅋ
나중에 이벤트 스토리로 느비에트가 다른신들을 만나면 어떤이야기가 오갈까?
@marysunderland9670 폰타인을 배경으로 하면 벤티정도는 만날것 같은데
아닌가?
@@인인형-g5u 벤티가 개쩌는 연주로 푸리나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느비는 아무것도 못했다고 하네요~
느비도 저랬는데 응광이 4성?
그 저 j.o.a.t 비호감 싸패 여행자
개인적으로 왜 여행자가 이렇게까지 욕을 먹는 지 잘 이해가 안됨.
내가 파악한 바로는 푸리나는 혼자서 엄청 긴 세월을 혼자서 말 못할 고통을 견뎌왔다가
드디어 여행자를 만나서 사정을 털어놓을 수 있어도 되려나 하고 속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런 푸리나를 법정에 피고로 세우고 고발인이자 증인으로서 상대 진영에 선 것이 참 못났다
이런 느낌의 비난 또는 비판인 것 같은데
애초에 느비예트를 필두로 푸리나가 사건의 심각성을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법정에 세울 계획을 세운 거임
계획에 동참한 인물은 느비예트, 나비아, 클로린트, 리니리넷 그리고 프레미네 또 마지막으로 여행자와 페이몬임
이 인물들은 모두 푸리나의 속사정을 알지 못했고 알 수도 없었음
그저 이들 모두가 폰타인에 닥칠 재앙에 어떻게 대항할 지 푸리나와 함께 의논해야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푸리나의 태도가 그들이 느끼기에 그럴 수 있는 태도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본격적이고 심각한 분위기의 자리를 만든 거임
여행자가 혼자서 푸리나에게 개인적인 악감정이 있어서 그런 식의 의도적인 고로시 상황을 만든 게 아니라고 봄
누가 더 잘했고 더 못했고를 떠나서 푸리나가 폰타인의 백성을 걱정하고 애쓴 것 처럼 느비예트와 여행자 '사냥'팀도
폰타인을 위해 애쓰고자 그런 계획을 세운 것임
느비예트나 푸리나에 비해서 고생을 해온 기간이나 그 정도의 차이는 행자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 각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난 푸리나를 향해 행자가 '싸패스러운' 행동을 보여줬다고 생각하지 않음
행자는 오히려 소년만화 주인공 특유의 정의롭고 이타적인 행동에 속하는 행동을 했고 그리고 지금껏 해왔다고 생각함
난 그저 푸리나가 그런 말 못할 사정이 있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고 많이 안타깝다고 느꼈음
@@임남우이것도 겜안분인것 같은게 사람들이 욕하는 부분은 거기가 다가 아님.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뒤에 샤를로트, 나비아, 리니남매, 느비예트한테는 가더니 멘탈공격당한 푸리나는 냅두고 찾지도 않다가 갑자기 전임에서 필요하니 찾은뒤에 사람들 안돕냐 이런식으로 꼽주니 욕을 먹는거임.
@@YuSaKim 전설임무는 제가 아직 플레이를 안했습니다. 한 번 해보고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임남우전임…보시면 예… 아시게 될겁니다
저도 마신임무만 했을때는 사람들이 너무 흥분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여행자 선택지랑 페이몬 꼽이 좀…
@@임남우병신마냥 실드 치네 ㅋㅋ 스토리에서 행자 ㅈ박은거 맞는데
오
도쿤님 일개 게임의 스토리이긴 하지만.. 너무 가볍게 보는 게 아닌지..
게임은 게임이야..
본인이 이런 딥다크 못버틴다고 하잖습니까?난 왈도쿤 딥다크전개에 자지러지는걸로 보입니다만?유쾌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보고있기만 해도 괴로운게 피폐물이죠.
픽션 스토리를 가볍게 보든 무겁게 보든 사람 성향마다 다른거죠?
중간부터 자캐팔이 역겨웠음.
대부분 정색하는 그새 끼 장면 그리고 시작되는 집단린치 진짜 ㅋㅋ
그리고 커튼콜에서 또 시작되는 그새 끼 후빨 그리고 어디간지도 안나오는 푸리나 이게맞냐
?
헤이 샷업
@@Wamusikanom 리니빠는친군가 ㅋㅋ 스토리보고느낀점도 말하면안되누?
정색은 니만 쳐빠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