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유학은 아이에게나 부모에게 겪어야 할 매우 힘든 시간들이 뒤 따릅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 낸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그러나 다행이 성공하게 되면 그에 걸 맞는 보상은 따라 오는 것 같습니다. 미국사회는 주어진 허들을 넘은 자들에게는 그 허들의 높이 만큼 비례해서 (경제적/사회적)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기유학은 리스크가 큰 선택입니다. 그리고 잘 해 내는 아이들은 어디서든 잘 해냅니다.
특히 중고등학생땐 자기의 정체성이 없으면 미국에서 학교다니기 힘들어요. 영어를 특출나게 잘해서 학비가 비싸고, 교칙이 엄격한 기독교학교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특히 제가 경험한 미국 공립학교는 별의별애들이 다 모여있었습니다. 특히 백인애들 많은데에서 학교다녔는데, 걔네들은 한국애들이랑 완전히 다른 사고방식을 가졌어요. 만18세전까지 짝 찾아서 성인이되면 부모님 곁을떠나 빨리 독립해 동거해야지라는 생각이 많은거 같더군여. 아니 제 주변 백인애들은 만21세쯤에 결혼애서 가정을 이룬경우도 많아여. 고등학교때 학구열 한국애들보다 훨씬 낮아요. 정체성이 없고, 미국에 대해 전혀 모르면 영어배운다는 핑계로 잘못된 정보로 살아나갈 가능성이 높죠. 말리기 쉬울거에요. 미국 공립학교에 애들 보낼거 같으면, 전 아시아인들이 많이다니는데 보내고 싶네여. 아시아인들이 미국에서도 학구열 뛰어나기로 유명하니까. 진짜 백인애들 많이다니는곳 보내고 싶으면, 사립학교 보내고.
우연히 처음 보게 된 영상부터 조기유학으로 영어를 배운거 같다는건 바로 느낌이 왔는데 나이는 20대로 보였는데 아이 엄마시라니 깜놀. 친척집이든 최고 비싼 사립학교 좋은 기숙사든 외국어를 위해서 어린 아이를 그렇게 조기유학 보내는건 정말 정말 신중해야 되고 가능한 안하는게 좋죠.
저도 73년생인데 대중유학 1세대로 문안하게졸업하고 대기업나와 지금 행복하개 살고있지만 저도 아이들을 유학시킬 맘이 없네요~ 너무 힘들기 때문에 나라서 버텄다고 생각합니다.. 외롭기도했지만 부모와 유대감이 깊어야 잘 버틸수 있으며 한국에서 성실하게 학업을 한 ㅅ람이 아니면 현지에서도 어려운건 마찮가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미식축구 팀도 속하고 농구팀도하며 적극적인 활동을했지만 항상 가족가 있는 애들이 부럽고 서럽기도 하더군요. 부모가 같이가거나 이민가지 않으면 절대비추입니다
영어, 운동, 음악 -- 정말 중요한, 미국 살면서 체험한 것을 꼭꼭 짚어 주시네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1990년에 해외교육차 미국에 와서 30년 넘게 사는 사람으로서 100% 공감합니다. 그 당시 영어 선발 시험에 혼자 통과한 공무원으로 미국 환경부에 갔지만 정말 한마디도 안 통하더라구요. 아주 간단한 Go ahead! 이 말 하나를 쓸 줄 몰랐으니까요. 발음 이라든가 여러가지 내용이 매우 알차고 쓸모 많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개개인이 돈 낭비하지 말고 공교육에서 제대로 ABCD부터 제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지지고 볶고? 여기서 Korean Restaurant 하나 열어보실래요? 하하
미국 기러기집이에요 다시 돌아가 선택하라고 한다면 기러기생활 선택하지 않을것입니다. 조기유학도 물론이고요. 학생 본인이 능력이되고 스스로 선택했을때 가장 좋아요. 대학간 큰애가 대학가서 하는말입니다. 너무많은 아이들이 어른의 제대로된 paranting이나 guidance없이 자라서 방황하고있고 아님 본인소견 옳은데로 살아간다고. 미국 절대 천국 아니에요 아들 룸메 2명 모두 마약해요 마리화나 여기선 레크레이션 이거던요 대학문화 한국도 안전하지 않지만 여긴 더해요 우리 아들이랑 같은 나이에 미국 가셨네요 울 아이가 지금 네이티브처럼 들려도 그 열등감 문제가 아직 힘들어요
공감합니다. 4형제 중 3형제가 해외에 가정을 꾸리고 살고 저도 젊은 시절 해외생활을 했다가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만3세 이하 아주 어린시절을 제외하고 (그 경우에도 차별을 겪을 수 있어요) 기억할수 있는 나이에 이민, 유학 간 사람들 중 언어장벽, 문화차이로 자존감 열등감 문제로 힘들어한 케이스를 수도 없이 봤어요. 차라리 성인이 되어가면 낫죠. 성인도 말이 안통하고 낯선 환경이면 위축되는데 예민한 시기에 성격에 아주 큰 영향을 미쳐요. 외적으로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수 있어요. 하지만 주류에서 벗어난 마이너리티라는 정체성이 주는 열등감은 별개문제예요.
강의 하시는 빅쌤 영상들에서도 너무 예쁘신데 이렇게 편안하게 대화하시는 모습도 너무너무 예쁘시고 아름다우셔요☺☺빅쌤님의 이 영상을통해서 가치관도 생각도 들을 수 있으니 더 매력적이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 도움도 받구 이렇게 생각 도움도 받고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영어소리라고 검색어를 쳐서 서핑하다가 정말 감탄할만한 하이빅쌤 영상을 접하게돼서 얼마나 감사한지.모르겟어요. 미국 조기유학생활 솔직한얘기 너무 재밋네요. ㅎㅎ 그런데 앞에 있는분이 말을 자꾸 끊어서 그러네요..ㅎㅎ 하이빅쌤님 미국생활얘기. 더 들려주시와요 ㅎㅎㅎ
ㅠㅠ 똑부러지시는 선생님으로만 뵈었는데… 너무너무 그 시절 아이에게 안아주고 싶네요 엄마 가족의 사랑 애착이 그리웠을 것 같아요. 저녁밥 모여서 밥 한그릇 먹는 가족의 시간이 얼마나 그리웠을까.. 중학생때 간 분들중에 다 이런말 했어요 너무너무 이 악물고 살아야만 했다고..
확실히 조기교육을 받는게 도움이 엄청 되는것 같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어릴때 영어를 못배운게 한이 되서ㅠ 두달뒤에 캐나다로 워홀을 떠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영어실력이 너무 형편없었는데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다니면서 외국인친구들도 사귀고 회화연습을 하다보니 실력이 많이 늘어서 지금은 어느정도 소통하는데는 문제가 없게 되긴했는데 캐나다가서 더 늘려오고 싶네요^^
사실 유학, 이민...이런 큰 변화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당연히 본토에 있었어도, 유학을 하지 않았어도 일정수준의 성공은 했으리라고 보는 것이 맞다. 즉, '성공' 하는 사람은 여기나 저기나 소수라는 것이다. 대다수가 한다면 그것을 '성공' 이라고 부를 이유가 없다. 다만, 유학, 이민을 선택하기전에, 내가 또는 내 아이가 그 환경에 맞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본 후, 스스로 내린 결론이라면, 실패를 한다 한들 해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진취적인 생각,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낙천적인 성격 등이 있거나 (또는 기르겠다 마음먹거나) 해 볼만하다 판단하는 사람들이 지금 미국을 이루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유학이나 이민을 떠난다. (등 떠밀려 가거나, 도피성 얼간이가 부모등골 빼먹는 케이스는 제외) 그래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분배보다는 성공과 자유경쟁에 훨씬 더 큰 가치를 두고, 능력치 만땅인 인간들이 많은 거다. 따라서 당연히 성공에 대한 보상도 압도적이다. ... 이는 진취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그러한 나라를 꾸렸으니까 당연한 것이다. 이민자의 나라가 멋진 이유 중의 하나지. 단, 변화없이 안온한 삶을 원한다면, 이민이나 유학에 적합한 사람을 애초에 아니므로, 이민이나 유학을 간다면 실패할 확률이 크고, 버텨냈다 한들 불행할 거다. 가지 마라.
어머!!! 하이빅쌤!!!!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아이가 작년에 초3인거에 놀랐고~오성식 영어라뇨?? 댄싱퀸이라뇨~~~이건 제 세대인데?!!! 제가 오성식영어로 아바 노래 수퍼~🎶투루퍼 ~막 따라부르던게 생각나거든요!!! ㅎㅎㅎㅎ 저보다 많이 어리신거 아녔어요??? 198x 년생이거든요~~90년대생인줄 알았어요!!!!! 많이 봐야 87? 88? 이라고 봤는데 그들은 오성식영어로 공부하지 않았음요~~~오성식영어를 아는데 저보다 많이 어릴수는 없어요~~ㅋㅋㅋㅋ 영상보며 늘 저보다 어리더라도 나이를 떠나 배울점이 너무 많고 잘 가르쳐주셔서 인생최고의 영어 발음선생님이라고 밝히고 다니는 구독자인데 오성식 영어 소환에 에엥? 너무 반가워 글 남겨봤어요~ ㅋㅋㅋㅋㅋ 다른 영상도 정주행하겠습니다. 영어공부는 평생 계속 해야하는것같아요. 하이빅샘 강의도 찾아서 등록해보려구요. 그리고 비슷한 세대인지라~^^;;;; 시기가 비슷한것같은데 저 중학교때 조기유학 붐이 있었고, 부모님이 안보내주셔서 불만 가득차 있었고, 늘 조기유학 간 친구들 동경하고 부럽고 저는 저대로 열등감이 있었는데요. 빅토리아샘 솔직한 이야기 듣고 아! 다 나름의 어려움은 있는거구나 생각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열심히 보고 따라할게요!!!
안녕하세요!! 하이빅쌤은 아니지만 조기유학 갔다와 현재 국제고를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어머님께서 중1인 따님을 유학보내고 싶다하셨는데 중1이면 한국어도 완벽히 하고 제 경험에 빗대어보자면 자기 앞가림은 할 줄 아는 나이인거 같아서 걱정하지마시고 유학을 독려해주셔도 될거같아요!! 다만 중1이면 한국인으로써의 마인드가 완벽히 성장했기때문에 적응하기 조금 힘들수도 있어서 부모님이나 친척분께서 따라가 언어가 아니더라도 정서적으로 도와주시거나 혹은 자녀가 학교를 완전히 졸업하고 독립한 상태인 친한분께 아이케어를 맡기는게 좋으실거같아요!! 저는 큰어머니가 외국에 계셔서 일찍이 나갔구요ㅎㅎ 영어선생님께서 두자녀를 데리고 나가신다 하셨는데 영어선생님은 당연히 자식인 두 딸을 더 챙기고 신경써주실거기때문에 케어비용을 아무리 드린다고 하셔도 어머님 따님은 어딘가 허전하고 불안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ㅠㅠ 따님이 아무리 성숙하고 자기의식이 확실하다고 해도 그 시기에는 혼란이 충분이 올 수 있는 학년이기 때문에 만약 따님께서 유학을 원한다고 하면 부모님께서 따라가거나 최대한 친한 이미 아이가 학교를 졸업해 독립한 친지분께 부탁드리는게 좋을 것같아요!!
조기 유학은 아이에게나 부모에게 겪어야 할 매우 힘든 시간들이 뒤 따릅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 낸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그러나 다행이 성공하게 되면 그에 걸 맞는 보상은 따라 오는 것 같습니다. 미국사회는 주어진 허들을 넘은 자들에게는 그 허들의 높이 만큼 비례해서 (경제적/사회적)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기유학은 리스크가 큰 선택입니다. 그리고 잘 해 내는 아이들은 어디서든 잘 해냅니다.
절대 부모없이 보내지마세요. 15세에 유학가서 미국대학교졸업한 사람입니다. 부모님 있어도엄청난 identity crisis 옵니다...혼자유학온친구들 정서결핍 모두 심각상태였어요...공부잘하는거랑 다릅니다 ㅜㅜ
돌대가리가 아닌 이상 미국에서 초딩만 졸업해도 영어 완벽히 구사합니다..
아주 충격은 좋은거다. 그중에서 병신이 되거나 천재가 된다
@@nationwide2593 겉만 번지르르하게 말만 하고 실속은 없는 소리
요즘 여러 소아정신과선생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부분과 쌤께서 해주시는 말씀이 일맥상통하네요~너무 잘 들었습니다. 힘들었지만 그런 시간들이 있어 지금 이렇게 멋있는 분이 되셨으니 이젠 스스로도, 아이들에게도 충분히 자랑스러운 분이 되신 것 같습니다♡
특히 중고등학생땐 자기의 정체성이 없으면 미국에서 학교다니기 힘들어요. 영어를 특출나게 잘해서 학비가 비싸고, 교칙이 엄격한 기독교학교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특히 제가 경험한 미국 공립학교는 별의별애들이 다 모여있었습니다. 특히 백인애들 많은데에서 학교다녔는데, 걔네들은 한국애들이랑 완전히 다른 사고방식을 가졌어요. 만18세전까지 짝 찾아서 성인이되면 부모님 곁을떠나 빨리 독립해 동거해야지라는 생각이 많은거 같더군여. 아니 제 주변 백인애들은 만21세쯤에 결혼애서 가정을 이룬경우도 많아여. 고등학교때 학구열 한국애들보다 훨씬 낮아요. 정체성이 없고, 미국에 대해 전혀 모르면 영어배운다는 핑계로 잘못된 정보로 살아나갈 가능성이 높죠. 말리기 쉬울거에요. 미국 공립학교에 애들 보낼거 같으면, 전 아시아인들이 많이다니는데 보내고 싶네여. 아시아인들이 미국에서도 학구열 뛰어나기로 유명하니까. 진짜 백인애들 많이다니는곳 보내고 싶으면, 사립학교 보내고.
매일 수업만 보다가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어보니 친밀감이 생기네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자랑스러워 하셔야겠어요 ㅎㅎ
공감가는 말씀이에요~~ 우리교육도 어렸을때부터 창의성과 자율성, 협동심을 키워주는 행복한 학교생활로 다양한 체험교육이 되었으면좋겠어요^^
이게 엄청나게 솔직한 어린 유학생의 리얼 속마음 인것같다.. 이렇게 말하기 쉽지않은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겁나 주관적이지만 30대 초반으로써 나뿐만 아니라 주변에 부모님이랑 대화를 하거나 대화가 통하는집은 거의 없었다.그냥 부모의 일방적인 의사와 생각 전달일뿐
선생님~오늘 좋은 말씀 해 주셨네요. 언어가 전부는 아닐텐데 정말 필요하다면 부모가 자녀와 함께 하는 것이 성장기 자녀들에게 중요하다는 말씀이시니 다시 한 번 잘 새겨 듣겠습니다.
영상보고 뭔가에 클릭이 되서 30분을 펑펑 울었어요... 오랜 시간 죄책감 열등감에 시달린 사람으로서 많은 위로가 되었네요
우연히 처음 보게 된 영상부터 조기유학으로 영어를 배운거 같다는건 바로 느낌이 왔는데 나이는 20대로 보였는데 아이 엄마시라니 깜놀.
친척집이든 최고 비싼 사립학교 좋은 기숙사든 외국어를 위해서 어린 아이를 그렇게 조기유학 보내는건 정말 정말 신중해야 되고 가능한 안하는게 좋죠.
어른되서 가서도 열등감은 정말 공감.... 콕 잘 찝어서 얘기해주셔서 후련하네요... 다 내탓... 열등감...
저도 73년생인데 대중유학 1세대로 문안하게졸업하고 대기업나와 지금 행복하개 살고있지만 저도 아이들을 유학시킬 맘이 없네요~ 너무 힘들기 때문에 나라서 버텄다고 생각합니다.. 외롭기도했지만 부모와 유대감이 깊어야 잘 버틸수 있으며 한국에서 성실하게 학업을 한 ㅅ람이 아니면 현지에서도 어려운건 마찮가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미식축구 팀도 속하고 농구팀도하며 적극적인 활동을했지만 항상 가족가 있는 애들이 부럽고 서럽기도 하더군요. 부모가 같이가거나 이민가지 않으면 절대비추입니다
맞아요ㅠㅠ
@@모닝글로리-z4k ㅋㅋㅋ 에휴 오지랖은
영어, 운동, 음악 -- 정말 중요한, 미국 살면서 체험한 것을 꼭꼭 짚어 주시네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1990년에 해외교육차 미국에 와서 30년 넘게 사는 사람으로서 100% 공감합니다. 그 당시 영어 선발
시험에 혼자 통과한 공무원으로 미국 환경부에 갔지만 정말 한마디도 안 통하더라구요. 아주 간단한
Go ahead! 이 말 하나를 쓸 줄 몰랐으니까요. 발음 이라든가 여러가지 내용이 매우 알차고 쓸모 많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개개인이 돈 낭비하지 말고 공교육에서 제대로
ABCD부터 제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지지고 볶고? 여기서 Korean Restaurant 하나 열어보실래요? 하하
유학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어느 때가 되었든지 고등학교까지는 부모와 함께 가야 정상적인 유학 생활이 가능하다.
쌤.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어린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은데 그래도 지금 잘 지내고 계시고 학생들 잘 가리키시니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미국 기러기집이에요 다시 돌아가 선택하라고 한다면 기러기생활 선택하지 않을것입니다. 조기유학도 물론이고요. 학생 본인이 능력이되고 스스로 선택했을때 가장 좋아요. 대학간 큰애가 대학가서 하는말입니다. 너무많은 아이들이 어른의 제대로된 paranting이나 guidance없이 자라서 방황하고있고 아님 본인소견 옳은데로 살아간다고.
미국 절대 천국 아니에요
아들 룸메 2명 모두 마약해요
마리화나 여기선 레크레이션 이거던요
대학문화
한국도 안전하지 않지만
여긴 더해요
우리 아들이랑 같은 나이에 미국 가셨네요
울 아이가 지금 네이티브처럼 들려도 그 열등감 문제가 아직 힘들어요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에요...ㅠ
공감합니다. 4형제 중 3형제가 해외에 가정을 꾸리고 살고 저도 젊은 시절 해외생활을 했다가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만3세 이하 아주 어린시절을 제외하고 (그 경우에도 차별을 겪을 수 있어요) 기억할수 있는 나이에 이민, 유학 간 사람들 중 언어장벽, 문화차이로 자존감 열등감 문제로 힘들어한 케이스를 수도 없이 봤어요. 차라리 성인이 되어가면 낫죠. 성인도 말이 안통하고 낯선 환경이면 위축되는데 예민한 시기에 성격에 아주 큰 영향을 미쳐요.
외적으로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수 있어요. 하지만 주류에서 벗어난 마이너리티라는 정체성이 주는 열등감은 별개문제예요.
아직도 조기 유학을 보내는 생각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가족이 다 이민 오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아이 혼자 보내는 유학은 미친 짓 입니다..
아직도 그런 생각 없는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부모도 없이 애만 덩그러니 보내버리는ㅠㅠ
@@redmoon12321 설마. 그건 부모 편하자고 아이 유기 하는 범죄입니다. ㅠㅠ
큰 꿈을 그리고 가는건데 왜 일반화시켜요?
주변에 10년 넘게 조기유학한 애들 많은데 절대 반대임 ㅋㅋ
강의 하시는 빅쌤 영상들에서도 너무 예쁘신데 이렇게 편안하게 대화하시는 모습도 너무너무 예쁘시고 아름다우셔요☺☺빅쌤님의 이 영상을통해서 가치관도 생각도 들을 수 있으니 더 매력적이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 도움도 받구 이렇게 생각 도움도 받고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부가 재밌어진다고 합니다.
지금 진행중인데 그렇게 변해가고있습니다
햔국은 넘 치여사는거같음.
그렇다고 최고로 잘사는것도 아닌데
그게 아쉽습니다
한국 입시문화에서 느끼는 열등감도 만만치 않아요. 초등부터 친구들과 비교 당하며 공부하죠. 그래도 유학 다녀오셔서 잘 되셨으니 결과적으론 더 나아보입니다.😅
전 조기 유학 다녀온 친구들에게 열등감이 있는데요. 그 친구들도 go through 한다는 것을 fathom하지 못했었네요. 이런 공개된 채널을 통해 30대 초반까지 열등감이 있었다고 고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영어소리라고 검색어를 쳐서 서핑하다가 정말 감탄할만한 하이빅쌤 영상을 접하게돼서 얼마나 감사한지.모르겟어요. 미국 조기유학생활 솔직한얘기 너무 재밋네요. ㅎㅎ 그런데 앞에 있는분이 말을 자꾸 끊어서 그러네요..ㅎㅎ 하이빅쌤님 미국생활얘기. 더 들려주시와요 ㅎㅎㅎ
ㅠㅠ 똑부러지시는 선생님으로만 뵈었는데… 너무너무 그 시절 아이에게 안아주고 싶네요
엄마 가족의 사랑 애착이 그리웠을 것 같아요. 저녁밥 모여서 밥 한그릇 먹는 가족의 시간이 얼마나 그리웠을까.. 중학생때 간 분들중에 다 이런말 했어요 너무너무 이 악물고 살아야만 했다고..
아유 댓글로 위로를 받다니 너무 감사해요ㅠㅠ
글쎄요 가족과 둘러앉아 뜨신밥 먹고 십대시절 보냈지만 선택할수 있다면 조기유학 선택할거 같네요 유학보내주는것도 부모님의 사랑인걸 애들도 알아요
@@user-xf5cd1ez4u아는애들만 알아요 ㅠㅠ
확실히 조기교육을 받는게 도움이 엄청 되는것 같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어릴때 영어를 못배운게 한이 되서ㅠ
두달뒤에 캐나다로 워홀을 떠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영어실력이 너무 형편없었는데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다니면서
외국인친구들도 사귀고 회화연습을 하다보니 실력이 많이 늘어서 지금은 어느정도 소통하는데는 문제가 없게 되긴했는데 캐나다가서 더 늘려오고 싶네요^^
엄마가 일하는걸로 워킹홀리인가요 ? 어떻게 캐나다는 갈수있나요
신경써줘야하는 중요한 점을 잘 체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어 듣기에 타고난 능력이 있으신데!! 거기다 노력도 엄청하셨군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쌤은... 가르치는 것에 더 천재적인 능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찰지게 수업하십니다 : )
더할나위 없는 강사님. 아주 멋집니다 ❤
요새는 영어때문에 보내기보다는
미국대학 목표지요
저도 외국에서 대학 다녀지만 저때는
아이만 보내는조기 유학은 좋은결과가 드물더라고요
영어는 한국에서 얼마든지 잘할수있어요
중2아이 이중언어 가능하게 순 한국에서 키우고
이제 아이와 미국으로 하이스쿨 보내려가는데요
미국대학 목표고요
유퀴즈에 나와서 좀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어요. 제 주위에도 중학생 자녀들만 유학시키는 분들이 있는데, 아이들이 넘 불쌍합니다.
절대.. 얘만 보내면 안됩니다. 저도 10년전 캐나다 10년 살면서 봤지만...
진짜 개차반 됩니다.
유학보내려는 엄마로서 마음이참 착잡하네요ㅠ
큰아이는원하고 작은아이는반반 큰아이혼자는못보내겠어서 둘을보내려는데
기숙사학교로가야는데 참 갈필을ㅠ
아이들마다 기질에 따라서 또 다르니까요~ 그리고 본인이 적극적으로 가겠다고 한다면 잘 해내지 않을까요~? 마음 먹으셨으면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
저는 어학연수 갔다가 조기유학 온 어린친구들 많이 만났는데.. 절대 내자식은 어려서.. 특히 부모님이 옆에서 서포트해줄 수 없는 조기유학보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진짜 힘들어하는 친구들 많아요..
동감합니다^^
초등 저학년 1-3학년까지 부모동반으로 언어만을 위해서 간다고 해도 힘들까요 ? 영어로 살면서 힘들지 않았음 좋겠는 마음인데 얘기가 다 다르니 괜히 걱정되네요 ㅎㅎ 저는 거의 200% 확신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데 😂😂😂 참 어렵네요
부모님과 함께가면 너무 좋죠~ 전 혼자서 유학을 간것에 대해 부정적인거라 케이스가 다르니 즐겁게 다녀오셔요!!
근데 사춘기때라 한국에서도 비슷했을듯 해요. 자존감 자신감 눈치..
사실 유학, 이민...이런 큰 변화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당연히 본토에 있었어도, 유학을 하지 않았어도 일정수준의 성공은 했으리라고 보는 것이 맞다. 즉, '성공' 하는 사람은 여기나 저기나 소수라는 것이다. 대다수가 한다면 그것을 '성공' 이라고 부를 이유가 없다.
다만, 유학, 이민을 선택하기전에, 내가 또는 내 아이가 그 환경에 맞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본 후, 스스로 내린 결론이라면, 실패를 한다 한들 해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진취적인 생각,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낙천적인 성격 등이 있거나 (또는 기르겠다 마음먹거나) 해 볼만하다 판단하는 사람들이 지금 미국을 이루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유학이나 이민을 떠난다. (등 떠밀려 가거나, 도피성 얼간이가 부모등골 빼먹는 케이스는 제외) 그래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분배보다는 성공과 자유경쟁에 훨씬 더 큰 가치를 두고, 능력치 만땅인 인간들이 많은 거다. 따라서 당연히 성공에 대한 보상도 압도적이다. ...
이는 진취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그러한 나라를 꾸렸으니까 당연한 것이다. 이민자의 나라가 멋진 이유 중의 하나지. 단, 변화없이 안온한 삶을 원한다면, 이민이나 유학에 적합한 사람을 애초에 아니므로, 이민이나 유학을 간다면 실패할 확률이 크고, 버텨냈다 한들 불행할 거다. 가지 마라.
엄마가 이모같은 느낌이구나
결과적으론 샘은 잘 된거 아닌가요?
좋은 말씀 잘들었어요
캐나다 13년차로 말씀드리는 것은. 영어.단체운동.수학.악기.한국어
외롭지..난 24살때 잠깐 갔어도 힘들더구만요
ㅠㅠ
어머!!! 하이빅쌤!!!!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아이가 작년에 초3인거에 놀랐고~오성식 영어라뇨?? 댄싱퀸이라뇨~~~이건 제 세대인데?!!! 제가 오성식영어로 아바 노래 수퍼~🎶투루퍼 ~막 따라부르던게 생각나거든요!!! ㅎㅎㅎㅎ 저보다 많이 어리신거 아녔어요??? 198x 년생이거든요~~90년대생인줄 알았어요!!!!! 많이 봐야 87? 88? 이라고 봤는데 그들은 오성식영어로 공부하지 않았음요~~~오성식영어를 아는데 저보다 많이 어릴수는 없어요~~ㅋㅋㅋㅋ 영상보며 늘 저보다 어리더라도 나이를 떠나 배울점이 너무 많고 잘 가르쳐주셔서 인생최고의 영어 발음선생님이라고 밝히고 다니는 구독자인데 오성식 영어 소환에 에엥? 너무 반가워 글 남겨봤어요~ ㅋㅋㅋㅋㅋ 다른 영상도 정주행하겠습니다. 영어공부는 평생 계속 해야하는것같아요. 하이빅샘 강의도 찾아서 등록해보려구요. 그리고 비슷한 세대인지라~^^;;;; 시기가 비슷한것같은데 저 중학교때 조기유학 붐이 있었고, 부모님이 안보내주셔서 불만 가득차 있었고, 늘 조기유학 간 친구들 동경하고 부럽고 저는 저대로 열등감이 있었는데요. 빅토리아샘 솔직한 이야기 듣고 아! 다 나름의 어려움은 있는거구나 생각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열심히 보고 따라할게요!!!
ㅎㅎㅎㅎㅎ 반가워요 둥실둥실님~~ 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앞으로도 솔직하고 다양한 내용들 올려드릴게요~ 자주 놀러오세용!!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 영어 잘했는데 미국가서 한마디도 못한다는게...놀랍네요ㅜ
저는 현재 중1 애가 원해서 내년에 보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지금 영어선생님이 두자녀 데리고 가시는데 끼워보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물론 모든 케어 비용 정확히 드릴거구요 매일 무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빅쌤은 아니지만 조기유학 갔다와 현재 국제고를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어머님께서 중1인 따님을 유학보내고 싶다하셨는데 중1이면 한국어도 완벽히 하고 제 경험에 빗대어보자면 자기 앞가림은 할 줄 아는 나이인거 같아서 걱정하지마시고 유학을 독려해주셔도 될거같아요!! 다만 중1이면 한국인으로써의 마인드가 완벽히 성장했기때문에 적응하기 조금 힘들수도 있어서 부모님이나 친척분께서 따라가 언어가 아니더라도 정서적으로 도와주시거나 혹은 자녀가 학교를 완전히 졸업하고 독립한 상태인 친한분께 아이케어를 맡기는게 좋으실거같아요!! 저는 큰어머니가 외국에 계셔서 일찍이 나갔구요ㅎㅎ 영어선생님께서 두자녀를 데리고 나가신다 하셨는데 영어선생님은 당연히 자식인 두 딸을 더 챙기고 신경써주실거기때문에 케어비용을 아무리 드린다고 하셔도 어머님 따님은 어딘가 허전하고 불안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ㅠㅠ 따님이 아무리 성숙하고 자기의식이 확실하다고 해도 그 시기에는 혼란이 충분이 올 수 있는 학년이기 때문에 만약 따님께서 유학을 원한다고 하면 부모님께서 따라가거나 최대한 친한 이미 아이가 학교를 졸업해 독립한 친지분께 부탁드리는게 좋을 것같아요!!
@@rrruby8802 아이들 엄마없이 외국에 보내지 마세요. 친척과 친구엄마들이 잘 돌봐줄거라는 생각... 글쎄요. 내 아이를 영어 잘하는 국제미아로 만들 수 있어요. 영어는 한국에서도 잘 할 수 있어요.
@@irondoll228 네 적어도 부모님중 한분은 같이 가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저도 사촌언니오빠들이 다 독립을 했던 상태여서 큰어머니랑 큰아버지가 절 진짜 부모님처럼 케어해 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아유... 참 어렵죠.. 정답이 없으니까요. 아이가 너무 원하고 기회가 생겼으니 고민이 되실 것 같은데요요. 전 같이 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ㅠ 혼자 보내게 되시면 자주 연락해서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따뜻하게 독려해주세요~!
저는 반대입니다. 영어선생님이 두자녀 케어하면서 님의 아이를 과연 잘 봐줄까요? 차라리 기숙사나 학교연계되어있는 홈스테이가 백배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중1이면 너무 어려요~ 엄마의 손길이 필요할때라서 가능한 부모중 한분이 동행하시길 추천합니다. 반드시~
언어 음악 운동! 그게 부모 욕심의 다지 그 외 뭐가 있나???
좋은 말씀 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핸드폰을 약간 마이크처럼 습관처럼 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ㅎㅎ 이날 폰을 마이크로 써서 그랬네요ㅎㅎㅎ
부모가 국내파든 해외파든 영어를 잘하면 굳이 자식 해외 보낼 필요없습니다.
부모가 영어를 잘하면 그렇지 않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가르치지 않아도 영어를 잘 하게 될 확률이 큽니다.
부모는 아이가 세상에 나와서 처음 접하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힘들었겠다요..
이 선생님의 경우보다
훌륭하게 조기유학 마치는 사람들 많으니
학부모들이 너무 겁먹지 마세요.
네 ㅠ감사해요
늘걱정 노심초사 결정장애겪으며
겨우낼학비보내는날 이영상보며 힘든마음인데
사실유학가고싶어도 못갔던 한도 크더라구요
겁먹지않고 보내야겠죠?
말하는거 진짜 재수없으신거 아시죠? 어휴... 이쌤은 남한테 도움줄라고 자기 경험담 다 풀어논건데 거기다 대고 내려치기하는 수준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질풍노도의 시기 심리적 이유기에 학생 혼자 유학보내면 애 자체가 망가지기 쉽습니다. 현직 중등학교 교사의 목격담입니다
그러게요 아이를 미국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겁먹게 되네요 ;;
잘못 되는 경우가 훨~~~~~~씬 많네요 ㅜ
Even though you can speak English fluently like native speakers,
when you don't have meat in it,
why do they HAVE to speak to you?
미국 유학으로 떠나기 한달전이네요ㅠ 아무래도 가면 많이 힘들겠죠~??
유학때문에 한 4개월전부터 언어교환101 회화 다니면서
외국인들이랑 실전연습도하고 미드보면서 영어공부 진짜 열심히 했는데 다음달이면 떠나네요... 시간 왜이리 빠른지요ㅠㅠ
사람마다 다르니 꼭 힘들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멋진 새로운 경험을 하시기 바래요! 화이팅!! :)
Why do you have to make your kids Native English speaker?
영화 🎥
철학의 빈곤
20세기플러스 영화사
she so pretty
Music 🎶 🎵 is closely related to language
What's your name?
한국어가 어눌하신데...
누나 도대체 몇살이야~~ㅋㅋㅋ
디깅 더 댄싱퀸~~~lol
이쁘네
20%정도는 공감가는 말입니다
지방이고
열등감
ㅋ
도대체 유학들을 가서 뭘 보고 배우고 왔는지.....태생이 한국인이면 그 나라 찐 깊이는 배울 수 없는건가.......
태어나거나 아주 어릴때 아니고서는 분명히 사고방식에서 차이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저들과 다르다는걸 배우긴 하죠
네 줏어들인 넋두리
가족은 될수 있으면 같이 살아야합니다.
너가 13살에 가서 깨달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