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낀창문 서드가 더 잘나오는 플스나 엑박이 게임 타이틀 수가 많은건 맞지만, 헤비 콜렉터가 아닌 이상 콘솔은 대부분의 사람들한텐 좋아하는 게임이 얼마나 있는지가 더 중요함. 지금 기사를 찾으려니 못 찾겠는데 스위치 유저들이 1년에 100$의 예산을 평균적으로 게임 사는데 쓴다는 기사가 있었음. 풀프라이스 게임이 60$니까 일년에 풀프 게임 2개도 안산다는 거임. 그럼 게임이 많이 나오는 플스는 다르냐하면 그것도 아님. 이 기사를 보면 m.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242 본체가 9천만대 팔릴 동안 소프트는 9억대 가량, 대충 계산하면 한 사람당 게임 10개쯤 샀음. 이 중에 인디 게임이나 할인을 생각하면 스위치 유저나 플스 유저나 1년에 게임에 사용하는 예산은 거의 차이가 없을 걸. 그러니까 콘솔의 구매는 결국 상위 10개의 게임들이 결정하는 것임. 그리고 닌텐도는 어느 회사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오히려 대체재가 없는 수준의 독점작을 다량 보유하고 있음. 플스 독점작도 뛰어난 건 맞지만, 인기 플스 독점작의 장르는 대체로 서드에도 흔한 것들이 많은데, 닌텐도의 독점작은 장르가 희귀하거나 비슷한 장르라도 느낌이 전혀 다름. 스플래툰은 슈팅이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 콜옵 이런 게임이랑은 느낌이 전혀 다르고 비슷한 게임도 없음. 당장 마리오만 해도 3d 플랫포머인데 최근 회사들 중에 3d 플랫포머를 주력으로 미는 회사 자체가 없음. 크래시 밴디쿳이나 라챗 정도가 추억팔이로 리마스터되서 나올 뿐. 인디에선 그나마 모자걸 정도가 히트했지만 사실상 메이저 회사들 중엔 닌텐도가 유일하게 이 장르를 밀고 있음. 대난투, 동숲, 포켓몬 등도 마찬가지. 대난투는 플랫폼 파이터라는 장르 자체가 대난투에서 나왔고 동숲이랑 비슷한 게임은 심즈 정도인데 외관적으로나 플레이로나 이것도 느낌이 많이 다르고, 포켓몬은 장르상으론 흔해빠진 jrpg지만 캐릭터가 독보적이고 자기가 키워놓은 캐릭터를 다음 작에서 써먹는 jrpg는 또 흔한 특징은 아니고. 결론은 닌텐도 독점작의 시장독점적인 부분이랑 평균 콘솔 소비자의 소비 성향을 고려하면 게임이 적게 나오는 닌텐도의 성공은 전혀 이상할게 없다라는 것임.
특히 한국이 모바일 게임 현질이 유독 잘먹히는것같습니다. 그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당장 돈내는거를 무지 아까워하죠.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런데 공짜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요상한 과금의 게임이 판을치는거래 생각해요. 콘솔게임같이 건전한게 없죠. 게임이란게 게임값을 돈주고 플레이하는게 정석인건데요.다시 콘솔게임이 흥하면 좋겠습니다.
편한 자세로 침대에서 모바일 게임보다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다는게 체감상 너무 좋더라구요.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미완성 게임을 해야하고 숙제 위주의 플레이가 주된것인 만큼 오히려 스위치의 게임들이 피로감도 덜했습니다. 게다가 싼 가격은 아니지만 PC나 다른 콘솔기기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에 살수있는것도 장점이긴한데 주변기기들의 가격이 애플 뺨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플스나 엑박에 비하면 초기에 너어어어어무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타이틀들이 재밌어서 버텼던것 같아요. 만약 게임을 좋아하면서 미완성 게임을 하는거에 질리거나 취향이 아닌분들은 스위치가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 들고다니면서 하기에는 제법 큽니다. 저 같은 아싸 한테는 침대위가 딱이죠
플스는 게임매니아층이나 20~30대 남성들이 주 소비자층이라면 닌텐도는 게임을 특별히 하지 않던 여성층이나 중장년층부터 포켓몬, 마리오같이 초등학생~10대들이 좋아할만한 컨텐츠부터 젤다같이 코어유저들, 그리고 어릴적 닌텐도를 가지고 놀던 30~40대 매니아층까지 끌어들일 요소가 있다는게 강점이죠 링피트는 운동을 한다는 개념으로 새로운 소비자층을 만들었고 거실에서 티비로 게임하다 다른 가족이 TV보고 싶다하면 독에서 빼서 휴대모드로 사용도 할수있고 여러모로 머리를 잘 썻죠
닌텐도의 대표작들의 특징은 역사가 굉장히 오래되었다는거죠 젤다, 포켓몬, 커비, 마리오 같은 게임들을 플레이하며 10대, 20대를 지낸 사람들이 이제 충분히 구매력있는 20~40대가 된겁니다 이 사람들의 추억 속 시리즈들이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스위치로 출시가 됩니다 가격도 비싼거같지만 요즘 게임들 한달 과금 수준정도만 투자하면 정말 좋은 게임들 오래 즐길 수 있다는게 스위치의 장점이죠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닌텐도는 기존의 콘솔과는 다른 세계로 취급받던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지만, 스마트폰과 그를 이용한 f2p 스타일의 bm으로 인해 그 자리를 떠났어야 했고, 그 결과가 5년간의 적자행진이었으니까요. 스위치는 그냥 닌텐도가 울며겨자먹기로 붕괴되어 가는 자신들의 낙원을 등지고 약간 발을 걸쳐둔 콘솔이라는 차원에서 어떻게든 다시 살아가기위해 아둥바둥 댄 결과물에 가깝다고 봅니다. 실제로 시게루 임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스위치는 엄연히 콘솔이고 단지 휴대용 기기로서의 옵션이 달렸을뿐, 삼다수의 후속기기는 포기한게 아니라고 했었죠. 실제로 스위치에서 나오는 게임들의 내용들은 고전적인 패키지 게임의 방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닌텐도는 그냥 콘솔게임 사업으로 돌아온거고 거기서 승률을 높이기 위해 두 경쟁자인 소니와 마소를 제낄만한 차별성이 필요했고, 거기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스위칭 기능을 포함하여 스마트폰처럼 이런저런 기능을 하는 부품들을 최대한 경제적으로 쑤셔박아 만든 콘솔이 바로 닌텐도 스위치인 셈으로 볼수 있다는 겁니다. 이는 초기 스위치 기능홍보 영상에서도 상당히 강조되어 나온 기능이었고, 좋게 본다면 현재의 고착화된 콘솔이라는 기기의 헤게모니를 바꾸기 위한 좋은 시도라고 볼 수 있는거죠. 그렇다는 것은 이 스위치를 타겟층은 기존 게임계의 디즈니나 다름없는 닌텐도가 과거 슈패나 64, 큐브, 위에서 추구했던 가족들과 함께하는 콘솔라이프와 다른 바가 없다는 겁니다. 거기에 게임에 대해 추구하는 기준과 가치가 높은 코어 게이머 집단을 포함한 것이죠. 당장 저부터가 모바일 게임이라고 하는 녀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계속 기존 게임 문법을 쫒아다니는 게이머가 된건 다른 이유가 아니니까요. 일단 os부터가 최적화랑은 거리도 멀어... 포터블 기기라 하이스팩이라고 한들 엄연한 한계가 있어, 그렇다고 조작감이라고는 게임에 1도 느껴지지도 않아.. 결정적으로 나오는 게임들이 죄다 을리윽세스로 만들면서 업뎃하겠다는 주의야.. 일단 그래서 콘텐츠는 빈약해.. 기존 게임으로서의 완성도와 조작감, 거기서부터 나오는 재미란게 뭔지 아는 입장에서 그런 게임을 조금도 인정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물론 인피니티블레이드 같은 각잡고 만든 겜도 있지만요... 필연적으로 포터블 기기에 사실상 범용os를 쓰는 기기나 다름없다보니, 휴대용기기를 바탕으로 하는 게임보다도 제작 환경도 그렇고 퀄리티도 좋을수가 없었죠. 게다가 저같은 경우는.. 어차피 게임을 플레이 한다고 한다면 쓸수있는 최고의 기술로 영화관에서 영화보듯이 좋은 환경에서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하는게 맞지, 굳이 포터블한 환경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 조작감이나 그래픽 등등을 너프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종족이라서..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었던거 같스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의 등장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 소비자층이 각자 갈길을 찾아 떠난 상황이 현재의 패키지 게임, 모바일 f2p 시장을 구성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는 소비자층을 보았을때는 스마트폰 게임 소비자와는 거의 큰 연관이 없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결론이고요. 왜냐하면 어차피 모바일 겜의 판도와 끔찍한 완성도를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은 진즉 관심 끈지 오래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현재의 스마트폰 게임들의 상대적으로 낮은 퀄리티를 인정하고 퀄리티와 나은 경험보다는 빠른 결제와 간단한 절차 그리고 편의성을 통해 시간 때우기나 가챠와 같이 현질하는 재미로 남아있을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는 이러한 bm이랑은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사실상 스마트폰 게임과는 전혀 경쟁관계에 있다고 볼수가 없는 것이고요. 사실상 스위치의 성공은 과거 3ds열풍을 캐리한 라이트 게이머 및 가족적 가치를 중시하는 과정의 가족구성원들과 왕의귀환을 숨죽여 기다리고 타 콘솔로 연명하던 열성 닌텐도 지지파들이겠죠. 그외에는 여기서 게임들이 잘 나와서 추가적인 고객을 유치도 한게 크지 않았나 싶네요. 결론 : 스위치의 본질은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은 콘솔이다.
@@redsauceok 길이 길어서 제대로 안 읽으셨던가, 아니면 문맥을 잘못 파악하신거 같은데, 다시 읽어보세요. 얼리억세스 이야기가 스위치 게임 까는 문맥인지 모바일 겜 까는 문맥으로 나온 이야기인지요... 암만 다시 봐도 저는 스위치겜이 을리억세스라서 비판해야 한다는 식으로 쓴적 없음.
아주 예전 DS 시절에는 친척집 놀러갔을 때 빌려서 한두 번 하는 게 전부였는데 어느 2018년부터 닌텐도에 빠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닌텐도에 푹 빠져서 사네요. 모바일 게임은 할 만한 게 안 나와서 추억의 게임이나 슈퍼셀 게임, 배틀그라운드 정도밖에 할 게 없네요 ㅠ(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진짜 핸드폰 만 하던 나인데 닌텐도 스위치 사고보니 핸드폰은 걍 메세지 용으로 됨 ㅋㅋㅋㅋ 진짜 마리오,젤다 에바임 존나 재미있음 특히 동숲 진짜 신의 게임 ㄷㄷ 솔직히 핸드폰 게임은 현질유도 존나 심해서 30만원 현질함 솔직히 60000원 존나 싼거임 핸드폰 게임이 ㅈㄴ 비쌈
게임이라고 다 같은 게임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거지. 모바일 게임 중에도 분명 재밌는 게임은 있지만 컨트롤러 지원의 부재나 저장용량 문제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 단적으로 젤다가 17gb, 스위치용 위쳐가 용량이 30gb가 넘어가는데 모바일게임 시장을 양분하는 애플의 아이패드 최저사양이 확장안되는 32gb임. 물론 자잘한 인디게임 같은건 충분히 나올만한 용량이지만 인디게임 상당수도 컨트롤러 없이는 플레이가 어려운걸 생각하면 모바일은 그냥 딱 모바일 게임 수준 그대로 갈듯. 오히려 스위치가 성능이 계속 발전해 경쟁사 거치기랑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 되면 경쟁사도 휴대기 콘솔 다시 만들지 않을까. 차기 배터리 기술 뭐 그런것까지 개발되면 불가능한 얘기도 아닐듯.
스위치게임 처럼 캐쥬얼하고 아기자기한 게임 많이 안하면 사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저도 옛날에 스위치 아니면 플스4 고민하고 스위치 샀는데 막상 스위치게임 사고보니 스포츠게임 밖에 안하게 되네요ㅠ 그리고 스위치는 많이하면 조이콘 쏠림 프로콘은 십자키오류등 너무 문제점이 많아 저도 손절했어요 그래서 어제 60에 팔고 플스4프로 삼 스포츠게임 고사양 무거운게임 즐기실거면 플스4사세요 진짜 후회합니다..
스위치 : 남녀노소아이 어느쪽이든 호불호 그딴거 없이 그 누구나 가볍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찐 가족 오락용 흡사 콘솔계의 레고 같은 존제 플스 : 친근함과 무게감의 밸런스가 완벽한 게이머를 의한 콘솔 ㅇㅂ : .......성능 자체만 봤을때는 위에꺼 2마리를 압살함 하지만 ㄹㅇ 성능만 좋다 이거 살빠에는 쫌마 더 모아서 컴 사는게 이득...( 참고 : 헤일로 팬 이라면 닥구 지만 아니라면 진짜 컴 사라 ㅋㅋㅋㅋ)
음... 분석에 동의가 안되는게... 닌텐도 3DS는 스마트폰의 폭발시기에 뜬 닌텐도 최고의 히트작중 하나쥬... 그냥 닌텐도 wii u 가 망한거뿐이에요 스마트폰은 콘솔 유저들을 뺏어간게 아니라 신규 라이트 유저들을 유입시켜 시장 파이를 키웠습니다. 젤다 마리오 동숲같은 대체불가 닌텐도 게임이랑 캐쥬얼 스마트폰 게임이랑은 애초에 유저층 자체가 달라요 wii u 실패 이후 그 단점을 보완한 스위치 와 역사상 최고의 게임이란 평가를 받는 야숨이 닌텐도 멱살잡고 하드캐리 해서 극적으로 보이는거 뿐 스마트폰 게임이 닌텐도의 흥망에 주는 영향은 극히 미미하다고 봅니다. 제가 보는 스위치의 성공 요인 1. 포지션 - 플스, 엑박과 경쟁관계에 있지 않은 휴대용 포지션 (플스와 스위치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많음) 2. 야숨 - 콘솔은 예나 지금이나 런칭 독점작 빨로 초기 성패가 결정댐 (ex 플스 -파판7, 플스4 -라오어) 3. 이식작 - 기존 닌텐도 하드웨어들과 다르게 서드파티 초기 이식작들이 많아 구매 결정에 긍정적 영향을 줌 이상입니다 _ _)
여기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폰 게임에 미련아닌 옹호 비슷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은데요 이말이 떠오르네요 "인간은 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항상 과금유도에 미쳐서 이젠 게임의 진정한 의미가 뭔지도 모르고 소비자를 개 돼지로 인식하는 게임 업계에 속고 세뇌화 되서 그게 당연 하다는 듯이 떠벌리고 다니는 버그세포같은 사람들까지.. 언제쯤 우리 나라는 과거 블리자드 같이 모두가 평등하고 함께 즐기고 감동까지 주는 게임을 만들 회사가 나타날까요? 기존회사가 변해야지 란 말은 애초에 말도 안되는 가능성 없는 말이구.. 이런 이념을 가진 오너가 세운 막강한 회사가 생겨나야 하는데.. 바램으로 끝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한가지 기존 우리나라 회사중 가능성을 비친 회사를 뽑자면 단 한군데...펄어비스 정도가 아닐런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정확히 지적하셨네요 모바일은 매번 큰 틀에서 바뀌지않는 흔하디 흔한 게임들 거기다 무한 과금유도에 지쳐서 해볼만한 게임 없을까하다가 닌텐도 스위치 눈에 띄어서 구매했는데 기계값 30만원+각종게임칩 값 아깝다는 생각은 커녕 사길 잘했다는 생각함ㅋㅋ
부럽다.... 코로나때문에 본체값만 39만 주고 샀는데 ....
코로나로 인한 집돌이 집순이 증가로 가격 떡상..
가챠에 비교허면 75% 바겐세일 수준.
서리낀창문 서드가 더 잘나오는 플스나 엑박이 게임 타이틀 수가 많은건 맞지만, 헤비 콜렉터가 아닌 이상 콘솔은 대부분의 사람들한텐 좋아하는 게임이 얼마나 있는지가 더 중요함. 지금 기사를 찾으려니 못 찾겠는데 스위치 유저들이 1년에 100$의 예산을 평균적으로 게임 사는데 쓴다는 기사가 있었음. 풀프라이스 게임이 60$니까 일년에 풀프 게임 2개도 안산다는 거임.
그럼 게임이 많이 나오는 플스는 다르냐하면 그것도 아님. 이 기사를 보면 m.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242
본체가 9천만대 팔릴 동안 소프트는 9억대 가량, 대충 계산하면 한 사람당 게임 10개쯤 샀음. 이 중에 인디 게임이나 할인을 생각하면 스위치 유저나
플스 유저나 1년에 게임에 사용하는 예산은 거의 차이가 없을 걸.
그러니까 콘솔의 구매는 결국 상위 10개의 게임들이 결정하는 것임. 그리고 닌텐도는 어느 회사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오히려 대체재가 없는 수준의 독점작을 다량 보유하고 있음. 플스 독점작도 뛰어난 건 맞지만, 인기 플스 독점작의 장르는 대체로 서드에도 흔한 것들이 많은데, 닌텐도의 독점작은 장르가 희귀하거나 비슷한 장르라도 느낌이 전혀 다름. 스플래툰은 슈팅이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 콜옵 이런 게임이랑은 느낌이 전혀 다르고 비슷한 게임도 없음.
당장 마리오만 해도 3d 플랫포머인데 최근 회사들 중에 3d 플랫포머를 주력으로 미는 회사 자체가 없음. 크래시 밴디쿳이나 라챗 정도가 추억팔이로 리마스터되서 나올 뿐. 인디에선 그나마 모자걸 정도가 히트했지만 사실상 메이저 회사들 중엔 닌텐도가 유일하게 이 장르를 밀고 있음.
대난투, 동숲, 포켓몬 등도 마찬가지. 대난투는 플랫폼 파이터라는 장르 자체가 대난투에서 나왔고 동숲이랑 비슷한 게임은 심즈 정도인데 외관적으로나 플레이로나 이것도 느낌이 많이 다르고, 포켓몬은 장르상으론 흔해빠진 jrpg지만 캐릭터가 독보적이고 자기가 키워놓은 캐릭터를 다음 작에서 써먹는 jrpg는 또 흔한 특징은 아니고.
결론은 닌텐도 독점작의 시장독점적인 부분이랑 평균 콘솔 소비자의 소비 성향을 고려하면 게임이 적게 나오는 닌텐도의 성공은 전혀 이상할게 없다라는 것임.
@@박건희-h2j 39만원 부럽다...난 코로나 때문에 47만원 구입했음 하...
터치 게임은 진짜 한계가 있다는게 다행이다 싶음
특히 한국이 모바일 게임 현질이 유독 잘먹히는것같습니다. 그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당장 돈내는거를 무지 아까워하죠.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런데 공짜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요상한 과금의 게임이 판을치는거래 생각해요. 콘솔게임같이 건전한게 없죠. 게임이란게 게임값을 돈주고 플레이하는게 정석인건데요.다시 콘솔게임이 흥하면 좋겠습니다.
어린이와 여성을 상대로 히트를 치면 그냥 초대박임.
솔직히 요즘 폰게임도 할만한게 없어요
어나더에덴 할 바에 스팀에서 세일하는 고전 게임이 나음
폰겜들 퀄이 콘솔겜들만큼 나왔으면 닌텐도고 소니고 진작에 망했음
폰 게임 손절한지 2년 됐다
스위치게임좀 추천해주십쇼.. 젤다, 마카빼곤 재미가없어가지고
@@조재영-h1q 애스트럴 체인, 놀러와요 동물의숲,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 스플래툰2
편한 자세로 침대에서 모바일 게임보다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다는게 체감상 너무 좋더라구요.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미완성 게임을 해야하고 숙제 위주의 플레이가 주된것인 만큼
오히려 스위치의 게임들이 피로감도 덜했습니다.
게다가 싼 가격은 아니지만 PC나 다른 콘솔기기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에 살수있는것도 장점이긴한데
주변기기들의 가격이 애플 뺨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플스나 엑박에 비하면 초기에 너어어어어무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타이틀들이 재밌어서 버텼던것 같아요.
만약 게임을 좋아하면서 미완성 게임을 하는거에 질리거나 취향이 아닌분들은 스위치가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
들고다니면서 하기에는 제법 큽니다.
저 같은 아싸 한테는 침대위가 딱이죠
라이트는 몰라도 오리지널 스위치는 들고다니기에는 확실히 무겁더라구요 ㅜㅜ
이때 닌텐도 주식을 샀었어야 했는데
ㄱㅋㅋㅋㄱㄲㅋㅋㅋㅋㄲ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ㅇㅈ
요즘할폰겜있음 바로 고질라다펜스 포스
@@대한아메리카소비에트 폰겜 잼없어.
플스는 게임매니아층이나 20~30대 남성들이 주 소비자층이라면
닌텐도는 게임을 특별히 하지 않던 여성층이나 중장년층부터 포켓몬, 마리오같이 초등학생~10대들이 좋아할만한 컨텐츠부터
젤다같이 코어유저들, 그리고 어릴적 닌텐도를 가지고 놀던 30~40대 매니아층까지 끌어들일 요소가 있다는게 강점이죠
링피트는 운동을 한다는 개념으로 새로운 소비자층을 만들었고 거실에서 티비로 게임하다 다른 가족이 TV보고 싶다하면 독에서 빼서 휴대모드로 사용도 할수있고 여러모로 머리를 잘 썻죠
젤다,커비,마리오,포켓몬 같은 독점작들이 있어서 더 흥한것도 있는거 같네요
결국 5년의 암흑기를 버티게 해준것도, 스위치의 부활을 만들어낸것도 마리오 젤다 포켓몬의 힘이지. 그리고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해도 인간의 손이란건 바뀌지가 않기 때문에 구식 컨트롤러가 필요할수 밖에 없음. 터치액정으로 할 수 있는 액션이란게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고.
젤다, 마리오 없으면 스위치는 쓰레기통 직행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한 것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겠죠. 물론 기본적인 실력과 노력이 엄청났기 때문이지만~
솔직히. 할게임이 별로 없는데
팔아 자유롭세 한손에. 하나씩. 잡을수잇고 진동 모션 센서에 휴대 거치 분리 합체 가능한 조이콘이. 신의. 한수다
님.다한증 있으셈?? 다한증있으면.손땀때문에 . 자꾸 써짐 ㅋㅋ
닌텐도는 오래전 부터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를 넘어 하드웨어까지 접목시키는, 그들만의 집착과 열정이 성공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확실히 폰게임과 콘솔게임은 급이 다름. 갓오브워하다 브롤 하려니까 현타오더라
ㅇㅈ 퀄이 다름
오옹... 스마트폰 게임의 고착화가 숨은 혜택을 만들어 낸 셈인가요
진짜 스위치는 산거 후회 안합니다
저도요 하핫
딸 사주고, 내가 하는 스위치 ㅡㅡ.
뜻밬의 고퀄.
어차피 모바일 게임은 시스템 자체가 한계가 있음....그리고 게임 하나로 얼마나 달라지는지 이번 동숲 발매로 인해 여지없이 보여주었지...
평생 롤만하다가 어제 스위치라이트랑 동숲샀는데 롤로 빡친마음을 동숲으로 치료합니다ㅋㅋ
갚아봐요 노동의숲
뒤지기 싫으면 모여봐요 노동의숲
우익기업 닌텐도 팔아줘서 자랑이다
@@bbc93510 찐
@@bbc93510 응 스없찐
솔직히 포켓몬스터 펄기아,기라티나,디아루가,하트골드 등등 이런거 모바일로 출시하면 판매량 1등 가뿐히 찍을 텐데...
4세대 리메이크 스위치로 나올텐데 그때 한번 미친듯이 터지겠죠?ㅋㅋ
@@JUU_YOO 소드실드 단물빠지면 나오겟죠
나오면 스위치 사겟냐? 생각좀 ㅋㅋ
닌텐도의 대표작들의 특징은 역사가 굉장히 오래되었다는거죠 젤다, 포켓몬, 커비, 마리오 같은 게임들을 플레이하며 10대, 20대를 지낸 사람들이 이제 충분히 구매력있는 20~40대가 된겁니다
이 사람들의 추억 속 시리즈들이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스위치로 출시가 됩니다
가격도 비싼거같지만 요즘 게임들 한달 과금 수준정도만 투자하면 정말 좋은 게임들 오래 즐길 수 있다는게 스위치의 장점이죠
닌텐도 역시 대단한 기업이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영상을 참 잘 만드시는 거 같네요 참고자료도 꼼꼼하게 조사하시고 퀄리티 높은 영상을 참 잘 만드신 거 같아요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상이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잘 보고 가요!
제생각엔최초로휴대용+거치용이라는아주신선한게임기컨셉덕분도한몫했다는생각이듭니다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닌텐도는 기존의 콘솔과는 다른 세계로 취급받던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지만, 스마트폰과 그를 이용한 f2p 스타일의 bm으로 인해 그 자리를 떠났어야 했고, 그 결과가 5년간의 적자행진이었으니까요. 스위치는 그냥 닌텐도가 울며겨자먹기로 붕괴되어 가는 자신들의 낙원을 등지고 약간 발을 걸쳐둔 콘솔이라는 차원에서 어떻게든 다시 살아가기위해 아둥바둥 댄 결과물에 가깝다고 봅니다. 실제로 시게루 임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스위치는 엄연히 콘솔이고 단지 휴대용 기기로서의 옵션이 달렸을뿐, 삼다수의 후속기기는 포기한게 아니라고 했었죠.
실제로 스위치에서 나오는 게임들의 내용들은 고전적인 패키지 게임의 방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닌텐도는 그냥 콘솔게임 사업으로 돌아온거고 거기서 승률을 높이기 위해 두 경쟁자인 소니와 마소를 제낄만한 차별성이 필요했고, 거기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스위칭 기능을 포함하여 스마트폰처럼 이런저런 기능을 하는 부품들을 최대한 경제적으로 쑤셔박아 만든 콘솔이 바로 닌텐도 스위치인 셈으로 볼수 있다는 겁니다. 이는 초기 스위치 기능홍보 영상에서도 상당히 강조되어 나온 기능이었고, 좋게 본다면 현재의 고착화된 콘솔이라는 기기의 헤게모니를 바꾸기 위한 좋은 시도라고 볼 수 있는거죠.
그렇다는 것은 이 스위치를 타겟층은 기존 게임계의 디즈니나 다름없는 닌텐도가 과거 슈패나 64, 큐브, 위에서 추구했던 가족들과 함께하는 콘솔라이프와 다른 바가 없다는 겁니다. 거기에 게임에 대해 추구하는 기준과 가치가 높은 코어 게이머 집단을 포함한 것이죠. 당장 저부터가 모바일 게임이라고 하는 녀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계속 기존 게임 문법을 쫒아다니는 게이머가 된건 다른 이유가 아니니까요.
일단 os부터가 최적화랑은 거리도 멀어... 포터블 기기라 하이스팩이라고 한들 엄연한 한계가 있어, 그렇다고 조작감이라고는 게임에 1도 느껴지지도 않아.. 결정적으로 나오는 게임들이 죄다 을리윽세스로 만들면서 업뎃하겠다는 주의야.. 일단 그래서 콘텐츠는 빈약해.. 기존 게임으로서의 완성도와 조작감, 거기서부터 나오는 재미란게 뭔지 아는 입장에서 그런 게임을 조금도 인정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물론 인피니티블레이드 같은 각잡고 만든 겜도 있지만요... 필연적으로 포터블 기기에 사실상 범용os를 쓰는 기기나 다름없다보니, 휴대용기기를 바탕으로 하는 게임보다도 제작 환경도 그렇고 퀄리티도 좋을수가 없었죠. 게다가 저같은 경우는.. 어차피 게임을 플레이 한다고 한다면 쓸수있는 최고의 기술로 영화관에서 영화보듯이 좋은 환경에서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하는게 맞지, 굳이 포터블한 환경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 조작감이나 그래픽 등등을 너프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종족이라서..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었던거 같스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의 등장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 소비자층이 각자 갈길을 찾아 떠난 상황이 현재의 패키지 게임, 모바일 f2p 시장을 구성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는 소비자층을 보았을때는 스마트폰 게임 소비자와는 거의 큰 연관이 없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결론이고요. 왜냐하면 어차피 모바일 겜의 판도와 끔찍한 완성도를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은 진즉 관심 끈지 오래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현재의 스마트폰 게임들의 상대적으로 낮은 퀄리티를 인정하고 퀄리티와 나은 경험보다는 빠른 결제와 간단한 절차 그리고 편의성을 통해 시간 때우기나 가챠와 같이 현질하는 재미로 남아있을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는 이러한 bm이랑은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사실상 스마트폰 게임과는 전혀 경쟁관계에 있다고 볼수가 없는 것이고요. 사실상 스위치의 성공은 과거 3ds열풍을 캐리한 라이트 게이머 및 가족적 가치를 중시하는 과정의 가족구성원들과 왕의귀환을 숨죽여 기다리고 타 콘솔로 연명하던 열성 닌텐도 지지파들이겠죠. 그외에는 여기서 게임들이 잘 나와서 추가적인 고객을 유치도 한게 크지 않았나 싶네요.
결론 : 스위치의 본질은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은 콘솔이다.
이승호 거기에 플4와 엑박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추억을 이끌어내주는̌̈ 게임들을 주력으로 밀고나간 것도 나름 한목한것같습니다. 저도 플4가 슬 지루해져갈때 좀 더 가벼운 느낌이면서 깊이도 있는̌̈ 스위치 타이틀을 보고 스위치를 구매했으니까요
다른 콘솔은 모르지만, 주변에 스위치를 가진 사람 중에, 모바일 게임을 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스위치 게임이 얼리억세스같다는게 무슨 소리지...
정반대같은데
@@redsauceok
길이 길어서 제대로 안 읽으셨던가, 아니면 문맥을 잘못 파악하신거 같은데, 다시 읽어보세요. 얼리억세스 이야기가 스위치 게임 까는 문맥인지 모바일 겜 까는 문맥으로 나온 이야기인지요...
암만 다시 봐도 저는 스위치겜이 을리억세스라서 비판해야 한다는 식으로 쓴적 없음.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제가 잘못 파악했네요.
죄송합니다
아주 예전 DS 시절에는 친척집 놀러갔을 때 빌려서 한두 번 하는 게 전부였는데 어느 2018년부터 닌텐도에 빠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닌텐도에 푹 빠져서 사네요. 모바일 게임은 할 만한 게 안 나와서 추억의 게임이나 슈퍼셀 게임, 배틀그라운드 정도밖에 할 게 없네요 ㅠ(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메나스파르타 익명이라 욕하는 사람이나 머독, 무개념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
예전부터 스마트폰 터치 게임들이 아무리 발전해도 조이스틱을 이길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그렇게 되어가고 있네요. 콘솔은 쉽게 죽지 않을거라고 봄.
진짜 핸드폰 만 하던 나인데
닌텐도 스위치 사고보니 핸드폰은 걍
메세지 용으로 됨 ㅋㅋㅋㅋ
진짜 마리오,젤다 에바임 존나 재미있음
특히 동숲 진짜 신의 게임 ㄷㄷ
솔직히 핸드폰 게임은 현질유도 존나 심해서
30만원 현질함 솔직히 60000원 존나 싼거임
핸드폰 게임이 ㅈㄴ 비쌈
결국 닌텐도 타이틀을 고집하던 게 신의 한수가 된거네... 스위치를 사야만 플레이할 수 있다보니 매출은 당연히 늘어나고.
맞습니다
어제그제 스위치 사려고 줄선 사람들 사진 보니 정말... 많은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진짜 닌텐도는 멎진 회사입니다. 모바일게임으로 안 내놓고 자기 사업을 지키는 거 너무 멋지다...........닌텐도 대박ㄷㄷ
개인적은 의견으론
1.죽여주는 독점작
2.캐주얼하면서 간지나는 디자인
3.유행
4.새로운 개념의 하이브리드 콘솔
핸드폰 게임 보다 고퀄게임
편하게 키고 끌수 있어서 저한테 딱임
그리고 모바일 게임도 가끔했는데 진짜 몇개 빼고는 게임볼륨이 대체로 너무 짧고 반복행동 유도라 과금게임 때문이 아니더라도 흥미를 금방 읽게되는게 많았어요😂
젤다,스플레툰, 마카8,마리오 그리고 지금 잘 나가는 '튀동숲'만 해 보면 왜 스위치가 흥할 수 밖에 없는지 알지요.
아무리 스마트폰 게임이 많아도 닌텐도 게임 발끝에도 못 미칩니다. 일본회사지만 진짜 존경할만한 회사.
튀동숲이 아니라 모동숲....
닌텐도스위치가 또유명한것은 케릭터도있지 닌탠도대표 마리오,마리오를 넘어설라하는 젤다의전설,닌탠도 대표귀염둥이커비,조용한힐링게임 동물의숲,애니도 나오고 현재도 누구마 재밌어하는 포켓몬스터 닌탠도를 살린게임이 이렇게많은데 망할수있을까요?
스위치 당시 망한다는 여론이 많았는데 정말 미래를 예측하는 게 힘들다는 걸 느꼈어요.
맞습니다.. 어릴때부터 닌텐도 접해온 저도 잘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를통해 세상일 알 수 없다는 철학적인 부분까지 다시 생각하시다니 ㅋㅋ 생각이 참 깊으시네요
동숲 포켓캠프는 진짜노잼임 통신해도 남의마을놀러가는게아니라 그냥 캐릭터만볼수있고 물건만사고교환만됨 제가 레벨22찍고 앱삭제했습니다
놀동숲 타동숲 튀동숲해본적없는사람한테는 재밌을듯
자기집이 캠프장같은건데 가구랑 공공사업같은게 너무한장적이고 공간이너무없음 돈을못갚고 미션=goal만 오지게해야되서 맘에안듬 예를들어 물고기 100마리낚기라든지
포켓캠프는 위 유 처럼 과도한 욕심의 폐해임
해본적은 없지만 노잼일것 같네요.
게임이라고 다 같은 게임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거지.
모바일 게임 중에도 분명 재밌는 게임은 있지만 컨트롤러 지원의 부재나 저장용량 문제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
단적으로 젤다가 17gb, 스위치용 위쳐가 용량이 30gb가 넘어가는데 모바일게임 시장을 양분하는 애플의 아이패드 최저사양이 확장안되는 32gb임.
물론 자잘한 인디게임 같은건 충분히 나올만한 용량이지만 인디게임 상당수도 컨트롤러 없이는 플레이가 어려운걸 생각하면 모바일은 그냥 딱 모바일 게임 수준 그대로 갈듯.
오히려 스위치가 성능이 계속 발전해 경쟁사 거치기랑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 되면 경쟁사도 휴대기 콘솔 다시 만들지 않을까.
차기 배터리 기술 뭐 그런것까지 개발되면 불가능한 얘기도 아닐듯.
휴대폰을 TV 와 블루투스로 연결가능하게 해서 콘솔 시장마저 흡수해야 한다. 게임기는 그 중간에서 스위치와 듀얼스크린을 지원하는 기능 정도만 넣어도 충분할 듯. 안드로이드 모바일로 온라인은 기본으로 깔고 가도록 하고 ㅋ
닌텐도는 전연령층을 타겟으로 잡은 독점타이틀이 많고
PS4와 엑스바스 원은 하드플레이어와 성인을 타겟의 독점타이틀이 많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닌텐도 스위치엔 포르자시리즈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드라이브클럽과 같은 게임은 언제 나올지...
스마트폰으로는 느끼지 못할 아날로그 패드의 감성 때문에 저는 닌텐도가 훨씬 좋습니다 ㅋㅋ 실제로도 스마트폰 게임은 어릴 때 빼고는 근 몇년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7:22
닌텐도의 장점: 퀄 좋은 자체 IP가 많다
닌텐도의 단점: 자체 IP 말고 폭이 좁다
존버는 승리한다
닌텐도의 퍼스트 파티 독점작들은 믿을수 있어서 좋네요 타이틀이 나율때마다 다른 재미가 있으니
아 포켓몬 빼고
쓰읍...ㅠㅠ
난 포켓몬 싫음
닌스가 유명세를 가진건 진짜 야숨캐리다
지금은 동숲 ㅋㅋㅋㅋㅋ
@@푸핫-g8s ㅋㅋㅋㅋㅋㅋ
독점작들 반란이 티키타카 하는느낌임 스플2 젤다 동숲 마리오시리즈 포켓몬 파엠 뭐하나 빠짐없이 재미있고 라이트하게 즐길수있어서 좋은듯 스위치는 기계만 따져도 좋은데 더좋은게 독점작들 ㄹㅇ
정답
@@동탄중절모발기대장일 아직 리듬세상 남았다
논문 한 편 잘 시청했습니다 ㅋㅋ 다음엔 모바일게임이 가차천국이 된 이유도 함 다뤄주심 좋을것 같네요🤔
요즘 게임들이 계속 유저들 가르치려 들면서 pc범벅 하는거에 지쳐서 닌텐도 사서 마딧세이 야숨 이런 게임들 해봤는데 게임 하면서 재밌고 즐거운걸 오랜만에 느꼈었음 게임의 가장 중요한건 재미인걸 알고 있는 게임회사
스위치게임 처럼 캐쥬얼하고 아기자기한 게임 많이 안하면 사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저도 옛날에 스위치 아니면 플스4 고민하고 스위치 샀는데 막상 스위치게임 사고보니 스포츠게임 밖에 안하게 되네요ㅠ 그리고 스위치는 많이하면 조이콘 쏠림 프로콘은 십자키오류등 너무 문제점이 많아 저도 손절했어요 그래서 어제 60에 팔고 플스4프로 삼 스포츠게임 고사양 무거운게임 즐기실거면 플스4사세요 진짜 후회합니다..
맞습니다. 하드게이머분들에게는 스위치보다는 플스가 더 괜찮죠ㅎㅎ
근데 60에 파셨으면... 손절이라기보다는 익절같군요..ㅋㅋㅋㅋㅋ
60에 산 사람은 뭐지 ㅋㅋ
이와타사토루사장님이 이성공을못보고 위유의 실패를끝으로보고 가셔서 아쉽네요..
닌텐도는 게임기의 성능보다는 게임의 독창성과 재미로 밀어붙이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사실 게임이라는 분야자체가 성능보다는 재미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빅 데이터 분석결과.
뭐 당연히 포켓몬 만 보고 사는거지 내 인생의 10년을 바친 게임이니까.
크 저도 인생 첫게임을 98년도에 포켓몬으로 끊은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품질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주는거 같음
코로나가 고공비행이던 닌텐도를 로켓급으로 바꾼거죠 점화는 모동슾이고요~그리고 모바일겜은 애정가지고 하기엔 뭔가 아쉽자나요
섭종하면 추억도 인연도 다 날라가고요
레이야크 사가 모바일게임을 스위치로 이식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닌텐도가 DS때부터 우리가 초딩일때부터
우리가 닌텐도게임한테 사랑에빠지게만들어서
성인이되도 애들보다 더좋아하는 이유임
저도 초딩시절에 닌텐도 패미컴을 많이 썼던 기억이나요.
어서 사러가야겠어요
닌텐도 스위치,,, 알게된지 얼마 안되서 기다리면 가격 내리겠지 하다가 망할 코로나 땜에 집에만 있어서 이때다 싶어 살려했더니 이런! 가격이 더 올라서 심심해 죽을 것 같아!!!
그전에는 신형 최저가도 30만원이였는데 말이죠 ㅠㅠ
@@나그네-x2w 긍까요ㅠㅠ 제가 본 최저가가 51만원이였어요ㅠㅜ,,, 딴 대는 더 싼대가 있겠지만,,,
콘솔이라는 메이저리그에서 상당히 대단한 위치이긴하지
부다 떡상하시길
게이머를 위한게 아니라 대중을 위한 게임기죠
10:17 싸이월드 ..
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Play 합니다.
솔직히 핸드폰이 아무리 편리해도 콘솔 갬성은 못이기지
솔찍히 폰게임이 진짜 할게 없어요 초창기 때나 참신한게 많았지 지금은 게임성은 다 버리고 그냥 다 과금유도에 올인한 게임들 차라리 닌텐도 스위치 들고다니는게 훨신 좋죠
30대가 되어 처음 접한 나만의 게임기. 사실상 야숨, 마리오 플레이어가 되었지만... 야숨이랑 마리오는 다른 기기로는 못하니까. 안 팔고 못 팔죠. 야숨2야 2021년에는 만날 수 있는거지? ㅠㅠ
루이지맨션3 야숨 마딧세이는 정말 지렸다,,,
닌텐도 너무 이쁨...디자인이
일반 스위치도 이쁜데 라이트 디자인은 진짜.. 디자인만 보고 사고싶을정도죠 ㅜㅜ
닌텐도가 색깔놀이 개잘함
한국적인게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남들 한다고 막 따르는 것 보다 제 자리를 지키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래된 영상인데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당 뭐든지 뚝심있게 존버하다보면 좋은날이 오는 것 같아요 :)
코로나땜에 할거없어서 스위치 존버타다가 정가로 샀는데 진짜 잘삼 개꿀잼 ㅇㅈ
모바일은 너무 가볍고 PS4는 너무 무겁죠.
닌텐도 스위치가 효자가 아니라 잴다 스플2 동숲 마리오 등등 타이틀이 효자죠
이분100퍼뜸
헐......나 코로나가 퍼지기 전에 닌텐도 샀는데 그때당시엔 코로나 바이러스가 등장하기 전이었는데 진짜로 그때산거 전 진짜로 운이 좋았네요.
요새 50만원도 넘는 가격으로 파는데......진짜로 못살뻔했내요
영상 끝날때 나오는 게임은 무슨 게임 인가요?
별의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용
닌텐도 = 애플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 삼성
이렇게 비슷한 느낌.
닌텐도는 스마트폰과 다른 특별한 신선함이 있죠
ㄹㅇ 스위치 만든건 닌텐도 최고의
선택임
스위치 : 남녀노소아이 어느쪽이든 호불호 그딴거 없이 그 누구나 가볍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찐 가족 오락용 흡사 콘솔계의 레고 같은 존제
플스 : 친근함과 무게감의 밸런스가 완벽한 게이머를 의한 콘솔
ㅇㅂ :
.......성능 자체만 봤을때는 위에꺼 2마리를 압살함 하지만 ㄹㅇ 성능만 좋다 이거 살빠에는 쫌마 더 모아서 컴 사는게 이득...( 참고 : 헤일로 팬 이라면 닥구 지만 아니라면 진짜 컴 사라 ㅋㅋㅋㅋ)
젤다 야숨하고 모바일 마블퓨처파이트(4년이상)하는데 모바일 접으려 합니다.
롤 와일드 리프트가 출시하면 다시한번 모바일게임계에 혁명을 일으킬까요?
글쎄요..? 게임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
근데 닌텐도 5년 적자가 콘솔시장의 소비자 감소만이 문제가 아닐텐데 wii u를 대차게 말아먹어서 그런거 아님?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wii u말아먹은것도 크죠..ㅋㅋㅋ
뭐 특정기업의 매출감소 원인이야 워낙 다양한 것들이 있으니까요 :)
9:46 게임 뭔가요?
명일방주요
디펜스겜인데 과금유도 심하지않아요 갓겜
미래에서 왔는데요,지금 스위치 못사서 안달났어요
스위치에 있는 게임을 아이패드로 게임출시하면 더 좋을텐데....
아이패드 없는 저는 웁니다
근데아이패드에 출시하면 사람들이 모바일게임으로밖에 생각을 안해서 우리나라 정서상
어? 뭔게임을 6만원이나 주고사??? 하고 욕하고 안할겁니다. 콘솔을 이해하는 사람들만이 사서 할거같네요.
음... 분석에 동의가 안되는게... 닌텐도 3DS는 스마트폰의 폭발시기에 뜬 닌텐도 최고의 히트작중 하나쥬... 그냥 닌텐도 wii u 가 망한거뿐이에요
스마트폰은 콘솔 유저들을 뺏어간게 아니라 신규 라이트 유저들을 유입시켜 시장 파이를 키웠습니다.
젤다 마리오 동숲같은 대체불가 닌텐도 게임이랑 캐쥬얼 스마트폰 게임이랑은 애초에 유저층 자체가 달라요
wii u 실패 이후 그 단점을 보완한 스위치 와 역사상 최고의 게임이란 평가를 받는 야숨이 닌텐도 멱살잡고 하드캐리 해서 극적으로 보이는거 뿐
스마트폰 게임이 닌텐도의 흥망에 주는 영향은 극히 미미하다고 봅니다.
제가 보는 스위치의 성공 요인
1. 포지션 - 플스, 엑박과 경쟁관계에 있지 않은 휴대용 포지션 (플스와 스위치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많음)
2. 야숨 - 콘솔은 예나 지금이나 런칭 독점작 빨로 초기 성패가 결정댐 (ex 플스 -파판7, 플스4 -라오어)
3. 이식작 - 기존 닌텐도 하드웨어들과 다르게 서드파티 초기 이식작들이 많아 구매 결정에 긍정적 영향을 줌
이상입니다 _ _)
닌텐도 처음삿을때:우와 너무멋져
닌텐도 1년 썻을때:겁나 지루해
'게임의 신' 이와타 사토루의
마지막 '역작'
닌텐도스위치는 여러명이 해야 진짜 개존잼임 마리오 파티랑 카트꼭 사야댐
아 젤다야숨도
그러나 세상은 절대적인게 없어서 임천당이 얼마나 버틸지는....
내가 닌텐도 3ds만 안 잃어버렸어도 닌텐도 스위치를 안 사고 싶어할텐데,,
3ds가 더 좋아요?
@@user-wi5vx7jh9s 스위치가 더 좋죠!!
코로나땜에 집순이되서 스위치랑 콘솔에 관심가서 지른1인
스위치 정품 독 솔직히 기스 너무남 ㅠ
내가 피온 4 현질만 안했으면 동숲이랑 스위치 사고도 남았을텐데 ㅠ
닉과 프사에서 얼마나 피온을 사랑하셨을지 상상이갑니다..ㅋㅋ
@@wonnugget ㅋㅋㅋㅋㅋㅋ
카쿠런이 왜 과금게임...ㅠㅠ
초딩때 3학년때부터 해서 5~6학년때 무과금으로 모든 쿠키 다모았는데.....
ㅋㅋㅋㅋ귀여우시군요
근데 언제부터 카쿠런도 과금요소가 생겼더라구요 ㅋㅋ
포켓몬go도 출신했을때 대박이엿는데
그로니까 스샷 공유좀 편하게 해줘 너무 불편해
여기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폰 게임에 미련아닌 옹호 비슷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은데요 이말이 떠오르네요
"인간은 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항상 과금유도에 미쳐서 이젠 게임의 진정한 의미가 뭔지도 모르고 소비자를 개 돼지로
인식하는 게임 업계에 속고 세뇌화 되서
그게 당연 하다는 듯이 떠벌리고 다니는 버그세포같은 사람들까지..
언제쯤 우리 나라는 과거 블리자드 같이 모두가 평등하고 함께 즐기고 감동까지 주는 게임을 만들 회사가 나타날까요?
기존회사가 변해야지 란 말은 애초에 말도 안되는 가능성 없는 말이구..
이런 이념을 가진 오너가 세운 막강한 회사가 생겨나야 하는데..
바램으로 끝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한가지 기존 우리나라 회사중 가능성을 비친
회사를 뽑자면 단 한군데...펄어비스 정도가
아닐런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스위치로 유튜브도 되지않나요? 곧 플레이스토어도 나올듯ㄱㅋㅋㅋ
오 플레이스토어도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스마트폰으로 할수있는 게임의 한계는 정해져있음 당장 모바일 배그만 봐도 조작하는거 ㅈㄴ불편함
리니지
당연한소리지요~
자 이제 부탁이니까 조이콘,프로콘 개정판좀. 패드 쏠림현상 어쩔
지금 알까기 하고 이로치 나올때부터 겁나 쏠려..
오버워치 할려면 컴사고 오버워치 사야하는거랑 똑같.....
폰 게임은 진짜할께없었는데
나만 그랬네
아니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