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이니 표절이니 하는 것도 결국 게이머들의 잣대로 결정되는 것 같아 씁쓸하더군요. 사람들한테 인기 많은 큰 회사가 대놓고 베껴도 그건 뭐라하기는 커녕 옹호하고 반면에 자기들이 별로 안좋아하는 회사는 조금만 비슷한 부분이 보여도 무슨 피라냐떼처럼 몰려와 물어뜯기 바쁘니까요.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 끌고 있다는 몇몇 게임도 결국은 원래 있던걸 멋대로 표절한게 많은데 오히려 그걸 옹호해주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 이젠뭐 이 업계에선 상도덕이고 뭐고 마음대로 가져다쓰고 돈만 왕창 벌면 그만이구나 라는게 느껴집니다.
닌텐도가 새로운 시도보다는 기존에 잘 굴러다니는 걸 잘 조합하는 능력이 뛰어난 회사다 보니 새로운 걸 시도하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듯. 헛발질 할때는 대부분 기술 패러다임이 바뀌어서 새로운게 대세가 될 때 (카트리지->CD 교체기, 스마트폰 등장시기)고 그 시기를 넘어서면 다시 안정적으로 결과물을 뽑아내는것 같음.
저 판골지도 저 시절 아베 친형이 골판지 회사 사주라서 정부 차원에서 골판지를 엄청나게 써대고 밀었던 시절이라.. 닌탄도에도 그런 요구가 있어서 나왔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일본 국회 국정감사 경제 부문에서도 전설의 젤다 덕분에 이번 회계분기 세수가 올랐다 이런 발언이 나올 정도로 일본 경제에 꽤 영향력을 미치는 회사다보니..
위유 같은 경우도 닌텐도 독점 게임의 퀄리티는 매우 높았어요. 마리오 카트 8, 슈퍼마리오 3D월드, 스플래툰, 슈퍼 마리오 메이커, 대난투 위유 등등 실제로 저런 킬러 타이틀들이 발매하면 매우 낮았던 위유의 판매량이 막 몇백퍼센트씩 뛰고 그랬기도 했고. 실패원인은 성능이 낮다는거랑 써드파티들이 위유로 게임을 개발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겹체서 초기에 소비자를 제대로 사로잡지 못한것이 크겠네요
페밀리 슈퍼페미컴 닌텐도 64...까지는 닌텐도가 최고의 게임회사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_^ (닌텐도 64나오기전에 플스나 세턴도 참 좋아했지만- 플스가 지금도 가장 좋킨하구요 ㅎ) 참 설명 너무 아름답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감니다~ ^_^ (저도 라보 참,,, 그 으,, ㅎㅎㅎ 살까말까 고민 엄청 했었는데 안사길 정말 잘생각 했다고 지금도 느끼고 있지만 ㅎㅎ 그 설명도 너무나도 잘 듣고 감니다 ~ )
슈패미 시절부터 닌텐도의 서드파티에 대한 횡포때문에 다들 이를 갈고 있으면서도 그 당시는 닌텐도가 시장을 사실상 독점할때라 참고 있었는데 n64 당시 파판7을 원래 n64로 낼 예정이었는데 64의 말도 안되는 적은 용량과 조악한 그래픽 모델링에 경악한 스퀘어 측이 결국 소니와 손을 잡고 플스로 파판7을 낸게 초대박을 터트리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서드파티가 우후죽순 빠져나갔고 이후 닌텐도는 퍼스트파티로만 먹고사는 회사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고 이는 사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위치로 안나오는 서드 게임들도 많고 후속기기도 ps4 성능에 겨우 맞춘 정도라고 하니...
Ps가 나오면서 닌텐도와 세가의 힘든 시기가 있었고 XBOX까지 나오면서 경쟁에서 밀리게 됐지 문제는 기기의 성능을 떠나 컨텐츠의 종류였음 세가나 닌텐도의 게임 컨셉이나 컨텐츠는 대부분 자사 게임이나 가족플랜이었다면 하드한 게임유저를 위해 툴지원이나 게임업체들을 공격적으로 모으면서 PS가 뜨기시작한 계기가 됐지 당시에서 세가는 소닉 닌텐도는 마리오 시리즈도 있었지만 그나마 버틴건 젤다의 전설이 있었기때문에 그나마 버틴케이스임 XBOX는 PC에서 다운로드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음
사실 엑박 플스랑 닌텐도는 좀 툴이 다른 게임기들이죠..닌텐도는 확실히 연령층이 좀 어리고 젤다,포켓몬,동물의 숲 등 좀 힐링 하면서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들 때문에 많이들 썼죠 엑박 플스랑 비교하면 당연히 가격대비 솔직히 게임 퀄리티랑 콘솔 퀄리티는 너무 많이 나죠..킼 차라리 플스 사는 게 맞을 듯 동물의 숲 하나 하겠다고 스위치 사는 게 참..
원신의 야숨 표절논란 시절에 물론 저도 야숨 재밌게 한 유저로서 처음엔 저도 화났습니다만 조금 생각하니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야숨도 유비식 오픈월드를 배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ds시절부터 3ds구매하면서 콘솔쪽은 닌텐도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닌텐도작품은 기본적으로 제밌게 플레이하고 좋아합니다. 허나 그렇다고 다른 작품들을 닌텐도 아이디어 따라했다고 막 뭐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창조는 힘들고 결국 여기저기서 아이디어를 가져와야 하니까요. 원신은 저는 수집형게임을 페그오랑 쿠키런 킹덤만 하고 그마져도 흥미가 떨어져서 그뒤로는 안해서 플레이 않했습니다만 요즘 원신이 잘나간다는 소리 듣고 닌텐도도 딱히 뭐라 안한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입문을 해서 닌텐도 역사에 대해 잘 몰랐는데 재밌게 잘봤네요. 😊
아이고 호두님 감사합니다ㅠㅠ 재밌는 역사 이야기 다른 것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탑건.....
보통 nds로 입문하지 않나? 스위치로 입문한 거면 얼마나 어린 거임ㄷㄷ
여러분들이 좋아요와 구독은
재밌는 이야기 만들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됩니다!
항상 고마워요 여러분 :)
버추얼보이는 더 정확히 표현하면 최초의 3D게임기가 아니라 VR게임기 아닌가요?
흥행작과 달리 흑역사와 실패작은 조용히 사라지기 때문에 그런지 몰랐던 내용이 많았네요
시행착오를 겪고 실패하더라도 문제점을 인지하고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해왔던게 지금의 닌텐도 자리를 만들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게임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모방이니 표절이니 하는 것도 결국 게이머들의 잣대로 결정되는 것 같아 씁쓸하더군요.
사람들한테 인기 많은 큰 회사가 대놓고 베껴도 그건 뭐라하기는 커녕 옹호하고 반면에 자기들이 별로 안좋아하는 회사는 조금만 비슷한 부분이 보여도 무슨 피라냐떼처럼 몰려와 물어뜯기 바쁘니까요.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 끌고 있다는 몇몇 게임도 결국은 원래 있던걸 멋대로 표절한게 많은데 오히려 그걸 옹호해주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 이젠뭐 이 업계에선 상도덕이고 뭐고 마음대로 가져다쓰고 돈만 왕창 벌면 그만이구나 라는게 느껴집니다.
사람의 의견이란건 객관적이지만은 않거든요. 말씀하신 회의감에 대해서 저 또한 게임회사업계뿐만 아니라 게임 유저들의 이중성도 목도한 부분이라 이젠 양쪽 다 뒤틀린 부분들이 나오지 않았는가 싶어지네요. 때로는 그거때문에 현타도 오고 말이죠.
원X쪽은 유저들도 자학개그로 많이쓰긴하던데 왕눈나왔을때 2.0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이러고
포켓몬이 드퀘빼낀거 보면 기도 안차긴함ㅋㅋ 거의 빼다박았는데
닌텐도가 실패하는 게임기가 나온다? 그러면 큰 거 온다는 뜻이다
게임큐브때부터 유구한 퐁당퐁당의 역사ㅋㅋㅋㅋ
겜큐
(떡락)
Wii
(떡상)
Wii U
(떡락)
스위치
(떡상)
ㄹㅇ로 하나 망하면 하나 뜨는 순으로 가는중
3ds는요?
@@김승모-i7c 닌텐도가 휴대기 시장에서 망한 적은 없지 않나여 3ds도 7천만대 정도 팔았을텐데
@@onefinedayyyy망했다고 보는건 다른 게임 회사들을 비교했을 때 ㅈ 망 했다는 뜻임 애초에 전세계 게임기 회사가 세가 철수 한뒤로 엑박 플스 닌텐도 밖에 없는데 당연히 ㅈ 망해도 많이 팔겠지
닌텐도라고 늘 이긴 것은 아니었죠. 개인적으론 N64 때. 서드 파티를 대하던 자세에 대한 문제 때문에 이후로도 서드파티로 참여 하길 꺼리게 만든 경향이 길게 이어졌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말고도 여러가지 일들이 PS,SS,N64 시절에 있어왔죠.
슈패미시절 갖은 횡포로 서드파티가 플스로 대거 이탈했었고 wii부턴 전략변경으로 상대적으로 부실한 서드파티..😢지금은 성능문제로 말티플랫폼게임들이 스위치로 안나오는 경우가 많죠...아쉬운 부분
패미컴-슈퍼패미컴 시절이 진정한 의미의 황금기긴 했죠... 그래도 소프트 판매량이나 본체 판매량 추이를 봤을 때 스위치가 wii에 비해서는 더 완전한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스위치2가 이 흐름을 이어줬으면 좋겠네요
@@onefinedayyyy 스위치 2는 못해도 플4정도의 스펙이면 좋겠습니다...갠적으로 플스 엑박과 같은 amd사의 부품이 들어가면 이식이 보다 편리할 것 같은데 욕심이겠죠...?
@@이태현-k4x그러면 적어도 스팀덱이나 ally같은 기기일텐데..너무 무거움
성능 올리면 가격도 올라가고 크기&무게도 증가해버려서.. 적정선을 찾겠죠.
원래 혁신은 세가가 많이 하던 일이었죠.
실제 오락실의 체감형 게임의 시작은 세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성능이 아니라 활용성을 따지는
게임기를 만들기 시작한건 세가의 콘솔사업 퇴장 후였죠
아케이드 시장은 세가, 콘솔시장은 닌텐도가 혁신이 맞죠. 십자방향키, abxy키배열, lr키채용,아날로그스틱채용,진동채용 등등 현대콘솔에서 당연하게 생각하는것들 대부분 닌텐도에서 나온것들이죠.
@@구백이-l8w 사실 십자키 특허가 닌텐도에 있어서 타 콘솔을 못 쓰죠.
세가는 라운드형 소니는 중심에 x자로 해서 각 방향으로 나눠진것처럼 한다던지
게임기는 성능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알려준 고마운 친구
닌텐도가 성공한 이유도 꾸준히 도전하고 실패하더라도 거기서 겪은 시행착오를 보완했기 때문인거네요. 실패를 어떻게 분석하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버추얼보이를 소장중이고 실제로 게임도 해보았습니다 잭프로스트인가 게임도 하고요 와리오랜드 게임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완전 신세계느낌이었어요 마리오 테니스도 해보구요 아이들에게 아빠가 이 게임기 소장중이라고 자랑거리 될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나저나...이식작 나올때 색깔 변경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버츄얼 보이를 알지 않고 닌텐도의 흑역사를 논하지 마라 ㅋㅋㅋㅋㅋ
??: 제 엉덩이도 휴대용이에요.
실패를 하더라도 도전하는 실패를 택하는 닌텐도
라보의 컨셉은 나중에 3d 프린팅과 연계해서 다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U 때가 최대 암흑기 였지 주가가 말해줌
존폐기로 섰음
어차피 닌텐도64와 게임큐브 때는 게임보이, NDS가 잘 팔려서 잘 먹고 잘 살았음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집마님 덕분에 알찬 출근 시간이 되었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1:59 왕눈 울트라핸드가 이 제품의 네이밍오마주겠죠…?
닌텐도가 새로운 시도보다는 기존에 잘 굴러다니는 걸 잘 조합하는 능력이 뛰어난 회사다 보니 새로운 걸 시도하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듯. 헛발질 할때는 대부분 기술 패러다임이 바뀌어서 새로운게 대세가 될 때 (카트리지->CD 교체기, 스마트폰 등장시기)고 그 시기를 넘어서면 다시 안정적으로 결과물을 뽑아내는것 같음.
게임의 유사성에 대해 지적하는 의견도 게임을 그대로 바라봐주는 의견도 필요한거같습니다. 지적이 없다면 게임산업이 그 자리에서 안주할테고 또 그대로 바라봐주지 않는다면 겉에 비친 유사성 때문에 묻히는 게임이 많을테니까요.
10:50 맞다 이런것도 있었지 ㅋㅋㅋㅋ
넘해ㅜㅜㅜ
좋은 메세지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완성도로 망겜은 우리 푸키먼도 빠질수 없죠~ 게임뺴고 다잘한다는 말도 나오니깐요~ 인기는 많으니까...
갑질도 해보고 외주하다 폭망도해보고 낙하산도 써보고
저 판골지도 저 시절 아베 친형이 골판지 회사 사주라서 정부 차원에서 골판지를 엄청나게 써대고 밀었던 시절이라.. 닌탄도에도 그런 요구가 있어서 나왔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일본 국회 국정감사 경제 부문에서도 전설의 젤다 덕분에 이번 회계분기 세수가 올랐다 이런 발언이 나올 정도로 일본 경제에 꽤 영향력을 미치는 회사다보니..
라보 좀 아쉬운게 가격이 엄청 싸거나 아니며 택배박스 같은 일반 박스로도 쉽게 제작이 가능한 거였다면 좋았을탠데
영상 만드는데 10일... 항상 잘 보고있읍니다 집마형님
위유 같은 경우도 닌텐도 독점 게임의 퀄리티는 매우 높았어요. 마리오 카트 8, 슈퍼마리오 3D월드, 스플래툰, 슈퍼 마리오 메이커, 대난투 위유 등등 실제로 저런 킬러 타이틀들이 발매하면 매우 낮았던 위유의 판매량이 막 몇백퍼센트씩 뛰고 그랬기도 했고. 실패원인은 성능이 낮다는거랑 써드파티들이 위유로 게임을 개발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겹체서 초기에 소비자를 제대로 사로잡지 못한것이 크겠네요
마케팅이 너무 병크였음 모르는 사람이 위유 광고 보면 그래서 이게 위 주변기기인거야 개선판인거야 아예 새로운 콘솔인거야... 싶었을거같음
음..3d 프린터가 지금보다 좀더
대중화되고(하드,소프트웨어, 가격 등등) 라보 다음 버전이 이를 잘 반영한다면..재밌겠는 데요?
Wii U 때문에 브라질 지사 문닫음 ㅋㅋㅋㅋㅋㅋㅋ
메타스코어 78에 유저스코어 7.1이면엄청난 혹평를 받은거라고 보기는 힘들다 생각합니다. 75 이상이면 generally favorable 이라고 써있고 진짜 혹평당한겜은 30 40 이렇게 리뷰가 되있는데 78에 7.1이면 낮은건 아니죠
AVGN에서 보던 제품들이 마구 등장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게임사들도 이렇게 좋은 게임을 많이 만들면 좋겠습니다
다른 기업들은 출시일정맞추려고 미완성게임 출시하는데.. 닌텐도는 재미없으면 밥상뒤집기하고 연기해서 완성도 높을수밖에 없음
전체적으로 잘봤습니다만..
내수용으로 나온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과 사테라뷰, 64DD(이쪽은 해외 발매 예정이었으나 무산됨)에 관한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
라보는 정말 갖고싶은 제품중 하나였는데...ㅠㅠ 잘 다듬어서 다시 한번 출시됐으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다음 게임기가 상상이 안돼네요. 스크린에 모션, 하이브리드... 다음은 뭐지?
LABO를 보면 R.O.B. (Robotic Operating Buddy)가 오버랩되네요.
읽어본적이 있더랬지요 목소리 좋습요 ㅋㅋ
딴건 둘째치고 패미콤시절 서드파티들에게 행한 갑질과 횡포때문에... 게임성은 닌텐도가 더 뛰어나도 세가에게 항상 아련한? 마음이 남더군요.....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세가가 왜 망했을까요
아니 그니까 닌텐도의 흑역사를 까려면 1968년까지 뒤집어까봐야 보일까 말까하다는 거죠?
버추얼 보이 저거는 당시 블루 LED가 너무 비싸서 컬러로 개발하지 못했던걸로 알아요 (블루 LED 첫 발명이 1993~1994)
닌텐도는 여기에 쓰여져 있는 것 이상의 다양한 실패가 많습니다 ㅋㅋㅋ 퍼스트게임 중에 망한거 찾기만 해도 얼마나 많은 실패가 있는지 알수 있지요 ㅋㅋ
진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같은 일을 겪었네요.
내가 닌텐도 게임을 주로 하게 된 계기가 뉴슈마2인데 이런 망겜이었다니...
어디까지나 다른 시리즈에 비해 아쉽다지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수작 이상임
페밀리 슈퍼페미컴 닌텐도 64...까지는 닌텐도가 최고의 게임회사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_^ (닌텐도 64나오기전에 플스나 세턴도 참 좋아했지만- 플스가 지금도 가장 좋킨하구요 ㅎ) 참 설명 너무 아름답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감니다~ ^_^ (저도 라보 참,,, 그 으,, ㅎㅎㅎ 살까말까 고민 엄청 했었는데 안사길 정말 잘생각 했다고 지금도 느끼고 있지만 ㅎㅎ 그 설명도 너무나도 잘 듣고 감니다 ~ )
지금의 낭만은 과거에 낭만으로 부터 나온것이다
젤다 시리즈도 명작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지뢰작도 있더라
바로 젤다2 링크의 모험인데 그렇게까지 망작은 아니지만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음...
개인적으론 불호에 가깝지만...
cd-i 젤다 시리즈가 있지 않나요?
딴 회사가 만든 게임이지만요...
@@pjdag60 근데 그건 닌텐도에서 직접 만든 게 아니고 외주라서 아예 없는 작품 취급하더군요
ㄹㅇ 젤라 2는 공략 안보면 지금도 개어려움... 예전에 사람들이 어떻게 깼는지 신기할 따름
슈패미 시절부터 닌텐도의 서드파티에 대한 횡포때문에 다들 이를 갈고 있으면서도 그 당시는 닌텐도가 시장을 사실상 독점할때라 참고 있었는데 n64 당시 파판7을 원래 n64로 낼 예정이었는데 64의 말도 안되는 적은 용량과 조악한 그래픽 모델링에 경악한 스퀘어 측이 결국 소니와 손을 잡고 플스로 파판7을 낸게 초대박을 터트리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서드파티가 우후죽순 빠져나갔고 이후 닌텐도는 퍼스트파티로만 먹고사는 회사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고 이는 사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위치로 안나오는 서드 게임들도 많고 후속기기도 ps4 성능에 겨우 맞춘 정도라고 하니...
Ps가 나오면서 닌텐도와 세가의 힘든 시기가 있었고 XBOX까지 나오면서 경쟁에서 밀리게 됐지 문제는 기기의 성능을 떠나 컨텐츠의 종류였음 세가나 닌텐도의 게임 컨셉이나 컨텐츠는 대부분 자사 게임이나 가족플랜이었다면 하드한 게임유저를 위해 툴지원이나 게임업체들을 공격적으로 모으면서 PS가 뜨기시작한 계기가 됐지 당시에서 세가는 소닉 닌텐도는 마리오 시리즈도 있었지만 그나마 버틴건 젤다의 전설이 있었기때문에 그나마 버틴케이스임
XBOX는 PC에서 다운로드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음
닌텐도도 환불 같은거 좀 잘됬음하는데
예약구매 같은건 몇달 전부터 거의 1녀전쯤부터 하는것도 있으면서 환불은 죽어라 안해주네
64하고 큐브는 소프트가 부족해서 망한게 맞고 위유는 낮은 하드웨어 성능으로 날로먹으려다 망한거라고 보는게 정성
모순적이게도 실패를 해야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게임회사
슈패때까지 팩생산으로 갑질하다가 플스, 새턴으로 서드파티 털리니 그제야 좀 정신차린 닌텐도. 독점ip들 게임계 최고수준인건 인정
닌텐도스위치도 많은 시련 있었겠지만 피시로도 풀리면 컴 하나면 ㅋㅋㅋ
라보는 새발의 피 원래 닌텐도가 잡스러운건 진짜 많이 만듬 잠깐 재미있었다면 그걸로 만족을 해야
위유는 진짜 닌텐도 자존심 상할 정도로 망함..전 세계 1300만대 ....진짜..소프트 가뭄의 콩나듯 나옴.. 베요네타 2 때문에 구입은 했지만..하는 게임만 하게 되는
마리오싸커는 게임도 평가도 박았는데 그냥 아이피빨로 매출만 나온게임
부러운 나라 시대를 잘 타고 나서 대충 따라하면서 덩치 키우는게 성공했지
닌텐도니까 망해도버텻지 그러니까 성공한모델을 따라갈만 하네요...
닌텐도 라보! 분명 출시했을때 인상 깊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영상 볼때까지 존재자체를 잊고 있었네요....
포켓몬이 벌어다주는 돈이 있기에 가능한일 아닐까
그러면서 포켓몬 겜 퀄리티는 개똥망이고
3N도 지금 상황이 해프닝이 되는 날이 올까요
넥슨 말고 다른 회사는 별로 가망성이 없어 보이네요.
일단 그 회사는 뒈져야죠
와 장난감블럭 만든 건 몰랐는데
사실 엑박 플스랑 닌텐도는 좀 툴이 다른 게임기들이죠..닌텐도는 확실히 연령층이 좀 어리고
젤다,포켓몬,동물의 숲 등 좀 힐링 하면서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들 때문에 많이들 썼죠
엑박 플스랑 비교하면 당연히 가격대비 솔직히 게임 퀄리티랑 콘솔 퀄리티는 너무 많이 나죠..킼
차라리 플스 사는 게 맞을 듯
동물의 숲 하나 하겠다고 스위치 사는 게 참..
그치 유치한 동숲보다 어른의 게임 라오어2를 해야지
@@sivalcibal그건 팬게임인데
Wii u도 망했지만
게임퀄리티는 지렸지
10분 20초 쯤 닌텐도 DC가 2번 나옴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2가 닌텐도 입문작이었는데
딱 제목 보자마자 파워글러브랑 버추얼보이 떠올렸음
슈퍼스매시브라더스 세상에서 가장재미있는 게임
누구나 다 뉴비시절이 있다
장점도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닌텐도 ROB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패미컴은 1983년도에 출시
닌텐도가 이랬으니 미호요도 한국게임사들도 표절에 둔감하지 😅
포켓몬은
굳건이
WiiU는 진짜ㅋㅋㅋㅋ
닌텐도는 뭔가 양산형명작이랄까
명작양산이랄까
원신의 야숨 표절논란 시절에
물론 저도 야숨 재밌게 한 유저로서
처음엔 저도 화났습니다만
조금 생각하니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야숨도 유비식 오픈월드를
배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ds시절부터 3ds구매하면서 콘솔쪽은 닌텐도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닌텐도작품은 기본적으로 제밌게 플레이하고 좋아합니다.
허나 그렇다고 다른 작품들을 닌텐도 아이디어 따라했다고 막 뭐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창조는 힘들고 결국 여기저기서 아이디어를 가져와야 하니까요.
원신은 저는 수집형게임을 페그오랑 쿠키런 킹덤만 하고 그마져도 흥미가 떨어져서 그뒤로는 안해서 플레이 않했습니다만 요즘 원신이 잘나간다는 소리 듣고 닌텐도도 딱히 뭐라 안한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애들은 골판지에 무슨 은혜라도 입었나 ㅋㅋㅋㅋㅋ
위 샀다가 후회했다.
게이머들한테 만족스러운 기기는 아니었죠ㅋㅋㅋ 마리오 갤럭시나 황혼의 공주처럼 명작이 없는건 아닌데... 문제는 그거 빼면 말그대로 할게없음. 특히 한글화 작품들은 그냥 존재하지가 않아요.
버추얼보이.ㅋ.ㅋ.ㅋ.ㅋ.ㅋ
역시 대일본제가 최고여
3DS 달구네 스포츠도 ㅈ망 ㅋㅋ
버츄얼 보이
일단 확실한건 지금 닌텐도가 하락세이죠
Wiiiiiiiiiiiiiiiiiiii
닌텐도도 열풍이 코로나때 너무 심하게 불어서 그런가 요즘 너무 뜸하고 닌텐도만의 게임도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질림...
마리오 원더 해보고 말하셈
왕눈도 안해보고 말하는거 같은데
@@강동연-v4x 다 해보고 하는 소리니까 그냥 여며~ㅎㅎ
뭔가 쿨찐이지만...그래요 사람마다 다르니
@@밥먹자-l9d ㅇㅇ 닌텐도 하는 찐따들보단 스팀에서 야무진겜 하는게 낫긴함
딴소리지만....스위치2 성능이 플스4 수준이라는 루머가 있던데....
하.....스위치게임은 앞으로도 계속 30프레임......
30프레임 성애자 닌텐도.....
ai업스케일링 기술로 어떻게든 60프레임 가능은 하지 않을까 라는 행복회로
비주얼은 젤다 정도만 돼도 좋으니 1080p 60프렘 고정만 됐으면..
저도 닌텐도 성애자지만
솔직히 30프레임 못넘을것 같습니다.
닌텐도 wii시절부터 게임기 스펙은
그다지 투자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ㅠㅠ
@@Ser-yo1ck 게임큐브 실패 이후 노선을 완전하게 틀었죠.
@@Ser-yo1ck성애자라는 분이 위(Wii) 표기 하나 제대로 못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