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ddin OST A Whole New World Epic Orchestra / 알라딘 국악버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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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4

  • @flowmu
    @flowmu  5 лет назад +82

    ▶알라딘 OST 국악버전 모음 (Aladdin OST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Ver Collection): ruclips.net/video/oCeBTNbYogs/видео.html
    ▶A Whole New World 리코더(Recorder): ruclips.net/video/DAW0EKLv6hk/видео.html
    ▶A Whole New World 피아노(Piano): ruclips.net/video/wZ2p_M6-fGw/видео.html
    ♪ MP3 파일: flowmusic.kr/home/sub01.php?mid=2&uid=831
    ♪ MP3 File: flowmusic.kr/english/sub01.php?mid=2&uid=831

    • @jj-ow9xb
      @jj-ow9xb 5 лет назад +1

      다음에는 썸머나잇 부탁드립니다!

  • @joojoo07
    @joojoo07 5 лет назад +1407

    헐 막 도사 전우치가 밤에 몰래 궁에 들어가 공주 데리고 나온 다음 같이 하늘 날면서 "어떠시오 공주 그대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조선의 밤이오" 이럴거같아ㅠㅜㅜ흐흥으우ㅜ구규ㅠㅠㅠ

    • @이성준-f8q5l
      @이성준-f8q5l 5 лет назад +22

      오우 표현력봐....ㄷㄷ

    • @hh-wg8tn
      @hh-wg8tn 5 лет назад +62

      궁에만 갇혀사는 공주가 높은하늘에서 조선의 밤,한양을바라보는 모습 마침 백성들이 광장에서 불을키고 국악을키며 춤을추고 연등을 날리는 황홀한 장관

    • @hyosunny25
      @hyosunny25 5 лет назад +5

      전우치ㅠㅜㅠㅜ진짜 전우치 느낌 뽝ㅠ

    • @cherry1969
      @cherry1969 5 лет назад

      @ᄋᄋ. 동심파괴

    • @Jayjun-d8f
      @Jayjun-d8f 5 лет назад

      @ᄋᄋ. 미친ㅋㅋ

  • @jiwon_official
    @jiwon_official 5 лет назад +819

    "낭자, 나를 믿소?"
    떨리는 목소리였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확신이 없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그러나 둘은 알수 있었다. 서로는 서로를 믿었다. 상대의 품 안에 몸을 맡기고 양탄자에 서스럼없이 올라탈 정도로.
    "물론 믿사옵니다."
    고운 소녀는 자신에게 내민 손을 살며시 잡았다. 체온과 체온이 연결되는 이 순간만은 소녀는 침묵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둘을 태운 양탄자는 하늘로 날았다.
    높게, 너무 높아서 어떠한 압박도 그들을 가둘 수 없게. 둘만의 시간이 방해되지 않게.
    그날 밤, 별들로 수놓은 밤하늘이 유독 아름다웠던 것은 손을 꼭 맞잡은 한 쌍의 남녀가 있었기 때문이다.

    • @지혜-g6i
      @지혜-g6i 5 лет назад +29

      무릎 탁치고 갑니다 존잘님

    • @YDGBAND
      @YDGBAND 5 лет назад +42

      양탄자말고 멍석은 어떻소??

    • @cucummo
      @cucummo 5 лет назад +11

      아주 소설은 쓴다
      딱 내생각이야

    • @구글이용자-i3k
      @구글이용자-i3k 5 лет назад +4

      문과가 최고당!

    • @묘뮤
      @묘뮤 5 лет назад

      헐...ㅠㅠㅠ 필력대단하십니다ㅠㅠㅠㅠ

  • @ARIS_0602
    @ARIS_0602 5 лет назад +625

    높고 푸른 세상 소저에게 보여드리리다.
    말해보시오, 보고 싶은 것들을. 마법의 서양 융단을 타고 하늘을 나는 기분 아름답구나.

  • @지혜-g6i
    @지혜-g6i 5 лет назад +666

    국악으로 이어나가 주세요 부탁이에요 ㅠㅠㅠㅠ 고전시대 느낌이라 하이라이트에는 막 등불 있는거 같고 ㅠㅠㅠㅠㅠㅠ 미쳤다 ㅠㅠㅠㅠ 번창하세요 ㅠㅠㅠ

  • @룡-s2y
    @룡-s2y 5 лет назад +451

    정부는 이분을 국악홍보대사로 임명해야한다

  • @오영은-q1j
    @오영은-q1j 5 лет назад +28

    " 어찌 이런 곳에 당신이...?"
    그녀는 지금 눈앞에 그가 있다는 것울 믿을수가 없었다.
    "그대를 위해서라면 내가 못할것이 무엇이고 못갈곳이 어디 있겠소"
    멋쩍다는듯이 웃으며 난간에 기댄채로 낭자를 바라본다.
    " 아니...! 그것이 아니라... 어찌 삼험한 경복궁 경비를 뚫고 지금 내 방 난간에 서있는 것입니까...?"
    혹여나 그가 여기있다는 사실을 들킬까봐 두리번거린다.
    " 그런것은 중요하지않소 내가 오늘 그대에게 제대로된 세상을 보여드리라"
    "저는... 두렵습니다... 이대로 당신을 따라간다면...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순간이... 나중엔 독이될까봐..."
    그를너무 사랑하지만 그를 사랑함으로써 잃는 것이 두렵기만 했다.
    "낭자"
    "예?"
    "나를 믿으시오"
    그순간, 그녀는 확신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그가뻗은 손을 잡았다. 이젠 돌이킬수 조차 없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녀는 다짐했다.
    저멀리 보이는 경복궁을 뒤로한채앞으로 그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것을

  • @chulyong
    @chulyong 5 лет назад +315

    국악컨텐츠 댓글은 안달지만 늘 듣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원래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이건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 장수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공부할때 듣고합니다! 지브리 영화 ost들 다 좋은데 그것들도 만들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용! 감사해요🤗

  • @정진희-k6k2i
    @정진희-k6k2i 5 лет назад +180

    별 대신 등불이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밤.
    궁궐 밖은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그러나 궁궐은 마을과는 너무나도 대비되는 모습으로 고요와 적막이 궁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궁에서 유일하게 빛이 밝혀진 곳에는 청초한 외모의 여인이 창가에 서있었는데, 여인은 마을 쪽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홀로 중얼거렸다.
    "날개가 있음에도 날아가지 못하는, 궁이라는 이름의 새장 속에 갇힌 나. 굳게 닫힌 새장 문 열어줄 이 하나 없구나."
    그때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
    "아리따운 아가씨, 안녕하세요."
    누군가 있으리라곤 생각치도 못했기에 놀란 여인이 되물었다.
    "당신은 누구신가요. 누구시길래 이런 야심한 밤에 여인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십니까."
    "음.. 아가씨의 소원을 듣고 찾아온 선녀, 아니 선남이랍니다."
    당황하다가도 금세 능글거리며 말하는 남자의 모습에 익숙함과 왠지 모를 신뢰감까지 느껴졌다.
    "그러면 당신은 새장의 열쇠를 가지고 계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요. 이 새장에 자물쇠는 달려있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새장 문을 밀고 나아갈 수 있게 약간의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와 함께 가시겠습니까?
    남자는 손을 정중히 내밀었고
    여인은 잠시 망설이다 그 손을 잡았다.
    여인은 남자를 따라 몰래 궁을 빠져나왔고 저를 묶어두던 끈을 푼 것만 같은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가씨께 보여드리고 싶은 풍경이 있습니다. 함께 가주실 건가요?"
    여인은 웃으며 남자의 손을 꼭 잡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하였고 남자는 기쁜듯 웃으며 앞장서서 걸었다.
    "조심, 조심하세요. 조금 위험합니다."
    남자가 데려간 곳은 마을에서 가장 높은 나무 위.
    그 나무는 가지가 굵어 두 사람의 무게 정도는 충분히 버틸 것 같았다.
    여인은 이미 가지에 앉은 남자 옆으로 가서 조심스레 앉고 나서야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생겼다.
    나무에서는 마을이 한 눈에 다 보였다.
    축제를 즐기는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과 밤하늘에 수놓인 별과 등불의 모습까지.
    저 멀리 방 창가에서 바라보던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제가 아가씨와 함께 하늘을 날 수는 없지만 비슷한 풍경을 보여드릴 순 있습니다."
    그 말을 듣고나서 마을을 바라보니 마치 자유로운 새가 되어 하늘에서 바라보는 풍경처럼 느껴졌다.
    동이 트기 전, 남자는 여인을 궁으로 다시 데려다 주었고 이름이 뭐냐고 묻는 여인에 웃으면서 비밀이라고 말하고선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비록 한 여름 밤의 꿈과 같은 일이었지만 여인은 이 일을 계기로 새장 문을 밀어볼 용기가 생겼다.

  • @joonjang7996
    @joonjang7996 5 лет назад +1

    도깨비랑 피터지게 싸우고 와서 뿌듯해하는 도련님 표정이 연상되는 건 왤까?ㅋㅋㅋㅋ 엄청 얼룩덜룩하고 따끔해보이는 얼굴인데 방긋방긋 웃으면서 당장이라도 공주님 맘바뀔까, 마법 조선철(朝鮮綴)얼른 펼쳐보이고 공주님 같이 나가요!!! 할거 같음
    그리고 그날 본 조선의 야경(夜景)은 처음 주먹질해본 도련님의 욱신거리는 상처도, 생애 첫 일탈을 마주한 공주님의 떨리는 심장도, 느껴지지도 않았을 만큼 ...그저 황홀했다. 하더라고

  • @다슬-m6f
    @다슬-m6f 5 лет назад +25

    I can show you the world
    Shining, shimmering, splendid
    Tell me, princess, now when
    did you last let your heart decide?
    I can open your eyes
    Take you wonder by wonder
    Over sideways and under
    On a magic carpet ride
    A whole new world
    A new fantastic point of view
    No one to tell us “No”
    Or where to go
    Or say we’re only dreaming
    A whole new world
    A dazzling place l never knew
    But when I’m way up here
    It’s crystal clear
    that now l’m in a
    whole new world with you
    Now I’m in a whole new world with you
    Unbelievable sights
    Indescribable feeling
    Soaring, tumbling, freewheeling
    Through an endless diamond sky
    A whole new world
    (Don’t you dare close your eyes)
    A hundred thousand things to see
    (Hold your breath - it gets better)
    I’m like a shooting star
    I’ve come so far
    I can’t go back to where I used to be
    A whole new world
    (Every turn a surprise)
    With new horizons to pursue
    (Every moment red letter)
    I’ll chase them anywhere
    There’s time to spare
    Let me share this
    whole new world with you
    A whole new world
    (A whole new world)
    That’s where we’ll be
    (That’s where we’ll be)
    A thrilling chase
    (A wondrous place)
    For you and me

  • @김김히-b3o
    @김김히-b3o 5 лет назад +212

    진희, 제 소원은 왕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인님, 당신은 이제부터 알에서 태어난 알리왕자요.

    • @tmahfej123
      @tmahfej123 5 лет назад +9

      압둘알리왕자를 말하는건가

    • @Aiaken
      @Aiaken 5 лет назад +2

      @@tmahfej123 oh my god(ala)~!

    • @짜징징
      @짜징징 5 лет назад +2

      압둘알리요?

    • @유발련시튜브
      @유발련시튜브 5 лет назад +2

      이잉~ 앗살라말라이뀸~~

    • @눈누난나-x5n
      @눈누난나-x5n 5 лет назад +1

      진희 ㅁㅊㅋㅋㅋㅋㅋㅋ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 @user-happyluckylove
    @user-happyluckylove 4 года назад +4

    아름다운 세상
    그대에게 보여주리
    말해봐요 그대가 보고 싶은 것들을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으로 가득찬
    요술처럼 펼쳐지는 저 꿈 같은 세상
    아름다워
    하늘을 수놓은 별들
    어디를 가든지 자유로워
    정말 꿈만 같아요
    아름다워
    이렇게 신비할 수가
    그대의 손잡고 날아가리
    하늘 끝까지 함께 갈테야
    그대 함께 언제까지나
    너무 아름다워
    믿을 수가 없어요
    수정 같이 빛나는 하늘 날으는 기분
    아름다워
    눈을 감지 말고
    하나도 놓칠 수 없어
    숨을 죽이고 봐요
    흐르는 별처럼 날아가리
    다시 가기엔 너무 빠른걸
    아름다워/아름다운 세상
    밤하늘 가슴에 안고/가슴에 새겨두고
    마음껏 날으리 이 순간을
    그대 함께 나누고 싶어
    아름다워/아름다워
    우리 세상/우리 세상
    오 그대여/함께 해요
    이 순간이

  • @부온-z3w
    @부온-z3w 5 лет назад +170

    처음 궁궐 밖으로 나와 쓰개치마 입고 저잣거리 다니면서 세상물정 구경하느라 신나있는 공주와 그 옆에서 묵묵히 걸어주는 호위무사.

    • @ji8467
      @ji8467 5 лет назад +2

      이거 좋다 ㅠㅠ

    • @hh-wg8tn
      @hh-wg8tn 5 лет назад

      퍄퍄퍄퍄 완전 드라마자너ㅠ

    • @유나-s8s
      @유나-s8s 5 лет назад +4

      그래서 둘이 언제 결혼한대요?
      나도 초대해줘

    • @김세희-j6c
      @김세희-j6c 5 лет назад

      이거다ㅠㅜ

    • @소소로장미꽃을피워
      @소소로장미꽃을피워 5 лет назад

      @@김세희-j6c 이거 에요 ㅜㅜㅜㅜ

  • @Chaichai7171
    @Chaichai7171 5 лет назад +29

    라이언킹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도 국악버전으로 듣고싶어요ㅠㅠㅠ디즈니 노래들 많이많이 해주세요 너무 듣기좋아요❤️❤️

  • @정유채-s2x
    @정유채-s2x 5 лет назад +186

    소인, 공주마마께 새로운 세상을 보여드리고자 이 융단을 타고 날아왔나이다. 소인 함께 날아가십시다.
    공주마마, 소인을 믿으십니까?

    • @성이름-s1p6o
      @성이름-s1p6o 5 лет назад +17

      실례지만 소자는 부자관계나 스승제자 관계에서 쓰는 단어아닌가요?..소인이 더 적절할거같은데

    • @banham22
      @banham22 5 лет назад

      공주마마로 바꾸면 더 자연스러울거 같아요!

    • @정유채-s2x
      @정유채-s2x 5 лет назад +1

      @@banham22 오! 감사합니다!!

    • @수민김-y4b
      @수민김-y4b 5 лет назад +2

      ㅇㅇ소인이라고 하셔야될듯

  • @뇸뇸-k4j
    @뇸뇸-k4j 5 лет назад +73

    진짜 ㅠㅠㅠ 디즈니 한국버전으로 한국 공주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ㅠ나오면 ost 대박날듯 ㅠㅠㅠㅠㅠㅠㅠ

  • @염록
    @염록 5 лет назад +98

    그대와 함께한다면 백두산 끝부터 한라산 아래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소. 날 믿고 따라와주겠습니까 낭자여

  • @똥부빔
    @똥부빔 5 лет назад +1

    " 소인 데려가고싶은곳이 있소 "
    넓은 천위에 서있는 사내가 말했다 " 어 .. 어디지요 ? "
    처음 밖같세상을 보는 소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 일단 타시오 " 사내는 소녀의 손을 잡고 당겼다 소녀는 힘없이 천위에 앉았다 천은 푸르고 어두운 밤하늘을 누비고 다녔다 소녀가 살면서 가장 멋진 하늘이었다

  • @선선-l3o
    @선선-l3o 5 лет назад +6

    깊고 아름다운 밤하늘 속
    나는 한명의 매력적인 왕자의 요술 융단을 타고 자유로움을 느낀다
    위로는 아름다운 달과 별들 그리고 새들
    아래로는 백성들의 일상들
    새장의 새처럼 궁에 있던 나는
    마침내 드디어 하늘을 자유롭게 날개짓 할수 있는 하나의 새가 되었다

  • @nahyun978
    @nahyun978 5 лет назад +1

    아니 진짜 몇번을 듣는건지 ... 아련하고 맑고 조선시대의 궁녀가되서 사는기분임 ㅠㅠㅠ

  • @예슬-l7l
    @예슬-l7l 5 лет назад +4

    "말해주소,공주,마음이가는대로 행동한게언제 였소?"
    "왕자,이끝이없는 하늘을자유롭게 날아오르고내려옵시다."
    "마치 제가 별똥별이 된거같아요.너무멀리왔네요"
    제가 사실뭔짓한자 모르게뜸...힝

  • @user-fm6hd8hx6h
    @user-fm6hd8hx6h 5 лет назад +51

    one jump a head 부탁드려요 ㅠㅠ 미나 노래여서 꼭 듣고 싶어뇽 ㅠㅠㅠㅠㅠㅠㅠㅠ

    • @진화-v6o
      @진화-v6o 5 лет назад +3

      흐어어ㅓㅠㅠ미나 사랑해ㅠㅠ

  • @알파카-u4s
    @알파카-u4s 5 лет назад +64

    이 채널로 국악에 대해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참 저는 캐리비안 해적하고 메이플 마을 브금 듣고싶어용ㅎㅎ

    • @lydiak0
      @lydiak0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해주셨던데..들으셨나요..?😊

  • @아이언-d7v
    @아이언-d7v 5 лет назад +8

    항상 느끼지만 일러스트까지 완벽하다

  • @은주-q3o
    @은주-q3o 5 лет назад +148

    보자기 타고 다닐듯

  • @구름구름-i7x
    @구름구름-i7x 5 лет назад +3

    알라딘 ost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 하는곡인데요 국악버전 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좋아요

  • @yjm8967
    @yjm8967 5 лет назад +2

    아름다운세상 그대에게 보여주리
    말해봐요 그대가보고 싶은 것들을
    맘의 문을 열면 사랑으로 가득 찬
    요술처럼 펼쳐지는 저 꿈 같은 세상
    아름다워~
    하늘을 수놓은 별들 어디를가든지 자유로워
    정말 꿈만 같아요
    아름다워~
    이렇게 신비할수가 그대의 손잡고
    날아가리 하늘 끝 까지 함께 갈테야
    (그대 함께 언제까지나)
    너무 아름다워 믿을수가 없어요
    수정같이 빛나는 하늘 날으는 기분
    아름다워
    (눈을 감지 말고)
    하나도 놓칠수 없어
    (숨을 죽이고 봐요)
    흐르는 별 처럼 날아가리
    다시 가기엔 너무 멀어요
    아름다워~
    (아름다운 순간)
    밤하늘 가슴속에 안고
    (가슴에 새겨 두고)
    마음껏 날으리 이순간을
    그대 함께 나누고 싶어
    아름다워
    (아름다워)
    우리세상
    (우리세상)
    오 그대여
    (함께해요)
    이순간을~

  • @user-란이샘
    @user-란이샘 5 лет назад +5

    국악으로도 복잡하고 어려운
    음악을 연주했다는게 정말 대단하셔요
    또다른 느낌의 음악이었어요
    너무나 좋은 음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ig7xr
    @Re-ig7xr 5 лет назад +2

    "나의 임자. 그대를 위해 이 먼 길을 달려왔다네."
    임, 나의 어여쁜 임. 드디어 왔군요.
    "그래. 내 그대를 위해 성밖으로 몰래 나가는 법을 알아왔다네."
    하지만, 그러면 궁궐이 난리 날거에요.
    "괜찮소. 나를, 믿으오?"
    .....임, 나의 임. 내가 그대를 믿지 못할리가 없잖아요.
    "알고 말한것이오."
    '' 사랑하오, 나의 임. ''

  • @shinn122626
    @shinn122626 5 лет назад +4

    와 국악이 이렇게까지 잘 어울릴 줄 몰랐는데...진짜 좋네요ㅜㅠㅠ국악 배우고프다ㅜㅠㅠㅠ

  • @BBi-g7x
    @BBi-g7x 5 лет назад +4

    _언제였던가, 저녁의 호숫가는 맑고 투명했으며 하늘에는 주먹만한 보름달이 떠있었을 때,
    나는 낭자를 보았소. 그대의 눈빛은 참 맑고 투명했지._
    "누구이십니까..?"
    참새가 우는듯 얇고 가냘픈 목소리였다. 얼굴은 시리도록 떨어지는 하얀 눈송이의 피부같았으며, 코는 오똑하게 서 있었다. 앙다문 입술은 붉은 적색 앵두같았고 순수하게 띄는 눈망울은 마치 넓디 넓은 바닷가처럼 깊고도 맑았다.
    도령은 실금같은 미소를 띄며 입을 떼었다.
    "그러는 낭자는 누구이시길레 남의 호숫가에서 나오시는지오?"
    갑작스런 역질문에 여인은 얼굴을 붉히며 횡설수설하였다.
    도령은 무엇이 재미있는지 그저 눈을 가늘게 띄며 웃고만 있지만,
    여인은 그런 도령의 행동에 목소리를 키웠다.
    "지..지금 제가 물어보지 않았습니까..!"
    도령은 그모습을 보고는 호탕하게 웃으며 한발 물러났다.
    "하하하, 낭자 말이 맞소이다. 내가 잘못했구려 미안하게 됬소. 아까 내가 누구냐고 물었소? 이 호숫가의 주인이오."
    여인은 깜짝 놀랐는지 토끼같은 눈을 하며 또다시 홍조빛으로 얼굴을 붉혔다.
    "흐업......! 송구하였습니다. 목숨만은 부지하게 해주십시오...! 이 호숫가가 도련님의 소유인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장난을 더 쳐볼까 한 도령이 눈을 늘어뜨리며 입을 떼었다.
    "허어~무엄하도다~감히 내가 누군지 알고 이 호숫가를 어슬렁거려?"
    여인은 눈시울이 붉어져 손을 싹싹빌며 울음기 있는 목소리로 말하였다.
    "그...그러엄...전 이제 어떡합니까.."
    "흐음~곤장을 한 20대정도는 가뿐히 넘어가겠구ㄴ....?"
    투두둑
    ".....?"
    뺨을 맞지도 아니하였다. 급소를 맞은것도 아니였다. 갑작스레 여인의 치맛자락에서 물이 세 방울 떨어졌다.
    "낭자 설마..."
    "....."
    "우시오?!?!"
    투명하고도 투명한 눈물은 끝없이 여인의 치맛자락과 신, 그리고 땅으로 계속해서 곤두박질쳤다.
    고개를 푹 숙여 몰랐거니와, 우는게 확실했다.
    당황한 도령이 여인의 어깨 끝을 조심스레 토닥였다.
    "괜찮으시오..낭자?"
    "흑...흐흡..."
    너무 구슬프게 울어 이젠 숨조차도 소리내어 쉬면 안되겠다 생각한지 3초도 지나지 않았을 때,
    도령은 아차! 하고 말을 꺼냈다.
    "이보시오 낭자, 내가 지금부터,"
    "....!!!!"
    "신기한걸 보여드리다."
    도령은 씨익 웃으며 여인을 안고 제 뒤에 있는 3명이 앉아도 공간이 조금 남는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큰 천에 앉히고 저도 같이 앉았다.
    "이...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도령은 웃으며 여인을 힐끗 쳐다보고는 앞을 다시 보며 말했다.
    "미안하게 됬지만 낭자도 분명 좋아할것이오"
    "그게 무슨 소ㄹ.."
    "출발하겠소."
    믿을 수 없었다. 고작 이런 양탄자가 하늘을 날아다닌다니..
    "어떠오 낭자! 그대가 살고있는 이 조선땅이 이토록이나 아름답소!"
    "으앗,,!!이게 뭐에요 대체!!"
    "숨을 고르게 쉬고 밑을 보십시오!"
    도령의 말을 듣고 내려다 본 여인이 입을 떼었다,
    "아..!"
    눈이 시리도록 부척이나 아름다웠다.
    빼곡하게 채워진 조선땅의 집들과 궁궐, 시원하게 불어오는 새벽의 공깃바람. 그리고 동이 트려고 하는 지금 이 광경은 무척이나 멋있고 아름다운 경치였다. 눈을 감았다 떼면 없어져있을 만큼 소중했다.
    "어떻소 낭자?"
    아름다운 경치에 넋이 나간 여인은 힘없이 대답하였다.
    "아름답습니다...무척이나..."
    _전 이렇게 하루의 끝과 시작을 마주하기는 너무나도 아쉽소. 그대는 어떠하오..?_

    • @BBi-g7x
      @BBi-g7x 4 года назад

      Annie 아니미친 제가 저딴 글을 적어놨다고요??? 하;; 쪽팔려 진짜 ㅠㅠ 저 지금 옥상으로 바로 올라갑니다ㅠㅠㅠㅠ

  • @자유트립
    @자유트립 4 года назад +1

    탄식할 오 於 (감탄) 황홀할 홀 芴 너 니 你 (당신) 달 월 月
    당신과 함께 달을 보니 황홀하여 감탄하리오.

  • @fromthechum
    @fromthechum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플로우뮤직님 🤍 이번에 플로우뮤직님의 A Whole New World에 한국무용 커버를 하게 되었습니다 !! 아름다운 우리나라음악으로 춤출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애옹-r7b
    @김애옹-r7b 5 лет назад +1

    아름다운 세상 그대에게 보여주리
    말해봐요 그대가 보고 싶은 것들을
    맘의 문을 열면 사랑으로 가득한 요술처럼 펼쳐지는 저 꿈같은 세상
    아름다워 하늘을 수놓은 별들 어디를 가든지 자유로워정말 꿈만 같아요
    아름다워 이렇게 신비할 수가 그대의 손잡고 하늘 끝까지 함께 갈테야
    그대 함께 언제까지나
    너무 아름다워 믿을 수가 없어요 수정같이 빛나는 하늘을 날으는 기분
    아름다워( 눈을 감지 말고) 하나도 놓칠 수 없어 (숨을 죽이고 봐요 )
    흐르는 별처럼 날아가리 다시 가기엔 너무 멀어요
    아름다워(아름다운순간) 밤하늘 가슴에 안고(가슴에새겨두고)
    마음껏 날으리 이 순간을 그대 함께 나누고 싶어
    아름다워 (아름다워)
    우리세상 (우리세상) 오 그대여 (함께해요)
    이 순간을

  • @타니-u8o
    @타니-u8o 5 лет назад +3

    아 진짜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네요 항상 잘 듣고 갑니다 ㅠㅠㅠㅠㅠ디즈니 이분 안잡아 가시나 정말 ㅠㅠㅠㅠ

  • @즐거운준-l2j
    @즐거운준-l2j 5 лет назад +4

    희한하게 국악으로 연주하면 원래 우리 음악이었던 기분 들어요~

  • @Nh-ts7ky
    @Nh-ts7ky 5 лет назад +7

    진짜 노래 좋네요ㅠㅠㅠ 많이 듣던 노래임에도 색다르면서 친숙하네요

  • @daseulgi119
    @daseulgi119 5 лет назад +19

    ㅁㅊ 사랑해요 ㅜㅜㅜ 개좋다진짜

  • @Dearest_y
    @Dearest_y 5 лет назад +1

    으아ㅜㅠㅠㅠㅜㅜ엄청 기다렸어요ㅜ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비롭고 아름답고ㅠㅜㅠㅜㅠㅜㅜㅜ

  • @hep5409
    @hep5409 5 лет назад +5

    국악버전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추천곡은 라이온킹, 미녀와야수, 쿵푸팬더 ost, 인터스텔라, 평창올림픽 주제가 평창의 꿈, 지역별 아리랑 노래, 독도는 우리땅, 토이스토리, 뮬란 ost(2020년 초 개봉 예정인 실사판 뮬란이 뮤지컬이 아닌 ost 없이 서사영화로 될 가능성이 있어 신청합니다.) 등입니다.

  • @김설희-z1o
    @김설희-z1o 5 лет назад +3

    라이온킹으로도 국악 버전 나왔음 좋겠어용ㅠㅠ 수인물이거나 동물이 주인공이어도 상관없고 인간 버전이면 단종 모델로 해서 해피엔딩 찔 수도 있을 거 같아욥 꺄악

  • @ingridglesson6571
    @ingridglesson6571 5 лет назад +7

    wow wow wow..... me encanta, las canciones con el toque coreano tradicional es mas hermoso. saludos desde Perú

  • @jiwoo970531
    @jiwoo970531 5 лет назад +2

    이 채널은 진짜 국보급이다

  • @여울가녘-j4e
    @여울가녘-j4e 5 лет назад +13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참깨라면~

  • @김유진-e5b3q
    @김유진-e5b3q 4 года назад

    너무 좋네요.
    꼭 福 받으실 겁니다🥰
    사람들한테 이렇게나 좋은 음악을 들려주셔서요ㅎㅎ

  • @20w00
    @20w00 5 лет назад +1

    소리가 아름다워~ 이렇게 신비할 수가

  • @goan3068
    @goan3068 5 лет назад

    밤에 진짜 잘어울린다 밤의 어두움보다는 밤의 환함?이 떠올라요 황홀경ㅠㅠ

  • @cnwpeh
    @cnwpeh Год назад

    이걸 이제야 들은 내 인생이 레전드.....ㅜㅠㅠㅜㅡㅡㅜㅠㅜㅠ

  • @덴덴이-v4h
    @덴덴이-v4h 5 лет назад +17

    지렸다...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user-vh4oh6rm1g
    @user-vh4oh6rm1g 5 лет назад +3

    헐 이거 기다리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쬬니-t4p
    @쬬니-t4p 5 лет назад +4

    삭막한 어둠속에서 당신이란 빛을 얻습니다 공주님 당신이 싫다면 물러나리오리다 분명한건 물러서더라도 멀리서 난 당신만을 볼께 분명하겠지만..

  • @lovingyou5552
    @lovingyou5552 5 лет назад +1

    와.. 진짜 구독하라고 아예 작정을 하셨다..퀄리티..진짜.....복 많이 받으세요ㅠㅠ

  • @라이푸니
    @라이푸니 5 лет назад +4

    개인적으로 국악버전이 더 좋은것 같아요💕

  • @dnlsjdhkdlwl7052
    @dnlsjdhkdlwl7052 5 лет назад +16

    디즈니 국악 메들리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꿈이맘쑤비
    @꿈이맘쑤비 5 лет назад +3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 ❤️❤️❤️❤️❤️❤️❤️❤️❤️❤️❤️

  • @맛있는망고-o8l
    @맛있는망고-o8l 5 лет назад +2

    와 국악버전 너무좋아여ㅠㅠ
    이 노래 요즘 꽃혀서 계속듣는데 역시나 국악버전이 더 좋은거같아요ㅠㅠ
    신청곡이 된다면 워너원 불꽃놀이나 하성운 블루 국악버전 부탁드립니다 !!

  • @예진-f4w
    @예진-f4w 5 лет назад +249

    소인을 믿으십니까?
    무어라 하셨습니까?
    소인을 믿으십니까?

    🤝

    • @차독-y5e
      @차독-y5e 5 лет назад +24

      믿을까 말까 믿을까 말까

    • @모스티마-r7b
      @모스티마-r7b 5 лет назад

      ???: 믿습니까?

    • @2s358
      @2s358 4 года назад +1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 @Nakadie-cf2ll
    @Nakadie-cf2ll 5 лет назад +6

    언제나 은혜로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라이온킹 OST 리멤버도 가능하실까요 꼭 국악으로 들어보고 싶은데 ㅠㅠ

  • @marinebeauties12
    @marinebeauties12 5 лет назад +13

    Suggestions for traditional instruments covers: "The Real Hero" from "Avengers: End Game", "Remember Me" from "Coco",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from "The Lion King", "Let it Go" from "Frozen", "When You Wish Upon a Star" from "Pinocchio", and "Part of Your World" from "The Little Mermaid".

  • @dkfk7013
    @dkfk7013 5 лет назад +2

    덕분에 국악에 대한 매력을 알고 가요, 앞으로도 국악 버전 많이 올려주세요

  • @saesyeop
    @saesyeop 5 лет назад +5

    너무 좋아요!!!!❤🧡💛💚💙💜
    다음은 Friend Like Me 인가요😯?
    ❤🧡💛💚💙💜

  • @murazrai_ch2
    @murazrai_ch2 5 лет назад +4

    Well played. Love from Malaysia.

  • @이향-w7t
    @이향-w7t 5 лет назад +2

    이번것도 너무 좋아요ㅠㅠ달빛천사다른노래들도 국악버전해주세요!!

  • @박수빈-y1l5x
    @박수빈-y1l5x 5 лет назад +22

    혹시 라이온킹의 con you feel the love tonight 국악버전으로 해주실수 있나요? 요즘 빠져서 자주 듣거든요!

  • @heejinchoi8178
    @heejinchoi8178 5 лет назад +2

    아라비안나이트 나왔을때부터 기다렸어여ㅠㅠ 짱조아..

  • @Imongsong
    @Imongsong 5 лет назад

    “ 낭자 , 이 고운 세계를 그의 빛나는 눈에게 알려주고싶소 , 준비가 되었다면 , 이 손을 잡아주시오 . “
    소녀는 소년에게 베시시 웃어보았다 . 그 둘의 손길이 닿자 , 그 무엇보다 따뜻한 체온이 찌릿거리며 두 남녀의 몸속으로 퍼져나아갔다 .
    “ 당신이라면야 , 언제든지 “
    그 둘은 별하늘을 그리며 향하였다 .

  • @소녀-f6r
    @소녀-f6r 5 лет назад +41

    이제 또 문과 선배님들이 댓쓰고가시겠징..,

  • @marinebeauties12
    @marinebeauties12 5 лет назад +38

    You should also consider a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al cover of the songs from "Anastasia", "Once Upon a Dream" from "Sleeping Beauty", "Reflection" from "Mulan", and "You've Got a Friend in Me" from "Toy Story".

    • @현-n6e4h
      @현-n6e4h 5 лет назад +3

      I rly want Korean instrument ver. Reflection!

  • @닝닝-w9u
    @닝닝-w9u 5 лет назад +3

    헉 제가 신청한거ㅜㅜㅜ역시 생각한대러 찰떡이에요ㅜㅜㅜ❤❤혹시 라이온킹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이나 hakuna matata가능할까욥ㅜㅜ

  • @Elizabeth-dn9is
    @Elizabeth-dn9is 5 лет назад +2

    오 이 버전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 @Teirua__
    @Teirua__ 5 лет назад +3

    미쳤다......

  • @dae04011ify
    @dae04011ify 5 лет назад +2

    진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사랑 💖 하고요

  • @이수은-t8t
    @이수은-t8t 5 лет назад +6

    라이언킹에 하쿠나마타타도 국악버전으로 만들어주세요!

  • @RogerJSkim
    @RogerJSkim 2 года назад

    진짜ㅜㅜ 좋네요

  • @aritoy
    @aritoy 5 лет назад +18

    신라시대 배경으로 알라딘 한국판 가쟈🙏🙏🙏🙏🙏

    • @Ben-ec9qc
      @Ben-ec9qc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서동요

  • @jyjysl05
    @jyjysl05 5 лет назад +7

    진짜 황홀하다...혹시 인어공주의 'part of your world' 도 국악버전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여?? 너무 듣고싶어요!!

  • @shc6656
    @shc6656 5 лет назад +1

    너무 좋아요 ㅠㅠ 라푼젤 I see the light 도 부탁드리고 싶어요 !!!💙

  • @keromc293
    @keromc293 5 лет назад +6

    I love thiss ❤

  • @mj.you1
    @mj.you1 5 лет назад +4

    라이언킹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해주세요 !!!

  • @심잉-l6i
    @심잉-l6i 5 лет назад +2

    너무 좋아여!!!!!

  • @brain_mandu
    @brain_mandu 5 лет назад +3

    Merry Christmas Mr. Lawrence 국악커버 해주실 수있나요ㅠㅠㅠ 제 최애곡 중 하나인데

  • @user-ev8pk3ng2z
    @user-ev8pk3ng2z 5 лет назад +1

    대박 ,,,😢👍🏻❤️

  • @도리도리잼잼-c7p
    @도리도리잼잼-c7p 5 лет назад +2

    너무 좋아요ㅠㅠㅠ

  • @livran5819
    @livran5819 5 лет назад +2

    💖💖💖💖💖 very nice !

  • @노랑-r5h
    @노랑-r5h 5 лет назад +2

    완전 좋아ㅠㅠ💖💖

  • @정리해야대
    @정리해야대 5 лет назад +6

    劜懶旽
    알라돈
    - 굳세고 게으르며 밝다.

  • @채은-j4f7s
    @채은-j4f7s 5 лет назад +2

    와 쩐다ㅠㅠㅠㅠㅠ

  • @맘-v6b
    @맘-v6b 5 лет назад

    "저를 믿으십니까"
    진심이 베어나오는 목소리가 뒷걸음 치는 발을 잡았다. 금세 어느때와 다름없이 장난끼 다분한 미소를 입에 올린 남자는 손을 뻗고 있었다. 황량한 궁, 황금으로 지은 감옥과도 같은 곳에서 난생처음 의도 없이 건네진 손이였다.
    "나는 이 나라 조선의 공주다. 감히,"
    "하시고 싶은 말을 하십시오."
    다정한 말이, 눈짓이 눈시울을 붉게 물들였다. 매순간 남자의 말과 행동은 수없이 강요받았던 경계선을 흐트려 놓았다. 아니, 그것조차 제것으로 만들었다. 당신은 언제나 내게 처음이겠지. 언제까지나.
    "...믿는다."
    온기를 품은 저녁바람에 치맛자락이 부드럽게 흔들렸다. 긴 치마폭은 이미 허공을 넘보고 있었다. 뭔 나 지금 노래 듣다 여기서 뭐하니

  • @김유경-i6q
    @김유경-i6q 4 года назад

    BGM으로 사용하고싶습니다! 연주가 너무 좋아요

  • @01dmxufkfj
    @01dmxufkfj 5 лет назад +3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드뎌 나왔다~~~~!!!!!!!!!!!!! ^^

  • @아히움
    @아히움 5 лет назад +3

    라푼젤ost kingdom dance도 해주세요!!🤩

  • @IMALIVEHERE
    @IMALIVEHERE 5 лет назад +3

    지금, 만나러 갑니다 ost
    시간을 넘어서도 국악으로 해주세요.

  • @박정호-d9p
    @박정호-d9p 5 лет назад +4

    소녀여, 나와 이 요술비단을 타고 떠납시다!

  • @이기범-k3d
    @이기범-k3d 4 года назад

    峨(높을 아)
    惚(황홀할 홀)
    嶁(봉우리 누)
    越(넘을 월)
    慆(기뻐할 도)
    -높은 하늘 위 (마법 양탄자를 타고) 황홀함 가운데 봉우리들을 넘으며 기뻐한다...

  • @williambennet3890
    @williambennet3890 4 года назад

    Wonderful.. Thank you...

  • @d4vd-n6k
    @d4vd-n6k 5 лет назад +1

    "소녀! 냉큼 오시오!" 선비는 소녀를 은밀하게 불렀다 "그대!! 와주었군요!" 소녀는 선비의 양탄자에 올라타었다. "어쩜 제 맘을 꿰뚫어 보셨습니까 소녀 궁 안에 있자니 답답하였습니다" 소녀는 한숨을 쉬며 말하였다. "아름답고 가녀린 소녀여 나와함께 떠나지 않겠소?" 선비는 소녀의 가녀린 손을 잡으며 말하였다. "그..그치만 소녀의 아바마마께서 그대에게 저주를 내릴것입니다.." 소녀가 울먹거리며 말하였다. "괜찮소. 난 소녀와 함께라면 죽어도 행복할 것이오. 난 소녀를 사랑하오" 선비는 소녀의 반짝이는 눈에 눈을 맞추며 말하였다..

  • @user-jieun
    @user-jieun 5 лет назад +1

    잘 보고가여

  • @안선생
    @안선생 5 лет назад +3

    얼쑤

  • @둉듀-c1z
    @둉듀-c1z 5 лет назад

    뮬란 Reflection도 국악으로 들으면 막 감성 쩔 듯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