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무릎에 재우면서 이 영상을 보다니.....ㅋㅋㅋ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코로나로 일을 쉬고 대학원을 다녔는데 온라인 강의라 거의 2년을 집에만 있었어요. 저에게 의지하지 않던 강아지가 자꾸만 안아달라고 보채니까 너무 이뻐서 하루죙일 안아주고 했더니 7년만에 분리불안이 생겼어요 아휴 ㅋㅋ 전 당장 담주부터 출근인데 너무너무 걱정입니다. 심지어 그 사이 독립을 하면서 저랑 단 둘이 나와 살게 되었으니 불안과 의지하고 싶은 맘이 더 클 것 같아요. 툭툭 쳐내는 게 왜케 어려울까요 ㅠㅠ 쳐내고 돌아보면 저만 봅니다. 그것도 아주 원망스럽고 우울한 눈빛으로요. 자세는 또 얼마나 어정쩡하고 처량한지 ㅠㅠㅠ
😔😔😔 딱 제 얘기, 우리집 상황... 엄마없을때 안절부절해 하는 마음을 고쳐주고싶은 생각 굴뚝인데...그런데 이렇게 이쁜애에게 애정표현을 자제해야한다니😭😭 제가 고통스러울것같아요. 그래도 우리가을이 정신적 성장을 위해서는...노력해야겠죠... 해보겠습니다! 영상내용도 너무좋지만, 댓글들에 답글 달아주신 것들도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참고하여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흘전에 유기견 아이를 입양한 사람입니다. 아이가 잠을 자고 있다가도 제가 움직이면 항상 제 주변을 맴돌며 따라다니고 제 살에 몸을 붙여 애교를 부리는 줄 알았는데 그게 분리불안이였다는걸 오늘 인터넷을 보다가 처음 알았습니다.. 너무 모자란 부분이 많았음을 느껴 영상을 접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 행복 할 수 있게 해줄게요
지금까지 그 어떠한 설명보다 장황하지 않고 객관적이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 영상이네요. 적절한 상황예시는 보호자의 충분한 이해로 자신감도 심어주는 영향도 물론 있구요.^^ 3개월이 넘은 저희집 강아지가 요즘 들어 더 낑낑거리며 온종일 저만 따라다녀서 안쓰럽기도 하고 또 불편한 마음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영상보고 잘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저는 저 때문에 개가 불행해 질까봐 키우기를 망설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선 개를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이 채널 포함 개 관련 교육 영상을 많이 보는데요. 개 관련 상담시 개의 나쁜 버릇 원인은 '보호자의 과도한 사랑(인간의 이기심)' 혹은 '단호할 때 단호하지 못함', '개에 대한 무지함'으로 인한 것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역시...제가문제였네요 ㅠㅠ 당장 무시하고 모른척하고 맘 아프지만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관심주지않은다음엔 어떤 훈련을 햊 ㅓ야할까요?? 계속 관심없는척 해야할까요? 칭찬도 해주고 싶고..한데 ㅠ 어느정도 훈련이되면 관심도 주고 안아줄 수 잇을까요?? 어렵네요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집 푸들은 식구들 하고 있다가 누구 한 명이 나가려고 하면 짖어대요. 마치 "너 나갈거야? 왜?" 하는 것 처럼 짖고 손도 물려고 하고(진짜 문다기 보다는 입을 벌리고 있어서요^^) 그런데 결국 맨 마지막 사람까지 나가면 혼자 있어야 하는 상황을 아는건지 쇼파나 침대로 가서 눕고 꼼짝을 안해요. 마지막 사람 갈 때는 눈만 꿈뻑꿈뻑해요. 전 진짜 푸들이 무슨 말이라도 해주면 좋겠어요 ^^;;;;
훈련 잘되었나요??? ㅠㅠ 저도 여태 백수생활하며 강아지와 함께지내다가 이제 독립해야되서 강아지 혼자있어야하는데 분리불안이란걸 모르고 살았어서 너무 걱정되네요... 제가 없는 빈자리를 너무 힘들어할텐데... 차라리 강아지를 안좋아하는사람이라도 같이있을수있는 사람이 맡는게 나은건지 생각도 들고요..
원래 분리불안이 없던 강아지였는데(홈CCTV가 있어서 보면 혼자있는 시간에도 잘 자고 잘 놀더라구요) 여름휴가로 가족들과 일주일정도 하루종일 붙어있고 난 이후에 분리불안이 생겼어요ㅠㅠ 이영상이랑 맥락이 비슷한 것 같아요ㅜ 지금 일부러 방문을 닫고 강아지 혼자두었는데 지금도 방문 앞에서 계속 서성거리면서 낑낑대네요ㅜㅜ 이런식으로라도 혼자 쉬는 시간을 주는게 맞을까요?
좋아요랑 구독 눌렀습니다. 도움되는 영상들과 설명들 정말 감사해요. 저희 엄마가 강아지를 4개월때 입양해와서 지금 3살인데 제가 이제 엄마랑 둘이서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산책도 한달에 한번 시킬까말까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산책매너도 기본적인 훈련도 전혀 안되어있었는데 저도 강아지가 너무 이뻐서 적어도 하루 한번 산책이랑 훈련들 시키고 있어요. 다행히 천재견이라 제 말은 잘 듣는데, 엄마가 전혀 따라와 주지 않아서 엄마랑 있을땐 모두 무너져요... 외출 후 안아주지 말라고 해도 귀여운데 왜 안안아주냐며, 특히 호들갑은 매일매일 소리지르듯이 합니다. 그래서 제가 외출후엔 강아지도 그냥 반기는 느낌이고 저랑 강아지랑 집에 있을때도 혼자 알아서 잘 쉬는데, 엄마랑은 꼭 옆에 붙어있고 외출후 하울링 심해요. 진짜 답답했는데... 세나개나 개훌륭 같이 보자고해도 안보고. 이 영상이 딱 요약해서 보여주셔서 꼭 엄마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결국은 견주의 노력만이 답인 문제네요... 그동안 너무 뭣 모르고 무작정 예뻐만 해서 분리불안이 생긴 강아지한테 불안감만 안겨 준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저희 집 강아지는 올 해로 열 세 살이 된 노견이에요... 제가 초등학생 때 부터 키워 왔어요 그래도 아직 팔팔한 편이고 좋아하는 고무줄로 던져주는 놀이도 하고 하는 짓이 애기같은 애기인데, 이번에 분가를 하면서 저와 둘만 살게 되었어요. 자취를 하면서 반려견을 키우는 건 강아지에게 좋지 않은 선택인 걸 알지만 저를 워낙 의지하고 본집에 있으면 다른 반려견과 사이가 안 좋아 영역표시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해서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같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같이 나오기 전 부터도 분리불안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제가 나가고 혼자가 된 강아지가 무서운지 더 불안한지 제가 나가기만 하면 짖더라구요 그게 너무 마음아프고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구나 싶어서 지금이라도 교정을 해 주고 싶은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까요? 견종은 암컷 미니핀이구... 워낙에 어릴 때 부터 키워서 뭣 모르고 키운 게 제가 다 크고 나서야 잘못 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노력하면 나아 질 수 있겠죠 ㅠㅠ
분리불안때문에 제가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출근하는것 정도는 아이가 아는데 돌아오면 제 스스로가 아이에게 미안해서 더 안아주고 같이자고 그랬는데 그럴수록 아이의 분리불안만 커지는것 같아서 잘때부터만이라도 따로 자보려는데 안전문만 하나로 두고 1미터도 안되는거리에서 자는데도 일부러 현관가서 짖고(이러면 제가 다른분들께 민폐라 안전문 열어주는것을 알기에 아이가 하는 행동입니다.) 하울링을 하며 저에게 계속 안전문을 열으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지금 일주일 정도 따로 자려고 노력을 했고, 아이가 자기 스스로 지쳐 잠들어있는 시간 정도만 따로 자고 아이가 깨면 저도 강제 기상하여 거실로 나오게 되네요. 조금 더 천천히 계속 해보려고 하는데.. 제발 고쳐지길 바랍니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닫고 볼일보는것도 못하는정도라.. 여태는 그게 서로가 좋아서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우리 아이의 분리불안 행동이라 생각하고 내가 없을때 아이가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해봤을 때 빨리 제 행동부터 고쳐나가야 할 것 같네요..
유튜브에 올라와 잇는 분리불안 영상은 정독한거 같아요. 처음엔 저희 댕댕이가 분리불안이라는 생각 조차도 못햇고 방지하자는 생각으로 찾아보다 이 영상 보고 좀 놀랏네요ㅜ초보반려인인데 영상 보고 저한테 문제가 많앗다는걸 알앗어요..그냥 다 제 얘기ㅠㅠ어제 이 영상을 보고 무관심이 답이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잇는데 댕댕이가 하루종일 너무 쳐져잇네요..대소변 잘가리는 아긴데 계속 실수하고 대변패드 위에 누워잇고 청소할땐 원래 안그랫는데 청소기를 보면서 짖고 걸레도 물고 저도 물고 이빨이 나기 시작하면서 한참 터그놀이를 해줫엇는데 터그놀이 해보려고 장난감을 흔드는데도 제 무릎 위에 앉으려고만 하고 무릎을 세우면 제 몸쪽으로 계속 붙네요ㅜ잘 때도 댕댕이 침대나 켄넬은 따로 잇는데 제 침대에서 같이 잣엇는데 지금부터라도 따로 자야할까요?..그리고 얼마전부터 계속해서 방문을 갉아 먹어서 막아놧는데도 집착하네요...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헝헝 잘 때도 쪽쪽 소리 내는게 안쓰럽고 예뻐서 잘해준다는게 오히려 댕댕이한테 미안해지네요
당연하게 허용되던게 안되면 당황스럽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ㅠㅠ 그리고 정확한 포인트는 무관심이라기보다는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자는것 입니다. 교육을 하거나 좋은행동을 했을때 예뻐해주는게 좋아요^^ 무작정 무시를 하는걸 권장하는게 아닙니다. 시간 날때마다 교육하고 예뻐해주세요 그리고 잠을 자는건 따로잘 수 있다면 같이자도 괜찮고 따로자는게 안된다면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따로 시간내서 훈련을 받아야 하는지 고민햇엇거든요..폼피츠를 키우는데 견종의 성격이라고 생각햇엇는데 폭주기관차 같앗던 저희 댕댕이 어제랑 오늘이 신기할 정도로 다른게 느껴지네요; 시작이 중요하다는데 앞으로 저희 댕댕이랑 제가 함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외국거주중입니다. 외국인 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를 사정상 키우기 어려워 제가 키우고 있어요. 그 친구는 훈련개념보단 무조건 적인 수용과 과도한 스킵십으로 강아지와 애착이 형성되어있어서 강아지가 불리불안이 굉장히 심한 상태입니다. 방문마닫혀도 짖고 긁고 난리가 나네요. 제 성격이 그 친구와는 달라서 강아지에게 먼저 권위를 가지고 적절한 선을 유지하는 편인데 개가 처음이라 많이 당황해하고 문제행동을 많이 보입니다. 핵심적으로 알려주시는 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닥스훈트를 키우고 있고습니다. 전에 할머니집에서 함께 키우다가 그 집에서 독립을 하게되서 강아지와 함께 이사를 했는데 이사 온 집에서 분리불안 행동이 나오네요. 그래서 출근시에 할머니집에 맡기고 퇴근 후 집으로 데려오는데 궁금한것은 한집에서 계속있으면서 짖긴하지만 분리불안 훈련을 해서 적응을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할머니집에 맡기고 찾아와서 밤마다 분리불안 훈련을 하는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7시30분부터 19시까지 혹은 야근을 하게되는 환경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다들 나갔다가 들어오는 것만 가르쳐서 원인을 찾고 있었는데ㅠㅠㅠ.. 우리 집 강아지는 훈련을 시켜서 거의 5시간 동안 잠잠할 정도로 불안이 멈춰있다가 최근 배변판 훈련과 함께 분리불안은 한 번 없어지면 재발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꽤나 예뻐해줬거든요.. 근데 그러고 나니 다시 짖기 시작하고 하울링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완전 원래대로 돌아간 건 아니고 약 50분 정도까지는 버티다가 짖거나 하울링을 하던데ㅠㅠㅠ.. 그러면 산책이나 밥 줄 때, 그리고 양치나 여러가지 관리를 해줄 때 외에는 시선과 관심을 끊어두는게 오히려 강아지에게는 도움이 되겠죠? 장난감이라도 줘서 혼자 놀게 만드는 게 좋을까 싶네요..
저희집 강아지는 세살 성견입니다. 보호소 출신이고 같이 산지는 세달이 조금 안됬는데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아직 가족들이 몸터치하는것도 무서워하고 불편해하는것같더라고요. 그래서 억지로 만지거나 스킨십을 하지는 않고있고, 같이 한 방에 있더라도 각자 쉬고 할거하는시간이 대부분입니다. (장난감도 갖고노는법을 몰라요..혼자 집에 누워서 축 쳐져있는것처럼 보여요. 많이 심심할까봐 가끔 노즈워크 할 거리를 주곤 합니다) 제가 강아지를 부를 때는 세나개에 나온 릴렉싱 프로토콜을 할때?(매번 사용하는 담요가 있는데 그 담요를 바닥에 깔면 쉬다가도 먼저 오더라고요)그 외에는 가끔 먼저 따라오거나 서성거리더라고요. 가족들이 강아지한테 관심좀 주라고 애가 하루종일 쳐져있는데 불쌍하지도않냐고 다그칠 정도로 좀 교류가 없는것같긴한데 여기서 애정을 더 끊을순없겠지요? 나갔다 들어와서도 날뛰는 강아지 무시하고 짐정리 하고난뒤 손냄새를 맡게해주고 다시 저 할일 합니다. 그럼 강아지는 한참이나 저를 따라다니다가 이내 자기집에 가있고요. 예전보다 문을긁고 하울링하는게 더 심해져서 걱정이 큽니다. 대부분의 분리불안 영상에서는 애착관계에 포커스를 두던데 저같은경우에도 그게 해당하는지 헷갈리더라구요..
우선 산책은 많이해도 괜찮아요^^ 유기견이였던 아이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나 무리가 생겼을때 그것에 대한 과한 애착이 생기 쉽고 스스로 무언가 도움되는 역할을 찾으려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한 기본 훈련같은걸 많이 시켜주시고 특히 하우스 훈련은 크게 도움이 될거에요. 안정감을 주되 규칙있는 애정을 주는게 좋아요. 그런 아이는 너무 애정 조절에만 집중하시면 불안해할 수도 있거든요
정말 이렇게 외출후나 외출전에 화장실 다녀온것처럼 살짝웃어주고 저할거 했을땐 덜짖고 분리불안도 없었던거같아요 애교부리고 이쁜짓하고 부모님과 외할머니께 계속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그래서 이뻐해줬어요. 파양을 몇번당했던 강아지여서 더 분리불안이 심하고 소음짖음이 있어요..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보고 따라하다가 혼란스러운것도 있고 그냥 이뻐해주자 했더니 분리불안이 더 심해졌어요 짖는건 나갈때만 좀 짓고 잘있는줄알았는데 없으면 밥을안먹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저랑 단둘이있다 제가 외출하거나 들어올땐 잘있는편인데 부모님이 오셨거나 할머니가 계시면 나갈때 움직일때 너무 힘들어져요 ㅠㅠ 영상처럼 조금 힘들더라도 할머니와 부모님께 잘 말씀드리고 다시 예전처럼 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꾸벅꾸벅!!
어려도 보호자 손길, 품이 익숙해지는 순간 이미 늦어요. 저는 데려오자마자 2주 정도는 아무리 이쁘고 귀여워도 크게 이뻐해주지 않았어요. 울타리 생활과 켄넬에 들어가는건 기본이고요. 장시간 들어가 있게 하면 불안감을 느끼고 소변을 막 싼다거나 긁고 난리나는데 그런 행동이 나타날때쯤 되면 다시 풀어주고 놀아줄때는 숨 헐떡일정도로 화끈하게 놀아주되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울타리 안으로 돌아가 있고 그런식으로 끊고 맺음이 확실해야 합니다. 그게 한달 정도, 두달 정도 되면 특별히 문제 행동이 안보이드라구요. 그리고 출퇴근때문에 없는 시간도 많긴 했지만 쉬는날에도 밖에 용무를 보러 나가있고 들어와도 데려온지 한두달은 진짜 잠깐씩 만져주고 놀아주는 시간외에는 저는 컴퓨터만 보고 터치나 안아주는건 자제했습니다. 나중에는 장난감 갖고 혼자서 잘놀드라구요. ㅋㅋ 이제는 쉬는날에는 마음껏 놀아주고 멀리 여행도 가고 강아지한테 거의 시간을 쏟는 편입니다. 강아지도 그걸 아는지 쉬는날이 되면 아침부터 텐션이 폭발합니다. 평상시에는 그럭저럭 조용하고 쉬는날에는 내심 기대하는 표정임.
진짜 저희 강아지 상태인거같아요ㅠㅠ제가 잘못 키운거같은 죄책감 ㅜㅜ 영상 보고나서 외출후 말도 안걸고 눈길도 안주고 그냥 무시하는데 진짜 한 한시간은 넘게 주변에 와서 계속 짖는데 짖는게 점차 줄어들까요?ㅠ 계속 자길 봐달라고 끙끙대며 짖네요ㅠ항상 저의 움직임에 긴장하는 강아지를 보면 마음이 아파요ㅠ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는데ㅠㅠ
훈련사님 영상보면서 교육중이것중 나갔다 들어오면 안짖고 있으면 잘했다고 간식 던져주는 걸 했는데 그냥 무시해야라는구나 생각하고 이제 하지 않을려구요 영상에 두가지 방법이 있던데요 저희 강아지는 사람이 누구라도 있으면 분리불안없어요 사람이 없고 친구네 강아지와 단둘이 두고 나가도 짖고나그렇다고 강아지랑 놀거나 하지도 않고 현관에서 제가 올때까지 엎드려만 있어요 코로나 터지기전 나갔다 오기 반복 훈련하고 친구네 강아지와 장시간 두고 나가기 훈련하며 짖지않았어요 가끔 흐느껴 울긴해도 5시간까지도 엎드려 있었구여 대신 현관에서 떠나질않았어요 제가 돌아오면 왜이제왔냐고 하듯이 흐느껴 울구요 자기집이나 침대에서 쉬진 않았고 현관앞에서 문만 바라보고 엎드려있어요 요즘 코로나로 몇개월 붙어있드면서 30분만 지나도 짖어서 다시 나가기 시간차 늘려가며 하는데요 훈련하면서 궁금한점과 제 방법이 우리아이에게 잘하고있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보통 5시간씩 안울고 안짖고 있는정도되면 자기편한자리로 가서 쉬고 자고 그래야 할텐데 지금 다시 훈련을 시작하면서 제가 훈련을 잘못하는건지 아님 사간이 지나면 이부분은 차츰 좋아져서 자기자리가서 자고 먹고 할까요? 말씀하신 하우스 교육 잘되어있어요 잠도 켄넬에서 자고 재 침대에 잠깐씩올라와 자다가도 자기 집에서 자거든요 만져달라고 치대거나 안아달라고도 안해요~ 집에있을때 독립적인 편입니다 (간식먹을때빼곤 불러도 안오고 혼자 쉴때가 많아요) 이런성향에 강아지면 애정을끈고 만지지도 말고 훈련을 해야하는지 아님 지금 처럼 평소처럼 지내고 나갔다들어오기를 늘려주면 나중에는 자기집에서 쉬게되는걸까요? 훈려사님 꼭 답변좀 해주세여
@@돌봄개린이집 내 저희집아이는 고립장애 인것같은데 이런케이스도 애정줄이거 쳐다도 보지말고 소파에도 못오게 하고 투명견처럼 그렇게 대해야 하나요?? 켄넬이나 방석에는 안가고 계속 문앞에만 이건 그냥 나둬야 하는지 이것도 일종에 불안해 하는 모습이라고 들어서요 아니면 방석에 앉혀놓고 다시 5초부터 기다려 연습을 처음부터 시켜야 하나요? 진짜 현관으로 나와서 그냥 현관에 있어도 안울면 된다 생각에 방석에 기다려 훈련은 포기 했었는데 밖에서 기다려하고 시아에서 사라지고 와도 진짜 잘하는편인데 이대로 그냥 현관에 있어도 나가기 훈련을 진행해야 할까요?? 현재 현관앞에 누워 40분까진 잘 있긴해요 ㅠ
쉬는날 보호자님이 집에 계실때부터 보호자님과 떨어져서 쉬거나 자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무작정 무시하는게 아니라 쉬거나 자고있을때 강아지를 건들지 않는, 독립된 개체로 인정을 해주는겁니다. 그리고 고립장애는 초반 몇십분간 짖거나 울지않는다면 심하지않은거니 조금씩 적응시켜주면 될거에요
안녕하세요 ~ 10주된 말티즈 체리를 첫 반려견으로 키운지 3일째 된 집사에요! 데려올때도 제가 안고데려오고, 제방에 집도놔주고..처음 키우는지라 잘해주고싶어서 예뻐해줬는데 그걸 아는건지 특히 가족들중에서도 저한테 유독 붙어있더라구요 ~ 근데 잘때 자꾸 침대로 올라올려고하고 배변도 아직 애기라서 그러겠지만 여기저기 배변패드가 아닌곳들에도 많이 싸서 ㅠㅠ 힘들었는데 다른 어떤글들보다 이 영상과, 영상에 달리는 댓글이 모두 다른 케이스 인데도 하나하나 자세히 답변해주시는 것 보고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해요 ㅠㅠ 그런데 요 분리불안훈련 영상과 그 외에도 올려주신 하우스훈련 등등을 10주된 우리 체리한테도 해도될까요?? 너무 어려서 ..게다가 제가 데려온 3일동안 너무너무 이뻐해줬어서 갑자기 무시하고 저렇게 밀쳐내면 자기를 나쁘게 대한다고 생각하고 안좋아질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그리고 밀처낼때 바닥에 부딪혀서 혹시라도 잘못될까봐ㅜㅜㅜ 좀 더 크면 훈련해야될까요? 지금은 그럼 원래처럼 이뻐해줘도 되는걸까요??
먼저 하우스훈련은 일찍 시킬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10주면 아직 3개월도 안된 애기네요ㅠㅠ 관심을 주다가 갑자기 외면하기 시작하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강아지도 상처를 좀 받아요....ㅎㅎ 하지만 그렇다고 애정이 없어지는게 아니며 일관되게 한다면 곧 규칙에 적응을 합니다. 근데 그냥 외면하기보다는 교육을 시켜보세요. 기본적인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을 시키고 잘하면 그때 칭찬도 해주고 많이 예뻐해주세요. 어릴때부터 습관적으로 앉고 엎드리게 해주면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보호자님의 관심을 받고싶으면 보채지않고 옆에와서 앉거나 엎드릴거에요.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당장 시행해보려 합니다! 산책나가서는 이뻐해줘도 되나요? 같이 뛰고 이름도불러도 되는건가요?ㅠ 댓글 에 답글 하신거 보니 훈련 했을때 잘했으면 이뻐 해주라고 하셨잖아요. 그럴때는 말걸고 애정을 줘도 상관 없는거겠죠? 제가 아이를 그렇게 만들었단 생각에 죄책감이 생기네요ㅜ 평생 행동을 동영상에 나온것처럼 해야 되는건가요?
집사의 분리불안은 정말 어찌해야 끊을수거죠?ㅠㅜ영상보고 알려주신대로 어제부터 실천하고있는데 제가 더 힘드네요😭근데 전에는 애가 저를 귀찮아하더니 부르지도않고 만지지도않고 매달리면 살짝 뿌리쳤거든요 그랬더니 계속 아이콘택트를 해요 이런🥺표정으로요ㅠㅜ그리구 앉아있음 다리옆에 붙어있으려하고, 누워있음 등에 딱 붙어요ㅎㅎ(원래 하던 버릇이긴하지만 평소엔 잠시 붙어있다가 발밑으로 내려가서 자는데, 계속 붙어있어요...)하지만 이번에 분리불안을 꼭 고쳐보려구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자마자 바로 구독했습니다~ 말티즈 2마리 키우고 있는데 모녀에요. 엄마말티즈는 걱정될일이 없는데 딸말티즈가 제가 없을때는 밖에 문소리만 들려도 짖어요... 제가 집에 들어오면 꼬리흔들고 막 난리가 나구요. 아무래도 이사온지 2주밖에 안되서 그런가싶어서 산책도 시켜주고 있는데 결국 민원이 들어왔어요. 너무 걱정되네요 ...😭😭
좋은정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몇일전 보호소에서 한 아이를 입양했습니다. 약간의 분리불안으로 영상을 찾다가 이런 좋은 영상을 알게 되었네요. 올려주신 다른 영상들도 봤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특히 유기견편의 내용이 정말 공감이 가더라구요. 말씀하신 내용처럼 조금씩 문제 행동이 보이기 시작해서 다른 영상들을 보면서 교육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그런데 아이가 먹이에 대한 욕구가 강한편이 아니라 교육이 잘 되고있지 않아요. 하루 산책도 3~ 4번정도하고 사료와 간식은 훈련시에만 주고있는데 4~5번 정도는 잘하다가도 이후에는 무시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울타리 훌련을 시키고 있는데요, 밖에 마당있는 사무실에서 키운 애라서 그런지 울타리가 많이 당황스러웠나봐요 .. 낑낑은 물론이고 막 빙빙돌면서 꼬리를 물려고 그래요 울타리 안에 있으면 스트레스 받는거 같애서 하루 2~3번씩 울타리 문 열어서 장난치고 만지고 놀아주는데 이거 괜찮은 방법인가요? 더 분리불안이 심해지는건 아닌지ㅜㅜㅜ (참고로 밥 줄때 빼고 울타리 안에 있을때는 전 방안에 있거나 무시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아지 키우면서 필요한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말티푸를 키우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규칙을 많이 알려줘서 적당히 사회성도 있고 아주 훌륭한 강아지에요. 다만 불리불안이 심해요ㅜ 훈련사님의 불리불안 영상을 보고 요즘 부르고 쓰다듬는 걸 많이 줄이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놀아달라고 조르고 옆에 몸을 밀착해서 눕는건 줄어드는데 여전히 졸졸 따라다녀요. 푸들은 원래 불리불안이 잘 생긴다던데, 계속 노력하면 말티푸도 불리불안이 없어질 수 있나요? 정말 가끔 외식 좀 하고 싶은데 아주 잠시 한두시간만 나가도 엄청 짖거든요..
@@돌봄개린이집 훈련사님,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 본 뒤로 만지고 부르고 계속 쳐다보고 이뻐하는거 줄이기가 힘들다보니 그냥 배변훈련 할 때, 산책시킬 때, 빗질해줄 때 신나게 이뻐해주고(가족들 모두) 그 때 제외하고 아예 각자 독립적으로 지냈더니 처음에는 황당한 표정으로 졸졸 따라다니며 불쌍하게 쳐다보더니 이제는 제가 거실에 있어도 혼자 방에서 자기도 하고 혼자 인형 갖고 거실에서 놀기도 하고 완전 좋아졌어요! 이제는 강아지를 거실에 두고 제가 방에 문 닫고 있어도 괜찮아졌구요.(이건 원래 가능했는데 2달전 이사한 뒤로 조금도 못 떨어졌었거든요.) 하지만 현관문으로 나가는건 난리나요..ㅜ 이제 현관문에서 나가서 5초 세는 연습을 하면 될까요?
![[슬기로운펫생활] '보호자 껌딱지' 분리불안 심한 강아지 훈련법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jIhHJWTYKbw/mqdefault.jpg)
![[슬기로운펫생활] '보호자 껌딱지' 분리불안 심한 강아지 훈련법 / YTN 사이언스](/img/tr.png)
헷갈려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고정댓글로 추가합니다. 강아지를 완전 무시하고 관계를 차단하라는게 아닙니다. 의미없는 접촉을 줄이라는거에요.
강아지가 자고있거나 쉬고있는데 부르거나 예뻐하고 지나가는 강아지를 만지거나 하는걸 이야기합니다. 혹은 안고다니고, 쉴때 안고있고 이런걸 이야기하는거죠. 산책하고 훈련하고 좋은행동을 했을때 칭찬하는건 많이 해도 되는겁니다^^
ㅈㅈㅉㅉㅈㅉㅉㅉㄸㅉㅉㅉㅈㅉㄸㅉㅈㅉㅈㅈㅈㅉㅉㅉㅉㅉ
전 막 부르거나 무릎에 부르거나
의미없는접촉안하는데요
제가 독립적인걸 바래서요
잘때 베란다에 넣고 문닫으면 잠 안자고 낑낑대요 ㅜㅜ
낮에는 괜찮은데ㅜ
다수의 여성 보호자들이 하는 행동
@@junseoklee69 우리딥은 남편새끼가 ...ㅠㅠ
안녕하세요 이 영상보고 마음잡고 훈련할려고하는데 궁금한게 생겨서요ㅠ 혹시 강아지가 만져달라고 와서 애교부리고 긁고 울고 할때는 만져줘야하나요? 옆에 착 붙어 누워서 배를 보여주며 애교를 부려요ㅠㅠ
진짜..우리 강아지키우면서 제일 어려운게 관심 많이 안주는거인듯 ......진짜 숨만쉬어도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가 아니라 날 교육시켜야 할듯...ㅠㅠ 떨어져있으면 제가 더 불안하고 같이있으면 자꾸 만지고싶은데 ㅠㅠㅠ
ㅋㅋㅋㅋㅋㅋ웃ㄷ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불리불안...핵공감ㅠㅜㅜ
ㅎㅎ공감...
공감×1000
어케 끊어여....ㅠㅠ
정말 핵심을 제대로 짚어주는 영상임. 좋아요 10개 눌러주고 싶다.
11번 눌러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너무 예뻐해주고 싶은데 이렇게 까지 무관심하게 해서 키워야 하나...ㅜㅜ 저의 분리불안부터 해결해야될것 같아요 ㅎㅎㅎㅎ
보호자님의 분리불안이 문제죠ㅠ
무관심 이라기 보다 위영상 대로
사랑줄때는 주고 실컷 주고 !!
안줄때는 단호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 힘들겠지만요
그리구 그런 애기가 안쓰러우면
그에 대한 보답으로 산책으로 보답ㅠ하는게
훨씬 행복하다 하네용
강아지 분리불안이 심해서 무관심으로 일관하다가도 마음이 약해질때가 있는데,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최고의 영상입니다.
이 영상외에 다른영상들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보면 , 자식 키우는 거나 반려견이나 양육자가 제일 문제의 원인인 경우가 많네요.
문제견이 문제가 아니라 양육태도와 환경이 문제네요.
저희 엄마도 항상 강아지에게 수시로 간식을 주면서 강아지가 밥상에 달려든다고 불평을 하시네요. ㅜ ㅜ
에구ㅠㅠ 어머님의 행동을 바꾸셔야ㅠㅠ
인터넷.애견카페.유튜브등 수많은 검색과 정보들을 찾아 실행 해봤지만 이영상이 젤 핵심인거 같습니다👍
정말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더 좋은 정보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극주지 않는다는 것에 반성합니다
알면서도 맘이 약해져
외출 후 받아주곤했는데
영상을 보고..각성하게 되네요
실질적인 내용들~
큰 도움됩니다 감사해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강아지를 무릎에 재우면서 이 영상을 보다니.....ㅋㅋㅋ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코로나로 일을 쉬고 대학원을 다녔는데 온라인 강의라 거의 2년을 집에만 있었어요. 저에게 의지하지 않던 강아지가 자꾸만 안아달라고 보채니까 너무 이뻐서 하루죙일 안아주고 했더니 7년만에 분리불안이 생겼어요 아휴 ㅋㅋ 전 당장 담주부터 출근인데 너무너무 걱정입니다. 심지어 그 사이 독립을 하면서 저랑 단 둘이 나와 살게 되었으니 불안과 의지하고 싶은 맘이 더 클 것 같아요. 툭툭 쳐내는 게 왜케 어려울까요 ㅠㅠ 쳐내고 돌아보면 저만 봅니다. 그것도 아주 원망스럽고 우울한 눈빛으로요. 자세는 또 얼마나 어정쩡하고 처량한지 ㅠㅠㅠ
사투리억양이 동영상에 지루하지않게 설명을 돕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진짜 분리불안 해결하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제일 설득력 강하고
납득이 잘되네여
사투리ㅠㅠ 안쓰려고 노력한거에요...ㅎㅎㅎ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리불안 영상 중 가장 납득이 잘 되고 원인파악이 잘 되네요~감사합니다👍
😔😔😔 딱 제 얘기, 우리집 상황... 엄마없을때 안절부절해 하는 마음을 고쳐주고싶은 생각 굴뚝인데...그런데 이렇게 이쁜애에게 애정표현을 자제해야한다니😭😭 제가 고통스러울것같아요. 그래도 우리가을이 정신적 성장을 위해서는...노력해야겠죠... 해보겠습니다! 영상내용도 너무좋지만, 댓글들에 답글 달아주신 것들도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참고하여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입니다!!응원하겠습니다^^
애정을 싹 줄인다기 보다는 불필요한 애정을 줄인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거에요^^
사흘전에 유기견 아이를 입양한 사람입니다. 아이가 잠을 자고 있다가도 제가 움직이면 항상 제 주변을 맴돌며 따라다니고 제 살에 몸을 붙여 애교를 부리는 줄 알았는데 그게 분리불안이였다는걸 오늘 인터넷을 보다가 처음 알았습니다.. 너무 모자란 부분이 많았음을 느껴 영상을 접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 행복 할 수 있게 해줄게요
보호자님의 노력과 마음을 알아서 아이도 고마워하고 행복해할거에요^^
지금까지 그 어떠한 설명보다 장황하지 않고 객관적이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 영상이네요.
적절한 상황예시는 보호자의 충분한 이해로 자신감도 심어주는 영향도 물론 있구요.^^
3개월이 넘은 저희집 강아지가 요즘 들어 더 낑낑거리며 온종일 저만 따라다녀서 안쓰럽기도 하고 또 불편한 마음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영상보고 잘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분리불안이 심해서 결국에는 회사까지 같이 다니는 지경이 됐어요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우와 그회사 어디죠??!!! 복지 최고네요!!!!!! 부럽따아아😭😭😭
엄청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그동안 제가 얼마나 많은 자극을 강아지에게 주었는지 알게됐습니다. 미안한맘에 했던 행동들이 강아지에게 나쁜영향을 준것이였네요.감사합니다.
항상 사랑만 주고싶은데...참을줄도 알아야 진정한 사랑이네요
맞습니다^^
핵심을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5살말티즈인데 제가 애를 불안하게 했네요 너무 미안합니다. 혹시 잘때는 붙어자는게 안좋나요?? 뜨끈뜨끈하게붙어자는게 힐링이였는데 이것도 애한테 안좋은거면 오늘부터 고치려구요...
잘때 뜨끈하게 붙어자도 괜찮아요ㅎㅎ
다만 같이 잘수도 따로 잘수도 있어야해요.
딱 제 케이스 같아요....짧게 나갔다오는 훈련을 해도 개선이 안됐는데..... 혼자 잘땐 잘 자는데 평소에 항상 따라다니고 항상 처다보고 있고 누워 쉴때도 꼭 제 옆에서 있고....그래서 분리불안이 심했던 거군요ㅠㅠ 감사합니다!!
자극을 조금씩 줄여 정신적인 독립을 도와주면 좋아질거에요^^
나한테만 이런행동을 보이더니 역시 내문제였구만... 귀여운데 어떡행ㅠㅠㅠㅠ
너무귀엽죵ㅎㅎ
반성 많이 합니다 ㅋㅋ 다 제가 했던 행동들이네요 ㅠㅠ 쉬는데 부르고 티비볼때 쓰담해주고..ㅠ 오늘 부터 제 행동 교정 들어가야겠네요 ㅋㅋㅋ
응원하겠습니다^^
5살 토이푸들을 키우고있는데
갑자기 훈련을하려니 걱정도되고 상처받을까 걱정도되네요 외출시간을 점차늘려도 다시 하울링하고 짖고해서 걱정했는데 이 영상에 많은 것을 느끼고갑니다.
훈련을 할때 상처를 전혀 안줄수는 없습니다. 허용되던게 안되기 시작하면 당황스러울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조금씩 적응을 시켜야합니다.^^ 앞으로 함께 살아갈 날이 더 많으닌깐요
한살 푸들키우는데 일년내내 볼때마다 안아주고 만져주고있었더니..저의 부재를 못참더라구요
자극을 줄이는 훈련을 해야겠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랑에도 규칙이 필요하죠^^
저는 저 때문에 개가 불행해 질까봐 키우기를 망설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선 개를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이 채널 포함 개 관련 교육 영상을 많이 보는데요.
개 관련 상담시 개의 나쁜 버릇 원인은 '보호자의 과도한 사랑(인간의 이기심)' 혹은
'단호할 때 단호하지 못함', '개에 대한 무지함'으로 인한 것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맞습니다^^ 보호자가 공부하면 대부분의 문제행동을 예방 할 수 있어요
하...내가 문제구나.. 내가 저 자극에 중독된거같은데....할수있을까내가ㅠㅠ해야만하는데 ....해보자ㅜㅜ
응원하겠습니다^^
아...강아지의 디테일한 감정까지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임보처에서 분명 분리분안없다했는데 우리집 오고 2주만에 분리불안 생겻는데 왜 생겼는지 아주 잘알겠네요 2주동안 한쉬도 빠짐없이 물고빨고 붙어있었으니 ㅜㅜ
에구..ㅠㅠ
저희 강아지 재택으로 인해 없던 집착과 분리불안이 생겼어요 🥲 이거 보고 훈련 열심히 해야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이 영상보고 깨달음을 얻네요.
분리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원인 해결.
감사합니다.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게 중요하죠^^
역시...제가문제였네요 ㅠㅠ 당장 무시하고 모른척하고 맘 아프지만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관심주지않은다음엔 어떤 훈련을 햊 ㅓ야할까요?? 계속 관심없는척 해야할까요?
칭찬도 해주고 싶고..한데 ㅠ 어느정도 훈련이되면 관심도 주고 안아줄 수 잇을까요?? 어렵네요 ㅠㅠ
안아주는건 안하는게 좋구요. 칭찬하는건 이유없는 칭찬보단 교육을 할때 칭찬해주시면 좋아요^^
저도 처음에 나갈때 눈을 안맞추고 그냥 매정하게 나갔다가 금방 들어오고 몇번 했더니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래도 몇번만에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에휴 8월초에 2~3살추정의 유기견아이를 입양했는데, 제가혼자있다보니 애정이 부족할까봐 자꾸쓰다듬어주고 눈맞추고하다보니 이번주부터 제가 나가고 나면 문을긁네요. 이영상보고 얼른 바로잡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지금 또 서울은 거리두기 주간이라 며칠내내 함께있기도 했더니 더 그런거같아요. 선생님 말씀처럼 자극에 중독된거같아요. 자꾸 쓰다듬고 긁어달라고 수도없이 요구하고 몇시간을 그래주니 그렇게 된지 열흘좀 넘어서부터 딱 문긁고 나가고나면 힝힝거리네요 짖진않지만. 지금 집에와서 영상대로 눈도안마주치고 제할일만하고 앉아서 댓쓰고있는데 아이를위해서 독해져야겠어요ㅜㅜ 이 예쁜아이를 물고빨고할수없다니ㅜㅜ 버릇만 안나빠진다면 몇시간이고 쓰다듬어주고 싶은데
처음부터 힘드시면 강아지가 혼자 쉬거나 자고있을때는 안부르고 안만지기부터 시작해보세요^^
@@돌봄개린이집 다른 훈련은 필요없을까요?
완전 와닿아여ㅜㅜ 저희 강아지는 낮에는 분리불안없이 잘있다가 퇴근시간보다 늦게 귀가하게 될경우, 일정시간 지나면 계속 짖더라구요.. 그러다 집들어가면 엄청 흥분모드이구오ㅠㅠ 이 무관심 훈련이 조금 도움이 될까요?!!!
무관심이 포인트가 아니라 정신적 독립이 포인트입니다
와 정말 핵심만 찍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집 푸들은 식구들 하고 있다가 누구 한 명이 나가려고 하면 짖어대요. 마치 "너 나갈거야? 왜?" 하는 것 처럼 짖고 손도 물려고 하고(진짜 문다기 보다는 입을 벌리고 있어서요^^) 그런데 결국 맨 마지막 사람까지 나가면 혼자 있어야 하는 상황을 아는건지 쇼파나 침대로 가서 눕고 꼼짝을 안해요. 마지막 사람 갈 때는 눈만 꿈뻑꿈뻑해요. 전 진짜 푸들이 무슨 말이라도 해주면 좋겠어요 ^^;;;;
분리되기 싫어서 나오는 요구성 행동 같네요 ㅠㅠ 연결고리를 끊어주셔야해요
@@돌봄개린이집 영상에서 이야기해주신것 처럼 무심한듯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우앙 개린이집 정말 좋아요👍
훈련사님 존경스러움 생겨요
징짜 조아요백만개 누르고싶어요~
분리불안 관련 영상중 제일 이해가 잘 됩니다. 아마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강아지 데려오려면 2주 정도 남았는데 예습한 보람이 있길❤ 잘 지내자 도도야
와 4개월비숑키우고있는데 이런 영상이 너무 필요했어요ㅠㅠ 돌아오면 일부러 그자리에서 사람처럼 오늘 하루 이야기를 들어준달까? 하면서 가방도 내리기전에 가만히 앞에 앉아있어주긴했는데ㅔ 그런것도 자극이 될거라 생각을못했어요ㅠㅠ 제가 더노력해야겠어요 영상감사합니닷 ㅠㅠ
짧은글이지만 차분함이 느껴지는데요. 그런 차분한 행동이라면 강아지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지금 분리불안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계속 하셔도 괜찮아요.
우리집 푸들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외출시 방에 가둬놓고 나가면 울고 짖고 헥헥 거려서 밑에층에서 전화 올때도 있는데 이제는 교육시켜야 될거 같아서 영상을 봤는데 지금껏 내가 잘못했다는걸 느끼네요ㅠㅠ 외출하고 오면 격하게 안아주거든요
격하게 반겨주시는건 안좋아요ㅠㅠ
외출하는것도 스트레스일텐데 방에 가두기까지 하다니..
어머나! 스킨쉽, 부르기,시선 거기다 사랑해라고 하루 100번을 넘게 말하며 이걸 하루 종일 하니 우리 아이를 바보로 만들어버렸내요 😭😭
이미 2살이라 고치기는 힘들겠죠!! 이영상을 아가때 봤어야 했는데 ㅜㅜ
인제 배웠으니 노력해보겠씁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2살이 아니라 5살이라도 고칠 수 있어요^^
@@돌봄개린이집 감사합니다 🐕🐕
코로나 때문에 백수 기간이 길어서 하루 종일 붙어 있었는데 이제 일을 해야해서 혼자 있어야 하거든요ㅠ 댕댕이가 혼자 있던 적도 별로 없어서 불안이 심한데 영상을 보니 제가 과한 애정을 주고 있었네요 차근차근 훈련해 보려구요 고맙습니다!!
훈련 잘되었나요??? ㅠㅠ 저도 여태 백수생활하며 강아지와 함께지내다가 이제 독립해야되서 강아지 혼자있어야하는데 분리불안이란걸 모르고 살았어서 너무 걱정되네요... 제가 없는 빈자리를 너무 힘들어할텐데... 차라리 강아지를 안좋아하는사람이라도 같이있을수있는 사람이 맡는게 나은건지 생각도 들고요..
분리불안 훈련 강아지두마리 다 마쳤는데
저희집 놀러오는 사람들한테
분리불안 때문에 많이 만지지 말아달라
관심주다 안주면 애가 관심달라고 집착한다.
우린 강아지 그렇게 안키운다.
라고 설명하니
강아지가 불쌍하다고 엄청 이뻐해주고 갑니다
분리불안도 하나없고
문앞까지 나온적도 없던 강아지가
손님들한테 이쁨많이 받은날은
손님들 간다그러면 앞에까지 나와서
울고 분리불안의 조짐을 보여요.
강아지를 만지지 말리고 얘기하는데에
설명이 부족하여 답답했는데
이동영상을 보여주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원래 분리불안이 없던 강아지였는데(홈CCTV가 있어서 보면 혼자있는 시간에도 잘 자고 잘 놀더라구요) 여름휴가로 가족들과 일주일정도 하루종일 붙어있고 난 이후에 분리불안이 생겼어요ㅠㅠ 이영상이랑 맥락이 비슷한 것 같아요ㅜ 지금 일부러 방문을 닫고 강아지 혼자두었는데 지금도 방문 앞에서 계속 서성거리면서 낑낑대네요ㅜㅜ 이런식으로라도 혼자 쉬는 시간을 주는게 맞을까요?
처음부터 보호자님과 분리된 상황이 아닌 처음에는 보호자님과 같은 공간에서부터 혼자쉴 수 있게하면 조금더 쉬울거에요
애견과 생활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내용 같다.
감사합니다^^
좋아요랑 구독 눌렀습니다. 도움되는 영상들과 설명들 정말 감사해요. 저희 엄마가 강아지를 4개월때 입양해와서 지금 3살인데 제가 이제 엄마랑 둘이서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산책도 한달에 한번 시킬까말까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산책매너도 기본적인 훈련도 전혀 안되어있었는데 저도 강아지가 너무 이뻐서 적어도 하루 한번 산책이랑 훈련들 시키고 있어요. 다행히 천재견이라 제 말은 잘 듣는데, 엄마가 전혀 따라와 주지 않아서 엄마랑 있을땐 모두 무너져요... 외출 후 안아주지 말라고 해도 귀여운데 왜 안안아주냐며, 특히 호들갑은 매일매일 소리지르듯이 합니다. 그래서 제가 외출후엔 강아지도 그냥 반기는 느낌이고 저랑 강아지랑 집에 있을때도 혼자 알아서 잘 쉬는데, 엄마랑은 꼭 옆에 붙어있고 외출후 하울링 심해요. 진짜 답답했는데... 세나개나 개훌륭 같이 보자고해도 안보고. 이 영상이 딱 요약해서 보여주셔서 꼭 엄마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대로 관심을 주지 않으면 강아지가 외롭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ㅠ 평소에 제가 방에 있고 강아지가 거실에 혼자 누워있으면 괜히 외로워보여서 불러서 만져주고 같이 옆에 있어주고 하거든요ㅜ
그건 사람의 관점이에요ㅠㅠ
산책 잘시켜주고 놀아주고 교육만 잘 시켜줘도 외롭다고 느끼지않아요^^
돌봄개린이집 그럼 강아지가 장난감으로 혼자 놀거나 혼자 누워서 쉬거나 자고 있을 땐 관심을 안 주는 게 제일 낫다는 말씀이죠?
네^^ 특히 쉬거나 자고있을땐 가만히 두는게 좋습니다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결국은 견주의 노력만이 답인 문제네요... 그동안 너무 뭣 모르고 무작정 예뻐만 해서 분리불안이 생긴 강아지한테 불안감만 안겨 준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저희 집 강아지는 올 해로 열 세 살이 된 노견이에요... 제가 초등학생 때 부터 키워 왔어요 그래도 아직 팔팔한 편이고 좋아하는 고무줄로 던져주는 놀이도 하고 하는 짓이 애기같은 애기인데, 이번에 분가를 하면서 저와 둘만 살게 되었어요. 자취를 하면서 반려견을 키우는 건 강아지에게 좋지 않은 선택인 걸 알지만 저를 워낙 의지하고 본집에 있으면 다른 반려견과 사이가 안 좋아 영역표시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해서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같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같이 나오기 전 부터도 분리불안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제가 나가고 혼자가 된 강아지가 무서운지 더 불안한지 제가 나가기만 하면 짖더라구요 그게 너무 마음아프고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구나 싶어서 지금이라도 교정을 해 주고 싶은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까요? 견종은 암컷 미니핀이구... 워낙에 어릴 때 부터 키워서 뭣 모르고 키운 게 제가 다 크고 나서야 잘못 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노력하면 나아 질 수 있겠죠 ㅠㅠ
노력하면 완전히라곤 못해도 조금씩 좋아질겁니다^^
분리불안때문에 제가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출근하는것 정도는 아이가 아는데
돌아오면 제 스스로가 아이에게 미안해서 더 안아주고
같이자고 그랬는데
그럴수록 아이의 분리불안만 커지는것 같아서 잘때부터만이라도 따로 자보려는데 안전문만 하나로 두고 1미터도 안되는거리에서 자는데도 일부러 현관가서 짖고(이러면 제가 다른분들께 민폐라 안전문 열어주는것을 알기에 아이가 하는 행동입니다.) 하울링을 하며 저에게 계속 안전문을 열으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지금 일주일 정도 따로 자려고 노력을 했고, 아이가 자기 스스로 지쳐 잠들어있는 시간 정도만 따로 자고 아이가 깨면 저도 강제 기상하여 거실로 나오게 되네요.
조금 더 천천히 계속 해보려고 하는데.. 제발 고쳐지길 바랍니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닫고 볼일보는것도 못하는정도라..
여태는 그게 서로가 좋아서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우리 아이의 분리불안 행동이라 생각하고 내가 없을때 아이가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해봤을 때 빨리 제 행동부터 고쳐나가야 할 것 같네요..
우리애기는분양받은첫날부터 계속해서붙어있으려고하고 때놓고
뒤돌아서면 와서붙어있고 아무리해도안되더라구요ㅠ첫날데려올때부터 시작이더니 점점더심해지고 유독저한테집착하듯이 분리불안이생겼어요..외출할때도 옷만갈아입어도 난리가나고짖고 울고ㅠ밖에서도 저말고다른가족들이 안아줘도
저한테오려고 발버둥치고 잠잘때도 제옆에서만 자려고하고 화장실가는것도 따라와서 문앞에서기다리고..잘자다가고 제가거실이든 화장실이든가려고하면 방문앞에서 먼저기다리고있어요ㅠ강아지혼자두고 단한번도가족들이 외출을해본적이없어요..계속해서짖고 방문을 끌어대고 점프를계속해서 9개월때 슬개골탈구2기라고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글로표현해서이정도지 저한테만분리불안을느끼는고 진짜심각한데정말왜이러는걸까요?
자극을 줄여주면 도움이 될겁니다
저도 이 동영상이 맞는듯해요..저희 강쥐는 제가 안보인다고 바로 짖는게 아니라 한참지나야 하울링하거나 짖거든요..제게 다른 훈련사분들 글보다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꾸준히 교육하시면 반드시 좋아질거에요
저 완전 반대로하고 있었네요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제가 없던 분리불안을 만들었던거군요. 이영상보고 알아갑니다. 어쩐지 점점 심해지더라니ㅠㅠㅠㅠ
유튜브에 올라와 잇는 분리불안 영상은 정독한거 같아요. 처음엔 저희 댕댕이가 분리불안이라는 생각 조차도 못햇고 방지하자는 생각으로 찾아보다 이 영상 보고 좀 놀랏네요ㅜ초보반려인인데 영상 보고 저한테 문제가 많앗다는걸 알앗어요..그냥 다 제 얘기ㅠㅠ어제 이 영상을 보고 무관심이 답이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잇는데 댕댕이가 하루종일 너무 쳐져잇네요..대소변 잘가리는 아긴데 계속 실수하고 대변패드 위에 누워잇고 청소할땐 원래 안그랫는데 청소기를 보면서 짖고 걸레도 물고 저도 물고 이빨이 나기 시작하면서 한참 터그놀이를 해줫엇는데 터그놀이 해보려고 장난감을 흔드는데도 제 무릎 위에 앉으려고만 하고 무릎을 세우면 제 몸쪽으로 계속 붙네요ㅜ잘 때도 댕댕이 침대나 켄넬은 따로 잇는데 제 침대에서 같이 잣엇는데 지금부터라도 따로 자야할까요?..그리고 얼마전부터 계속해서 방문을 갉아 먹어서 막아놧는데도 집착하네요...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헝헝 잘 때도 쪽쪽 소리 내는게 안쓰럽고 예뻐서 잘해준다는게 오히려 댕댕이한테 미안해지네요
당연하게 허용되던게 안되면 당황스럽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ㅠㅠ
그리고 정확한 포인트는 무관심이라기보다는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자는것 입니다. 교육을 하거나 좋은행동을 했을때 예뻐해주는게 좋아요^^
무작정 무시를 하는걸 권장하는게 아닙니다. 시간 날때마다 교육하고 예뻐해주세요
그리고 잠을 자는건 따로잘 수 있다면 같이자도 괜찮고 따로자는게 안된다면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따로 시간내서 훈련을 받아야 하는지 고민햇엇거든요..폼피츠를 키우는데 견종의 성격이라고 생각햇엇는데 폭주기관차 같앗던 저희 댕댕이 어제랑 오늘이 신기할 정도로 다른게 느껴지네요; 시작이 중요하다는데 앞으로 저희 댕댕이랑 제가 함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영상들은 봤지만 효과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구독 누르고 정주행 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피츠견주인데 아파트 이사온후 외출못할정도로 심했는데 이영상따라 해봤죠 첫째는 견주가 더불안해요 내가없어면 짖지않을까 옆집 사람민원들어가지 않은까 이런저런 생각많이나죠 이것부터 없애고 이영상따라 해보세요 성공합니다
보호자님이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게 생각보다 참 힘들죠ㅠ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귀여워서 만지고 싶어서 키우는데 분리불안 교육을 해야하는 이 현실이 자괴감이 들어요..함께 자면서도 분리불안 교육 꼭 성공하겠습니다!!
^^
외국거주중입니다. 외국인 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를 사정상 키우기 어려워 제가 키우고 있어요. 그 친구는 훈련개념보단 무조건 적인 수용과 과도한 스킵십으로 강아지와 애착이 형성되어있어서 강아지가 불리불안이 굉장히 심한 상태입니다. 방문마닫혀도 짖고 긁고 난리가 나네요. 제 성격이 그 친구와는 달라서 강아지에게 먼저 권위를 가지고 적절한 선을 유지하는 편인데 개가 처음이라 많이 당황해하고 문제행동을 많이 보입니다. 핵심적으로 알려주시는 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닥스훈트를 키우고 있고습니다. 전에 할머니집에서 함께 키우다가 그 집에서 독립을 하게되서 강아지와 함께 이사를 했는데 이사 온 집에서 분리불안 행동이 나오네요.
그래서 출근시에 할머니집에 맡기고 퇴근 후 집으로 데려오는데 궁금한것은 한집에서 계속있으면서 짖긴하지만 분리불안 훈련을 해서 적응을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할머니집에 맡기고 찾아와서 밤마다 분리불안 훈련을 하는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7시30분부터 19시까지 혹은 야근을 하게되는 환경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출근시엔 할머니댁 맡기면서 강아지가 두집살림을 하게하고 동시에 분리불안훈련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다들 나갔다가 들어오는 것만 가르쳐서 원인을 찾고 있었는데ㅠㅠㅠ.. 우리 집 강아지는 훈련을 시켜서 거의 5시간 동안 잠잠할 정도로 불안이 멈춰있다가 최근 배변판 훈련과 함께 분리불안은 한 번 없어지면 재발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꽤나 예뻐해줬거든요.. 근데 그러고 나니 다시 짖기 시작하고 하울링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완전 원래대로 돌아간 건 아니고 약 50분 정도까지는 버티다가 짖거나 하울링을 하던데ㅠㅠㅠ.. 그러면 산책이나 밥 줄 때, 그리고 양치나 여러가지 관리를 해줄 때 외에는 시선과 관심을 끊어두는게 오히려 강아지에게는 도움이 되겠죠? 장난감이라도 줘서 혼자 놀게 만드는 게 좋을까 싶네요..
장난감으로 혼자 놀게하기보다는 보호자님이 같이 놀아주는게 좋아요. 불필요한 관심은 줄이고 교육이나 좋은행동을 할때 많이 예뻐해주면 도움이 될거에요
돌봄개린이집 강아지가 노견이라 노즈워크용 플라스틱볼이나 담요가 아니면 크게 관심을 안 가지는 편이라서 같이 놀기가 어려울 거 같아서요ㅠㅠ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법을 잘 모릅니다.. 노견을 분양 받은 경우예요
그렇군요. 그럼 기본적인 교육을 하면서 교감을 하면 도움이 될거에요^^ 의미 없는 스킨쉽은 줄이시구요^^
혹시 분리불안과 고립장애는 같은 맥락으로 해결하는 걸까요? 다시 짖음이 도진 이후로 외출을 하고 녹음해서 확인하면 어떤 때는 50분 정도 버티다가 언제는 또 10분도 못 버티곤 하거든요..
분리불안은 특정 대상과 분리될 수 있게 교육할 필요가 있고 고립장애는 혼자 있을 수 있게 하는게 포인트에요. 비슷해보이지만 교육의 포인트가 달라요.
많은 분리불안 영상을 봤지만 제일 설명을 잘해주시고 이해가 쏙쏙됩니다...저희집 강아지도 잠은 따로자지만 평상시에 시선은 계속 저만쳐다봐요...앞으로 외면해야겠어요ㅠㅠ 만지는것도 줄이고 보호자에게 더 어려운 훈련이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세살 성견입니다. 보호소 출신이고 같이 산지는 세달이 조금 안됬는데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아직 가족들이 몸터치하는것도 무서워하고 불편해하는것같더라고요. 그래서 억지로 만지거나 스킨십을 하지는 않고있고, 같이 한 방에 있더라도 각자 쉬고 할거하는시간이 대부분입니다. (장난감도 갖고노는법을 몰라요..혼자 집에 누워서 축 쳐져있는것처럼 보여요. 많이 심심할까봐 가끔 노즈워크 할 거리를 주곤 합니다) 제가 강아지를 부를 때는 세나개에 나온 릴렉싱 프로토콜을 할때?(매번 사용하는 담요가 있는데 그 담요를 바닥에 깔면 쉬다가도 먼저 오더라고요)그 외에는 가끔 먼저 따라오거나 서성거리더라고요. 가족들이 강아지한테 관심좀 주라고 애가 하루종일 쳐져있는데 불쌍하지도않냐고 다그칠 정도로 좀 교류가 없는것같긴한데 여기서 애정을 더 끊을순없겠지요? 나갔다 들어와서도 날뛰는 강아지 무시하고 짐정리 하고난뒤 손냄새를 맡게해주고 다시 저 할일 합니다. 그럼 강아지는 한참이나 저를 따라다니다가 이내 자기집에 가있고요. 예전보다 문을긁고 하울링하는게 더 심해져서 걱정이 큽니다. 대부분의 분리불안 영상에서는 애착관계에 포커스를 두던데 저같은경우에도 그게 해당하는지 헷갈리더라구요..
전에는 매일 두시간씩 산책을 했는데 지금은 애기가 좀 아파서 치료받는중이거든요. 산책도 될수있음 안하는게 좋다는데 산책마저 안하면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이틀에한번 30분정도 나갔다 오곤 합니다.
우선 산책은 많이해도 괜찮아요^^
유기견이였던 아이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나 무리가 생겼을때 그것에 대한 과한 애착이 생기 쉽고 스스로 무언가 도움되는 역할을 찾으려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한 기본 훈련같은걸 많이 시켜주시고 특히 하우스 훈련은 크게 도움이 될거에요.
안정감을 주되 규칙있는 애정을 주는게 좋아요. 그런 아이는 너무 애정 조절에만 집중하시면 불안해할 수도 있거든요
정말 이렇게 외출후나 외출전에 화장실 다녀온것처럼 살짝웃어주고 저할거 했을땐 덜짖고 분리불안도 없었던거같아요
애교부리고 이쁜짓하고 부모님과 외할머니께 계속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그래서 이뻐해줬어요.
파양을 몇번당했던 강아지여서 더 분리불안이 심하고 소음짖음이 있어요..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보고 따라하다가 혼란스러운것도 있고 그냥 이뻐해주자 했더니 분리불안이 더 심해졌어요 짖는건 나갈때만 좀 짓고 잘있는줄알았는데 없으면 밥을안먹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저랑 단둘이있다 제가 외출하거나 들어올땐 잘있는편인데 부모님이 오셨거나 할머니가 계시면 나갈때 움직일때 너무 힘들어져요 ㅠㅠ
영상처럼 조금 힘들더라도 할머니와 부모님께 잘 말씀드리고 다시 예전처럼 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꾸벅꾸벅!!
6:25 얘 뭐임? ㅋㅋㅋㅋ 사람임?????
잘하죠?ㅎㅎㅎ
저의집 강아지얘기인것같네요 정말 다시배우게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간단 명료한 영상 감사해요~ 좋은 공부가 되었어요! '-'
집에서 접촉도 잘 안하고 잠도 따로 잘자는데 성격자체가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새로운사람 볼때마다 난리나고 눈에 안보이면 계속 난리치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흥분을 낮추는 교육이 도움이 될거에요
그런데 강아지도 우울증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
언제 어느정도의 무시와 밀쳐냄을 해야하고 언제 이뻐하고 쓰다듬어야 분리불안도 해결되고 강아지 우울증이 안걸릴까요ㅜ
그 타이밍을 잘 모르겠어요
좋은행동할때 이뻐하고 사랑해 주시면 됩니다. 사람의 기준으로 사람처럼 이뻐하신다고 강아지가 좋아하진 않아요^^
산책 열심히 다니고 집에서도 터그나 인형 공 등으로 열심히 놀아주시면 우울증 걸리지 않아요^^
어려도 보호자 손길, 품이 익숙해지는 순간 이미 늦어요. 저는 데려오자마자 2주 정도는 아무리 이쁘고 귀여워도 크게 이뻐해주지 않았어요. 울타리 생활과 켄넬에 들어가는건 기본이고요. 장시간 들어가 있게 하면 불안감을 느끼고 소변을 막 싼다거나 긁고 난리나는데 그런 행동이 나타날때쯤 되면 다시 풀어주고 놀아줄때는 숨 헐떡일정도로 화끈하게 놀아주되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울타리 안으로 돌아가 있고 그런식으로 끊고 맺음이 확실해야 합니다. 그게 한달 정도, 두달 정도 되면 특별히 문제 행동이 안보이드라구요. 그리고 출퇴근때문에 없는 시간도 많긴 했지만 쉬는날에도 밖에 용무를 보러 나가있고 들어와도 데려온지 한두달은 진짜 잠깐씩 만져주고 놀아주는 시간외에는 저는 컴퓨터만 보고 터치나 안아주는건 자제했습니다. 나중에는 장난감 갖고 혼자서 잘놀드라구요. ㅋㅋ 이제는 쉬는날에는 마음껏 놀아주고 멀리 여행도 가고 강아지한테 거의 시간을 쏟는 편입니다. 강아지도 그걸 아는지 쉬는날이 되면 아침부터 텐션이 폭발합니다. 평상시에는 그럭저럭 조용하고 쉬는날에는 내심 기대하는 표정임.
정말 좋은 레슨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저희 강아지 상태인거같아요ㅠㅠ제가 잘못 키운거같은 죄책감 ㅜㅜ 영상 보고나서 외출후 말도 안걸고 눈길도 안주고 그냥 무시하는데 진짜 한 한시간은 넘게 주변에 와서 계속 짖는데 짖는게 점차 줄어들까요?ㅠ 계속 자길 봐달라고 끙끙대며 짖네요ㅠ항상 저의 움직임에 긴장하는 강아지를 보면 마음이 아파요ㅠ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는데ㅠㅠ
소거격발이라고 해서 되던게 안되면 보채는게 줄기전 늘어나는 시기가 있어요^^ 그 시기를 넘기시면 줄어듭니다
우선 보채는건 많이 좋아졌어요! 짖는것도 아직까진 있지만 항상 외출준비할때 옷만 입어도 옆에와서 짖고 자기도 갈것처럼 막 흥분하는데 이런거는 교정할 수 있는 팁이 좀 있을까요?!
@@HRIN54 결국 비슷한 맥락 아닐까요.
말걸지 말고, 시선주지 말고 , 아는 척 하지 말고 전반적으로 외출 전후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익숙해 지면 전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 된다는 그런 내용이신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제 행동에도 문제가 있었네요ㅜㅜ 가족들과 다같이 이야기 해보고 실천해봐야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몇년을 분리불안을 못고쳤는데 저의 지나친 관심이 오히려 더 악화시킨줄 몰랐습니다. 지금 2주 넘게 자극을 안주고 산책과 훈련시에만 칭찬하고 있습니다. 초반엔 짖는게 줄었는데 다시 심해졌어요 ㅠㅠㅠㅠ 문 밖으로 짖는건 안고쳐지는건가봐요...ㅠㅠ
소거폭발이라고 문제행동이 더 심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제가 애를 정신적독립 못 하게 만들었네요 ㅠㅠ 3가지 열심히 해보고 특히 스킨쉽을 줄여야겠습니다. 반성반성
응원하겠습니다^^
제 분석도 이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맞는거같습니다 옛날에 목에 줄 매달고 밖에서 키우던 아이들은 분리불안없었습니다
훈련사님 영상보면서 교육중이것중 나갔다 들어오면 안짖고 있으면 잘했다고 간식 던져주는 걸 했는데 그냥 무시해야라는구나 생각하고 이제 하지 않을려구요
영상에 두가지 방법이 있던데요
저희 강아지는
사람이 누구라도 있으면 분리불안없어요
사람이 없고 친구네 강아지와 단둘이 두고 나가도 짖고나그렇다고 강아지랑 놀거나 하지도 않고 현관에서 제가 올때까지 엎드려만 있어요
코로나 터지기전 나갔다 오기 반복 훈련하고
친구네 강아지와 장시간 두고 나가기 훈련하며 짖지않았어요 가끔 흐느껴 울긴해도 5시간까지도 엎드려 있었구여 대신 현관에서 떠나질않았어요 제가 돌아오면 왜이제왔냐고 하듯이 흐느껴 울구요
자기집이나 침대에서 쉬진 않았고 현관앞에서 문만 바라보고 엎드려있어요
요즘 코로나로 몇개월 붙어있드면서 30분만 지나도 짖어서 다시 나가기 시간차 늘려가며 하는데요
훈련하면서 궁금한점과 제 방법이 우리아이에게 잘하고있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보통 5시간씩 안울고 안짖고 있는정도되면
자기편한자리로 가서 쉬고 자고 그래야 할텐데 지금 다시 훈련을 시작하면서 제가 훈련을 잘못하는건지 아님 사간이 지나면 이부분은 차츰 좋아져서 자기자리가서 자고 먹고 할까요?
말씀하신 하우스 교육 잘되어있어요 잠도 켄넬에서 자고
재 침대에 잠깐씩올라와 자다가도 자기 집에서 자거든요 만져달라고 치대거나 안아달라고도 안해요~ 집에있을때 독립적인 편입니다 (간식먹을때빼곤 불러도 안오고 혼자 쉴때가 많아요) 이런성향에 강아지면 애정을끈고 만지지도 말고 훈련을 해야하는지 아님 지금 처럼 평소처럼 지내고 나갔다들어오기를 늘려주면 나중에는 자기집에서 쉬게되는걸까요?
훈려사님 꼭 답변좀 해주세여
특정 대상이 아니라 다른사람이나 혹은 다른강아지가 있을땐 괜찮다면 분리불안보다 고립장애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들어보니 지금 훈련을 잘하고계신것 같네요^^
@@돌봄개린이집 내 저희집아이는 고립장애 인것같은데 이런케이스도 애정줄이거 쳐다도 보지말고 소파에도 못오게 하고 투명견처럼 그렇게 대해야 하나요??
켄넬이나 방석에는 안가고 계속 문앞에만
이건 그냥 나둬야 하는지 이것도 일종에 불안해 하는 모습이라고 들어서요
아니면 방석에 앉혀놓고 다시 5초부터 기다려 연습을 처음부터 시켜야 하나요? 진짜 현관으로 나와서 그냥 현관에 있어도 안울면 된다 생각에 방석에 기다려 훈련은 포기 했었는데
밖에서 기다려하고 시아에서 사라지고 와도 진짜 잘하는편인데
이대로 그냥 현관에 있어도 나가기 훈련을 진행해야 할까요?? 현재 현관앞에 누워 40분까진 잘 있긴해요 ㅠ
쉬는날 보호자님이 집에 계실때부터 보호자님과 떨어져서 쉬거나 자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무작정 무시하는게 아니라 쉬거나 자고있을때 강아지를 건들지 않는, 독립된 개체로 인정을 해주는겁니다.
그리고 고립장애는 초반 몇십분간 짖거나 울지않는다면 심하지않은거니 조금씩 적응시켜주면 될거에요
두살반 성견을 입양하게 되었어요 6일째 되었는데 딸이 너무예뻐해서 유난히 딸만 따르고 딸이 외출하면 올때까지 낑낑대는데 불리불안인거죠?전주인은 직장인이고 혼자키웠는데 강아지남매둘을 키워서인지 분리불안은 없었다고 했었는데요 전주인 떨어진지 얼마안되서 저희가족과는 일단 친해지는게 우선인듯싶어 강경하게는 못하고 있었어요 이훈련을 시켜도 될까요? 낑낑거림이 심해서 민원들어올까봐 걱정이네요 ㅠ도움부탁드려요~~~,
네 처음부터 규칙을 잘 만들어주시면 좋아요. 다만 온가족이 일관성이 있어야해요. 가족 구성원 한분이라도 일관성이 없게되면 효과가 없을거에요ㅣ
힝 ㅠㅠ 1개월 반 된 갈색포메 오늘 가정분양 받았는데ㅠㅠ 원래 풀려지내던애라 10분정도 풀고 놀아주고 다시 울타리에 넣어줬는데 5분있다가 낑낑 거리네요ㅠㅠ
ㅠㅠ
저는4개월 조금안된 포메 키우는데 울타리생활하는데
집에 돌아오면 할꺼다하고 밖으로 한두번씩 꺼내줘요(답답할까봐) 한 20분정도만요
그럼 엄청 뛰어다니고 깨물고 그런게 심해서 다시 울타리 넣으면 하울링이랑 울타리 긁으면서 앙앙 거리구 그르렁 거려요ㅜㅜ
이런경우 아예 울타리밖으로 꺼내주면안되나요?
밖에 꺼내면 앉아랑 기다려 교육 시키거든요ㅜ
그럼 교육은 울타리안에서 시켜야하는건지ㅠㅜ
평생 울타리안에서만 키울게 아니라면 울타리를 없애고 울타리는 가면 안되는곳을 가리는 용도로 쓰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네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전 너무 극단적으로 무관심했다가 또 막 만져주고 그랬는데.. 의미없는 접촉을 줄여야 하는 군요ㅠㅠㅠ 오늘 집에서 바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발로 밀어내는거 주인이 자신을 공격한다고 느낄까봐 안했는데..ㅜㅜ
그럼 평소에는 밀어내고 관심 주지 않는 척 하다가도
가끔씩은 무릎 위에 앉게하거나 안아주고해도 될까요?ㅜ
밀어낼때 감정이 중요합니다. 무심하게 밀어내면 그렇게 안 느껴요. 화내면서 밀어내면 공격당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분리불안이 없다면 좋은행동을 했을때 안아주는건 괜찮습니다
와 제가 강아지한테 하는일이 자극을 주는 일이었군요 ... 그것도 모르고 분리불안 심하다고 강아지때문에 속 썩이고있었는데 다 저 때문이었네요 ㅠㅠ 지금부터 바꿔야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10주된 말티즈 체리를 첫 반려견으로 키운지 3일째 된 집사에요!
데려올때도 제가 안고데려오고, 제방에 집도놔주고..처음 키우는지라 잘해주고싶어서 예뻐해줬는데 그걸 아는건지 특히 가족들중에서도 저한테 유독 붙어있더라구요 ~ 근데 잘때 자꾸 침대로 올라올려고하고 배변도 아직 애기라서 그러겠지만 여기저기 배변패드가 아닌곳들에도 많이 싸서 ㅠㅠ 힘들었는데 다른 어떤글들보다 이 영상과, 영상에 달리는 댓글이 모두 다른 케이스 인데도 하나하나 자세히 답변해주시는 것 보고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해요 ㅠㅠ
그런데 요 분리불안훈련 영상과 그 외에도 올려주신 하우스훈련 등등을 10주된 우리 체리한테도 해도될까요?? 너무 어려서 ..게다가 제가 데려온 3일동안 너무너무 이뻐해줬어서 갑자기 무시하고 저렇게 밀쳐내면 자기를 나쁘게 대한다고 생각하고 안좋아질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그리고 밀처낼때 바닥에 부딪혀서 혹시라도 잘못될까봐ㅜㅜㅜ 좀 더 크면 훈련해야될까요? 지금은 그럼 원래처럼 이뻐해줘도 되는걸까요??
먼저 하우스훈련은 일찍 시킬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10주면 아직 3개월도 안된 애기네요ㅠㅠ
관심을 주다가 갑자기 외면하기 시작하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강아지도 상처를 좀 받아요....ㅎㅎ 하지만 그렇다고 애정이 없어지는게 아니며 일관되게 한다면 곧 규칙에 적응을 합니다. 근데 그냥 외면하기보다는 교육을 시켜보세요. 기본적인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을 시키고 잘하면 그때 칭찬도 해주고 많이 예뻐해주세요. 어릴때부터 습관적으로 앉고 엎드리게 해주면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보호자님의 관심을 받고싶으면 보채지않고 옆에와서 앉거나 엎드릴거에요.
최고.최고
감사합니다^^
영상잘봤어요 도움될것같아서 구독도 눌렀네요 ㅎ
근데 그럼언제 강쥐들을 이뻐해주고
스킨쉽해주면 좋을까요?
아 침대위에 올라와서 같이자는건 어떤지요?
따로 잘 수 있다면 침대위에서 같이자는건 상관없고 예뻐하는건 예쁜행동을하거나 교육을 할때 예뻐해주세요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당장 시행해보려 합니다! 산책나가서는 이뻐해줘도 되나요? 같이 뛰고 이름도불러도 되는건가요?ㅠ 댓글 에 답글 하신거 보니 훈련 했을때 잘했으면 이뻐 해주라고 하셨잖아요. 그럴때는 말걸고 애정을 줘도 상관 없는거겠죠? 제가 아이를 그렇게 만들었단 생각에 죄책감이 생기네요ㅜ
평생 행동을 동영상에 나온것처럼 해야 되는건가요?
산책 나가서도 올바른 행동을 할때면 이뻐해주셔도 됩니다^^ 같이 뛰는건 괜찮구요. 다만 평소 흥분을 쉽게하는 강아지라면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를 사람아기처럼 안고 우쭈쭈하는건 쭉 안하는게 좋구요. 스킨쉽이나 이뻐하는건 상황에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돌봄개린이집 네! 감사합니다! 평소 흥분을 쉽게하는 아기강아지긴한데ㅠㅠ 나가면 뛰기 바빠요ㅜ 아직 훈련이 많이 안되서 컨트롤 하면서 하는데도 잘 안되네요 핫 . 켄넬도 사서 훈련사님 영상보고 하우스 훈련도 하려구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 이해되기 쉽게 잘해주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집사의 분리불안은 정말 어찌해야 끊을수거죠?ㅠㅜ영상보고 알려주신대로 어제부터 실천하고있는데 제가 더 힘드네요😭근데 전에는 애가 저를 귀찮아하더니 부르지도않고 만지지도않고 매달리면 살짝 뿌리쳤거든요 그랬더니 계속 아이콘택트를 해요 이런🥺표정으로요ㅠㅜ그리구 앉아있음 다리옆에 붙어있으려하고, 누워있음 등에 딱 붙어요ㅎㅎ(원래 하던 버릇이긴하지만 평소엔 잠시 붙어있다가 발밑으로 내려가서 자는데, 계속 붙어있어요...)하지만 이번에 분리불안을 꼭 고쳐보려구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호자님의 분리불안은...ㅠㅠ 마음 단단하게 먹고 이겨내야해요. 보호자님의 마음이 편치않으면 강아지가 그걸 알아요ㅠ
제가 2주전에 에프리푸들 2개월아이 입양했는데요 온 날부터 낑낑거림과 하울링시작했어요 울타리교육하려고 넣으면 바로 울타리넘어와서 달려오고 높은 침대에서도 걍 겁도 없이뛰어내려요 오랫동안무시하면 자기가 피곤해서 잠들때까지 낑낑 . 괴성 .하울링... 간식먹다가도 제가 일어나면 바로낑낑대면서 따라와요 . 안되겠다싶어서 며칠 5초씩나갔다오거나 안쳐다보고 무시해봤는데 아무 효과없었구요 신기한게 다른강아지랑 두면 또 괜찮아져요 조금낑낑대다 말아요 . 분리불안이아니라 단순히 혼자있는게 무서운건지 .. 진짜로 제가 스트레스받아서 미칠거같아요 다른아이들은 초반에 울타리교육만해도 어느정도 고쳐졌는데 얘는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버거워요 ㅜㅜ 도와주세요 교육이 잘못되어서 틀어진건지 확신이없어서 혼돈이와요
분리불안이 있고 고립장애가 있습니다. 구분을 해서 훈련하는게 효과적이에요. 그리고 행동이 아니라 마음에 집중해야 합니다^^ 다만 아직 2개월이면 조금 보듬어주실 필요도 있어요
이 영상 보자마자 바로 구독했습니다~
말티즈 2마리 키우고 있는데 모녀에요.
엄마말티즈는 걱정될일이 없는데 딸말티즈가 제가 없을때는 밖에 문소리만 들려도 짖어요...
제가 집에 들어오면 꼬리흔들고 막 난리가 나구요.
아무래도 이사온지 2주밖에 안되서 그런가싶어서 산책도 시켜주고 있는데 결국 민원이 들어왔어요. 너무 걱정되네요 ...😭😭
이사로인해 불안한 마음이 사람에대한 의존을 만들어내고 그것이 분리불안까지 이어질수도 있어요. 교육하면 좋아질거에요^^
좋은정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몇일전 보호소에서 한 아이를 입양했습니다. 약간의 분리불안으로 영상을 찾다가 이런 좋은 영상을 알게 되었네요.
올려주신 다른 영상들도 봤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특히 유기견편의 내용이 정말 공감이 가더라구요. 말씀하신 내용처럼 조금씩 문제 행동이 보이기 시작해서 다른 영상들을 보면서 교육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그런데 아이가 먹이에 대한 욕구가 강한편이 아니라 교육이 잘 되고있지 않아요. 하루 산책도 3~ 4번정도하고 사료와 간식은 훈련시에만 주고있는데 4~5번 정도는 잘하다가도 이후에는 무시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좋은일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음식욕구가 약하다면 사료 양을 조금 줄여보세요. 그리고 간식은 일주일동안은 보여주고 냄새만 맡게 해준다음 다시 치우는걸 반복해보세요. 실제로 간식을 먹이는건 일주일 후 부터 조금씩 먹일거에요
울타리 훌련을 시키고 있는데요,
밖에 마당있는 사무실에서 키운 애라서 그런지
울타리가 많이 당황스러웠나봐요 .. 낑낑은 물론이고 막 빙빙돌면서 꼬리를 물려고 그래요
울타리 안에 있으면 스트레스 받는거 같애서 하루 2~3번씩 울타리 문 열어서 장난치고 만지고 놀아주는데 이거 괜찮은 방법인가요?
더 분리불안이 심해지는건 아닌지ㅜㅜㅜ
(참고로 밥 줄때 빼고 울타리 안에 있을때는 전 방안에 있거나 무시합니다
이미 넓은 세상을 알고, 또 울타리 안에있다가도 꺼내서 노는걸 경험했는데 울타리로 가둬버리면 상상이상의 엄청난 답답함을 느낄거에요.
안녕하세요. 강아지 키우면서 필요한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말티푸를 키우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규칙을 많이 알려줘서 적당히 사회성도 있고 아주 훌륭한 강아지에요. 다만 불리불안이 심해요ㅜ 훈련사님의 불리불안 영상을 보고 요즘 부르고 쓰다듬는 걸 많이 줄이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놀아달라고 조르고 옆에 몸을 밀착해서 눕는건 줄어드는데 여전히 졸졸 따라다녀요. 푸들은 원래 불리불안이 잘 생긴다던데, 계속 노력하면 말티푸도 불리불안이 없어질 수 있나요? 정말 가끔 외식 좀 하고 싶은데 아주 잠시 한두시간만 나가도 엄청 짖거든요..
노력하면 좋아질 수 있어요^^
@@돌봄개린이집 훈련사님,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 본 뒤로 만지고 부르고 계속 쳐다보고 이뻐하는거 줄이기가 힘들다보니 그냥 배변훈련 할 때, 산책시킬 때, 빗질해줄 때 신나게 이뻐해주고(가족들 모두) 그 때 제외하고 아예 각자 독립적으로 지냈더니 처음에는 황당한 표정으로 졸졸 따라다니며 불쌍하게 쳐다보더니 이제는 제가 거실에 있어도 혼자 방에서 자기도 하고 혼자 인형 갖고 거실에서 놀기도 하고 완전 좋아졌어요! 이제는 강아지를 거실에 두고 제가 방에 문 닫고 있어도 괜찮아졌구요.(이건 원래 가능했는데 2달전 이사한 뒤로 조금도 못 떨어졌었거든요.) 하지만 현관문으로 나가는건 난리나요..ㅜ 이제 현관문에서 나가서 5초 세는 연습을 하면 될까요?
내용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60일된 푸들아가랑 지낸지 5일째에요~~울타리해놓고 낑낑대도 안꺼내주고 울타리안에도 안들어가고 최대한 안 안아주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게 나중에 분리불안 안생기는데 도움이 될까요? 아님 지금은 아가니까 많이 안아줘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영상에서 강조한것 처럼 행동보다 태도가 중요합니다. 울타리 안써도 분리불안이 안생길수도 있고, 지금처럼 울타리쓰면서 생활을해도 분리불안이 터질수도 있습니다
쟤가 저런보호자입니다...반성하고갑니다..
ㅠㅠ
이영상을 당장 엄마한테 보내줘야겠다
파이팅!
저희 2개월 강아지는 처음 올때부터 사람옆에서 붙어자길래 그런갑다 하고 냅뒀는데 문제가 있었네요ㅠㅠ 잘때말곤 계속 놀아주고 똥치우고 쉬치우고 아직 훈련하긴 어린거같아서 걍 옳은 행동하면 칭찬하고했는데 데리고온 일주일동안 새벽마다 저 보일때까지 낑낑대요ㅠㅠㅠ
훈련이라는게 대단한게 아니에요. 앉아 엎드려같은것만 훈련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걸 가르치는게 다 훈련이에요^^
적당히 만지고 냅두면 되는거군요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포인트는 강아지가 관심중독에서 벗어나 혼자서도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겁니다^^
정신적으로 독립 못하는게 다 제탓이였군요 ㅠㅠ 에고 .. 스킨쉽덜할 수 있으려나? 시선을 피할수 있으려나? 덜 부를수 있으려나... 제가 힘들어 질것 같네요
분리분안 교육은 강아지보다 보호자님이 더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