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 작품을 유저 현지화 패치를 작업하던중 재밌는 사실을 알아낸건 데이터 내부엔 통키 아빠가 페이스컷과 인게임 얼굴이 존재했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 볼때 최후의 결전 타이거의 복장 색상과 왠지 통키 아빠의 인게임 얼굴과 페이스컷 팔레트가 어느정도 일치하다는걸 보면 원래 끝판왕은 통키 아빠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영상에는 안나왔는데 이 게임 각 팀마다 브금이 있습니다, 세계대회 하면 각 나라에 어울리는 브금이 있어서 좋았고 더운 지방가면 경기장 바닥이 모래로 되어 있어서 달리기나 점프가 떨어지고 반대로 추운지방가면 경기장 바닥에 빙판으로 되어 있어서 공 한번 잡으면 라인오버 확정이였죠, 칠레하고 미국 제외하고는 브라질도 나름 어려웠던 팀으로 기억합니다
정확하신 지적 브라질은 3번째 놈이 한바퀴 돌아가는 마구를 쓰는데 이 마구는 오키나와놈이 처음 사용하는데 이 놈은 롤링 포인트가 한참 전에 돌아가는데 브라질놈의 경우는 상당히 공이 앞으로 전진한 후에 롤링을 하기 때문에 공을 잡으려는 시점에서 라이징이 되어 캐치가 잘 안되고 처맞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이 3번째놈 자체의 체력등 능력치가 좋은 편이라 매우 어려운 편.
아 이거 제가 학창시절때 전교를(ㅋㅋㅋㅋ) 제패했었습니다 ㅋㅋㅋ 마구쏘는거야 하얗게 될때 탁 놓으면 됩니다. 숙달만 되면 어지간하면 쏠 수 있고 친구들하고 할때 나중에 어지간한 애들 마구는 외우게 되니깐 거의 잡게 되어서 변칙적으로 점프 최고점에서 안쓰고 거의 바닥에 닿을때 쏘기, 뒤로 달려가다가 쏘기 등등 이런걸 많이 썼는데 제가 주로 썼던 팀은 스페셜 팀은 제외하고(스페셜 미국이 체력이 존나 높고, 칠레는 공격력이 존나 높아서 사실 좀 그래요) 세개였는데요, 사람대 사람으로 할때 잡기 어려운 슛이 있는 팀을 골랐었어요. 일단 통키 불꽃슛류의 빠른 슛류는 뭐 맞으면 아프고 잡기 빡세긴 한데 어지간한 수준에서는 다 잡거든요. 그래도 있으면 좋지만 그건 좀 그렇고, 느려졌다 빨라졌다 반복하는 슛이 은근 사람대 사람으로 하면 골치아픈 슛입니다. 이거랑 맹태슛으로 대표되는 느려졌다가 빠르게 휙 가는것도 까다로와서.. 추천팀은 세개예요. 1. 칠레 그냥 돌간지가 나서요 돌 멋있잖아요 일단 그리고 전체적으로 슛 분포들이 괜찮습니다 화산돌 넣은 스페셜 슛들이라 2. 태백산(맞나?)팀 일단 주장이랑 부주장 슛은 사실 그냥 파워슛 류입니다. 태백산 공 찌그러뜨리는 슛이랑 부주장 철퇴슛인데.. 스타팅멤버 쪼매난 애가 현란한 회전회오리슛을 쏩니다. 민태풍꺼보다 얘가 솔직히 회전회오리슛 같아요 그리고 존재감없어보이는 애가 아마 느려보이다 빨라지는 슛이던가 그럴거예요 그리고 대기멤버중에 부주장 클론같은 애가 느려졌다 빨라졌다를 쓰고 대기멤버 중 선글라스맨이 능력치도 좋고 아마 한번 360도 바이킹 올라갔다 내려오는 슛이라서 그것도 좀 괜찮습니다. 3. 이집트 걸리면 모래바닥 나와서 캐답답한 팀이었을 텐데요 사실 얘네도 원랜 특별할거 없는데 부주장이 특별해서 썼습니다 구별은 힘들어요 비슷비슷한 모자쓰고있는데 부주장 마구가 그냥 점프해서 마구를 쏘면 사람 머리위로 슝 지나가버립니다 개똥볼 같은데 그런점을 이용해서 뒤쪽으로 달려가서 점프해서 적당한 높이에서 마구 쓰면 이상한데에서 사람 머리 위에서 잡지도 못하는 진짜 마구가 되어버립니다. (자주 성공하는건 아니고 되려 땅에 처박히기도 해요) 그런 점이 재밌어서 썼어요
@@haandyou908 안해본거냐 이해를 못하는거냐. 상대 마구를 잡아서 바로 쏘면 상대가 대비하고 다시 바로 잡을 수 있는데 다른 동작을 할 것처럼 조금 움직이다가 느닷없이 그냥 쏴버리면 대부분 마구가 스피드 마구인데 속아서 처맞게 된다는거지. 이건 게임을 안해본놈이나 컴퓨터랑만 한놈은 모르는거지. 고로 넌 친구가 없었던놈 확정 ㅇㅇ
전국대전때 나오는 BGM도 참 인상적이었던.. 개인적으로는 러시아팀? 스테이지에서 속도가 빠른 마구를 잡으려면 중앙선 가까이에 붙어서 잡아야 라인아웃되지 않는 점 이집트 스테이지에서는 거의 밀리지 않아 상대팀 마구를 받자마자 바로 던질수 있다는 점이 되게 특이했고 개성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한번 맞아 아웃이면 시시할까봐 체력게이지를 넣은건 아니고 원작에서도 과거 즉 통키아버지가 선수시절에는 넉아웃 룰이었다고 나옵니다. 즉 게임에선 두가지 룰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하는 것이지요. 일본어판이기 때문에 일본어를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연타해서 넘기기에 대부분 룰이 바뀐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게임 시작하면 룰(ルール)과 경기시간을 선택하는 창이 나오는데 거기서 왼쪽것이 넉아웃(ノックアウト)룰이고 오른쪽게 공식(こうしき)룰입니다.
마구 정확한 사용법은 일정시간 슛버튼 유지 및 떼기임. 달릴 필요도 없이 제자리 점프중에도 누르고있는 시간만 유지하고 너무 길게눌러 약한슛이 안나가게만 하면 되죠. 연습모드에선 어느정도 눌러야 하는지 게이지로 표시되어있으니 조금만 연습하시면 누구나 마구잡이로 난사하실수 있습니다 ㅎㅎ
다른 게임리뷰어들 보면 이게임 했을때 미국팀에서 스타슛이 나가는거 모르더군요 실제로 스타슛도 안나가더라구요 이게 어떻게 된걸까요? 저는 어릴적 오락실에서 미국팀 스타슛을 봤었는데 막상 다른 게임리뷰어들이 하는거 보면 스타슛이 안나가서 이상했었습니다 여기서 보니 참 좋네요 통키 불꽃슛처럼 막강한 마구인데 말이죠
그거 그리스 팀 주장도 번개슛을 쏘는데 부주장이 쏘는 슛이 그 번개슛 볶아대는 슛임. 즉 글마가 쏘는 게 4개로 보이는 거 ㅇㅇ 즉슨 타이거가 없는 마구를 만들어 던지기도 하지만 그 경우는 그리스 부주장(노스페셜,스페셜팀도 다른 누군가가 사용함) 꺼라 만들어낸건 아니고 번개슛보다 미묘하게 느리게 날라옴. 오히려 캐치하기는 더 쉬움.
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 작품을 유저 현지화 패치를 작업하던중 재밌는 사실을 알아낸건
데이터 내부엔 통키 아빠가 페이스컷과 인게임 얼굴이 존재했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 볼때
최후의 결전 타이거의 복장 색상과 왠지 통키 아빠의 인게임 얼굴과 페이스컷 팔레트가 어느정도 일치하다는걸 보면
원래 끝판왕은 통키 아빠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오 그런것이 숨어 있었군요
영상에서 마지막에 타이거가 통키 엄마를 소개해준다는 부분이 되게 뜬금없게 느껴졌는데, 오히려 통키 아빠면 자연스럽겠네요.
귀신이라 무서워서 삭제됐나
영상에는 안나왔는데 이 게임 각 팀마다 브금이 있습니다, 세계대회 하면 각 나라에 어울리는 브금이 있어서 좋았고 더운 지방가면 경기장 바닥이 모래로 되어 있어서 달리기나 점프가 떨어지고 반대로 추운지방가면 경기장 바닥에 빙판으로 되어 있어서 공 한번 잡으면 라인오버 확정이였죠, 칠레하고 미국 제외하고는 브라질도 나름 어려웠던 팀으로 기억합니다
정확하신 지적 브라질은 3번째 놈이 한바퀴 돌아가는 마구를 쓰는데 이 마구는 오키나와놈이 처음 사용하는데 이 놈은 롤링 포인트가 한참 전에 돌아가는데
브라질놈의 경우는 상당히 공이 앞으로 전진한 후에 롤링을 하기 때문에 공을 잡으려는 시점에서 라이징이 되어 캐치가 잘 안되고 처맞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이 3번째놈 자체의 체력등 능력치가 좋은 편이라 매우 어려운 편.
미국보다도 칠레팀이 최강팀이라 생각합니다. 피는 적지만 공격력에 몰빵해서 시원시원하죠. 패스웍 공격으로 초록 잎파리 머리(마구는 똥볼급,황금산 주장이랑 같은 슛인데 돌로 나감) 로 던지면 스폐셜 미국팀 부주장 (피 제일 많은 이혁재 닮은 캐릭) 한방에 아웃시켰죠.
녹색머리녀석 그냥 던지는 슛도 엄청강해요 ㄷㄷ 맞으면 쭉날아가네요 ㅎㅎ 데미지도
원래 아르헨티나가 나왔어야 했지만 모아이 하나 때문에 칠레가 나오게 됨. 사실 칠레는 진짜 별볼일 없는 나라임.
칠레 그 주장이 사실 진보스임. 캐치력이 넘 사기라서 7:1로 이기다가 어느새 1:1이 되버림
아닌데...스폐샬 미국팀이 최강인데....혹시 님이 하수라서 그런거아님?
저는 져본적이 없어요
아 이거 제가 학창시절때 전교를(ㅋㅋㅋㅋ) 제패했었습니다 ㅋㅋㅋ
마구쏘는거야 하얗게 될때 탁 놓으면 됩니다. 숙달만 되면 어지간하면 쏠 수 있고 친구들하고 할때 나중에 어지간한 애들 마구는 외우게 되니깐 거의 잡게 되어서
변칙적으로 점프 최고점에서 안쓰고 거의 바닥에 닿을때 쏘기, 뒤로 달려가다가 쏘기 등등 이런걸 많이 썼는데
제가 주로 썼던 팀은 스페셜 팀은 제외하고(스페셜 미국이 체력이 존나 높고, 칠레는 공격력이 존나 높아서 사실 좀 그래요) 세개였는데요,
사람대 사람으로 할때 잡기 어려운 슛이 있는 팀을 골랐었어요.
일단 통키 불꽃슛류의 빠른 슛류는 뭐 맞으면 아프고 잡기 빡세긴 한데 어지간한 수준에서는 다 잡거든요. 그래도 있으면 좋지만 그건 좀 그렇고,
느려졌다 빨라졌다 반복하는 슛이 은근 사람대 사람으로 하면 골치아픈 슛입니다. 이거랑 맹태슛으로 대표되는 느려졌다가 빠르게 휙 가는것도 까다로와서..
추천팀은 세개예요.
1. 칠레
그냥 돌간지가 나서요 돌 멋있잖아요
일단 그리고 전체적으로 슛 분포들이 괜찮습니다 화산돌 넣은 스페셜 슛들이라
2. 태백산(맞나?)팀
일단 주장이랑 부주장 슛은 사실 그냥 파워슛 류입니다. 태백산 공 찌그러뜨리는 슛이랑 부주장 철퇴슛인데..
스타팅멤버 쪼매난 애가 현란한 회전회오리슛을 쏩니다. 민태풍꺼보다 얘가 솔직히 회전회오리슛 같아요
그리고 존재감없어보이는 애가 아마 느려보이다 빨라지는 슛이던가 그럴거예요
그리고 대기멤버중에 부주장 클론같은 애가 느려졌다 빨라졌다를 쓰고
대기멤버 중 선글라스맨이 능력치도 좋고 아마 한번 360도 바이킹 올라갔다 내려오는 슛이라서 그것도 좀 괜찮습니다.
3. 이집트
걸리면 모래바닥 나와서 캐답답한 팀이었을 텐데요
사실 얘네도 원랜 특별할거 없는데 부주장이 특별해서 썼습니다
구별은 힘들어요 비슷비슷한 모자쓰고있는데
부주장 마구가 그냥 점프해서 마구를 쏘면 사람 머리위로 슝 지나가버립니다 개똥볼 같은데
그런점을 이용해서 뒤쪽으로 달려가서 점프해서 적당한 높이에서 마구 쓰면 이상한데에서 사람 머리 위에서 잡지도 못하는 진짜 마구가 되어버립니다.
(자주 성공하는건 아니고 되려 땅에 처박히기도 해요)
그런 점이 재밌어서 썼어요
2번에 선글라스맨 마구 느려졌다 빨라지는 (맹태랑 살짝 느낌 다름) 각도 큰 슛 아니었나요? 360도 바이킹은 토쿄의 선글라스맨 같은데... 반대였나요?
정말 명작이었죠. 슈퍼겜보이(메가드라이브) 게임중 무수한 게임을 플레이 했지만 샤이닝포스, 베어너클과 이 도지탄평을 가장 많이 했던 거 같네요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마구잡으면 일정시간까지 되돌리기가 정말 신의 한수였죠.. 이걸로 무려 심리전이 가능했으니...
뭐라는거야
@@haandyou908 안해본거냐 이해를 못하는거냐. 상대 마구를 잡아서 바로 쏘면 상대가 대비하고 다시 바로 잡을 수 있는데 다른 동작을 할 것처럼 조금 움직이다가 느닷없이 그냥 쏴버리면 대부분 마구가 스피드 마구인데 속아서 처맞게 된다는거지. 이건 게임을 안해본놈이나 컴퓨터랑만 한놈은 모르는거지.
고로 넌 친구가 없었던놈 확정 ㅇㅇ
@@haandyou908 마구를 썼는데 그 마구를 그대로 되돌려주는 반사 기능이 있다면 당연히 마구를 함부로 쓸 수 없겠죠?
이 때문에 심리전이 가능해진다는 말입니다.
님이 이해 못했다고 일단 시비걸지 말고 모르면 모른다고 그냥 물어보시는 게 좋을듯.
저희 동네는 시간으로 계산하는 게임이라 최종보스까지 클리어는 못해봤었는데 나중에 슈퍼알라딘보이였나? 슈퍼컴보이였나? 게임기 팩으로 발견해서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3:16 설명이 하나 빠졌는데 포메이션 어택은 남은 선수가 최소 네명일 때만 쓸 수 있는 점이지요
전국대전때 나오는 BGM도 참 인상적이었던..
개인적으로는 러시아팀? 스테이지에서 속도가 빠른 마구를 잡으려면 중앙선 가까이에 붙어서 잡아야 라인아웃되지 않는 점
이집트 스테이지에서는 거의 밀리지 않아 상대팀 마구를 받자마자 바로 던질수 있다는 점이
되게 특이했고 개성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잠깐 들어왔다가 끝까지 보게 되네요 깔끔하고 재밌게 제작하신듯 합니다!
피구왕통키 알고리즘 떠서 보다가 예전기억나서 여기있는 동영상 전부 정독했네요~ 바로 구독했읍니다. 아벨탐험대 TMI 해주세요~ 비디오 드래곤퀘스트때부터 최애 애니매이션이에요~
패밀리에서는 이기면 진팀 선수 편집 가능 했습니다
한번 맞아 아웃이면 시시할까봐 체력게이지를 넣은건 아니고 원작에서도 과거 즉 통키아버지가 선수시절에는 넉아웃 룰이었다고 나옵니다. 즉 게임에선 두가지 룰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하는 것이지요. 일본어판이기 때문에 일본어를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연타해서 넘기기에 대부분 룰이 바뀐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게임 시작하면 룰(ルール)과 경기시간을 선택하는 창이 나오는데 거기서 왼쪽것이 넉아웃(ノックアウト)룰이고 오른쪽게 공식(こうしき)룰입니다.
오오... 몰랐던 부분이네요!
8:05 그건 이게 오락실용 게임이 아닌 메가드라이브 게임을 시간제로 돌렸기 때문입니다. 가정용 게임기라 죽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시간제로 돌린 거였어요
ㄴㅇㄱ 초무투전2도 같은 이유겠군요. 생각해보니 죽어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오락실에서 엄청난 메리트니까요 D: 저는 통키나 초무투전2가 난이도가 쉬워서 시간제로 걸어놓은줄 알았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락실용으로 가정용게임기를 개조해서 그랬죠~^^
전설의오우거 배틀같은 시뮬레이션 게임도 시간제한으로 했죠
경보음 울리면 동전넣고 ㅎㅎ
이게임 자체가 오락실용이 있었음?
기계 안에 메가드라이브 있는거 아닌가?
마구 정확한 사용법은 일정시간 슛버튼 유지 및 떼기임. 달릴 필요도 없이 제자리 점프중에도 누르고있는 시간만 유지하고 너무 길게눌러 약한슛이 안나가게만 하면 되죠. 연습모드에선 어느정도 눌러야 하는지 게이지로 표시되어있으니 조금만 연습하시면 누구나 마구잡이로 난사하실수 있습니다 ㅎㅎ
밤하늘의 별이 빛나는 엔딩 봤을 때의 감동이 어린 시절 너무 좋은 추억이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엉청 떡상할것같은 채널이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진짜 이거만큼 원작 만화 애니를 게임으로 이식을 제대로 한 게임이 있었나 싶네요 ㅋㅋ
슬램덩크
이거랑 오락실 슬램덩크
제나이 39살.. 30년이 지난 지금도 통키 전 스테이지 브금이 모두 기억나고
심심할때 그리스 테마브금이 절로 흥을거리네요
그립네요.. 걱정근심이 없던 저시절이..
개인적으로 켠김와 왕까지 이말년과 기안편 보면 특정팀의 악랄함을 볼수있어서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진짜 깔깔대며 본 에피인데ㅋㅋㅋ그때만 해도 그 둘이 이렇게 거물급 방송인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죠
90년대가 참 셀애니메이션 황금기라 애니메이션은 좋았는데 게임은 막 8비트 16비트 이런 시절이라 조잡하기 짝이없던 시절이었는데,
그와중에 통키 게임은 정말 게임 자체도 잘만들었고 무엇보다 원작의 분위기를 잘 옮겼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네요.
간만에 추억에 잠겨봤네요ㅎㅎ
스페셜팀 구별 방법은 케릭터 배경색만 봐도 쉽게 해결됩니다😊
통키의 불꽃슛과 쌍벽을 이루는 나의 무적의 빙결얼음슛 이 있는데..한국이 없다니..어처구니 없네......
비공식이지만 한글화도 되었습니다.
현지화한글화라 꿀잼입니다.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알라딘보이로 신나게 즐겼던 게 떠오르네요 아 내 추억 ㅠㅠ
중간에 저장하는 키가 뭐였죠?? 불러오기도 가능하던데 까뮥었네요
와 잊고있었던 그 시절 띵작겜
마구 던지는법
점프 후 던지기 버튼을 꾹 누른다
공이 하얗게 변하면 던지기 버튼을 떼었다가 누르면 된다
도움닫기 없이 제자리에서도 가능
한가지 잘못 알고잇는 점이 잇어요.
수퍼마리오카드 북두칠성등 게임게게임 아케이드 이식게임들은 1코인때매클리어때문이 아니라 이게임만 그런게 아니라 이식작이라 오락실에서 100원 몇분이렇게 시간제로 바꾸게된겁니다
오우!!!
영상 잼나네요~~!!!
어렷을적 마지막 타이거가 번개슛을 쏘지 않아서 정말 많이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게임리뷰어들 보면 이게임 했을때 미국팀에서 스타슛이 나가는거 모르더군요 실제로 스타슛도 안나가더라구요 이게 어떻게 된걸까요? 저는 어릴적 오락실에서 미국팀 스타슛을 봤었는데 막상 다른 게임리뷰어들이 하는거 보면 스타슛이 안나가서 이상했었습니다 여기서 보니 참 좋네요 통키 불꽃슛처럼 막강한 마구인데 말이죠
별마구는 오리지날 미국팀 주장이 쏘면 나가는거고 스페셜미국팀 주장은 뭐 이상한 볶음마구가 나가서 그런듯. 다만 스페셜미국팀의 경우도 다른 멤버가 별마구 쏘던 걸로 기억
이거 게임 모드에서 원작처럼 맞으면 아웃되는 것도 있지 않았나요?
그리고 전 칠레보단 빙판에서 하는 러시아가 젤 빡셌음...
하... 진짜 개추억이다..
오락실에서 열라게 했었는데..
그리운 내 어린시절ㅠㅠ
맹태슛이 은근잡기힘들었져
느리다가 슛이 갑자기 빨라지고
그리고 정면슛보단 빽샷이 국룰이엇져
뒤로 뛰다가 턴하면서 마구 쏘기
이거잡다가 라인오버될수도 있고
잡을때도 정면샷보다 은근 까다로웠음
ㅇㅇ 암산 팀 선글라스쟁이처럼 뒤로뛰었을때 마구위력이 100%발휘되는 캐릭터가 몇 있었던듯 반대로 태동1기 주장이나 서태지는 앞으로 달려서 써야 위력이 발휘되고..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했던게 기억납니다
ㅆㅇㅈ 맹태 슛이 은근이 개꿀이였음
@@박성광-v3r 태동주장은 너무 점프력이 낮아서 그 포크볼 마구는 비효율... 민태풍네 파란 더벅머리놈이 점프력이 높아서 그놈이 쏘는 포크볼이 진국임
@@SaitoCheonJun 맞아여! 님이야기듣고 나니까 생각나네요. 캐릭터이름이 철갑산인가 만화에서 이름도있고 나름 비중있었는데 ㅋㅋ
님 통잘알이시네요
@@박성광-v3r 우갑철 아닌가요? 철갑산이라니 ㅋㅋㅋㅋ
반짝반짝 빛나는 필살슛이...
무지개슛이겠죠?
나이먹고...피구왕통키 정주행하다가ㅋ
칠레가 제일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순서를 변경하지 않으면 교체하는 마지막 멤버 둘이 강속구를 던져서 친구랑 할때 지고 있어도 뒤집기가 가능했는데 ㅋㅋㅋㅋ 당시는 일본어를 몰랐는데 캐치능력이나 어려가지 항목이 있는걸 이제야 할게 됩니다 ㅎㅎ 너무 재밌게 봣어요
옛날에 심심하면 했던 게임이 알고리즘에 떠서 반갑네요.
스토리 모드에서 상대하기 제일 힘들었던게 칠레팀인데
아직도 그 주장의 끈질긴 캐치력이 생각나네요.
태동팀도 스페셜팀으로 골라서 할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2기 태동팀을 직접 고를 수 없다는 것도 아쉽긴해요 ㅎㅎ
개인적 ) 마지막 보스 >> 통키 아빠팀 과 배틀
이유 ) 피구로 집나가고 거기다 비석까지 새우고선 돈 떨어지니까 은근슬쩍 집에 오려는 통키아빠를 상대로.... 아.. 그럼 " 통키엄마 VS 통키아빠 " 가 되는건....가....???
오! 개인적으로 최종 보스로서 타이거보다 통키 아빠가 더 좋은 것 같네요 ㅎㅎ
소개자체가 국민학교임..
여기서 고전임을 입증하며
나이대를 알려줌
게임의 난이도가 낮아서가 아니라 오락실에서 돌리는 모든 콘솔기기 게임, 심지어 슈퍼마리오조차시간제였음.
이것도 재미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패미콤으로 나왔던 카드 배틀 통키 2였던가
정말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이건 오락실에서 100원 넣고 5분인가 하면 삐이~~ 삐이~~ 삑삑삑 하다가 꺼지는게 참ㅋㅋ
하얗고 작은 스타트버튼 타임 다되면 울리는 띠~~~~~~~~~~ 띠~~~~~~~~ 소리....
생각보다 고퀄이네
마구쓰는 건 알겠는데 플레이어가 오복성패쓰 기술 할 수 있나요? CPU만 가능한건가?
아무리 찾아도 정보가 없넹......
아니면 방향키로 그냥 패쓰만 하면 되는건가요?
4명 이상일 때 패스,점프,슛 말고 남은 키 하나 누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ㅎㅎ
PC에서 할때는 아군이 공잡을때(공격팀이 4인이상일경우) 스타트 버튼 누르면 한시합당 3번까지 던질 수 있었습니다.
1:35 설정으로 한대 맞으면 사망할 수 있게도 가능했습니다
번개슛도 진화버전 있는걸로 압니다. 마지막 타이거와의 1:1 대결때 타이거가 랜덤한 확률로 기존 번개슛 4개로 보이는 슛을 쏩니다
그거 그리스 팀 주장도 번개슛을 쏘는데 부주장이 쏘는 슛이 그 번개슛 볶아대는 슛임. 즉 글마가 쏘는 게 4개로 보이는 거 ㅇㅇ 즉슨 타이거가 없는 마구를 만들어 던지기도 하지만 그 경우는 그리스 부주장(노스페셜,스페셜팀도 다른 누군가가 사용함) 꺼라 만들어낸건 아니고 번개슛보다 미묘하게 느리게 날라옴. 오히려 캐치하기는 더 쉬움.
와 추억이다 난 이게임 초등학교 전교에서 1등했음
오락실에서 이거하면 학교애들 동네애들 다이겼음 내적수가 없었지 천하무적 무패무쌍
난 개인적으로 타이거 매우 좋아했음 스카이슛 번개슛
사실 마구던질때 달리기 안하고 점프만 해도 나갔다는게 함정......
시간제는 난이도가 아니라 게임기라서 어쩔수없는 것이었죠.
어린시절 미국팀 주장이 여자였다는것과 그리스주장이 너무 잘생겨서 부러웠던 기억이 아른거리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던 게임이라 나이가 들어서 MD 곽팩을 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그마저도 다 정리했지만 다시 보니 또 하고 싶어집니다^^
PC에서 얼마든지 에뮬레이터로 지금도 게임 가능요 ㅇㅇ
슛 카운터만큼 개꿀잼이 없었음 ㄹㅇ 신의한수
우리엄마를 니가 왜 ㅋㅋㅋ
오오 어퍼컷 잼습니다 ㅋㅋ
지금도 집에있는 MD팩….일본에서 보이지 않던데요..요즘..
이 팩 덕에 닌텐도 가진 친구들이 나를 부러워했음ㅋ
ㅋㅋ 소닉3와 더불어 메가드라이브 최고의 아웃풋중에 하나죠
내가 초등학교 때 오락실에서 했던 Game!
재밌었는데^_^
아니 이퀄리티 모지? 대다나다
아케이드모드로 가면 세이브없이
하루 죙일 붙잡고 있어야돼?
맛난과자도 한두봉지지 어떻게
저땐 해도해도 세이브없어도 그르케
재밌었던지
와.. 항상 100원씩 10분만 플레이 하던 저에게.. 불꽃슛의 꼬리가 있다는 아~~~~~~~~~~~~~~주 큰 충격이네요 ㄷㄷㄷㄷ
오락실에서 열심히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이 게임 진짜 재밌었음.. 물론 만화는 말할 것도 없고
개인적으로 스페셜 칠레가 제일 좋았습니다.
잡는 텀도 길어서 잡기 편하고 특히 초록머리 빨강 귀걸이가 마구 말고 흰공 던지면 최고입니다
불꽃슛 정도 데미지가 나왔던거 같아요
이거 미국팀 브금 기가막히게 좋음
러시아가 갓브금인데.. 미국브금은 생각도 잘 안남 ㅇㅇ
이 게임이랑 비슷한 삼국지 피구도 재미졌던ㅋㅋ
8:55 스페셜🇨🇱가 진정한 최종보스인 이유는 주장과 지금보고있는 검은눈이 쌍으로 오래살아남아서 그렇죠..
어떤 겜분석가를 자처하는사람이 말하길
1라운드보스는 스페셜🇪🇬
2라운드보스는 스페셜🇧🇷
3라운드보스는 스페셜🇺🇸
최종보스는 스페셜🇨🇱
이렇다고합니다. 블랙타이거전은 운빨전이라 히든보스...
우리동네 오락실에선 시간제로 해놔서 끝판을 본적이 없음ㅜㅜ
통키 브금 진짜 좋은거많았는데 ㅋㅋ
7:45 통키게임이 오락실에서는 시간제 였는데... 칠레팀이 내돈 많이 잡아먹었죠ㅋ
열혈피구가 생각나네요 ㅋ
통키 아빠 : 나 안죽었다
이 통키하면 생각나는게 딱하나
삐이이이이이 띠리리리리 (시간다되었다)돈넣어라~~~
저렇게 뛰고 날고 강슛을 던져 사람을 부상시키는 사람들이 국민학생들이라니
재네들이 중고딩이 되면 대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아직도 태동2기팀에만 나오는 캐릭터는 고를수옶다 ㅠㅠ
어릴적 이거 있는 오락실가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오락실에는 없었고 옆동네 30분거리에 있는 오락실가서 재미있게 했는데 불꽃슛,번개슛 필사기 제자리에서 쓰기도하고 ㅋㅋ
캬 이거 대박이지
이거 손가락 존나 아픔 2게임하면 지루해서 스토리 깨기도힘듬
맨 마지막 안녕에만 에코들어간거 개킹받넼ㅋㅋㅋㅋㅋ
닌텐도 스위치로 이런게임 하나 나와주면 좋겠다
피구왕통키가 뭐지 하고 봤는데
와 나 이거보고 30년전, 피구왕통키 게임했던거 내가 생각났음..ㄷㄷ 내 30년전 추억을 되살리다니...
진짜 당시 통키는 만화, 게임 갓 그 자체였다.. 내기억으론...근데 이게 일본꺼였나;
아저씨야 웬만한 게임들 만화들 다 일본꺼임 당시 한국꺼는 둘리, 하니, 독고탁 시리즈 까치 시리즈 영심이 코리 머털이 정도가 끝
통키아빠 피구공에 맞아서 죽음...ㅠㅜ
스토리 모드로 막판 타이거 까지 깨는데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저는 그리스랑 이집트였나? 여기 팀 캐릭들 마구가 멋있더라구요 ㅋㅋ
그리스팀이 묘하게 번개슛 기반 마구들 사용하고 이집트는 철퇴볶음샷 ㅇㅇㅋㅋ
쿠니오 돗지볼하고 쌍벽을 이룬
20세기 최고의 피구게임!
통키엄마는 왜 타이거랑 같이 있었던 거지...?!
92년때 슈퍼겜보이로 졸많이 했던 기억이 ㅎ
태백산 젤 좋아하는데 태백산이 약해서 아쉬웠죠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친구네서..ㅠㅠ
난 점프볼 그냥 잡고 선빵 날리고 시작 했는데 처음 점프는 원작처럼 공을 치는 모션이지만 그 다음 점프부터는 공중 잡기가 가능해서 선빵이 가능했는데
팩트 : 통키 아빠는 죽지 않았다
얘들이 초등학생인게 제일 놀라웠습니다 ㅋ
오락실가서 했던기억이..
다른건 몰라도 난 이게임 할때 뒤로 다다다다 달려가다가 점프누르고 앞을 보면서 마구던지는 재미로 하던 게임.
역시 일제가 최고야
칠레팀 주장하고 제1외야가 살아잇는 상황이면 아무리 7대2고 나는 한대도안맞앗다 할지라도 장담을 못하던게 현실
사실상 최종 보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죠 ㅎㅎ
재들이 국민학생이라는게 아직도 참..
초딩 때 현실 피구하면서 회전회오리 슛을 시전해볼 정도로 민대풍빠였었음 ㅋㅋ 맨날 던지면 이상하게 날아가서 야유를 받기 일쑤였지만 ㅋㅋ
통키아빠가 죽은이유...선 밟아서
지금도 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