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되니 대박이네요^^ 저는 88년생인데 제가 본격적으로 티비를 본게 다간이 방영되었을때였습니다. 다간 썬가드 k캅스 웨딩피치 천사소녀네티 쥐라기 월드컵 두치와뿌꾸 슈라왕슈라토 우리는 챔피언 슬램덩크 등등. 축구왕 슛돌이는 솔직히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고 재능교육방송에서 봤던게 엄청 기억이 납니다.^^
캡틴 츠바사를 못봐서 정확히 말하기 어렵지만, 여러가지로 무척 시대를 앞서있고, 좋은의미에서 "왕도"식 일본만화 설정이나 스토리를 깬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 작품들 중 많은 수는 "와"문화에 따라 "국외에 무관심"하고 "국내의 세계가 모든 것"이라는 느낌의 시선을 가진 작품이 많은데 이 작품은 거의 정반대의 시선을 가진 성숙한 철학을 가진 작가가 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반 마게리타 팀에 브루노 라는 캐릭이 있습니다. 극초반 슛돌이를 깔보다가 몸보신용으로 전락하는 캐릭인데 나름 제노바팀에서도 같이 뛰고 마지막엔 마리오 와 같은 팀으로 뛰게됩니다. 특정슛은 없으나 후방에서 전방으로 뿌려주는 패스가 특기 입니다. 그냥 뭔가 드래곤볼의 야무치, 슬램덩크의 영걸이 정도 포지션인데 이상하게 뇌리에 남아있어서 적고갑니다
경기 장면에서 드리블 중이나 볼 경합 할때 공을 가운데 두고 선수 둘이서 움찔 움찔 댄스를 추면서 뭔 대화를 하염 없이 하는데 그 긴 시간동안 주변 나머지 선수들은 멍하니 제자리에 서서 지켜보고만 있었던 만화적 허점만 기억나네요. 그리고 필살 슛이 전부 캡틴 츠바사 파쿠리였단 것도요.
캐서린의 경우는 일본쪽에서는 유럽쪽 영향인지 카트린느라고 표기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인기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인지 단 한번도 물리매체화가 안된 작품으로 알고있네요 아 국내에서 판매하는 화질이 조악한 DVD로 가장한 VCD급 디스크는 논외로 치고요 현재 이 작품은 아마존재팬에서 프라임에 가입해야만 프라임TV로 전편 시청할수있습니다 다만 일본이라서 한글자막 및 더빙은 존재하지않기에 많이 아쉽네요 아 그렇게따지면 쥐라기 월드컵도 매 한가지네요 이건 프라임TV에도 없으니...
시저가 너무 아쉬운 만화였어요. 시저가 제일 끝판왕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1기 보스가 줄리앙. 2기 보스가 시저로 나오고 그뒤에 슛돌이와 제이윙스 같은팀 되면서 급 너프되죠. 마리오가 아니라 시저가 슛돌이랑 같은 팀 되지 말고 총알슛을 갈고 닦아 끝판 보스팀으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아쉬워요. 그 강력한 총알슛이 나중에는 태권팀 키퍼 단독으로 막을정도로 포스가 떨어지죠 그리고 마지막 마리오팀은 1기 제노바컵 선수들, 비안키 형제+브래드+마카+브루노+레오 등. 레너드 제외하면 다 그 1기멤버+포스타팀 선수 연합이었죠
적어도 한국에서는 캡틴 츠바사가 슛돌이 아류작이었음. 당시 츠바사의 불법복제판이 한국에 들어왔는데 슛돌이라고 제목이 붙음(그래야 팔리니까 ㅋㅋ) 그당시 일본만화 해적판들은 90%가 제목이나 주인공이름이 슛돌이였던걸로… 그정도로 슛돌이 인기가 좋았음. 뭐 아예 이강인 나온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 타이틀도 슛돌이었으니… 한국 축구랑 빼놓을수 없는 애니가 슛돌이임
우리 기준에선 축구왕 슛돌이는 넘사벽급 명작이였지만 동시대에 축구 만화는 전세계에서 캡틴 츠바사가 어마 어마하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당시 MBC가 축구 만화를 수입해서 방영을 하려고 했는데 캡틴 츠바사는 말도 안되게 저작권료가 비쌌고 축구왕 슛돌이는 말도 안되게 저렴한 저작권료라서 MBC가 축구왕 슛돌이를 수입해옴...근데 이게 국내에서 초대박을 침 만약에 당시 MBC가 캡틴 츠바사를 수입해 왔으면 국내 축구만화 판도는 어떻게 됐을까 하고 망상 해봅니다
젯트님 궁금한게 다간이나 선가드 케이캅스 등등 용자물은 후속작이 나와도 여전히 인기가 있었는데 그랑죠나 슛돌이는 왜 와타루와 츠바사의 아류작으로 평가 받았나요? 왜 유독 용자물이 아닌 시리즈는 아류작으로 인기가 절하된거 같지... 우리나라에선 그랑죠와 슛돌이가 대박나긴 했지만요
와 줄리앙이 우리국대 감독이였네...줄리앙이라서 그따위로밖에 못하는건가...근데 저 중엔 제일 나아보이네...돈좀 써서 펩이나 엔리케를 데려오지...삼성 엘지 현대가 모두 힘쓰면 충분할텐데...근데 축구왕슛돌이가 내용적으로는 노잼이지...한국 아침드라마보다도 질질끌지...통키를 당시 본방사수한 지금은 나이쳐먹은 아재가 지금 다시봐도 재밌지ㅋㅋ시청률엔 다 이유가 있는거임...축구만화중에서 내용이 재밌는건 돌발이슛~~쥬라기 월드컵이지 ㅋㅋ
어릴적에 몰랐지만 커서 보면는 슛돌이가 안나와 캐서린(줄리앙의 여동생)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다니는게 하렘물 주인공 보다는 오히려 바람둥이 같아 보이네요
따지고 보면 어린놈이 양아치 기질이 다분한게 여자 두명끼고 안나를 가지고 놈
🎉🎉🎉😂😢❤😊😊😂❤🎉🎉🎉
@@koreanpikachu9336ㆍ
11살짜리의 키스 스킬이 보통이 아님 9살때 이미 아다 뗐을듯
지금 보니까 안나가 너무 슬퍼
피구왕통키 끝나고 한동안 슬퍼했는데 슛돌이가 커버쳐줬네요 😊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당시 프랑스 축구가 나름 암흑기인데 왜 저리 강하게 나오는지 미래를 예측했나 생각 했었는데 제작 배경에 이유가 있었군,,,
슛돌이가 주인공이지만
진짜 큰역활한건
시저와 얀이죠
얀은 아슈 트라우마 없애줌
팀을 다완성시킨 큰역
시저 줄리앙의 트라우마없애줌
포스타 결승전 마지막에 지친몸으로
수비들 자신한대 어그로끌고
슛돌이한대 패스해줌
이둘의 역이큰거죠
크~~ 김국환님의 주제가~~~
추억이 새록새록 이네용~
잘보겟습니당~ (^^)/
마지막회에 나온 노래도 엄청 좋았죠
대체 애 아빠는 뭐하는 사람이길래 아들 이름을 슛돌로 지었을까.... 아니 그보다 안나는 지금 다시 봐도 정말 예쁘게 잘 만들어진 케릭터다
당시 캐릭터들의 이름은 임팩트가 중요했기에 이름으로서는 괴상한것이 많았음
@@dak9144 맞아요.ㅋㅋㅋ 마징가Z 주인공 이름이 쇠돌이 ㅋㅋㅋㅋㅋ
이런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되니 대박이네요^^ 저는 88년생인데 제가 본격적으로 티비를 본게 다간이 방영되었을때였습니다. 다간 썬가드 k캅스 웨딩피치 천사소녀네티 쥐라기 월드컵 두치와뿌꾸 슈라왕슈라토 우리는 챔피언 슬램덩크 등등. 축구왕 슛돌이는 솔직히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고 재능교육방송에서 봤던게 엄청 기억이 납니다.^^
지금 88년생 형님들이 벌써 만35살이네요 세월 참 .....
초등학교2학년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버지께서 다간 5부작 비디오사주셨는데ㅎㅎ추억이네요ㅎㅎ
@@user-zb1re3cc3q 다간 보면서 로봇 사고싶어서 문방구 기웃거리고 마트 기웃거리는게 엊그제인데 ~ 세월이 많이 빠릅니다 ㅎㅎ
@@user-rg2nf6tb5u 저는 랜드바이슨 ㅎㅎ
@@user-ev4gk6qr3z 그당시 다간 선가드 그랑죠 인기 많았죠 선가드 드라이어스 소장중입니다
문방구에서 통키 불꽃마크 고무공사서 축구하는게 국룰. 그공으로 차면 변화구 심하게와서 도깨비슛등 이름만들어서 즐길수있음
슛돌이 노래하면 다들
김국환님이 부르셨던거만
기억을 하시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마지막회에서
슛돌이팀이 우승 확정되고
마리오가 슛돌이 손들어줄때
나오는 노래..
민경옥님이 부르셨던
청춘의 날개 그 노래가 진짜 좋았는데ㅠ
08:05 이거 괜히 웃기네요ㅋㅋㅋㅋㅋ
극한직업 ) 골키퍼 편
그 때... 여러 기술들 많이 나왔었는데.... ) 독수리슛 총알슛 도깨비슛 번개슛 불꽃슛 등....
참.... 재밌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개슛과 불꽃슛은 피구 아닌가요?
캡틴 츠바사를 못봐서 정확히 말하기 어렵지만, 여러가지로 무척 시대를 앞서있고, 좋은의미에서 "왕도"식 일본만화 설정이나 스토리를 깬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 작품들 중 많은 수는 "와"문화에 따라 "국외에 무관심"하고 "국내의 세계가 모든 것"이라는 느낌의 시선을 가진 작품이 많은데 이 작품은 거의 정반대의 시선을 가진 성숙한 철학을 가진 작가가 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프닝 지금들어도
참 정겹고
애니는 재밌었고
참 그시절로 못돌아간다는게 아쉽죠
초반 마게리타 팀에 브루노 라는 캐릭이 있습니다. 극초반 슛돌이를 깔보다가 몸보신용으로 전락하는 캐릭인데 나름 제노바팀에서도 같이 뛰고 마지막엔 마리오 와 같은 팀으로 뛰게됩니다. 특정슛은 없으나 후방에서 전방으로 뿌려주는 패스가 특기 입니다. 그냥 뭔가 드래곤볼의 야무치, 슬램덩크의 영걸이 정도 포지션인데 이상하게 뇌리에 남아있어서 적고갑니다
만화라 스트라이커가 부각되서 그렇지, 그러면 지단 베컴같은 존재 아닌가?
경기 장면에서 드리블 중이나 볼 경합 할때 공을 가운데 두고 선수 둘이서 움찔 움찔 댄스를 추면서 뭔 대화를 하염 없이 하는데 그 긴 시간동안 주변 나머지 선수들은 멍하니 제자리에 서서 지켜보고만 있었던 만화적 허점만 기억나네요. 그리고 필살 슛이 전부 캡틴 츠바사 파쿠리였단 것도요.
혹시 옛날에 MBC 했던 축구만화 뭔지 아시는 분? 축구 역사 알려주는 만화였음..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줄리아컵이 가짜라는 이야기 였는데~
축구열풍
캐서린의 경우는 일본쪽에서는
유럽쪽 영향인지 카트린느라고
표기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인기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인지
단 한번도 물리매체화가 안된 작품으로
알고있네요 아 국내에서 판매하는
화질이 조악한 DVD로 가장한 VCD급
디스크는 논외로 치고요
현재 이 작품은 아마존재팬에서
프라임에 가입해야만
프라임TV로 전편 시청할수있습니다
다만 일본이라서 한글자막 및 더빙은
존재하지않기에 많이 아쉽네요
아 그렇게따지면 쥐라기 월드컵도
매 한가지네요 이건 프라임TV에도
없으니...
시저가 너무 아쉬운 만화였어요. 시저가 제일 끝판왕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1기 보스가 줄리앙. 2기 보스가 시저로 나오고 그뒤에 슛돌이와 제이윙스 같은팀 되면서 급 너프되죠. 마리오가 아니라 시저가 슛돌이랑 같은 팀 되지 말고 총알슛을 갈고 닦아 끝판 보스팀으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아쉬워요.
그 강력한 총알슛이 나중에는 태권팀 키퍼 단독으로 막을정도로 포스가 떨어지죠
그리고 마지막 마리오팀은 1기 제노바컵 선수들, 비안키 형제+브래드+마카+브루노+레오 등. 레너드 제외하면 다 그 1기멤버+포스타팀 선수 연합이었죠
적어도 한국에서는 캡틴 츠바사가 슛돌이 아류작이었음.
당시 츠바사의 불법복제판이 한국에 들어왔는데 슛돌이라고 제목이 붙음(그래야 팔리니까 ㅋㅋ)
그당시 일본만화 해적판들은 90%가 제목이나 주인공이름이 슛돌이였던걸로… 그정도로 슛돌이 인기가 좋았음.
뭐 아예 이강인 나온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 타이틀도 슛돌이었으니… 한국 축구랑 빼놓을수 없는 애니가 슛돌이임
어린시절 이거 보면서 어린마음에도 느낀게 청소년들이 누가 봐도 저렇게 무시무한 슛을 쓰면 성인 축구선수들은 얼마나 무지막지한 슛을 쏘는거야 하고 생각했었지..
몇화인는 모르지만
슛돌이나 안나랑 꽁냥꼰냥 바람피우는(?)하는걸
멀리서 지켜보다 캐서린이 슬퍼하는 화가 기억에 남네요
전 84년 여성인데요 통키나 슬램덩크 보다 슛돌이 좋아했답니다^^
당시 5시반부터 6시까지는 만화가 시작하는 타임이었다. 그때만 되면 TV앞에 앉아서 만화 나오길 기다리던 기억 새록새록.. 통키뿐만 아니라 시간탐험대도 재밌게 봤고 조금 커서도 슬레이어즈, 마법기사 레이어스 같은 애니들 계속 재밌게 봤음 ㅋㅋ
8090년대 감성이네요 우정, 승리, 사랑 지금 스포츠애니에선 찾아보기 힘들죠
어렸을 때 그 수많은 만화가 전부 한국만화인 줄 ㅎㅎ
국내에서 본작이 방영하던 당시, 저는 이 애니를 못 봤습니다(...).
저 때 당시 SBS가 막 개국한 시절이었던지라...ㅡ.ㅡa;;;
참고로 전 울산에서 거주중입니다.
?
저도 울산이지만 봤습니다
개국하니 빛돌이생각이
그랑죠에 가려져서 그렇지 슛돌이 OST들 진짜 명BGM들 많음
독수리슛, 도깨비슛, 총알슛 동네에 축구 좀 한다는 친구들도 비슷한 이름의 필살기를 만들며 놀았던 생각이 나네요ㅠ
초등학교때 봤는데 처음엔 최애 애니였던 통키 끝나고 당시 기준으로도 오래되 보이는 작화로 슛돌이 시작해서 정이 안갔지만..보면 볼수록 너무 재밌었음. 당시에도 시저를 제일 좋아했음 ㅎㅎ
나는 축구왕 슛돌이 세대.
내 후배들은 썬더 일레븐 세대.
콜럼버스팀의 마카라는 선수도 포스타팀 주전으로 도약할 만큼 크게 성장 했었죠 ㅎㅎ
합체슛 볼때마다 들던 생각..시저는 그렇다쳐도 줄리앙이랑 슛돌이는 골키퍼도 못막는 슛을 매우 정확하게 킥으로 연결하다니 쟤들이 키퍼하면 안되나.. 싶었음
슛돌이 일일 최고 시청률 18%, 분당 최고 시청률29.3% 이것도 놀라운데~통키 최고 시청률35.5%. 분당 최고시청률 48.3% 와~~미쳤네ㅋㅋㅋㅋㅋㅋ
영상에 언급된점 말고도 초딩들이 뽕차오를만한 요소가 많았음 ㅋㅋ 주인공들슛 카피라던가 쌍총알슛이라던가
잘봤어요 저는 열혈축구인 시저와 얀과 조금 농땡이를 부려가면서 축구를 하는 팽과 루카도 좋아했습니다 물론, 주인공과 이 주인공 부류인 줄리앙도 좋아했지요
슛돌이가 여러번 방영했었네요. 어릴 때 이걸 녹화해놓고 몇 번 봤었는데
우리 기준에선 축구왕 슛돌이는 넘사벽급 명작이였지만 동시대에 축구 만화는 전세계에서 캡틴 츠바사가 어마 어마하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당시 MBC가 축구 만화를 수입해서 방영을 하려고 했는데 캡틴 츠바사는 말도 안되게 저작권료가 비쌌고 축구왕 슛돌이는 말도 안되게 저렴한
저작권료라서 MBC가 축구왕 슛돌이를 수입해옴...근데 이게 국내에서 초대박을 침
만약에 당시 MBC가 캡틴 츠바사를 수입해 왔으면 국내 축구만화 판도는 어떻게 됐을까 하고 망상 해봅니다
지금 보면 슛 쏠때 애들이 얼마나 유연한지 알 수 있음.
다리가 그렇게까지 올라가다니. ㄷㄷ
현재 블루록이있다면 과거엔 축구왕 슛돌이가 있었음.. 저때 세리아A가 최고리그여서 그런지 이태리 리그 이야기 자주나왔죠...
3인 합체슛은 참 지금봐도 뽕차지...
솔직히 캐서린보다 안나가 더 이쁜데.
이땐몰랐지.. 여기서나온 클린스만이....
검열때매 오리지날판을 다시 봐야 하는 이유도 있었죠.
저때 이등병이라 TV 못봄.방영시간에 상황실근무.... 말년 김병장이 슛돌이 봐야한다고 우기던거만 생각남
안나가 더 미인이었네 지금보니
제노바탐을 뽑을때 부터... 각 포지션 잘하는 선수를 뽑는게 아니라 공격수들은 전부 미드필더랑 수비수로 바꿈..로베의 경우 콜럼버스 시절엔 슛돌이랑 투톱....프래드도 시저랑 투톱..키 큰 쌍둥이도 공격수 였음
ost도 나름 준수했어요
온가족이 봐도 괜찮은 축구애니메이션입니다😊
짝짝짝 영상 잘 만들었어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생각해보면 슛돌이가 진짜 나쁜놈이지. 처음부터 옆에서 계속 지켜봐준 안나는 찬밥취급하고 중간에 갑툭튀한 캐서린이랑 쿵짝쿵짝이라니
지금보면 진심 양아치임
커서보니 캐서린보다 안나가 더 내스타일 ㄷㄷ
나중에 셋이서 같이 슛쏠때 왜 마지막 독수리슛만 나감? 총알슛 같이 빠르고 도깨비 슛처럼 사라지면서 독수리슛으로 날라가야하는거 아닌가?
마지막에 마리오라는 캐릭터가 이적하는게 현실적인 축구판 통수엔딩 같아서 웃기네요. ㅋㅋㅋ
초딩때 필살슛을 갈길때 둿다리드는 요상한 포즈를 만들어준만화 초딩들이 피구에서 축구로 자연스럽게 갈아탈수있게 해준만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절 나는 캐서린보다 안나였다 ㅠㅠ
아니 화질이 왜이리 좋아요 옛날 만화 맞나요?ㅋㅋㅋ
마리오 : 이기못하면 합류해란마리오!
09:09 이길수없다면 합류하라..
시저의 총알슛과 독일의 파워슛이 느낌이 참 비슷했네요
시저의 이탈리아 발음이 체사레가 아닌 캐사르로 알고 있는데요..아닌가요?
젯트님 궁금한게 다간이나 선가드 케이캅스 등등 용자물은 후속작이 나와도 여전히 인기가 있었는데 그랑죠나 슛돌이는 왜 와타루와 츠바사의 아류작으로 평가 받았나요? 왜 유독 용자물이 아닌 시리즈는 아류작으로 인기가 절하된거 같지... 우리나라에선 그랑죠와 슛돌이가 대박나긴 했지만요
아무래도 먼저 선점한 만화가 인기가 높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우리 나라에서도 그랑죠는 흥했지만 와타루가 흥해지 못했거나 역시 슛돌이 이후로 쥐라기 월드컵 말고는 다른 축구만화들도 별다른 재미를 못봤으니까요
줄리앙은 타이가 시저는 태백산 마리오는 누굴까요?
마리오는 통키에서 비슷한 캐릭을 찾기가 어렵네요 ㅎㅎ
마리오는 더 강해진 장도끼정도 되지 않을가 싶네요. 이유: 타이가 의 2인자 장도끼 = 줄리앙의 2인자 마리오
감사합니다
난 솔직히 통키보다는 이게 더 재밌었음......
2003년에 재능티비에서 본거 기억이?
재능티비는 기존 SBS에서 해준것보단 잘려나간게 많았을겁니다
저거보고 어렸을때 슛할땐 무조건 넷트 찢어지도록 차야하는줄 알았음😂
옛날에 실수로 공 높이 차면 애들이 독수리슛 갈기냐며 놀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어릴땐 축구왕슛돌이 국내영화인줄ㅋㅋ워낙 어릴때라 그런 감이없으니ㅋㅎ
어릴땐 몰랐는데 커서 다시보니 경기장이 밀란 경기장 산시로도 나왔었다는거ㅋㅋ
킥 하고도 힘이 남아 백덤블링이 가능할 정도로 킥이 강한자만 독수리 슛이 가능함 ㅋㅋ
그시절 아이들의 슛자세를 망쳐버린 주범. 독수리슛 도깨비슛 총알슛등등
난 오레인줄알았음 ㅋㅋ 그래서 아이스크림중에 카페오레라고 그거보면 저골키퍼놈생각이났음 근데 슛이름은 원판이 더 멋있네요
우리때는 슛돌이가 최고였는데 ㅠㅋㅋㅋㄱㅋ 이젠 블루록이 라니 ㅋㅋㅋ
역시 일제가 최고여
첫사랑 캐서린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래 골키퍼가 아니였다는걸 지금 알았네요 ㅋㅋ 보레라니
허무송 이 유행했을때 [볼만 있으면 난 외롭지] 로 끝났었다는
일본버전은 찾아볼 수가 없던데요
다른 건 그러려니 했으나 독수리슛을 왜 못막는지 이해가 지금도 안감.....
태권슛이 원래 가라데슛이었다니...
고래가 아니고 보레였다고요? 설마~~!! 30년만에 반전 ㄷㄷㄷㄷ
태풍의 그라운드가 슛돌이보다 재미있게 봤어요
바람둥이 슛돌이~
슛~볼은 나의 친구 볼만있으면 난 외롭지.....끝
여름에 노팬티 반바지입고 독수리슛 하다가 붕알 나온 친구 기억나네
마리오 ㅋㅋㅋ 필살슛 없는 슴슴한 캐릭텈ㅋㅋ 핵공감
아아 슛돌이도 '강'씨였구나ㅋㅋㅋㅋ 이제 알았네ㅋㅋㅋㅋㅋㅋ
산시로....
난 안나가 더 좋았는데 ㅠ ㅠ
시저가 초딩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백산과 둘이 다이다이깨면 누가 이길까..
개인적으로 다이다이는 태백산이 더 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이거 아직 한국만화라고 생각하는 아재들 많음
통키는 일본만화고 슛돌이는 한국만화라고 했던 기억이
와 줄리앙이 우리국대 감독이였네...줄리앙이라서 그따위로밖에 못하는건가...근데 저 중엔 제일 나아보이네...돈좀 써서 펩이나 엔리케를 데려오지...삼성 엘지 현대가 모두 힘쓰면 충분할텐데...근데 축구왕슛돌이가 내용적으로는 노잼이지...한국 아침드라마보다도 질질끌지...통키를 당시 본방사수한 지금은 나이쳐먹은 아재가 지금 다시봐도 재밌지ㅋㅋ시청률엔 다 이유가 있는거임...축구만화중에서 내용이 재밌는건 돌발이슛~~쥬라기 월드컵이지 ㅋㅋ
근데 암만봐도 츠바사 짭맞음
시저 개멋있음
슛돌이 보고 유소년시절에 축구공을 찬자는 승리자 통키보고 피구공 던진 자는 패배자
축구는 잘하면 프로가 되는거고 프로가 못되도 군대, 조기축구 기타 남초집단에서 인기인 그러나 피구는 잘하면 바보 취급을 당할수있음
그래도 피구라도 제대로하면 체력을 키울수있지만 로봇만화보고 장난감사고 미니카만화보고 미니카 보면 답이 없다 그냥
중딩때 농구 고참놈에게 슛돌이는 일본만화라고 말했는데 한국꺼라 지랄지랄 했던게 생각나네
독수리 슛!
난이거보단 돌발이슛이더재밌었음ㅋ
도대체 일본 애니메이션 열광적인 찬사를 보내면서 왜 반일 불매운동 하는지? 반문이 ???
슛돌이 일본에서 방영 당시 난 일본에 있었는데 저거 방영될때 캡틴 츠바사 짝퉁으로 개욕먹었었음
인기가 아예 없었다는데 욕도 인지도가 있어야 가능할 거 같은데욥... 이 당시 황금기라 애니 볼 거 엄청 많았을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