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들만은 지키려고 노파를 데리고 갔네요 아들이 아빠 가지마라며 울면서 얘기하고 아빠가 이제 괜찮아 하면서 바지잡은 아들손을 떼어낼때 눈물이 났어요 ㅜㅜ 무서우면서 슬픈얘기네요 지금은 잘 살고 계신다니 다행이예요^^ 노파 분장은 정말 리얼하고 무서웠어요 매번 느끼지만 분장 실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악인들을 무조건 사형시키자는것도 안되는겁니다. 악인들이 죽어서 뭐가 되겠습니까...... 똑같이 악귀가 되는겁니다. 사형제도없이 그저 교도소에서 오래오래 살게 하면서 속죄하게끔 하는게 좋은방법입니다. 어차피 죽어서 저승에가면 살아생전의 죄에 대한 벌을 무조건 받습니다. 근데 악한기운을 고스란히 가진채 죽으면 저승가는걸 거부하고 현세에 떠돌면서 더욱더 악랄한 죄를 저지르는거죠. 그런이유도 있기에 사형은 안됩니다.
몇 달 전에 저도 이가 왕창 빠지는 꿈을 꿨는데 얼마 뒤에 아버지가 급성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아버지 장례 치르면서 동생한테 내가 이 빠지는 꿈을 꿨다고 하니까 제 동생도 이 빠지는 꿈을 꿨었다고 하네요 그때 소름이 많이 돋았어요 제 꿈에는 괴물같은건 나오지 않았지만 사연이 제가 겪었던 것이랑 비슷하네요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앞부분은 무서웠는데 끝에선 눈물이나네 아버지가 떠나시면서 괜찮아 이제 다괜찮아 하면서 귀신 머리끄덩이 잡고 끌고가는데 왤케 슬프냐고 진짜 이런애기 많이보고싶어요 귀신이 무섭게 남 해꼬지만하고 괴롭히는거말고 이렇게 가족들 지켜주는이야기 귀신이 꼭 무섭고 소름돋는 존재만은 아닐거잖아요 ㅎ
치아 빠지는 꿈이 모두 다 흉몽이 아님니다. 윗니가 윗사람, 아랫니가 아랫사람을 뜻하는 것도 있으나 꿈 속 상황을 잘 보아야 합니다. 앓던 치아 또는 불편했던 치아가 빠지는 꿈은 길몽입니다. 또 개꿈도 있습니다. 또 실제적으로 치아가 불편 할 경우, 치아 관련 꿈(프로이드 무의식)을 꾸기도 합니다.
괴담도 재밌고, 연기자 연기도 연기였지만 지금까지 중에 영상을 제일 잘 찍었던 거 같습니다. 삼박자가 고루갖춰져 레전드가 나온거 같아요. 좋은 카메라랑 돈 들여서 때깔만 좋은 요새 드라마보다 훨씬 더 기본에 충실하고 잘 찍은 영상이었어요. 물론 일반 시청자들은 그 차이를 잘 모르시겠지만은 좋은 자본도 손에 넣으실 수 있길. 영화를 제대로 공부하신 감독님이신거 같은데 언젠가 영화판에서 좋은 작품으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빠지는 꿈은 흉몽 이며 노파가 나와서 이를 뽑았다는건 가족중 자연사 가 아닌 사고사 를 의미 합니다. 아버지 돌아 가시고 아들은 거의 자포자기 희망이 없었고 또한 죄책감에 빠져 있었던 것이죠. 다시 그 노파가 나와 아들 이를 뽑았다면 아들은 사고나 자살 가능성이 컷는데 아버지가 노파를 물리친건 아들의 죄책감을 없애주고 살아가는 희망을 주신 것입니다. 아들은 꿈 에서 미래를 예시 하는 꿈을 꾼것 입니다. 흉기를 든 노파가 찾아왔고 아들은 무서워 하면서도 집 문을 열어 준것.그리고 저항을 하지 못 한것은... 자신도 어쩔수 없는 아버지 죽음(사고 사)를 암시 한것 입니다. 똑같은 꿈을 반복 해서 꾸거나... 이어서 꾸는 꿈은.........
제가 몇 년 전에 모 커뮤니티에서 본 글이 생각납니다. 당시 29살 남자라고 밝힌 글쓴이가 11살 초4 때부터 계속 이어지는 꿈을 꾼댔습니다. 11살 첫 꿈에서 글쓴이가 울고 있으니까 처음 보는 아주머니가 자기를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울지 말라고 달래줬다고 합니다. 그러고 몇 년 뒤 꿈에서 웬 여자가 나타났는데, 그 아주머니 같더랍니다. 근데 아주머니가 젊어져 있더래요. 그러고 다음 꿈에서는 더 젊어져서 나타났고, 또 다음 꿈에서는 더더 젊어졌다는 거죠. 그러곤 다음엔 10대 학생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 꿈에선 5~6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로 등장했다는 겁니다. 그 여자가 이제 가봐야겠다고 하자, 꿈 속 글쓴이가 더 얘기하고 놀자고 하니, 다음에 또 만날 거라고 했다는 겁니다. 또 그동안 꿈에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눴는데 그 내용이 잘 생각이 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어쨌든 글쓴이는 현실에서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데, 꿈 속 여자는 점점 나이가 어려진 거죠. 이 글을 읽고 많은 댓글들이 달렸고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내용이 '그 여자가 나중에 글쓴이의 딸로 태어날 것 같다' 였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이게 주작일수도 있는데 글쓴이는 본인이 직접 겪어온 일이라니까...
지금 보는 중인데. 노파가 펜치 칠때부터 알았네요, 아버지한테 무슨 일 생길 꿈이라는 걸요.사실 저도 어렸을적에 부모님 돌아가실때 이런 꿈 을 꿨어요. 한달전부터 이주일 간 집에 도둑이 드는 꿈이었죠. 거실에서 자곤했는데 도둑이 슬금슬금 움직이지면서 방문을 이리저리 열어보고 다녔어요. 무서워서 몰래 이불에 숨어서 자는 척하고 있었고, 식음땀에 지쳐서 다시 잠들곤 했어요. 당시 초딩2학년이라 흉몽이라는 걸 알앗으면 부모님에게 다 말 하고 조심하라고 했을텐데, 벌써 25년전 이야기입니다. 그 땐 몰랐어요. 신기하지만 꿈은 어느정도 예지가 가능 한 거 같아요.
신기하게도.. 저도 꿈이 4번 이어진 적이 있습니다.. 어릴 때 꿈을 되게 자주 꾸던 편이었는데.. 귀신과 관련된 꿈은 아니고, 가족들이 전부 집에 있는데 누군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려고 하는 꿈을 꿨었어요. 처음엔 그게 개꿈인 줄 알고 무시했었는데.. 얼마 있지 않아서 문을 따고 들어오는 아저씨?를 보았던 게 두 번째 꿈이었습니다. 아버지가 그걸 보고 저흴 지켜주시려고 막아서다가 칼에 수차례 찔려 죽는 것이 세 번째 꿈이었고, 남은 가족들이 창문을 통해 도망치는 것이 네 번째 꿈이었습니다. 하루 간격으로 이어서 꾼 것이 아니라 몇 년에 걸쳐 이어서 꾼 꿈이었는데.. 세 번째 꿈을 꿨던 그 해에 아버지는 부도를 맞아서 삶을 포기하려고 하셨었습니다. 지금은 극복해서 어찌저찌 잘 살고 있는데.. 이걸 보니 그때 그 꿈이 생각나서 한 번 주절거려봤습니다..ㅠㅠ 이어지는 꿈에 조심하세요 ㅠㅠ
저도 비슷한 꿈을 꾼적이있는데 어떤 남자가 계속 저희집 문을 발로 차고 부모님 동생 이름 외치면서 죽여 버릴거야 하더니 어느날 꿈 에서 기어코 문을 박차고 들어 왔는데 제가 가만히 있음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 그 남자랑 싸우고 미친 듯이 때려팼더니 다음에는 이러한 꿈을 꾸진 않았습니다 나중에 무속인을 찾아가서 물어 봤더니 저보고 너는 기운이 너무 강해서 그런 것이랑 싸워서 이겼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는 동생이 말해 주던게 저보고 꿈에서 어떤 남자를 집에서 막 패는 걸 봤다네요
![[어둑시니Pick] 잃어버린 머리를 찾아서.. 기숙사에 나타난 검은 형체｜#심야괴담회 MBC210930방송](http://i.ytimg.com/vi/LPPdH6t2gvc/mqdefault.jpg)
![[어둑시니Pick] 잃어버린 머리를 찾아서.. 기숙사에 나타난 검은 형체｜#심야괴담회 MBC210930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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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두고 가셔야했던 아버님 발이 얼마나 무거우셨을지...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고 슬프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하고 하... 마음이 그냥 먹먹하네요 화이팅 하시고 아버님이 지켜주시고 지금도 옆에서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힘차게 살아가길 바래요!
어르신 이시군요.
마음씨가 착하시군요!
마지막보고 눈물
아귀
@@user-vc8su3ij9k 아귀면 나쁜짓한 기귀신?
악몽이라해도 너무 섬뜩하다고 생각했는데 영진이가 겪은 시련이 더 가혹하네요 영진이 역할의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와 학생역 맡으신 분들도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
미세한 입술떨림이며 눈빛 변화 하나 까지!!!
앞으로 많은 매체에서 그리고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올드보이인줄ㅋㅋㅋㅋ
@@act_gon 엇 이분이네ㅋㅋㅋㅋㅋ
@@act_gon 어멋 본인 등장! 연기 진짜 잘하세요!!
그죠ㅋㅋ저도 보면서 와 연기 되게 잘하시네 이 생각함
ㄹㅇ
난 자식키우는 부모라서 그런가 학생이 아버지 잡고 "아빠 아빠 가지마 제발 아빠" 울면서 얘기하는데 그때부터 눈물 나더라구요. 엄마도 돌아가시고 삶의 안식처인 아빠마저 돌아가셔서 그어린나이에 어케혼자 감당이 되었을까 싶었네요. 실화라면 지금쯤 성인이 되었겠지만 아직은 어린나이일텐데 외로운 역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부모님 몫까지 건강하게 잘살길 바랄게요.나중엔 좋은사람만나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나가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랄게요.
저는 자식입장인 사람인데도 거기서부터 눈물 펑펑..꿈이지만 얼마나 간절하고 진심이셨을까 싶어요
아빠도 그 발이 어떻게 떨어지셨을까ㅜㅜ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데
얼마나 슬플지 어떤맘인지 너무 공감되서
무섭기보단 마지막에 진짜 눈물 펑펑..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 2악장 Adagio 추천드립니다
저도 너무 많이 울었어요..
남의 일이지만 울음이 나네요.....
@@user-mt9jj1dp9o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 2악장 듣고 위안을
@@user-jl2bh1lw6r 오 감사함다 들어봐야겠네용^^
나였다면 꿈에 나온 귀신이 무섭기보단 아버지 잃은 현실이 더 슬프고 무서웠을듯.. 사연 주인공 힘내서 열심히 사시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진짜 이거 봤을때 존나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아버지 애기에 더 몰입 하신 분들이 많네요 공포영화 많이 본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스토리들보다 오히려 이런게 더 무섭다는걸 알텐데 진짜 현실 가능성이 있는...
애기×얘기○
실현 가능성
...
아는척꼴값
이제 오히려 더말도안되는
아이고,,아들 배우분 연기력 무슨일이야 ㅜㅜ 몰입 확 돼서 후반부에 울었네 ㅜㅜㅜㅜ
아버지가 아들만은 지키려고
노파를 데리고 갔네요
아들이 아빠 가지마라며 울면서 얘기하고 아빠가 이제 괜찮아 하면서
바지잡은 아들손을 떼어낼때 눈물이 났어요
ㅜㅜ
무서우면서 슬픈얘기네요
지금은 잘 살고 계신다니 다행이예요^^
노파 분장은 정말 리얼하고 무서웠어요
매번 느끼지만 분장 실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15:05 아버님 " 괜찮아 이제 다 괜찮아 " 하실 때 눈물 펑펑 나면서 울었습니다 ㅜㅜ
돌아가신 아버지가 저승길 가시기전에 아들을 괴롭히는 마귀를 끌고가네요. 사연자분의 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무서운거보다 슬펐다… 아버지가 아들을 두고 가셔서 얼마나 힘드셨을까ㅠ
무서운 영화나 얘기 좋아해서 어지간한 패턴들은 다 익숙하고 크게 무섭다 느껴지지도 않는데 저 뽑은 이를 자기 잇몸에 박는 건... 진짜 대단한 소재인 듯... 기괴함으로는 역대급이었음
저기.. 여기 주인공 학생분 연기를 왜 이렇게 잘해요? 무명이라 하기엔 넘 잘하는데요? 영진씨 역할 배우 때문에 진짜 몰입!! 심야괴담회 본거중에 제일 자연스럽게 연기하신듯 크게 되실 거 같아요👍🙏
@@act_gon 헉 댓글 영광이에요 감사해요😍! 박정곤님이 본명이신가봐요! 제가 심야괴담회 마니아라 안본편이 없는데ㅠㅠ 최고 연기 잘하시고 넘 잘생기셔서! 친구랑 보면서 서로 저분은 여기서 연기할분이 아닌거같다 말했어요🧐 🙏 분명 크게 되실거에요 보입니다🧐🧐 응원해요 🥰
진짜진짜 너무 잘함 10:58 여기서부터 딱 느낌 목소리에 전달되는 떨림이 너무 자연스러워
사연자 친구분께서 당시에 겪었을 현실을 생각하니 많이 힘드셨을 거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행복하게 잘 사셨음 좋겠어요.
진짜로요 ㅜ
아들 연기 쩐다. .
연기자로 대성공 할듯. ..
대낮에 보는데도 휴폰 화면
정면 회피. .
살짝 기울이며 보는 나! ㅋㅋ
아버지는 돌아가셔도 자식을 지키고 가셧구나
악귀따위가 자식을 지키려는 수호령 부모를 이길수는 없지
이거 보고 울었음ㅠㅠ김승수 배우님도 나레이션 너무 잘하시고 재연배우분들도 연기 잘하시고 할머니 귀신 너무 무서웠어..
개인적으로 이거 심야괴담회에서 본 거 중에 제일 실화에 가까워 보임. 꿈같은 경우도 제가 실제로 비슷한 일 겪었고,
저승차사 중에 지성이 사라진건지 뭔지흑화하면 저렇게 입 속에 이빨이 많은 차사가 있습니다. 마치 악신으로 변한 거 같이.
빌어먹게도 귀신들조차 살인자들이나 범죄 저지르는 부자들은 건드리지않고 약자들만 괴롭히네~~
죽어서도 쪽팔리다 이것들아~~
그래서 악인들을 무조건 사형시키자는것도 안되는겁니다.
악인들이 죽어서 뭐가 되겠습니까......
똑같이 악귀가 되는겁니다.
사형제도없이 그저 교도소에서 오래오래 살게
하면서 속죄하게끔 하는게 좋은방법입니다.
어차피 죽어서 저승에가면 살아생전의 죄에
대한 벌을 무조건 받습니다.
근데 악한기운을 고스란히 가진채 죽으면
저승가는걸 거부하고 현세에 떠돌면서
더욱더 악랄한 죄를 저지르는거죠.
그런이유도 있기에 사형은 안됩니다.
저 할매가 진짜 살아생전에 할매였을까요.
자신이 흡수한 영혼중 한명의 모습일껍니다.
이번편 역대급이네요... 괴물 분장도 그렇고 영진역 연기자분 연기 진짜 잘하시고 ㅠㅠㅠ 김승수님의 리딩 덕분에 더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진짜 나쁜놈들은 안데려가고 엄한 사람들 괴롭히는 귀신은 성불할 자격도 없다 영원히 갈 곳 잃고 자리 없는 채로 떠돌길
이번 사연은 무섭다기보단 슬프네요...특히 매달리
는 장면에서...할말을 잃었어요..귀신 하나 때문에
저게 뭔 일인지 모르겠네요.
저 노파란 악령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고 희희낙락했을까... 아버지가 저 악령의 이를 전부 다 뽑아버리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버지께서 어쩌면 앞으로도 죽어야 했을지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까지도 살리신 것 같습니다
@@currentuser12 낭만 없는 개소리 본인 댓글에
본인이 추천하면 안쪽팔림?
@@currentuser12 그럼 이런걸 보지말지 이딴 글이나 쓰고... 왜 그러고 사냐? 한심... 노파만나라.
@@currentuser12 그런 니는 왜 잘 보고 앉아있노ㅋㅋㅋㅋ
@@currentuser12 개목줄이 어딨더라??
@@currentuser12 댓글 목록 다 심야괴담회 ㅋㅋ
몇 달 전에 저도 이가 왕창 빠지는 꿈을 꿨는데 얼마 뒤에 아버지가 급성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아버지 장례 치르면서 동생한테 내가 이 빠지는 꿈을 꿨다고 하니까 제 동생도 이 빠지는 꿈을 꿨었다고 하네요 그때 소름이 많이 돋았어요
제 꿈에는 괴물같은건 나오지 않았지만 사연이 제가 겪었던 것이랑 비슷하네요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
헉...동생도 같은 꿈을,,,
치아빠지는꿈은 가족이나 주위친척이 돌아가신다는 예지몽이니 잘살펴주시오
ㅠㅠㅠㅠㅠㅠ저도 이 빠지는 꿈꾸고 그 담날 새벽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셧네요
저두 약2년전 저하고 형 누나가 치아랑 관련꿈을꿨는데 왕할머니가 돌아가셨네요 늘 저에게 친절하셨는데 ㅠㅠㅠ
한손으로는 악귀 머리채잡고 아들보면서 괜찮다고 하니까 마음이 아프네... 역시 부모가 제일 강하다
아버지의 사랑이 무시무시한 악귀도 이겨내게 만드네요ㅠㅜ아드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다니 아버님도 하늘에서 편히쉬세요
그니까 귀신은 죽이고나서 뒤좀 생각해라 자기가 죽인 사람 귀신한테 머리칼잡혀 끌려가는 꼴 당하기 싫으면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나도 이게 항상의문임 귀신이 사람죽이면 그뒷감당을 어케할라고 죽임 죽인사람도 귀신될텐데 만나면 반죽여놓지
꿈이 무서운 것 보다 어린 나이에 큰 슬픔을 감당하는 일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영진이 역할 하신 배우분 응원합니다! 기회만 오면 진짜 큰 작품하나 터트릴것 같아요. 예전에도 말했지만 재연배우님들 이름 좀 알수 있도록 방송 마지막에 좀 티나게 자막지나가면 안되는건지 아쉽네요.
그 배우분이 직접 쓰신 댓에서 봤는데 박정곤님이시래요
아버님.. 자식만 남겨두고 떠나셔야하는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셨을까....
앞부분은 무서웠는데 끝에선 눈물이나네
아버지가 떠나시면서 괜찮아 이제 다괜찮아 하면서
귀신 머리끄덩이 잡고 끌고가는데 왤케 슬프냐고
진짜 이런애기 많이보고싶어요 귀신이 무섭게 남 해꼬지만하고 괴롭히는거말고 이렇게 가족들 지켜주는이야기 귀신이 꼭 무섭고 소름돋는 존재만은 아닐거잖아요 ㅎ
외케 슬프냐 ㅜㅜ
의미와 감동 진리를 전하 줍니다.
이들이 이세상에서 행복하게 사시다가 아버지 만나러 가는날 아버지 ♥
진짜 아버지 멋지시다… 가시는길에도 아들을 지켜주고 가시다니..👍🏻 다음생에도 꼭 다시 아버지와 아들로 만나셨음 좋겠습니다
귀신이 양심이 없네
영업을 해도 엄마없이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학생을 상대로 하는건 아니지
그러게요. 나쁜인간이나 잡아가지.. 찌질한 할매귀신이네요.
저 노파귀신은 지옥으로 가셨길....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지만...그래도 이빨 막 뽑는 죄로 지옥갔길...마지막에 사연자분 아버지가 괜찮아라고 할때 감동+울음이 나왔네요ㅠ
노판 보통 쓸쓸하게 죽은경우가 많아요.... 예는 가족이다죽고 자살했다는거나 근데 만약에 그래두 사연자분이 너무 안쓰럽다고 생각납니다
예전 자동차 귀신에 맞먹는 훈훈하고 눈물 한가득 이야기 였네요 ㅠㅜ 그 자동차 에피소드때 친구 아버님 분처럼 분명 아버님도 주인공 친구분을 잘 지켜 주실 거예요..
이빨빠지는 꿈에서 윗니가 빠지면 내 윗세대, 아랫니가 빠지면 내 아랫세대에 안좋은 꿈이라고 들은것같네요. 실제사연이면 이젠 평온한 삶을 살고계시길 바라요ㅜㅜ
얼마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이걸보니까 더 감정이입이 잘되네요
눈물이 막 났어요 할아버지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으시겠죠?
잘 지내고있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한국공포영화보다 비주얼이나 이야기의 퀄리티가 훨씬좋아서 보기 좋네요
갈수록 귀신 분장에만 신경쓰고
이야기는 원인모를 원귀+무당,스님 퇴마 이야기 복붙이라서 지겨움
도대체 무슨 공포영활 봤길래
@@user-sm7qk3kl6h 귀문을봤지요. 극장에서 공짜로 봤는데도 화나드라구요
@@moai76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문이면....예...ㅎ
@@user-sm7qk3kl6h 어떨지 알면서도 이상하게 찔러보게 되드라구요 호러 장르도 좋아하다보니
노파괴물 진심 너무 무섭다ㅠㅠㅠ노파괴물밖에 생각이 안난다
연기 너무 잘해주셨네 꿈에 나올까 무서워요
아..그 귀신 할망구 땜에
너무 화나고 속상하네!!
혼자남은 어린 아들두고 떠나가는
아버지는 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ㅜ
마음이 너무 아프네ㅠㅜ
ㅎㅏㄹ망구가아니고 할방구네요 저도 여자인줄
영진씨 행복하세요ㅠㅠ
김승수님 덤덤하게 읽으시는게
사연이랑 잘맞아서 더 몰입했어요
아버지의 힘은 대단하다.. 괴물땜에 돌아가셨는데ㅠㅠ 괴물이 아들 괴롭히는건 당연히 못보시겠죠 ㅠㅠ 안타까움
죽어서도 자식을 지키려는 부모의 마음을 알것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옛날노인들 이빠지면 초상난단말이있어요.저는성인이돼서 아빠가돌아가셨는데도 힘들었는데 사연속분은 어린나이부모잃으시고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을가요ㅠㅠ 무섭기보단 가슴이아픈사연이였습니다
이 빠지는 꿈 꾸면 괜히 흉몽인거 같아 찜찜해서 효력 없어지라고 막 말하고 다녀요😰 본방 보면서 눈물이 찔끔 났던 이야기였어요ㅠㅠ
ㅔ
바이러스같은아줌씨네 ㅋㅋ
이빠지는꿈은 99퍼로 안좋은 꿈이죠..
아픈 이가 빠지는 꿈이면 길몽
건강한 치아가 빠지면 흉몽
윗니냐 아랫니냐에 따라 다른듯
노파 배우분 팬치로 가로등 내려칠때 연기 쩌시는듯..
타지에서 혼자 유산후 힘들게 몸조리하고 다시 아기가졌을때 생각나네요. 임신초반이 가장 위험하고 심장소리 듣기까지 조마조마하고 위험한 시기거든요. 아랫배 아프고 피비치다가 아이잃고 힘들었어서 다시 아기갖고는 화장실 빼고는 누워만 지냈더니 허리도 아프고 일분이 하루같고 잠도 안왔어요. 그러다 또 배아프고 피 비쳐서 눈물나고 무섭더라고요. 앓다가 잠들었어요. 야산이었는데 낙엽이 보일만큼 환했어요. 미색 한복을 깨끗하게 입으신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저를 따스하게 안아주시면서 이제다 괜찮다 하시는데 마음이 안정되고 안겨서 펑펑 울었어요. 깨보니 진짜울어서 베개가 다 젖었더라고요. 그순간부터 통증도 없고 병원가니 잘자리잡아서 지금잘 먹고자고있어요 생전에 저희엄마가 늦둥이라 예뻐하셨는데 그래서 저도 돌봐주셨나봐요. 아기성격이 앗쌀한 외할머니 닮았답니다ㅋㅋ
영진역 맡은 배우분 연기 진짜 잘 하네요 아침부터 눈물나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진씨... 너무 좋은 아버지 밑에서 자랐네요 ㅠㅠㅠㅠ꼭 행복하길 바라요
무섭다가...눈물로끝나버리네..
치아 빠지는 꿈이 모두 다 흉몽이 아님니다.
윗니가 윗사람, 아랫니가 아랫사람을 뜻하는 것도 있으나
꿈 속 상황을 잘 보아야 합니다.
앓던 치아 또는 불편했던 치아가 빠지는 꿈은 길몽입니다.
또 개꿈도 있습니다.
또 실제적으로 치아가 불편 할 경우, 치아 관련 꿈(프로이드 무의식)을 꾸기도 합니다.
ㄹㅇㅋㅋ앓던 이 빠진 꿈 꾸고 취뽀했네요!
맞아요 저는 어릴때 교정을 오래해서 치아 관련된 꿈을 자주꿔요, 특히 치아 빠지는 꿈…
저도 치아교정할 때 일주일에 서너번은 이 빠지는 꿈, 이빠 뽑히려고 하는 꿈 꿨어요 ㅠ
저도 이가 반듯했는데 외부적요인으로 이가 삐뚤빼뚤 해질 때 이빨 빠지는 꿈 엄청 꿨어요ㅠㅠ 그게 이가 변형되는 신호였습니다ㅠㅠ
이 빠지는 꿈이 반드시 뭔가를 암시하는건 아닌가봐요. 저는 여태껏 여러번 꿨는데도 항상 아무일도 없더라구요.
괴담도 재밌고, 연기자 연기도 연기였지만
지금까지 중에 영상을 제일 잘 찍었던 거 같습니다. 삼박자가 고루갖춰져 레전드가 나온거 같아요.
좋은 카메라랑 돈 들여서 때깔만 좋은 요새 드라마보다 훨씬 더 기본에 충실하고 잘 찍은 영상이었어요. 물론 일반 시청자들은 그 차이를 잘 모르시겠지만은
좋은 자본도 손에 넣으실 수 있길.
영화를 제대로 공부하신 감독님이신거 같은데 언젠가 영화판에서 좋은 작품으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서우면서 점점 분노가...그무서운 노파를 한대 때리고 싶었네요...
무서우려고 봤는데 되려 슬퍼서 눈물을 머금고 갑니다 ㅠ 연기 너무너무 잘하셔서 엄청 몰입하면서 봤어요 !!
진짜 너무 감동적이에요.. 눈물 흘리고 갑니다. 진솔님 댓글에 넘 동의하여 덧글 남겨요^^.
그리고 연기를 정말 잘 하시네요!!
마자요 ㅍ
이뽑는 소리 너무 리얼해서 소름돋아요 ㄷㄷㄷㄷㄷㄷ
그래도 귀신 머리끄댕이잡는건 좀 속이 시원하네
어금니 빠지는 꿈이 누군가 다치거나 죽는 꿈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거 듣자마자 소름이 쫙 퍼졌네요
그 노파분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가져가신건지...
이 배우님 연기 진짜 잘하시네..
갈수록 퀄리티가 좋아지네
아버지도 돌아가신 마당에 개빡쳐서 귀신 강냉이 다 털어버릴거 같은데
영진님 아버님이 항상 곁에 계시면서 지켜주실거에요 훌륭하게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내 얼굴을 보고 영상을 보니 승수형이 50대인게 더 공포다....
심괴는 재연배우 80% 게스트 10% 호스트 10%지 무명배우 분들의 좋은 등용문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고 넘 슬프다 아들 혼자 우째살아갈지가 걱정입니다 앞으로 꽃길만 가길 바래봅니다 🙏🙏🙏
그렇구나...아들 먹여살리겠다고 일만 하시더니...죽어서도 아들이 걱정되어서 아들을 쫓아다니는 귀신을 자기 손으로 끌고 저승으로 가시는구나...마지막 까지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아버지의 길...
아놔...무서운 이야기를 보는데 왜 가슴이 찡한지...
저도 7살때쯤 악몽을 꿔서 이해가 갑니다.12시만 되면 애가 놀래서 깨나고 울고 잠을 못자고 부모님도 밤을 세우면서 못자시고 결국엔 이사를 했어요.그후로는 그 꿈을 못꿨습니다.7살때 꿈이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감동이다 돌아가셔도 아들을 위해 마지막가는 길에 그 귀신과 같이 같다는게 너무 슬프다ㅠ
이건 제발 지어낸 얘기였으면..
주인공이 잘못한 것도 아닌데(ex) 흉가 들어가기, 아무 물건 주워오기) 악귀(로 추정)한테 찍혔다는 이유로 멀쩡한 가정이 파탄난 거잖아...
너무 슬퍼서 두 번은 못 보겠어..
잘못한게없다고??? ㅋㅋㅋㅋㅋ순진하넹
눈물이 났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마지막에 귀신 머리잡고 데려가주시는게 마지막 까지 아버지가 희생과 보호를 해주셨네요 아드님은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주세요!
이 빠지는 꿈은 흉몽 이며 노파가 나와서 이를 뽑았다는건 가족중 자연사 가 아닌 사고사 를 의미 합니다.
아버지 돌아 가시고 아들은 거의 자포자기 희망이 없었고 또한 죄책감에 빠져 있었던 것이죠.
다시 그 노파가 나와 아들 이를 뽑았다면
아들은 사고나 자살 가능성이 컷는데
아버지가 노파를 물리친건 아들의 죄책감을 없애주고
살아가는 희망을 주신 것입니다.
아들은 꿈 에서 미래를 예시 하는 꿈을 꾼것 입니다.
흉기를 든 노파가 찾아왔고 아들은 무서워
하면서도 집 문을 열어 준것.그리고 저항을 하지
못 한것은...
자신도 어쩔수 없는 아버지 죽음(사고 사)를
암시 한것 입니다.
똑같은 꿈을 반복 해서 꾸거나...
이어서 꾸는 꿈은.........
한마디로 운명이라는 것이네요…. 근데 운명은 거스를수 없나요?
제가 몇 년 전에 모 커뮤니티에서 본 글이 생각납니다. 당시 29살 남자라고 밝힌 글쓴이가 11살 초4 때부터 계속 이어지는 꿈을 꾼댔습니다. 11살 첫 꿈에서 글쓴이가 울고 있으니까 처음 보는 아주머니가 자기를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울지 말라고 달래줬다고 합니다. 그러고 몇 년 뒤 꿈에서 웬 여자가 나타났는데, 그 아주머니 같더랍니다. 근데 아주머니가 젊어져 있더래요. 그러고 다음 꿈에서는 더 젊어져서 나타났고, 또 다음 꿈에서는 더더 젊어졌다는 거죠. 그러곤 다음엔 10대 학생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 꿈에선 5~6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로 등장했다는 겁니다. 그 여자가 이제 가봐야겠다고 하자, 꿈 속 글쓴이가 더 얘기하고 놀자고 하니, 다음에 또 만날 거라고 했다는 겁니다. 또 그동안 꿈에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눴는데 그 내용이 잘 생각이 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어쨌든 글쓴이는 현실에서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데, 꿈 속 여자는 점점 나이가 어려진 거죠. 이 글을 읽고 많은 댓글들이 달렸고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내용이 '그 여자가 나중에 글쓴이의 딸로 태어날 것 같다' 였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이게 주작일수도 있는데 글쓴이는 본인이 직접 겪어온 일이라니까...
운명은 거스를 수가 없음. 특히 가까운 미래. 며칠내로 일어나는 일 같은 건 예지몽대로 됨. 귀신도 가까운 미래는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듯
@@exellent4986 하지만 그사람은 모쏠아다였고..
@@user-rq6pt1we3n 제가 안 적었지만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고 결혼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글에 있었습니다.
와 영진이 역할 하신 분 연기 진짜 잘하신다 밤에 보고 많이 울었어요 ㅠㅠ
아 보고 진짜 너무 울었네요 .. 영진학생 상황이 너무 참담하고 아버지 신발 나오는 순간부터 진짜 아.. 영진학생 배우분 연기력 진짜 미쳤어요 와..
와 연기 진짜 잘 한다 ,, 몰입해서 봤네요 ,,
이 이야기 레알 신선했음.할매가 기둥 치는건 처음보는 장면인듯.상상도 못했음.
연기도 잘하시고 내용도 신선하네요. 죽어서도 자식 걱정하는 부모 마음에 눈물이 나네요.
영진이 역할한 학생 진짜
주인공같음 ㅠ
와~아들 역할 연기자분 연기도 잘하고 잘생기셨어요~!!♡♡♡♡자주 나오게 해주세요~~~~~~~
저런 쓰레기 잡귀는 접혀있는 허리를 반대로 접어 아작낸다음, 들고 있던 렌치를 빼앗아 반대로 옥수수를 털어 버린다음 영혼을 소멸시켜 버려야함.
100공감합니다
4:11 이거 나름 유명한 괴담아니냐고... 다행이다ㅠㅠㅠ
배우님 딕션 너무 좋아ㅠㅠㅠ
최근 이야기 중에 가장 인상깊음.. ㅠㅠ 이게 심야괴담회지
와 .....너무 흥미진진하고 여태 본 공포영화 보다 더 무섭고 손에 땀이 차네요...이번 사연 진짜 대박입니다ㅠㅠㅠ
그러게요. 곤지암보다 더 무서운듯
MBC 극본 공모 당선되고 인턴 작가 생활 하는 작가님들 화팅입니다. 언젠가 좋은 작품 기획 할 수 있겠죠....예능구성 작가팀도 화팅.
너무 슬퍼서 처음으로 눈물이 다 났네요ㅜㅜ
김승수씨 얘기하는 게 너무 잘 맞아요
자주 나오시면 좋을것 같아용ㅎ
안녕하세요, 영진이 역할을 맡은 배우 박정곤입니다. 응원해주신 댓글들 덕분에 힘을 내며 살아가고 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심야괴담회 방송
지루할때 시청하니 짱입니다
행복 김숙씨
천진개구장이 황제성씨
리얼 하게 사연을
잘 읽어주는 허안나씨
김구라씨의 현실적 해석도
짱입니다
어둑시니들
점수많이 주세요
무서운데 너무 슬픈 얘기네요ㅠ
밥먹을때 보지마세요 입맛 떨어지다가 갑자기 개슬퍼서 오열함ㅠㅠ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김승수씨에 몰입되는 나레이션이 한몫 한거같아요! 집중이 잘되네여!
와씨 아버지 노파 머리채 잡아챌 때 핵사이다~~~~!!!
지금 보는 중인데. 노파가 펜치 칠때부터 알았네요, 아버지한테 무슨 일 생길 꿈이라는 걸요.사실 저도 어렸을적에 부모님 돌아가실때 이런 꿈 을 꿨어요. 한달전부터 이주일 간 집에 도둑이 드는 꿈이었죠. 거실에서 자곤했는데 도둑이 슬금슬금 움직이지면서 방문을 이리저리 열어보고 다녔어요. 무서워서 몰래 이불에 숨어서 자는 척하고 있었고, 식음땀에 지쳐서 다시 잠들곤 했어요. 당시 초딩2학년이라 흉몽이라는 걸 알앗으면 부모님에게 다 말 하고 조심하라고 했을텐데, 벌써 25년전 이야기입니다. 그 땐 몰랐어요. 신기하지만 꿈은 어느정도 예지가 가능 한 거 같아요.
분장은 역대급으로 무섭고 스토리는 역대급으로 슬펐네
신기하게도.. 저도 꿈이 4번 이어진 적이 있습니다..
어릴 때 꿈을 되게 자주 꾸던 편이었는데.. 귀신과 관련된 꿈은 아니고, 가족들이 전부 집에 있는데 누군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려고 하는 꿈을 꿨었어요.
처음엔 그게 개꿈인 줄 알고 무시했었는데.. 얼마 있지 않아서 문을 따고 들어오는 아저씨?를 보았던 게 두 번째 꿈이었습니다.
아버지가 그걸 보고 저흴 지켜주시려고 막아서다가 칼에 수차례 찔려 죽는 것이 세 번째 꿈이었고, 남은 가족들이 창문을 통해 도망치는 것이 네 번째 꿈이었습니다.
하루 간격으로 이어서 꾼 것이 아니라 몇 년에 걸쳐 이어서 꾼 꿈이었는데.. 세 번째 꿈을 꿨던 그 해에 아버지는 부도를 맞아서 삶을 포기하려고 하셨었습니다. 지금은 극복해서 어찌저찌 잘 살고 있는데.. 이걸 보니 그때 그 꿈이 생각나서 한 번 주절거려봤습니다..ㅠㅠ 이어지는 꿈에 조심하세요 ㅠㅠ
와..지금은 괜찮아지셔서 다행이네요... 꿈이 뭔가 예지를 한거 같으면서도... 왜 이어지는 꿈을 꾸게 되는지... 신기하고 무서워요 ㅠㅠ
저도 비슷한 꿈을 꾼적이있는데 어떤 남자가 계속 저희집 문을 발로 차고 부모님 동생 이름 외치면서 죽여 버릴거야 하더니 어느날 꿈 에서 기어코 문을 박차고 들어 왔는데 제가 가만히 있음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 그 남자랑 싸우고 미친 듯이 때려팼더니 다음에는 이러한 꿈을 꾸진 않았습니다 나중에 무속인을 찾아가서 물어 봤더니 저보고 너는 기운이 너무 강해서 그런 것이랑 싸워서 이겼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는 동생이 말해 주던게 저보고 꿈에서 어떤 남자를 집에서 막 패는 걸 봤다네요
고된 노동으로 피로가 쌓이면서 기가 약해지면서
현장에서 떠돌던 악질적인 악귀한테 달라 붙은게 아닐까 싶내요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ㅠㅠ 노파를 끌고 가버린게 아닐까 싶내요
나 아는 분도 치아가 다 빠지는 꿈을 꿨는데 한달이 지나도 가족중에 돌아가시는분이 없으셔서 개꿈이라고 여기셨다가
어릴때 연락 끊긴 아버지가 고독사 하신걸 발견했다고 경찰한테 연락이 와서 소름이 확 끼쳤다고함..사망 추측 날짜가 이빨 빠진 꿈 꾸던 그때쯤이라고ㄷㄷ
얘기를 재밌게 잘하네요 심야괴담회.
심각하게 보다가 아침부터 펑펑 우네요ㅠㅠㅠㅠ
솔직히 1회때부터 봐온 애청자인데, 한번도 무섭다고 느낀적이 없었는데 이번편은 좀 많이 섬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