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고현 삽니다 어딘디 압니다;; 그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방학이라 친구들과 술사서 모텔 뚫어서 옹기종기 모여 술먹었는데 담배 떨어져서 편의점 갔다가 오는길 저희 모텔객실 향해 쳐다 보는그 순간 작은 창문에서 저를 뚜렷히 쳐다보는 여성?이랄까 입을 벌리더라구여;; 객실 들어가니깐 친구들은 이미 다 자고있었고 제가 본 창문이 활짝 열려있었습니다.. 분명 제친구들은 전부 남자들이였는데 새벽에 창문 누가 열었냐고 물어보니 더워서 에어컨을 켰고 창문을 열사람 아무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미국에서 살다가 10년전 한국으로 돌아와서 귀신을 4번 경험했거든요. 그중에서 첫번째 경험이, 2012년 12월 성탄절 직전 경남 창원에서 기차로 대전역에 밤 11시즈음 내려서 다음날 면접이 예정되어 있었죠. 11시에 대전역에서 내리니 근처 모텔에 방이 하나도 없더군요. 성탄절 직전이었으니까요. 그래서 할수없이 장급 모텔로 들어갔는데 말도 안되게 싼거였어요. 채 만원이 안되었으니까요. 돈을 내고 열쇠 (카드키 말고 쇠로된 열쇠요)를 받아서 좁은 통로의 계단을 올라가서 3층으로 가니까 방이 나오더군요. 방은 생각보다 넓었고 중간에 침대가 있었고요. 침대 맞은편에 화장실겸 샤워실이 있었는데 70년대 스타일의 타일을 붙여놓은 노후한 샤워실이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방의 불을 끄고 침대 위에 누워서 잠을 청하려는데, 그때부터 닫혀진 샤워실에서 여자 웃는 소리와 샤워실 문을 가볍게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너무나 놀라고 무서워서 방의 불을 켰지만 막상 샤워실 문을 열 용기는 나지 않더군요. 밤새도록 뜬눈으로 떨다가 새벽 5시에 그 모텔을 빠져나와서 근처 pc방에서 마음을 진정시켰지만 결국 그 날 면접 완전히 망쳤던 기억이 있네요. 아 진짜 5년 사이에 귀신을 4번 경험하면 사람 미칩니다.
이거듣는데 브금이랑 같이 그 화재나 전쟁일어나면 사이렌이랑 같이 벨울리는소리라고 해야하나?그 시끄럽게 같이울리는소리가 울리는데 이거 브금인가싶어서 일시정지해보니 그 벨소리가 안들려서 브금이구나 생각하고 다시켰는데 그벨소리가 안들리는거임 그래서 뒤로 좀 돌렸는데도 그벨소리가 안들림;;;;;이거 뭐임;?
예전, 친한 동생이랑 자취 를 하고 그원룸이 개조 되기전에는 모텔 이였던것 같았음 잠결에 누가 쳐다 보는 느낌에 눈을 떴는데 머리긴 여자가 커피색 스타킹을 벗고 있고 머리카락은 길지만 눈코입은 없고 그런형태로 보여지길래 모텔이였을때 자살 을 했나 싶었음 그집에서 살때 엄청 가위 눌리고 방계약 끝날때 까지 엄청 힘들었던..
올만입니다
거제 찐 귀신모텔은 여기가 아닌데 장목쪽에서 나가는 구도로 한켠에 있는 컨테이너처럼 만들어진 무인텔이 찐 귀신나오는 모텔임
Sibal 안돼 이번달에 거제도 여행간다고...
출석요~ ㄷㄷㄷ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잘 듣고 있습니드
장편좀 올려주세용 ㅠㅜ
일 있는 전 날에 소주 3병을 마시는 게 더 무섭네요
아 부러운 건가
거제 고현 삽니다
어딘디 압니다;;
그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방학이라 친구들과 술사서 모텔 뚫어서 옹기종기 모여 술먹었는데 담배 떨어져서 편의점 갔다가 오는길 저희 모텔객실 향해 쳐다 보는그 순간 작은 창문에서 저를 뚜렷히 쳐다보는 여성?이랄까 입을 벌리더라구여;; 객실 들어가니깐 친구들은 이미 다 자고있었고 제가 본 창문이 활짝 열려있었습니다..
분명 제친구들은 전부 남자들이였는데 새벽에 창문 누가 열었냐고 물어보니 더워서 에어컨을 켰고 창문을 열사람 아무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역시 모텔쪽은 항상 귀신이...이러니 저는
숙박을 안합니다
출첵합니다
출석🧟♂️
복불복인거같아요. 모텔에서 일한적있는데 직원도 손님도 귀신 본적이없음.
ㅎㅎ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좀처럼 믿을 수가...
@@nemoprunus3042 아~~ㅎㅎㅎㅎ그러네요
거제 고현이면 우리동네인데..ㄷㄷ
어차피 술 한잔도 못 마시는 제가 가보면 헛것인지 뭔지 알수 있겠네여ㅎㅎ
어디인가요?
오늘 배경 너무 무서운거 아닙니까? 전공 옮기고 싶어지는 사진..
귀신: ㅋㅋㅋㅋ 샤워 하구 나갈께 기다려 오빠야들~~♥
히..히익!
히익
오메오메~🙈
출석합니다 교수님 수업 잘 듣겠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살다가 10년전 한국으로 돌아와서 귀신을 4번 경험했거든요. 그중에서 첫번째 경험이, 2012년 12월 성탄절 직전 경남 창원에서 기차로 대전역에 밤 11시즈음 내려서 다음날 면접이 예정되어 있었죠. 11시에 대전역에서 내리니 근처 모텔에 방이 하나도 없더군요. 성탄절 직전이었으니까요. 그래서 할수없이 장급 모텔로 들어갔는데 말도 안되게 싼거였어요. 채 만원이 안되었으니까요. 돈을 내고 열쇠 (카드키 말고 쇠로된 열쇠요)를 받아서 좁은 통로의 계단을 올라가서 3층으로 가니까 방이 나오더군요. 방은 생각보다 넓었고 중간에 침대가 있었고요. 침대 맞은편에 화장실겸 샤워실이 있었는데 70년대 스타일의 타일을 붙여놓은 노후한 샤워실이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방의 불을 끄고 침대 위에 누워서 잠을 청하려는데, 그때부터 닫혀진 샤워실에서 여자 웃는 소리와 샤워실 문을 가볍게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너무나 놀라고 무서워서 방의 불을 켰지만 막상 샤워실 문을 열 용기는 나지 않더군요. 밤새도록 뜬눈으로 떨다가 새벽 5시에 그 모텔을 빠져나와서 근처 pc방에서 마음을 진정시켰지만 결국 그 날 면접 완전히 망쳤던 기억이 있네요. 아 진짜 5년 사이에 귀신을 4번 경험하면 사람 미칩니다.
이정도면 영안까진 아니더라도 기가 비슷한가보네요 기가 세거나 약하거나
귀신 : 히히 오늘밤 샤워 조지고 밤새 TV 보고 자야징~^^
상호명 할 수 있어요
출석! 잘 듣고 있습니다.
바탕화면 여자 무섭네요
남자일수도 있음요
고현동 🗣🎃
이거듣는데 브금이랑 같이 그 화재나 전쟁일어나면 사이렌이랑 같이 벨울리는소리라고 해야하나?그 시끄럽게 같이울리는소리가 울리는데 이거 브금인가싶어서 일시정지해보니 그 벨소리가 안들려서 브금이구나 생각하고 다시켰는데 그벨소리가 안들리는거임 그래서 뒤로 좀 돌렸는데도 그벨소리가 안들림;;;;;이거 뭐임;?
예전, 친한 동생이랑 자취 를 하고 그원룸이 개조 되기전에는 모텔 이였던것 같았음 잠결에 누가 쳐다 보는 느낌에 눈을 떴는데 머리긴 여자가 커피색 스타킹을 벗고 있고 머리카락은 길지만 눈코입은 없고 그런형태로 보여지길래 모텔이였을때 자살 을 했나 싶었음 그집에서 살때 엄청 가위 눌리고 방계약 끝날때 까지 엄청 힘들었던..
교수님 출석 하고 갑니다!! ^^
출석 잘보고가용
고현의 장급모텔 검색해보니 딱 한군데 있더군요 ㅋㅋㅋ
어디에여?가보고싶음
보리수 모텔? 터미널쪽?
장급이면 걍 시설이 후져서 다른데 소리가 들릴확률 90%
지금내가 살고있는곳이 거제고현인데
귀신 나오는 모텔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집에서 누군가가 남편의자리쪽에서 허리를 구부리고 있길래 남편이 화장실다녀오면서 애완견을 쓰다듬는줄 알았는대요. 동시에 남편의코고는소리를 듣고 심장이 콩당 콩당할때가 있었읍니다! 🤢
영상 잘보고있읍니다.
귀신 :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옆방 귀신이 물 안나와서 그방으로 갔나보다
소주 각 3병씩 ㄷ ㄷ
출체그~~~
여자귀신이 모텔에 씻고 찾아오는데 왜 도망가노
출석합니다.
에이.. ㅎㅎ
출석
달카닥 끼이익 타박타박타박
지금들러도무서워요 ㅎ.ㅎ.ㅎ.ㄷ.ㄷ.ㄷ.
엄마야아 뭐야 🙈
장급이 뭡니까?
장급:고급여인관 장에 해당하는 등급이라네요 장:엄할장 /전장 장
귀신이다핵소름 돋는
😱
친구가 또라이거만
ㅠㅠㅠㅠㅠ 아나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