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9에 420평정도의 시골땅을 사서 농막 생활 중인데요 저희가 들어가고 나서부터 잘 관리해 놓으니 4년여 동안 주위에 3곳의 농막이 추가로 들어오더라구요.. 들어오는 분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젊은 나이에 일찍 잘 시작했다고 칭찬해 주셨는데..님도 저보다도 이른 나이에 시작하신거 칭찬해 드립니다..시기질투 어린 댓글에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 같이 농막생활 잘 해보아요^^
좋은 채널을 발견해서 기쁩니다. 저도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직장도 도시 한가운데 인데요 문득 생명을 내 손으로 틔우고 키운다는 매력에 빠져 귀촌 준비 중입니다. 땅도 사고 시간 날 때마다 가서 돌보고 있어요. 이렇듯 도시 생활이 좋다가 농촌가서 농사짓는게 좋아져 귀촌하게 되는 것 처럼 또 그러다가 농사가 싫어져 도시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얼마나 버티나 보자라고 말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인생이 긴데 이게 좋아졌다가 저게 좋아졌다가 그렇게 다양한 것을 경험하는 것이 좋은거지 농사하다가 도시로가면 마치 못버티고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저도 갑자기 귀촌하고 싶고 식물이 좋아서 노력중이지만 이 마음이 바뀌면 또 다른 것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사기라고 생각되면 안보면 됩니다. 힘들게 영상찍고 편집해서 공유하고자 하는 분 힘빠지게 할 필요는 없지요. 서로서로 살맛나게 격려하면서 살자고요.
정말 제 마음하고 똑같은 답글 적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버티자 보자도 있고 제 주변인에 잡초에 두손두발 들고 반값에 팔고 갔다 이런식의 글도 있더라구여~ 그치만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 글을 보고 힘이 팍팍 납니다. 이번에는 벌써 올린지 12일이나 됐는데 힘내서 다시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4년동안 캠핑장을 간적이 없지만 캠핌장에 카라반이 어느때부터인가 많이 보이던 기억이 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같은 풍경을 봐야된다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변하긴 하지만 지방 다른곳을 구경해볼 일이 이거 마련한 이후에 없더라구여...ㅎㅎ 설레인게 좋냐 익숙한곳이 좋냐 ㅎ 정도 차이인듯 해요..
저도 캠핑을 즐기다 47에 시골땅 사서 주말농장 시작한지 어언 10년 됐는데요 시골생활은 40대에 시작하심이 맞는거 같아요 50 중반 넘어가니 힘 딸려서 무척 힘들어 지더라고요 아시다시피 시골일은 다 자신의 노동력입니다 정년 퇴직하고 시작하심은 넘 늦다 생각해요 아주 잘하신 결정이라 생각해요
네에 오늘 직장에서 교육을 듣는데 웃긴 내용중에 퇴직후 남편을 둔 일본 여자분들이 바라는 남성상에 자상한 남편, 도와주는 남편 등등 많지만 1등이 집에 없는 남편이라는 말 듣고 웃은게 생각이 납니다. 지속적으로 취미생활 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연습도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에 드는데 말씀 감사드립니다.^^
혼자 하는 시골생활은 집에서 거리상 20키로이내, 300평 정도(농경채 등록 필요조건), 마을과 동떨어진곳이 좋습니다. 전 직장 퇴직전 10년전에 마을에서 조금떨어진, 집에서 10키로정도 된곳에 302평짜리 토지구입 후 기존 농막을 조금 개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50평은 농막과 하우스,50평은 텃밭,200평은 모든 과수나무를 심었고 풀은 예초기로 제거합니다. 그리고 과수사이에는 콩과식물인 클로버를 키워 천연 질소비료도 공급하고 잡초가 거의 없습니다. 과수원 사이에는 고구마와 땅콩을심어 겨울내내 먹습니다. 그리고 농막생활은 혼자가 최고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와 비슷하네요 캠핑생활 접고 청도에 땅을 사서 놀이터 만들고 있습니다.5도 2촌 생활중인데...지금 이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아마 몸이 아프고하면 이생활도 접겠지만....농막도 제가 직접 짓고...현재 계속 진행중입니다. 병들고 마른 오이잎은 따주세요...ㅎㅎㅎ
네에 맥문동 찾아보니 보라색 이쁜 풀이네요 잡초 이왕에 필거라면 차라리 이쁜게 나은 방법 일 수도 있겠어요~200평이라 상주만 한다면 충분히 관리 가능할텐데 일주일에 한번 가끔 많이 가야 두번이니 갔다올때마다 잡초 뽑는데 시간을 거의 다 쓰고 오게되요 그래서 다음 영상도 잡초 뽑는게 나와요~일주일에 스트레스를 여기서 소주한잔하면서 풀고 옵니다😄
1980년생 이제 40대 중반인 저도 정선에 귀농귀촌을 생각하고 전 임야 총 15000평 구매해서 농장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일 하는거 귀찮죠. 한 낮 더위 생각하면 아주 막막하죠.. 근데 막상 일을 하기 시작하면 아무 잡 생각도 안나고 일을 하다가 중간에 잠깐씩 쉬는것이 너무 좋더라구요...ㅋ 아참.. 이 영상에서 풀 메는 영상을 봤는데.. 거기에 50센치짜리 혹은 1미터짜리 잡초메트 깔아주면 풀 얼마 안나고 좋아요.. 그리고 잡초메트는 한번 깔면 7년정도 사용할수있어요. 아니면.. 돈이 좀 넉넉하다라면 야자매트 깔아보세요..ㅎㅎ
ㅋㅋ 선물 감사해요~대구엄마님 영상이 많으시네요 저도 놀러가겠습니다. 아 참고로 저도 20년전에 대구 동성로 반월당역 근처 엄청 낡은 한달에 15만원하는 고시원이랑(지금은 1층이 딥커피로스터스카페건물), 대구계전 벽돌담 바로 옆 주택. 옥탑방에서 공부했는데 추억이 떠올라서 더 반가워요 😊
@@chonman1 저도 촌에서 살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못이룬 꿈이라 항상 아쉬운 마음이 있었어요 지금도 장가간 아들이 반월당 인근에 살고있어요 한일극장도 가깝고 동성로도 가까워서 좋은가봐요 딸기 🍓 를 많이 심은 사연을 들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구독자가 되고 싶었어요 승승 장구 하시기 바람니다~^^!!
너운 날씨에 수고 많습니다 옛날 주말농장 할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영상중 채소에 갉아 먹은 것을 진드기라고 표현 하신 것 같은데 말 실수로 하셨겠지만 혹시 혼동중이시라면 진딧물입니다 괜한 걱정인지몰라도 혹시 다른 분들도 그리 알아 들을까해서 댓글 답니다 히히 비슷 하지요 .. 진드기도 조심 하시고요.. ㅎㅎ
ㅋㅋㅋ 저희도 매일 잡초 제거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해요.
다른 분들이 하는 말에 마음 담지마시고
늘 감사하며 하시는 일에 만족하세요.
뒤에서 응원하는 분들이 아주 많다는 것 잊지마세요
화이팅ㅇㅇㅇㅇ
어디에서나 비슷한가봐요~ㅎ네에 감사하며! 만족하도록 하겠습니다! 힘이 팍팍 나는 응원 댓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제가 60대가 되어 실현한 삶을 40대에 실현하셨군요. 멋진 전원 생활의 낭만을 응원해요.
멋 모를때 시작했습니다~인생선배님의 응원 글에 제가 가는길이 맞구나 그런 큰 힘 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49에 420평정도의 시골땅을 사서 농막 생활 중인데요
저희가 들어가고 나서부터 잘 관리해 놓으니 4년여 동안 주위에 3곳의 농막이 추가로 들어오더라구요..
들어오는 분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젊은 나이에 일찍 잘 시작했다고 칭찬해 주셨는데..님도 저보다도 이른 나이에 시작하신거 칭찬해 드립니다..시기질투 어린 댓글에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 같이 농막생활 잘 해보아요^^
와우 부럽습니다. 200평은 조금 부족하더라구여..420평이면 딱이네여. 저희도 4년됐어요.. 저는 41살에 사서 이제 45살입니다. 같은 걸 동감 할 수 있는 분께서 응원해주시니 더 힘이 됩니다. 즐거운 농막 생활 아자입니다.^^
좋은 채널을 발견해서 기쁩니다.
저도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직장도 도시 한가운데 인데요 문득 생명을 내 손으로 틔우고 키운다는 매력에 빠져 귀촌 준비 중입니다. 땅도 사고 시간 날 때마다 가서 돌보고 있어요.
이렇듯 도시 생활이 좋다가 농촌가서 농사짓는게 좋아져 귀촌하게 되는 것 처럼 또 그러다가 농사가 싫어져 도시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얼마나 버티나 보자라고 말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인생이 긴데 이게 좋아졌다가 저게 좋아졌다가 그렇게 다양한 것을 경험하는 것이 좋은거지 농사하다가 도시로가면 마치 못버티고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저도 갑자기 귀촌하고 싶고 식물이 좋아서 노력중이지만 이 마음이 바뀌면 또 다른 것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사기라고 생각되면 안보면 됩니다. 힘들게 영상찍고 편집해서 공유하고자 하는 분 힘빠지게 할 필요는 없지요.
서로서로 살맛나게 격려하면서 살자고요.
정말 제 마음하고 똑같은 답글 적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버티자 보자도 있고 제 주변인에 잡초에 두손두발 들고 반값에 팔고 갔다 이런식의 글도 있더라구여~ 그치만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 글을 보고 힘이 팍팍 납니다. 이번에는 벌써 올린지 12일이나 됐는데 힘내서 다시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댓글이 좋을 수만은 없어요~ 마음에 담지 마시고 ,하시고싶은고 하시면서 인생 사시면 되요 .
네 잘 알겠습니다. 이제는 적응이 많이 됐어요~ㅎㅎ 영상 올리고 보다보니까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훨씬 많은데 그 이야기는 뺐더라구여~응원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들 부러워서 샘나서 그러려니 하세요
정말 대단합니다 아직 젊은 나이데 서울에서 시골 다니면서 여러가지 작물을 기르면서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힘내세요^^
아이구 과찬이세여...특히 만날 사람도 없고 해서 저한테는 땀도 흘리면 찌뿌둥한 몸도 좀 개운하고 물론 피곤은 쌓입니다.ㅎㅎ 그리고 술도 한잔 하러 가는 즐기러 가는 거라서 큰 어려움 없이 하고 있어요...^^ 좋게 봐주셔셔 감사드려요😍
굿입니다! 👍 👍 👍
응원합니다
꿈을 현실로 이루신분
아무리 작은 농사라도 호미질 한번이
얼마나 수고로운 일인 것인데... 영상으로라도 힐링합니다
힘이 팍 팍 나게 하는 따뜻한 응원글 감사드려요~힐링까지 되셨다니 완전😁😁😁
캠핑 초창기때에는 탠트가많았는데 점점 캠핑장에 카라반으로 바뀌더군요 이제는 몇천만원짜리 카라반살봐에 낭만촌맨님처럼 농막에텃밭조금구입해서 힐링하는게 더 좋게느껴집니다 낭만촌맨이 그 미래이지않나 생각드네요
공감합니다 좋아서 하는일은 힐링입니다❤
최근 4년동안 캠핑장을 간적이 없지만 캠핌장에 카라반이 어느때부터인가 많이 보이던 기억이 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같은 풍경을 봐야된다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변하긴 하지만 지방 다른곳을 구경해볼 일이 이거 마련한 이후에 없더라구여...ㅎㅎ 설레인게 좋냐 익숙한곳이 좋냐 ㅎ 정도 차이인듯 해요..
어디인가요 ? 부지런 하시네요
자금 만 땅사서 이런식으로 사는것도 좋겠네요
식물 관리는 하면할수록 빠져들어요 아주건강한 삶이죠,안가면 궁금해서 주말마다 갑니다,
네에 겨울되기전에 지금 실컨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chonman1 맞아요, 김장 배추 뽑고나면 갈일이없죠,ㅋ
꾸미지 않은 담백함이 있네요.
행동으로 옮기는게 쉽지 않은데^^
부럽습니다.
네에 솔직함만이 무기입니다 ㅋ 부부가 취미가 같아서 수월했던거 같아요~^^
땅에서 땀 흘리는거
운동하면서 땀 흘리거
다 힐링되고 즐겁습니다
네에 집에 누워서 시간 보내는것도 체력보충할때는 좋지만 시골에서 땀흘리며 보내는 시간도 좋습니다^^
싱싱한야채 넘 좋아요
네에 싱싱한 야채가 가장 효자노릇을 합니다.~😊
아기자기한 텃밭 이쁩니다.ㅎ
네에 작아서 아기자기하는 맛이 있어요~^^
부러운 마음 한 가득입니다.
작은것이에요^^
저도 버지니아에서 텃밭을 하는데
가끔 뱀이보여요
그래서 음악을 좀 크게 틀어둬요
뱀이 잘 못듣는다니 큰 소리를 내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네요~~^^
와우 버지니아 먼 미국에서도 보신다니 넘 신기해요~ 음악소리가 도움이 되는군요~담에 으슥한곳 작업할때는 음악 틀어봐야겠어요~^^
😂🎉좋은경험이될듯합니다😅😊🎉멋져요 응원합니다 ☘️ 🌹 🎶 👍🏾
네에 응원 글 덕에 힘이나서 영상도 만들게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chonman1 네ㅡ힘내세요 늘 조심하시면서요 🙏☘️👍
작물보이 정말 행복한 시골살이가 눈에 보여요 아무나 저래 텃밭 못합니다. 매주 보여주세요 쉼이 필요한 제게 한주를 또 숨쉬게 해주시네요 넘 감사합니다~^^
와❤ 댓글이 감동이에요~처음에 2~3달 동안은 일주일에 한번씩 올리다가 제가 힘들어서 열흘에 한번 올리니 생활이 되더라구여~제 영상이 누군가에게 힐링이 조금이라도 된다는 생각에 힘이 팍팍납니다~감사해요😍😍😍
힐링 하고 갑니다
힐링되셨다는 댓글이 가장 큰 힘이됩니다^^
소박하고 진솔해 보여서 구독 중 이예요... 부럽기도 하고요
그것밖에 가진 무기가 없습니다 ㅎ구독해주시고 찾아와주셔셔 감사드려요^^
착하신거 같아서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서운한 댓글도 예쁘게 넘어가주시네요 어쨋든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
🤗 좋은시선으로 바라봐주셔셔 감사해요~ 앞으로도 편안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하고픈데로 하심사는게 보기좋으네요
~~저도 내년 정년인데 마눌이 시골싢어해서 홀로가서 텃밭 즐기고 하는데
저와 2촌 비슷해서 공감가네요~~
내년 정년 너무 부럽습니다 😭 ㅎㅎ
저 같은 경우엔 와이프도 좋아라하고 아직 아이들이 학생이라 가끔 저혼자 가서 있는것도 응원을 해줘서 잘 즐기고 있습니다~제가 한참 어리지만 공감 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땅에 풀메고. 시원한 막걸리 먹어본 사람만 아는는. 맛이죠
영상 재미있네요
ㅋㅋ 네에 막걸리는 겨울보단 이런 덥거나 비오는 장마철에 더 맛있져~재미있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참 잘사시네요
너무 부러워요
내가하고싶은것 하며
또하루를 열심히 사는게
잘사는거라 생각해요
행복하세요
응원 말씀 감사드립니다~♡
멋지십니다
부러워요❤
응원 감사합니다~~^^
막걸리 넘어가는 소리에 군침도네요~ㅎㅎ
하하하 안그래도 이거 보고 마트가서 사다드셨다는 분이 몇분 계십니다.^^
보기 좋습니다.....행복 하세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와~~너무 부럽습니다~~
작은 만족이에요~^^
MSG없는 음식같은 영상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저도 8년후 실행에 옮길겁니다. 참고많이 할게요. 영상 많이 남겨주세요
좋은 비유로 칭찬 남겨주셔셔 감사합니다! 네에 8년후에 원하시는 이쁜 곳에 안락한 보금자리 응원합니다. 초보 영상 많이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캠핑을 즐기다 47에 시골땅 사서 주말농장 시작한지 어언 10년 됐는데요
시골생활은 40대에 시작하심이 맞는거 같아요
50 중반 넘어가니 힘 딸려서 무척 힘들어 지더라고요
아시다시피 시골일은 다 자신의 노동력입니다
정년 퇴직하고 시작하심은 넘 늦다 생각해요
아주 잘하신 결정이라 생각해요
네에 오늘 직장에서 교육을 듣는데 웃긴 내용중에 퇴직후 남편을 둔 일본 여자분들이 바라는 남성상에 자상한 남편, 도와주는 남편 등등 많지만 1등이 집에 없는 남편이라는 말 듣고 웃은게 생각이 납니다. 지속적으로 취미생활 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연습도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에 드는데 말씀 감사드립니다.^^
먹는 영상도 좋네요. 영상이 잔잔한게 보기에 편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번 긴 시간 시청에 이어서 다시 영상에 함께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농사 쉬운게 아닐텐데...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항상 응원헙니다
밭농사라 모종 사와서 쉽게 해요 정말 농부님들에 비함 암것도 아닐텐데 응원 댓글로 더 힘내보겠습니다❤
행복하시네요❤❤
네에~♡
😂😅🎉멋집니다 시골생활 조금은 힘들지만 ㅡ마음편하죠?😅😊
네에 여긴 제 세상이니까 몸은 조금 고달퍼도 마음만은 편합니다😄😍
@@chonman1 네ㅡ그리보여졌습니다 주변가까히 집이없는듯하니 조금의 경계는 하십시요 옛날같지않은세상살이기에ㅡ염려됨입니다 늘 오지랍때문에 저는고단하기는하오만 ㅡ그래도 지혜가필요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멋지고 부릅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건전한 취미를 찾았네요
젊은 사람이 땀 흘리며 일하는거 쉬운 일 아닌데.,.
응원합니다^^
응원 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납니다. 다음 영상으로 인사 드릴게요~♡
혼자 하는 시골생활은 집에서 거리상 20키로이내, 300평 정도(농경채 등록 필요조건), 마을과 동떨어진곳이 좋습니다. 전 직장 퇴직전 10년전에 마을에서 조금떨어진, 집에서 10키로정도 된곳에 302평짜리 토지구입 후 기존 농막을 조금 개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50평은 농막과 하우스,50평은 텃밭,200평은 모든 과수나무를 심었고 풀은 예초기로 제거합니다. 그리고 과수사이에는 콩과식물인 클로버를 키워 천연 질소비료도 공급하고 잡초가 거의 없습니다. 과수원 사이에는 고구마와 땅콩을심어 겨울내내 먹습니다. 그리고 농막생활은 혼자가 최고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가장 이상적이시라 부럽습니다. 200평은 조금 작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댁에서 10킬로 가까운 곳이라 엄청 편리하시겠습니다. 200평은 과실수라 손이 덜 갈거같고 50평 텃밭과 50평 생활공간 너무 아기자기할거 같아요👍👍👍
텃밭 좋아하는 모습이 목소리에 묻어 나옵니다
재밌게 잘 가꾸어 보아요
목소리가 그렇게 들리나요 ㅎ 겨울되면. 다 사라지는것이라도 한철 잘 관리해보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대리 힐링이 되네요.
영상 빠르게 ㅎ 함께 해주셔셔 감사드려요 힐링이 되신다는 최고 칭찬까지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 볼때마다 대단하시다하고 있어요.. 꾸준함이라는게 제일 어렵다보니 도전이 엄두가 안나지만 대리만족하고있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저는 무대뽀 정신도 농막 도전에 큰몫을 했던것 같아요..응원에 힘입어 또 좋은영상으로 인사드릴께요
도전. 쉬운거예요
시골. 생각보디ㅡ. 넘넘 좋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영상보는데 힐링되네요^^ 특히 혼술하시는거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늦은밤 보시다가 막걸리(맥주) 사러 가신건 아니져? 힐링된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씀 해주셔셔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
밭가장자리잡초는 울타리밖이더중요해요 울타리밖을 잘정리해주세요 참고로 저도 정선에농지구매해서 주말마다가고있어요
아 정선 좋져~ 좋은곳에 터 잡으셨네요 잡초와의전쟁에서 승리 기원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와 비슷하네요 캠핑생활 접고 청도에 땅을 사서 놀이터 만들고 있습니다.5도 2촌 생활중인데...지금 이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아마 몸이 아프고하면 이생활도 접겠지만....농막도 제가 직접 짓고...현재 계속 진행중입니다. 병들고 마른 오이잎은 따주세요...ㅎㅎㅎ
아지트를 손수 만들고 계시군요 시간은 걸릴지 몰라도 직접. 지으신다니 재미가 있으시겠습니다 👍 오이 잎은 이틀전에 감자캐러가서 와이프가 뜯어내더라구여~건강 잘 지키셔셔 오래오래 즐기시길 바랍니다^^
4도3촌하는 은퇴자인데 지금은 그래도 풀잡을만해요
장마가 시작도는 때부터 미친듯이 자란답니다 응원해요~
아~은퇴하셔셔 3촌 부럽습니다 👍벌써 시작한거 같아요 벌써 이정도면 됐지 하고 조금씩 타협하고 있어요~
힐링 제대로 하고 계시네요. 혼자 저걸 다 심고 키우다니 대단하세요.
와이프랑 같이 하고 있어요. 이른봄에 준비할때만 좀 힘들고 그 다음엔 괜찮아요~^^
풀이 자라는속도가 비오고 덥고 비오고그러면 풀이 사기급으로 자라기도 하고
너무 무더우면 더디게 자랄때도 있고 ^^
가을되면 맥문동씨 맺힐시기인데 자연군락지가 근처에 있다면 씨받아서 촘촘히 뿌려놓으면 잡초예방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돌틈엔 돌나물같은거 근처있으면 심어놓으면 잘자라고 풀도 예방되고 나물도 되고
맥문동은 엄청 군집하고 약처도 잘 안죽어서 장기적으로 풀예방에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저도 풀과의 전쟁중이라서 그나저나 소주한잔의 여유가 참 보기좋네요
네에 맥문동 찾아보니 보라색 이쁜 풀이네요 잡초 이왕에 필거라면 차라리 이쁜게 나은 방법 일 수도 있겠어요~200평이라 상주만 한다면 충분히 관리 가능할텐데 일주일에 한번 가끔 많이 가야 두번이니 갔다올때마다 잡초 뽑는데 시간을 거의 다 쓰고 오게되요 그래서 다음 영상도 잡초 뽑는게 나와요~일주일에 스트레스를 여기서 소주한잔하면서 풀고 옵니다😄
너무부러워요
😄
농사일 하고 마시는 막걸리 최고죠~~남자들의 로망 자연인~ 준 자연인이시네요~~
ㅎㅎ반대에요 막걸리 맛있게 먹으려고 농사일 합니다. ㅎㅎ 준 자연인 까진 아직 멀었지만 좀 더 도전 해보도록 할게여^^
낭만촌맨 님 노후연금도좋고 현재를 멋지게 통찰력 있게 지혜롭게 사시는 삶 응원드립니다 ❤
저희 채널 주구독자층 님들에 비해 아직도 세상물정 잘 몰라요 그래도 응원 댓글에 큰 힘이 납니다! 감사드려요~😍😍😍
내가좋아해서 하는 일이라 몸은 힘이들어도 마음은 즐겁고 너무좋아요 근데 남편이 이런일에 관심이 없어서 즐겁게 하다가도 우울해 지고 맥이빠져요 ,힘에부쳐서인가봐요 건전하게 건강한취미(?)너무보기좋아요 응원하고 구독합니다.
그럼 어쩔수없지요 혼자서라도 천천히 즐기시길 바랍니다~좋게봐주시고 응원 감사드려요~♡
아따 참말로~ 막걸리 생각나게 만드는구먼유. 소음없고 공기좋은 나만의 전원 환경에서 누리는 자유와 정서적 안정, 충만감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요.
구수한 말투의 응원글에 ❤ 네에 나만의 전원에 있을 때 평온함과 행복함을 갈때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꿈꾸던 모습😊
ㅎ♡
저도 흙을 좋아하고 농막놓고 꾸미고 있지만 이건 내가 좋아서 하는 노동 입니다 누가 시키면 절대 안합니다
힘들어도 내가 좋아서 하는겁니다..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맞아요 제가 좋아서 사서 하는 고생입니다. 기름비에 톨비에 그돈으로 사서 먹어라고 땅 팔어 하시는 분들은 이해 못할거에요
개인마다 취향이니 맞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ㅎ
나도 작년에 550평 조금 크지요
올해 본격 적으로 시작 했구요
땅 보고 산 것이 아니고 경치 보고 산 것이라 ......
올해 한 300평 농사 지었어요
그리고 잡초 지긋 지긋 하지요 빌딩 이나 아파트 지을 때 쓰는
가림 막으로 쓰는 모기장 처럼 생긴것 깔면 굿
300평이시면 대농이십니다~~^^ 땅이던..경치던..농막이던..일단 하나라도 좋으면 시작점이 되는것 같아요~~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구독좋아요 감사드립니다 😍😍😍
노후연금 공감가는 포인트네요. 저희도 조금씩 저축하듯 시골생활 경험하고 나중에 연금 받을래요^^
네에 단단팜님 실력이시면 10년후에 이장하셔도 될듯합니다. 많이 배우러 놀러갈게요~^^
잡초매트 추천 합니다~~❤저도 농사 짓는데 ~~잡초매트 깔고 나니^훨씬 편합니다❤
잡초매트도 어느부분에는 깔았거든요 그치만 단가도 비싸고 좁은 통로까지 다 깔기가 머해서 내년봄에는 눈에 보이는 흙에는 왠만하면 제초매트를 깔아볼 생각이에요~^^
1980년생 이제 40대 중반인 저도 정선에 귀농귀촌을 생각하고 전 임야 총 15000평 구매해서 농장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일 하는거 귀찮죠. 한 낮 더위 생각하면 아주 막막하죠.. 근데 막상 일을 하기 시작하면 아무 잡 생각도 안나고 일을 하다가 중간에 잠깐씩 쉬는것이 너무 좋더라구요...ㅋ 아참.. 이 영상에서 풀 메는 영상을 봤는데.. 거기에 50센치짜리 혹은 1미터짜리 잡초메트 깔아주면 풀 얼마 안나고 좋아요.. 그리고 잡초메트는 한번 깔면 7년정도 사용할수있어요. 아니면.. 돈이 좀 넉넉하다라면 야자매트 깔아보세요..ㅎㅎ
동년배시군요~임야 15000평이면 작업하고 꾸밀수 있는 아이템등이 널리셨겠어요~저는 그거에 비함 소꿉장난이네요 ㅎ 산쪽에는 잣껍데기를 깔았는데 첫해는 조금 덜나드니 2년되니 똑같이 자라더라구여~ 산쪽으로도 제초매트 깔아야되나 내년봄에 다시 결정해야할거 같아요~답글 감사드리고 성공적인 농장 만들기 응원합니다!👍
@@chonman1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회사정리되면 본격적인 농장만들기 돌입하고 유튜브도 하려고 합니다. 하하
좋아요 ~~최고 ~~^^
으아 기분좋습니다!~^^😄
대형 종합병원이 10분거리에 2개 차로 5분이내에 마트있는 준 시골이랄까요 그런곳에 200평 샀어요 농사의 농자도 모르지만 나이먹고 집으로 사용가능한 조건이라서요 팔 생각없고 나중에 아이들의 힐링공간으로 남길 바래요 영상보니 더 빨리 가고싶군요
우와 엄청 좋은곳이군요~노년일수록 병원 가까운 곳에 있어야된다는데 마트까지 있고 살기 좋은 곳이겠어요 혹시 용인쪽? ㅎ 자녀분들도 만족도가 높을 곳인거 같아요~😊
잡초 걱정되는부분에는 제초매트 깔아보세요
네에 지금도 깔은곳이 있지만 올 늦가을이나 내년 초봄에 웬만한 곳에는 다 제초매트를 깔을 계획입니다~
농사 잘됐네요
재밌게 잘노시는구만요
ㅎㅎ 쉬는날 이왕에 간거 일조금하고 좋아하는 술한잔 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더 낭만 있어보이네요
ㅎㅎ 갑자기 저번저번 영상이 조회수가 올라가서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했어요~낭만 있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당.^^
😍
관리가 잘되고있네요,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가서 만져주고 옵니다 ㅎ
잡초를 배지 않고 밟아 눕히고
퇴비비닐 잘라서 덮어 멀칭을 하고
그랬더니 처음에 불룩하던 포대비닐
2주 정도 지나니까 잡초 다 죽어
다시 정리해주고 나니 잡초 안자랍니다
힘들게 예초 제초제 안해도 되고
멀칭재료가 다 돈이다 보니
비용절감했어요😅
그런방법도 있군요 👍
상추 되게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초짜라 다 말라죽었던데요 ㅠㅠ
저희도 특별히 머 한건 없고 봄에 거름 뿌리고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가서 물주고 온거밖에 없어요. ㅎ
멋지네요 ㅎ
저도9월부터 시골집 사놓은게있어서 내려가기로 계획중에있는데 기쁨반 걱정반입니다 ㅎ 왜냐면 여자인 제가 혼자가서 살아야하므로 밤이 되면 주위에 불빚이 하나도없기때문에 무서울것같아 제일큰걱정이됩니다 ㅎ
우와 설레이시겠어요~ 저도 처음에 여기 왔을때 제 시야에 아무도 없던 날이 많았거든요 가을겨울에 바람 부는 날에 좀 무서운 생각 들데가 많았어요~불빛을. 곳곳에 설치 잘 해 놓으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도희망인데
지역이 어디쯤인가요
서울서 가까운곳 찾는중 입니다
서울에서 그나마 가까운 강원도 춘천 홍천 즈음입니다.
강원도에 평지 2백평넘는 집도 등기있는 집 15일전에 팔았어요 11년만에요 5년정도는 신바람 났었지요 10년 넘어가니 힘겨워졌어요 전원주택과 땅값이 전국적으로 너무많이 나오더군요
그러셨군요 그러면 오른가격에 파셨군요~힘드셨으면 잘한 결정이십니다~
내년에 풀을잡는 맛잇는 나물종류를심어보세요 풀도잡고 맛잇는 나물도 먹을수 있어요.
그런좋은 방법이 있었나요? 연구 해야겠네요 👍
아~~~어떻게해 ㅋ
저랑 투자한 비용이 똑같고 농막 시작한 연차도 똑같아요.
농막하며 느끼는 점도 ㅋ
전 괴산에서 농막 한답니다.
전 이번주엔 백숙 올려놓고 고무다라에 물장난하려구요.
님! 찐 반갑습니다^^
아! 그리고 목소리가 사기꾼 목소리가 아닙니다😊
반가워요 괴산도 경치가좋아요 친구가 귀촌해서 살아요
우와 비슷한점이 많아서 반가워요! 백숙에 다라이 ㅋ 너무 좋은데요? 나중에 저도 한번 영상소재로 써도 되겠져? 😄 아 그리고 목소리 ㅋ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 ♡
015B. 배경음악. 최고!
오 김모니까(하모니카) 닉넴처럼 잘 아세요~아주오래된연인들에서 긴 전주부분인데 너무 길게 만든 이유가 처음에 설레임도 시간흘러 반복되고 익숙해지면 지겨워질수 있다라는 뜻에서 전주를 길게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전 대신 짧게 줄여 넣어봤습니다.^^
뭐가 그리 맘에 안들어서 안좋은 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부럽기도하고 보기좋은데요
달러님 응원 감사합니다 아침인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마자요 노후에 개인저축이랑 국민연금 받으시면서 시골집에서 농작물 자급자족 소박하게 살면 그게 행복이져~근데 궁금한게여 일주일에 한번가면 농작물 안마르나여??
그래서 꼼꼼하게 자주 손길이가는 작물은 없는편이에요..요즘엔 자동콘센트를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스프링쿨러를 이용하신다는분들이 있었어요..저는 수확량보다는 과정을 즐기고있습니다~😅
너무잘보고 갑니다~~^^
댓글 너무 기분 좋게 보고 갑니다.. ㅎㅎ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저번 댓글에서 농사도 어설프고 요리도 어설프다고 했는데, 농사 어설프다는 거는 취소해야겠네요. 농사 결과물이 상당히 좋네요.
ㅎ 맘쓰지마세요 어설프게 보여도 편안하게 보기좋아보인다 말씀이 최고의 응원 글인데요? ㅎ 그리고 저는 힘쓰는 일 위주로 하고 농사는 몇번갈때 한번씩 동행하는 와이프 공이 큽니다 ^^
살무사 독사는 소리 내고 막대기로 쳐도 도망가지 않아요...
항상 긴팔옷에 목장갑 착용하고 잘 살펴보고 조심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 몰랐어요 😨 무섭네요~ 장갑이라도 끼고 조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천인가보네요!! 저는 지평쪽인데 저도 잡초와의 전쟁 ㅋ 한여름 다가오니 두렵네요ㅋ
네에 이제 본격적인 잡초와의 전쟁(?)까진 하지마시구 약간 타협하는 선으로 하셔요~^^
1주일만에 가면 거의 풀밭이죠. 완전 노가다하다 오셔야해요. 우리도 5도2촌 중인데 남편은 한번 가면 거의 쉴틈 없어요. 그래도 제가 옆에서 조금 도와주고 먹거리 정돈 챙겨줍니다. 두사람이 같이 하면 훨씬 수월해요.😅😅😅
네에 남편분 이야기만 들어도 그림이 그려지는게 웃음이 나오네요~수고했다고 토닥토닥해주시면 더 열심히 즐길수 있을거같아요 ㅎ저희도 두번에 한번은 같이 가서 하고 있답니다😊
풀도 퇴비로 만들어 쓰거나 아니면 풀 채소들 즉 고추.가지.토마토 뿌리 주위에 두면 퇴비가 된답니다^^
풀 뽑아서 경사진 펜스 앞으로 던졌는데 퇴비가 많이 쌓여서 펜스. 앞에 더 무성히 자라는걸까요 ㅎ 잘알겠습니다^^
45살 남입니다... 저랑 비슷한 로망을 실행하고 있군요... 농막부터 먼저 질라 버려야 뭔가 진행이 될것 같긴한데....ㅎㅎ(아직 와이프 라는 큰벽이 남아있긴 하지만..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제일 큰벽이...남아있으시네요 ㅠㅠ 자주..많이..대화하셔서 부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주택수포함안되는게 최고장점인것같아요~ 물좋고 경치좋은곳에 살고싶어도 서울은유지는해야겠고요.. 서울부동산투자에 방해요소가 되다보니 촌집은아무리좋고싸게나와도 못사겠더라구요
그렇져 농촌체류형쉼터라는 개념으로 농막에 관한 법도 완화될수도 있다하니 기대해보세요
그리고 경기도 제외 인구 10만 이하의 군이하 단위 지역에서 공시지가 2억이하면 주택이라도 주택수 포함 안된다고합니다 😊
지역이 어디에요?
부럽네요~~보기 좋아요
저도 땅 알아보는중인데
입에 맞는곳이 없네요
지역은 강원도 내륙입니다. 여기까지만 말씀드리는거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는 땅보러 다닌지 첫날에 바로 계약했어요 멋도 모르고 무식했던거 같아요😂
막내동생뻘되는분이시지만,참멋지게 사시네요..대리만족합니다.
인생 선배님께서 좋게 말씀해주셔셔 큰 힘이 됩니다~!^^
부럽네요.
나이들면 다 혼자가 되는것이 아닐까요.
기회되면 이런곳 필요 한것 같네요.😅
네에 여유가 되면 도시와 더 가깝고 아님 아파트도 요즘 테라스하우스나 펜트하우스같은곳 같은 주거공간에서도 바람쐬며 프라이빗하게 나눠질수 있는 곳에 하면 좋겠지만 안되면 저같이 떨어져있더라도 이런 혼자만의 공간은 있어야겠더라구여 공감해주셔셔 감사합니다 ❤
님의 체널을 몇번 시청만 했었는데
자꾸 생각나서 결국에는 구독 좋아요
선물 🎁 놓고가요 ~^^
ㅋㅋ 선물 감사해요~대구엄마님 영상이 많으시네요 저도 놀러가겠습니다. 아 참고로 저도 20년전에 대구 동성로 반월당역 근처 엄청 낡은 한달에 15만원하는 고시원이랑(지금은 1층이 딥커피로스터스카페건물), 대구계전 벽돌담 바로 옆 주택. 옥탑방에서 공부했는데 추억이 떠올라서 더 반가워요 😊
@@chonman1
저도 촌에서
살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못이룬 꿈이라 항상 아쉬운 마음이 있었어요
지금도 장가간 아들이 반월당 인근에 살고있어요 한일극장도 가깝고 동성로도 가까워서 좋은가봐요
딸기 🍓 를 많이 심은 사연을 들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구독자가 되고 싶었어요 승승 장구 하시기 바람니다~^^!!
홍천참숯 추천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동홍천ic빠져서 직진하면 공장에서 구매가능합니다 화로는 옥션에서 부산화덕 왕 (320×180)검색하시면 32,000원 무료배송 정도 합니다 지금쓰시는건 숯이 너무 낭비되는화로입니다 황토화로는 화력도좋고 숯도 2~3개면됩니다
네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부산화로 왕 검색해봤어요 안에 정말 황토색이 있네요 사볼생각이에요 ㅎㅎ 혼자 먹을 일이 많은데 숯 2~3개 올리고 오래가니 저한테 딱 필요한거같습니다~^^♡
에어컨 설치는 어떻게하셨어요? 업자를 어떻게 불러요? 이런시골까지 오나요?
너운 날씨에 수고 많습니다
옛날 주말농장 할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영상중 채소에 갉아 먹은 것을 진드기라고 표현 하신 것 같은데 말 실수로 하셨겠지만 혹시 혼동중이시라면 진딧물입니다
괜한 걱정인지몰라도 혹시 다른 분들도 그리 알아 들을까해서 댓글 답니다
히히 비슷 하지요 ..
진드기도 조심 하시고요.. ㅎㅎ
네에 식물에 붙는건 진딧물이져 ㅋㅋ네에 진드기도 조심하겠습니다 지적 감사드려요^^
잡초제거안하고 자연농법하시면 대박날듯 싶어요
자연농법하는거 보고싶어요
저희도 자연농법으로 나중에 귀농할거거든요
그리고 악플러들은 부러워서 그러는거니 그냥 내비러두시면 저절로 사라져요
자연농법이란거 잘 모르지만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 제 맘 신경써주셔셔 감사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옥수수 영양이필요래요.복합비료나 필요한 영양을조금줘야할것 같아요.옥수수노란잎을따주면좋구요.저도맷돌호박을 기르는데 그냥다익히면 쓰임세가아주만답니다.거름을뿌리면거름에서 풀씨가 많이나요.장마지고나면 풀을베어서 한쪽에 머아서거름만들면아주좋아요.
옥수수에는 비료를 안줬었어요 ^^; 맷돌호박은 다 클 동안 천천히 기다려볼게요~잡초 경사진 면에 버리는데 그것도 거름이 되는군요~잘 배웠습니다~!^^
무화학비료.무농약이 건강에 좋아요....비료는 인체에 안좋아요
공구상이나 장터 대장간에 풀낫이라고 있는데 그거 쓰시면 잡초제거에 더 편하고 효율적이예요 저도 주농이라 이주만에도 가는데 풀이 자라는건 풀맘이더라구요 풀 때문에 죽겠다 싶음 생각보다 풀이 안 자랐고 생각없이 가면 풀에 치이더라구요^^;;;;;
네에 풀낫이라고 검색해보니 지금 그냥 베어버릴때 쓰는 용도로 사용하는거에요~^^ 저는 산하고 붙어 있어서 덩쿨 내려오는거랑 밑에서 올라오는 잡초랑 쌍콜라보가 어마어마해요~내년에 농사안짓는 흙 보이는 곳은 웬만한곳은 제초매트로 다 덮어버릴 생각이에요^^
@@chonman1 베어버리는거 아니고 호미대신 흙속에서 풀 뿌리를 베는 용도예요 낫 칼낫이 짧고 가늘어서 흙속에 넣어서 호미처럼 뿌리를 파는게 아니라 베는거라 편해요
저는 50대지만 네모반듯한 홍천땅 275평 농막놓고 꾸미고 있네요
응원합니다
275평 괜찮네요~저희는 200평인데 75평만 더 있었음 먼가 더 할 공간이 확실히 더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응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농막 생활 아자~!♡
산쪽은 제초매트 까세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ㅎㅎ 저와 같은 형편이신것같네요. 영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흙을 밟겠다는 마지막 자존심에 제초매트 안깔았는데 장마오는 이쯤엔 굴복을해야하나..늘 고민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
잡초무서워하면안되고요.2주만에베어서 자른데다놔둬도좋아요.😅😅😅
잘린 잡초도 거름이 될수있다 듣긴했어요 ㅎ
힐링힐링❤❤❤❤ 일주일이 너무 길어요
혼자 촬영하고 편집하고 하는게 시간이 걸리네여~ 제 영상을 기다려주셔셔 감사합니다^--^😍😍😍
가보고싶다...초대받고싶다...^^
어떻게 초대하져 ㅎㅎ 영상으로라도 꾸준히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