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표절이 난무하던 그 시절에 나는 절대 표절안하고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보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마음을 먹고 노력을 해보았으나 무수히 쏟아지는 신곡들의 멜로디가 항상 새롭고 그리고 그런 좋은 곡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그 곡들과 내곡을 비교해보면 한없이 초라해지고 저들은 하나같이 티비에 나와서 갑자기 영감을 받아서 10분만에 곡을 썼다고 하는데도 저렇게 퀄리티가 대단하고 나는 미친듯이 한땀한땀 오랜시간을 걸려 만든곡인데 그들에 비해 한없이 초라한 곡이라 나는 이런쪽에 재능이 전혀없었구나 하고 포기해버린 한사람입니다
한국대중가요 이젠 아예 안듣습니다. 무관심이 무섭다는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뭐하러 한국노래 듣습니까. 해외노래 들으면 되는데. 한국노래 아는거 아니 표절한 노래 듣지를않아서 이제 뭐가 유명한지 감도 안잡힙니다. 더 대단한건 아직도 표절의심되는 노래가 버젓이 나오고있고 그 곡으로 활동하고 수익도 내고 있는 가수들이 많다는 겁니다.
레퍼런스라는 게 결국 베끼는 표절.. 기존 연구결과로 본인 논리를 뒷받침해야하는 논문도 아니고 창작 영역인 음악에 레퍼런스라는 단어를 쓰는 자체가 이상한거죠. 영감이나 영향을 받아 비슷한 감성을 낼수는 있어도 (예를 들면 최근 harry styles나 the weeknd가 80년대 인기 밴드 아하, 디페쉬모드, 왬, 듀란듀란 등의 영향을 받은 노래를 만든다던지) 똑같은 멜로디, 똑같은 화성, 악기, 리듬등을 베끼면서 레퍼런스라는 단어로 마치 작곡의 방식이라고 우기는 자체가 코메디임
이노래는 원래 독일 노래예요. 전세계적으로 번안되어 불린 노래고 일본에서는 와카레노 아사라고 70년대 번안곡의 신호탄을 쏜 노래지요. 이렇게 연결해 듣기 전에는 이렇게까지 비슷한 줄 몰랐었어요.그래서 이문세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친숙하게 느꼈었나봐요.제 귀도 막귀인듯..ㅎㅎ.그나저나 이 노래를 친구들이랑 같이 부르며 캠퍼스의 밤길을 걸어 내려오던 봄밤이 생각나네요.
저는 이영훈 작곡가와 일면식도 없는 사람입니다만...당시 음반회사에서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가 대중성이 없다고 탐탁치 않아해서 몇분만에 이 노래를 만들어 건네고 오케이를 받았다는 얘기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노래는 빠꾸 당하고 팝송을 적절히 버무려 낸 노래는 판으로 만들어준다니 누구보다 작곡가 본인이 괴로웠을듯요.
노래를 만들때 전체적인 감정선(모드 스케일)의 진행을 짜는 것 자체가 창작의 영역인데 그걸 그대로 배껴서 멜로디만 다르게 하면 표절이 아니게 되죠. 개발도상국의 어쩔 수 없는 선진국 참조라고 봐주기엔 그걸로 얻은 부와 명예가 너무 크네요. 이악물고 그걸 안하려고 노력한 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크고요.
이 노래 작곡한 이영훈씨는 당시 음반사의 횡포로 푼돈 받고 작곡해주고 가난에 시달리다 젊은 나이에 처와 어린 자식들 남기고 암으로 사망하셨습니다. 아, 물론 이문세도 앨범 판 돈은 한푼도 못받았지만, 유명해져서 행사 뛰어서 돈 많이 벌었죠. 그나저나 이문세 노래는 좋아하지만 친구이자 대표곡 작곡가인 이영훈이 가난에 시달리고 암에 걸렸는데도 연락 끊고 모른척 한 인성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돌아가신 작곡가 이영훈씨가 얻은 부와 명예가 너무 크긴 뭐가 큰가요? 당신이 뭘 알죠?
사흘 굶은 사람이 빵 하나 훔쳤대도 그것은 범죄 맞습니다. 용서를 받는 과정에는 일단 범죄를 인정하고 잘 못 했음을 검증 받은 후에라야 합니다. 불우한 환경에 처해 있었으니 그 당시에 저지른 잘못은 잘못이 아니다 라는 비논리적 온정주의는 우리의 문화를 망치는 독곰팡이입니다. 이런 몇번의 온정으로 인하여 나쁜 세태가 순식간에 돌이킬 수 없게 번질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언젠가 한번은 짚어보고 털고가야할 숙제이자 업보였습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의 가요사와 대중음악의 건전성을 위해서 묻어두고 쉬쉬하는 우를 범하는건 잘못된것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곡도둑질 해서 유명스타가 되는 중국과 뭐가 다릅니까? 우리는 엄연히 저작권법이 있고 저작료도 지불하는 나라입니다.
원곡을 전체 들어본 후 그동안 들었었던 이문세 곡이 그대로 생각이 납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구성과 코드를 정확하게 같은 부분에 썼습니다 verse 멜로디는 가사를 쓸 때 영어와 한글의 단어를 쓸때 발음수의 차이때문에 음을 생략하거나 당기기도 하는 차이가 있고요 기본적인 프레이즈를 구성하는 음들이 비슷합니다 Chorus 즉 후렴에서는 들으시는대로 그대로 빼박입니다 전 음악을 공부했어서 더 정확히 짚어드릴수 있습니다만 굳이 전문가의견아니어도 대중이 듣는 그대로가 맞을겁니다 감히 제 의견을 말하자면 이 정도라면 우리가 들었던 korean pop이라고 한 거의 모든 hit song들은 레퍼런스라는 수식어를 이용해 가져다 쓴 곡이 대부분일것이라고 봅니다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 곡에 대한 작곡 비화를 예전에 이문세씨가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는게 기억나는데.. 앨범을 내기로 했는데 이영훈 작곡의 소녀등이 수록된 앨범 전체에 뭔가 쉽고 대중적인 곡이 없어서 작곡가이던 이영훈씨에게 급하게 한곡 써달라 부탁했다고 함. 그래서 뚝딱 급하게 나온 곡이 난 아직 모르잖아요 였다고 했음. 그런데 예상외로 큰 히트를 쳐서 이문세가 히트 가수 대열에 올라서는 시초가 됨. 원래 이문세는 가수가 아니라 MC .. 임성훈 이택림 비슷한 방송인이었음. 참고로 임성훈도 가수도 했음.
[2007년 당시 한국음악계의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영훈은 대중음악의 계보가 끊기는 이유로, 젊은 음악인들이 어려운 일을 참고 견뎌내려는 근성이 없다는 것을 꼽았다. 그는 “연주자들은 이름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 연습하고, 선배들에게 인정받아야 되는데, 이 기간을 참지 못한다. 그게 요즘 세태다. 작곡가들도 스스로 연구하고 개발하려 하지 않는다. 연주든 작곡이든 오랜 기간 연습해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야 되는데, 거기까지 힘든 시간을 참지 못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 그는 국내 대중음악계에 표절시비가 끊이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라며 개탄했다. 이영훈은 작곡가들이 스스로 만족할 만한 작품이 나올 때까지 참지 못하고 쉽게 돈을 벌려고 하다보니 표절논란이 불거지게 된다고 했다. “작곡가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좋아요. 그러나 돈을 벌기까지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 하죠. 자기 세계를 만드는 기간을 거쳐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세계도 없고 보여줄 것도 없는데, 곡을 팔기 위해서만 노력해요. 그러다 결국 남의 세계를 몰래 가져오게 되죠.” 또한 작곡가들이 대중에 조금 인정받은 자기작품을 표절하는 것에 대해서도 경계를 나타냈다. “대중에 좀 인정받았던 자기 곡을 표절하는 경우도 많아요. 도자기 만들어놓고 조금이라도 흠이 발견되면 깨버리는 도공들처럼, 작곡가들도 곡을 쓰다가 다른 곡과 비슷하다거나 내 것이 아니다 싶으면 곧바로 폐기해야 합니다. 작곡가들은 기본적으로 끊임없이 습작을 많이 써봐야 해요."] 습작 삼아 남의 곡 표절해서 만들어 본 게 예상치 못하게 확 떴나 보네요? ㅎㅎㅎㅎㅎㅎ
의도적으로 갖다쓴건지 우연히 길가다 들었던 음악의 느낌이 되살아날수도 있구요. 논란으로만 봐야지 의도적으로 간주하시면 안됩니다. 이 곡은 유식한 말로 시작과 끝맺음의 멜로디흐름이 똑같네요. 세월이 흘러(같음) 가면 어디로 가는 ...지(같음)...나는 아직 모르잖아 ..요(같음) 우연히여도 원작자의 이의가 있다면 표절이 되는거죠.. 고인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십시요..
70~80년대 방송국 PD들 휴가때 일본 여행이나 부산으로 여행 많이갔죠 뜬금없이 부산여행?하시겠지만 70~80년대 위성방송이 없어서 일본방송이 잡혔던 부산으로 휴가갔었다는 일본.부산에있으면서 일본 방송 복사해서 국내에 가지고와서 만든 프로그램들이 많았습니다 몰래카메라.TV쇼 진품명품.세계로가는 퀴즈.도전 추리특급같은 프로램들은 무대.진행자배치.진행자 제스처까지 도용했어습니다.. 질투..최진실.최수종 주연.. 90년대초 메가히트 드라마도 일본 도쿄 러브스토리를 배낀거라는
잘못된만남 서울의달 작곡가는 상줘야 됩니다 표절 아니어도 좋은노래 들이야 많다지만 좀만 세련되엇다 싶으면 표절은 아니어도 죄다 팝송 계열로 만들어지는 지금의 음악들도 표절의 기준점만 넘어서지 않았을뿐 죄다 차용 했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제가 음악을 안듣습니다 왜냐면 현재의 한국 음악엔 "한국" 고유의 것이 없기 때문 입니다 bts가 국적이 한국이지 그게 어디 한국 음악 입니까.. 위의 저 두곡을 이야기 한것은 명곡이면서도 한국감성 이기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가요계는 뒤집어까면 싹다 걸릴거라고 예측해 봅니다
한국 가요계에 쉬쉬하던 불편한 진실들이 이제라도 하나둘씩 드러나서 다행이다
케이팝이 자랑스러우려면 더이상 남의 지적재산을 베끼고 훔치는 나라가 아니어야 한다
드러나고 있는것 같아도.. 유튭 열심히 보는사람들이나 알지..
유희열처럼 공개적으로 죽여줘야 더 드러나는데 .. 이상하게도 유희열만 골로갔단 말이지
@@HoYjune30 그 모지리는
사카모토 류이치거 인정해서 대가리 깨진거고
다른 것들은 입닫고있으니 활동하는것
표절곡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우리의 추억을 망가뜨려서도 아니고, 도둑질한 그들이 아직도 떳떳하게 고개들고 다녀서도 아니다. 진짜 창작자들이 설자리를 잃고 사라져 갔다는 사실이다.
저도 표절이 난무하던 그 시절에
나는 절대 표절안하고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보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마음을 먹고 노력을 해보았으나
무수히 쏟아지는 신곡들의 멜로디가
항상 새롭고 그리고 그런 좋은 곡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그 곡들과 내곡을 비교해보면 한없이 초라해지고
저들은 하나같이 티비에 나와서 갑자기 영감을
받아서 10분만에 곡을 썼다고 하는데도
저렇게 퀄리티가 대단하고
나는 미친듯이 한땀한땀
오랜시간을 걸려 만든곡인데 그들에 비해
한없이 초라한 곡이라
나는 이런쪽에 재능이 전혀없었구나 하고
포기해버린 한사람입니다
아마 걔들도 표절일껄?
대신 사과드립니다 ㆍ같은 식구라서 감사가 안될걸요 ㆍ경찰 ㆍ검찰 조직 같은거죠ㅜㅜ
@@몰라-j7q저와 같은 감정느끼신거 너무 공감하고 한편으로 안타깝습니다.저도 곡을 쓰다가 적어놓으신 같은 이유로 접었는데 참 한숨만 나옵니다.
한국대중가요 이젠 아예 안듣습니다. 무관심이 무섭다는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뭐하러 한국노래 듣습니까. 해외노래 들으면 되는데. 한국노래 아는거 아니 표절한 노래 듣지를않아서 이제 뭐가 유명한지 감도 안잡힙니다. 더 대단한건 아직도 표절의심되는 노래가 버젓이 나오고있고 그 곡으로 활동하고 수익도 내고 있는 가수들이 많다는 겁니다.
'난 아직 모르잖아요'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너 빼고 다 알잖아요!"
난 표절 모르잖아요~
@@happyschoold말머리가 작곡할줄 알까 영훈이나 말머리나 똑같군
이채널이 주는 충격은 두가지임
1. k음악게에 이렇게 도둑들이 많다는거
2. 원곡이 너무너무 좋다는거
3.원곡을 우라까이한 표절곡은 원곡의 발가락의 때만큼도 안된다는거
아이유는 표절 해명해라!!!! 표절 50곡영상 왜 지웠냐!!!!!
아 창피하다... 돈은 표절편곡자들이 벌고 수치는 국민 몫인가...
왜 요새는 8-90년대같은 명곡이 없을까 생각들어서 내가 나이도 먹었고 음악도 아이돌위주의 시장으로 바뀌어서 그러겠지 생각했는데 그냥 이젠 함부로 표절을 못해서 그런거였구나...
저두요
그래서 늘 아이돌위주로만 돌아가는 가요계의풍토를 비판해왔고 재능많은 예전작곡가들이 수입이 적어지는구조라 새노래발표를 하기힘들구나 생각하면서 안타까워했는데
진실은 예전처럼 대놓고 표절을 못하니깐 몸사리고 있었던거였다는게
유희열이 겁도없이 최근까지 표절곡내다 제대로걸려서
다른작곡가들까지 까발려진거구요
근데 예전부터 논란은 있어왔다네요
지금처럼 퍼지지않았을뿐
요새 이무진이 일본 노래 표절 했다고 좆됨 ㅋㅋ
그래서 대형기획사들 전부 외국인 작곡자들 씀. 국내 작곡자들 실력자가 많지 않아서...
다함 심지어 작곡가들 여러명씩 쪼개서 짜깁기 하는 방식이라 그냥 음악이 아니라 누더기임.
@@aramis229근데 표절논란후에도 티비나와서 그 노래불러댐. 뻔뻔하게 걍 밀고 나가는듯..
난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번안곡이라고 생각했는데...노래방에서 이영훈 작곡이라고 쓰인 걸 보고 깜놀했다.
60~70 년대 가수들이 번안곡 이라고 떳떳히 밝히고 열창했던 그들이 더 자랑스럽네요~!!!!
양심이 있었던 시대에서 엿바꿔먹은 시대로~ 지금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가수들이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여기저기 출연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표절가수, 작곡가들 이제 절대 방송에 나오지마라 한국 대중예술 수준이 부끄럽다.
'얼마나 비슷한지 들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클릭했다가 원곡이 너무 좋아 계속 듣계되네요. 창밖으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너무 좋음 ㅠㅠ (근데 전체적으로 너무 비슷하네요)
아이유는 표절 해명해라!!!! 표절 50곡영상 왜 지웠냐!!!!!
원곡이 "넘을수없는 벽" 그 자체네요
레퍼런스의 좋은 예시가 될뻔했는데, 하이라이트 부분 멜로디 그대로 가져다 쓰는 바람에 쉴드 불가능
레퍼런스라는 게 결국 베끼는 표절.. 기존 연구결과로 본인 논리를 뒷받침해야하는 논문도 아니고 창작 영역인 음악에 레퍼런스라는 단어를 쓰는 자체가 이상한거죠. 영감이나 영향을 받아 비슷한 감성을 낼수는 있어도 (예를 들면 최근 harry styles나 the weeknd가 80년대 인기 밴드 아하, 디페쉬모드, 왬, 듀란듀란 등의 영향을 받은 노래를 만든다던지) 똑같은 멜로디, 똑같은 화성, 악기, 리듬등을 베끼면서 레퍼런스라는 단어로 마치 작곡의 방식이라고 우기는 자체가 코메디임
불후의 명곡에서 이영훈 특집도 방송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이쯤하면 우리나라에 진정한 레전드가 있긴한가싶을 정도로 너무 슬프네요.....ㅠㅠ 이젠 짜증도 화도 아니고 그저 마음아픕니다...ㅠㅠ
가수 김범룡 씨가
진정한 레전드 입니다.
하나같이 짝퉁천지네~ 역겹다.
해철이형....
전혀 유사성 없구만...개투버들 진짜....
그분 에스재팬 너무 좋아하심
앞부분 들을땐 이게 왜 표절했다가 후렴에서 지금껏 속았구나 했습니다
이노래는 원래 독일 노래예요. 전세계적으로 번안되어 불린 노래고 일본에서는 와카레노 아사라고 70년대 번안곡의 신호탄을 쏜 노래지요. 이렇게 연결해 듣기 전에는 이렇게까지 비슷한 줄 몰랐었어요.그래서 이문세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친숙하게 느꼈었나봐요.제 귀도 막귀인듯..ㅎㅎ.그나저나 이 노래를 친구들이랑 같이 부르며 캠퍼스의 밤길을 걸어 내려오던 봄밤이 생각나네요.
와카레노 아사가 이노래의 번안곡이군요..
@@데이이 네. 독일 원곡은 노랫말 부분이 굉장히 적은 거의 연주곡 같은 노래더라구요.
저는 이영훈 작곡가와 일면식도 없는 사람입니다만...당시 음반회사에서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가 대중성이 없다고 탐탁치 않아해서 몇분만에 이 노래를 만들어 건네고 오케이를 받았다는 얘기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노래는 빠꾸 당하고 팝송을 적절히 버무려 낸 노래는 판으로 만들어준다니 누구보다 작곡가 본인이 괴로웠을듯요.
저도 이 곡을 분위기 있게
아주 잘 부릅니다~!
@@TV-ni2kp어머 ㅠㅠ 왠지 상상이 되네요.
이문세 노래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영훈이 작곡한 노래를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늘 옆에 끼던 듣던 저로써는 너무 충격적이네. 첫소절 듣자마자 너무 똑같아서 놀랐네요. 너무 허망하네요.
표절이네. 이영훈이는 이곡을 듣고 작곡했다.
믿고 싶지않은 진실이지만 반박이 불가능할 정도로 똑같네요. .
60년대에 만들어진 원곡이 주는 감성이 너무 깊어서 원곡에 완전히 빠져듭니다
아이유는 표절 해명해라!!!! 표절 50곡영상 왜 지웠냐!!!!!
전개도 곡을 아는 사람이 들으면 거의 같고 후렴구는 그냥 100% 인 듯 하네요... 가신 고인께 죄송하지만 쉴드는 힘들 듯 합니다... 안타까울 따름...
다른곡들은 모르지만 이곡은 너무 좋아하던곡이라서 진짜 모르다고 할수가 없네요 ㅠ...ㅠ
노래를 만들때 전체적인 감정선(모드 스케일)의 진행을 짜는 것 자체가 창작의 영역인데 그걸 그대로 배껴서 멜로디만 다르게 하면 표절이 아니게 되죠. 개발도상국의 어쩔 수 없는 선진국 참조라고 봐주기엔 그걸로 얻은 부와 명예가 너무 크네요. 이악물고 그걸 안하려고 노력한 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크고요.
멜로디가 거의 같은데 뭘
범죄입니다
이 노래 작곡한 이영훈씨는 당시 음반사의 횡포로 푼돈 받고 작곡해주고 가난에 시달리다 젊은 나이에 처와 어린 자식들 남기고 암으로 사망하셨습니다.
아, 물론 이문세도 앨범 판 돈은 한푼도 못받았지만, 유명해져서 행사 뛰어서 돈 많이 벌었죠.
그나저나 이문세 노래는 좋아하지만 친구이자 대표곡 작곡가인 이영훈이 가난에 시달리고 암에 걸렸는데도 연락 끊고 모른척 한 인성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돌아가신 작곡가 이영훈씨가 얻은 부와 명예가 너무 크긴 뭐가 큰가요? 당신이 뭘 알죠?
사흘 굶은 사람이 빵 하나 훔쳤대도 그것은 범죄 맞습니다.
용서를 받는 과정에는 일단 범죄를 인정하고 잘 못 했음을 검증 받은 후에라야 합니다.
불우한 환경에 처해 있었으니 그 당시에 저지른 잘못은 잘못이 아니다 라는 비논리적 온정주의는 우리의 문화를 망치는 독곰팡이입니다.
이런 몇번의 온정으로 인하여 나쁜 세태가 순식간에 돌이킬 수 없게 번질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hawaii5911
돈을 못벌던, 암에 걸리던 그건 나중 개인 문제고
어쨌든 가져다 배꼈잖아요
90년대 정말 주옥같던음악들이 쏟아져 나올때
젊은날 듣던 음악들인데 표절이라는게 너무 가슴 아프다.
추억이 표절이라니.....
80년대부터 현재 까지 표절곡이 넘쳐남
한국 대중음악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는 창조적 파괴가 선행되어야 함.
Facts dont' care about your feelings. - Ben Shapiro
센트릭스에서 탈출하십시요...당신주변의 모든것은 표절이고 유사품입니다....당신의 나라는 유사품입니다
@@kantaigen7153 조선은 똥.
이건 80년대 곡입니다
이거 원곡이 명곡인데요.. 이 노래 듣고 자랐던 50대 아재 누님들 우짭니까 ㅜㅜ 저도 어릴때 이 노래 좋아했었는데..
60대가 원곡
50대가 이영훈이 맞겠네요 ㅎㅎ
그많은 천재작곡자들 싹 사라진거 보면 저시절이 편곡 기술자들에게 황금기였네요
다르게보자면 돈없고 백없는 실력자들은
굶주리고 해외에서 외국물 먹은 검은머리와
양아치생활하다가 돈많고 백많은 부모덕에 아마추어가수들이 장악한거죠 ᆢ
@@고라꾸엥 혼자 진짜면 뭘해?나머지가 다 사꾸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꾸엥
조용필님도 나왔어요
모나리자의 전주부분의 기타멜로디가
Hanoi rocks의 tragedy의 기타솔로부분과 똑같고
여행을떠나요는
Charlic feathers의 get with it과 거의흡사합니다
@@고라꾸엥 Q도 표절
아이유는 표절 해명해라!!!! 표절 50곡영상 왜 지웠냐!!!!!
와 원곡으로 소개된 곡 정말 좋네요.
최고 👍 👍
언젠가 한번은 짚어보고 털고가야할 숙제이자 업보였습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의 가요사와 대중음악의 건전성을 위해서 묻어두고 쉬쉬하는 우를 범하는건 잘못된것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곡도둑질 해서 유명스타가 되는 중국과 뭐가 다릅니까? 우리는 엄연히 저작권법이 있고 저작료도 지불하는 나라입니다.
원곡 지리네요... 역시 표절곡은 원곡을 못따라가제~
남의 악상을 베낀 놈이 어떻게 더 훌륭한 걸 내놓겠음?그게 한국의STX조선소를 통째로 사들인 중국놈들 배가 그 모양인 이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곡이 정말 좋네요 아련미~~ 좋은 음악 또 알게됐다 고마워용☺
이영훈은 좀 충격이네
4:50 빼박
원곡을 전체 들어본 후 그동안 들었었던 이문세 곡이 그대로 생각이 납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구성과 코드를 정확하게 같은 부분에 썼습니다 verse 멜로디는 가사를 쓸 때 영어와 한글의 단어를 쓸때 발음수의 차이때문에 음을 생략하거나 당기기도 하는 차이가 있고요 기본적인 프레이즈를 구성하는 음들이 비슷합니다 Chorus 즉 후렴에서는 들으시는대로 그대로 빼박입니다 전 음악을 공부했어서 더 정확히 짚어드릴수 있습니다만 굳이 전문가의견아니어도 대중이 듣는 그대로가 맞을겁니다 감히 제 의견을 말하자면 이 정도라면 우리가 들었던 korean pop이라고 한 거의 모든 hit song들은 레퍼런스라는 수식어를 이용해 가져다 쓴 곡이 대부분일것이라고 봅니다
100%공감합니다
@@K팝쓰 비슷하긴 한데 이정도야 뭐....
어떻게..원곡이 더좋네~~^^
@@gd9209 그러게요. 거의 20년전에 만들어진 곡인데도 더 좋아요. 허허 ㅠㅠ
똑같네 ㅋㅋ
이영훈까지. 오리지널이 있긴한가?
그와중에 원곡 맴을 찢는구나
@@고라꾸엥 조용필 모나리자도 보니테일러 Holding Out for a Hero 표절곡인데 무슨.ㅋㅋ
1:22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 곡에 대한 작곡 비화를 예전에 이문세씨가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는게 기억나는데..
앨범을 내기로 했는데 이영훈 작곡의 소녀등이 수록된 앨범 전체에 뭔가 쉽고 대중적인 곡이 없어서 작곡가이던 이영훈씨에게 급하게 한곡 써달라 부탁했다고 함.
그래서 뚝딱 급하게 나온 곡이 난 아직 모르잖아요 였다고 했음. 그런데 예상외로 큰 히트를 쳐서 이문세가 히트 가수 대열에 올라서는 시초가 됨.
원래 이문세는 가수가 아니라 MC .. 임성훈 이택림 비슷한 방송인이었음. 참고로 임성훈도 가수도 했음.
원래 가수로 데뷔했음 인기가 그냥저냥이라서 엠씨보고 했음 예전 방송보면 팝송은 원단 뽑았음
일제시대부터 .. 아니 그전부터 베껴서 무단으로 잘섞어쓰는건 조선인들이 잘 했습니다. 창작이란게 없다는거죠.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것이 어디있는지..
에휴..
원곡이 명곡이네요.
후렴구 반박불가
작곡은 무슨? 그냥번안곡이구만
가요계가 표절하고 잘나갸사람
들이 판을쳤구나?
원곡 너무 좋다, 확실히 오리지널이 깊이가 다르네
아이유는 표절 해명해라!!!! 표절 50곡영상 왜 지웠냐!!!!!
표절맞네 ㅋㅋ
원곡이 명곡인데 왜 이걸 방송에서 자주 들을 수 없었을까. 감춰진 진실이 이렇게 드러나니 더 충격적이네.
명곡이니 한글로 표절해서 들려준거지.
제가 초중때 여러 버전으로 방송됐었어요.
그놈이 그놈이니까.. 동업자정신
배철수 같은것들이 자기 방송에서 이런 노래 틀었을리가 없는거죠
전설들이 하나씩 무너지는구나~~ 진실은 언젠가 밝혀져야 하는게 당연한거니까
아이유는 표절 해명해라!!!! 표절 50곡영상 왜 지웠냐!!!!!
남의 곡 베끼다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걸려봐야 아는거지 걸리기전까진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이 곡으로 이문세하고 이영훈이 떠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 첫곡부터 이러면 그뒤에 수많은 곡들을 어떻게 믿고 듣냐. . . ㅠㅠ 가로수 그늘, 붉은노을, 소녀 등등. . . 설마 모두 이런식으로 작곡된건 아니겠지??!!
저도 난아직 모르잖아요뿐인건지 다른곡들도 해외곡의 일부라도 표절해서 만든건지 무지궁금해지네요
표절로 논란이되었던 작곡가대부분이 첨엔 한두곡만 들켰다가 계속 양파껍질처럼 까도까도 나오는걸보니
명곡많기로 유명했던 이영훈님도 그런게아닐까싶은게ㅠ
표절해서 히트를치면 그유혹을 쉽게버리기가 쉽지않았을거같구요
아이유는 표절 해명해라!!!! 표절 50곡영상 왜 지웠냐!!!!!
문제는 이영훈씨 돌아가셨잖아요...
지금 저작권 가족이 받나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옛날 명곡들이 다 살짝살짝 바꿔서 나온거라니.. 좀 씁쓸하네요...
상속되니 유족이 받겠지요
사후 50년까지 유족들이 받죠
도둑놈돈인디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도 되는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데 중간까지 들으니 헐~ 이네요.
이영훈 작곡가를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로 생각하고~!!!
이영훈이 이문세 3집 타이틀곡이 없어서 30분만?에 만든곡이 "난 아직 모르잖아요"~!!!
그래서 이영훈 작곡가가 천재인줄 알았는데~안타깝네요~!!!
표절이 묻히지 않고 들통 나서 안타깝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훈님만은 독보적 발라드 거장이라 생각했는데~~ 참~ 씁쓸~
처음엔 어 이게 왜~? 라며 생각하다가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이 부분을 들으니~ 아~ 참.. 재수생때 엄청 좋아한 노래였는데.. 이문세씨가 이곡으로 그해 가요대상 받지 않았나.. 세상에 믿을 노래없네요..
아이유는 표절 해명해라!!!! 표절 50곡영상 왜 지웠냐!!!!!
어릴적 하도 들어서 테이프가 늘어져 몇개를 다시 사서 듣던 이문세 전설의 3집과 4집. 그중 제일 좋아하던 곡중 하난데.. ㅠㅠ
적당히좀하지좀.ㅉㅉㅉ
맞아요
이문세 3집이 대박난이후 4,5집은 발매전부터 선주문만 30만장이 넘어갈정도였어요
레코드점에 예약해놓고 샀던기억이나는데
제발 이곡만이길,,,,,,
이문세 그당시4집히트치고 서라벌레코드사와 1억원전속계약기사나왔죠 그액수는 한국최초였다고합니다
@@상훈오-k1p
맞아요
이문세는 작곡가이영훈을 만나서 가수로써 대박이났지요
근데 표절은 좀실망이긴하네요
정말요 ... 너무 너무 사랑하고 명곡이라 생각해 왔는데, 남의 것을 베껴다가 만든 노래라 하니 ...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화가 나기 이전에 ...
우연히 원곡을 듣고 어 이거 어디서 들었던 노랜데 하고 생각하다가 바로 난 아직 모르잖아요 가 떠올라서 찾아보니 진짜였네요.... 하아.. 슬프다...
그냥 그때는 다들 번안곡을 허락없이 만들었다 라고 변명하는게 차라리 낫지.
이게 흔한 코드다 라는 소리 쳐하는 애들은 대체 뭘쳐먹었길래 그딴 생각을 할수있을까...
70년대는 번안이라고 공식적으로 얘기하고 불렀죠..
와 원곡 ... 눈물 나올만큼 좋네...
아이유는 표절 해명해라!!!! 표절 50곡영상 왜 지웠냐!!!!!
표절로 얻은 수익은 부당 수익입니다. 그리고 가수가 설령 처음에도 몰랐다 하더라도 나중에 알게 되면 이를 밝히고 돈을 사회에 환원해야 하는데 이를 하지 않는다면 부당 수익을 유지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작곡자와 가수도 같은 편이라 봅니다.
이제라도
원곡을 표절한 작곡가와
표절곡을 부른 가수를
법적으로 처벌을 받도록
고소를 해야 합니다.
그냥 누가누가 잘베꼈나
대회 한번 엽시다.
60,70년대 영미권 음악 좋아하는 사람인데 좋은 곡 하나 더 알아갑니다
와 Matt Monro 정말 좋네요 정말 좋은 노래 감상 하고 갑니다. Good!!! 최고!!
예전에는 정보를 얻는건 정말 한정적이여서 나름 외국물 먹고 외국 정보가진 사람이 성공했었음.
지금이야 검색 몇번이면 알수있지만...
표절음악의 원곡만 보아서 발매했으면 좋겠네요...이왕이면 오리지널로 듣게....
그렇네요 정말
어쩐지 인터넷시대되니 다들 숨어버렷구나 서태지도 그렇고
표절은 표절이다
차라리 60년대 번안곡이라고 당당히 밝히고 불렀던 노래들이 참으로 존경스러워진다
@@고라꾸엥 여기 채널에 조용필곡도 몇개 올라왔는데요..
@@고라꾸엥 팬은 그렇게 옹호하고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쪽은 영상 봐라 딱 봐도 표절이다 이렇게 나오죠.
@@고라꾸엥 그거랑 표절이냐 아니냐는 상관이 없습니다
아이유는 표절 해명해라!!!! 표절 50곡영상 왜 지웠냐!!!!!
이곡으로 이문세가 완전 떠서 오늘날까지 이어진건데..(이노래가 들어있는 앨범 수록곡 다 떳음)
잔잔한 서글픔이게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정말 같은 느낌
다음부터는 라디오에 신청곡 신청할때 두곡을 연달아 신청하면 되겠네요
[2007년 당시 한국음악계의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영훈은 대중음악의 계보가 끊기는 이유로, 젊은 음악인들이 어려운 일을 참고 견뎌내려는 근성이 없다는 것을 꼽았다. 그는 “연주자들은 이름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 연습하고, 선배들에게 인정받아야 되는데, 이 기간을 참지 못한다. 그게 요즘 세태다. 작곡가들도 스스로 연구하고 개발하려 하지 않는다. 연주든 작곡이든 오랜 기간 연습해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야 되는데, 거기까지 힘든 시간을 참지 못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 그는 국내 대중음악계에 표절시비가 끊이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라며 개탄했다. 이영훈은 작곡가들이 스스로 만족할 만한 작품이 나올 때까지 참지 못하고 쉽게 돈을 벌려고 하다보니 표절논란이 불거지게 된다고 했다. “작곡가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좋아요. 그러나 돈을 벌기까지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 하죠. 자기 세계를 만드는 기간을 거쳐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세계도 없고 보여줄 것도 없는데, 곡을 팔기 위해서만 노력해요. 그러다 결국 남의 세계를 몰래 가져오게 되죠.” 또한 작곡가들이 대중에 조금 인정받은 자기작품을 표절하는 것에 대해서도 경계를 나타냈다. “대중에 좀 인정받았던 자기 곡을 표절하는 경우도 많아요. 도자기 만들어놓고 조금이라도 흠이 발견되면 깨버리는 도공들처럼, 작곡가들도 곡을 쓰다가 다른 곡과 비슷하다거나 내 것이 아니다 싶으면 곧바로 폐기해야 합니다. 작곡가들은 기본적으로 끊임없이 습작을 많이 써봐야 해요."]
습작 삼아 남의 곡 표절해서 만들어 본 게 예상치 못하게 확 떴나 보네요? ㅎㅎㅎㅎㅎㅎ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적으로 갖다쓴건지 우연히 길가다 들었던 음악의 느낌이 되살아날수도 있구요. 논란으로만 봐야지 의도적으로 간주하시면 안됩니다. 이 곡은 유식한 말로 시작과 끝맺음의 멜로디흐름이 똑같네요. 세월이 흘러(같음) 가면 어디로 가는 ...지(같음)...나는 아직 모르잖아 ..요(같음)
우연히여도 원작자의 이의가 있다면 표절이 되는거죠.. 고인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십시요..
@@kimcee3249 고인에 대한 예의 ㅈㄹ 범법자나 대중에 대한 예의 지키라 하십쇼 ㅋㅋ
@@kimcee3249 우연히 느낌 살아나서 모르고 베낀건 베낀거 아닙니까?? ㅋㅋ 그럼 표절시비 피하려고 곡을 일부러 안듣는 사람은 뭐가 됩니까??
@@kimcee3249 뭐 본인 어머니가 고인이라도 되시냐? 그놈의 고인 예의. 표절범에게 무슨?
처음에는 뭐가 비슷하지 했는데 후렴구에 가서 짜증이 밀려올 정도로 똑같네요.
모가 표절인가 했다가 후렴듣고 휴 제대로 창작한 작곡가가 몇이나 될까 ㅜㅜ
오리지널은 Was ich dir sagen will이죠.. 1967년 곡이고 이영훈작곡가는 둘중에 어느걸 표절했는지 모르죠..
세상에...!!!이거 제가 생각했던건데!!??주위사람들한테 얘기했더니 다들 심드렁/안믿음.와 신기하네요.저랑 같은 느낌을 갖고 있는분이 계셨다니요! 저는 ㅈㅇㄹ씨,ㅇㅅㅇ씨 노래들도 들으면 일본의 문화개방 전에 노래들이랑 비슷한데?이런 생각도 했는데..
원곡 진짜 품위가 쩐다
그러게여~!
저두 Me too입니다.
멜로디가 감미롭구 아름답네여.
듣고 또 들어두 감동 입니다.
사실!
저두 노래를 잘 해서
그 동안 좋아하는 팝송을
외워서 즐겨 불렀거든여.
이 곡두 가사를 외워서
불러 봐야 겠어여.
듣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뭉클해지면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는 감동같은게 소용돌이 쳐지는 느낌이예요
이 노래의 원곡은_ Udo Jürgens의 _Was ich dir sagen will_( 내가 그대에게 하고싶은 말은_1967) 입니다 ㆍ원곡 꼭 한번 들어보세요😄 _
@@_skyluck_
네~!
알겠습니다~😊😊
아이유는 표절 해명해라!!!! 표절 50곡영상 왜 지웠냐!!!!!
설레게 하던 명곡들이.. 다른이의 창작물.. 그 시절
다들 왜 그러신건지.. 우리나라 대중음악을 이끌던 자랑스런 분들이..부끄럽게 뭡니까
아이유는 표절 해명해라!!!! 표절 50곡영상 왜 지웠냐!!!!!
정말 이노래 좋아했는데.. 원곡들으니 정말 더좋아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표절 안했으면 모르고 갔을 노래이네요~
한국발라드작곡가의 거장 이영훈님 마저 ㅜㅜ
거장이 아니고
사기꾼~!
돌팔이~!
사이비 입니다.
이 곡이 빅히트 치고
여기서 얻은 수입금을
이제라도 원곡을 만든
작곡과의 가족과
원곡을 부른 가수의 가족들에게
모두 돌려줘야 합니다.
이게 양심의 가책을
다하는 겁니다.
the music played 는 워낙 유명해서 여러 가수가 불렀습니다. 맷 모로 버전도 좋지만, 프랑스의 실비 바르땅이 부른 버전도 좋아요.
매트 몬로는 Born Free, Walk away가 대표곡..
맷 먼로 버전도 원곡은 아니고요. 원곡은 가물가물한데 유르겐 뭐시기라는 독일 가수겸 작곡가입니다. 독일 버전보다 맷 먼로가 부른게 낫고요. 맷 먼로 대표곡 중에는 제가 007 주제곡 중 제일 좋아하는 From Russia with love도 있습니다.
@@뽀돌스키-m7h 베를린의 등불 주제곡 Wednesday child도 있죠..
여기 댓글 달린 음악들 다 찾아 들어볼께요~🎧
이쯤되니 유희열 억울하겠네...선배작곡가들 하던대로 했을뿐인데...
ㅋㅋ 레알 ㅇㅈ 하던대로 했을뿐인데 젠장 ㅋㅋ
근데 안타깝게도 이번에도 원곡이 더좋네. 아니 정확하게 원곡보다 좋은 우라까이가 없구나
원곡보다 좋은 우라까이 있죠. 류희치 곡들.
@@guncome 웃기고 자빠졌네. 원곡편곡 그대로 우라까이한게 .
@@guncome 그건 니가
원곡이 정말 훌륭하네. 자꾸 듣게되네
80~90년대 인터넷으로 음악 검색이 안 되고
오프라인에서 수입 음반을 많이 사고 듣는 재력 있는 놈들이
지금의 표절 작곡가가 된 것
지금은 유튜브로 발각되니 새로운 곡을 낼 수가 없는 거죠
우리가 중국보는 시선이나 일본이 우리를 보는 시선이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됨.
짝퉁의 나라...
근데 일본도 한국전쟁 특수로 경제 살아나고 발전할 때 미국제품 짝퉁으로 오지게 찍어내면서 성장한 거임 그 다음은 우리였고 이제 중국이 하고 있을 뿐 ㅋㅋ
@@FE0999 근데 한국은 일본보다 정도가 심한게 문제 ㅋ ㅋ 일본은 창의성이라도 뛰어나지 ㅋ ㅋ
70~80년대 방송국 PD들 휴가때
일본 여행이나 부산으로 여행 많이갔죠
뜬금없이 부산여행?하시겠지만
70~80년대 위성방송이 없어서
일본방송이 잡혔던 부산으로 휴가갔었다는
일본.부산에있으면서
일본 방송 복사해서 국내에 가지고와서
만든 프로그램들이 많았습니다
몰래카메라.TV쇼 진품명품.세계로가는 퀴즈.도전 추리특급같은 프로램들은
무대.진행자배치.진행자 제스처까지
도용했어습니다..
질투..최진실.최수종 주연..
90년대초 메가히트 드라마도
일본 도쿄 러브스토리를 배낀거라는
@@dehwankim2269동감이요. 강점기로 겨우 강제 근대화돼서 일본의 인프라와 모든 사회분야가 일본의 모체로 나라세웠다고 국민성까지 일본하고 묻어갈려고 자꾸 오래전부터 일본하고 비교하네 ㅋㅋ 다른건 몰라도 한국국민성은 중국과 판박인데 .
잘못된만남 서울의달 작곡가는 상줘야 됩니다
표절 아니어도 좋은노래 들이야 많다지만 좀만 세련되엇다 싶으면 표절은 아니어도 죄다 팝송 계열로 만들어지는 지금의 음악들도 표절의 기준점만
넘어서지 않았을뿐 죄다 차용 했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제가 음악을 안듣습니다
왜냐면 현재의 한국 음악엔 "한국" 고유의
것이 없기 때문 입니다
bts가 국적이 한국이지 그게 어디 한국 음악 입니까.. 위의 저 두곡을 이야기 한것은 명곡이면서도 한국감성 이기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가요계는 뒤집어까면 싹다 걸릴거라고 예측해 봅니다
암튼 6-7-80년대 미국 팝음악은 미쳤음. 명곡들 대잔치.
50년대말부터 70년대..물론 80년대초까지는 히트곡이 70년대에 비하면 적은 편이시만 그럭저럭 있는 편이었다가 83년부터는 이전에 비하면 히트곡 수가 형편없는 수준..50년대 말부터 70년대는 정말 국내 히트곡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죠..
@@dehwankim2269 갠적으로 팝음악을 83~4년까지 들은지라.. 말씀대로 갈수록 좀 음악들이 조잡해지더라는..
@@제프린 82년이전 팝하고 83년하고 팝음악이 조금 많이는 달라요..아무래도 70년대의 떼가 묻어 있으니..
지금도 팝엔 좋은 음악 많아요.
솔직히 원조 우라까이가 일본이 미국팝 베끼고 참고한거임 진짜 미국유럽의 위대함 뭘해도 영화나 음악은 여기서 이미다 해먹은거
원곡이 정말 쥑이네요
20대청춘의곡이었는데 너무 빼박이니까 실망이크다
이 계정 이전 어느 영상에서 이영훈 작곡가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새삼 느껴진다는 댓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귀신같이 이 영상이 올라옴…. ㄷㄷ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고인이라고 감싸는건 아니라고봄. 이문세님 다른 명곡들도 의심이 가네
그러니까요
많은곡중 단한곡만 표절은 아닐거같은데ㅠ
1967년에 발표 된 Udo Jürgens의 Was ich dir sagen will이 원곡인 것 같은데요.
일본의 ペドロ&カプリシャス가 1971년에 발표 한 別れの朝가 이 곡을 커버 한 곡이죠.
정말 그렇네요. ruclips.net/video/euktxxDanFY/видео.html 👍👍👍
아 이노래 마저.....
후렴이 거의 뺴다 박았네요 혼자 걷다가 어둔 밤이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나머지는 레퍼런스정도 멜로디 틀리고
레퍼런스 = 표절. 창작 영역인 음악에 레퍼런스라는 용어가 웃기네요. 논문 쓰는 것도 아니고. 한국 작곡가들이 표절했다, 베꼈다를 두리뭉술하게 레퍼런스라고 둘러대니까 마치 진짜 음악용어 마냥.. 결국은 베낀겁니다.
대한민국 히트곡중에서
표절을 하지않은 곡을 찾는것이 더 힘들군요~
그건 아닌데여 ㅋㅋ
네 죄다 표절이네요.
이영훈도 결국 표절자였네요..한국 가요가 이제는 불쌍하고 안타깝다...
여하튼 최대 수혜자는 이문세... 난 아직 표절모르겠고 판만 많이 팔면 돼...
이건 분위기, 코드, 멜로디까지 너무 닮아서 빼박이네..아니..그냥 가사만 한국어인 수준인데?..
2:25 부터는 들을 필요도 없네요
도입,전개,마무리 코드진행 완전 복사했네
심한배신감이느껴지내 우리90년소중한감성이 이렇게 사라지다니
천재작곡가라고 하면서 그동안 천재 행세하면서 돈 받아먹은거 다 벧어내 이 사기꾼들아 윤종신 이 인간도 전나냄새남
이런거 보면 유재하가 진짜 대단한 뮤지션이였구나~!아직까지도 유재하가 표절했다는 원곡은 아예 없음!이런 대단한 뮤지션은 빨리먼저 가고..넘 안타깝네..유희열같은 놈들이 빨리갔어야 되는데...ㅜㅜ
@@고라꾸엥 조용필은 표절이고 나발이고 북한 김정은한테 인사를 90도로 박는 놈임!사진도 있으니까 찾아보셈!
너무 서글퍼짐에 나의 추억이 송두리째 허상이 되는듯 허무합니다ㅠㅠ
클래식을 좋아하는 이영훈님은 조지마틴이나 필 스펙터의 팝과 클래식이 결합된 'wall of sound'를 즐겨들으셨구나...
이노래는 저의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셔서 어렸을때부터 많이 들어오면서 자랐습니다.
혼란스럽네요.
와 조지 마틴 얘기 나오니까 진짜 확 와닿네요...ㄷㄷ
오~~ 음악 잘 아시네요! 💯👍🤩전 이 곡 첨 듣는데...
그럼 이문세 노래와의 유사성을 미리 아셨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사회 대중음악 전반적으로 근본적으로 곪아썩은것이 이제 터지고있는거네요. 유희열 아이유를 필두로 이제 한국사회도 외국처럼 표절에 예민해졌으면좋겠어요.대중은 표절이아니고 창작된 음악에 돈을쓸 권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