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펑크의 초레어 애니!![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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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정오비디오
이 애니는 1990년 OVA로 발매된
A.D 폴리스입니다.
"버블검 크라이시스"의 프리퀄 격인 애니로,
버블검보다 훨씬 어두운 분위기에,
인간이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인데,
보시는 분마다 느낌 달라질 거라 생각되네요.
그렇게 유명한 작품이 아니다 보니,
좋은 화질의 영상이 없어,
작화가 별로라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만 집중해서 보면
수준 높은 작화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 정오비디오 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결말포함] 이세계에서 살게된 삼촌과 숨어있는 히든 히로인의 정체는?](http://i.ytimg.com/vi/Tkyq1UG1T10/mqdefault.jpg)
![[결말포함] 이세계에서 살게된 삼촌과 숨어있는 히든 히로인의 정체는?](/img/tr.png)
일빠...가 못된나ㅜㅜ
1빠는 못됐지만, 고정은 가능!!
아쉬운대로 일본만세 해보세요ㅋ
한국보다 일본이좋아 하세요.
그럼 다른일빠는 가능합니다
정오님 감솨르ㅋㅋ
@@user-fo5kx2bl9q ㅋㅋㅋㅋㅋㅋ
미쳐버린 사이보그, 전담 경찰, 신체 개조 등등 최근 핫했던 사펑애니가 오마주한 장면들이 많네요. 사이버펑크는 정말 매력적인 소재인듯 합니다. 아 물론 전 썸넬보고 왔습니다
이거 명작이죠. 특히나 엔딩OST가 너무 좋았는데 암울하고 슬픈 내용과 어우러져 한동안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던 기억이있네요.
사이코패스 살인물이 뭔 명작......
킬러만 나오면 명작타령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썸넬은 우주 최강 사람을 끌어 들이는 마력이 있다니까
뭐...타고 났달까......ㅡㅡ
영상이랑 상관없지만 스타킹이랑 가터벨트 만든사람 노밸상 줘야함.
사이버펑크 2077 보면서 버블검 크라이시스와 이작품 AD 폴리스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것이 알수있습니다 그만큼 수작이라는것을 알수있죠
사이버펑크물 좋아하신면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아 음악도 좋은편이죠
부머 라는 단어가 등장하길래 버블검의 스핀오프 같은 작품인가 생각했는데 프리퀄이었군요.. 이런 좋은 작품을 놓칠뻔 했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
사이버펑크 시대에, 인간 실존에 대한 고민 _ 80,90년대에 이미 성행했던 철학적 주제. 벌써 현실이 될 것 같은 2023년에.
와 이것도 올라올꺼 같아서 기대했는데 ㅜㅜ 감사합니다 ! 버블검 보다 더 딥다크 한 매력이 있는 작품
진짜 옛날에 애니라고 치기엔..퀄이 너무 좋다..저시대에도 저런 기술이..
1992년 어학연수 시절 기숙사 친구들과 호기심으로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 본 애니...그 날 모두들 충격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저때 버블 터지기 전이라 진짜 돈으로 처발랐던시기라 퀄이 장난없죠 ㄷㄷㄷ
AD 폴리스 살인귀 편이 사이버펑크 2077 의 홍보 영상에 써먹었던 그 장면이죠. 뭐 굳이 설명은 안 하지만.. 뭐 보면 아 이거 AD 폴리스 구나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
내용이 아주 심오한 주제인 애니인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 애니가 존재한다니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 :)
마지막 에피소드는 로보캅의 영향을 받은거 같네요. 신체가 정신에도 영향을 미친다는게 저 시절 기준으로 상당히 놀라운 설정같습니다. 최근에 뇌과학적으로 정신과 육체의 연관성들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밝혀지고 있는걸 생각하면요.
맞습니다 로보캅 2
그걸 깊이 있게 다룬 공각기동대도 생각나네요 사람의 영혼은 어디에 있나 그런 주제였는데 공각기동대에서는 더이상 신체는 의미없고 뇌를 튼튼한 박스에 담아서 계속해서 인공 신체에다가 이식하죠
나를 오타쿠로 인도한 몇 않되는 애니...
똘이장군 보며 애니가 그 정도라는 세계에서 살다가 이런 애니를 갑자기 접하면 미쳐버리지....
머리 한켠에는 이런 충격이 애니 뿐만 아닐거야 라면서 일본 빠가 되어 버리지...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nicolaussanctus6338 맞음, 당시 시대는 진짜 그랬음.
마루치 아라치와 태권브이에서 철수인지 철이인지의 태권액션 그리고 똘이장군 김일성 타도액션 등등... 암튼 닝겐의 애니메이션 액션이 그게 다인 줄 알던 시대에.
북두신권이나 세인트 세이야 등에서 내뿜어지는 원초적이고 초인적이고 스피디한 마초 액션 보고.... 다른 차원에 온 줄 착각했었음.
시골에서 올라와 도시 처음 본 촌 놈 정도의 기분은 비교 축에도 끼지 못함.
진짜 대 격변기였음.
아이큐점프가 만들어지고 드래곤볼 해적판이 최초로 멤돌 때 쯤인디...
암튼 그 당시부터 대략 2년 정도만에 세상이 너무나도 다른 세계가 되어버렸고 명동 일대는 그야말로 수입일본문화의 성지가 되어버렸음.
당시에 그 시대의 라떼 아재(당시 대략 30대 초반만 되어도 그냥 다들 중년느낌 포스 아저씨 되던 시절임)들은 만화가 대본소가 전부이던 시대라~
이미 재교육과 개종이 틀린 세대들이라, 그냥 일본문화를 단순히 멀리 해야할 악의 축으로만 보던 게 생각남.
ㅋㅋㅋㅋ
@@user-kw4zm3cd4u 그 때 대구 계명대 앞 딱다구리 라는데서 크라잉프리맨 애니를 고2때 보고 충격의 충격으로 나를 일본학과에 원서를 넣게 만드는 영향력을 발휘했음...
리뷰 최고는 정오비디오!
오늘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ㅎㅎ
버블검에 프리퀄이 있었군요;;;이런걸 보면 저는 아직 평범한 사람인거 같습니다.(응?) 아무튼 분위기고 내용이고 무척 인상적이네요. 역시 성인애니는 이래야죠. 옛날 애니는 낭만과 진지함을 모두 가지고 있었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제가 꼰대가 된 걸까요?
이 작품은 어디서 구해서 볼 수 있을까요
혀를 깨무는 남자를 포함 매 애피소드가 너무 가슴아프내요
블레이드러너 로보캅 등이 생각나는 설정들이군요 흥미롭습니다!
정오님 스타일의 버블검, AD폴리스 리뷰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스팅레이 박사가 버블검에서 나이트세이버 리더(시리아)의 아버지죠 .. 오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울한 분위기에서 깊은 사골 맛이 나는 작품
저렇게 되려면..앞으로 50년?아니 100년은 지나야할거다!!생각보다 과학기술발전이 애니처럼 빠르지않다!!!
부머는 코나미의 게임 스내처의
기계괴물과 비슷.
스내처는 1988년 PC88게임으로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마법,사이보그,악마,초능력자,오컬트등이 나온 사일런트 뫼비우스
1988년 연재가 시작되었던 사이버 펑크만화
찾을수 있으면 꼭 보겠습니다. 정오님 채널에는 신기한것들이 정말 많아서 항상 들립니다~
와... 공각 기동대 전에도 이런 애니가 있었구나. 일본 만화계 대단하다.
같은 세계관 공유한 작품으로 버블검 크라이시스와 버블검 크래쉬라는 애니도 있습니다.
공각기동대 이전에 80년대 애니메이션계를 보시면 장난아닙니다. 진짜.
1988년 공작왕 귀환제
2년 뒤에 있을 일이군요...
대지진...
4년안에 저런 날이 온다고!
머스크가 해냈구나
썸넬에 넘어가 들어왔다.
손들어.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애니 리뷰 잘봤습니다. 빌리 에피소드가 가장 슬픈에피인듯 합니다. ㅜㅜ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진짜 이 시기에 일본살던 사람은 행복했겠다 저런 퀄리티 애니가 쏟아지던 시대이니
그리고 몇년후 인구의 20%가 자살
와 놀랍도록 사펑2077게임과 닮은 에피소드들이군요. 삼십년도 전에 이런 애니가 있었다니
1990년에 이런 세계관을 생각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놀랍네요.
어?버블껌하고 도입부가 비슷하네요?
순간 어?봤던거를 내가 또보는건가?하고 생각했네요ㅋ
이 양반이... 가게 이전에 소유 로봇이 몇 사람을 병풍 뒤로 보냈는지 아나?
기계 몸이 되어도 인간인가? 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네요... 먼 미래 기계몸으로 영생을 누리게 돤다면 인간인지 그저 로봇인지?
버블검크라이시스 4편 리벤지로드 - 초추천합니다! 중장갑 스포츠카로 폭주하면서 도로의 폭주족들을 응징하는 미래세계판 매드맥스
잘듣다보면 익숙한 목소리들이 많네요. 드래곤볼 프리저랑 피콜로 성우 ㅋㅋ
여러가지로 게임 싸이버 펑크에 영향을 준 부분이 많이 보이는게
1. 이유 없이 폭주하는 기계 혹은 사이보그
2. 이 폭주범을 제거하기 위한 고화력 경찰 특수 부대
3. 인체를 기계로 교체하다 보면 어느 시점엔가 폭주한다는 점
4. 기계화 된 사이보그 경찰의 폭주 부분은 '로보캅'에서 영향을 받은 듯 해보이네요.
5. 그 외에도 도시의 모습(특히 피라밋 모양의 건물)이나 완전한 기계가 아닌 반 생명 형태의 로봇(=안드로이드)은 블레이드 러너에서 영향을 받았구요.
등등이 사이버 펑크에 영향을 준 설정이 보이네요. 특히 1화의 경우 게임의 PV영상에 아주 강한 영향을 준게 분명해 보입니다.(아니 오히려 게임 쪽이 더 순화된 세계라고 해야 할지도?)
최소한 저기 나오는 AD폴리스는 맥스택보단 대우를 받네요.
이미 사이버펑크 2022에서 인간성과 사이버웨어 그리고 경찰들과 메가 코퍼레이션(초거대 기업)에 대한 설정이 있습니다. 물론 A.D 폴리스나 버블검 크라이시스가 사이버펑크2022 TRPG 게임보다 먼저 나왔지만 별로 관련은 없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윤희상_HeesangYoon 초거대 기업 부분은 '블레이드 러너' 였고 탈주 안드로이드의 은퇴(=처단)이라는 부분도 블레이드 러너에서 발전 시킨게 아닌가 싶네요.
@@javaxerjack PV는 뭔가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말 하신 부분처럼 사이버펑크 2022를 만들 때 블레이드 러너랑 뉴로맨서가 주된 기틀이였겠죠. 2077은 2022설정을 기반으로 굴려서 만든 게임이니까요.
풍선껌 허리케인과 더불어서, 여기 그 누님이 부른 곡들은 폰에 항상 넣어다니고 있죠. 그 누님이 필리핀 가수라는 걸, 몇 달 전에야 알았네요. 유튜브 찾아보면 비교적 최근에 행사에서 락앤더빗인가 부른 영상도 있습니다.
분명히 일본에니메이션 현재 나오는 작화들은 과거에 비해 좋아진 것은 맞지만, 내용적인 면에 비하면 8090년대 비해 퇴화 됐다는 느낌을 갖네요.
이 작품 정말 걸작입니다. 노래도 정말 좋아요.
드디어 A.D 폴리스 ㅋㅋ
잘 보겠습니다 ㅋㅋ
P.S 2027년 얼마 안 남았습니다~ ㅋㅋ
준비해야하나???ㅋ
@@정오비디오 대신에 부머가 되신다면... 그땐..
최근에 버블검 크라이시스 애니 봤는데 이거 외전 작품인듯 ㅋㅋ 거기에도 ad 폴리스가 나와요.
2027년.. 4년 남았음..
버블검 크라이시스 프리퀄인걸로 기억합니다
이 작품은 OST 가 정말 좋죠.
유툽에도 올려져 있으니 검색해서 들어보시면 좋습니다.
연도를 확인해보니 여러분 얼마 안 남았습니다. 서울 외곽에 방공호 파야 합니다.
최근 애니 '사이버펑크-앳지 러너'에서 이 애니에서 차용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부머를 첨단 폴리스가 처단하는 것과 개조와 약물로 변해가는 아군을 죽이는 장면 등이 있습니다. 대단한 애니를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확히는 뉴로맨서 -> 사이버펑크 2022 -> 버블검 기타 등등 -> 사이버펑크 2077 이기 때문에 사이버펑크의 영향을 이 작품이 받았다고 보는게 맞겠죠.
저도 이생각 했는데 ㅋㅋ
4년 남았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몸의 일부를 기계로 바꿈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질문은 은하철도999(78)에서부터 제기되었던 철학적 주제였죠. 이에 비해 로보캅(87)에서는 유사한 소재를 가지고 하나의 히어로물로 만들어졌구요. ad폴리스는 처음 접하는 애니인데도 그러한 주제가 이제는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복제인간을 다루는 블레이드러너(93)에서 공각기동대(95)로 꽃피게 되는 싸이버펑크가 그 이전부터 이렇게 맥을 이어오고 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역시 하나의 쟝르가 정점을 찍기 전에는 이를 뒷답침하는 수많은 걸작들이 존재하기 마련이군요. 멋진 작품 리뷰 감사합니다.
혀를 깨무는 남자 레전드네..
A.D폴리스, 버블검크라이시스, 공각기동대, 애플시드... 그 시절 딥 다크한 애니들은 이젠 더 안나오는게 슬프네요😢
제작사가 돈이 없...;;;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보십셔
@@user-qt7go2rv6j 사펑2077 엣지러너 최고죠. 그래도 뭔가 저 시절 보다는 약간 감성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저건 말이 아니메지 내용도 진중하고 사이버펑크란 장르에 대한 숙지도 있어야 되서 성인용인데 사실 저런 완전성인타겟 작품은 돈벌이가 안됨 공각기동대만 해도 번들이론이니 에고이론이니 정신분석학까지 동원되며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엔간한 성인도 이해하기 빡센 수준의 이런 아니메는 접근성이 떨어지지
안나와서 슬프다고 하는데 정작 나오면 인싸 아니메 취급받기 딱좋음
2년 남았다...
부머 발매시기가 25년인데 일론머스크가 ai가정용 옵티머스 로봇 발매시기도 25년 일가능성이 높습니다
테슬라와 현대는 공장을 보유 하고 있기에 프로토타입에서 완성품만 만들어내면 바로 양산 가능하죠..
몇년 안남았네 두근두근
잘볼게요
감사합니다.ㅎ
몇 년 안 남았네요
2032 버블검이
4년뒤구나
그림체가 우로츠키동자 느낌인데 혹시 감독이 같은가
일본은 정말 놀라운건 놀랄만함..특히 로봇쪽에 진정인듯...건담 마징가 공각기동대 등등..이게 90년작품이라니..하지만 블레이드러너 1982를 보고 세계관을 확장시킨듯..
공각기동대 다른 버젼 수준이네요
배경 분위기 주제의식이 거의 일치하고 공각기동대가 이작품의 영향을 받은건지
그 시대의 유행인건지
히릿 , 썸네일이 제스타..아닙니다...잇힝.
아닌게 아닙니다....잇힝...
잘보고갑니다
과거에 상상한 25년은 저렇구나 ㄷㄷ
A.D 폴리스는 OST도 꽤 좋습니다. Love me tonight, I need your love, What a fool I am 같은 경우는 유튜브에도 많이 등록되어 있으니 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들입니다
버블 터지기 직전의 애니 퀄리티 진짜 쩌네요 ㄷㄷㄷㄷ
2025년이라...오염수방류후의 일본을 보여주는 애니군요
로보캅 빌리 엔딩 너무 불쌍하네 ㅜㅜ
멋진 작품이네요 ㅎㅎㅎ 이젠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적어져서 그런가 이런 배경의 작품이 잘 안보여 아쉽네요
영화 로보캅이 생각나는군요
헐리우드 영화와 일본의 애니는 서로 상당한 영향을 주고받은듯..
만약 못나간다고 해도 돼
이번에 확실히 물갈이 하면 다음부턴 더 나을듯...
혀를 깨무는남자 편을 보다가 문득 로봇수사대 K캅스가 떠오르네요
엔젤캅스 리뷰해주세요 ~
그리고 이 애니 AD폴리스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 의 거의 원작이라고 봐야되는 작품인걸로 알아요
@cliché track 헐 그렇쿤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소설은 1968년 필립 딕의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입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는 1982년 작품.
2025년? 얼마 안남았네요
2:29 레온은 같은 세계관 버블검크라이시스 에도 나옵니다 기억엔 같은 성우분이었을것입니다
사이버펑크 2077 스토리가 이것의 영감을 받지 않았나 생각이 될정도로 비슷하네요.
특히 인공장기나 부품을 많이 쓰면 쓸수록 인간성이 상실되어 변해버린다는 사이버사이코의 설정이..
이 작품보단 뉴로맨서나 블레이드 러너가 이런 주제의 원조일 것 같네요
이미 90년대에 나온 사이버펑크 2022 TRPG에도 있는 설정입니다. 사이버펑크 2077은 이 사이버펑크 2022를 가지고 만든 게임이구요. ㅋㅋ
엣지러너 사이버사이코시스 와 전담처리반 등 컨셉 원작이 이작품이었나보네..
만화가 하나 생각하는데요....
제 기억에 제목은 "DOG" 로 기억 합니다 (검은 바탕에 빨강? 글씨...)
대충의 줄거리는
정부의 반체제 간부가 어느 소년과 옥상에서 대화중 추적견의 공격을 받게 되지만
소년이 수리중이던 로봇팔을 손에 끼워 추적견을 처리합니다
이에 영감을 얻은 반체제 간부는 간단한 웨어러봇을 만들어 정부에 대항하고 정부는 그에 대응하기 위한
로봇개 "DOG"를 만들어 시민들을 감시 추적하는 내용인데.. 너무 어릴적이라 줄거리가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다
열심히 구독 중 입니다~~
소개도 너무 좋치만 볼 수 있도록 링크도 걸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염치가 없나요?
도쿄 갈라지기 2년 남았네...ㅋㅋㅌ
80년 일본 애니들의 세계관을 잘 들여다 보면 현재 나오는 SF영화들의 시대배경 보다 오히려 20~30년 더 앞 선 배경으로 설정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이게 당시 시점으로 따지면 이미 거의 1세기 뒤의 모습을 상상해서 시나리오를 썼다는 점이 사람 환장하게 만드네요. 대체 당시에 어디서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은건지..소위 2000년 대 이후에 천재감독이라고 칭송받는 감독들이 사실은 80년대 감독과 작가들의 문하생들었을 확률이 크다고 가정하면 이들의 천재성과 상상력은 사실 스승의 아이디어와 경험들을 습득해서 나온 결과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해상도 빼면 작화나 리얼리티는 넘사벽 수준인 듯
DAMN YOU MUSK AND YOUR TESTLABOTS!!
ADP 스토레가 조금..약한게 흠이였지만 영상과 음악이.. 특히 음악은 지금 도 듣고 있네요 ^^👍
블레이드 러너와 비슷한 주제! 일본대지진이25년 인건 요즘 예언하는 사람 많은데!
저 시대 때 퀄리티가 너무 좋은 애니가 부지기수였다.
오늘도 저는 나방처럼 썸네일에 이끌려 들어왔습니다
와 고전 사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머의 매드화, 매드를 전담하는 조직 / 사이버펑크 2077의 사이버사이코시스랑 맥스텍이 여기서 왔으려나요
이게 고작 3년 뒤의 미래라고? 옛날 사람들은 미래를 너무 얏봤군.
몇 년있음 2027년이네 ㅋㅋ
정오님 마크로스세븐 해주세요 ㅠㅠ
Name pls. What name of thins anima in English
버블검만 생각 나는군요. 부머 단어만 들어도
엣지러너가 연상 되는 부분이 많네요. 아마도 영향을 받았겟죠? 물론 그 앞에 무수히 많은 사이버펑크 장르 소설과 영화들의 영향을 받고 나온 애니메이션이겠지 만요 ㅎㅎ
중학교때 해적판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의 충격은 정말 .... 😮
무게감에 살짝 처진 가슴 조아요
초반 여성형부머 장면이 사이버펑크2077 티저트레일러 생각나게하네요
뭔가 공각기동대의 아류급으로 생각했는데 훨씬 더 무겁네요.
12:50 바람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