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학번입니다. 저 당시에 지금은 흔하디 흔한 로봇 청소기조차 없던 시절입니다. 횡단보도 건너는 로봇 보니까 그저 웃음만 나네요. 그 보다 98년에 자대배치 받고는 중대 왕고가 자기 갓 자대배치 받은 96년에 강릉 무장공비 소탕하러 간 영웅담 귀가 따갑게 들은 기억이 강합니다.
만원전철 문제는 아날로그감성 뭐 그런 문제가 아님. 그건 인프라를 설계할 당시에 예상한 이용량을 초과해서 벌어지는 일이라 뭔 짓을 해도 기존 인프라 내에서는 해결이 불가능함. 인프라를 통으로 전부 교체하지 않는 이상 해결이 불가능함. 왜 그런지 간단하게 알려드림. --- 열차와 플랫폼은 초기에 설계한 사이즈로 고정이 되어 있음. 그래서 이용량이 많은 시간에 추가로 수송을 하려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배차 간격을 좁혀 배차를 늘리는거임. 그런데 이 것 역시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음 하나의 레일을 공유하는 거라 아무리 촘촘하게 배치를 해도 일정 숫자 이상의 열차를 몰아넣을 수는 없음. 출퇴근 혼잡시간에 배차는 이미 물리적 최대치임. 더 이상 열차를 넣을 수가 없다는 말임. 그래서 푸시맨 까지 동원해서 물리적으로 최대한 사람을 우겨 넣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거임. 열차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님. 그 시간대에 더 많은 사람 수송하면 돈을 더 벌 수 있는데 왜 그걸 안늘리고 있겠음? 심지어 그 시간대에 나오는 수익이 열차 전체 운영에 대부분을 차지함. 그 시간대에 물리적으로 더이상 못테우는 사람들만 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진짜 있다면 열차 회사들은 무슨 짓이든 할꺼임. --- 일본의 지하철은 민영회사가 운영함. 우리나라보다 훨씬 수익율에 민감하다는 말임. 출퇴근시간에 지금보다 열차를 더 밀어넣을 수만 있다면 열차 한세트당 추가 수익이 거의 하루당 수천 중반에서 억단위는 못해도 거의 근접하게 나오게 됨. 이정도 수익이면 열차 한세트 비용은 수년내로 뽑을 수가 있음. 이런 노다지를 일본 지하철 회사가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민영회사 입장에서 푸시맨을 로봇으로 대체 하는건 인건비를 줄이고 수익율을 높일 수 있는 겁나 좋은 대안임. 이걸 이해하고 저 장면을 다시 보면 저게 어마어마하게 현실적인 장면이라는걸 알 수 있음. 일본에 지하철에 푸시맨이 있는걸 보고 뭔가 그 장면이 되게 미개하고 한심해 보이겠지만, 님이 뭔 생각을 하고 무슨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든 그건 이미 열차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다 고민해봤거나 시도 해봤던거임. 만약 님이 현 상황에 플랫폼과 시스템을 그대로 두고 출퇴근 혼잡을 드라마틱 하게 줄여줄 수 있는 진짜 효과 있는 해결책을 가져오면 농담 아니라 소고기 사주겠음. 진짜임 ㅋ
@@Minseok_Ko ㅎㅎ 길게도 설명하셨네요. 로봇이 상용화되는 저 시대까지도 그 옛날의 플랫폼을 유지 한다는게 아날로그라는 겁니다. 왜 현 상황에 플랫폼과 시스템을 그대로 두고 출퇴근 혼잡을 드라마틱하게 해결해 줄 걸 찿습니까? 로봇 개발되서 나오는 시간 동안 그 플랫폼과 시스템을 싹 갈아엎으면 될 것을.... 역 자체를 인원 수용 할 정도로 크게 확장한다던가 열차배차 간격을 출발하자마자 2초만에 다음 열차 도착하게 하면 되지요 큰 돈은 안쓰고 로봇으로 임시 땜빵하는게 오히려 비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현실적인 자금 문제로 그런건 불가능?? 이런 심오한 개그는 하지말자구요. 어차피 로봇나오는 애니에다가 심각할 정도로 현실을 대입시키진 맙시다. 😁😁😁
@@yongbokkang9556근데 저시대가 1994년도임 그리고 저기 나온 일본의 로봇기술이나 ai기술은 인류의 편의를 위한게 아니라 인류존속을 위한 미래기술을 가져온거라서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및 기업 성장을 위해 가정용 로봇만들어서 시중에 판매까지는 하는데 그외 기술을 사회에 안풀어놓은것 같은 느낌인듯 그리고 그냥 아날로그 감성이 풍부할수 밖에 없는것 같은게 1994년도 일본의 아날로그 시대에 아날로그 기술을 가지고 살고있는데 최첨단 ai,로봇기술이 추가된것뿐임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저 부분은 웃기긴했음 그래도 핍진성이 위배되지는 않은듯 하긴함 추가적으로 매트릭스 세계관 기계와 전쟁하기전 초기 느낌이 저거랑 비슷한느낌임
특이점을 돌파한 AI는 인간이 이해 할수 없는 존재 이 사실을 모르는 감독과 작가 좀 모자란 것 같다. 44:44 (시간 여행의 특성을 스카이넷이 몰랐다고 하는 것 부터..가 좀.. 깼다 애초에 타임머신을 스카이넷이 만든 건데... 솔직히 인간이 시간 여행을 하고 인류 저항군으로 싸워 이긴 것도 어쩌면 스카이넷의 계획인 게 타당하다. 스카이넷 보다 코코로가 더 뛰어나다는 식의 대사도 깼다. 학습 데이터는 미국 국방부가 압도적일 텐데 코코로의 인격학습 데이터는 멜콤 혼자 뿐인데.... 학습 데이터는 작을수록 이상한 인공지능이 나온다.(모자란 멜콤) 옛날 작품도 아니고 2024년도 작품인데 터미네이터 명중률이....형편없다. 스카이넷이 봐준 거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현대차에서 만든 양궁로봇도 금메달 리스트 김우진 선수 이긴다... 그런데 터미네이터가.... 멜콤의 셋째...고양이 로봇 때문에 트롤짓 하더니 고양이 로봇이 사라지고 다른 캐릭터가 된다. 미사키 감정이 학습된 AI는 엄청나게 발전된 AI이다(근데 하는 짓은 멍청하다 왜지?) 그래서 미사키는 스카이넷이나 코코로 이상의 진화된 AI인데 멜콤 멍청하게 코코로 개발 시도한다..현실적으로는 미사키를 쓰는 게...... 전반적으로 주요 인물들이 멍청한데 신념만 가득한 인물들 뿐이라...작품성이 떨어진다.
다른 갑갑한 부분은 다른 분들도 잘 아시니 넘기고 저는 일본애니 3d 표현력이 정말 발전이 더디구나 다시 한번 확인함요 애니에 소품이나 메카닉을 3d로 쓴지도 언 20년이 넘어가는데 그 사이 강산이 몇번이나 바뀌어서 사람들 안목은 높아졌는데 일본애니 3d연출은 아직 초창기 베이스를 크게 못벗어나고 있는 느낌 3D를 가지고 만화작화처럼 보이기에만 너무 집착하니 새로운 디자인이나 느낌을 주는 면에서는 여전히 뒤쳐지고 특히 무게감, 충돌과 동작 등의 현실감의 결여, 구시대적 연출과 액션 등등 묵직한 덩어리, 존재가 움직인다기 보다는 그냥 가벼운 장난감이 휙휙 움직이고 퉁퉁 튕긴다는 일본애니 특유의 허접함을 못벗어난;;
신선한 주제였는데 신선하기만 하고 끝났어.. 철학적 줄거리가 좀 많이 바뀌었다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그래도 나름 괜찮은 부분들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액션보다 스토리를 저 중요시 하는 편이다 보니 액션만 건질게 없는 영화 3,5,다크페이트 보단 괜찮았지만.. 차라리 심판의 날이 전개 되는 과정, 저항군이 형성되는 과정에 더 집중했어도 나쁘진 않았을 텐데..
감독의 신념이 가득찬 내용이거든요. 그록 인한 지루한 전개도 한몫합니다. 결과적으로 터미네이터는 그들의 사상을 숨기기 위한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1. 핵 폭파장면은 후쿠시마일겁니다.(2차 세계대전 연상) 2. 스카이넷을 미국에 빗대고, 코코로는 일본에 빗댐. 3. 우리는 핵을 맞았고, 피해자이며 그 슬픔과 고통을 알기에 세계 중재자이자 수호자가 될 것이다. 라는 내용을 다수 내포함. 4. 위의 내용과 무관하게 대다수의 청자는 액션씬과 말도 안되는 주인공 보정때문에 손사레를 칠 확률이 높음.
차라리 미래전쟁에 관한 줄거리였으면 더 나았을지도...
작가의 식견이 그리 탁월하지는 않았던 듯..
숙면용으로 좋았습니다.
다크 페이트 이후,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어떠한 형태로든 회생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냥,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2에서 끝난 거였다.
양산형 똥
@@SeheraZard1ㅇㅇ 2편 이후로는 터미네이터가 아님
이야 이런 ㅈ간지나는 설정으로 2편이후 흥행을못한다고?
대단하다 ㅋㅋㅋㅋ
나는 그래도 어릴적 3편보고 자란 세대라 3편이 최고라고 생각항.....
재밌게 보던 영화를 애니에서 너무 대화로 풀어내려해서 진행되는 줄거리도 느리고 고구마 100개 먹은 것 같았음~ 정말 지리합니다.
망가를 실사로 하는것보다 실사를 망가로 하는게 훨씬 좋네요
이렇게 요약 해주는게 좋더라.
8편을 다 볼 뻔.
97학번입니다. 저 당시에 지금은 흔하디 흔한 로봇 청소기조차 없던 시절입니다. 횡단보도 건너는 로봇 보니까 그저 웃음만 나네요. 그 보다 98년에 자대배치 받고는 중대 왕고가 자기 갓 자대배치 받은 96년에 강릉 무장공비 소탕하러 간 영웅담 귀가 따갑게 들은 기억이 강합니다.
드럽게 재미없고 암덩어리들과 부상만 입히고 뒤돌아서는 터미네이터의 스윗함에 여주가 발그해함 에라이...
작살에서 뿜었다 그리고 시대가 시대인만큼 타이슨보다 더 쎈 주먹에 맞고 버티는것은
여태 당직근무 하다가 잠든적이 없는데 이거 보다가 잠들었음.
5: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기서 뿜었네요
로봇 만들 돈으로 열차를 더 늘려라 쫌 ㅋㅋㅋㅋㅋㅋ
저 시대에도 만원전철에 로봇으로 사람들을 밀어넣고 있냐 역시 아날로그 감성이 풍부한 나라
만원전철 문제는 아날로그감성 뭐 그런 문제가 아님.
그건 인프라를 설계할 당시에 예상한 이용량을 초과해서 벌어지는 일이라 뭔 짓을 해도 기존 인프라 내에서는 해결이 불가능함.
인프라를 통으로 전부 교체하지 않는 이상 해결이 불가능함.
왜 그런지 간단하게 알려드림.
---
열차와 플랫폼은 초기에 설계한 사이즈로 고정이 되어 있음.
그래서 이용량이 많은 시간에 추가로 수송을 하려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배차 간격을 좁혀 배차를 늘리는거임.
그런데 이 것 역시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음
하나의 레일을 공유하는 거라 아무리 촘촘하게 배치를 해도 일정 숫자 이상의 열차를 몰아넣을 수는 없음.
출퇴근 혼잡시간에 배차는 이미 물리적 최대치임.
더 이상 열차를 넣을 수가 없다는 말임.
그래서 푸시맨 까지 동원해서 물리적으로 최대한 사람을 우겨 넣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거임.
열차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님.
그 시간대에 더 많은 사람 수송하면 돈을 더 벌 수 있는데 왜 그걸 안늘리고 있겠음?
심지어 그 시간대에 나오는 수익이 열차 전체 운영에 대부분을 차지함.
그 시간대에 물리적으로 더이상 못테우는 사람들만 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진짜 있다면 열차 회사들은 무슨 짓이든 할꺼임.
---
일본의 지하철은 민영회사가 운영함.
우리나라보다 훨씬 수익율에 민감하다는 말임.
출퇴근시간에 지금보다 열차를 더 밀어넣을 수만 있다면 열차 한세트당 추가 수익이 거의 하루당 수천 중반에서 억단위는 못해도 거의 근접하게 나오게 됨.
이정도 수익이면 열차 한세트 비용은 수년내로 뽑을 수가 있음.
이런 노다지를 일본 지하철 회사가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민영회사 입장에서 푸시맨을 로봇으로 대체 하는건
인건비를 줄이고 수익율을 높일 수 있는 겁나 좋은 대안임.
이걸 이해하고 저 장면을 다시 보면 저게 어마어마하게 현실적인 장면이라는걸 알 수 있음.
일본에 지하철에 푸시맨이 있는걸 보고 뭔가 그 장면이 되게 미개하고 한심해 보이겠지만,
님이 뭔 생각을 하고 무슨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든 그건 이미 열차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다 고민해봤거나 시도 해봤던거임.
만약 님이 현 상황에 플랫폼과 시스템을 그대로 두고 출퇴근 혼잡을 드라마틱 하게 줄여줄 수 있는 진짜 효과 있는 해결책을 가져오면
농담 아니라 소고기 사주겠음. 진짜임 ㅋ
@@Minseok_Ko ㅎㅎ 길게도 설명하셨네요. 로봇이 상용화되는 저 시대까지도 그 옛날의 플랫폼을 유지 한다는게 아날로그라는 겁니다.
왜 현 상황에 플랫폼과 시스템을 그대로 두고 출퇴근 혼잡을 드라마틱하게 해결해 줄 걸 찿습니까?
로봇 개발되서 나오는 시간 동안 그 플랫폼과 시스템을 싹 갈아엎으면 될 것을....
역 자체를 인원 수용 할 정도로 크게 확장한다던가 열차배차 간격을 출발하자마자 2초만에 다음 열차 도착하게 하면 되지요
큰 돈은 안쓰고 로봇으로 임시 땜빵하는게 오히려 비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현실적인 자금 문제로 그런건 불가능?? 이런 심오한 개그는 하지말자구요.
어차피 로봇나오는 애니에다가 심각할 정도로 현실을 대입시키진 맙시다. 😁😁😁
@@yongbokkang9556근데 저시대가 1994년도임 그리고 저기 나온 일본의 로봇기술이나 ai기술은 인류의 편의를 위한게 아니라 인류존속을 위한 미래기술을 가져온거라서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및 기업 성장을 위해 가정용 로봇만들어서 시중에 판매까지는 하는데 그외 기술을 사회에 안풀어놓은것 같은 느낌인듯 그리고 그냥 아날로그 감성이 풍부할수 밖에 없는것 같은게 1994년도 일본의 아날로그 시대에 아날로그 기술을 가지고 살고있는데 최첨단 ai,로봇기술이 추가된것뿐임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저 부분은 웃기긴했음 그래도 핍진성이 위배되지는 않은듯 하긴함 추가적으로 매트릭스 세계관 기계와 전쟁하기전 초기 느낌이 저거랑 비슷한느낌임
@@yongbokkang9556
플랫폼을 유지하는게 아날로그라...
님이야 말로 개그하는듯.
그게 왜 아날로그임?
도로, 철도라는 가장 효율적이면서 저렴한 운송수단을 유지하는게 도데체 왜 아날로그라는건지?
@@yongbokkang9556 1997년인데 뭔 저시대까지임? ㅋㅋㅋ
정말 큰게 왔습니다.
아주 큰 똥...
역대급 노잼이였습니다.
기대많이 했는데, 넷플 탈퇴마렵네요.
ㅋㅋ 기대하며봣는데 진짜 큰똥 노잼입니다
탈퇴안할꺼잖아ㅋㅋㅋㅋㅋ
터미네이터
누드로 가는 과거여행의 전사
ㅈㄴ재밌당
프로덕션 IG에서 만들어서 그런가 터미네이터보다는 공각기동대 느낌이 더 많이 났습니다
터미네이터는 뭐라고 해도 액션에 비중이 높은 영화인데 일본 작품 특유의 서사가 많아서 좀 이질적이었습니다
원작의 명예를 갉아먹는 망작
아직 터미네이터가 모든 장르로 나온건 아니죠. '터미네이터 : 뮤지컬'을 기대해봅니다. 혹시 이미 있을려나?
이런영화 볼때마다 드는생각은 왜 자기 자신은 천재라고 생각하는 버리지 하나때문에 고구마를 드리킹 해야하는가다 일본에서 만든는거에 꼭 켄타같은 민폐란 민폐는다 저지르면서 중요한 역할까지 있는 폐급을 주인공으로 만들더라 ㅁㅊ넘들
3편에서 여자주인공이랑 터미네이터가
격투를 하는거 자체가 정말 설정파괴에
맨솜으로 사람 죽이는 터미네이터한테
여러대 맞고 버티는거에 엘베로 밀어내는
거 보고 걍 끄고 욕박으러 옴
@@sheriesherie7829 그거 이제 공식적으로 없는 이야기인데
@@lapissinon2509 아니 그3편 말구
테미네이터 제로 3편 격투신 보다가 껐어요
설정상 에이코가 멜튼 리의 어머니이자, 케타의 할머니임. 그래서 에이코를 죽이면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낸 25년 후 케타한테도 지장이 가기에 힘 조절을 했다고 봐야...
추천하지 않습니다.........
볼만한씬은 40프로....
생각하게 할 부분은 60프로..
무엇보다.. 휴대폰을 보면서까지 지루함을 참았지만...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수없어서.. 또 다시 인내를 강요.
터미네이터와 아이로봇 짬뽕 괴랄작
지들 핵폭탄 또 맞기 싫어 미국에만 떨어지고...웃기지도 않아
런닝타임 4분에쯤. 터미네이터가 기관포로 여자 조지는데 한발도 안맞는거 보고 바로 귀멸의 칼날 다시보기로 넘어갔다.
기관포가 아니라 케파트M6대물저격총
귀칼도.. 무잔 만나기 전에 다들 무적이시자나 ㅋㅋ
불문율 비중있는 아이는 절대안죽음 불사조임
애니나 영화에 현실성 없다고 한다면 귀칼은 왜보냐? 귀칼은 말이되냐?
가든지 말던지 ㅋㅋ
ㅎㄷㄷ이 아니고 안본 사람이 승자다....
뉴라이트들의 sf
영화와 비교하면 개 쓰레기 줄거리...
다크페이트보다도 못한
실제 스카이넷이라는 미국회사있어요 지금 샘울트먼의 자율사고성장형 A.I는 더할꺼라 봅니다
ㅎㄷㄷ...
평행세계!
그럼 한 세계는 이미 AI가..
터미네이터를 한번도 안본 사람이라면 강추, 1편과 2편을 보셨다면 절대 안보기를 권장함.요약본 보는데 두번 졸았음.
휴우가 히나타 출연
T800이 얼마나 똑똑하게 싸우는데 효율만 생각하는 살인병기가 미니건좀 들었다고 무지성난사 하는건 문제가 있다
저런 첨단 시대에 할머니 예언자가 될법이나 하냐.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했기에 일본식 갬성 예언자 터미네이터에서 존코너가 나왔었는데...
예언자 무슨 하울의 움직이성도 아니고 내 원 참
아포칼립스 시대잖아. 사이비 종교가 만연할만 하지.
2분만에 꺼버림......감독이 터미네이터 안티 인듯...
터미네이터에 일본식개똥철학이 묻어있음.
1,2,편이후 나온 터미네이터 영화들을 명작으로 만들기 위한 큰그림~ㅎㅎㅎ
웬만하면 1편은 보고 결정하는 편인데 1화 보다가 잠든건 진짜 오랫만임..
원작과는 많이 다르고 영화 그대로를 애니화한건줄 알았지만 일본을 배경으로 해서 꽤 새로웠다 약간 이상한 장면도 좀 있지만 그런 것을 빼면 꽤 잘 만든 애니라고 새
생각한다
졸작이라던 리부트 수준도 못되는 킹오브졸작임. 감독인지, 시나리오 라이터인지 아직까지 90년대 수준 담론에서 못벗어나고 있음. 한 30년 전쯤에 나왔으면 평작 수준에 들까 말까한 정도임.
진짜 뭐지 하면서 본 애니
뭐 하고 싶은지 모르는 애니
일본특유의 교훈이랄까 무지개를 찾고 싶다면 폭풍우를 견뎌라...심오하죠 잘봤습니다
특이점을 돌파한 AI는 인간이 이해 할수 없는 존재
이 사실을 모르는 감독과 작가 좀 모자란 것 같다.
44:44 (시간 여행의 특성을 스카이넷이 몰랐다고 하는 것 부터..가 좀.. 깼다 애초에 타임머신을 스카이넷이 만든 건데...
솔직히 인간이 시간 여행을 하고 인류 저항군으로 싸워 이긴 것도 어쩌면 스카이넷의 계획인 게 타당하다.
스카이넷 보다 코코로가 더 뛰어나다는 식의 대사도 깼다. 학습 데이터는 미국 국방부가 압도적일 텐데
코코로의 인격학습 데이터는 멜콤 혼자 뿐인데.... 학습 데이터는 작을수록 이상한 인공지능이 나온다.(모자란 멜콤)
옛날 작품도 아니고 2024년도 작품인데 터미네이터 명중률이....형편없다. 스카이넷이 봐준 거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현대차에서 만든 양궁로봇도 금메달 리스트 김우진 선수 이긴다... 그런데 터미네이터가....
멜콤의 셋째...고양이 로봇 때문에 트롤짓 하더니 고양이 로봇이 사라지고 다른 캐릭터가 된다.
미사키 감정이 학습된 AI는 엄청나게 발전된 AI이다(근데 하는 짓은 멍청하다 왜지?)
그래서 미사키는 스카이넷이나 코코로 이상의 진화된 AI인데
멜콤 멍청하게 코코로 개발 시도한다..현실적으로는 미사키를 쓰는 게......
전반적으로 주요 인물들이 멍청한데 신념만 가득한 인물들 뿐이라...작품성이 떨어진다.
스카이넷에게 인류가 몰락한 이유도.. 이동 예상 탄착지점계산이 인간보다 정확해서.. 움직이는거 맞추는것도 기계가 훨씬 뛰어나서..애니는 그냥 재미로 만든거라.. 정확성엔 오류가 많쵸 ㅋㅋㅋ
이거 보면 암걸려요.
우왕
조금 중간중간 설정이 갑자기 바뀐게 느껴지긴 했지만, 순수 재밌게는 본거같은
2화보는 도중 지루해서 요약찾으러 옴
그런데 요약도 지루할 줄이야 ㅠㅠ
터미네이터에 일본감성 넣으니깐
쓸데없이 일일이 의미부여 하는게 보이네 우린 그딴걸 알고 싶은게 아니고 미래암살자 vs 저항군 대결구도를 보고 싶지
한물간 연출보려고 보는게 아니라
역시 인간은 어리석은 역사를 되풀이 하는 존재라는것......
아오 그놈의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지난 30년간 뭔가 대작을 ㅂㅅ맛으로 변질시키는데 탁월해졌음 그냥 웹툰이나 보는게 나을듯
미사키 개간지
다른 갑갑한 부분은 다른 분들도 잘 아시니 넘기고
저는 일본애니 3d 표현력이 정말 발전이 더디구나 다시 한번 확인함요
애니에 소품이나 메카닉을 3d로 쓴지도 언 20년이 넘어가는데
그 사이 강산이 몇번이나 바뀌어서 사람들 안목은 높아졌는데
일본애니 3d연출은 아직 초창기 베이스를 크게 못벗어나고 있는 느낌
3D를 가지고 만화작화처럼 보이기에만 너무 집착하니 새로운 디자인이나 느낌을 주는 면에서는 여전히 뒤쳐지고
특히 무게감, 충돌과 동작 등의 현실감의 결여, 구시대적 연출과 액션 등등
묵직한 덩어리, 존재가 움직인다기 보다는 그냥 가벼운 장난감이 휙휙 움직이고 퉁퉁 튕긴다는 일본애니 특유의 허접함을 못벗어난;;
시즌 2 의 떡밥을 던지네 ㅡㅡ..
미래는 바꿀수는 있어도 운명은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뭔가 🤔 아쉬워 하지만 재미있어요
오.... 안보길 잘했네...
터미네이터 드래곤볼판
강한놈위에강한놈위에강한놈
무한 시리즈완성
전설은 그냥 전설로 남겨둘수는 없는걸까...
터미네이터는...
서비스 종료 다!!
배경이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의 연장 선상이구나
존 코너는 없는거냐?
존 코너는 배제된 세계관
ㅇㅇ 애당초 존 코너는 미국에 있는데 애니 배경은 일본이라서, 나올 가능성이 없음.
조금 색다른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봤네요. 댓글보니 혹평이 많아서 애니는 안봐야겠네요
오
난 잼나게 봤는데 몰입감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난 이걸 재밌다는 마지막 거짓말 빼고.. 이걸 다 봤다는 노고에 칭찬을 보냅니다.
카우보이비밥 실사화 복수하는거임?
이런애니풍 재밋는꼬라지본적이 읍음
굳이 보고 싶은 분은 첫편과 마지막편만 보시길 중간 별 내용 없습니다 ㅋㅋ
신선한 주제였는데 신선하기만 하고 끝났어..
철학적 줄거리가 좀 많이 바뀌었다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그래도 나름 괜찮은 부분들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액션보다 스토리를 저 중요시 하는 편이다 보니 액션만 건질게 없는 영화 3,5,다크페이트 보단 괜찮았지만..
차라리 심판의 날이 전개 되는 과정, 저항군이 형성되는 과정에 더 집중했어도 나쁘진 않았을 텐데..
원래 영화에서 다르네요?😮
세계관이 다름...
평행우주임. 어벤져스4처럼 과거로 가서 뭔가 살짝 변화가 생기면 시간선이 분열됨.
최첨단 로봇인데 영점은 구식임
봤는데 괜히 봤음
휴먼로이드 너무 이쁘다
명작임
재미는 있지만 결국 지난 영화의 답습인듯.. 늘 똑같은 전개를 벗어날 수 없나봄. 터미네이터는 이제 보내주자
최후의 CPR마저 이렇게 실패로 돌아갔다.
상상 2022 : 인공지능이 사람을 조지며 인류 몰락
현실 2022 : 씨발 그냥 다 해줬잖아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인물인 존코너가 제네시스에서 스카이넷 쪽에 선후 죽는 제네시스 부터 그냥 터미네이터는 없는 시리즈임
존 코너는? 존은 어디에?
대사가 많네.. 미국은 총으로 대화를 하지.
그래서 아놀드 형은?
터미네이터는 2탄으로 끝냈어야 했음..
1편의 영화는 탄탄한 시나리오로 그때는 상상하지도 못한 마치 sf 소설을 읽는듯한 영화 였고
2편은 1편의 스토리를 뒤틀어 로봇이 인간을 지키는 아이러니한?? 상황과 화끈한 액션이 버무려졋죠..
3편이후로는 재탕의 연속이라..
5분 봤나 고구마 10000만❤개는 먹은것 같은 스토리 그리고 애새끼 에게 미래를 맡긴다고 ? 미친 스토리지
이젠 과거로 시간을 못 돌린다는 거 다 알려진 사실이라,
그냥 작중 캐릭터 중 생각이라는 걸 하는 게 없는 것 같음 그냥 다 멍청함
스카이넷을 막겠다는 이유로 동급의 AI(심지어 인간에게 그리 호의적이지 않음)를 생성한 박사 부터가 멍청함
할리우드에서 터미네이터 프렌차이즈가 독이 든 성배라고 표현되는 이유가 확실히 느껴짐
아… 또 가족?"….
가족 아니면 영화가 안 되나??
쬠 지겨운 플롯인듯…
너무 유치하다 일본애니맞냐?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액션없고 말만하다 끝난다
예고편이 다였다 아주 재미없다 재미없다 이걸 진짜 예고편에 속았다
고양이 로봇이 인류를구한다 박사가 미래에서 1997년으로온거다
액션없다는건 뭔 개잡소리냐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ㅈㄴ많을 뿐이지
액션은 있는데ㅋㅋ
@@tando4 님 제대로본거맞음?? 그게액션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 터미네이터에 동양을 묻혀놨네
코코로가 스카이넷 물리치고 리전으로 바뀐게 아닐까
리젠과 스카이넷 세계관은 별게임 다크 페이트만 봐도 다크페이트에서 미래에서 온 여자 군인은 스카이넷은 모름
@@김민지-w8j-i7q 내 말을 이해하지 못했군
@@lapissinon2509 아니 답답한 인간아
스카이넷 세계관과 리전 세계관이 다르다고 다크페이트 영화 처음장면 못봤음?
@@lapissinon2509 여기 시간대와 스토리는 원작 1~4, 제네시스, 다크페이트를 완전히 무시한 독자적인 스토리입니다.
재탕에 사람들이 좋아할리 있나...
순수하게 재미는 있었음 근데 뭘얘기 하고싶은지 모르겠음
터미네이터: 제로
설탕이 없어서 그런가 칼로리 영양가 진짜 제로네
너무 지루라다!
저 꼬마 여자애도 발암 캐릭, 저 여자 안드로이드도 발암캐릭 이라서 정주행 하기 난이도 최상
카메론아저씨가 이색들 가만히 놔둿나
애니로 보니 로봇특유의 중압감 없이 넘 가볍네
초반에 자칭 로봇이 쏜 머신건을 피하는 장면에서 개그 애니인걸 알았습니다.
다크페이크 보다 스토리는 훨씬낫다 나름 오마주한 장면도 많고
이분 편집본으로는 재밌게 봤는데 직접 보면 엄청 루즈한가보네요 혹평밖에 없어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터미네이터 제대로 만들면 어떤작품으로 나올라나
터미네이터 를 좋아 하는 사람으로써 시대적인것애 기술력이 너무 현실 반영은 안된듯 하다
아니 근데 터미네이터 제로 첫번째 트레일러는 진짜 잘만든거 같았는데 핵전쟁 씬도 나오고 근데 내용물은 왜 이지랄이 났지?
감독의 신념이 가득찬 내용이거든요. 그록 인한 지루한 전개도 한몫합니다. 결과적으로 터미네이터는 그들의 사상을 숨기기 위한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1. 핵 폭파장면은 후쿠시마일겁니다.(2차 세계대전 연상)
2. 스카이넷을 미국에 빗대고, 코코로는 일본에 빗댐.
3. 우리는 핵을 맞았고, 피해자이며 그 슬픔과 고통을 알기에 세계 중재자이자 수호자가 될 것이다. 라는 내용을 다수 내포함.
4. 위의 내용과 무관하게 대다수의 청자는 액션씬과 말도 안되는 주인공 보정때문에 손사레를 칠 확률이 높음.
넷플릭스는 그냥 한국에 작품 맡겼더라면 더 잘 만들었을텐데…..
안보길 잘했네, 줄거리 요약으로만 봐도 이정돈데 실제로 봤더라면 ㄹㅇ 시간낭비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