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인 Кукушка(쿠쿠슈카)는 뻐꾸기라는 뜻으로 저격수를 부르기도 하지만 어느 쪽에서도 소속되지 못한 이방자들을 칭하는 말입니다. 소련-아프간전쟁으로 자국에서도 파시스트라 욕먹고 아프간에서도 침략자라 욕먹는 징집병들을 칭하는 표현에서 시작됐어요. (빅토르 최의 뻐꾸기 같은 노래도 있네요.) 아무래도 생소한 주제라 전개가 뜬금포라 생각되실텐데 러시아식 반전영화 전개라서 러시아 문화를 잘 모르면 어려울거예요. 페레스트로이카 세대적인 영화라서 러시아 내부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정치적인 주제입니다. ----하나만 더 덧붙이면 이 영화와는 관계가 적은듯 싶지만 кукушка는 빅토르 최의 노래면서 영화 세바스토폴의 ost로 대독일전쟁과 소련 애국주의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ruclips.net/video/fuPX8mjeb-E/видео.htmlsi=IbMUv6DK-moJIw5F 평화를 주장하는 사람과 전쟁지지자들이 모두 좋아하는 아이러니한 노래.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때도 러시아랑 우크라이나 양국청년들이 모두 불렀어요. 대 파시즘을 상징하는 노래기도해서 링크 영상 조회수 거의 3억이네요. 전쟁나더니 엄청나게 올라간... 빅토르 최는 한국계면서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모두 자기나라 사람으로 여기는 상징적인 가수다보니...
그리고 댓글에 구멍동서라는 표현이 굉장히 많은데 이런부류 여성주인공은 러시아 문학과 정교회 문화를 모르면 이해하기 난해한 러시아스러운 주인공이라... 도스토예브스키가 시작해서 이후에 등장하는 민중문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예요. 예수의 추종자인 창녀 막달라 마리아를 19~21세기 러시아식으로 해석한 캐릭터인데 성적으로 문란하지만 소박하고 무한한 인류애를 가진 희생적인 인물로 등장합니다. 러시아적인 문화가 폐쇄적이라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들고 10년넘게 러시아인들과 교류하는 저도 힘든지라 아 이런게 있구나라고 훑어 봐주세요. ㅎㅎㅎ
@@saranc595 우리나라도 모습은 다르지만 젊은 세대가 보수정당에 더 많은 표를 주는것도 전시에 가장먼저 징집되는 희생양이라는점, 북한이라는 존재에 대한 불안함과 그로인해 북한에 맞서 결집해야 한다는 의식, 경제호황기를 누렸던 윗세대에 대한 반감때문이죠. 20대의 말을 빌리자면 "꿀은 다 빨아놓고 우리가 힘든 이유를 우리 자신에게 돌린다"
핀란드 지도부가 욕심을 덜 부린게 크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에도 알짜배기 땅인 발트에 있는 에스토니아를 포기함으로서 통일국가를 만들지 못했고 남부의 산림지대가 러시아 영토 일부로 넘어갔다는 점에서 잃은게 많네요. 우리나라도 통일을 영구적으로 포기하고 부산과 서울을 내주고 중립외교를 한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 어려운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saranc595 독소전쟁 시기 핀란드군의 레닌그라드 공격 거부도 큰 영향을 줬을듯.. 보통 땅을 먼저 빼앗겼다가 보복전쟁 터지면 상대한테 추가로 뜯어내고 싶은게 사람 심리인데, 핀란드는 독소전쟁에서 소련을 공격하긴 했지만 딱 겨울전쟁에서 빼앗긴 만큼만 되찾고 그 이상으로 욕심을 부리지는 않았으니..
이 영화에서 등장인물들은 집단에 대한 혐오감은 있지만 그걸 개인으로 투사하지는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집단에 대한 혐오심을 가지는 건 인간이 조직생활을 하는 이상 본능이라 이걸 멈출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렇치만 집단에 대한 혐오심을 개인에게 투사하는 것 만큼은 반드시 멈추고 막아야 합니다. 중국인이 싫다고 관광하러온 중국인을 린치하는 건 용납 못할 일이죠. 미국의 PC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게 집단에 대한 혐오를 멈추라는 훈장질을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취성어 미국 유투버가 실험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총으로 했는데 다 실패하고 마지막에 50구경으로 성공했습니다. 물론 당시 쇠사슬 강도가 현재보다 약하고, 총알 강도는 현재보다 강하다는 조건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어떤 물체에 총을 쏘았을 때 총알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는 정말 랜덤이라 자기가 맞을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9:19 핀란드어로 작성된 전단 번역
수오미(핀란드) 군인들이여!
전쟁이 끝났다.
핀란드는 소비에트 연방과 평화 조약을 체결했다.
만네르하임 원수께서 독일과의 전쟁에 그대들을 원하신다.
핀란드와 소비에트 연방의 평화 만세!
와.. 2차대전 영화중... 진짜 특이한 케이스네요 ㅋㅋㅋ
예전에도 댓글 썻지만
진짜 근현대 세계사는 씨네모리님한테 배웁니다
제가 씨네모리님 덕에 엄청난 교양을 쌓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는 서적으로 배우십쇼
@@ssol-k3r 님이 지적안해도 엄청 읽어요 ㅎㅎ ㅅㄱ
적에서 동서...아니 친구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홀 프렌드ㅋ
친척이죠
😊😊 6:38 @@ahtsshsg
어떤지😅 뭔가 있을거 같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은단추 축하합니다.(개인적으론 컨텐츠의 질에 비해 너무 오래 걸린 것 같습니만, ㅎㅎ) 주인장님과 시청자님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씨네모리님의 나레이션은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꾹 누르고 잘 보고 갑니다.
씨네모리님은 나레이션이 참 먹먹함니다
은근히 전쟁영화에 잘 어울리시는듯
10만축하드리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구독자 10만명 축하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씨네모리님의 영상을 보면서 즐거웠고, 많이 배웠습니다.
2024년에도 잘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격수가 애를 낳고 튀었으니 진짜 적절한 영화제목이다
끝까지 숄티로 박제... 자식까지 ㅋㅋ
은근히 재미있네요. 결말이 더 훈훈하네요, 사미족 여성이 노력의 결실을 얻은 것이 훈훈해 보이네요.
고맙습니다^^*
오 기다렸습니다 😊😊😊
항상 고맙습니다 ❤️ 😊
10만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 이거 정말 특이한 소재네요...
오오오 드디어!
몇천명일때 부터 봤는데 드디어 10만
축하합니다
주말 아침의 낙
띵작이군요 ㆍ이런스탈 느무 좋습니다
어쩜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들을 찾아 소개시켜주시는지~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저기에 독일군도 있었으면 더 흥미로웠을 겁니다.
핀란드도 대단한게 소련을 상대로 한방 먹이고 독일과 소련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살아남았고 주권을 지켰다는 것.
구스타프 만네르헤임
핀란드의 위대한 군인이자 정치인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단히 흥미진진한 영화군요.
등장인물이 말 하나도 안통해도 영화가 만들어질수 있다는걸 알게해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새해 첫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런 영화 처음보네요 ㅎㅎ ㅋㅋ 참 신선하네요
영화제목인 Кукушка(쿠쿠슈카)는 뻐꾸기라는 뜻으로 저격수를 부르기도 하지만 어느 쪽에서도 소속되지 못한 이방자들을 칭하는 말입니다.
소련-아프간전쟁으로 자국에서도 파시스트라 욕먹고 아프간에서도 침략자라 욕먹는 징집병들을 칭하는 표현에서 시작됐어요. (빅토르 최의 뻐꾸기 같은 노래도 있네요.)
아무래도 생소한 주제라 전개가 뜬금포라 생각되실텐데 러시아식 반전영화 전개라서 러시아 문화를 잘 모르면 어려울거예요.
페레스트로이카 세대적인 영화라서 러시아 내부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정치적인 주제입니다.
----하나만 더 덧붙이면 이 영화와는 관계가 적은듯 싶지만 кукушка는 빅토르 최의 노래면서 영화 세바스토폴의 ost로 대독일전쟁과 소련 애국주의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ruclips.net/video/fuPX8mjeb-E/видео.htmlsi=IbMUv6DK-moJIw5F
평화를 주장하는 사람과 전쟁지지자들이 모두 좋아하는 아이러니한 노래.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때도 러시아랑 우크라이나 양국청년들이 모두 불렀어요. 대 파시즘을 상징하는 노래기도해서
링크 영상 조회수 거의 3억이네요. 전쟁나더니 엄청나게 올라간...
빅토르 최는 한국계면서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모두 자기나라 사람으로 여기는 상징적인 가수다보니...
그리고 댓글에 구멍동서라는 표현이 굉장히 많은데 이런부류 여성주인공은 러시아 문학과 정교회 문화를 모르면 이해하기 난해한 러시아스러운 주인공이라...
도스토예브스키가 시작해서 이후에 등장하는 민중문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예요.
예수의 추종자인 창녀 막달라 마리아를 19~21세기 러시아식으로 해석한 캐릭터인데 성적으로 문란하지만 소박하고 무한한 인류애를 가진 희생적인 인물로 등장합니다.
러시아적인 문화가 폐쇄적이라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들고 10년넘게 러시아인들과 교류하는 저도 힘든지라 아 이런게 있구나라고 훑어 봐주세요. ㅎㅎㅎ
아무래도 현 푸틴 정부와 통합러시아의 내셔널리즘을 지지하는 러시아 젊은 세대에겐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겠죠...
@@피씨충효수 그렇죠.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힘든 90년생이 푸틴을 많이 지지하더라고요.
다만 통합러시아당은 이승만 시절 자유당처럼 여러 성향의 세력이 섞인당이라 무조건적으로 푸틴을 지지하거나 전쟁지지자만 있지는 않는것 같아요.
@@saranc595 우리나라도 모습은 다르지만 젊은 세대가 보수정당에 더 많은 표를 주는것도 전시에 가장먼저 징집되는 희생양이라는점, 북한이라는 존재에 대한 불안함과 그로인해 북한에 맞서 결집해야 한다는 의식, 경제호황기를 누렸던 윗세대에 대한 반감때문이죠.
20대의 말을 빌리자면 "꿀은 다 빨아놓고 우리가 힘든 이유를 우리 자신에게 돌린다"
@@saranc595소냐는 개추야 소냐 못잃어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결국 숄티 본명은 아무도 못알아들음ㅋㅋㅋ
한국에는 "만무방"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6.25를 배경으로 하고, 여자(윤정희)가 혼자 사는 집에 노인(장동휘)과 청년(김형일)이 와서 함께 살아가죠. 이 작품은 비극으로 끝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영화 재미있네요
미치도록 잼있다
말이 안통하는 소련인 핀란드인 핀란드 원주민이 동거하는 기묘한 이야기
핀란드인 해맑아서 언어만 통하면 오해 풀고 바로 해피 엔딩인데 어림없지 바로 SS 복장 입히고 개그 전개
친부는 베이코인가 숄티인가... 확률상 베이코가 친부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함.
4:59 베이코, 안니 그리고 죠까 ㅋㅋㅋㅋㅋ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이디어 참 좋네~~
3:31 표정이 왜 저 모양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개개인의 적대적 도구.. 절말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 전체주의 독재자는 대중의 심리를 이용해 자기 이익을 취하죠
감사합니다
와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모리님😊
친구가 아니라 구멍 동서 였군요 .... ㅡ,.ㅡ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
너무 재밌는 스토리다!
내용은 다르지만 마치 한국영화 만무방과 비슷한 구도의 영화네요.
독특한 주제의 영화 잘 봤습니다.
핀란드의 중립외교는 신들리긴했었죠
겨울 전쟁에서 소련에게 얻은 영토를 반환하고 엄청난 배상금을 물긴했지만
아무렴 점령당하는것보단 낫죠
핀란드 지도부가 욕심을 덜 부린게 크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에도 알짜배기 땅인 발트에 있는 에스토니아를 포기함으로서 통일국가를 만들지 못했고 남부의 산림지대가 러시아 영토 일부로 넘어갔다는 점에서 잃은게 많네요.
우리나라도 통일을 영구적으로 포기하고 부산과 서울을 내주고 중립외교를 한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 어려운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겨울전쟁 직전 소련의 최후 협상안은 영토 교환(남부와 북부지역 교환), 불가침 연장, 기존 경제협상을 핀란드에게 좀 유리하게 하는 것이었는데 결론적으로 딱 망하기 직전에 신들린 정세 판단으로 살아남은 케이스지요
신들린 정세판단이라지만 냉전 끝까지 핀란드 정치와 정책은 친소련 의향만 반영 되었습니다.
소련 정치국이 핀란드 대통령도 교체할만큼 반위성국화 되었습니다.
@@saranc595 왜 하필 서울과 부산인가요? 더구나 자력으로 발전시킨 도시인데. 웃기네요... 북한은 서울과 부산을 6.25때 파괴만 했지. 자 그럼 다른걸 넘겨줄께 뭐가 있나. 뭐 있음?? 없으면 뭐 그냥 넘겨주지말고 이대로 그냥
@@saranc595 독소전쟁 시기 핀란드군의 레닌그라드 공격 거부도 큰 영향을 줬을듯.. 보통 땅을 먼저 빼앗겼다가 보복전쟁 터지면 상대한테 추가로 뜯어내고 싶은게 사람 심리인데, 핀란드는 독소전쟁에서 소련을 공격하긴 했지만 딱 겨울전쟁에서 빼앗긴 만큼만 되찾고 그 이상으로 욕심을 부리지는 않았으니..
언제 들어도 정겨운 그소리...동무들...
와 축하해요 ❤ 근데 딱 10만 써있으니까 써놓은 거 같아요 ㅋㅋ
인간이 절실함을 느낄때는
다들 이영화처럼 전쟁처럼 살아가지
애들한테 숄티 베이코 개웃기네 ㅋㅋㅋ
심지어 숄티는 소련군 장교 본명도아님 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에서 등장인물들은 집단에 대한 혐오감은 있지만 그걸 개인으로 투사하지는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집단에 대한 혐오심을 가지는 건 인간이 조직생활을 하는 이상 본능이라 이걸 멈출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렇치만 집단에 대한 혐오심을 개인에게 투사하는 것 만큼은 반드시 멈추고 막아야 합니다.
중국인이 싫다고 관광하러온 중국인을 린치하는 건 용납 못할 일이죠.
미국의 PC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게 집단에 대한 혐오를 멈추라는 훈장질을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개인은 집단과 환경의 부속일 뿐인데 어떻게 혐오를 배제합니까?ㅋㅋㅋㅋㅋ
@@Nightynight43 그럼 내일 일어나자마자 중국인 때리세요, 설마 중국을 좋아하는 친중인간은 아니겠지요?
시수 절대 보지 마세요 ㅠㅠ
씨네모리님도 보시게 되면 기가찬 고증능력에 급사하십니다 ㅠㅠ
이미... 늦었습니다...
영화 주제가...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10:56 안 하나 했다...
드립이 갈 수록 느시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중간 중간에 왜케 웃기지
실제로 있었던 일같은데 너무 리얼하네 😂😂😂
2024년, 지난 전쟁에서 守者였던 자들이 攻者가 되어 80여년간 지속되오던 "불안한 평화의 시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런 정세에 시의적절한 영화입니다.👍
시네모리 최고 👍
러시아인과 핀란드인이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는 영화다
웰컴투 동막골
쌍둥이래도 2타 2피로 얻는 자식인데 둘중에 과연 누구의 아들들일까...궁금하네요. ㅎㅎ
근데 저정도까지갔어도
핀란드는 점령당하지 않았습니다
독소전쟁에서 승리했어도
겨울전쟁이 생각나서
다만 카렐리야 지방 등 지금도 그 때 러시아에게 빼앗긴 영토가 있죠.
비현실적인 ....
저 여자가 남자들을 보내다니 ..
전쟁 중에도 할 일은 하는구만
no matter 하는 저 안니 성격 참 부럽군??
이반이 숄티가 되는 이야기
오늘도 좋은 영화소개와 ~ 씨네모리님의 역사적식견이 담긴 해설~~ 그리고 10만 축하드립니다.
천사백사십사년 이라고 읽었지만 찰떡같이 알아들음
이거 한국버전으로 리메이크하면... ㅋㅋㅋ
적금 4년이면 저 정도 받아야죠.
3:36 이걸로 총에 장전해서 사슬에 쏘면 안되는거였음...???
총의 성능과 쇠사슬의 굵기에 따라 변수가 다양합니다... 50구경으로 하면 확실히 끊어지기는 합니다.
@@humanplusscience4449 아하 또 그런 디테일이..정보 감사합니다
다른 것이 통했다는 썸네일 글 보고 궁금해서 호다닥 들어온 사람?
안니가 현명하군요 ㅎㅎㅎ
일요일 점심 시작
이부형제가 가능한가라는 사소한 문제가 있긴 하지만 재미있으면 됐죠 뭐
아버지가 다른 이란성 쌍둥이가 100만분의 1 확률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웰컴 투 동막골 비슷하네여
이 영화 어디서 볼 수 있어요?
한중일로 만들어도 재밌겠다
쿠쿠하세요쿠쿠
12:08 배다른 형제 ㄷㄷ
엄마가 같으니 배는 같죠. 이부 형제입니다.
두명을 동시에 나을수있나
말도 안 통하는 놈들끼리도 저렇게 플러팅이 오가는데, 같은 한국어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왜 협곡에서 서로의 부모를 걱정하는가?
확실히 로씨아 올챙이가 강한것같음!!!
이..이봐... 이무슨....ㅋㅋㅋㅋ...스토리가...하잌....
3:38 총으로 쏴서 끊어 ㅆㅂ....
그럴려면 대물 저격총 정도 되어야 함. 잘못 쏘면 내 발목이 나갈 수 있음.
@@humanplusscience4449 사슬하나만 부수면 되는데 발목까지야... 저당시 총알은 오늘날 7.62×51mm 보다 쎄서 될겁니다..
@@취성어 미국 유투버가 실험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총으로 했는데 다 실패하고 마지막에 50구경으로 성공했습니다. 물론 당시 쇠사슬 강도가 현재보다 약하고, 총알 강도는 현재보다 강하다는 조건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어떤 물체에 총을 쏘았을 때 총알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는 정말 랜덤이라 자기가 맞을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동서 아니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그들은 밥통이 되었다(쿠쿠)
영화제목 뭐죠
잠깐... 탄약이라고.... 총뒀다 뭐하냐...
한국판 웰컴투동막골
두 아버지 ㅋㅋㅋㅋㅋ
0:01 1444년이요?
ㅋㅋㅋㅋㅋㅋ
영화제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 동지 친구 동서 ㅎㅎㅎ
총에 총알이 있는지 모르지만 그걸로 쏘면 끊어질텐데.
결국...영원한 여성 das Ewig-Weibliche...인가...올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쥔장님...
저들에게 갤럭시 24가 있었다면..
핀란드판 공동경비구역?
핀란드판 웰컴투동막골
3p로 찾아온 평화?
90년대 디즈니 영화가 생각남 여주 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