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선포하지 않는 불행, 그리스도인의 기쁨] 2024년 4월 23일,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신앙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질 때 견고해집니다.(부활 제4주간 화요일)
blog.naver.com...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왜 복음의 기쁨을 전하지 않고는
자신의 불행과 이웃에 대한 불만을 전하고 있을까요?
'신앙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질 때 견고해'진다는 것을 배우고도
왜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만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무엇에 홀렸기에 이런 신앙의 위기를 겪고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 이미 환하게 드러난 사랑 앞에서 외롭고 두렵고 불안하다고만 외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불행한 현실에 붙잡힌 자신과 진진하게 대면해야 합니다.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성경을 펼치고 바오로 서간을 읽으며 복음을 전하는 바오로 사도의 행복한 얼굴을 상상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