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기자님의 깊이 있는 질문 덕분에 킹덤: 아신전과 김은희 작가님의 의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킹덤 시리즈를 보면서 막연하게, 두루뭉술하게 느끼기만 했던 생각과 감정들이 두 분의 언어를 통해 명확하게 전달되고 정리되서 너무 좋았던 인터뷰입니다! 씨네21 구독할게요~
시즌 2를 보고 나선 이후에 또다른 이야기가 있을까 약간 의아했었어요 근데 아신전을 보고 난 후는 킹덤시리즈는 정말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드라마틱한 서사 구성으론 훨씬 더 재밌게 봤습니다. 북방에 대한 이야기전개는 상상력을 무한히 자극하는 요소중에 하나였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언제나 그렇지만 너무 딱 맞았구요.
방금 봤음 일단 이정도 퀄리티 나올 줄 상상도 못했음 이건 좀비물로 공포영화를 예술의 영역으로 인정받게 한 조지 로메오 다음으로 큰 획을 그은 좀비물이야 로메오의 좀비가 우매한 대중을 표현한다면 김은희의 좀비는 동아시아의 역사에 가장 큰 연결고리로 복수와 민초들의 한이야 그리고 무슨 애가 그렇게 연기를 잘해 그리고 고증이 너무 좋더라 심지어 여진족의 움막형태의 집까지 너무 훌륭했음
아신전 너무 감명 깊게 보았어요ㅠ 글고 아신전 통해서 킹덤이 두 분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큰 이야기'가 된 것이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시즌 3, 그리고 이후로도 계속 제작 되어서 그 이야기들이 다 에피소드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마음... 앞으로의 킹덤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ㅠㅠ
저는 전혀 지루한줄 못느끼고 봤습니다. 특히 아신이라는 인물이 결국 이 모든 지옥도의 시작인 만큼, 그 정도 서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느꼈고, 바로 그 지점이 헐리웃 좀비물과는 큰 차별점을 갖게하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소외되고 차별받는 약자들끼리 아귀다툼을 하는 킹덤의 세상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의 축소판이라는 메세지가 더욱 분명하게 다가왔구요. 그래서 아신의 마지막 대사에서...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전율을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아신전이 2편 정도의 미니시리즈로 만들어졌다면 훨씬 더 좋았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아신전 덕분에 시즌 3이 너무나도 기대려 집니다.
쫄보라 킹덤 1,2도 재미있었지만 겨우 본지라 아신전은 고민하다가 필름클럽 듣고 봤습니다. 전 오히려 전반부에 좀비 없이 스토리 위주라 더 좋았어요. 아신역 전지현 배우 연기도 좋았고요.. 아신의 복수가 과하다는 의견들도 본 거 같은데 그동안 쌓였던 멸시와 차별에 대한 반감, 가족과 이웃의 죽음에 대한 슬픔, 배신당한 분노와 개인적인 원한까지.. 그것이 극에 달했을 때 오는 복수심이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무튼 킹덤 3 기대하고요 (너무 무섭지만 않게…^^;;) 김은희 작가님, 김혜리 기자님 건강하세요~!
호불호 어쩌고 뉴스 봤습니다..저도 솔직히 지루할거라고 선입관 있었지만 ..왠걸요,..!! 본인은 갠적으로 잘 봤습니다..다만 아쉬운건 아신이 복수한 캐릭들이 좀 더 명확하고 다채롭지 못 하게 구현 됐다는거,,,예를 들어 아신 성폭행범, 민치록 수하 정도만 알아볼수 있는 정도..!! 아신이 성장기에 조선군에서 수 많은 치욕을 안겨준 캐릭 명확히 인식시켜주고 차근차근 복수 하는 과정이었으면 더 좋았을 뻔..!!
김혜리기자를 기자로서는 괜찮지만 영상 인터뷰어로서는 많이 아쉬운 면이 있다. 지면 인터뷰가 아닌 영상 인터뷰는 인터뷰어나 대상자나 동적인 생생함과 활동력이 내재되어 있어야 영상을 보는 관객이 지루함을 없애고 집중할 수 있는데...김혜리 기자는 말할 때부터 ...졸립다. 너무 정적이랄까...영상을 보면 다 알지 않을까...
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동적이고 발랄한 분위기가 영상이라는 매체에 잘 어울리는 인터뷰어의 역량이라고 전제하고 보시나 봐요. 아무래도 연예가 중계 느낌은 아니죠 ㅎㅎ 인터뷰이의 깊이있는 답변을 이끌어내는 질문 역량과 인터뷰이를 편안하게 해주면서도 대담을 듣고 보는 이로 하여금 경청하게 하는 차분한 진행방식이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김혜리 기자님의 필름클럽과 오디오매거진 조용한 생활에 그 강점이 제일 돋보이는데 추천드립니다. ~ ^^
@@슈야-z5u 오~ 구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군요. 인터뷰에 있어서 진행자는 주가 아닌 분위기나 피 인터뷰어와의 깊이있는 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보조역할일 뿐이라는 뜻이시죠? 솔직히 그 순간에 한심하게도 저는 유재석을 생각했어요. ㅋㅋㅋ 혜정님께서 말씀하여주신 김혜리 기자님의 그 필름 클럽?...들은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나요? 그냥 넘기셔도될 제 졸글에 관심어린 답변주심에 감사드리고 영광입니다. 건강행복하시옵소서.
솔직히 전지현씨 출연한다고 했을 때, 드라마 망치겠구나~ 우려감 강하게 들었고, 이번 연기 우려했던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여전히 그닥(어린 아신 역은 OK)~ 특히 전씨 대사의 그 어색함이란,,, 외국인들이 그 어색함을 눈치채기 어렵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 차라리 연기 잘하는 무명 배우가 훨 낳았을 듯~ 솔직히 이번 출연은 전지현씨가 글로벌 드라마 인기에 편승하려는 꼼수로 출연을 강력히 요청했을 것으로 추정됨~ 중국 전용카드 였다면 전지현씨 OK, 그 외에는 절대 No!!
옥에 티라고 해야 할까요? 아신전 20분정도 장면에 아신과 타합의 대화 장소에서 촛불이 쓰였는데 등불이나 횃불(?)정도면 이해 되겠는데 당시 평민조차 구하기 힘든 양초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어린 아신이 몇 파운드 각궁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들이지 않고 당기는 모습이라든지 복수의 과정중 불화살이 자연스럽지 못한것등 옥에 티라면 과한걸까요? 또 궁금한점이 아신은 좀비로의 전염을 어떻게 알게 된건가요? 죽은자를 되살리는 방법은 벽화나 마을 사람들을 보살피(?)는 것으로 알게 되었다는 점은 이해 되는데 전염은 어떻게 알게 되어서 이를 이용해 조선 군영을 초토화 시킬 생각을 했을까요? 자신을 강제로 범한 조선 군졸을 되살리는 장면이나 숙소에 이미 죽인이를 생사초로 처치해 놓은거 보면 전염을 이미 알고 있엇다라는건데 말이죠.
아신전 정말 잘 봤어요. 아신의 “한”이 너무 느껴져서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모든 사람을 만족할수 없는 이유는 수준이 높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영화 보는걸 못하는 사람도 많아서요. 암튼, 감동이었어요.
질문의 클라스가 다르네요!! 뻔하지 않은 깊은 질문들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김은희 작가님의 세계관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기대와 응원을 동시에 보냅니다~
헐 인터뷰 질문 답변 모두 너무 알차고 흥미로워요 앞으로도 기대해도될까요!!!
작가님의 따뜻한 시선 너무 좋고요. 우리 혜리 기자님은 정말 사랑합니다.!
인터뷰 정말 알찹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김혜리 기자님과 김은희 작가님의 만남이라니 이건 못참지 ㅋㅋ
아신전의 탄탄한 세계관에 감탄하고 두 분의 찰떡호흡 인터뷰에 흐뭇하고
2부 업로드를 기다리며 행복할거에요오오 ❤️ 길이길이 복받으세요 씨네리 ❤️❤️
김기자님, 아신전을 보며 속으로 느꼈으나 말로 표현하지 못한것을 어쩜 이렇게 정돈되게 표현하시는지 감탄입니다.
그리고 질문들도 어디서 하지않았지만 정말 궁금한 내용이라 감사드려요. 역시 관록있는 전문가는 다르네요
김혜리 기자님, 팬이에요!!!!
오 혜리기자님 조용한 생활도 잘 듣고 있는데, 유튜브에서도 활동(?)해주셔서 너무 반갑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김혜리 기자님 자주 나와주세요. 재밌어요
오..김혜리 기자님
질문클라스가 다르네요
뻔하지않은 질문이기에 좋은답변을 끌어내네요
김혜리 기자님 유투브에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질문을 통해 아신전을 더 깊게 느끼게 된거 같네요 그리고 두분이 뭔가 잘 통하실거 같아요 제가 이런분들을 좋아하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
아신전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김은희작가 최고네요
김혜리 기자님의 깊이 있는 질문 덕분에 킹덤: 아신전과 김은희 작가님의 의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킹덤 시리즈를 보면서 막연하게, 두루뭉술하게 느끼기만 했던 생각과 감정들이 두 분의 언어를 통해 명확하게 전달되고 정리되서 너무 좋았던 인터뷰입니다! 씨네21 구독할게요~
김은희 작가님 잘 봤습니다ㅜㅜ
깊이 있는 인터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기자님 작가님 모두 응원합니다!
헐 작가 안보고 드라마나 영화 보는 편인데 내가 좋아했고 몇번씩 본 드라마가 다 김은희 작가님 드라마 였다니 소름 돋았습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작품 많이 써주세요!!!!!
시즌 2를 보고 나선 이후에 또다른 이야기가 있을까 약간 의아했었어요
근데 아신전을 보고 난 후는 킹덤시리즈는 정말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드라마틱한 서사 구성으론 훨씬 더 재밌게 봤습니다.
북방에 대한 이야기전개는 상상력을 무한히 자극하는 요소중에 하나였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언제나 그렇지만 너무 딱 맞았구요.
고품격 인터뷰 방송이네요!! 김은희작가님, 최근에 그해 여름 다시 보았는데 각본이 너무 좋아서 더 존경하게 되었어요!!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혜리 기자님 콘텐츠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인터뷰 잘 봤습니다 👍
김은희 작가님 팬인데 재미있는 인터뷰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김혜리 기자님이 나와주시다니 너무너무 소중,,,,
김은희 작가님 김혜리 기자님 두 분 다 사랑합니다,,,💕
꺄 기자님과 작가님의 조합이라니...! 감사합니다❤❤
작가님 최고
성시경라됴때부터 기자님 목소리 너무 좋아해요~
GV도 해주시고 유튭도 많이 찍어 주세요
앞으로도 자주 보아요~~~
ㅠㅠ 작가님시그널 시즌2 기다리고 있을께요
혜리 기자님 !!! 새 책은 언제 나오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방금 봤음 일단 이정도 퀄리티 나올 줄 상상도 못했음
이건 좀비물로 공포영화를 예술의 영역으로 인정받게 한 조지 로메오 다음으로 큰 획을 그은 좀비물이야
로메오의 좀비가 우매한 대중을 표현한다면 김은희의 좀비는 동아시아의 역사에 가장 큰 연결고리로 복수와 민초들의 한이야
그리고 무슨 애가 그렇게 연기를 잘해 그리고 고증이 너무 좋더라 심지어 여진족의 움막형태의 집까지 너무 훌륭했음
아신전 너무 감명 깊게 보았어요ㅠ 글고 아신전 통해서 킹덤이 두 분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큰 이야기'가 된 것이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시즌 3, 그리고 이후로도 계속 제작 되어서 그 이야기들이 다 에피소드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마음... 앞으로의 킹덤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ㅠㅠ
저는 전혀 지루한줄 못느끼고 봤습니다. 특히 아신이라는 인물이 결국 이 모든 지옥도의 시작인 만큼, 그 정도 서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느꼈고, 바로 그 지점이 헐리웃 좀비물과는 큰 차별점을 갖게하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소외되고 차별받는 약자들끼리 아귀다툼을 하는 킹덤의 세상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의 축소판이라는 메세지가 더욱 분명하게 다가왔구요. 그래서 아신의 마지막 대사에서...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전율을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아신전이 2편 정도의 미니시리즈로 만들어졌다면 훨씬 더 좋았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아신전 덕분에 시즌 3이 너무나도 기대려 집니다.
아신 캐릭터는 정말 역대급 멋진 여성 캐릭터같아요!!
김혜리 기자님이시구나~~! 어흑ㅠ 저 예전에 씨네 21 잡지 사서 볼때, 정기구독 한 적도 있구요. 기자님 글을 좋아했는데요. 이렇게 살아 숨쉬는? ㅎㅎ 모습으로 첨 뵈어요. 저만의 내적 친밀감으로 넘 반갑습니다
세상에 필름클럽듣고왔는데 두분의 대화라뇨.....? 행복해 행복해..........아신전 사실 기대만큼은 아니었는데 이 영상때문에 아신전 본 저 스스로가 자랑스러워졌습니다
쫄보라 킹덤 1,2도 재미있었지만 겨우 본지라 아신전은 고민하다가 필름클럽 듣고 봤습니다. 전 오히려 전반부에 좀비 없이 스토리 위주라 더 좋았어요. 아신역 전지현 배우 연기도 좋았고요.. 아신의 복수가 과하다는 의견들도 본 거 같은데 그동안 쌓였던 멸시와 차별에 대한 반감, 가족과 이웃의 죽음에 대한 슬픔, 배신당한 분노와 개인적인 원한까지.. 그것이 극에 달했을 때 오는 복수심이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무튼 킹덤 3 기대하고요 (너무 무섭지만 않게…^^;;) 김은희 작가님, 김혜리 기자님 건강하세요~!
호불호 어쩌고 뉴스 봤습니다..저도 솔직히 지루할거라고 선입관 있었지만 ..왠걸요,..!! 본인은 갠적으로 잘 봤습니다..다만 아쉬운건 아신이 복수한 캐릭들이 좀 더 명확하고 다채롭지 못 하게 구현 됐다는거,,,예를 들어 아신 성폭행범, 민치록 수하 정도만 알아볼수 있는 정도..!! 아신이 성장기에 조선군에서 수 많은 치욕을 안겨준 캐릭 명확히 인식시켜주고 차근차근 복수 하는 과정이었으면 더 좋았을 뻔..!!
아마 아신의 한은 개개인이 준 치욕이 아닌 더 깊고 오래된 그룹간의 차별과 모욕에서 오는 것이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개인에 대한 복수보다는 좀 더 깊은 한이 발현된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지금 구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시즌3이 올해 나왔으면♡
극본은 말할 것도 없고 연출 배우들의 연기 모두 역대급임!
집필 의도를 파악하고 나니 더 보고 싶어졌습니다. 한국형 좀비물의 새 장을 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내용 너무 좋습니다.
기대가 너무너무 컷지 잘 만드셨습니다.
이번의 영상인터뷰를 보면서 지면으로 소개된 인터뷰 부분을 비교해보니 아 그동안 씨네 21에 소개된 인터뷰내용이 실제 인터뷰와 분위기라든가 그런게 많이 다르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씨네 21의 모든 인터뷰내용을 가감없이 영상으로 공개해주세욥!!!
항준이형은 참 좋겠다~~ ㅎ
세련되고 전복적이고(좀비1호가 왕 등등) 진보적인(타자화되던 오랑캐에 대한 inclusive함 글고 계급 시각도) 앵글을 말로 표현해쥬신 인터뷰 ㅅㅅ 하층계급은 과연 차후 어떤 선택을 할지?? 꼭 영어자막 달아주시길 기원
우리의 도트락 여진족을 활용한 건 정말 신의 한 수
난 너무 재밌게 봤는데 김은희 작가 화이팅입니다~
어! 작가님. 모습에서 신혜선 배우가...
목소리에서도...신혜선배우가!!! 안경만 벗으면...아닌가..안경을 끼고계셔서 닮아보이는 것인가...
아신! 성저야인 오랑캐! 만주족=여진족=말갈족!
말갈족이 백성일 때 만주는 우리땅!
여진족을 차별할 때 만주는 남의땅!
만주족을 배척할 때 만주는 중국땅!
만주회복은 우리하기 나름!
조선족 북한을 배척하니, 지금!
아신전 볼때는 재밌게 봤다만 시즌1에서는 정교하고 독창적으로 느껴졌던 킹덤만의 좀비세계관이 오히려 허술하게 느껴짐...
자막에 김은희ㆍ김혜리 이름이 사람의 위와 틀리거나 순서다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좀 거슬렸어요 차라리 이름을 빼는 게 좋겠어요. 자막이 너무 신경쓰였어요
흠...점점 복잡해진다. 차별,혐오,난민,여진,한,등등 역사적으로 한과 여진족과 관계가 있는건가
복잡해진만큼 더 정리된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 확실한 영상이 필요하다고 봄.
그게 안 된다면 킹덤 1,2의 대중의 호응과사랑은 멀어지게 될지도.
질문의 깊이는 있다하지만 스피치" 에 집중 불가 입니다.. 차라리 다른 분을 쓰시는게 더 좋았을듯.
아역 배우의 연기가 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몰입감에 좀 힘들었습니다
김혜리기자를 기자로서는 괜찮지만 영상 인터뷰어로서는 많이 아쉬운 면이 있다. 지면 인터뷰가 아닌 영상 인터뷰는 인터뷰어나 대상자나 동적인 생생함과 활동력이 내재되어 있어야 영상을 보는 관객이 지루함을 없애고 집중할 수 있는데...김혜리 기자는 말할 때부터 ...졸립다. 너무 정적이랄까...영상을 보면 다 알지 않을까...
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동적이고 발랄한 분위기가 영상이라는 매체에 잘 어울리는 인터뷰어의 역량이라고 전제하고 보시나 봐요. 아무래도 연예가 중계 느낌은 아니죠 ㅎㅎ 인터뷰이의 깊이있는 답변을 이끌어내는 질문 역량과 인터뷰이를 편안하게 해주면서도 대담을 듣고 보는 이로 하여금 경청하게 하는 차분한 진행방식이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김혜리 기자님의 필름클럽과 오디오매거진 조용한 생활에 그 강점이 제일 돋보이는데 추천드립니다. ~ ^^
@@슈야-z5u 오~ 구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군요. 인터뷰에 있어서 진행자는 주가 아닌 분위기나 피 인터뷰어와의 깊이있는 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보조역할일 뿐이라는 뜻이시죠? 솔직히 그 순간에 한심하게도 저는 유재석을 생각했어요. ㅋㅋㅋ 혜정님께서 말씀하여주신 김혜리 기자님의 그 필름 클럽?...들은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나요? 그냥 넘기셔도될 제 졸글에 관심어린 답변주심에 감사드리고 영광입니다. 건강행복하시옵소서.
아신! 오랑캐! 만주족=여진족=말갈족!
말갈족이 백성일 때 만주는 우리땅!
여진족이 하대할 때 만주는 남의땅!
만주족을 배척할 때 만주는 중국땅!
만주회복은 우리하기 나름!
솔직히 전지현씨 출연한다고 했을 때, 드라마 망치겠구나~ 우려감 강하게 들었고, 이번 연기 우려했던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여전히 그닥(어린 아신 역은 OK)~ 특히 전씨 대사의 그 어색함이란,,, 외국인들이 그 어색함을 눈치채기 어렵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 차라리 연기 잘하는 무명 배우가 훨 낳았을 듯~ 솔직히 이번 출연은 전지현씨가 글로벌 드라마 인기에 편승하려는 꼼수로 출연을 강력히 요청했을 것으로 추정됨~ 중국 전용카드 였다면 전지현씨 OK, 그 외에는 절대 No!!
킹덤은 멋지고 참신하고 훌륭했으나 전지현은 아니었다
아신전 졸 재미없음.망작
다 좋았는데... 전지현 늙었더라....아쉽.....
옥에 티라고 해야 할까요? 아신전 20분정도 장면에 아신과 타합의 대화 장소에서 촛불이 쓰였는데 등불이나 횃불(?)정도면 이해 되겠는데 당시 평민조차 구하기 힘든 양초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어린 아신이 몇 파운드 각궁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들이지 않고 당기는 모습이라든지 복수의 과정중 불화살이 자연스럽지 못한것등 옥에 티라면 과한걸까요? 또 궁금한점이 아신은 좀비로의 전염을 어떻게 알게 된건가요? 죽은자를 되살리는 방법은 벽화나 마을 사람들을 보살피(?)는 것으로 알게 되었다는 점은 이해 되는데 전염은 어떻게 알게 되어서 이를 이용해 조선 군영을 초토화 시킬 생각을 했을까요? 자신을 강제로 범한 조선 군졸을 되살리는 장면이나 숙소에 이미 죽인이를 생사초로 처치해 놓은거 보면 전염을 이미 알고 있엇다라는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