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 사실 저 '어?'라는 대사는 김윤석 배우가 시사회에서 자신의 애드리브라고 밝혔다. 남은 대사를 마저 말해야 하는데 본인 스스로도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턱 막혔다가 겨우 내뱉은 말이 '어?'라고 한다. 악역을 맡은 배우마저도 이런 말을 남길 정도인데 저 당시의 사람들은 얼마나 황당했을까... 실제로 이 발언을 할 때도 강민창을 맡은 우현은 물론 박처원을 맡은 김윤석조차도 황당해서 작중 유일하게 사그라드는 톤으로 대사를 끝맺었을 정도였다. - 나무위키 "1987" 중
@@봉하초등학교5학년2반3 그냥 묻어버리면 알아서 사그라들겠지 하는 방식이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다라는 뜻이란다. 저때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고 해서 고문사건 묻을려고 했고, 지금 군대사건도 열사병이라고 해서 관련자들한테 책임을 묻지 않고 묻어버릴려고 하는게 똑같다고 적은거란다.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 1. 언론자유 우리는 권력과 금력 등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내·외부의 개인 또는 집단의 어떤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도 단호히 배격한다. 2. 공정보도 우리는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진실을 존중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 3. 품위유지 우리는 취재 보도의 과정에서 기자의 신분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으며, 취재원으로부터 제공되는 사적인 특혜나 편의를 거절한다. 4. 정당한 정보수집 우리는 취재과정에서 항상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하며, 기록과 자료를 조작하지 않는다. 5. 올바른 정보사용 우리는 취재활동 중에 취득한 정보를 보도의 목적에만 사용한다. 6. 사생활 보호 우리는 개인의 명예를 해치는 사실무근한 정보를 보도하지 않으며, 보도대상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7. 취재원 보호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취재원을 보호한다. 8. 오보의 정정 우리는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시인하고, 신속하게 바로 잡는다. 9. 갈등·차별 조장 금지 우리는 취재의 과정및 보도의 내용에서 지역·계층·종교·성·집단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는다. 10. 광고·판매활동의 제한 우리는 소속회사의 판매 및 광고문제와 관련, 기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출처: 한국기자협회(www.journalist.or.kr/news/section4.html?p_num=4)
김윤석 형님은빠른 67이라 당시 대학 2년, 물론 한복판이었던 서울이 아니라 부산 동의대였지만 부산 열기가 서울에 불을 지폈을 정도로 뜨거웠다고 함. 그리고 옆에 계신 우현 형님은 그 눈을 못뜰 정도로 최루탄 연기 매웠던 곳의 최전방에 서 있던 분이고 해서 이 두분이 암만 연기자라도 배우가 아닌 인간으로써 기가찬 이 대사를 소화하기가 힘들었던 그 감정이 오롯이 다가오는 장면임 무엇보다 다른 감독이라면 대사를 정상적으로 소화한 컷을 가져갔겠지만 장준환 감독이 비범하다는게 이렇게 제대로 대사 못한 컷을 가져가서 희대의 명장면을 선보인거 아닐까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를 신문에서 봤을때는 무슨 말미잘이 기사를 썼나 ?? 이걸 사인이라고 발표한 놈들은 뇌가 없나 했었는데~~ 김윤석 씨의 저 톤으로 보니 ?? 우아~~ 저런 톤으로 정말 발표 했었으면 그렇게 옮겨적을수 밖에 없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ㅠㅠ 황해 때도 하정우를 보면서는 정~~ 말 연기 잘한다는 느낌인 반면 김윤석 씨는 그냥 본능적인 공포를 느꼈었다 ㅠㅠ 저 아저씨는 연기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으로 빙의되서 자기 얘기 하는듯 하다 ㅠㅠ 지금도 무섭다 ㅠㅠ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으이?
으이? 하는게 김윤석 배우 애드립이랍니다.. 대단한 배우..
으이?가 포인트임
윤석열인줄 ㅋㅋㅋ
으이가없네 ㅋㅋㅋ
조사관이 부랄을 탁치니 억하고 쇼크사로 죽었다고해라 걍
ᄏ ᄏ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
그건 쇼크사 올만 했다
존나웃시넽ㅌㅋㅋㅋㅋㅌㅌ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그게 나을듯 ㅋㅋㅋ
ᄏ ᄏ
나 이거 어렸을 때 개그맨이 만든 유행어인줄 알았음 근데 진짜 경찰이 발표했다는 소리듣고 허탈한 웃음만 나오더라
독재의 무서움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님이어서 다행인듯.. 앞으론 이런일이 절대 없어야함..
@@이정윤-o7q 다행은 쉬부레ㅋㅋㅋㅋㅋㅋ 인권변호사 출신 강조하더니 위안부할머니에 대해선 입 꾹닫고 있으면서ㅋㅋㅋ
@@Ain-kg8yz 그건 언론에서 별것도 아닌걸 크게 부풀려서 그런거고... 솔직히 털어서 먼지 안나올 사람 어딨냐?
@@이정윤-o7q 별것도 아닌것? 30년동안 위안부 할머니 등골빨아먹은거랑 돈 빼먹은게 별일이 아니라고? 그리고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어딨냐고?ㅋㅋㅋㅋㅋ 사실이라면 역사에 남을 쓰레기들인데 쉴드 치는 수준하고는ㅋㅋㅋㅋㅋ 대깨문 수준 잘 보고 갑니다^^
0:10
사실 저 '어?'라는 대사는 김윤석 배우가 시사회에서 자신의 애드리브라고 밝혔다. 남은 대사를 마저 말해야 하는데 본인 스스로도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턱 막혔다가 겨우 내뱉은 말이 '어?'라고 한다. 악역을 맡은 배우마저도 이런 말을 남길 정도인데 저 당시의 사람들은 얼마나 황당했을까... 실제로 이 발언을 할 때도 강민창을 맡은 우현은 물론 박처원을 맡은 김윤석조차도 황당해서 작중 유일하게 사그라드는 톤으로 대사를 끝맺었을 정도였다.
- 나무위키 "1987" 중
'좃무위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듐레어최고 나무위키하고는 별개로 저 문장은 사실이 맞는데? 무식하면 나무위키라도 보고오셈 제발 ㅇㅇ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 마저도 ~할 정도인데, 황당해서, 정도였다, 나무위키까지 어디하나 깔게없는 감성극대화 논법이노
@@광민정-h7u 일베말투까지
00:16. 저때 애드립이지만 저기서 나온 어?의 느낌이 '이렇게 말했으니까 그냥 이렇게 알고 그냥 입 닫아라.'같은 느낌의 눈빛과 억양...그런 느낌이 나네요..ㄷㄷ
저는 김윤석의 눈빛이 모랄까 이거맞는거지...? 이런 느낌인거같아요
사실 (뭐 나무위키에서 본거지만) 김윤석이 대사를 읊는데 "이건 대사라고 해도 너무 어이없는 개소리다"라고 생각해서 화가나서 그런지 "어?"라고 했다네요
@@joeyakathug5215 원래는 저 추임새 없이 대사만 하려고 했는데, 하도 어이없어서 웃음이 터지는 바람이 한번에 가기 힘들어서 저 추임새를 넣었다고 합니다.
@@hyunglee7705 동의합니다. 본인이 말하고 본인도 어이가없어서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온거같은 느낌...?
자기도 지금 말한게 어이가없음ㅋㅋ
응? (이게 말이 되나?)
저게 실화이자 우리의 부끄러웠던 역사의 단편...
전 부끄럽게 생각안합니다. 자유대한민국 무너뜨리자 하는 내용 퍼뜨리던 놈들 잡아서 심문한건데 뭐가 잘못된거죠?
@@언호팍 뭔 소리여 무식 티내나
@@감자-f7d5f 뭔 무식? ㅋㅋㅋㅋㅋ 개뜬금없네
@@언호팍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했다는게 무슨의미죠?
@@언호팍 뭔 자유대한민국ㅋㅋㅋ 시민들 고문할 자유 말하냐? ㄹㅇ 선동이 무섭네;; 너는 너 혼자 깨어있는줄 알고 나머지들은 죄다 운동권 선동에 놀아난 병신들이라고 생각할거아니야...
정작 저 제복입은 경찰역할 배우분은 당시 시위하시던 학생이셨죠
냄
다
그
래
서?
우현 씨 87년에 운동권 중심이었다는데 ㅋㅋ 저거 연기하시면서 기분 어땠을까
티리온경 그러게요 ㅋㅋ..... 우현씨 대단!!
그렇게 따지면 문성근씨는 국가안전기획부장 맡으면서
아버지 문익환 목사를 간첩으로 엮으려는 음모 꾸미는 연기를 함 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문성근씨말로는 상대방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오히려 연기하기가 편하다네요 ㅎㅎ
mintmagic2010 문성근씨는 오히려 저런 시대극에선 악역만 담당하시죸ㅋㅋㅋ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에선 선역이셨습니다^^
저런 분들이 꼭 반대되는 역할을 하시더라구요ㅋㅋㅋ
00:17 저 때 나온 '어?' 라는 대사가 차마 말이 이어지지를 않아서 애드리브로 때운거라는데 참...김윤석 아찌가 연기하다가 스스로도 어처구니 없어서 말문이 막힐 정도면 저때 당시 사람들은 얼마나 얼척이 없었을까..
책상을 딱!치니 이기!하고 운지!했다
@@멸공-o8v 게이야;;
김윤석 배우님도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신다 .. 포스가 미쳤네
나오면 영화가 성공을 하든 안 하든 항상 연기력 문제 없는 배우중 한 명
00:16 나만 여기 카메라 앵글 맘에드나
항상 악역에 포커싱되던게 순간적으로 반대시점이 되니 부담스러워짐
클로즈업 ㅁ쳤다..
@@고음질헤드셋 ㅋㅋㅋㅋㅋㅋ악인들 대단혀 저 상황에서도 철판 잘만 깔고 아주그냥 대단한 능력자ㅉㅉ
먼가 실제 그때 그 시절 영상을 보는 느낌이였음
기자들 비추고 김윤석 줌인하는게
5공 시절 대한뉴스 감성
1987은 배우들이 경험한 역사를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스태프들이 고증오류를 최대한 줄이려고했다네요
@정해용 ;;
@정해용 잼민이 잘지내나 궁금하네, 이제 중학교 들어갔을라나
@@kevincheon8507 무슨 소릴 바로 5학년
한민족 역대급 개소리 탑5안에 들듯
일명 "탁억"
아나 한민족이 아니라 부여족 이나 예맥족이다
오이라트 한민족안에 예맥족,삼한족,부여족등 다양한 족속등을 통틀어서 말하는거지 무슨 ㅋㅋㅋㅋㅋ 주부류보다 하급부류를 우기고 있냐
@@longlivethegombo 아니 그니까 한민족이 삼한아니냐고 남부의 삼한말이야 삼국이아니고
오이라트 너 뭔말인지 이해못함? 지금 무슨 말 하고 있음? 한민족이란 큰 부류가 저걸 다 하나로 통칭해서 하는 말인데 저게 뭐가 잘못된거임 ㅋㅋ 저사람이 조상이 예맥인지 부여인지 삼한인지 중국에서 넘온 사람인지 어떻게 앎?
@@longlivethegombo 뭔소리야 난 저사람에 대해 말한적없는데 난 저사람 조상이 누군지도 몰라
0:18 응? 이부분연기눈빛이 ㄹㅇ...진짜로 소름돋았
그 응? 이게 대본이 아니고 실수로 한거래요
ㅋㅋㅋ 자기가 말했는데 이개뭔 개소리지?̊̈?̊̈ 아 연기중이구나 ㅋㅋㅋㅋ
눈빛이 정말...더 이상 딴지걸지말라는 협박같아요 그 뒤에 헛웃음은 김윤석 배우님이 자기가 말하고도 너무 얼탱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네요
살기
현대 2020년 기레기들 : 아 쇼크사로군요~
???: 노벨상감이군요
저거 연기하신 김윤석님도 하도 어이가 없어서 중간에 어? 하고 나온거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말을 실제로 대사로 하려니 진짜 어이가 없는 말이라서 중간에 잠깐 멈추고 다시 이어간거라고함 ㅜ
그거조차도 자연스레 녹여낸 명배우
난 이게 과거형인줄 알았는데,
이번 훈련소 사고 터진거 보니까
지금도 현재진행형이지 뭐요 ㅋㅋㅋ
ㅇㅈ합니다
어디서부터 조져야 될지.. 이 기득권층 여성들...
저분들은 애국자들이고ㅋㅋ 중대장은 반민족행위자고 특수반출신아
@@봉하초등학교5학년2반3 그냥 묻어버리면 알아서 사그라들겠지 하는 방식이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다라는 뜻이란다.
저때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고 해서 고문사건 묻을려고 했고, 지금 군대사건도 열사병이라고 해서 관련자들한테 책임을 묻지 않고 묻어버릴려고 하는게 똑같다고 적은거란다.
저때 기자들이 진짜 기자야 지금 기자들은 그냥 받아만 적고 생각은 안하고 다시한번 돌아가신 윤상삼 기자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자는 받아만 적고 자신의 생각을 적으면 안됩니다. 이후 판단은 개개인이 하는겁니다.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
1. 언론자유
우리는 권력과 금력 등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내·외부의 개인 또는 집단의 어떤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도 단호히 배격한다.
2. 공정보도
우리는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진실을 존중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
3. 품위유지
우리는 취재 보도의 과정에서 기자의 신분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으며, 취재원으로부터 제공되는 사적인 특혜나 편의를 거절한다.
4. 정당한 정보수집
우리는 취재과정에서 항상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하며, 기록과 자료를 조작하지 않는다.
5. 올바른 정보사용
우리는 취재활동 중에 취득한 정보를 보도의 목적에만 사용한다.
6. 사생활 보호
우리는 개인의 명예를 해치는 사실무근한 정보를 보도하지 않으며, 보도대상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7. 취재원 보호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취재원을 보호한다.
8. 오보의 정정
우리는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시인하고, 신속하게 바로 잡는다.
9. 갈등·차별 조장 금지
우리는 취재의 과정및 보도의 내용에서 지역·계층·종교·성·집단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는다.
10. 광고·판매활동의 제한
우리는 소속회사의 판매 및 광고문제와 관련, 기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출처: 한국기자협회(www.journalist.or.kr/news/section4.html?p_num=4)
받아만적어야되는거임 지금은 자신의 생각을 적어서 부당하게 알리니까 기레기가 되는거고
마지막장면 병원에서 잘못도 없는 사람 비켜하면서 저래 해집고 다니는건 좀..
ㄴㄴ 그렇게만 해서도 안 됨
우리 역사쌤이 이거 보여주실때 책상 쾅 내리치시고는
봐봐 아무도 안죽지? 그니깐 이건 개구라야
라고 하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한다고 전하주새요 ㄹㅇ 그런 교사분듳티 많으여지 다을 자기 법그룻 챙긴다고 헛소리나 해대고 ...
참교육 ㅋㅋ
@@정창현-d7q 뭘 얘기하고 싶은거냐... 진짜 이런거에 웃고 넘어갈 일이지 그렇게 꼬치꼬치 캐묻는 이유가 뭐냐?
@@정창현-d7q 건강한 사람은 아무리 깜짝 놀라도 죽지 않습니다...학대 고문 추궁 등의 가학행위때문에 몸이 쇠약해져있을때는 가능할수도 있음.
@@JK-wx5tm 궁금해서 물어본걸수도 있지 그럼 너는 꼬치꼬치 캐묻는 이유가 뭐임?
악역 연기하는 배우들도 대사 보면서 속으로 “씨발 말이 되는걸 연기해야지 ㅋㅋㅋㅋ” 했겠다
더군다나 우현아재는 저때당시 운동권 최전방에서 최루탄먹으면서 싸우던 아재.... 진짜 연기하면서도 기가 찼을듯...
탁억 모름?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에요..ㅎ
김윤석씨 대사에서 억 다음에 어?는 진짜 연기하면서 기가 막혀서 무의식적으로 나온 거라 합니다.
@@Chonny523 애드립이에요.. 과몰입하시네 ㅋㅋ 저대사는 당시 실제로 신문기사에도 났었던 말입니당
책상을 친게 아니라 책상으로 친걸수도
안성욱 저도 처음엔 그렇게 이해했었음
근데 만약 정말로 책상으로 탁 치면 진짜로 억 하고 죽겠죠
책상으로 사람을 박아버린 것도 아니고 맞는 건 책상인데 죽은 건 사람이면...
김윤석 진짜 연기 개오지게 잘하는 배우..
한국연기자중 ㄹㅇ 탑탑탑탑클래스라고생각
얼마나 국민을 ㅈ같이 봤으면 저따위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했을까
뭐 저당시 군림하고있던 자들은 사람목숨을 벌레보듯했으니 그런거죠 참 화가나는 역사입니다 부끄러운 역사이기도 하고요
갑자기 그 대사 생각나네 모든 국민들은 개돼지들입니다 ㅇㅈㄹ한거
지금도 국민들 ㅈ같이 보는거같음
요즘 약간 저때를보는것 같음 정부가 말도안되는 논리로 말함..
@@oopoo122 지금 정부가 병신인게 저 때하고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국민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지식층이 많아졌는데 저 당시 수준의 개소리가 먹힐 거라고 생각한다는거임
0:36 사랑의불시착 국정원맞나
저 경찰의 발표를 듣고 분노했던 학생운동가가
수십년 뒤에 경찰 배역을 맡게되는 다이내믹 코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이 일부러 반대 포지션의 악역을 자처하는경우가 많다고함
김윤석씨 박종철 열사의 고교 후배라고 알고 있는데 저 대사 치셨을때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이셨을듯.
2년차면 고3때 고1이었다는거라 접점은 거의 없었을꺼라 보지만 인터뷰에서 탁치니 억하고를 본 세대인데 자기가 설마 그 대사를 치게될줄은 몰랐다 라는 말을 했고요 그 뒤어 엉? 하는 대사는 애드립인데 대사 치다보니 자기도 어이가 없어서 한 대사랍니다.
@@자유여행-q8y 2년이면 접점도 많은데요.
@@대연동꼬스똘라니 거의 없져 고 3은 공부해야 되니까 동아리활동 이런거 없고 교실에만 있으니까여
김윤석도 속으로
뭐 이런 망언을 연기해야하나
할듯
으으잉 실제로 그래서 책상 친담에 말을 얼버무린거래여. 원래는 문장을 끝까지 마쳤어야했는데 자기도 대사 읊으면서 너무 어이없어서 끝을 못냈다네여
Lance 조사관이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응? ... 쓰러졌답니다..
시사회에서도 얘기했죠 자기는 이사건을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박힌걸 질접 본세대라고
Lance 어디 피셜인가요 김윤석씨가 그랬다는게 ㅋㅋ
무슨 배우가 대본받자마자 바로 카메라들고 찍는거도아니고, 충분히 대본리딩하고 연습하고 연구하고 실제였던상황을 그대로 재현하려고 노력한거지
종이컵 ? ㄴㄴ 실제 인터뷰에서 김윤석이 직접 말했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응?'은 애드립었다구요.
0:04 지도 보고 황당함
김윤석 - 너무 연기 잘하십니다.
김윤석 연기 진짜 와.....
눈빛 발성 구도 대사 모든 게 완벽히 강렬하다
이제와서보니 우현 배우님 저당시 가장앞장서서 학생운동 하던분이잖아요 ㄷㄷ
작품찍으면서 감회가 남다르셧을거같네요
김윤석 연기 실화냐... 존경
저걸 지금 견찰들이 똑같이 한다는게 어이가 없지
김윤석 형님은빠른 67이라 당시 대학 2년, 물론 한복판이었던 서울이 아니라 부산 동의대였지만 부산 열기가 서울에 불을 지폈을 정도로 뜨거웠다고 함. 그리고 옆에 계신 우현 형님은 그 눈을 못뜰 정도로 최루탄 연기 매웠던 곳의 최전방에 서 있던 분이고 해서 이 두분이 암만 연기자라도 배우가 아닌 인간으로써 기가찬 이 대사를 소화하기가 힘들었던 그 감정이 오롯이 다가오는 장면임
무엇보다 다른 감독이라면 대사를 정상적으로 소화한 컷을 가져갔겠지만 장준환 감독이 비범하다는게 이렇게 제대로 대사 못한 컷을 가져가서 희대의 명장면을 선보인거 아닐까
시사회 인터뷰에서 김윤석 배우님이 고 박종철 열사님의 고교 2기수 후배라고 직접 밝히시더군요...연기하면서도 참 묘한 심정이셨겠거니 싶네요...
우현 배우님은 민주항쟁했던 당사자였는데 이렇게 악역으로 나오니까 첨 기분이 묘하겠다;;
0:18 저건 배우님도 어이없어서 으읭? 라고 한거다..
김윤석이 저 책상을 탁 치니 대사를 자기가 할줄은 몰랐는데 저 연기를 하면서도 어이없고 화나서 나온 애드립이라 함
재밌는건 저 경찰을 맡은 배우가
우현 열사임...
이 장면엔 안나오지만 장세동 전 경호실장 안기부장을 연기한 배우는
문성근님ㅎㅎ
문성근은 ㄹㅇ 답없는사람인대ㄱㄱㅋ
박종철 죽음은 심장 쇼크사가 아니라 물고문당하는도중에 욕조모서리에 목이눌러 질식사로 사망했습니다.
아니 근데 연기 욕 나오게 잘하네
김윤석 배우는 실제로 , 박종철 열사님의 고등학교 2년 후배라고 하던데 어떤 심정이셨을까? ....
지금 기자들은 저런 질문들 좀 하실줄 아시나? 소문엔 받아쓰기 잘하면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거 같던데 ㅋㅋ
억하고.. 손동작 연기 지린다 와;;;
저럴땐 기레기가 도움이 된단 말이지..
저땐 ㄹㅇ로 기자들이였는데 요즘 몇몇의 현실 기자들이 참....
저때는 기레기 아니였음 ㄹㅇ기자들 직업정신
개오졌었음
참고로 김윤석은 “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 ” 라는 기자회견을 직접 본 사람중 한명이고 그 옆 우현배우는 이한열 열사 친구중 한명
직접본게아니고
박종철 열사가 같은학교 친한선배이자 동네 친한 형이라고했음
우현이형 책상을 하고 말 못하는거 연기 지린다
김윤석 아니냐?
00:22 쓰러졌답니다 할때 표정연기 오짐...
다들 책상칠때 조심하십시요 . 억!하고 죽습니더.
유진아 찔리냐
이 때 극장에서 많은 사람이 웃겨서 웃엇었지
참고로 탁억 말한 김윤석 배우가 박종철 열사 고교 후배
책상을탁지니...억...하고
라고말한배우분이
자기가이대사를하게될줄몰랐다네요ㅎㅎㅎㅎ
말한 사람도 어이없는지 끝으로 갈수록 소리가 작아지는
이한열 열사, 박종철 열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 애드리브가 살짝 섞인 거라는게 참 좋은
저때 경찰이란 지금과 아무 것도 달라진게 없다는게 문제지
실제로 우현 배우님 참여 하셨때요😢
이게 실화인게 참..ㅋㅋ
책상탁억발언은 1987 개봉되기전 MBC드라마 제5공화국 26부에서 먼저 시작
탁! 억 탁탁! 억
차라리 빵먹였는데 목에 걸려죽었다고 하는게 더 설득력있음
억억 심영아 따땅행
어허! 띠리링 따라란.
0:33 사랑의 불시착 국정원 아저씨네
참 웃겨요. 저 조사관 운동권 경력 때문에 군대도 면제된 사람인데 저 사람이 저런 연기를 하고 있으니. 참 세상 오래 살고 볼일입니다.
안 이게 그냥 영화에서 만근 유행어인줄 알았는데 아빠가 실제로 그렇게 말을 했었다고 하셔서 너무 어의없었음..이게 말이 되는 말인가 얼마나 국민을 개돼지로 알았으면..
진짜 어이없다
0:15 앞에 정면 기자 김응수인줄
Good!
지금이나.과거나.사람말한미디가.천냥빚갚는다고 옛말은 틀린게없다
이 영화는 전반부 후반부가 분위기가 넘 다른 느낌 전반부는 하정우-김윤석 / 후반부는 김태리-강동원...
우현 ㄹㅇ 진또배기 배우네
우현 "제가 그 현장에 있었죠."
저게 영화 속 허구의 장면ㅇㄱ 아니라 실화였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책상을 탁치니 억 하고 으이?" 여기서 으이? 는 너무 개소리인 나머지 지도 당황한 것임에 틀림없다.
0:34 ㅋㅋ사랑의불시착 국정원 요원 ㅋㅋㅋㅋ
저때 기자들은 진짜 달랐네
그 학생이 겁에 질려가지고 조사관이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쓰라졌답니다.*(?)*
조사관 이 책상을 탁치고 억하고 쓰려졋답니다
이거 보고싶은데 뭔지를 잘 몰라서 유튭에 “탁 억” 이라고 침ㅎㅎㅎㅎㅎ
피해자 얼굴에 "책상을" 수도 없이 "탁치니" 어느새 "억하고 죽었다"
책상을 탁 치니! 옆자리 손님이 식탁을 왜 치냐고 뭐라하더랍니다.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를 신문에서 봤을때는 무슨 말미잘이 기사를 썼나 ??
이걸 사인이라고 발표한 놈들은 뇌가 없나 했었는데~~
김윤석 씨의 저 톤으로 보니 ??
우아~~ 저런 톤으로 정말 발표 했었으면 그렇게 옮겨적을수 밖에 없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ㅠㅠ
황해 때도 하정우를 보면서는 정~~ 말 연기 잘한다는 느낌인 반면 김윤석 씨는 그냥 본능적인 공포를 느꼈었다 ㅠㅠ
저 아저씨는 연기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으로 빙의되서 자기 얘기 하는듯 하다 ㅠㅠ
지금도 무섭다 ㅠㅠ
존나 웃긴건 실제로 저 드립치다가 더 난리난거.
0:42
차지철이 총 맞더니 경호실장 그만두고 기자로 전향해부렸네
최성원 머뭇거리는 연기 좋네요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개소리를 그것도 기자들 불러놓고 저랬다는 게 진짜 웃긴 일.
학생이 겁에 잔득 질려 가지고, 조사관이 책상을 턱치니 억 하고 쓰려 젓답니다.
ㄹㅇ 무슨 펀쿨섹좌도 아니고 무슨 저런 말도안되는 오류를...
정작 저 치안본부장 하셨던 우현 배우님이 그 당시 관련 시위 맨 앞에 섰던 분인게 함정
0:36 기자에서 대략30년후에 국정원 직원으로 재탄생
왜 하필 우현배우님을 저 배역으로...
본인이 원해서 하신걸로 알아요!
지금도 그렀게갔으면하는사람이있긴한데..
김윤석 표정 연기 대박이지
영화에서 이거 재밌으려고 만든 대사겠지~~~ 했는데 진짜인거 알고 깜놀
경찰청장이랑 김윤석 시실리2km에 같이 나옴
@World Germany has the best technology in the 큰무궁화4개면 경찰청장 맞아요
우리나라 현대사 희대의 한마디
대부분 역사쌤들이 87년 6월 설명할때 이야기 무조건 하심
각종 온라인 검열에 우리나라 공산화 돼 가는거 보고 이거 생각나서 보러옴
위 영상같은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날 날이 얼마 안남은듯 싶음
학생이 자길레 선풍기를 탁 하고 켜줬더니 억 하고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