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슨 교수님과 교수님의 애제자 채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 5개를 나눕니다. 둘은 비슷한 영화들을 좋아할까요? 피터슨 교수님과 채드, 미국인들은 어떤 한국 영화를 가장 좋아할까요? 교수님의 한국 영화 5위는 여기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 미국인 한국학 교수님이 가장 좋아하는 한...
두분의 최애영화 1위가 똑같이 국제시장이라는 점에서 얼마나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강한지 알수 있네요. 사실 채드의 이야기 대로 한국에서는 국제시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어요. 너무 상투적이고 신파적인 이야기 흐름이라는 이유에서요. 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역사적 흐름이나 국민의 정서를 이해하는데는, 특히 그 부분을 외국인에게 소개하는데는 국제시장만한 영화가 없긴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두분이 1위로 선정하신 것이 충분히 납득 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솔직히 국제시장 의 영화로썬 별로에여 유치한 전개 신파 과한연기ㅋㅋ 구려요 솔직히 그래도 열심히 봣어요 제가 이렇게 웃으며 살수 있게 희생하신 우리 조부모님 부모님 삼촌 이모님 정치적이던 경제적이던 이런 좋은나라 만들어주셔서 간접적으로 라도 알고 싶어 오글거리는거 참으면서 봣네요
피터슨교수님. 경복궁방문 영상부터 우연히 보았는데 완전 팬 됐어요. 다른 영상들도 거의 다 찾아서 보았는데 정말 대한민국에 대해 교수님보다 더 잘 아는 한국사람이 몇명있을지 궁금해져요 ㅎㅎ 그리고 한국에 대한 교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This is great! I'm also a Korean historian from SOAS in London. I study a lot about Korean shamanism and actually have a Korean friend who is one, so I really hated The Wailing because of the strong negative reaction many people had towards actual shamans after watching that film. As you know, it's such an ancient belief system and I think it's so fascinating, but many people have very twisted and warped perceptions of actual shamans these days. Makes me somewhat sad.
교수님 안 보신 영화 보신 후 채드랑 같이 이야기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엔 무서운 영화 잘 봤는데 요즘은 점점 못 보겠더라고요. 그래서 곡성 아직 안 봤는데 용기내서 함 봐야겠어요.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8년 이만희 감독 ‘휴일’ 교수님 취향에 맞을 것 같아요. 60년대 서울 풍경과 시대상이 제대로 나옵니다. 그 당시에 검열을 통과 못해 세상에 나오지 못하다가 필름이 남아있어. 복원되었어요. 교수님 TOP5는 교육적인? 영화도 많았는데, 채드 취향은 좀더 저랑 비슷하네요. ‘국제시장’이나 ‘변호인’ 같이 예전 시대 배경으로한 영화를 부모님이 참 재미있게 보시더라구요. ‘태극기휘날리며’는 잔인한 장면이 있긴하지만 6.25 분단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어서 국제시장과 같은 감동이 있는 영화에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이나 ‘왕의남자’는 한국적인 영상미가 있어서 수업용으로도 재미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채드는 한국형 공포영화로 ‘부산행’이나 ‘곡성’도 좋아하니 한국형 공포영화로 ‘장화홍련’이나 ‘알포인트’ 도 추천합니다!
JSA공동경비구역은 예민한 사항이라 감독이 직접 언급은 못했지만 김훈 중위 의문사를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에요. blog.naver.com/telience92/221408578010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344443 김훈 중위가 JSA공동경비구역 초소에서 자살한채 발견되었는데, 초소를 순찰하러갔다가 권총으로 본인 머리를 쏴서 자살한거로 사건이 종결되었지만 실제로 그당시에는 김훈중위의 부소대장 김영훈중사가 북한군초소에 20~30차례 드나들면서 놀았던게 적발되었던적이 있었을정도로 실제로 몰래 교류가 있긴있었습니다. 그때 그 초소에서도 사실 김훈중위가 자살한게 아니라 남북 병사들 또는 김영훈중사가 북한군과 만나서 새벽에 초소에서 놀다가 걸려서 군법회의로 넘어갈까봐 김훈중위를 죽이고 자살위장한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 이게 그냥 루머로 끝날 수가 없었던게, 애초에 초기발견 사진을 토대로 검토했을때 과학적으로 설명안되는 것들이 많았거든요. 1. 권총으로 본인 머리를 쏴서 자살했는데 관통이 아래서 위로 간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갔다는점 외에 부자연스러운 격발자세 2. 김훈중위의 손에는 웃기게도 화약흔이 나오지 않았고, 그가 자살에 사용했을 권총에도 지문조차 나오지 않았다는점 3. 권총안에 들어있던 탄피에는 제3자의 지문이 발견되었던점 4. 심지어 김훈중위 옆에 발견되었던 권총조차 문서상에 김훈중위 소유가 아니라 일반병사의 권총이었다는점 5. 초소안에서 격투의 흔적처럼 보이는 잔해가 남아있었던점 (크레이모아 박스 뚜껑이 부서져있고, 김훈중위 손목시계가 부러져있었고, 사진에 존재했던 방탄모가 사라졌으며, 벽에는 마치 사람이 기댔다가 쓸고 지나간 흔적이 남아있던점 등) 6. 김 중위에게서 자살할 명분이 없었던 점 ( 김훈중위의 아버지도 장교출신인데 오히려 군인하지말라고 말렸지만 김훈중위는 본인이 군인을 해야한다며 육사에 직접 지원했고, 군부대에서도 악바리에 군법정신이 투철한 사람으로 유명해서 병사가 한번 잘못을 저지르면 봐주지않고 엄벌에 처하는걸로 유명했다함) 이미지트레이닝을 했을때, 남북한 병사들 또는 김영훈중사가 북한군과 만나다가 김중위에게 걸려 김중위가 이를 상부에 보고한다고 말하자 남북 병사들끼리 김훈중위를 제압하여 쓰러트린후 위에서 아래로 권총을 겨냥해 사살하였을거라는게 타살주장론입니다 이 이야기가 아주 신빙성이 있는게, 실제로 김훈중위의 부소대장 김영훈중사는 북한군초소로 2~30회 넘어다녔다가 추후에 걸려서 이를 실토한 점(김훈 중위 죽고나서 한참뒤에 걸림) 그리고 김훈중위가 시체로 발견되었던날이 1998년 2월 24일인데, 친북 좌파정권이었던 김대중정권이 당선되어 임기를 시작한게 1998년 2월25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어 이제 임기를 시작해야하는날이 다가왔는데 왜 이런일이 터지느냐 자살처리하고 없던일로 처리해라 쉬쉬해라 북한과 좋은 관계를 가야한다 라고 위에서 압박을 주어서 김훈중위 사건이 당시에 제대로 수사도 안해보고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려다가 유족의 반발이 워낙 심하고 언론에서 계속해서 거론되니까 마지못해 수사를 했는데 이미 증거는 다 사라진 후라서 그냥 의문사로 종결시켜버린게 아니냐 하는게 통상적인 음모론인데 아주 신빙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건은 그당시 엄청난 사회적 충격이었고 이를 영화화한게 JSA공동경비구역인 셈이죠 (참고로 김대중은 북한에 1조원을 보냈다가 나중에 죽고나서야 이 사실이 밝혀져 처벌도 안받고 하늘나라감..진짜 간첩일 수도 있음.. 김대중정권은 북한에 침투해있던 안기부 북파요원 목록을 북한에 넘겨줘서 참살시키도록 한 이력이 있음)
인천킹 5·18광주민주화 운동은 ‘광주민중항쟁’, ‘광주시민항쟁’, ‘광주항쟁’, ‘광주의거’ 등으로 불리우나, 과거에는 신군부와 관변 언론 등에 의해 ‘광주소요사태’, ‘광주사태’, ‘폭동’ 등으로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윗 분 말대로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고 정정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예전에 혼자 극장에서 국제 시장을 보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었는지 모르겠네요 교수님이랑 비슷한 연배이신 돌아가신 아버지의 삶이랑 너무 비슷해서, 계속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게 된 것도 모두 아버지 어미니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안먹고 안쓰고 악착같이 일해서 이뤄낸 결과지요 정말 어르신들 모두 존경합니다
교수님, 한국에 대한 깊은이해와 사랑 항상 감사합니다. 영화얘기 자주해주시길바래요. .재미나요^^ 곡성은 꼭보시길 추천드려요! 단순한 호러무비라기보다 한국근현대 정치사를 꿰뚫는 무시무시한 영화로도 볼수 있거든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아시는 교수님이 꼭 보시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5:34 captain of company는 앞의 commander로 보아 (JSA에 있는) 중대의 중대장, 대위가 옳은 번역입니다 회사의 매니저 means a manager of (commercial) company. You translated it to 중대의 중대장, Commander of (military) company, 대위 Captain
Dr.Peterson, just wanted to say that I feel so luck to find your channel and I've been enjoying watching every single videos, even the ones not in your channel! I searched your name on youtube and I was surprised to see there were quit a lot lectures that you have done over the years. I'm planning on watching all the valuable lectures that I 've found one by one whenever I get chance. Thank you♡
Thank you. Some of the videos that are not mine -- hour-long lectures, were done by the people that invited me to speak, and some of those are basically the same. Several are different topics, though. I'm honored that you will look at all these videos. Are you in Korea? We are planning a big meet-up next spring in Korea. Thank you for your comment.
Unfortunately no, I currently live in state. I'd LOVE to come and meet you in person if I lived in Korea! Thank you so much for the invite though, Dr.peterson!
On second thought, I might be able to make it to the meet up If I could fly to Korea visiting my family in spring! (fingers crossed...!!! 🤞🤞🤞)so I'd appreciate if you could give more details about the meet up in spring. Thank you! ♡
Hi Professor Peterson. (안녕하세요 피터슨 교수님!!!) Thank you for the great video today. I really enjoyed watching it. It was a good thing that you and the Chad put up the video differently, especially because you thought about each other and cared about each other. I really want to recommend a movie to Professor Peterson. "My love, Don't cross that river" It was an independent film, showing the lives of real people, but this movie gave impressed to Korean and succeeded in Korea. This is a good movie to watch with family. Not cruel at all.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r Peterson, I saw your Top 5 over at Hi Chad's channel. Found Festival 축제 Chukje here on RUclips. Just finished watching it and it was thoroughly enjoyable. It reminded me of my grandmother's funeral 40 years ago (taoist) where all kinds of ceremonies were held during the three nights. Mourners took advantage of the "festival" to eat, play mahjong and watched the monks performed ceremonies.
Ode to my family is my favorite too. I cry every time I watch it. All excellent choices. I have watched all these movies and they are all worthy of being in the top 5. Cheers.
일반적인 재미있다는 영화보다 한국적 정서가 담겨있고 한국에 대한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한 영화들이 상위권이라는게 흥미롭네요.
웰컴투 동막골 없다는것이 크흠...
@@백하나-i5x 그건 그냥 완전 오락영화... 그런거끼기시작하면 100개도 더넣을듯 역사소재로한 명작이 얼마나많은데..광해 실미도 등등 천만영화중에서도 여러개
맞아요 진짜 역시 박사님♡♡
전 물리학 전공인데 인터스텔라 개봉했을 때 그얘기를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엄청 많이했죠... 아무래도 전공과 관련이 있는 내용에 눈길이 가나봐요
선생님이 한국 근현대사의 산 증인이십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Thank you.
교수님, 평생을 이어온 한국에 대한 애정에 감사합니다.
이제 성장한 한국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세계 모든 이들에게 책임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언 아끼지 말아주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구요~^^
두분의 최애영화 1위가 똑같이 국제시장이라는 점에서 얼마나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강한지 알수 있네요.
사실 채드의 이야기 대로 한국에서는 국제시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어요. 너무 상투적이고 신파적인 이야기 흐름이라는 이유에서요.
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역사적 흐름이나 국민의 정서를 이해하는데는, 특히 그 부분을 외국인에게 소개하는데는 국제시장만한 영화가 없긴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두분이 1위로 선정하신 것이 충분히 납득 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솔직히 국제시장 의 영화로썬 별로에여 유치한 전개 신파 과한연기ㅋㅋ 구려요 솔직히 그래도 열심히 봣어요 제가 이렇게 웃으며 살수 있게 희생하신 우리 조부모님 부모님 삼촌 이모님 정치적이던 경제적이던 이런 좋은나라 만들어주셔서 간접적으로 라도 알고 싶어 오글거리는거 참으면서 봣네요
감동적인 영화가 아니라 감동적인 역사죠
맞아요 국제시장이 한국의 현대사와 정서를 외국인에게 소개하기엔 안성맞춤인 영화라고 봅니다
우리의 문화를 외국인의 시선에서 보는걸 감상하니 식견이 넓어지는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해피 뉴 이어!
채드 영상에서 넘어왔어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hank you.
두분이 영화에 대해서 서로 생각을 공유 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은거 같아요 좋은 영화는 세대를 넘어서 모두에게 인기 있는거 같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올해도 바른 한국문화 더 많이 알려주시길바라요♡감사합니다~
Thank you -- I'll try!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국제시장 주인공 이상 연령대 분들은 하나같이 자기 인생을 소설감이라고들 하죠 근데 진짜 그렇기도해요 특히 전쟁을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맛본 분들..
교수님이 좋아하시는 영화 영상 보고 왔어요ㅎㅎ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교수님 건강하세요^------^♡
피터슨교수님. 경복궁방문 영상부터 우연히 보았는데
완전 팬 됐어요.
다른 영상들도 거의 다 찾아서 보았는데 정말 대한민국에 대해
교수님보다 더 잘 아는 한국사람이
몇명있을지 궁금해져요 ㅎㅎ
그리고 한국에 대한 교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채드님이 대장금을 보지 않았다니.... 꼭 보라고 교수님께서 강력추천해주세요. 단! 평일에는 보지말라고 하세요. 한번보면 밤새서 봐야하기 때문에 다음날에 지장을 줄수있으니 주말에보라고 권해주시길^^
아참! 그리고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한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한국에 대한 사상이 없다면
좋아할수 없는 영화들이 상위권에 있다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놀라고 감사하고 배우게 되네요...
정말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I love Korea!
교수님~ 하이채드애서 교수님 영화리스트 보고나서 이리로 넘어왓어요~^^ 피터슨교수님과 채드에겐 항상 감사드려요`우리나라를 널리 알려주려고 노력하시고 또 간간이 교수님꼐서 한국에서 살아오시고 느끼신 애기들을 들으면 저같은 젊은이들은 살아잇는 역사교육같거든요`~^^ 참~!!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Professor PETTERSON ~!! HAPPY NEW YEAR~~!! ^^
Thank you....
서로 바꿔서 순위매겨주시니 두채널 방문할 수 있고 좋네요!!
교수님 인상깊게 보았어요! :)) 한국은 지금 추운 겨울이랍니다. 나중에 한국 또 놀러오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
두분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가족들도 화목하길 희망합니다...
교수님,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This is great! I'm also a Korean historian from SOAS in London. I study a lot about Korean shamanism and actually have a Korean friend who is one, so I really hated The Wailing because of the strong negative reaction many people had towards actual shamans after watching that film. As you know, it's such an ancient belief system and I think it's so fascinating, but many people have very twisted and warped perceptions of actual shamans these days. Makes me somewhat sad.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교수님 하이채드채널에서만 봤었는데 유튜브 운영하시는것 이제 알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2020년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 Happy New Year
Thank you.
1987은 교수님이 정말 좋아하실 영화
1987을 보신다면 택시운전사는 순위권 밖으로 바로 밀려난다고 생각합니다. 택시운전사는 마지막에 말도 안되은 추격전이 옥의 티라면 1987을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영화라 생각 됩니다.
교수님 안 보신 영화 보신 후 채드랑 같이 이야기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엔 무서운 영화 잘 봤는데 요즘은 점점 못 보겠더라고요. 그래서 곡성 아직 안 봤는데 용기내서 함 봐야겠어요.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화 태극기는 보는 내내 눈물이 난다
리뷰 잘봤습니다 정말 두분다 최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
교수님과 채드를 보면 한국이 더 자랑스럽게 느껴지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팍팍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
호러 무비 안보신다고 하면서 웃으시는거 귀여우셔요😆😆 ㅋㅋ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고 행복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Thank you.
저는 50대라 교수님 영화에 한표 드립니다~,^
68년 이만희 감독 ‘휴일’ 교수님 취향에 맞을 것 같아요. 60년대 서울 풍경과 시대상이 제대로 나옵니다. 그 당시에 검열을 통과 못해 세상에 나오지 못하다가 필름이 남아있어. 복원되었어요.
교수님 TOP5는 교육적인? 영화도 많았는데, 채드 취향은 좀더 저랑 비슷하네요. ‘국제시장’이나 ‘변호인’ 같이 예전 시대 배경으로한 영화를 부모님이 참 재미있게 보시더라구요. ‘태극기휘날리며’는 잔인한 장면이 있긴하지만 6.25 분단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어서 국제시장과 같은 감동이 있는 영화에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이나 ‘왕의남자’는 한국적인 영상미가 있어서 수업용으로도 재미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채드는 한국형 공포영화로 ‘부산행’이나 ‘곡성’도 좋아하니 한국형 공포영화로 ‘장화홍련’이나 ‘알포인트’ 도 추천합니다!
교수님~ 하이채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교수님과 학생이 한 영화를 나란히 보고 토론하는 것도 좋을 듯요! ㅎㅎ 두 분 다 안본 영화 중에서 추천 받아서요~
한국 문화 한국을 사랑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ruclips.net/video/7qMGfln6PIY/видео.html
JSA공동경비구역은 예민한 사항이라 감독이 직접 언급은 못했지만 김훈 중위 의문사를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에요.
blog.naver.com/telience92/221408578010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344443
김훈 중위가 JSA공동경비구역 초소에서 자살한채 발견되었는데, 초소를 순찰하러갔다가 권총으로 본인 머리를 쏴서 자살한거로 사건이 종결되었지만
실제로 그당시에는 김훈중위의 부소대장 김영훈중사가 북한군초소에 20~30차례 드나들면서 놀았던게 적발되었던적이 있었을정도로 실제로 몰래 교류가 있긴있었습니다. 그때 그 초소에서도 사실 김훈중위가 자살한게 아니라 남북 병사들 또는 김영훈중사가 북한군과 만나서 새벽에 초소에서 놀다가 걸려서 군법회의로 넘어갈까봐 김훈중위를 죽이고 자살위장한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
이게 그냥 루머로 끝날 수가 없었던게, 애초에 초기발견 사진을 토대로 검토했을때 과학적으로 설명안되는 것들이 많았거든요.
1. 권총으로 본인 머리를 쏴서 자살했는데 관통이 아래서 위로 간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갔다는점 외에 부자연스러운 격발자세
2. 김훈중위의 손에는 웃기게도 화약흔이 나오지 않았고, 그가 자살에 사용했을 권총에도 지문조차 나오지 않았다는점
3. 권총안에 들어있던 탄피에는 제3자의 지문이 발견되었던점
4. 심지어 김훈중위 옆에 발견되었던 권총조차 문서상에 김훈중위 소유가 아니라 일반병사의 권총이었다는점
5. 초소안에서 격투의 흔적처럼 보이는 잔해가 남아있었던점 (크레이모아 박스 뚜껑이 부서져있고, 김훈중위 손목시계가 부러져있었고, 사진에 존재했던 방탄모가 사라졌으며, 벽에는 마치 사람이 기댔다가 쓸고 지나간 흔적이 남아있던점 등)
6. 김 중위에게서 자살할 명분이 없었던 점 ( 김훈중위의 아버지도 장교출신인데 오히려 군인하지말라고 말렸지만 김훈중위는 본인이 군인을 해야한다며 육사에 직접 지원했고, 군부대에서도 악바리에 군법정신이 투철한 사람으로 유명해서 병사가 한번 잘못을 저지르면 봐주지않고 엄벌에 처하는걸로 유명했다함)
이미지트레이닝을 했을때, 남북한 병사들 또는 김영훈중사가 북한군과 만나다가 김중위에게 걸려 김중위가 이를 상부에 보고한다고 말하자
남북 병사들끼리 김훈중위를 제압하여 쓰러트린후 위에서 아래로 권총을 겨냥해 사살하였을거라는게 타살주장론입니다
이 이야기가 아주 신빙성이 있는게, 실제로 김훈중위의 부소대장 김영훈중사는 북한군초소로 2~30회 넘어다녔다가 추후에 걸려서 이를 실토한 점(김훈 중위 죽고나서 한참뒤에 걸림) 그리고 김훈중위가 시체로 발견되었던날이 1998년 2월 24일인데, 친북 좌파정권이었던 김대중정권이 당선되어 임기를 시작한게 1998년 2월25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어 이제 임기를 시작해야하는날이 다가왔는데 왜 이런일이 터지느냐 자살처리하고 없던일로 처리해라 쉬쉬해라 북한과 좋은 관계를 가야한다 라고 위에서 압박을 주어서 김훈중위 사건이 당시에 제대로 수사도 안해보고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려다가
유족의 반발이 워낙 심하고 언론에서 계속해서 거론되니까 마지못해 수사를 했는데 이미 증거는 다 사라진 후라서 그냥 의문사로 종결시켜버린게
아니냐 하는게 통상적인 음모론인데 아주 신빙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건은 그당시 엄청난 사회적 충격이었고 이를 영화화한게 JSA공동경비구역인 셈이죠
(참고로 김대중은 북한에 1조원을 보냈다가 나중에 죽고나서야 이 사실이 밝혀져 처벌도 안받고 하늘나라감..진짜 간첩일 수도 있음.. 김대중정권은 북한에 침투해있던 안기부 북파요원 목록을 북한에 넘겨줘서 참살시키도록 한 이력이 있음)
교수님~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꾸벅
교수님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일단 적습니다. 광주"사태"라는 표현은 부정적이고 잘못된 일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니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표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lGlttoong 사태는 전혀 부정적 표현이 아니니 선동 물타기로 엄한 사람 가르치려들지마세요. 어줍잖은 좌파들이 욕처먹는게 그런 이유니까요. 폭동이 부정적 표현이지 사태가 무슨 부정적표현? 사전 안찾이보세요?
인천킹 5·18광주민주화 운동은 ‘광주민중항쟁’, ‘광주시민항쟁’, ‘광주항쟁’, ‘광주의거’ 등으로 불리우나, 과거에는 신군부와 관변 언론 등에 의해 ‘광주소요사태’, ‘광주사태’, ‘폭동’ 등으로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윗 분 말대로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고 정정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교수님 채드랑 영화 한편 보시는 영상 찍어주세요 ~~ ㅎㅎ너무 기대 됩니다 ㅎ
교수님 보고싶어요
한국에 그냥 사시고..같은 하늘 아래 있으면 좋겠당..앙앙
오래오래 건강하셨어 한국옆에 꼭 있어주세요..
교수님 살인의 추억은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영화화 한거예요 아마 당시에 한국에 계실 때라 영화보시면 생각 나실 듯ᆢ암튼 명작입니다
교수님이 곡성이랑 살인의 추억 보시고 리뷰하시는 영상 찍으셔도 좋을거같아요!
잔인한거 못보신데요
링쿠링 님이나 영상 다시보세요 곡성 영화는본적없고 채드 리뷰만 봤다고했어요
한 분은 영상을 중간에 보다 말았거나 대충 보신 듯. 무서운 거 안본다 하시다가 계속 추천하니깐 잔인한 건 없지? 하며 묻다 마지막에 볼거라고 하셨어요
교수님도 공포영화, 잔인한 영화 이런거 안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그래요.
후유증이 오래갑니다.
That's right! 동감하는군요.
살인의 추억 과 추격자 는 정말 잘만든 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 곡성은 크레이지 한 영화라서 담력이 좀 있어야 볼듯하구요 그치만 이것저것 생각나게 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자체 몰입도는 엄청납니다
내가 존경하는 피터슨 교수님...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_+)/~♡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채널도 더욱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요!
잔인한거 못보시는교수님ㅋㅋㅋㅋ 의외라서 더 웃김 ㅋㅋ
예전에 혼자 극장에서 국제 시장을 보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었는지 모르겠네요 교수님이랑 비슷한 연배이신 돌아가신 아버지의 삶이랑 너무 비슷해서, 계속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게 된 것도 모두 아버지 어미니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안먹고 안쓰고 악착같이 일해서 이뤄낸 결과지요 정말 어르신들 모두 존경합니다
"내가 너에게 멘토이기도 하지만 유투브 할 때는 너가 내 멘토이니까" 이말씀 너무 멋지네요.
교수님의 곡성 리뷰 꼭 보고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채드님 영상 보고 놀러와서 구독하고 가요😚
아...한국학 교수님이시구나. 저는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땃어요. 한국어 유투브도 하구요. 근데 참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뭔가 하려니 어렵더라구요.
교수님께서 우리 아주 가까이 계신것 같았어요. 저 역시 하이채드 타고 여기 왔는데 구독 ♡ 좋아요 클릭!!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영화 한편 추천하고싶네요. 오래된 영화인데....1992년 작품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입니다.
박사님이 좋아하는 한국노래도 해주세요
채드 채널에서 왔어요 교수님^^ 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두분다 해외에서 고생들 하십니다. 코로나 진정되면 이제 귀국하세요. Come back home!!!
Indeed! Thank you for the sentiment. I need to go "home".
교수님, 한국에 대한 깊은이해와 사랑
항상 감사합니다. 영화얘기 자주해주시길바래요. .재미나요^^
곡성은 꼭보시길 추천드려요!
단순한 호러무비라기보다 한국근현대 정치사를 꿰뚫는 무시무시한 영화로도 볼수 있거든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아시는 교수님이 꼭 보시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교수님 영화리액션 영상도 재밌을거같아요ㅎㅎㅎ
늘 교수님 이야기 재밌게 듣고 있어요 이해와 애정이 함께 느껴져 여러 생각거리를 던져 줍니다
더 다양한 이야기 기대합니다
살인의 추억 실제 범죄자가 얼마전에 밝혀졌죠.
일부분임... 몇차 사건의 범죄자인지 아직 제대로 알지 못함.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새해 설날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감사합니다. and happy new year to you!
태극기 휘날리며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아픔이 있는 작품이 2개나 있네요. 우리나라의 현실이 생각나게하네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5:34 captain of company는 앞의 commander로 보아 (JSA에 있는) 중대의 중대장, 대위가 옳은 번역입니다
회사의 매니저 means a manager of (commercial) company. You translated it to 중대의 중대장, Commander of (military) company, 대위 Captain
채드가 소개한 '살인의 추억'의 실제 범인을 30년만에 최근 찾아내어 한국에서도 이슈입니다.
실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이 이야기의 중심이고, 교수님도 흥미롭게 볼 수 있을 만한 영화입니다.
교수님 탑5영화 인상깊게 봤습니다. 태백산맥, 축제 꼭 봐야겠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Thank you.
고전문학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거 흥미롭게 봤는데 영화 이야기 하시는 거 보니까 영화 동주에 대한 교수님 리뷰가 궁금해지네요. 역사와 문학 영화까지 모두 다루기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추천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r.Peterson, just wanted to say that I feel so luck to find your channel and I've been enjoying watching every single videos, even the ones not in your channel! I searched your name on youtube and I was surprised to see there were quit a lot lectures that you have done over the years. I'm planning on watching all the valuable lectures that I 've found one by one whenever I get chance. Thank you♡
Thank you. Some of the videos that are not mine -- hour-long lectures, were done by the people that invited me to speak, and some of those are basically the same. Several are different topics, though. I'm honored that you will look at all these videos. Are you in Korea? We are planning a big meet-up next spring in Korea. Thank you for your comment.
Unfortunately no, I currently live in state. I'd LOVE to come and meet you in person if I lived in Korea! Thank you so much for the invite though, Dr.peterson!
On second thought, I might be able to make it to the meet up If I could fly to Korea visiting my family in spring! (fingers crossed...!!! 🤞🤞🤞)so I'd appreciate if you could give more details about the meet up in spring. Thank you! ♡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꼭 추천해준 한국영화 다 봐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두분의 콜라보 좋아요^^
교수님 채드한테 영화 여러개 영업 당하시네 ㅎㅎㅎ
교수님:오우~난 그런거 잔인해서 못봐
채드:블라블라
교수님:그거 함 봐야겠네
채드:스포 안할게요
채드영상 보고 왔습니당~
잘보고가요!!
영상보며 영어공부도 재밌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
좋은 영화들이네요 개인적으로 '광해'도 추천드려요
이병헌이 1인2역인 광해군과 시장바닥의 광대 이야기인데 한국판 왕과거지 버전이죠 정말 감동적이고 몇번을 봐도 지루하지않은 영화예요 중간중간 한국특유의 코믹요소도 한몫하구요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애독자로 부터
아마 1987 영화를 보신다면 교수님이 정하신 순위가 확 바뀔수도 있을듯 해요!!! ㅎㅎㅎ
엄청 좋아하실듯!
그래도 국제시장이 고정 1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제 평생 국제시장보다 더 의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는 없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뭐 님 생각처럼 1위가 1987로 바뀔 수도 있겠죠? ^^
와 하이채드랑 스승과 제자 관계였다니.. 두 분 위계관계 없이 스스럼 없이 지낼 수 있다는게 보기 좋네용! 교수님 추천 영화도 알고 싶어요 ㅋㅋㅋㅋ
재밌고 유용한 내용 잘 봤어요
Hi Professor Peterson. (안녕하세요 피터슨 교수님!!!)
Thank you for the great video today.
I really enjoyed watching it.
It was a good thing that you and the Chad put up the video differently,
especially because you thought about each other and cared about each other.
I really want to recommend a movie to Professor Peterson.
"My love, Don't cross that river"
It was an independent film, showing the lives of real people,
but this movie gave impressed to Korean and succeeded in Korea.
This is a good movie to watch with family.
Not cruel at all.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hank you -- I'll put that on my list to watch. Thank you for the recommendation. And your comment.
아 곡성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영환데 ㅋㅋㅋㅋ 되게 토속신앙과 기독교적인 요소가 많아서 재밌어요 꼭 보세용! 근데 약간 찝찝해질 수도 있어요
Dr Peterson, I saw your Top 5 over at Hi Chad's channel. Found Festival 축제 Chukje here on RUclips. Just finished watching it and it was thoroughly enjoyable. It reminded me of my grandmother's funeral 40 years ago (taoist) where all kinds of ceremonies were held during the three nights. Mourners took advantage of the "festival" to eat, play mahjong and watched the monks performed ceremonies.
구독합니다 교수님,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 영상 부탁드려요!
Ode to my family is my favorite too. I cry every time I watch it. All excellent choices. I have watched all these movies and they are all worthy of being in the top 5. Cheers.
잔인한거 못보시는 귀여우신 교수님!!ㅋ태극기가 그리 잔인하진 않은데..^^;;곡성은 꽤나 잔인..한..ㅋㅋ전 영화보다가 중간에 극장 나올까 할정도로 고민할정도였어요 물론 끝까지 잘보고 나왔지만..ㅋ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말씀.... 생각해보께요.
채드나 교수님이 선정한 영화가 대부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애요~ ㅎ
교수님 멋있어요!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교수님 구독 했어요ㅎ💕
I totally agree with Chad about 살인의 추억. The movie is one of two best movies of 봉준호 for me. The other is Mother.
참 좋아보이는 사제지간이에요
교수님, 채드 모두 감사합니다 ^^
교수님이 영화 리뷰 컨텐츠를 따로 하셔도 좋을 가 같아요. 교수님 영화 설명하시는 거 듣는게 재미있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한국에서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요즘 세대에선 나이별로 너무 접점이 없는것같아요..특히 가족내에서도 요새는 서로 이야기를 하고 그러기가 힘드니까요. 두분이 함께 좋아하는 이야기를 하는게 정말 보기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리뷰하실 영화가 많아졌네요! 기대됩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좀 전에 채드샘 유튜브에서 박사님이 좋아하시는 영화가 뭔가 확인하고 왔어요
태백산맥
축제
두 영화는 저도 아주 좋아하는 영화에요
우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