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내 손길을 버린 채 나를 두고 돌아서 나를 시험에 들게 해 운명의 장난처럼 나를 사로잡은 욕망속에 숨 조차 쉴 수 없어 뜨거운 분노에 취해 온몸에 감각이 흔들려 그래 쉽게 손에 넣으면 재미없지 삶에 다신 없을 기회 아주 조금씩 천천히 너를 즐겨줄게 평생 이토록 간절히 바랬던 것도 원했던 것도 없었어 모두 이미 내 눈앞에 준비돼 있었지 남자도 모두 하나같이 쉽고 하찮은 존재였지 뻔한 과정 끝에 매번 지루한 결과만이 넌 달라 특별해 처음 맛본 꿈을 자극해 난 알아 분명해 너의 얼굴이 내 안에 괴물을 비춰주네 그래, 신은 내게 축복을 주는 대신 날 괴물로 만들었어 한낱 인간은 이런 날 감당할 수 없어 날 위해 웃는 단 한사람 나를 웃게한 단 한사람 어둠의 세계를 고귀한 얼굴로 열어줘 넌 달라, 특별해 처음 맛본 꿈을 자극해 난 알아, 분명해 너의 얼굴이 내안의 괴물을 비춰주네 온 세상이 우리 둘 앞에 무릎 꿇게 만들어 줘 그 웃음에 세상의 시선을 새겨 달콤한 독에 물든 순결한 눈빛 속에 빠져들어 지금 이 순간에 미쳐 내일은 잊어 넌 알아, 분명해 너의 환상을 채울 내 안의 괴물 하늘도 외면한 너의 얼굴 숨겨둔 내 안의 괴물을 비춰주네
와 다시보니까 공연날 느꼈던 소름이 또 ㅠㅠ 제가 야근하고 오전공연을 봐서 살짝 비몽사몽한 상태로 공연보고 있었는데, 신영숙님이 난 달라! 하는 순간 엄청난 성량이 고막을 넘어서 뇌를 깨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1층에서 본 뮤지컬인데 신영숙님의 괴물노래 하나만해도 값어치가 차고 넘쳤어요. 음원으로도 나왔으면 너무 좋겠어요 ㅠㅠ
웃남에 머글을 한 두명 데려간적이 있는데 둘 다 마마님한테 엄청 반했음!!!넘버가 많이 없어도 임팩트 장난아니었지......그리고 신시아나가 공작부인중 최애여서 회전문 30번 정도 돌았는데 두번빼고 모두 마마님 ㅠㅠㅠㅠ 저건 진짜 공연장 가사 봐야함....영상엔 절대 못 담지.......숨죽이고 보게 된다니께......레베카도 마찬가지임.....
와 근데 캐릭터가 노래부터 '내 안의 괴물' 이고 노래 안에서도 엄청 막 자기 안에 괴물이 있는걸 긍정하는 귀족부인이라니... 엄청난 돌아이 권력남용형 성욕충만 사디스트의 느낌이 나는게 훌륭하군요. 엄청 오만하고 인간들 다 하찮게 여기는 귀부인이 마음대로 안되는 노예놈 하나를 아예 그냥 몸이 아니라 아예 마음까지 자기 발밑에 깔아버리겠다는 어마어마한 무저갱같은 저열함이 담긴 노래네여. 증말 대미친 집착광공의 냄새가 나서 아주아주 짜릿하고 새로워요.
직접 보고 제일 놀랐던 배우… 성량이랑 음의 정확도가 장난 아닙니다. 압도감이 있었어요
뮤덕분들 각오가 없으면 웃남보지마세요. 특히 깡현플렌.신시네아는 조심하세요..저 15일에 보고 오는길에 하나또 결제함 ㅠ ㅠㅠㅠㅠ
강희성 저도.... 세번....
신시아나😭저도 초연때 효신대장님 뵈러갔다가 팬 되서 이번에 맨덜리 다녀오고 곧 도나도 보러갈거라죠ㅎ
저..저도..
나도 19일 공연보고 집오는길에 하나 또 결제함...
저는 어제 보고 왔는데.. 스토리가 좀 아쉬워서... 급한 용두사미 느낌리라 ㅜㅜ 넘버만 보고 다시 봐야하나 고민됐어요 ㅠㅠ 박강현x김소향으로 봤는데.. 신영숙은 보고 싶고... ㅠㅠ
이 노래는 진짜 현장 가서 들으면 그 욕망스럽고 숨막히는 분위기때문에 눈을 뗄수가 없음 아 또 보고싶다ㅠㅠ
진짜 이거 현장에서 직접 들었을때 전율을 잊을수가 없음;; 정말 말도 안되는 성량에 캐릭터의 감정선이 진짜....... 그 넓은 뮤지컬장에 꽉 차는 독기 가득한 목소리가 압도하는 그 느낌 못잊어..
마마님이 진짜 뭐라하지 박자 쫀득한게 무한한 매력중 하나ㅠㅠㅠ 파워발성도 감정선도 낫닝겐인데 강약중간약이 쩔어서 가사가 쫀득하게 촥촥 전달된달까 흐어 너무 좋아.....
어제 박효신&신영숙 배우님 보고 왔습니다 귀가 황홀했고 천국이 따로 없었네요ㅎ 영상보다 직접 듣는게 너무 달랐고 모든 노래가 하루종일 귀에 맴돌는데 매일 보러 가고싶어지네요ㅠ
뚜껑날라가죠 세종 ㅋㅋ
감히 내 손길을 버린 채
나를 두고 돌아서
나를 시험에 들게 해
운명의 장난처럼
나를 사로잡은 욕망속에
숨 조차 쉴 수 없어
뜨거운 분노에 취해
온몸에 감각이 흔들려
그래 쉽게 손에 넣으면 재미없지
삶에 다신 없을 기회
아주 조금씩 천천히 너를 즐겨줄게
평생 이토록 간절히 바랬던 것도
원했던 것도 없었어
모두 이미 내 눈앞에 준비돼 있었지
남자도 모두 하나같이 쉽고 하찮은 존재였지
뻔한 과정 끝에 매번 지루한 결과만이
넌 달라 특별해
처음 맛본 꿈을 자극해
난 알아 분명해
너의 얼굴이 내 안에 괴물을 비춰주네
그래, 신은 내게 축복을 주는 대신
날 괴물로 만들었어
한낱 인간은 이런 날 감당할 수 없어
날 위해 웃는 단 한사람
나를 웃게한 단 한사람
어둠의 세계를 고귀한 얼굴로 열어줘
넌 달라, 특별해
처음 맛본 꿈을 자극해
난 알아, 분명해
너의 얼굴이 내안의 괴물을 비춰주네
온 세상이 우리 둘 앞에 무릎 꿇게 만들어 줘
그 웃음에 세상의 시선을 새겨
달콤한 독에 물든 순결한 눈빛 속에
빠져들어 지금 이 순간에 미쳐 내일은 잊어
넌 알아, 분명해
너의 환상을 채울 내 안의 괴물
하늘도 외면한 너의 얼굴
숨겨둔 내 안의 괴물을 비춰주네
이엠케이 모하냐 진짴ㅋㅋㅋㅋㅋ자사에 보관중인 아무 공연 컨테이너함 열어서 막 골라도 목걸이 저거보다 이쁜거 수두룩 빽빽일텐뎈ㅋㅋㅋㅋㅋㅋ다른공연소품 재탕을 해줘 차라리...마리앙에 이쁜 목걸이 많았잖아 변태들아ㅠㅠㅠㅠㅠ
진짜 무슨 바퀴걸레 붙여놓은거 같네..
초연 목걸이는 예뻤는데....,
소신발언
7월 13일 생애 첫 뮤지컬 관람으로 대장님 웃는 남자 보러갔는데 이 배우님이 가장 인상깊었음..
진짜 눈을 못 뗀다는게 정확한 표현
저도 딱 이랬어요. 내안의괴물에서 연기랑 파워에 압도되어 버리는데 어우....ㅋㅋㅋㅋ
마마님 특유의 톡톡쏘는 음색이 이노래랑 완전 잘어울려요ㅜㅜㅠ 마마님 역시나 이번에도 빛나십니다.....
실제로 가서 보면 성량, 피치, 무대장악력 모든게 압도적이시더라고요..! 박효신님 회차 공연보러 갔다가 신영숙님께 홀딱 반했습니다..!👍🏻👍🏻👍🏻
친구가 뮤지컬 팬이라 같이 웃는남자 영화보러 갔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저도 모르게 찾아보고 있네요ㅋㅋ 직접 들어보고 싶어서 생전 처음으로 뮤지컬 직관도 갔는데 스크린에서보다도 더 좋아서 귀호강하고 왔어요
2:42 이부분 들을때마다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ㅜㅜ 실제로 들으면 지붕날라가는듯 한데...ㄷㄷㄷ
단 한 명의 배우로 뮤지컬 교과서를 만든다면, 그 주인공은 이 분입니다.
신여사의 무대는 신기하게 영상이 못 담아낸다....신기하다.레베카도 웃남도 기타등등의 영상들도
결재하란 소리 계시인가보다
행복한일상의나 그렇습니다ㅜㅜ 저도 레베카 엘리자벳 공연보고 나서 영상보면 진짜 눈물나요 진짜 반도 못 담아내요ㅜㅜ
회전문 결제 ...ㅈ아직도하고있네요
신영숙배우님 노래는 다 그렇지만 이건 특히 현장에서 들으면 ㄹㅇ 개쩜 영상이랑은 비교가 안됨 불호라고 생각했었는데 가서 듣고 지려버림
소리를 전부 음원처럼 편하게 들을 수 있게만 만들어버려서 표현의 강도가 반의반도 안되게 느껴진다고 하면 맞을듯...
캬 1월 14일 레베카 밤공도 레전드였는데 다음날 웃남에서도 펄펄 날아댕기시는..마마님
신영숙배우님 레전드오브레전드....❤️❤️❤️❤️
오늘 라이브듣고 온몸에 전율을 느꼈어요.. 신시아나 진짜 역대급 캐미인듯
방금 보고왔는데 ㅋㅋ 오늘은 웃는남자 덕질 하려구요 ㅋㅋㅋㅋ 귀에 진짜 자꾸 멤도네요 ㅋㅋ 오늘 신영숙님께 반했잖아요 ㅠㅠㅠ 진짜 미쳤어요 ㅠㅠ
7.3일 쿄윈플렌&신시아나 공연보고 다시 보러왔습니다. 역시 현장 느낌이 짱이네요
어제 박은태&신영숙&민영기 배우님 조합으로 보고 왔습니다.. 역시 우리 마마님. 늘 안타까운 것은 마마님의 그 날카롭고 쨍한 목소리가 동영상에서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 그윈플랜같은 사람은 100마리 잡아먹을 듯한 "내 안의 괴물"에 압도되어버렸답니다.
현장에서 들으면 진짜 물개박수나와요 영상이 다 담아내질 못하네요
대장보러갔다가 와우 신시아님 정말 압도당했어요 ~ 최고!!
신영숙 배우님은 현장이 찐 입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 영상에 담을 수가 없습니다 😱
완급조절 정말 최고!!!! 박효신보러 갔다가 입덕 대단한 분!!!
저 어제 은윈플렌 보러 갔다가 신시아나한테 빠졌잖아요. 천장 무너지는줄 알았으요. 와 고음이 고음이 사람 목에서 난다는게 넘 신기했고 진짜 노래 너무 좋고 유튜브랑은 비교할수 조차 없습니다
이분 혼자 성량 미쳐서 이거 듣는동안 내가 숨을 쉬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냥 아무 생각 안 들고 압도당함 저분하는 행동만보고 있고 듣고있고 진짜 가서 압도 당해보세요 진짜 강추
맨날 보러옴ㅎ 노래도 연기도 너무 완벽하게 찰떡이라 정신 차리면 노래 끝나있음,;;흡입력 장난아님..
신영숙 신시아나 진짜 미쳤음 딱 한번만 더 보고싶다ㅠㅠ
진짜 숨막히게 노래 잘한다.. 누가 노래 잘하면 연기못하는줄 알던데 연기도 미쳤음 ㄹㅇ 한 오조번 듣는듯
효신이형 보러왔다가 신영숙 양준모에 빠져서 돌아갔음;;;
이게 진리….
이게 맞지
오늘 공연 갔는데 노래 너무 잘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처음 듣고 공연 내내 언제 배우님 또 나오셔서 노래하나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아 웃남 본지 벌써 1년전이라니ㅜㅠㅠ오랜만에 보니까 그때의 느낌이 떠올라,,눈물남ㅜㅜ웃남 또 해주세요ㅜㅜㅠ
2월 12일에 보고왔어요...
진짜 내 안의 괴물 고음 미쳤습니다 진짜 저 이 장면으로 마마님께 입덕했어요...진짜 다들 박수 소리 대박이었어요... 4열에 앉아본 기억은 웃남이 처음이야...
신댄도 좋겠지만 취향은 신시아나
너무 잘맞음 욕망에 빠진 여공작 이 이미지를 정말 완벽하게 표현함 ㅜ
표정 몸짓...완벽하십니당... 계속 보게 됩니다 ㅠㅠ
저도 이번주 수욜에 보고 신영숙님 처음알게되어서 영상 엄청 찾아보는중…미쳤습니다 진짜 ㄷㄷ
뮤지컬 10년 넘게 봤는데 그중 정말 심하게 전율 왔던 넘버... 너무 소름 끼치게 완벽해서 온몸에 오소소 닭살 돋고 눈물까지 남ㅠ 완벽한 공연을 봤다는 게 감동적이었음... 사실 나는 그 눈을 떠 영상 보고 꽂혀서 갔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내 안의 괴물에 감동 받음
박효신 보러갔다가 이분 매력에 깜놀
와 노래도 노래지만 연기가.. 소름돋았어요 내일 보러가는데 너무 기대된다ㅠ
진짜 소름돋게 잘한다... 뮤지컬 보길 잘한듯ㅠㅜㅠ
웃는남자 보러가서 앞사람 자꾸 움직여서 초반부 잘 집중 못하고 있다가 이 파트에서 바로 확 몰입됨...무대장악력 최고에요
와...... 역시.... 레베카에 이어서 소름 돋고 왔어요ㅠ 딕션이며 노래며 연기며 뭐 빠지는 게 하나도 없는
와.. 진짜 신시아나ㅠㅠ 최고입니다ㅠㅠ 만세ㅠㅠ 황금별언니만세ㅠㅠ 돈벌어서언니한테 다드리고싶어요ㅠㅠ!!!
공연 보고왔는데, 진짜 너무 멋있고 요염하고 흡입력에...하..댓글 쓰는 와중에도 멋지다...극장 천장 뚫리는줄 알았어요. 넘 감동이였어요ㅜㅜ
어제 공연 보고왔는데, 진짜 인상깊었어요ㅠㅠ
성량에 압도되는 기분!! 근데 확실히 영상으로는 절대 느끼지 못해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면 소름돋아요 증말
그냥 봐..완벽해
아 어끄재공연보고 또듣는데ㅡ 진짜!미쳤다 이런소리만나옵니다.. 이거듣는데 소오름이.,
와 다시보니까 공연날 느꼈던 소름이 또 ㅠㅠ
제가 야근하고 오전공연을 봐서 살짝 비몽사몽한 상태로 공연보고 있었는데, 신영숙님이 난 달라! 하는 순간 엄청난 성량이 고막을 넘어서 뇌를 깨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1층에서 본 뮤지컬인데 신영숙님의 괴물노래 하나만해도 값어치가 차고 넘쳤어요. 음원으로도 나왔으면 너무 좋겠어요 ㅠㅠ
사랑해요 신시아나ㅜㅜㅜㅜㅜㅜ면윈플렌 보러갔다가 새롭게 신시아나한테 반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남에 머글을 한 두명 데려간적이 있는데 둘 다 마마님한테 엄청 반했음!!!넘버가 많이 없어도 임팩트 장난아니었지......그리고 신시아나가 공작부인중 최애여서 회전문 30번 정도 돌았는데 두번빼고 모두 마마님 ㅠㅠㅠㅠ 저건 진짜 공연장 가사 봐야함....영상엔 절대 못 담지.......숨죽이고 보게 된다니께......레베카도 마찬가지임.....
눈으로도 노래부르는 게 가능하신 우리 마마님
진짜 분위기로 씹어삼킨다
오늘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어서 찾아왔어요ㅠ 남은 공연 몇 안 남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취소했습니다😭 EMK는 당장 DVD랑 음원을 풀어주세요👊🏽
미쳐요 이 영상 일주일 전에 처음 접했는데 하루에 10번씩들으면서 안들을땐 금단현상 오져.. 계속 흥얼대는 중 ㅠㅠㅠ
표정, 목소리, 숨소리, 손끝, 드레스의 흔들림 욕망 그 자체임 ㅜㅜㅜ
너무 멋있어....신영숙배우님만의 그런 느낌이..
현장으로 듣고 싶다…신시아나 데리고 내년에 웃남 다시와줘 ㅠㅁ ㅠ 내 통장 바칠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가서 들으면 실시간으로 소름 계속 돋아서 닭 되있음 ..
뮤지컬 그 자체
신시아나
면윈플렌 보러갔을때 봤는데 진짜...미쳤어요 이건 예당가서 봐야해 영상으로 안 담겨 ㅠㅠㅠㅠㅠ
박효신&민영기&신영숙 회차로 봤습니다.
솔직히 박효신님 보러 갔는데, 박효신님 다음으로 제일 놀랐던 배우님이 신영숙님이였어요.
뭔가 신영숙님의 조지아나 매력에 홀린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박효신님 다음으로 계속 생각나서 노래 찾아듣게 되네요ㅋㅋㅋ
진짜 태생부터 다르게 태어난 듯한 노래실력이심 ㅠㅠㅠ 현장에서 보면 눈을 못 떼요 진짜로
직관했는데 10배는 더 소름입니다..
신영숙은 전설이야.. 앞으로 이런 배우는 안나옴
손끝까지 내내 완벽하네요
역시 신영숙 조시아나 최고야 매력 쩔어!!!!!!! 직접 들으면 소름돋으니까 여러분 꼭 신영숙 보세요 ㅠㅠ
나는 이 넘버가 젤 충격적이였음 신시아나 그냥 대박 소름끼쳐
두번 봤는데 두번 다 신시네아님이였는데 정말정말 엄청 깊고 울림 엄청나고 보는내내 숨도 꾹 참고 봤어요ㅠㅠㅠ 마이크가 1도 못담았어ㅠㅠ
아나 별안간 배우님이랑 사랑에 빠져서 나왔어요… 왜 저 꼬셔요…
와 근데 캐릭터가 노래부터 '내 안의 괴물' 이고 노래 안에서도 엄청 막 자기 안에 괴물이 있는걸 긍정하는 귀족부인이라니... 엄청난 돌아이 권력남용형 성욕충만 사디스트의 느낌이 나는게 훌륭하군요. 엄청 오만하고 인간들 다 하찮게 여기는 귀부인이 마음대로 안되는 노예놈 하나를 아예 그냥 몸이 아니라 아예 마음까지 자기 발밑에 깔아버리겠다는 어마어마한 무저갱같은 저열함이 담긴 노래네여.
증말 대미친 집착광공의 냄새가 나서 아주아주 짜릿하고 새로워요.
우와 표현력대박이세요,!!
정확합니다
갓영숙 갓마마님 ㅠㅠㅠㅠㅠ
연기가 너무 매력적이다...
어우 예쁜데 광끼있고 어딘지 깜찍한데 무서븐 공작부인 같은 캐릭터 왜이렇게 잘 어울리실까,....마마님!!!!...
최고에요♥️
아니 진짜 이거보다 더 잘하는 사람 세상에 없을 듯이 잘함 최고의 조시아나 세기의 갓배우 마마님ㅠ
마이크가 신영숙을 다 담지 못하는 구나...
신시아나 사랑해,.
오늘 보고왔는데 진짜 정말 영상으로는 1/10도 안담깁니다ㅠ 직접보면 성량 미쳤어요ㅎㅎㅎ
작년에 실제로 봤을 때 마마님 성량에 예술의 전당 지붕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
레베카 보러갑니다 돌아와줘서 넘 감사❤
진짜 너무 잘한다
마마님 ㅜㅜ
아 뮤지컬 또 보러가고싶어요 ㅠㅠ 인생뮤지컬❣️🥰
마마님이 그렇다면 그게 맞다
살아가 넘버 정말 눈물펑펑.....ㅠ
이 영상에서 배우님 소리가 10 이라면 라이브는 100을 느끼게 해주는 배우님 ...영상들이 신영숙 배우님 소리를 못 담아
웃남 넘버 너무 좋은^^
15번 관극의 효과이기도 하겠지만~~
웃남 넘버 너무 좋은데 신시아나 성량 미쳤음,,,,
면윈플렌 보러가서 신시아나와 사랑에 빠짐...
박효신 보러 갔다가 신영숙한테 치여서 돌아옴 ㄷㄷ
2:53 울리는거봐라 ..
신시아나...ㅠㅠㅠ 사랑해.....
숨겨진 보물같은 넘버
와 댓글로 캐릭터 배경 처음 접한사람인데요, 의상 미쳤네요 신영숙님 연기도 너무나 훌륭하시지만 의상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 ㅠㅠㅠ ♥♥♥
🐶좋아 진짜 ㅠㅠ
레베카도 그렇고 팬텀도 웃남도 신영숙이란 배우를 모를 정도인 머글들 데리고 가서 입덕 안된 친구들이 없었음....이미 인터미션때 신영숙을 검색하고 있는 친구를 발견함.....컷콜땐 나보다 먼저 일어나 물개박수 ㅋㅋㅋㅋ
ㄹㅇ요.. 저도 신영숙배우님회차에 머글들 데려가면 한명도빠짐없이 입덕함ㅋㅋㅋㅋㅋ
찢었다
화가 나요.. 왜 이제 알았나 싶어서..ㅠㅠㅠㅜ
와ㅏㅏ.....ㅋㅋㅋㅋㅋ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