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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태풍 매미가 생각 나게 하는 영상이네요.당시 독거도 등대 관라직 (항로표지관리원) 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역대급 태풍으로 선착장이 부서져 1주일에 한번씩 요청에 따라 오던 정기선 마저 끊겨 1달 약간 넘게 보급없이 살았었습니다. 먹을게 쌀, 김치, 양념들 말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라면조차 다 떨어져 주민들에게 반찬 얻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여자로서는 나약 하지만 어머니로선 강인 합니다.!!🙏🙆♂️🙋♂️💕💕
아날로그 화면과 주인공 할머님의 따스함과 강인함 참 바닷일은 다힘드네요+ _ㅜ
일😊
ㄹㅇ 마인크래프트네
![[인천광역시] "대통령도, 회장님도 안 부럽다" 하룻밤 들른 섬에 첫눈에 반해 덜컥 텐트 하나 챙겨 허허벌판에 집 지은 여자┃예순에 발견한 지상낙원 '자월도'┃#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RYNmgaNEYA0/mqdefault.jpg)
![[인천광역시] "대통령도, 회장님도 안 부럽다" 하룻밤 들른 섬에 첫눈에 반해 덜컥 텐트 하나 챙겨 허허벌판에 집 지은 여자┃예순에 발견한 지상낙원 '자월도'┃#한국기행 #방방곡곡](/img/tr.png)
![[#이제혼자다] 현재까지 전노민을 괴롭히는 작은형의 죽음! 행복하고 싶은 그의 새로운 다짐 #TV조선조이 #TVCHOSUNJOY (TV CHOSUN 241216 방송)](http://i.ytimg.com/vi/GDsdJd6jI14/mqdefault.jpg)
2003년 태풍 매미가 생각 나게 하는 영상이네요.
당시 독거도 등대 관라직 (항로표지관리원) 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역대급 태풍으로 선착장이 부서져 1주일에 한번씩 요청에 따라 오던 정기선 마저 끊겨 1달 약간 넘게 보급없이 살았었습니다. 먹을게 쌀, 김치, 양념들 말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라면조차 다 떨어져 주민들에게 반찬 얻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여자로서는 나약 하지만 어머니로선 강인 합니다.!!🙏🙆♂️🙋♂️💕💕
아날로그 화면과 주인공 할머님의 따스함과 강인함 참 바닷일은 다
힘드네요+ _ㅜ
일😊
ㄹㅇ 마인크래프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