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단순히 좋아하는 것과 고양이를 키우겠다는 것은 확실히 다른 문제이고 별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 입양을 고민할 때는 좋아하는 감정만으로 데려오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이성적이고 신중한 태도로 결정해야 하는 것 같네요. 고양이뿐만 아니라 모든 반려동물이 마찬가지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쌤....ㅁㅊ화장실 샀는데요...진짜 김치 담을때 쓰는 커다란 양재기 처럼 엄청 큰게 와서 놀랬어요. 근데요.애들이...애들이...화장실에서 너무 안나와요.화장실 싫어하면 안나온다고 본것도 같은데;; 근데 너무 신나하는거같아요.모래 진짜 깨끗한데 모래를 진짜 한참 파바박 파요. 동,서,남,북 다 파요...매우 신나게;; 모래가 진짜...겁나 입구쪽에 쌓여요 ㅋㅋ 모래도 벤토나이트 쓰거든요.좋은거. 이전에 좀 작은거 쓸땐 볼일만 보고 나왔는데....쌤 화장실로 바꾸고나서 그래요;;;
진짜 저희집도 두마리와 5년째 같이 살아오고 있는데 네가족이 달라붙어서 어화둥둥 우리 애기 고양이 하면서 키우고 있어요ㅋㅋㅋ 진짜 저 혼자였다면 감당이 안되었을거 같아요.. 고양이를 키우는 5년동안 가족여행이고 명절이고 반드시 한명은 집을 지켰답니다..ㅎ 그리고 금전적 문제도 크고 사료+간식+기타 매달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거든요..! 그리고 흔히 사람들이 고양이는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고 하지만 제 경험상 고양이는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고독감을 즐기는거 같아요ㅋㅋㅋ
저는 사실 강아지같은 치댐은 너무 힘들거같아서 독립적인 성격이라는 고양이를 반려로 들이게 되었는데 역시 독립적이니 뭐니 하는건 대체적인 평균 성향일뿐 사바사 냥바냥 원하는 성격의 동물을 키운다는건 정말 말도안되는거란걸 다시 깨닫게되었어요 두마리다 어찌나 개냥인지 만져달라고 붙어다니고 잘때도 몸이나 다리위에서 자거나 겨드랑이 파고들거나 팔을 베고 자고 목에 끼어서 근육통에 시달리는 상상도 못한 삶을 사는중이네여
주변에 이야기 들어보면 고양이는 외로움 안타니까 손이 덜 갈것같다는 이유로 키우겠다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놀랐었어요. 강아지도 고양이도 집사가 신경 안써주면 우울증 걸리고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건 똑같은것같아요. 털 날리고 모래바닥이 되는건 물론이고 가장 알아야하는건 고양이도 집사의 보살핌이 정말 중요하다는것! 냥알못을 위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집사메이커 영상 너무 좋네요
저도 2014년에 냥줍해서 어느새 10살이네요 괜히 반려동물이란 말이 있는 게 아니에요 평생 책임질 거 아니면 입양조차 하지 마시길 반려동물은 인형이나 장난감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생명을 키우는 데는 책임감과 경제력도 있어야 돼요 사료값, 화장실모래는 고정으로 나가기 때문에요
저희집은 고양이를 데려오기위해 온 가족이 알레르기 검사부터 했습니다. 누구든 한명이 알레르기가 있으면 안되니까요. 다행히 아무도 고양이 알레르기가 없었고 내가 원하는 품종을 데리고 오고 싶어서 펫샵도 생각했었는데 포인핸드를 보니 갈 곳 없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품종은 키울 순 없더라도 그 아이들에게 따스한집에 살게 해주자해서 한놈 한놈씩 데려오다보니 다묘가정이 되었습니다ㅋㅋ
산책 안해서 편하겠다, 고양이는 혼자 둬도 괜찮잖아 이런 말 들으면 참 잘못된 지식들이 많이 퍼지긴 했구나 느낍니다... 퇴근하고 녹초됐어도 개들 산책하는 만큼 고양이도 아주 충분히 한시간 이상(또는 그 이상)씩 놀아줘야 하구요. 하다보면 하루 다 가요. 여행은 당연히 포기죠.
이번 영상 너무 공감 돼서 댓글까지 남깁니다 ㅠㅠ 얼마 전 16살 저희 고양이님이 17살을 맞이하지 못하고 고양이 별로 떠났는데 진짜 그 작은 고양이 하나 키우는데 가족 5명이 다 달라붙어서 키운 것 같아요 특히 저희 고양이는 정말 어리광쟁이라 항상 가족이 같이 있는 걸 좋아했고 혼자 있으면 밥도 물도 잘 안 먹고 잠만 자고 어떤 걸 해줘도 가족이 같이 있을 때만큼 생기가 없어서 한 번도 반나절 이상 고양이를 혼자 둬 본 적이 없어요~ 가족 여행을 가도 꼭 한 명이 남고 근처라도 좀 길게 나갈 것 같으면 한 명이라도 먼저 돌아오고 정말 5명이 다 지극정성으로 모셨는데도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혼자, 아니 둘이 달라붙어도 일하는 사람들이면 케어 하기가 힘드니 충분한 준비가 됐을 때 집사가 되시길 바래요!!! 저도 고양이를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한 생명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보니 그 아이의 삶을 책임진다는 게 얼마나 큰 일인지 알아서 다음 번에는 더 쉽게 결정하지 못할 것 같아요 :) 부디 고양이 입양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 보시고 신중하게 입양을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세상 모든 고양이들 다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해라아아!!!!!!
이런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문제냥이 있는 집에가서 하루이틀정도 지내보세요 저도 냥덕이라 마냥 좋기만했었는데 친구네냥이 사람을 무는걸 놀이로 생각해서 엄청 세게무는 냥이었거든요 계속 물리니까 진짜 화가 치미는 날보고 난 절대 뭘키우면 안되겠구나 생각하는 계기가 됐어요 10년?정도 전이지만 제 행복과 냥이의 행복을 위해 그냥 랜선집사로 살려구요...
개인적으로.. 본인의 로망이나 취향을 냥이한테 지나치게 강요 안했으면 좋겠어요. 인테리어에 방해(?)된다고 캣타워 거의 안 놓는 사람, 냥이가 싫어하는데 사막화 싫다고 두부모래 고집하다가 냥이 방광염 걸리게 하는 사람, 심지어 모래도 아니고 배변패드 쓰게하려는 사람, 산책냥 만들겠다고 굳이굳이 끌고 나가는 사람, 개냥이 성격이 아니라고 파양하는 사람.. 실제로 제가 본 것들입니다...
저희 치즈도 전주인이 집주인 한테 걸려서 못키우니깐 동거인 알레르기 핑계로 아이를 파양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동의를 받고 데리고 와서 키우다 한마리를 더 데리고 왔는데 치즈는 발톱 양치질 등등 할수 있는데 새로운 아이는 밥주는거 만지는거 외에는 불가능 해요 발톱 깎을려고 하면 하악질 하더라고요 ㅠㅠㅠ 발톱,양치질은 필수인데 그래도 많이 좋아지기는 했어요 처음에는 물고 밥도 안먹고 했었어요
고양이 한마리만 12년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처음 키움).. 키우는 고양이도 길거리에서 다쳐 있는 고양이를 놔둘 수 없어 데려다 키우는데 최근에 고양이가 자그만치 3마리나....저희 집 마당에 버리고 간건지...ㅠㅠ 있더군요.. 도망도 안가고, 밥 달라고 따라다녀서......5달째 고양이들 밥 챙기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걷다보면 길거리에 고양이들이 진짜 많은데... 중성화 수술이 안되있어서 자꾸 새끼를 낳는 것 같은데요... 이런 고양이들을 제가 잡아다가 중성화를 다 시킬 수가 없는데....... 신고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고양이가 길거리에 너무나도 많습니다...ㅠㅠ
고양이 밥을 주기 시작하면서 맺어진 묘연인 고양이한테 간택도 당했고 동네사람들이 괴롭히길래 예고 없이 데려오게 되었는데 정말루 공부할 것도 많고 돈도 많이 들어요 하디만 더이상 비오는날 추운날 나를 기다리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지 않아되서 마음이 편하고 돈도 돈이고 외박도 못하고 하지만 너무 행복해요
한 가지 더 하자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비염이나 고양이 알레르기 있으면 더더욱 안 키우기,, 키우다보면 익숙해지겠지xxxxxx 더더더더더더욱 심해짐 뭔가 괜찮아 질려고 하다가도 다시 심해지고 한겨울에도 몇시간씩 환기시키고 공기청정기 돌리고 약먹어도 심해지면 답도 없음 그리고 다른친구는 알레르기, 호흡질환 없다가 고양이 키우고나서 천식생김 ㅜ 고양이 병원비도 병원비지만 고양이로 인한 내 병원비+내 건강도 한 번씩 생각하고 키우시길,,
여행을 정말 광적으로 좋아하는 제가 8년동안 여행을 안갔습니다(못간게 아님). 이유는 누가 봐준다고 해도 내가 불안하고 마음이 놓이지 않더라고요.( 밖에서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데 우리 아이가 집에 혼자만 있는데 어찌 즐길 수가 ㅠㅠ) 이른바 불리분안장애는 우리 아이가 아닌 제가 겪고있네요. 그래도 단 한번도 여행을 못가 아쉬웠던적 없어요. 그만큼 소중한 존재이며 여행의 기쁨보다 우리 아이 건강이 최우선. 콩나물 100원 더 싼거 사면서 우리 아이 병원비 100만원은 아무 망설임 없이 쓰네요
한평생 고양이 동영상만 보면서 살던 동생이 자취 시작하자마자 드디어 임보냥 한 마리 데려왔고.. 결론부터 말하면 그 고양이 지금 저와 살고 있습니다. 저는 생각도 못 했던 아이였지만 키울 여건이 돼서 받아들이고 나니 이젠 애기 없으면 못 살겠어요 😭 버는 돈도 일정 금액 고양이를 위해 적금으로 돌려요. 그리고 생각보다 자잘하게 스트레스도 많이 줍니닼ㅋㅋ 그걸 다 사랑으로 보다듬을 수 있는 분만 입양하시길 🫶🏿
정말 애키우듯 키우고 있어요. 잘할 잘해줄 사랑해줄 각오로 자식으로 데려왔어요. 하루에 최소 한시간은(합쳐서)놀아줘야하고 두마리라 따로 놀아주면 땀날지경이고 만 두살들인데 매일 3시에 깨워서 남편은 9시에자고 영양제로 버티고있어요ㅋㅋㅋ 만 1년 반 되기 전에 여행 1박도 안 갔어요,,봐줄 사람 없고 남의손에 맡기기 시러서 해외여행은 평생 안할 생각이에요. 너무 놀아줘서 발에 각질생겨서 크림바르고 마사지하고 포대기에 안고있어요 흡수 될때까지, 매일 치카하는 거는 기본이고요. 제가 잘한다는 말이 아니라, (더 잘챙기시는 집사님들도 많구요) 말그대로 아기 키운다는 정도의 각오가 필요한 일 같아요. 캣타워 두개 캣휠 숨숨집 스크래처 터널 등 짐도 많아지고 식물 못 키우고 (야자같은 거 키울 수 있어도 다 뜯어먹고 토하고..) 전선 뜯고 이불 찢어지고 ㅋㅋㅋㅋ근데 그래도 화가 안나요.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고 본능이니까요. 전선은 아플까바 못하게(방지 스프레이 뿌리는 등) 하고있어서 많이 고쳤어요.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해주어야 해요. 모래정리, 털빗기, 치카하기, 발톱정리, 귀청소, 물그릇 여러군데 놔주고 하루 두번 갈아주고 등등 그리고 집도 매일 청소해야 털을 감당할 수 있어요 귀찮은 거 싫어하시는 분은 랜선집사가 맞는 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재작년 여름부터 길냥이 밥을 주며, 매일 공부하는 길냥집사, 예비집사입니다. 고양이를 반려하려면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하고 고양이에게 많은 내 시간과 돈, 체력, 감정을 소모해야 합니다. 고양이에 대해 공부도 해야하구요. 집에 고양이가 없는 저도 이렇게 공부하는데 집에 고양이가 있다면 말 다했죠. 고양이에게 하루에 몇 시간을 할애하실수 있나요? 저는 1년 4개월간 매일 5.6시간을 할애했고 현재는 7일 일하며 투잡러를 하며 주에 2.3일 일일4시간씩 할애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의 3위중 1개가 고양이가 될수있는분만 키웠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11살 러블 노령묘를 모시는 집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냥님이 2년전에 당뇨판정받고 4개월전엔 췌장염, 치아흡수성병변, 전두동염까지 와서 케어를 하고있는데요. 당뇨 전엔 건식으로 자율배식이였는데 당뇨후엔 습식만 먹이고있어요. 근데 췌장염,전두동염 판정후 상태가 많이 안좋았다가 지금 다시 건강을 회복한 상태인데요. 회복 후 2년간 먹었던 습식을 이젠 거들떠보지도 않고 삶은 닭가슴살만 계속 먹으려고해서 걱정되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파는거 아니구 어머니께서 직접 닭가슴살을 사오셔서 삶아 주시는데요. 원래 먹던 습식을 주면 냄새만 맡고 한입? 먹을까말까하고 계속 밥달라고 난리예요 ㅜ ㅜ 닭가슴살을 주면 개걸스럽게 순삭을 해버리는데..한가지만 주면 영양에 문제가 생길꺼같아 닭가슴살을 주긴 주되 한번씩 습식을 갈아서 강급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아플때 강급하면 안먹을려고 발악을 하던애가 지금은 아주 얌전히 잘 받아먹어요. 그래도 강급은 스트레스를 줄수도 있을꺼같아 최소한으로 하고있습니다. 삶은 닭가슴살을 많이 먹여도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입맛에 맞는 다른 습식을 찾아야될까요?
개냥이는 없습니다. 반려묘 반려견의 차이점이는 너무나 많습니다. 많이 사랑해준다면 1위는 끝까지 함께 하는 생활입니다. 그리고 반려견 처럼 반려묘는 행동과 전혀 다릅니다. 반려견 반려묘가 집안에도 생활을 한다면 여러가지 문제점도 발생합니다. 진심으로 사랑을 나눌수 있다면 좋은집사님이 될겁니다. 반려묘 털 알러지로 매우4개월간 힘들었지만 쌓이는 털은얼쩔수가 없습니다.
집사의 조건 LV1 01:23 개같은 고양이를 기대하는 사람 / 스킨십의 주도권을 가지면 X 01:54 움직이는 장난감을 찾는 사람 / 반려비용 매달 최소 15만원 +@(병원비) 02:44 격동의 스케줄이 일상인 사람 / 생활 루틴이 바뀔수록 스트레스 up 03:21 고양이보다 옷이 중요한 패셔니스타 / 털빠짐+스크래칭 03:53 가족의 허락을 받지 않은 사람 / 가족간의 마찰로 파양될 수 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예비집사들이 꼭 진중하게 데려오길 바라요 🙏
저도 키울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돌봐주던 아픈 길냥이들이 눈에 밟혀 데려왔었어요! 지금 병원비가 1년에 천가까이 들어서 집사는 그지지만...데려온 걸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말 신중하고 엄청난 책임감이 뒤따르니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결정하시길 바라요! 좋은 영상 넘 감사합니당🫶🏻 더불어 고양이 각질 관련 영상도 기다려 봅니댜...각질 원인이 넘 궁금해요ㅠ^ㅠ 세상에서 본 적 없는 각질을 가진 저희 집 첫째...호오...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집사메이커 다음편이 언제올라오는지 궁금하다면?
편성표 확인하러가기 ▶️litt.ly/grrvet
게임츨시더ㅣ나여? 재밋어보여요
저도 집사로는 부적절하다는 걸 알고 우리 마당냥이의 조력자(?)가 되기로 했어요 😂😅 아침마다 애기오는 시간 기다리며 커피 한 잔하는 미라클(?) 모닝 진심 행복해용! 🎉❤
고양이를 단순히 좋아하는 것과 고양이를 키우겠다는 것은 확실히 다른 문제이고 별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 입양을 고민할 때는 좋아하는 감정만으로 데려오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이성적이고 신중한 태도로 결정해야 하는 것 같네요. 고양이뿐만 아니라 모든 반려동물이 마찬가지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으로만 봐야겠다ㅜ
굉장히 유익하다!!
쌤....ㅁㅊ화장실 샀는데요...진짜 김치 담을때 쓰는 커다란 양재기 처럼 엄청 큰게 와서 놀랬어요.
근데요.애들이...애들이...화장실에서 너무 안나와요.화장실 싫어하면 안나온다고 본것도 같은데;;
근데 너무 신나하는거같아요.모래 진짜 깨끗한데 모래를 진짜 한참 파바박 파요.
동,서,남,북 다 파요...매우 신나게;;
모래가 진짜...겁나 입구쪽에 쌓여요 ㅋㅋ 모래도 벤토나이트 쓰거든요.좋은거.
이전에 좀 작은거 쓸땐 볼일만 보고 나왔는데....쌤 화장실로 바꾸고나서 그래요;;;
진짜 저희집도 두마리와 5년째 같이 살아오고 있는데 네가족이 달라붙어서 어화둥둥 우리 애기 고양이 하면서 키우고 있어요ㅋㅋㅋ 진짜 저 혼자였다면 감당이 안되었을거 같아요.. 고양이를 키우는 5년동안 가족여행이고 명절이고 반드시 한명은 집을 지켰답니다..ㅎ 그리고 금전적 문제도 크고 사료+간식+기타 매달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거든요..! 그리고 흔히 사람들이 고양이는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고 하지만 제 경험상 고양이는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고독감을 즐기는거 같아요ㅋㅋㅋ
저는상담이메우필요하네요
저는 사실 강아지같은 치댐은 너무 힘들거같아서 독립적인 성격이라는 고양이를 반려로 들이게 되었는데
역시 독립적이니 뭐니 하는건 대체적인 평균 성향일뿐 사바사 냥바냥
원하는 성격의 동물을 키운다는건 정말 말도안되는거란걸 다시 깨닫게되었어요
두마리다 어찌나 개냥인지 만져달라고 붙어다니고 잘때도 몸이나 다리위에서 자거나 겨드랑이 파고들거나 팔을 베고 자고 목에 끼어서 근육통에 시달리는 상상도 못한 삶을 사는중이네여
주변에 이야기 들어보면 고양이는 외로움 안타니까 손이 덜 갈것같다는 이유로 키우겠다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놀랐었어요. 강아지도 고양이도 집사가 신경 안써주면 우울증 걸리고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건 똑같은것같아요. 털 날리고 모래바닥이 되는건 물론이고 가장 알아야하는건 고양이도 집사의 보살핌이 정말 중요하다는것! 냥알못을 위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집사메이커 영상 너무 좋네요
오아 집사메이커 완전 스듀 갬성이라 기야워여용
9살된 유기묘 2년째 모시고 있습니다.
끝까지 책임질 자신 없으면 제발 키우지마세요
저도 2014년에 냥줍해서 어느새 10살이네요 괜히 반려동물이란 말이 있는 게 아니에요 평생 책임질 거 아니면 입양조차 하지 마시길 반려동물은 인형이나 장난감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생명을 키우는 데는 책임감과 경제력도 있어야 돼요 사료값, 화장실모래는 고정으로 나가기 때문에요
@@mirsonkang3518 맞는 말씀입니다! 냥줍시 3.2키로 꼬질하던거 6.1키로 뽀얀 흰냥이로 변신했어요 ㅎㅎ
진짜 게임으로 만들어지면 좋겠어요오오오
이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반려동물이던 너무 쉽게 생각하고 덜컥 충동적으로 데려오는 사람이 많은데 전문가의 말씀을 듣고, 예비 집사들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지금 고민중이었는데 딱맞게떴네요 감사합니다
와 초보집사들한테 정말 좋은 컨텐츠예요! 미야옹철 아니면 누가해😻
🙇♂️🙇♂️🙇♂️ 감사합니다
와닿네요...
반려묘 고양별갈때까지 대략 2000~3000만원정도 평균적으로 쓴다는거 이것부터 생각하고 고민하시길...
그리고 냥이들이 수직공간을 다 활용하기때문에 내 생활공간 모두가 고양이영향을 받는다고 보시면되요.
참고로 저는 그릇이나 도자기같은 인테리어소품, 식물 참좋아라하지만 ㅜ
포기했답니다. 현재 모든 식기 전부 맘편하게 스텐레스로 바꿨어요 ㅠㅠ 애들이 날뛰어서 그릇이고 장식이고 언제든 깰수있겠더라구요.ㅠㅠ
향초 디퓨저 이런거도 포기 ㅠㅠ 고양이몸에 치명적일수있으니까요.
식물도 안전한 캣그라스나 야자만 기르고있어요 먹어서 독성쇼크걸리면안되니까여.
음식도 제때제때치우고, 청소도 잘해야해요.
끈같은것 먹어서 잘못되면 개복수술할수도있으니까요.
털은 말해뭐하나요...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ㅌㅋ 여튼... 내생활이 다바뀌어도 난 고양이를 사랑해하는분만 기르시길
3:24 옷방은 문 항상닫아두는데도 검은옷 종류가많아서 준비할거일단 다준비하고 나가기 1분전 후다닥 옷갈아입고 바로 튀어 나갑니다 ㅋㅋㅋ 양말신을려고 바닥에앉기만해도 검은 바지에 털이묻어서…양말도 미리신고 돌돌이로 털다떼고 옷고이모셔두고 나가기1분전에 후다닥갈아입고 바로나가네요
오 신선한 컨텐츠 귀엽고 좋아요 !
저희집은 고양이를 데려오기위해 온 가족이 알레르기 검사부터 했습니다. 누구든 한명이 알레르기가 있으면 안되니까요. 다행히 아무도 고양이 알레르기가 없었고 내가 원하는 품종을 데리고 오고 싶어서 펫샵도 생각했었는데 포인핸드를 보니 갈 곳 없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품종은 키울 순 없더라도 그 아이들에게 따스한집에 살게 해주자해서 한놈 한놈씩 데려오다보니 다묘가정이 되었습니다ㅋㅋ
집에 고양이 있어서 그런지 잘안나가게 되고 불안해서 여행도 안가고 집에만 있음. ㅋ
산책 안해서 편하겠다, 고양이는 혼자 둬도 괜찮잖아 이런 말 들으면 참 잘못된 지식들이 많이 퍼지긴 했구나 느낍니다... 퇴근하고 녹초됐어도 개들 산책하는 만큼 고양이도 아주 충분히 한시간 이상(또는 그 이상)씩 놀아줘야 하구요. 하다보면 하루 다 가요. 여행은 당연히 포기죠.
이번 영상 너무 공감 돼서 댓글까지 남깁니다 ㅠㅠ
얼마 전 16살 저희 고양이님이 17살을 맞이하지 못하고 고양이 별로 떠났는데 진짜 그 작은 고양이 하나 키우는데 가족 5명이 다 달라붙어서 키운 것 같아요
특히 저희 고양이는 정말 어리광쟁이라 항상 가족이 같이 있는 걸 좋아했고 혼자 있으면 밥도 물도 잘 안 먹고 잠만 자고 어떤 걸 해줘도 가족이 같이 있을 때만큼 생기가 없어서
한 번도 반나절 이상 고양이를 혼자 둬 본 적이 없어요~ 가족 여행을 가도 꼭 한 명이 남고 근처라도 좀 길게 나갈 것 같으면 한 명이라도 먼저 돌아오고 정말 5명이 다 지극정성으로
모셨는데도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혼자, 아니 둘이 달라붙어도 일하는 사람들이면 케어 하기가 힘드니 충분한 준비가 됐을 때 집사가 되시길 바래요!!!
저도 고양이를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한 생명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보니 그 아이의 삶을 책임진다는 게 얼마나 큰 일인지 알아서 다음 번에는 더 쉽게 결정하지 못할 것 같아요 :)
부디 고양이 입양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 보시고 신중하게 입양을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세상 모든 고양이들 다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해라아아!!!!!!
이런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문제냥이 있는 집에가서 하루이틀정도 지내보세요
저도 냥덕이라 마냥 좋기만했었는데 친구네냥이 사람을 무는걸 놀이로 생각해서 엄청 세게무는 냥이었거든요
계속 물리니까 진짜 화가 치미는 날보고 난 절대 뭘키우면 안되겠구나 생각하는 계기가 됐어요
10년?정도 전이지만 제 행복과 냥이의 행복을 위해
그냥 랜선집사로 살려구요...
근데 저희집 고냥이들은 미친듯이 쓰다듬어달라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여 ㅋㅋ
고양이 키운뒤로 방을 꾸미는걸 포기했고 향수도 포기했고 방향제 엄청 좋아하는데 고양이 한테 안좋다는 말 듣고 포기함
요즘 혼자사는 친구들이 많이 물어보는데 이거 보여줘야겠어요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의 로망이나 취향을 냥이한테 지나치게 강요 안했으면 좋겠어요. 인테리어에 방해(?)된다고 캣타워 거의 안 놓는 사람, 냥이가 싫어하는데 사막화 싫다고 두부모래 고집하다가 냥이 방광염 걸리게 하는 사람, 심지어 모래도 아니고 배변패드 쓰게하려는 사람, 산책냥 만들겠다고 굳이굳이 끌고 나가는 사람, 개냥이 성격이 아니라고 파양하는 사람.. 실제로 제가 본 것들입니다...
오늘 영상 컨셉 너무 좋네요ㅋㅋㅋㅋ 2편이 기대돼요!!
고양이가 바늘 삼켜서 내시경으로 뺐는데도 130만원 들었습니다... 개복해야 하면 300 들거라고 수의사가 알려주더군요
25만원에서 포기. 감사합니다.
저희 치즈도 전주인이 집주인 한테 걸려서 못키우니깐 동거인 알레르기 핑계로 아이를 파양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동의를 받고 데리고 와서 키우다 한마리를 더 데리고 왔는데 치즈는 발톱 양치질 등등 할수 있는데 새로운 아이는 밥주는거 만지는거 외에는 불가능 해요 발톱 깎을려고 하면 하악질 하더라고요 ㅠㅠㅠ 발톱,양치질은 필수인데 그래도 많이 좋아지기는 했어요 처음에는 물고 밥도 안먹고 했었어요
고양이 한마리만 12년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처음 키움).. 키우는 고양이도 길거리에서 다쳐 있는 고양이를 놔둘 수 없어 데려다 키우는데 최근에 고양이가 자그만치 3마리나....저희 집 마당에 버리고 간건지...ㅠㅠ 있더군요.. 도망도 안가고, 밥 달라고 따라다녀서......5달째 고양이들 밥 챙기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걷다보면 길거리에 고양이들이 진짜 많은데... 중성화 수술이 안되있어서 자꾸 새끼를 낳는 것 같은데요... 이런 고양이들을 제가 잡아다가 중성화를 다 시킬 수가 없는데....... 신고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고양이가 길거리에 너무나도 많습니다...ㅠㅠ
해당 구청에 TNR 문의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 밥을 주기 시작하면서 맺어진 묘연인 고양이한테 간택도 당했고 동네사람들이 괴롭히길래 예고 없이 데려오게 되었는데 정말루 공부할 것도 많고 돈도 많이 들어요
하디만 더이상 비오는날 추운날 나를 기다리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지 않아되서 마음이 편하고 돈도 돈이고 외박도 못하고 하지만 너무 행복해요
어떻게 데려오셨는지 궁금하네요..저는 데려올려고 하면 제 품이나 박스에서 많이 울고 뛰쳐나가버려서 못데려왔거든요ㅠ 인연이 아닌가봐요
집 앞까지 따라왔오요 ㅎㅎ
막상 근데 저두 잡으려고하면 잡히지 않아서 고뮤장갑끼고 이동장에 넣는거 성공했눈데 이동장이 불량이어서 고양이가 흘러내려서 놓쳤었어요
진정되고나서 몇일 뒤에 고무장갑 또 장착하고 그냥 집어왔습니다 히히
3교대 근무하는 자로서는 고양이는 절대 못키울듯..ㅠ 고양이는 자기 루틴이 있는 반려동물이니까 좋아해도 못키울것 같아요
한 가지 더 하자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비염이나 고양이 알레르기 있으면 더더욱 안 키우기,, 키우다보면 익숙해지겠지xxxxxx 더더더더더더욱 심해짐 뭔가 괜찮아 질려고 하다가도 다시 심해지고 한겨울에도 몇시간씩 환기시키고 공기청정기 돌리고 약먹어도 심해지면 답도 없음 그리고 다른친구는 알레르기, 호흡질환 없다가 고양이 키우고나서 천식생김 ㅜ 고양이 병원비도 병원비지만 고양이로 인한 내 병원비+내 건강도 한 번씩 생각하고 키우시길,,
대부분 집에 있고 출퇴근이 일정하고 친구가 별로 없는 저.. ✌️
고양이랑 강아지랑 성향차이인거같아요 저는 고양이파에요 ㅎㅎ 그리고 고양이든 강아지던 대충대충 키울려면 키우지마세요 동물들도 사람의진심을 느껴요 심지어 새도 느끼더군요
무턱대고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고 싶어하는 초등 자녀들과 함께 보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퀄 오프닝 모예요 👍🏻👍🏻👍🏻
3교대라..출퇴근이 일정치 않은데…포기하는게 맞는 걸까요…ㅠㅠ😂
최소 15만원 월 ... 전 천만원넘게 썻어요 유전병 있는 첫째입양해서요 고양이 입양은 첫째가 돈입니다 여유자금있어야 소중한 고양이 병원가더라도 지킬수있어요 돈과 여유 어느정도 되면 입양고려 추천드려요
검정색 옷 좋아하는 검정냥이 집사는 행복합니다
여러븐 병원비는 정말 할수없는것이에요… 저도 몰랐어요 추울까봐 준 담요 다뜯어먹고 12시에 응급실 갈줄은.. 여러분 동물병원은 정말 비쌉니다..
3교대근무자입니다. 출퇴근하는 시간이 약 일주일 주기로 바뀌는데 고양이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헉 미야옹철님 저는 프리랜서라서 출퇴근이 일정치 못한 사람인데….ㅜㅜㅜㅜㅜㅜ
이미 집사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많이 스트레스인가요? 자택근무가 더 많긴해서 늦게나가고 일찍 들어오긴해요…😮
가슴으로 들이고, 지갑으로 키웁니다. ㅇㅅㅇb+
장기 여행과 잦은 외출도 안돼요.. 고양이는 생각보다 외로움을 많이탄답니다. 저는 이제 장기 여행도 못가고 술자리도 오래 못있지만 하나도 아쉽지가 않아요~ 왜냐구요? 제 고양이랑 있는시간이 그 어떤 시간보다도 행복하거든요❤
고냥이는 내안의 또다른 자아를 찾아주는존재
내가 이럴수도있구나
..여행안가도 안답답하고
가만있어도 예쁜게보이고
내가 안써도 돈이나가고...
근데 세상 모르고 지나쳤으면 억울할 반려동물 고냥이
느무사랑해❤
여1남1 냥이 2마리 모시는 집사입니다. 파양냥이 데려온 집사입니다. 파양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이 결혼,육아, 건강 이였던거같아요😢 진짜 젊은 부부 파양 많이 봤네요...ㅠㅠ
절대 간과해선 안될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예비집사님들이 확실하게 알고있어야 할 내용들이라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여행을 정말 광적으로 좋아하는 제가 8년동안 여행을 안갔습니다(못간게 아님). 이유는 누가 봐준다고 해도 내가 불안하고 마음이 놓이지 않더라고요.( 밖에서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데 우리 아이가 집에 혼자만 있는데 어찌 즐길 수가 ㅠㅠ) 이른바 불리분안장애는 우리 아이가 아닌 제가 겪고있네요. 그래도 단 한번도 여행을 못가 아쉬웠던적 없어요. 그만큼 소중한 존재이며 여행의 기쁨보다 우리 아이 건강이 최우선. 콩나물 100원 더 싼거 사면서 우리 아이 병원비 100만원은 아무 망설임 없이 쓰네요
👍🏻👍🏻👍🏻
너무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한평생 고양이 동영상만 보면서 살던 동생이 자취 시작하자마자 드디어 임보냥 한 마리 데려왔고.. 결론부터 말하면 그 고양이 지금 저와 살고 있습니다. 저는 생각도 못 했던 아이였지만 키울 여건이 돼서 받아들이고 나니 이젠 애기 없으면 못 살겠어요 😭 버는 돈도 일정 금액 고양이를 위해 적금으로 돌려요. 그리고 생각보다 자잘하게 스트레스도 많이 줍니닼ㅋㅋ 그걸 다 사랑으로 보다듬을 수 있는 분만 입양하시길 🫶🏿
편집 프로그램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미야옹철님 제가 건강 때문에 루이보스티를 마시는데요...갑자기 궁금한 게 고양이도 루이보스티 마셔도 되나염?
애기 고양이를 분양받아 회사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애기가 어려 주말엔 집으로 데려오고 있고 중성화 이후 주말에도 회사에 두려고 합니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하고 고양이가 최대한 외롭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난 집순이고 집에서 고양이를 자주 놀아 줄 수 있지만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알아서 단순히 내가 좋다고 데려오는것은 다른거 라고 생각해요.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쉽게 생각하고 데려오지 않았으면 해요.
키우고 싶다던 친구에게 어케키우는지 물어봐서 처음에 똥치우는건..이라고 말하는순간 아?맞다 똥도 치워줘야하는 거지? 라면서 바로 정색하던 친구에게 넌 절대키우지마 관상용아냐.. 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본인도 그건 귀찮아서 안되겠다라고..😅
제게 쓸 돈을 아껴서 냥이들에게 투자하고있습니당😼
하...라떼는 이런 컨텐츠 없었는데😢 다시 키운다면 더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을 돌릴 순 없으니 지금 더 잘해주렵니다
저는 여1남3 냥이4마리모시고있는 집사인데요
진짜 냥이는 키우는게 아니라 정말 정성껏 모시는거예요//정말 끝까지 책임질거 아니면 키우지마시길 강력 추천 드릴게요!!
정말 알고 싶던 정보였어요! 집사 메이킹 영상 모두 보고 난 후에야 입양을 할수 있는 환경인지 판단해보고 마음을 정할래요!!
모래 밥값 달에 5만정돈디 병원비 중성화 다 빼구ㅇ.ㅇ..
간식비 3만정두 추가되긴하네여
흑.... 고앵이는 자기루틴이 있어요ㅋㅋㅋㅋㅋ집사는 거기에 맞춰야함ㅋㅋㅋㅋ 저희집엔 두마리가 있는데 저 출근할때 밥주면 얌얌 먹고 하루종일 쿨쿨 자다가 제가 퇴근하면 맞춰 일어나서 냥글냥글 와서 놀아달라 보챔.....ㅋㅋㅋ저는 녹초가 돼서 밥먹고 좀 누워있고 쉬고싶은데 ㅋㅋㅋㅋ야옹야옹 놀아달라 울어재끼고 ㅠ 시끄러워서 장난감들면 기대감에 꼬리부르르 거림ㅋㅋㅋㅋㅋ ㅠ....진짜 헐떡거려서 개구호흡할때까지 뛰어다녀야 만족후 밥먹고 다시잠ㅋㅋㅋㅋ가끔은 너무 힘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가 산책 안나간다고 손이 안가는게 아닙니다ㅠ 꼭 신중하게 입양하세요
제 티셔츠는 배부분이 거의 구멍이 다 나있습니다~~ㅋㅋ 노령이 될수록 병원비는 더 들수밖에 없습니다..ㅠㅠ 살이 너무 빠져서 건강검진 다~하고 나니 67만원....그래도 이상 없어서 마음은 놓이더라구요~사료 바꿔주고 다시 튼튼이 댓어요~~^^
🥲👍🏻👍🏻👍🏻
다 좋은 말씀이지만 가장 공감되는건
마지막 '가족의 반대를 극복한다' 네요.
종종 유튭같은 곳에서 반려동물 데려오면 버린다고 했던 부모님이 변했다더라 같은 류의 영상만 덜컥 보고 환상에 빠져서 무작정 데려오는 사람이 있던데, 우리집도 그러겠지ㅡ하지 마세요 제발ㅠ
제 4백짜리 패딩. 다 긁어놔도 사랑해요.ㅠㅠ
이런 영상 좋아요 고양이를 너무 너무 사랑하지만 막상 입양하자니 자신이 없어서 유튜브로만 보고 있거든요
미야옹철 혹시 고양이가 박스를 뜯어서 그 현장에 나온적이 있나요??????????!!!~~~
정말 애키우듯 키우고 있어요. 잘할 잘해줄 사랑해줄 각오로 자식으로 데려왔어요. 하루에 최소 한시간은(합쳐서)놀아줘야하고 두마리라 따로 놀아주면 땀날지경이고 만 두살들인데 매일 3시에 깨워서 남편은 9시에자고 영양제로 버티고있어요ㅋㅋㅋ
만 1년 반 되기 전에 여행 1박도 안 갔어요,,봐줄 사람 없고 남의손에 맡기기 시러서 해외여행은 평생 안할 생각이에요. 너무 놀아줘서 발에 각질생겨서 크림바르고 마사지하고 포대기에 안고있어요 흡수 될때까지, 매일 치카하는 거는 기본이고요. 제가 잘한다는 말이 아니라, (더 잘챙기시는 집사님들도 많구요) 말그대로 아기 키운다는 정도의 각오가 필요한 일 같아요.
캣타워 두개 캣휠 숨숨집 스크래처 터널 등 짐도 많아지고 식물 못 키우고 (야자같은 거 키울 수 있어도 다 뜯어먹고 토하고..) 전선 뜯고 이불 찢어지고 ㅋㅋㅋㅋ근데 그래도 화가 안나요.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고 본능이니까요. 전선은 아플까바 못하게(방지 스프레이 뿌리는 등) 하고있어서 많이 고쳤어요.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해주어야 해요.
모래정리, 털빗기, 치카하기, 발톱정리, 귀청소, 물그릇 여러군데 놔주고 하루 두번 갈아주고 등등
그리고 집도 매일 청소해야 털을 감당할 수 있어요
귀찮은 거 싫어하시는 분은 랜선집사가 맞는 거 같아요!!
진짜 고양이 키우기 생각보다 정말 귀찮은 손이 많이가긴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재작년 여름부터 길냥이 밥을 주며, 매일 공부하는 길냥집사, 예비집사입니다. 고양이를 반려하려면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하고 고양이에게 많은 내 시간과 돈, 체력, 감정을 소모해야 합니다. 고양이에 대해 공부도 해야하구요. 집에 고양이가 없는 저도 이렇게 공부하는데 집에 고양이가 있다면 말 다했죠. 고양이에게 하루에 몇 시간을 할애하실수 있나요? 저는 1년 4개월간 매일 5.6시간을 할애했고 현재는 7일 일하며 투잡러를 하며 주에 2.3일 일일4시간씩 할애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의 3위중 1개가 고양이가 될수있는분만 키웠으면 좋겠어요.
동물을 입양했을때는 단순히 예쁘다거나
귀엽다는 이유로 키우다가 여러가지 사정
으로 인하여 파양되는
경우가 많은데 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동물에
대한 책임감에 다시 1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듀밸리?
열심히 집사가 될 준비를 하겠어요
그래서 저는 랜선 집사로 만족하려고요. ㅋㅋ..
고양이는 너무 좋은데, 키울 자신이 없어요.. 😂
끝까지 함께 할수있어야
같이 살수있지요
귀엽다고 데려갔다가
좀크면 이유도 모르고 버려지는
아이들이 많아요
운동하고 오는길 가는길에
그런아이들이 보이는데
키우든아이들은 표시가 나요
재발 귀엽다고 데려가지 마세요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그들은 표현을 안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집사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집 첫째는 루틴이 조금만 깨져도 스트레스 받아서 코로나 격리 내내 집사가 안 나가니까 토했답니다….
레벨업이 기대됩니다~!!
털 진짜 생각하는 것에 1000배 빠진다고 생각하세요ㅎㅎㅎ
간호사같은 직업도 힘드나요? 하루 8시간씩 일하는건 똑같지만 데이 나이트 오프 오프 이브닝 이런식으로 출퇴근 시간이 매일 달라지는 직업..
저도 고양이를 엄청 엄청 귀여워하지만… 한 생명을 모시고 살기엔 아직 부족한 사람인 것 같더라구요. 정신도 마음도 딱 가다듬어지고 생활도 안정되는 날이 온다면 깊게 고려 또 고려해 봐야겠어요.
인형처럼 귀여운데 인형이아닌 살아있는 생명체이기때문에 사람처럼 밥도먹고 똥도싸고 감정도 다양하기때문에 더 사랑스럽고 귀여운거같아요 그런데 그냥 인형처럼 귀여워서 만을 바라보고 데려오는 사람들이 많죠 ㅜㅜ
안녕하세요. 11살 러블 노령묘를 모시는 집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냥님이 2년전에 당뇨판정받고 4개월전엔 췌장염, 치아흡수성병변, 전두동염까지 와서 케어를 하고있는데요. 당뇨 전엔 건식으로 자율배식이였는데 당뇨후엔 습식만 먹이고있어요. 근데 췌장염,전두동염 판정후 상태가 많이 안좋았다가 지금 다시 건강을 회복한 상태인데요. 회복 후 2년간 먹었던 습식을 이젠 거들떠보지도 않고 삶은 닭가슴살만 계속 먹으려고해서 걱정되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파는거 아니구 어머니께서 직접 닭가슴살을 사오셔서 삶아 주시는데요. 원래 먹던 습식을 주면 냄새만 맡고 한입? 먹을까말까하고 계속 밥달라고 난리예요 ㅜ ㅜ 닭가슴살을 주면 개걸스럽게 순삭을 해버리는데..한가지만 주면 영양에 문제가 생길꺼같아 닭가슴살을 주긴 주되 한번씩 습식을 갈아서 강급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아플때 강급하면 안먹을려고 발악을 하던애가 지금은 아주 얌전히 잘 받아먹어요. 그래도 강급은 스트레스를 줄수도 있을꺼같아 최소한으로 하고있습니다. 삶은 닭가슴살을 많이 먹여도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입맛에 맞는 다른 습식을 찾아야될까요?
제 한계는 딱 한마리 뿐이라서 둘째를 들이지 않습니다. 너무 너무 이쁘지만 최고의 최상의 케어를 위해 딱 한마리만~^^♡
개냥이는 없습니다. 반려묘 반려견의 차이점이는 너무나 많습니다. 많이 사랑해준다면 1위는 끝까지 함께 하는 생활입니다. 그리고 반려견 처럼 반려묘는 행동과 전혀 다릅니다. 반려견 반려묘가 집안에도 생활을 한다면 여러가지 문제점도 발생합니다. 진심으로 사랑을 나눌수 있다면 좋은집사님이 될겁니다. 반려묘 털 알러지로 매우4개월간 힘들었지만 쌓이는 털은얼쩔수가 없습니다.
궁금한게 다들 한달에 얼마정도 들어요? 고정비만 20-30정도 드는데 ..
진짜... 최소비용 공감해요. 저희집 냥이는 1년에 한번 건강검진+스켈링으로 다달이 10이 나가요. 게다가 밥+간식+모래에 다달이 병원비 하면... 생각보다 커요
세상 유익한 컨텐츠
하루 집비웠다가 방에 모래 사놓은거다 뜯어놓고 똥 바닥에싸고 또 길양이 한마리 맘마주다가 함께살고있는데 자해를 발톱으로 턱 긁어서 피나고 정말 애정만땅 스킨쉽만땅 칭찬만땅 해줘야됩니다😊😊😊
매달 25만원 정답!!!!!!
진짜 아프기라도하면 20만원은 그냥...
암튼 한달 최소 15만원이란거!!!잊지마셨으면좋겠습니다..
저희 4마리 고정비용 병원비 빼고 30이상씁니다..
저는 야옹이 넘나좋아하지만…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심하게 있어서 ㅠㅠ 희한하죠. 강아지털은 갠찮은뎅 😢😢😢
저 알러지 있었는데 희안하게 우리집 고양이에겐 없네요. 각오하고 데려왔었는데 의외였어요.
@@bylcherno 오. 그래요?? 입양하구싶어요 정말. 진짜 전 눈도 퉁퉁 붓고 제채기하구 .. 난리나서 ㅠㅠ
얼마전 울 냥이 뒷발차기에 올 풀린 캐시미어 스웨터가 생각나네요. 😂
매우 좋은 영상 같아요. 위 내용을 다 각오하고 책임질 수 있을 때 입양하시면 좋겠어요 ㅠㅠ
집사의 조건 LV1
01:23 개같은 고양이를 기대하는 사람 / 스킨십의 주도권을 가지면 X
01:54 움직이는 장난감을 찾는 사람 / 반려비용 매달 최소 15만원 +@(병원비)
02:44 격동의 스케줄이 일상인 사람 / 생활 루틴이 바뀔수록 스트레스 up
03:21 고양이보다 옷이 중요한 패셔니스타 / 털빠짐+스크래칭
03:53 가족의 허락을 받지 않은 사람 / 가족간의 마찰로 파양될 수 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예비집사들이 꼭 진중하게 데려오길 바라요 🙏
저도 키울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돌봐주던 아픈 길냥이들이 눈에 밟혀 데려왔었어요! 지금 병원비가 1년에 천가까이 들어서 집사는 그지지만...데려온 걸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말 신중하고 엄청난 책임감이 뒤따르니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결정하시길 바라요! 좋은 영상 넘 감사합니당🫶🏻
더불어 고양이 각질 관련 영상도 기다려 봅니댜...각질 원인이 넘 궁금해요ㅠ^ㅠ
세상에서 본 적 없는 각질을 가진 저희 집 첫째...호오...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비용이 그렇게 많이드는데 동물보험 가입할생각은 안하셨나요? 저도 고양이 키우려고 알아보는중인데 병원비가 많이 들때가 많다고하니 아예 처음부터 보험을 드는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이거 농축산식품부에 출연하신 미야옹철❤님 영상 봐서 알아요❤❤❤ 다시 봅니당❤❤❤
우리 집 둘째는 길냥이 출신 코숏인데 배 만져주는걸 엄청 좋아 해서 다리를 쩍벌리고 누워서 골골송까지 이건 어떤 유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