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밤 구매링크 1. 명랑스컬: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5009513165 2. 서울의밤25도: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4494930806 3. 서울의밤40도: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7722180757 --------------------------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HVbRt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직접 만든 술 만큼 맛있는 술도 없습니다 만족도 100%, 완전 맛있는 막걸리 만들러 가기 class101.app/e/sool_house-class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서울의밤 저도 올해 여름쯤에 소주인줄 알고 샀다가 먹어보니 매실향이 나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같은 회사의 매실원주도 먹어봤는데 매실원주는 매실 특유의 떫은 맛이 뒷맛으로 와서 개인적으로 별로 였고 서울의밤은 소주인줄 알고 마셔서 매실주라고 생각 안하고 매실향이나는 소주라고 생각했다가 그제서야 라벨 읽어보고 매실주인거 알았을만큼 끝맛은 소주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 다음에는 토닉워터나 레몬탄산음료랑 섞어먹어봐야 겠네요.
저는 증류식 소주의 최대 장점을 목넘김으로 생각하고 한국식 안주와 같이 마셨을때 이질감이 없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술익는집님의 술의 평가는 대체로 한국식 안주없이 술의 맛만을 평가 하시는듯 합니다. 서울의 밤은 개인적으로 안주없이 혹은 간단한 견과류와 함께 두어잔 마시기에는 괜찮았지만 한국식의 안주와 마시기에는 향이 너무 강하고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술익는 집님의 추천 주류들도 대부분 그랬고요. 특히 화요. 술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는 간단한 견과류나 안주없이 마시는게 옳지만 한국의 정서도 생각하는 리뷰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주없이 혹은 견과류 정도와 술을 마신다면 굳이 전통주를 찾진 않을꺼 같거든요. 고든램지가 한국의 맥주는 그냥 마시면 맛이 없지만 안주와 마셨을때는 극대화 된다는 말이 와 닿듯이 서양의 주류문화보단 한국식의 주류문화로 리뷰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양식과 한국식의 주류문화는 너무나 다르니깐요.
한국의 주류문화도 점점 변화하고 이런 시각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채널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나쁘지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 문화라는것 자체가 점진적으로 계속 변화하고 물 흐르듯 흘러가는 것이니까요. 예전의 것에만 멈춰있다면 새로운 것의 탄생과 앞으로의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말이에요.
@@동현권-r9y 한국의 주류문화는 아직 안주식입니다. 그리고 한동안 쭈욱 안주식일 꺼구요. 굳이 서양식의 주류 문화로 바꿀 필요도 없고 그렇게 마시기에는 위스키나 꼬냑류가 더 나은것도 현실이고요. 전통주의 맹점이 목넘김과 안주와의 조화인데 그걸 굳이 서양식으로 즐긴다는건 전 이해가 안되네요.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게 경쟁력이나 상업성을 올릴수 있는 수단인데 그걸 활용을 못하고 다른길로 가는건 바보짓이라 봅니다. 그런 마케팅을 가장 잘한게 국순당이죠. 저렴하진 않지만 전통주에 뭔가 있어 보이는 그리고 한국식 안주에 이질감이 없는... 와인도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는지 찾아다니는 한국인들이 20도가 넘는 소주는 어떨까요? 이건 한국주류문화에서 아주 기본적인 사안입니다.
@@eradicator8548 수정까지 해 주시면서 열심히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결국 술도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대로 즐기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요. 이의 연속으로 채널 주인장께서도 그런 개인의 한명으로 그 의견을 표출한 것이라 생각했기에 그저 개인의 의견으로 받아드리면 되지 않을까 했네요. 그게 입맛에 맞지 않았다면야 음 나는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뿐이구요.
💁♂서울의밤 구매링크
1. 명랑스컬: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5009513165
2. 서울의밤25도: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4494930806
3. 서울의밤40도: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772218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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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술 만큼 맛있는 술도 없습니다
만족도 100%, 완전 맛있는 막걸리 만들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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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와 가끔 새벽에 자막켜져있는줄 모르고 봤는데 자막을 입힌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자막이 정확하네요
다른영상엔 꼭 틀리던데 딕션이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 정확하게 나오지
자막 입힌 거 아닌가요..?
자막 입힌겁니다 그렇지만 채널 주인장님 딕션 좋으신건 맞으셔유
궁금해서 품목제조번호로도 검색해보니 25도는 사탕수수증류주+매실로 증류주로 베이스 잡으시고 40도는 매실로만 100%로 하신걸로 나오는걸 보니 여러가지 증류주 타입도 시도를 하시는거 같네요. 앞으로 더 재미난 술들이 많이 나오길
서울에밤에 분다버그 진저 말고 라임으로 섞으면 진짜 최고입니다. 라임과 매실의 향이 상큼달달 하면서 마지막에 살짝 느껴지는 주니퍼베리 향까지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ㅋㅋ
말씀하신 레시피대로 토요일날 먹어보려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그냥 마셨을 때 너무 맛없어서 바로 다 버렸었는데 하이볼은 생각도 못 했었네요.
언제 다시 마시게 된다면 하이볼로 마셔보겠습니다.
세상엔 초록병술 말고도 다른술이 많구나
그럼요 세상엔 아주 다양한 술도 많고 같은 술도 꽤나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구요. 아주 최고에요..
으음 서울의밤은 에매매
그런데 서울의밤 40도는 한번먹어봐야하겠어요
서울의밤 저도 올해 여름쯤에 소주인줄 알고 샀다가 먹어보니 매실향이 나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같은 회사의 매실원주도 먹어봤는데 매실원주는 매실 특유의 떫은 맛이 뒷맛으로 와서 개인적으로 별로 였고 서울의밤은 소주인줄 알고 마셔서 매실주라고 생각 안하고 매실향이나는 소주라고 생각했다가 그제서야 라벨 읽어보고 매실주인거 알았을만큼 끝맛은 소주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 다음에는 토닉워터나 레몬탄산음료랑 섞어먹어봐야 겠네요.
이 채널 덕분에 정말 여러종류의 술을 알게되었고, 홈파티나 친구들과 여행가서 맛있고 재밌게 먹을수있는 술상을 준비할수가 있게되었습니다!
증류식 소주 먹기 시작하면서 초록병 먹으면 진짜 토할거같습니다 ㅋㅋㅋ
회사 회식이나 그런자리 아니면 무조건 증류식 소주만 먹고있습니다 ㅋㅋ
서울의 밤 25도 원재료에 나온 올리고당과 포도당은 단맛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가한 걸까요?
올리고당을 넘 많이 넣어서 그런지 너무 달아요. 희석식 소주 같아서 안먹게 됩니다.
저는 술집님이 알려주신 명인 안동소주가 훨 더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아서 자주 먹게 됩니다.
어제 편의점에 서울의밤 25도 있어서 집어와서 먹어봤습니다.
잘 숙성된 매실주 향과 복숭아 향기, 화사한 꽃향기가 났습니다.
부드럽게 넘어가고 알코올향이 나긴하지만 16도짜리 희석식 소주보다 약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
블라인드 테스트 하시는 분들의
주량이나 평소 어떻게 드시는지 알려주시면
본인에게 맞는 술 찾기가 더 쉬울것 같아용!!
서울의밤 니트로 먹었을때 개인적으로 취향 많이 타는것같아요
네 서울의밤은 토닉이나 하이볼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칵테일 만들때 토닉워터나 진저에일만 넣기보다는 탄산수랑 반반해서 넣는게 덜 달고 좋더군요
이거 공항에서 외국친구 선물로 구입했다가 친구가 엄청 만족했던 기억이. 한글이 크게 표기 되어있고 가격도 좋아서 선물하기 진짜 좋음 .
치우님 반갑네요ㅋㅋ 이 술은 사봐야겠군요ㅎㅎ
저도 술 엄청좋아하는데 알고마시기 좋게 많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알아가는 재미 쏠쏠합니다
저는 화요 엄청좋아해요
라이브하실때가 기대되네요
연태고량주에 진저에일 레몬으로 하이볼
정말 최고예요 한번드셔보세요
치우님을 여기서 보다니 ㅎ 색다른 카테고리의 조합입니다 ㅎ 어쩌면 캠핑과 술은 같은 카테고리일듯요~
세 병을 함께 사니 배송비가 무료+_+
이건 사야해ㅋㅋㅋ 주문 완료~
영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술을 많이 알게 되네요!
저희 와이프가 서울의 밤과 토닉워터를 1:2로 먹는걸 참 좋아합니다
그전부터 먹어보려다(40도) 이번에 근처에 주류 전문점이 생겨서 구매해 봤는데 맛이 특이해서(스트레이트로 마셨습니다) 평소에 보던 술익는 집 유튜브 찾아봤습니다 설명이 참 잘되있네요 그런데 제 입맛에는 잘 안맞네요 ㅎㅎㅎ 지금 제 최애는 화요41입니다
40도 신제품도 나왔군요. 몇 년 전 처음 마셨을 때 친구와 그냥 먹기 보다는 토닉워터랑 스까 마셔야 최고라는 걸 알았습니다. 정말 섞은 것과 안 섞은 것의 차이가 크더군요
매실원주도 추가해주시지 ㅠㅠ 리큐르라 뺀건가요? 매실원주가 진짜 맛있는데
여기서 치우님을 볼줄이야~~~ 반갑습니당.
저녁 먹으러 갔던곳에 우연히 한국 증류주가 종류별로 있어서 이것저것 시키다가 서울의밤 25도를 마셔봤는데요. 초록병 소주를 못마시겠는 저는 니트로 마시니 도저히 못마시겠더라고요.ㅠㅠ
이게 왜 인기가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싶었고, 향이 좋으니 하이볼 타먹으면 맛있겠다 싶었는데 역시...ㅎㅎ 진이여서 하이볼이 베스트였군요ㅋㅋ
다음번엔 꼭 하이볼로 도전!!
초록병 소주(16.9도) 거부감없으시면 25도 서울의밤 추천(부드럽고 알콜타격감 적어서 25도같지 않아요)
활어회에다가 10~15도 정도(너무 차갑지 않고 시원하게)
해서 소주잔으로 드시면 향도 잘느껴지고 알콜향도 적당히 죽어서 좋더라구요
치우님이 왜 여기서 나와~?? ㅎㅎ 반갑습니다. 요즘 위스키에 빠지셨다더니~ 저도 구독채널이 위스키랑 캠핑 채널이에요 ㅎㅎ
국순당 오메락 이랑도 비교한번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토기를 나무 망치로 깨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영상 보고 바로 구매하러 갑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자입니다.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매실증류원액 100%라고 하는데 매실에 효모를 넣고 발효해서 알콜을 얻는건가요? 그 발효주를 증류한게 매실증류원액 인가요?
요즘 부지런히 영상 올려주셔서 매우 감사
어제 편의점에서 구입해서 한잔먹어봤는데 리뷰가 오늘 뜨다니...대박!^^
어제 서울의밤 구입했습니다
한번 마셔볼게요
해당 술들은 한번 따면 보관이 어느정도 가능한건가요?
예전 겨울에 주점에서 매실맛이나는 따뜻한 사케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혹시 우리나라 술중에 대체할건 없을까요?
술익는집님은 우리술에 정통하시니 기대해봅니다.
자 오늘도 구매들어 갑니다.
생으로 몇잔 먹어보고 그냥 버렸는데..
타먹어볼껄
최근 카*오에서 섬진강바람이라는 매실증류주를 구매했는데 관련 정보가 있는지 궁금해서 술익는밤 님 유튜브를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의 밤 하이볼 레시피를 참고하여 먹겠습니다만 기회가 된다면 섬진강바람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의 밤..외박나가서 마셨는데 한 잔 마시고 너무 맛 없어서 많이 실망했는데....그래도 향은 좋았지
서울의밤 25 사서 1잔 먹고 너무 맛 없어서 다신 안 먹게 되네요.
25도 짜리 하나 사서 마셨을때 니글니글한 느낌이 들어서 더 이상 먹지 못하고 버렸는데 소주가 아니라 진이었군요...
저는 진을 못 마시는 사람이었네요
정보 고맙습니다.
사야겠네요
별 생각 없이 보다가 시음하시는 분중에 치우님 나오시길래 옷!! 했네요 ㅎ
진인데 주니퍼베리 향은 적은가보네요
이거 니트로 마셨을 때 별로였고, 이강주는 맛있었던
매실이라니까 너무 맛있을거같은데 제가 진 스트를 못해서... 고든스같은 일반 진 스트하는거랑 향이 좀 다른가요?
연말에 달달하게 마시기 좋은 술 추천 영상 찍어주세여~~~
바로 주문했습니다 하이볼 가즈아
레몬은 무조건 있어야 하나요?
두레앙도 리뷰해주세요~
아 미르40도도 정말 맛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앞으로 자주 찾을거 같네요
술집에 많이 팔아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이분은 주류업계에서 공로상 줘야한다.
술익는집님
영양 초화주
봉화 선주
영주 오정주
이세가지 술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위세술은 리큐르입니다
술익는집님의 리뷰도 보고싶습니다
영양 초화주 저는 너무 맛있었어요
혹시 매실주도 리뷰해줄수 있나요?
술익님 금설 아시나요 ... 그렇게 반짝 반짝 거리 이쁘다 던데 ... 이쁜거 말고 맛을 알고 싶어요 ...
애플리즈라는 회사가 있는데 거기서 나온 사과 브랜디 라고 있습니다 리뷰좀 해주세요~
향이 좋아서 자주 먹는데 아시는분이 없네요~
진저비어를 탔는데 맛이 없는것도 있군요. 최고의 msg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서울의밤 너무 맛없어서 못먹겠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매실향이 너무 이질감 들어서 저한테는 최악의 술이였어요 ㅠㅠ
일단 니트로 먹었을땐 최악이었는데 남은거 하이볼로 먹어봐야겠네요
오늘도 좋네요. 구독자 시음평이 중간중간 들어가니 더 좋은거 같네요. 더한주류 술들 응원합니다.
멋도 모르고 25도짜리 마트서 사먹었는데..
소주가 아니었구나.
도수도 25도로 안느껴지고 엄청 맛도 향도 심심하다고 느꼈는데,
평들이 완전 딴판인게 신기하네.
진짜 사람입맛은 천차만별인듯.
흰 옷 입으신분 리뷰가 많이 도움이 됩니다~
40도 짜리 못구해서 25도 짜리로 진저에일 이랑 1:4에 레몬즙 이랑 한 하이볼도 괜찮네욤 거의 음료수;;
25도면 1:2~3정도가 딱 좋을거에용👍
하핳 세일하는건 좋은데....
역시 인터넷 주문은 그놈의 택배비갘ㅋㅋㅋ
일단 기본 뽕 뺄려면 각각 1병씩 3개는 사둬야 세일의 가치를 확실히 느끼겠군요
형님 토닉제로도 있습니다. 제로시리즈로 함 부탁드려요
급한대로 유기농 레몬즙 약간 + 소주 1잔 + 탄산수 1잔 = 얼음없이 하니 밍밍하지만 먹을만 하더라는
형님..??
왜 발음에서 술 냄새가 물씬나죠?
아 모르겠어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발음에서 술냄새가 납니다.
그 찰진 술냄새...술을 아주 맛나게 드실 것 같은 그런 발음의 술냄새....!!
소주토닉 한라토닉이 아니라 진짜 진토닉을 한국 술로 만들 수 있었군요…
오매락도 해줘잉~~~
전 40도짜리는 하이볼이나 스트레이트보다는 온더락으로 마시는게 더 좋더라구요. 뭔가 알 수 없는 깔끔함이..
진짜 술이라곤 참이슬 처음처럼 카스 테라이런거 말곤 몰랐는데.....
품절 나기 전에 사러갑니당 총총😀
이거 콜라랑 섞어드시면 신기하게 닥터페퍼맛이 납니다
또한번 구매후 맛을 봐야하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아요 알림설정은 필수 입니다 ㅎㅎㅎ
하얀 몰라티 남자분 술잘알이신데 ㅋㅋㅋㅋㅋ 대단함
얼마 전에 생일선물로 받아서 마셔봤습니다. 진짜 매실향이 좋아요
호불호가 있는술이던데.. 전 패스…
서울에밤 25도 여름에 진토닉으로 친구들과 많이 마셨는데 친구들 모두 만족하더군요 ^^
장바구니에 3만원이 안되서 미뤄뒀던 것들이랑 서울의밤25도 집어갑니다.
저는 증류식 소주의 최대 장점을 목넘김으로 생각하고 한국식 안주와 같이 마셨을때 이질감이 없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술익는집님의 술의 평가는 대체로 한국식 안주없이 술의 맛만을 평가 하시는듯 합니다.
서울의 밤은 개인적으로 안주없이 혹은 간단한 견과류와 함께 두어잔 마시기에는 괜찮았지만 한국식의 안주와 마시기에는 향이 너무 강하고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술익는 집님의 추천 주류들도 대부분 그랬고요. 특히 화요. 술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는 간단한 견과류나 안주없이 마시는게 옳지만 한국의 정서도 생각하는 리뷰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주없이 혹은 견과류 정도와 술을 마신다면 굳이 전통주를 찾진 않을꺼 같거든요.
고든램지가 한국의 맥주는 그냥 마시면 맛이 없지만 안주와 마셨을때는 극대화 된다는 말이 와 닿듯이 서양의 주류문화보단 한국식의 주류문화로 리뷰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양식과 한국식의 주류문화는 너무나 다르니깐요.
한국의 주류문화도 점점 변화하고 이런 시각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채널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나쁘지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 문화라는것 자체가 점진적으로 계속 변화하고 물 흐르듯 흘러가는 것이니까요. 예전의 것에만 멈춰있다면 새로운 것의 탄생과 앞으로의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말이에요.
@@동현권-r9y 한국의 주류문화는 아직 안주식입니다. 그리고 한동안 쭈욱 안주식일 꺼구요. 굳이 서양식의 주류 문화로 바꿀 필요도 없고 그렇게 마시기에는 위스키나 꼬냑류가 더 나은것도 현실이고요. 전통주의 맹점이 목넘김과 안주와의 조화인데 그걸 굳이 서양식으로 즐긴다는건 전 이해가 안되네요.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게 경쟁력이나 상업성을 올릴수 있는 수단인데 그걸 활용을 못하고 다른길로 가는건 바보짓이라 봅니다. 그런 마케팅을 가장 잘한게 국순당이죠. 저렴하진 않지만 전통주에 뭔가 있어 보이는 그리고 한국식 안주에 이질감이 없는... 와인도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는지 찾아다니는 한국인들이 20도가 넘는 소주는 어떨까요? 이건 한국주류문화에서 아주 기본적인 사안입니다.
@@eradicator8548 수정까지 해 주시면서 열심히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결국 술도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대로 즐기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요. 이의 연속으로 채널 주인장께서도 그런 개인의 한명으로 그 의견을 표출한 것이라 생각했기에 그저 개인의 의견으로 받아드리면 되지 않을까 했네요. 그게 입맛에 맞지 않았다면야 음 나는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뿐이구요.
@@동현권-r9y 개인의 취향은 일기장에 쓰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채널 주인은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노력하는것 같은데요. 전 그저 아쉬운 부분을 말한것입니다. 그리고 수정은 오타나는것들을 조금 싫어해서 그렇습니다.
@@eradicator8548 개인의 취향이니 님부터 일기장에 쓰세요. 채널 주인장도 개인이고, 댓글 다신분도 개인입니다. 공격적인 어투도 좀 고치시길 '부탁' 드립니다.
평소에 화요나 참이슬 자주 마시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서울의 밤은 정말 맛없습니다아.. 이거 마실바엔 이슬 마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파구 방이동 2000평 부럽다
지금꺼말고 바뀌기전 긴병? 서울의밤이 더맛이엇던거같음 ..병당 2000원대에 삿던거같은데..
매실원주 진짜 맛있는데 ! 서울의밤이 같은 회사였네요 !11 구매해봐야겠어여 😮😮
치우했지우님 아니신가? .. 저 익숙한 얼굴이 왜 .. ? ㅎ.ㅎ;;; 이왜진
아니 송파에 2000평이면 땅값이 얼마야 라고 생각한 1인
명랑스컬 맛없었어요. 특히 미지근하게 먹어서 그런지 역겨운 끈적거림이 되게 거슬리더라구요. 떫고 쓴맛도 저는 좀 있었구요.
아니 여기에 치우님이..?!!!!!!
희한하네요..오늘 처음으로 서울의밤 구매해서 마셔봤는데 마시면서 어디에도 이거 마신다는 글을 올린적도 없는데 왜 알고리즘이 이게 떳지...문젠 하...맛 없음. 끝.
서울의밤 맛있던데 동네 술에 진이 었다니 ㄷㄷㄷ
노간주열매가 주니퍼베리인가?
영상 보고 40도로 두 병 구매했습니다
오... 안그래도 서울의밤 +진저에일 우샨히 마셔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ㅋㅋㅋ 저는 41도는 아니고 25도로 타먹었는데도 술술 넘어갔었습니다
25도정도 술중에 싸지만 참 별로였었는데..
난 서울의 밤 별로
올리고당 첨가라고 나와있음. 진 치고는 향이 너무 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