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이-d7t 제가 인티제임ㅋㅋ 둘이 있으면 편함 서로 존재만 확인하고 각자 할거 함 서로 굳이 저걸 해? 안 해? 이렇게 생각함 관심사 같으면 인팁이 여러 정보 주고 저는 걸러서 할수있는거 실현시킴 인팁은 생각영역이 넓고 인티제는 뭔가 하느라 생각영역은 좁고 집중적임
인팁도 다 눈치채요... 눈치 빨라요. 근데 둘의 차이점은 눈치를 챈 뒤 '모르는 척을 하냐 안하냐'의 차이 아닐까요? 인티제는 본인이 눈치 챈 뒤 그걸 모른척 할 생각이 없는거같아요. 무시한다는 티가 나요. 인팁은 모르는 척을 해요. 가끔은 모르는 척 딜 넣기도 해요.
INTP 와 장기간 연애중인 INTJ 가 컨펌합니다 :) 처음엔 참 다른거 같아 매력을 느꼈는데 갈수록 내면의 추구가치가 비슷한게 너무 좋더라구요. 적당히 비슷하고 적당히 다른..서로 사랑하는 사이로써 하나가 되기 딱 좋은 비율? 비슷한 사람이 세상에 많지도 않고 만날 확률은 더더욱 적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만나고 계신 INTP & INTJ 커플 있다면 앞으로도 끈끈한 사랑하시길 바래요!
댓글중에 팩트폭력을 공격이 아닌 하나의 정보로 인식한다는 말이 있는데, 인팁인 아버지와 인티제인 제가 딱 그런 타입입니다. 서로 죽이 잘맞아요. 여러모로 반대되는 엣프피와 잇프피인 어머니와 남동생은 tmi에서 비롯된 사적인 농담을 좋아하고, 감성적인걸 추구하는 편이라 의견이 잘 안맞을때가 많아요. 재미에 대한 관점에서도 차이가 많더라고요ㅋㅋㅋㅋㅋ
흥미, 재미가 인생 전부인 거 ㄹㅇ 공감. 인생 좌우명이 다 필요없고 그냥 '재밌게만 살자'임. 올해 아 좀 재밌게 살고 싶다 이 생각 하나로 퇴사함. 근데 다른 유형들이 인팁 욕할 때보다 인티제가 욕해줄 때가 제일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인팁 이상하다 싸패같다 하면 음 그렇게 보일 수 있지 하고 넘어가는데, 인티제는 뭔가 조목조목 욕해주니까 흥미로움. 댓 쓰면서도 찐으로 '저 새낀 왜 저러지' 하는 표정으로 쓸 것 같음. 하튼 인티제 좋음.
infp가 본 intp와 intj의 공통점: 둘다 논리적이고 침대에서 놋북으로 논문읽음 차이점 intj: 미리미리 준비해 기간 내에 그럴듯한 졸업 논문 내고 이미 들어갈 회사 내정되어 있음 intp: 나랑같이 졸업논문 미루다 한학기 또 학교다님 근데 논문은 일주일만에 씀
INTP-INTJ 관계는 아마데우스의 모차르트 살리에리와 비슷함. (능력차이가 아니라 성향이) 살리에리(INTJ)는 누가봐도 뛰어나고 잘난 사람임, 모차르트(INTP)가 보기에도 잘난 사람임. INTJ는 자기 자신을 계획적으로 엄격하게 통제해서 성과를 내는데, INTP는 비교적 자유분방하게 막 즉흥적으로 행동하는데도 뭔가 신기한 것들이 막 쏟아져 나옴. 논리체계, 사고체계가 비슷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은 INTP가 뭐라 의견내면 “저 4차원 ㅅㄲ 또 뭐래냐?” 하며 뜬구름 잡는 소리인줄 아는데 INTJ들은 INTP이 낸 아이디어의 본질을 바로 알아채고 이해함. ‘ㅁㅊ… 얘는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해내지?’ 반면 INTP들은 INTJ들이 해낸 결과물들을 보며 ‘오 멋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쟤들처럼 하라고 하면 번거롭고 귀찮다며 안함.
오오오오 맞음. 인팁들 글쓴것만봐도 와...이사람 머지? 천잰데?? ㅎㅎㅎ 이럼 ㅎㅎ 기안84도 인팁이던데,,사람들 그렇게 욕할때도 내눈엔 그 4차원적 발상이 너무 기발해보이고 신기해보이고 멋져보였음. 그리고 인팁의 심리상태나 마음상태가 좀 보여서 왜 저러는지 어떤 마음인지가 보여서 이해가 갔음. 난 인팁 좋던데...
오 이분이 제대로 INTJ의 마음속 대변해 준 것 같네요. 저도 INTJ인데 INTP 친구와 처음 친구가 된 계기가 INTP 친구가 말할 때 남들은 안 웃고 이해 못 하는 부분을 저(INTJ)는 이해하고 같이 웃었던 걸로 시작되어서 친구가 되었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INTP 친구가 말하거나 하는 행동을 관찰하고 있기도 하고 허당적인 부분도 찾아내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더 다가가고 싶었는데 이 친구는 너무 다가오면 싫어하는 거 같아서 적정선 지키고 관계 유지 중이에요. INTP 정말 재밌는 거 같아요.
욕들어도 팩트면 기분 별로 안나쁜건 NT가 들어간사람들 종특인거같은데...욕도 이상한 되도않는애가 인성지적같은걸 하는게 아니라 정확한 욕이면 그냥 ...어....맞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느낌이 되는거같아요... ENTJ는 자신의 일을 진행시킬때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아서 타인에게 상처줄수 있다. 뭐 이런거 보면....음...그런것도 같고...이러면서 심지어는 ENTJ욕 해놓은것도 걍 빵터짐 ㅋㅋㅋㅋ
저는intj인데 인팁 너무좋아요ㅋㅋㅋㅋ 하나밖에없는 유일한 친구 intp인데 정말 오랜기간 친구로지내고있어요. 닮은듯 안닮은듯하지만 서로 선안넘고 연락자주안해도 서로 그러려니하고 대화주제도 잘통하고 한번 수다떨면 몇시간도모자라요. 두세달에 한번만나도 안어색하고 그냥 한 1~2주만에보는느낌? 여행갈때도 제가 계획다짜면 친구는 그냥 저믿고 따라와줘욬ㅋㅋㅋㅋ 여지껏 학창시절+사회생활하며 만나본 mbti중 인팁이 제일잘맞았음..
계획과 실천 측면에서만 보자면 인팁이 인티제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인티제는 계획을 매일 매일 계획을 꽉꽉 세워놓는데 막상 실천하려다보면 과부화가 걸리고 인팁은 애초에 현실적인 계획만 설계하기 때문에 1샷1킬 하는 경우가 많아보입니다. 인티제는 인팁이 참 부러워요. 스트레스도 안 받고 효율적이고.
성격유형 공부하다 보니 느끼게 된 건, INTP는 계획을 짜더라도 기본 뼈대만 세우기 때문에 실전에 있어서 변수에 대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반면에 계획을 짜는 과정에서는 신뢰를 얻기가 힘들고 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 디테일한 부분을 놓칠 우려가 있고 INTJ는 계획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짜서 그 계획대로 하겠다는, 외부에서 보는 신뢰성이 높은 반면에 변수로 인해 계획이 흐트러지면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고 계획을 다시 짜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우려가 있음.
일의 결과를 놓고 보면 차이가 나죠. 둘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나 intj는 일에 마무리가 있죠. 즉 하나를 파고 들면 끝을 맺으려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항상 좋은 성과로 나타납니다. 저도 intp인데, 과학 철학 종교 수학 이런관심에 많지만 p때문에 그런지 이게 꼬리에 꼬리를 엮다보니 항상 본질과 멀어집니다. 좋을 경우 상당히 근사한 결과가 나오지만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려요. 가령 방정식에서 보이는 대칭성과 자연계에서 보이는 혹은 예술에서 보이는 기하학적 무니를 서로 연관시켜 미학적 의미에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에 답을 찾는다고 한다면 수학적으로 증명하여 결국 철학이라는 결과를 도출할수가 있습니다. 사실 증명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만들어 놓으면 모두가 놀라죠 결국 intp에서 p가 가진 성향때문에 이렇게 사고가 퍼져 t라는 논리체계와 n이라는 직관으로 하나로 묶습니다. 반다로 intj는 사고가 증식되는 과정에서 아 이렇게 복잡하게 일을 진행시키면 끝이 없겠다하며 그만두죠. 그렇기 때문에 그결과가 명쾌하고 간결합니다. 즉 intp는 사물을 입체적으로 보지만 그게 정육면체인지 정 12면체인지 자신도 모르고 일단 간다면 intj이는 자신이 인식하고 가죠. 그렇기 때문에 결과를 알기 때문에 끝 맺음이 좋아요. Intp는 우주를 그리고 그것을 만들다 중간에 힘들어 그만두는게 다반사죠.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랬듯 머리에 수만가지를 생각하고 와성하려했지만 거의 미완으로 끝을 맺고 말았죠. 하지만 그가 만든건 기존에 듣도 보지 못한 어마어마 한것들이고요. 사실 intp에게 가장 필요한건 t인것 같아요. 결국 이것은 교육인데 얼마만큼 잘 숙련 되었느냐에 따라 다빈치가 될수있고 몽상가가 될수도 있는거죠.
@@sapoolee6132 전반적 조직문화가요. 대부분 현실적이고 계획적으로 일처리를 빠릿하게 하는걸 원하죠. 연구직도 마찬가지로 연구특성에는 intj가 유리하겠지만 연구조직은 아인슈타인처럼 몽상할 시간을 안주고 빨리 성과를 내길 원하죠. 저는 intj인데 일할때는 istj 같이 일해요. 여러모로 고민해서 일하려면 조직이 원하는 속도를 맞출수가 없음.
대부분 맞는 내용인 것 같아요. 인팁이든 인티제든 남들이 단점을 얘기했을때 크게 기분 상하지 않아하는 건 비슷하지만 인티제는 개선이 필요한 지 판단하고 고치려고 하는데 반해 불건강한 인팁들은 그런 거 없이 즐겨버리더라구요. 계획(특히 장기적인)을 세우고 실행하는 능력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어서 10년,20년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벌어지게 되더라구요(물론 건강한 인팁들은 다르구요)
그 격차가 짧은 인생에는 크게 의미가 없는것 아닐까요... 저는 한 시점이 지나면 아마 머리깎고 절에 들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제 안의 신경회로가 이미 이 세상 모든 것에 흥미가 없어지면 그렇게 하려고요 ㅋㅋㅋㅋ 뭐 한두푼 더 있어봤자 큰 차이를 둘까요... 어차피 나이 들고 몸 아파지면 그게 그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물론 버는 족족 다 쓰면은 안된다고 생각이 들어 경제 관념은 잘 박혀있는편인데 그냥 좀 아껴살고 노동은 계속 해야하는것이다란 생각만 있으면 인생 살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F인간인데 .. 저 지금 너무 충격적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극 F인 것도 절대 아닌데 댓글 읽을 때마다 인티제 인팁 대신 상처 받는 기분 들어요 근데 다들 1도 상처 받는 거 없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고 있는 이 장이 너무 신기하고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 너무 신기해요 인팁 인티제는 아무도 슬퍼하지 않고 있는데 지나가던 f인간 혼자 명치 욱신거리는 중 .. 상처 받지 않았을까 생각 들어서 좀 신경쓰이고 ㅜ 너무 신기 ..
Intp-t 인데 눈치는 경험으로 커버가 되는듯 해요 20대초반엔 눈치 진짜 없다 라는 소리 엄청 듣기도 했었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눈치라는걸 강제적으로 주입 받고 서른 중반즈음 되니 작은 행동하나에도 그사람의 감정변화를 읽게 되고 앞으로 생길 상황을 피하게 되는 스킬이 생겨버렸네요.. 주변에서 예민하다고 까지 할정도.. 인팁이 눈치가 없다는건 살면서 눈치없어서 생길 귀찮은 상황을 많이 겪어 보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인팁인데 무식하면 그만한 빌런이 또 없어요 ㅋ
사실 슈퍼 핵인싸형 E들이 보면 INTJ INTP INFJ는 거의 같은 유형임다(INFP는 또 차이가 큼) 다만 INTJ입장에서 보면 (다른 뼈때리는 얘기들은 제껴두고) 얘기 주제는 다 형이상학적(철학 등)이거나 실용적인 얘기(재테크 등) 등 스몰토크 없는 건 똑같은데 INTJ: 얘기하면 결론이 나야하고 결론없는 얘기는 노답시간 낭비라고 생각 INTP: 일단 본인 얘기 주제 흐름대로 마인드스토밍 하는 유형 INFJ: 일단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박애주의자에 인류애가 느껴짐 이정도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ㅋㅋㅋ
여러 영상들 보니 인팁에 대해 좋은 말들이 없어서 아쉽네요ㅎㅎ 우선 저는 엔팁이고 인팁과 6년째 연애중입니다. 저희는 위의 mbti로 고정된지 10년이 넘었고요. 사회인으로써 인팁의 장점을 써보자면요 1. 말빨이 좋습니다. 면접에서 별거아닌 성과도 단계적으로 설명해 차분하고 논리적인 인상으로 경력자들 이기고 신입으로 대기업 대리입사. 2. 멘탈이 강합니다. 개빡치는 상황에서도 남들보다 머리가 차갑게 유지됩니다. 평소에 감정의 진폭이 크지 않기도 하고요. 연애에서 장점은(제가 엔팁이라 주,부기능이 같아 인팁의 단점들이 이해되는 면도 있습니다) 1. 여러방면에서 자유롭다. 이성친구 만나는거에 대해 뭐라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mbti보단 가치관 차이라고 생각되지만요. 2. 합당하고 논리적 이유에 의해서만 화냅니다. 저도 논리 따지는 엔팁이지만 인팁의 촌철살인에는 한 수 지고 들어가게됩니다. ㅎㅎ 엔팁으로서 인팁이 좋은 점 1. 아무때나 즐거운 대화 가능 - 신의 존재, 부동산, 외교 갈등 등 다양하고 싸움나는 주제로 싸움안나고 대화 가능 2. 솔직하게 조언해도 서로 잘 받아들입니다(남들은 어떻게 연인사이에 그렇게 말하냐고 함) 3. (사바사) 한시간반 거리지만 주3회 만납니다. 인팁이 집을 선호해서 집에서 자주만난다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 4. 저는 엔팁으로써 인팁에게 끌리는 점은 조용하고 생각이 많아보이고 똑똑해보이면 툭툭 건드리고 굴착하고 싶거든요. 재밌어서요. 이런식으로 친해진 친구들이 나중에 알고보니 인팁 인티제더라고요. 속을 파보는 맛이 있어요. 그들이 속에 숨긴 이상한 생각들을 드러내게 되면 성취감도 있고 아주 흥미로워요. 제 생각에 우월감느끼거나 감성적인 위로가 필요한 인팁은 infp, 생각 표출이 중요하거나 친구같은 연애 원하면 ntp,nfj가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세인-k1j 이게 바로 분석과 통찰력의 inpt의 종특임. 머냐면 intp와 intj는 창의력이랄가 문뜩 떠오르는 영감에 엉청난 차이가 있슴. 왜냐면 intj는 모든일을 계획을 짜서 함. 이런 계획이 맞아떨어지면 서울대감. 반면 inpt는 무계획으로 삼.대신 아주 큰 계획은 짜놈. 한 20년계획. 앞으로 멀해야 내가 내 특기를 살려 뻣어갈수 있나. 그래서 intj는 서울대가도 문과감. 왜냐면 문과가 이과보단 쉽거든. 반면 intp는 이과가거나 아예 대학안감. 왜냐면 이과가야 할수있는 연구할수 있는게 있고 겜같은 경우는 아예 대학안감. 결국 intj는 평생 문과가서 개고생한다 이렇게 생각함. 그럼 왜 intj가 영감 아이디어가 부족하냐면 계획적으로 살아서임. 틀딱이지. 영감 아이디어는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며 머리가 뒤죽박이어야 됨. 그런후 자고 일어나면 이 뒤죽박죽이 정리가 되며 새로운 연결이 생기며 독특한 아이디어가 나옴. 사과가 떨어지는걸로 중력을 생각해낸 사람이 그 증거
INTJ도 눈치 안보고 마이웨이입니다. 같은 INTJ도 유형이 달라요. INTJ-T 눈치 많이보고 피드백받기 좋아함 INTJ-A 눈치안보고 지가 거의 대부분 맞다고 생각함 피드백 잘 안받음 J랑 P가 다른건 얼마나 계획적이냐 그 계획을 쉽게 바꿀수있느냐 차이지 나머지는 대부분 비슷함
@@jyn7112 저도 20대 초반에 다른 사람들 반응 보고, 또 유튜브로 사람들 대화하는 것, 반응을 많이 보면서 데이터 축적하고 아 이렇게 반응하는 거구나~라는 분석을 했어요. 반응이 로봇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요. 자연스러운 리액션을 위해서 사람들 제스처나 표정 목소리를 유심히 보고 자신의 걸로 만드세요!!ㅎㅎ 저는 20대 후반이고 아직도 사회화가 좀 힘들지만 예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나아졌네요.
저도 엠비티아이 공부하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이렇게 말하면 남들에게 비난받을 수도 있지만, 인팁과 엔프피는 두글자 다르고 엔티제랑은 한글자 다르잖아요 물론 그 한글자 차이가 크지만, 비슷한 점이 마이너스에 수렴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니까요 두려움을 버리시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따라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팁유형이 그래도 많은데 다 안따라하고 싸이코패스이려한다고 생각해보세요..헉 뜨악 이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뭐 연애인도 인팁일 수 있으니까요 세상은 넓고 다양한 일이 벌어진답니다 님도 어쩔 수 없이 너무 사회화가 잘 되는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는거!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intj와intp는 끝글자 한끝 차이지만 그차이는 크게 느껴짐. intj는 결과와 다음 스텝을 밟기 위한 목적성이 확실한 반면 intp는 과정=결과, 결과=과정처럼 무엇을 할때 내재적인 것에 더 몰두함 예를들면 공부를 하면 공부를 해서 좋은대학을 간다던지 좋은곳에 취업한다던지가 아닌 공부 그자체를 즐기는 타입 그래서 과목별로 점수기복이 심함. 하지만intj는 확실한 목적성이 있어 전반적으로 다재다능하고 호불호가확실. 그래서intj가intp극혐함 이도아니고저도 아니어서 '뭘 어쩌자는거지?'의 반응이 대부분일듯. 그래서 intj가 흑화하면 소시오패스 느낌이고 intp가 흑화하면 싸이코패스 느낌나는거임
그래서 따뜻함도 생깁니다 그리고 인팁이 오해받아서 냉소적인거일 수도 있어요 그렇게 인팁범주에 든다고 해서 일반화시켜버리면 위험할 수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이것 역시 무서우실 수 있지만 제 생각이었습니닷 비난의도는 하나도 없이 모든 사람과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서 그래욥 그냥 적어보았어요! 기분이 좋거든요 ㅎ
인팁 눈치없는 싸패같다는 느낌 뭔지 너무 잘 알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나의 행동 기준은 '역지사지' 였음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남이 나한테 이런 행동을 해도 난 괜찮아~' 싶은 행동들을 남한테 하고 다녔단 얘기임.... 이 행동기준에 기반해서... 학교에서 친구 사물함이 맨 밑에 있었는데 그게 열려있어서 발등~종아리 부분으로 닫았음 (앉거나 허리를 굽혀서 굳이 손으로 닫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고 남이 내 사물함을 그렇게 닫아도 괜찮다고 생각했기 때문) 근데 그 친구는 그 사실을 알고 많이 화내서 당시에는 이해가 전혀 안됐음 '왜 화내지...?' 친구가 화내는 포인트가 전혀 이해가 안됐고 그래서 그 친구랑 연을 끊었는데.... mbti하고 나서 내 기준이 많이 다르고 사회성을 배워야겠다는 걸 깨달음 물론 아직도 화낸 포인트가 이해는 안 가지만.... 미안했다 친구야
이건 인티제도 비슷한듯. 나도 이런상황에 이렇게 하면 괜찮으니 남도 괜찮겠지 하는 마음. ㅎㅎㅎ 이게 지금보면 사회화+감정교류인거 같은데..그게 안됐음 ㅎㅎ 고딩때 합창연습하는데 지휘자가 너무 못했음. 근데 그때 다른 애가 지휘를 하는데 진짜 반 애들 전부 놀랄정도로 지휘를 잘해서 같은 노래인데 다른 결과물이 나옴. 기존 지휘하던 애가 실력차이를 느끼고 그자리에 움. ㅋㅋ (1차 무감정 : 왜 울지??;;) 내 생각엔 기존 지휘하던애 -지휘 못함-결과물 별로-합창대회나가면 질 가능성 농후-교체필요함-다른 애가 훨씬 잘함(눈으로 확인, 사실확인)-쟤가하면 이길수있음-교체해야함 이렇게 사고가 흘러갔는데,,, 대놓고 쟤로 변경하면 되겠다, 이러저러하니 쟤가 지휘를 하면 우리반이 상을 탈수있다고 얘기했다고...진짜 왕따될뻔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없다, 이기고 지고는 중요하지않다, 기존 하던애가 얼마나 상처를 받겠냐, 그냥 기존하던애가 지휘를 하자 이렇게 됨. 인티제들은 과정보다는 결과물을 중요시하기때문에 못하는애가 계속 붙잡고 시간낭비하는거 안좋아해서,,,만약 내가 지휘를 하는데 결과물이 안나올거같고 더 잘하는 사람을 봤으면 스스로 교체하자하고 그자리에서 내려올거같은데,,,,,,,,내사고방식과 일반적인 사람들 사고방식이 다르다는걸 그땐 이해못했음 ㅎㅎㅎ근데 지금도 저렇게 비효율적인거 이해못함... 그때도 지금도,,솔직히 기존 지휘 못하던 그애를 이해할수가 없음. 뻔뻔하다,,,실력차이를 스스로 느꼈으면서 좋은 결과물을 위해 스스로 내려올 생각도 안하고 끝까지 붙잡고있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우는거 보고 걔가 상처받아할까봐 지던말던 걔를 계속 끌고가자고 하는 애들도 이해가 안감. (물론 결과는 졌음) 합창대회-이겨서 상타야함 이런 마인드지, 무슨 단체로 화합을해서 느끼는 단합력과 화합 성취감 이런거에 관심이 없음. 인팁도 그런가요??
팩트만 말하면 사실 무슨 말을 해도 상관이 없음 근데 팩트도 없고 도 넘는 비난이라든지 인신공격하면 너 죽고 나는 쓰레기가 되겠다는 마인드로 나가는 편임 아 물론 다른 인팁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러는 편 싸우는 것도 귀찮아서 대부분 그래~ 하고 맞춰주려고 하지만 뭔가 하나 거슬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트롤짓 시작 눈치가 좋은 편인데 눈치 없는 척하고 있고 눈치 없어서 생기는 일처럼 해서 더 답답하게 만드는 게 좋음
근데 인티제가 인팁이 싸패같다고 했는데, 인티제는 소시오패스같음. 정치질 오지게 함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인티제 너무 재수 없음. 사바사긴 하겠지만 얘넨 논리적이고 객관적이지만 그런 걸 이용해서 내 말이 맞아 이런 식으로 분위기를 끌고 가는게 디폴트값인 것 같음. 만난 인티제들 다들 그런 느낌 받아서 이렇게 써봄.
진짜 기본적으로 재수없음. 근데 친하면 또 일부러 놀리려고 하는 경향도 있고 의견제시하면 본인은 이해안되도 타협하고 존중해줘요. ㅋㅋㅋ 그리고 기본적으로 비판이 디폴트고 잘하다보니 비판 당해도 맞말이라 그냥 인정하고 웃던데... 불건강한 사람보다 건강한사람 만나야하는 건 어느유형이나 같을듯...
본인 인티제인데 이거 정말 어느정도맞음..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인티제를 만난적이 한번 있는데 초면에 예의나 이딴거 없고 대놓고 정치질에 내 일에 비판을 줄줄 늘어놓더라 뭐 이런 애가 다 있나 싶었음 나도 거의 똑같이..(ㅋㅋ) 대응했더니 처음에 본인이 좀 심했다는걸 알았는지 매점에서 무언의 사과를 하더라구 조금 대화트고 나서 인티제인걸 알게 됐는데 나도 그렇고 인티제가 확실히 그런 면이 있음 고쳐야 됨
intp인데 업무시간에 나가서 2시간동안 카페 있다가 들어오고 했었죠. 작은회사라서 가능했었지만... 결과는 안짤리고 회사 잘 다녔습니다. 왜냐면 일을 대해놓고 놀았기 때문에 정당하다고 생각을 했기때문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이기적이고 싸패기질이 있구나 라고 판단을 하게 되네요. ㅋㅋㅋ
저 ENFP이고 남편 INTP인데 주로 남편의 태도나 말을 제 기준에서 매정하고 서운하게 받아들여서 싸움이 시작되는데요. (있는 그대로를 의도없이 이야기하는 INTP와 이런 마음이니까 이렇게 한거아냐?하고 상상하고 해석하는 ENFP) 제 감정을 이야기하다보면 알아듣는건지 공감을 하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미안하다곤 하는데 진심이 안느껴져요. 뭘 알고 사과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부가설명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혼자 말하다보면 제 기분이 풀리고 너무 화냈나 미안해지기도 하고... 조금 진정한 상태에서 감정의 인과관계를 타임라인으로 정리해서 말해주면 그렇게 이해를 잘해요. 그리고 제가 화내면서 말할거 있음 말해보라하면 아무말 안하거나 미안하다고만 하는데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면 그렇게 또 말을 이쁘게 잘해요. ㅋㅋㅋ심지어 명쾌하기까지 해서 더 할말이 없어짐.. 싸움은 서로 알아가고 맞춰나가는 과정이라 너무나 소중한 시간... 하면서 금방 화해하고 또 좋다고 붙어있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평소에 혼자 놀고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닌데 좋아하는+잘 아는 주제나 분야 나오면 완전 수다쟁이되요.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제 의견같은걸 궁금해한적은 없고 오로지 자기 아는 내용을 알려주는 목적으로 수다를 해요. ㅋㅋㅋㅋ그럼 수다가 아니라 연설인가... 그래도 눈 반짝거리면서 말 하는게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화내실때 계속 반론을 논리적으로 어떤식으로 이겨먹어야 하나 승산이나 의미가 있는 말싸움인가 등등 생각하고 있었을거에요.. 그리고 저는 감정적인 상태가 되면 머리는 반박할 여러 무기들을 생각 하지만 감정적인 상태에선 조리 있게 잘 안나오는거 같아요 ㅎㅎㅎ 오히려 카톡으로 싸울때가 편한거 같기도 하고 애초에 싸움을 별로 안좋아해서.. 기분 상해도 냅두면 알아서 풀리는 타입이라서.. 어쩔땐 싸운것도 까먹고 말걸기도 하고 ㅎㅎㅎ
@@거기아니야형 ㅋㅋㅋㅋㅋ그런가요? 보통 제가 이거 이래서 그런거 아냐? 하면 아니야 라고만 답하구 오해를 푸는 설명이 없어요 ㅋㅋㅋㅋ 이건 왜 그래? 하면 그냥 이라고 하고 납득시켜주는 설명이 없어요 ㅋㅋㅋㅋㅋ그래서 저 혼자 해석하고 화내는거 같아요 ㅋㅋㅋㅋ그럼 남편이 그라데이션으로 화낸다고 달래줘요 ㅋㅋㅋㅋㅋ반박이라곤 제 말에 그런게 아니야라는 말뿐ㅋㅋㅋㅋㅋㅋㅋㅋ
Intp인 내가 본 intj와 인팁와의 차이점을 정리해드림 1. 논리의 시작과 끝의 순서가 다름 - intp : 흥미롭다. 대체 이건 뭘까? 왜그럴까? -> 아, -는 ~구나. 결론도달 - intj : ~의 최적의 결론은 뭘까? A가 옳을까 B가 옳을까? -> 그때부터 서서히 상황들과 자료를 펼치고 분석함 2.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가 다름 - intp : 인간과의 관계를 맺는것의 의미자체를 암. 최소한 교류해야하는 흥미 자체라도 이해하는 편. 그리고 좀더 이기적이기 때문에 나를 위한 관계맺음 가능. - intj : 인간과의 관계를 맺는 것의 의미자첼 모름. 뭔가 기대하는 것도 없고 뭘 주고 받고 하는거 자체가 뇌에 없는 느낌. 훨씬 독립적임
지나가는 intj 인데요 인간과 관계 맺는 것의 의미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가면 쓰고 밖에선 끊임없이 자신과 다른 나를 연기하구요 객관적 자아성찰이 intj 기본 패시브이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이 이 세상과 맞지 않다는 걸 그 누구보다 잘 압니다 알지만, 이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필요에 의해 관계를 맺어야 하기에 페르소나 장착하고 정상인인 척 연기하며 살아가는 겁니다 intj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모든걸 이성적인 3자의 입장에서 보기에 이 세상에 npc처럼 동화되어 자신을 진짜 자신이 아니라 생각하는걸 넘어서 전혀 다른 인격의 남처럼 행동할 수 있어요 물론 연기하는 자신도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는 짓은 절대 하지 않지만요
머리로 아는거지 마음으로 원하지 않다고 말한거에요 ㅋㅋㅋ 마음이 모르잖아요? 사적인 1:1 관계맺어보면 알아요 이사람이 마음적으로 나와 너를 별개로 두고 있단걸. 관계맺는거의 의미가 애초에 뇌에 행동방식에 알고있는 사람들은 그냥 관계맺는걸 일상에서 하고있고 찾고있죠 늘 에너지를 쓰면서 그것의 이로움과 손실을 모두 득하고있죠 하지만 애초에 그렇게 하는데에 실제적인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왜 사람들이 그러는진 머리로 알아도 스스로 인생에 끼워넣지 않죠 다만 그런 부분을 보이지 않으려 연기를 할 뿐이죠 ㅎㅎ 제말이 틀렸나요?? 그렇다고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그런 유형이라고 봤는데요.
제가 INTP고 주변에 INTJ 친구가 많습니다. 논쟁적인 주제를 이야기하는걸 좋아하다보니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게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프로그래머인데, 주변동료에게 해커같다는 말을 듣습니다. 항상 책상은 여러 음료컵이 어질러져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가는데 충청도로 가든 강원도로 가든 상관이 없습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그때그때 결정을 내리고 필요하면 시도때도 없이 계획을 조정합니다. 일에서 예상치못했던 새롭고 재미있는 과제라면, 미소가 끊이지않고 즐겁게 도전합니다. INTJ친구들은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그 계획을 위해 따로 조사를 거칩니다. 저는 제가 무언가를 조사하는 이유는 그저 즐겁고 흥미롭기때문이지 그게 무슨 계획을 세우기 위한 도구로 쓰겠다는 의무감이 없는데, INTJ들은 그런점에서 정말 특이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세운 계획을 차질없이 따라가고 처음부터 무조건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고하지 중간에 계획수정을 절대로 고려하지 않습니다. 일에서 예상치 못했던 새롭고 재미있는 과제가 들어오는걸 싫어합니다.. 자신들이 주장하는 '완벽하게 짜놓은(이런 계획성은 솔직히 소모적이고 비현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계획을 수정해야하니까요 이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대게 INTJ와 INTP는 책상을 보면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NTP는 주변이 정리돼도 금방 다 어질러버리고 정리하는게 귀찮습니다. 책상에 정리하는 시간을 쓰느니 그 시간에 생각을 졍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INTJ들은 매사에 계획적이고 주변환경이 깔끔합니다. 책상을 아주 깔끔하게 정리하고 공부잘하는 시크한 우등생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INTP는 그 주제를 즐기는걸 마치 코미디프로를 보는 것 처럼 즐겁기 때문에 참을 수 없어 밤을 세우는 시간을 할애하고 INTJ는 그 주제를 알아가는게 자신이 지식습득의 의무의 하나로 여기기때문에 밤을 세우는 시간을 할애하는 것 같습니다. INTP는 영화에 나오는 매드사이언티스트같은 느낌이 있고, INTJ는 영화에 나오는 진지하고 과묵한 대학교수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서로 달라서 즐겁습니다. 관심사가 비슷해서 서로의 영역을 깊게 침범하지 않는다면 INTP가 지저분하고 게으른걸 굳이 탓하지도 않습니다. 논리적인 시고의 관점이 거의 같아서 서로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좋고 가장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교류가 오갈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INTJ가 INTP를 깔만한 문제보다 INTP입장에서 INTJ를 깔만한 말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INTJ에는 문제가 많이 보입니다 그들에게 화가나는게 아니라, 왜 저렇게 비효율적인 행동을 할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지식에 대해 무슨 숭고한 의미라도 있는 듯이 행동합니다. 지식이란건 그냥 놀이의 수단에 불과한데, 그걸 엄청 진지하게 여깁니다. 물론 내가 생각지도 않는 그 딱딱한 방식으로 무언가를 이루어내는걸 보면 역으로 대단하기도 합니다.
님의 글에서 관통하는 한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중요한 차이는 목적성입니다. 인티제를 비롯해서 과제달성을 위해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인가 아닌가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식을 과제를 수행할때 필요한 목표물이라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진지하고도 톤다운되게 접근하고, 여기에 집중하기에 가급적 변수가 추가되는 걸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런 진행방식은 내제된 기질이기에 intj 자신으로썬 어쩔 수 없는 무언가입니다. 어떻게 보면, j와 P의 차이로 생각할지도 모르겠군요. 가끔 보면서 intp가 intj의 다른 형태인 infj를 관찰할때 infj가 누군가를 바라볼때 상대가 어떤 의도를 숨기고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고 평가하는 건, J들 자신들이 어떤 목적을 지녔기에 그렇게 바라보는 사고방식을 외부자입장으로 바라보는 데서 비롯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튼, 이러한 강박적인 목적성에서 보다 자유로운 intp가 가지는 다양한 관점은 상대적 이점을 지닌다 생각합니다.
음… 저는 저 댓글 기분이 유쾌하진 않아요. 인팁은 성장하면서 정말 많은 변화를 하는 유형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십대 전 후 차이도 굉장히 크고요. 인팁도 인티제만큼이나 예민한 부류라서 (나만 그런가?) 다 눈치 챕니다. 근데 일부러 멍청하게 할 때가 있어요. 귀찮고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는 이렇게 반응하고 또 티키타카 해야되지 라고 생각을 하게 되니까요. (부가 설명: 전 INT 그리고 마지막 p j 는 거의 반반인데 그래도 개인적으로 기본 바탕은 intp 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인팁이 인티제랑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목표 설정을 하는데 있어서 동기가 다른 것 같아요. 인팁은 정말 말 그대로 퓨어하게 학문적인 반면 인티제는 더 성공 지향적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인팁이 사회 생활 학교 생활 시 몇번 현실에 부딪히다 보면 내 가치를 인간들이 못 알아주는게 열받아서 성공을 향해 달려가기도 합니다. P 을 베이스로 J 기능을 쌓아가는 거죠. 물론 주기능 부기능 열등기능이 기본적으로 좀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본인이 만난 인팁이 발달 단계 스펙트럼 상에서 어디 있는지 고려하고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또한 웬디님이 언급하신데로 어렸을 때는 분명 본능대로 흥미 위주로 파지만, 인팁도 현세에 사는 인간이라서 꾸준히 뭔가 하나를 파서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곳에 오픈되어 있고 흥미 요소를 발견할 수 있은 것은 엄청난 장점입니다만 거기에 만족하고 머물러 있으면 안 되는 거 같아요. 인생은 재미로만 되지 않으니까요.
찐절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인티제임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답장 안하고 넘어가거나 언제 만나자고 구체적으로 안 정하고 야 이때 시간 되냐 해서 부담없이 서로 만나고 이래도 서로 끈끈하고 노잼으로 안느껴짐 서로 ㅋㅋㅋㅋㅋ 고딩때부터 친구였는데 뭐지 그 친구 반응이 너무 예측 가능해서 서로 타격 받고 거슬릴게 전혀 없음... 또 내가 갑자기 낯가릴때 친구는 전혀 미동없이 말도 잘 붙혀줌.. 웃긴게 나는 우리집 멍멍이한테도 낯가림;;ㅋㅋㅋㅋ 그래도 그 친구는 거의 유일하게 잘 받아줌....
@@zjzisiowpqoxjnxmmzzjuuyyss entp가 e중에서 제일 i인건 알고있음 intp - entp(거울관계): 친해지긴 쉽지만 조심해야할 관계 intp - istp(쌍둥이관계):나와 동일유형을 제외하고,주기능&열등기능이 같은 유형 intp - infp(유사관계):부기능과 3차기능이 같은 관계 intp - isfp(초자아관계):mbti 소시오닉스 관계론 상 가장 상극에 해당되는 관계 가운데 두개의 지표가 달라야함 출처:양눈궁예 밀크티
INTP 입장에선 꽤나 인정할 수 있는 멋진 동료가 INTJ인데 INTJ 입장에선 좀 짜증나겠지 ㅋㅋㅋ 통찰력, 두뇌, 창의성 다 가진 놈들이 발휘를 안하는 것처럼 보일테니 ㅋㅋㅋ INTP 최대 장점이 논리력 이상으로 창의성인데 INTJ는 논리력은 INTP 이상인데 창의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짐 그래서 사람에 따라 기분이 나쁠 수 있을거임 ㅋㅋㅋ
인팁이 팩폭을 잘해서 팩폭당해도 인정하는 부분인듯. 고딩때 친구가 나랑 싸울작정까지 하고 했다는 말이 '넌 너무 말을 직설적으로 해서 기분나뻐'였는데 그말듣고 내가 반색하며 '어머 정말 내가 그랬어? 난 몰랐어 말해줘서 고마워! ^^' 했다고함. 난 그날이 기억나지 않지만 친구에게는 엄청 쇼크였는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얘기함
인팁이랑 잘맞는것 같은데 갑자기 어디 멀리 놀러가자고 할때 나랑 다르구나 느꼈어요 상대는 놀러가자는 단순한 말인데 저는 어디로 뭐타고 당장 내일? 그걸 왜 지금말하는거지? 계획은 있는거야? 이 부분에서 아 쉽지 않다 느꼈어요. 갑자기 계획없이 뭐하자는거는 정말 싫음 그래도 가까운 사람이면 이쯤에 놀자고 할수도 있겠다 하는거지 제가 미리 상상하지 않은 계획은 못해줌
Tj가 Tp이해 못함. 약속 잘 안지킴.. 생각많고 해야되는데 행동을 잘 안함.... -,.- ...... tp는 나중에 하면되는데 착착 계획대로 해야되는 그게 너무 헴듬..... 그래서 오래 가면 서로 계속 안맞아요 ㅋㅋ 대화는 즐거운데 같이 살기 시작하면 피곤 ...
일반적인 인팁기준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1.일상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안하고 학문적 이야기만함 → 완전 공감, 일상적인 이야기는 굳이 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낌 반복되는 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흥미가 안느껴짐 하지만 일상적인 이야기를 학문의 영역으로 확장시키면 충분히 대화의 주제로 삼을 수 있음 물론 그렇게 되면 더이상 스몰토크가 아니게 되겠지만... 2.눈치없음 →애초에 감정 자체를 잘 인식하지못해서 감정에 관련된 문제는 무시하는 경우가 많음 아마도 이부분에서 눈치없음이라고 느껴지는듯 3.고의트롤 → 감정에 대한 눈치는 없지만 상황에 대한 판단이 빨라서 문제상황에 대한 파악을 잘함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이기적으로 구는 상황이나 혹은 이 상황이 마음에 안들면 일부로 트롤짓함 그리고 공감이 필요한 상황에서 남들은 다 공감하는데 나만 공감안하면 의도치않게 트롤짓을 할때도 있음 4.마이너 감성오짐 → 개인적으로 평범함것은 가치가 없다고 여김 그래서 새로운것에 큰 가치를 두고 나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함 5.감정활동은 소통보다 배설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 앞서 말한대로 감정 자체를 잘 인식하지 못함 하지만 인팁도 인간인지라 감정인식능력이 제로는 아님 그래서 비교적 파악하기 쉬운 스스로의 감정은 조금 알 수 있음 감정적 의사소통을 하기위해선 타인의 감정과 나의 감정 즉 2가지 감정을 알아야하는데 1가지 감정만 아니까 의사소통을 할려고 하면 일방적으로 내 감정만 전달할 수 밖에 없음 감정의 배설의 원인은 이기적 성격에 있다기 보다는 공감능력의 부재에 있다고 봄 6.흥미,재미가 제일 중요한 요소 → 삶의 원동력이 흥미,혹은 재미임 그래서 반복적일상을 거부함 최대한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삶을 항상 원함 7.xntp 종특 상식 안통함 → 현재 옳다고 여겨지는 것은 있지만 영원히 옳은 것은 없다고 생각함 남들은 당연하다고 여기는것도 진실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해 항상 의심해보고 쉽게 믿지 않음 즉 진정한 본질,사실=/= 상식 또한 위 내용을 토대로 스스로 생각해봤을때 현상황이 거짓(문제가 있음)이라는 생각이 들면 현실에 순응하기보다는 거부하고 반항하고 싶어함(스스로 타협이라는 선택지를 선택하기 어려움) 그래서 반대의견을 내기 힘든 상명 하복 구조를 가진 조직에서 적응하기가 힘듬 (ex 군대,학교 등등) 8.남들과 다른 특별한 걸 즐김 → 마이너 감성 오짐과 동일한 내용
7번이 엔드게임 닥터스트레인지하고 아이언맨 장면 같다고 생각. 옳은 선택은 시대상황적 배경과 관계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걸 너무 잘 보여준 장면인데 사회는 인간관계 사회성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어떤 의미로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반대로 공감해주지 못하는게 모순적이라고 느낄 다름.
제가 느낀 건데 어떤 사건이나 사람, 관행을 보면 인티제는 옳고 그르고 틀리고 맞고 (호불호랑은 다름) 구별하려 하는데 (굳이 뱉지 않더라도 속으로라도) 인팁은 음, 일단 내(가 관심있는) 일은 아니군! 하고 총총총 사라지는 느낌이 있음. 그게 딱 다른 듯. 그래서 인팁은 가끔 다른 사람이 기분 나쁘게 느꼈던 어떤 사건, 사람의 행동도 다른 식으로 해석해 주는 능력이 있음. 그게 너무 엉뚱해서 그건 아니잖아 이 쉑기야, 가 되는 게 문제지만.
mbti검사하면 인티제로만 나오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몇몇 부분은 인팁 쪽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금 인팁 파고 들고 있습니다.^^ 빙고도 거의 비슷하고 생각이 넘 흘러넘쳐 몽상에다 의식의 흐름대로 사고가 삼천포로 빠지고.. 말주변은 없어 언어보단 글로 표현하는 게 쉽고.. 계획도 대충 러프하게 세우고 나머진 그때그때~ 즐기는 타입. 이 정도면 인팁인데 인티제로 나오네요. 정리를 잘 하는 타입이라서 그게 다른가요?ㅎㅎ 그것도 극강의 게으름이라 청소하기 싫어서 물건도 미니멀(책 제외)하게 최대한 에너지 덜 쓰려고 효율을 중시하다보니 정리와 분리를 할 뿐.. 암튼 거의 다 비슷하네요...
INTJ 건방지고 오만함 INTP 순수하고 오만함 순수함은 좋다는 의미가 아님 순수함은 잔인할 수도잇슴 ... 둘다 지식 (인문 교양 역사 등등) 인문학적 지식을 많이 알게 되면 좀더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있슴 올바른(나와 주위가 상대적으로 덜 피곤해짐) ....지나가던 나이든 인팁이...
인티제입니다 ㅋㅋㅋㅋ 저 건방지고 오만하고 제 남친 순수하고 오만해서 개웃기네 이 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관심 분야가 아닐 경우 순수한데 제 남친의 경우 겉치레, 허례허식, 으레 해야하는 말들에 순수해서 남들의 자존심이나 빈정을 건들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나이가 있고 인성 교육을 중요시하는 집에서 자라서 잘 다듬어져 있긴 한데 가끔씩 놀람 ㅋㅋㅋㅋㅋㅋ
저는 7년차 인티제입니다. (7년 내내, 1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검사해서 인티제 티 나옴) 제 애인은 인팁인데, 제 애인의 특징을 정리하자면, 먼저 제 애인은 저한테 꼬장을 부립니다. (그 모습이 솔직히 너무 귀엽습니다. ) 그리고 제 연인은 고집이 셉니다. 특히 싸울 때, 고집을 부리고, 이성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본인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숨긴다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다 티가 납니다. 또한 누워있는 자세를 제일 좋아합니다. 대부분 저와 함께할 때 누워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저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릅니다. 제 애인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또, 제 애인은 애교가 많지만, 전화를 30분 이상 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으며, 대부분,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와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제 애인은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계획이라는 틀 안에 자신을 가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티제 유튜버 보시면 인팁이랑 달라보이긴해요 잘 정돈된느낌? 말도 잘하고 j하나 다른건데 말이죠 근데 제가 보기엔 좀 빡빡하고 답답해보이고 노잼같아보여요 그리고 인팁은 비교도안될만큼 자기 에고나 세계가 강함 가스라이팅잘할거같음 자기들은 행복하고 재밌다고하긴하는데 아무튼 저는 그들의 그런 강박적 잘난척하는 느낌이 싫은거같아요
필자는 INTP 5w6 sp/sx 576입니다. 성격유형 공부하다 보니 느끼게 된 건, INTP는 계획을 짜더라도 기본 뼈대만 세우기 때문에 실전에 있어서 변수에 대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반면에 계획은 두루뭉술하고 겉으로 보여지는 게 없어 신뢰를 얻기 힘들고, 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 즉흥적으로 대응하기에 디테일한 부분을 놓칠 우려가 있고 INTJ는 계획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짜기 때문에 계획 전후로 팀원에게 신뢰를 얻기 쉬운 반면에 유연성이 비교적 부족해 변수로 인해 계획이 흐트러지면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고 계획을 다시 짜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우려가 있음. 서로를 닮아가는 게 이상적인 INTX가 되는 길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NTP는 뼈대에 근육정도라도 붙이는 계획성을, INTJ는 목각인형이 아닌 척추동물 같은 계획의 유연성을.
확실히 인팁이 보기엔 인트제 은근히 소심하고 귀여움 상대의 의도파악을 잘함 그러면서 인간은 매우 피곤해 함 근데 사람들이랑 있을때는 ㅡㅡ^ 이러고 있어서 겉으로 티는 잘 안남 웬만한 건 계산기 안쓰고 자기 머리로 계산함(자기자신의 두뇌를 잘 믿는듯한 느낌) 통계와 그래프 분석하는 걸 미친듯이 좋아함 예를 들면 intp인 난 이 회사 주식이 오를 것 같애 이러면 intj가 뭘 보고 오른다는 거야 자세히 알아본 거 맞아? 걍 돈 다 날릴 것 같으니까 하지마 이렇게 반응함 하지만 intp 난 저지르기 직전에 말을 하기 때문에 그따위 의견은 스루함 그 후에 주식이 오르면 그 때 가서 아 intp은 이 분야를 역시 잘알아서 이만큼의 수익을 얻고 이런 결과를 냈구나 이렇게 intj한테 입력이 되고 내 수익의 상승과 하강이 intj의 통계가 되는 것 같은 느낌임 난 감으로 결정하는 느낌이면 intj는 확실히 수치를 좋아함 이게 내가 봤을 땐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음
intp과 차이는 계획성과 생각의 범위(intp은 다방면, intj는 몇가지에 집중) 정도라 생각했는데 생각의 유형도 차이가 있네요. / 전(intj) 계산머리는 안좋은데(3자리 이상은 무조건 계산기) / 수치분석은 정말 좋아해요. 잘 안보이던 경향이 보이기도하고, 경향 분석으로 예측과 딱 맞아질때 쾌감이 있음ㅎㅎ 또 수치가 나와 남을 이해시킬때 객관적 근거가되서 유리함 / 근데 수치를 좋아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것 같아요. 제 관심분야가 자연과학이다 보니 그래프보는 것에 익숙해져 있음.
영상요약
INTJ 가 INTP 욕을 했다
INTP: 정말 감사해요 멋진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박
그렇다고 굳이 욕을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냥 이건 이렇다! 라고 말해준 것일 뿐
저런 지적을 욕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요?
MBTI가
Cool
정상적인 인티제는 욕 안 합니다. ㅋㅋㅋ 지적을 하죠. 인팁이 보기에 답답하고 꼰대인 부분이 있어요. 추구하는 가치나 관심분야가 맞지 않을 경우 자율성과 자유를 추구하는 인팁과 상성이 그렇게 맞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팩폭을 공격이 아닌 정보로 인식하는 건 인팁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친누나가 인티제고 전 인팁인데 엄청 친하고 잘지내요 ㅋㅋㅋ
@@d._.b4529ㅋㅋㅋㅌ인정,,
ㅇㅇㅇㅇㅇ 맞는 말은 받아들여요
다른 사람들 눈에는 데면데면하는 사이로 보일 수있지만 둘은 서로 많이 터치하지 않ㄱ아서 잘 지냄
ㄹㅇ 난 내가 혼나는?지도 모르고 혼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친구랑 같이 한소리 듣는 경우에도 진짜 하나도 기분 안나쁘고 아 그런방법이? 좋네 하고 수용하는데 옆에있던 친구는 혼났다고 속상해 죽을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은 공격이 아니죠 쏟아지는 정보들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인팁 친구 있는데 큰 차이가
인티제:왜 저렇게까지 안 하지?
인팁:왜 굳이 저렇게까지 하지?
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굳이 저렇게까지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몽이-d7t 제가 인티제임ㅋㅋ
둘이 있으면 편함
서로 존재만 확인하고 각자 할거 함
서로 굳이 저걸 해? 안 해? 이렇게 생각함
관심사 같으면 인팁이 여러 정보 주고
저는 걸러서 할수있는거 실현시킴
인팁은 생각영역이 넓고
인티제는 뭔가 하느라 생각영역은 좁고 집중적임
생각영역 넓은거 인정이요 ㅋㅋㅋㅋㅋ 저는 남편이 인팁인데 정말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너무 빠삭하게 정보가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꼭 저한테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되냔말 종종 해요 ㅋㅋㅋㅋ저는 표현도 관심도 과한 그래서 사서 고생 많이 하는 엔프피입니다 ㅋㅋㅋㅋㅋ
특히 방치우기ㅋㅋㅋㅋ인티제는 인팁 방보면 안답답한가? 왜 안치우지? 하면서 도와주려하고 인팁은 왜 치우지? 깨끗한데? 이런생각이 있는것 같고, 둘이 관심사랑 말없는건 똑같은데 게으르고 실천 안하는거랑 계획세우고 계획대로 움직이는 그런 차이?
헐 완전공감이욬ㅋㅋㅋ
흥미와 재미가 인생의 전부인거 ㅇㅈ
흥미 잃은건 무관심 그 자체가 되는데
한번 꽂히면 미칠정도로 집착하게 됨
근데 집착대상이 사람은 아니니 안심해,,,
사람에 안미치는게 제가 생각해도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욱곀ㅋㅋ 그러고보니 집착한게 사람이아니야ㅠㅠㅠㅠ 좋은건갘ㅋㅋ
그러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뭔가 어느시점이 되면 다 파악했다고 생각하고 흥미가 떨어지기깨문일까요…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변수를 꼭 고려해주세요ㅋㅋㅋㅋㅋ
제가 한 번 꽂힘 당하고, 두번째 다른 사람에게 꽂힌 것 까지 지켜봤거든요.
무관심도 당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탈출하고 싶다요......
인티젠데 저두 공감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재미!!!
단, 인간엔 그닥 흥미없음.
동물이나 식물, 지질과 우주 등이라면 모를까..
인팁도 다 눈치채요... 눈치 빨라요. 근데 둘의 차이점은 눈치를 챈 뒤 '모르는 척을 하냐 안하냐'의 차이 아닐까요? 인티제는 본인이 눈치 챈 뒤 그걸 모른척 할 생각이 없는거같아요. 무시한다는 티가 나요. 인팁은 모르는 척을 해요. 가끔은 모르는 척 딜 넣기도 해요.
오히려 사회성 길러지면 다른사람보다 빠릅니다 인팁 눈치 ㅠ....근데 이걸 내가 아는척해서 분위기 싸하게 하느냐? 그냥 나하나 희생해서 즐거움을 주느냐? 그래서 인팁이 너드미?? 인가가 있는 듯 하네요 ! 사실 눈치없이 모른척하는게 ㅠ리액션 하는거 보다 편함....
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냥 더 빡치라고 모르는척함 자기가 원하는게 있는데 직접 말 안하고 돌려말한다? 모른척함 원하는게 있으면 나한테 전가하지말고 지가 말을해야지 이런느낌
@@Jin08952 정말 공감 ㅋㅋㅋ 돌려말하는거 극혐해서 모르는척 ㅋㅋㅋ
모르는척 한적 없음.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본인들이 "쟤는 감정이 없나?" 이런식으로 본인들이 생각하는거
머리로는 이미 다 눈치채고 아는데 입은 이미 내뱉을 준비를 하고 있는거같아요 모르는 척 넘어가기 좀 힘들어요
INTP 마음이 따뜻한 로보트
INTJ 마음이 차가운 인간
INTP 와 장기간 연애중인 INTJ 가 컨펌합니다 :)
처음엔 참 다른거 같아 매력을 느꼈는데 갈수록 내면의 추구가치가 비슷한게 너무 좋더라구요.
적당히 비슷하고 적당히 다른..서로 사랑하는 사이로써 하나가 되기 딱 좋은 비율?
비슷한 사람이 세상에 많지도 않고 만날 확률은 더더욱 적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만나고 계신 INTP & INTJ 커플 있다면 앞으로도 끈끈한 사랑하시길 바래요!
와!!!
저 intj, 남친이 intp에요 일년반 넘었는데 너무 좋아 죽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흰 남편이 인티제 제가인팁 부부가됬어요..ㅎ.ㅎ
저두 남편이 인팁 저는 인티제인데 인팁 사랑해요❤
03:11 눈치 없는게 아니라 남들이 원하는걸 해주기 싫어서(반발심리?) 그냥 눈치 없는척 하는 것 뿐임
그 반발심리때문에 트롤짓 하기도 하죠 ㅋㅋㅋㅋ
아ㅡㅡ그새기가 맨날하는말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댓글중에 팩트폭력을 공격이 아닌 하나의 정보로 인식한다는 말이 있는데, 인팁인 아버지와 인티제인 제가 딱 그런 타입입니다. 서로 죽이 잘맞아요. 여러모로 반대되는 엣프피와 잇프피인 어머니와 남동생은 tmi에서 비롯된 사적인 농담을 좋아하고, 감성적인걸 추구하는 편이라 의견이 잘 안맞을때가 많아요. 재미에 대한 관점에서도 차이가 많더라고요ㅋㅋㅋㅋㅋ
예전에 처음 보는 사람과 술자리에서 팩폭 오지게 당하고 다음날까지도 나는 아 즐거웠다.. 좋은 친구를 만난거 같군 이러고 있었는데 그 사람 눈뜨자마자 엄청 연락와서는 하루종일 미안하다 죄송하다 고해성사... 아니 미안할게 없는데 자꾸 사과해서 오히려 그게 짜증났던
흥미, 재미가 인생 전부인 거 ㄹㅇ 공감. 인생 좌우명이 다 필요없고 그냥 '재밌게만 살자'임. 올해 아 좀 재밌게 살고 싶다 이 생각 하나로 퇴사함.
근데 다른 유형들이 인팁 욕할 때보다 인티제가 욕해줄 때가 제일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인팁 이상하다 싸패같다 하면 음 그렇게 보일 수 있지 하고 넘어가는데, 인티제는 뭔가 조목조목 욕해주니까 흥미로움. 댓 쓰면서도 찐으로 '저 새낀 왜 저러지' 하는 표정으로 쓸 것 같음. 하튼 인티제 좋음.
인팁도 의외로 감성이 여려서 눈물 흘려
f인 친구들이랑 슬픈영화 보러가면 우는 포인트가 달라서 내가 ㄹㅇ 싸패인줄
@@jyn7112 나만 그러는 줄ㅋㅋㅋㅋㅋ
어바웃타임 결혼식 입장 장면에서 눈물 나던데
저는 제가 느껴본 적 있는 감정선에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다른건 잘 상상이 안가서 이입이 안돼요.
옛날에 내가 드라마 보면서 운다니까 친구들이 니가 운다고? 이럼
ㅋㅋㅋㅋ 전에친했던 친구가 인티제였는데 차이점 그거 맞아요 고의로 무시하는거랑 아닌거.. 굳이 굳이 비유를 하자면 예민충과 트롤 같은 느낌이네요
근데 ㄹㅇ 팩폭인데 진짜 기분 하나도 안나쁨 ㅋㅋㅋㅋ 깨닫게 해줘서 ㄹㅇ 고마움 ㅋㅋㅋㅋㅋ
아 ㄹㅇㅋㅋ 제발 나한테 팩폭 좀 해줘
단점좀 들어보자 제발 ㅋㅋㅋㅋ
인프피한테 단점 말해달라고부탁했더니 죽어도 그런거 못한다고해서 실망함..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나의 단점을 아주 콕 집어 잘 말하던데
근데 저리 팩폭하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고 싶은 말이 뭐임 이라고 되묻는다는
진심 걍 머리가 멍~ 함 ㅋㅋㅋㅋㅋ 인간관계에서 조심해야겠다;;; 이런 생각만 들음
나도 모르는 내 얘기 해주면 너무 좋음 ㅎㅎ
고딩인팁인데 눈치 없는건 진짠가봐요ㅋㅋ
중딩때부터 누가 저한테 꼽주면 저는 눈치 못채고 그렇구나!하거나 무시하거든요? 근데 나중에 친구들이 그거 꼽준거라고 말해주면 아 진짜?!?! 이러는..ㅋㄱㅋㄱㅋ 제가 꼽준거 눈치 못채는부분이 그 애들이 더 빡치는 부분인가봐요..?ㅋㅋㅋㅋㅋㅋ
인팁인데ㅔ 꼽주는걸 눈치못채는것보단 그만큼 걔의 말에 관심이 없는듯 ㅠㅠ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귀론 듣고있지만 머리로는 딴생각,,
아진짜?!!로 넘길수있는 이유도 그만큼 걔한테 관심이 없어서••• ㅇ항상 아진짜? 음 글쿤 이러는듯
ㅋㅋㅋㅋ왕따 or 은따를 당해도 모르는게 인팁입니다ㅋㅋㅋ누가 욕하면 욕하는 이유가 궁금하고 이유가 납득되면 아 그렇구나 하는게 인팁ㅋㅋㅋ
고딩때 왕따였는데 한무리가 떼로 와서 막 한참 놀렸는데 '아 맞아 그런거 같애'라고 말하고 다시 책 봤는데 반응이 재미 없었는지 몇 번 그러다 말더라구요 ㅎㅎ 왕따였는지도 나중에 알았음 워낙 옆짝하고 밖에 얘길 안해서 ㅋㅋㅋㅋㅋ
infp가 본
intp와 intj의 공통점: 둘다 논리적이고 침대에서 놋북으로 논문읽음
차이점
intj: 미리미리 준비해 기간 내에 그럴듯한 졸업 논문 내고 이미 들어갈 회사 내정되어 있음
intp: 나랑같이 졸업논문 미루다 한학기 또 학교다님 근데 논문은 일주일만에 씀
나랑같이 다녀서 똑같은 노답ㅅㅋ인줄 알앗는데 일주일만에 써버리는 배신감ㅋㅋㅋ
Intp인데 이게제일 공감가네요ㅡ
인팁으로서 말해보자면 그 논문에 대해서 계속 머릿속으로 생각하다가 끝물되면 적는듯... 근데 계속 아이디어가 생각나거나 바뀌어서 막상 적기 힘들음.. 막바지에 아마 걍 에휴하고 제출했을듯. 🤔
꼭그런건 아니던데 내가 아는애들 두명다 강박증 비스무리하게 걸려서 남들보다 매우 사회생활늦게함 그런데 인팁처럼 게으른건 아니고 열심히 성실히 꿈을위해 노력함 근데 방향이 잘못되었던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INTP-INTJ 관계는 아마데우스의 모차르트 살리에리와 비슷함. (능력차이가 아니라 성향이)
살리에리(INTJ)는 누가봐도 뛰어나고 잘난 사람임, 모차르트(INTP)가 보기에도 잘난 사람임.
INTJ는 자기 자신을 계획적으로 엄격하게 통제해서 성과를 내는데, INTP는 비교적 자유분방하게 막 즉흥적으로 행동하는데도 뭔가 신기한 것들이 막 쏟아져 나옴.
논리체계, 사고체계가 비슷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은 INTP가 뭐라 의견내면 “저 4차원 ㅅㄲ 또 뭐래냐?” 하며 뜬구름 잡는 소리인줄 아는데
INTJ들은 INTP이 낸 아이디어의 본질을 바로 알아채고 이해함. ‘ㅁㅊ… 얘는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해내지?’
반면 INTP들은 INTJ들이 해낸 결과물들을 보며 ‘오 멋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쟤들처럼 하라고 하면 번거롭고 귀찮다며 안함.
오오오오 맞음. 인팁들 글쓴것만봐도 와...이사람 머지? 천잰데?? ㅎㅎㅎ 이럼 ㅎㅎ 기안84도 인팁이던데,,사람들 그렇게 욕할때도 내눈엔 그 4차원적 발상이 너무 기발해보이고 신기해보이고 멋져보였음. 그리고 인팁의 심리상태나 마음상태가 좀 보여서 왜 저러는지 어떤 마음인지가 보여서 이해가 갔음. 난 인팁 좋던데...
병상에 누운 모짜르르, 독촉해서 레퀴엠 만들자는 살리에리
모짜르트: “트럼본은 테너와, 트럼펫, 팀파니는 D…”
살리에리: “아냐! 아냐! 모르겠어!”
모짜르트: “아니 아니 잘 보세요! (대충 손짓으로 박자 퉁 퉁 퉁)
살리에리: “오… 오오 무슨 말인지 알겠어!”
보는사람: “저거 알아듣는 놈도 미친거 아님?”
이런거에요
이해가 되니까 멋져보이고
이해가 되니까 짜증나고
이해가 되니까 한심하기도 한 관계…
아 존나 흥미롭네 댓글 잘 읽음요
오 이분이 제대로 INTJ의 마음속 대변해 준 것 같네요.
저도 INTJ인데 INTP 친구와 처음 친구가 된 계기가 INTP 친구가 말할 때 남들은 안 웃고 이해 못 하는 부분을 저(INTJ)는 이해하고 같이 웃었던 걸로 시작되어서 친구가 되었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INTP 친구가 말하거나 하는 행동을 관찰하고 있기도 하고 허당적인 부분도 찾아내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더 다가가고 싶었는데 이 친구는 너무 다가오면 싫어하는 거 같아서 적정선 지키고 관계 유지 중이에요. INTP 정말 재밌는 거 같아요.
저는 ENTJ인데 INTP랑 세상에대한 회의적인 얘기나 논리적인 추론을 공유하면 서로 끄덕거리면서 인정하면서 아주 좋습니다. 근데 INTP친구는 집에서 잘 안나와서(!) 만날기회가 적고 ㅋㅋㅋㅋㅋㅋ말을 먼저 잘 안꺼내서 제가 화두를 잘 던져야합니다..
욕들어도 팩트면 기분 별로 안나쁜건 NT가 들어간사람들 종특인거같은데...욕도 이상한 되도않는애가 인성지적같은걸 하는게 아니라 정확한 욕이면 그냥 ...어....맞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느낌이 되는거같아요... ENTJ는 자신의 일을 진행시킬때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아서 타인에게 상처줄수 있다. 뭐 이런거 보면....음...그런것도 같고...이러면서 심지어는 ENTJ욕 해놓은것도 걍 빵터짐 ㅋㅋㅋㅋ
오... 엔티제님, 제 절친 엔티제인데 제 방에 놀러와서 청소 각 잡고, 집으로 돌아가고 두어달 지나서도 청소 각 잡은거 카톡으로 얘기하고, 밖에서 제 취향의 간식 보면 사줄 각 잡고, 제가 물건 잃어버리면 찾아주고 ... 엔티제는 인팁에게 최고의 친구입니다 -intp
저는intj인데 인팁 너무좋아요ㅋㅋㅋㅋ 하나밖에없는 유일한 친구 intp인데 정말 오랜기간 친구로지내고있어요. 닮은듯 안닮은듯하지만 서로 선안넘고 연락자주안해도 서로 그러려니하고 대화주제도 잘통하고 한번 수다떨면 몇시간도모자라요. 두세달에 한번만나도 안어색하고 그냥 한 1~2주만에보는느낌? 여행갈때도 제가 계획다짜면 친구는 그냥 저믿고 따라와줘욬ㅋㅋㅋㅋ 여지껏 학창시절+사회생활하며 만나본 mbti중 인팁이 제일잘맞았음..
서로 그러려니하는거 넘 좋네용 💕
계획 다 짜주는거 너무 좋아..
계획과 실천 측면에서만 보자면 인팁이 인티제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인티제는 계획을 매일 매일 계획을 꽉꽉 세워놓는데 막상 실천하려다보면 과부화가 걸리고
인팁은 애초에 현실적인 계획만 설계하기 때문에 1샷1킬 하는 경우가 많아보입니다.
인티제는 인팁이 참 부러워요. 스트레스도 안 받고 효율적이고.
그리고 귀여움 ㅜㅜ
그 원샷이 장전만 30단계랄까
겉으론 so cool해보여도, 사고방식이 구름을 압축해서 물을 만드는 식이라 비효율덩어리임. 창의성 혁신성은 갑이지만 그 대가로 하루의 절반 이상이 트랜스상태임
성격유형 공부하다 보니 느끼게 된 건,
INTP는 계획을 짜더라도 기본 뼈대만 세우기 때문에 실전에 있어서 변수에 대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반면에
계획을 짜는 과정에서는 신뢰를 얻기가 힘들고 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 디테일한 부분을 놓칠 우려가 있고
INTJ는 계획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짜서 그 계획대로 하겠다는, 외부에서 보는 신뢰성이 높은 반면에
변수로 인해 계획이 흐트러지면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고 계획을 다시 짜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우려가 있음.
@@sgood8652 비유 오졌다..
INTJ는 계획성을 가진 부지런한 천재.
INTP은 방대한 지식을 토대로 건설적 창의성 천재.
일의 결과를 놓고 보면 차이가 나죠.
둘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나 intj는 일에 마무리가 있죠. 즉 하나를 파고 들면 끝을 맺으려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항상 좋은 성과로 나타납니다. 저도 intp인데, 과학 철학 종교 수학 이런관심에 많지만 p때문에 그런지 이게 꼬리에 꼬리를 엮다보니 항상 본질과 멀어집니다. 좋을 경우 상당히 근사한 결과가 나오지만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려요. 가령 방정식에서 보이는 대칭성과 자연계에서 보이는 혹은 예술에서 보이는 기하학적 무니를 서로 연관시켜 미학적 의미에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에 답을 찾는다고 한다면 수학적으로 증명하여 결국 철학이라는 결과를 도출할수가 있습니다.
사실 증명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만들어 놓으면 모두가 놀라죠 결국 intp에서 p가 가진 성향때문에 이렇게 사고가 퍼져 t라는 논리체계와 n이라는 직관으로 하나로 묶습니다. 반다로 intj는 사고가 증식되는 과정에서 아 이렇게 복잡하게 일을 진행시키면 끝이 없겠다하며 그만두죠.
그렇기 때문에 그결과가 명쾌하고 간결합니다. 즉 intp는 사물을 입체적으로 보지만 그게 정육면체인지 정 12면체인지 자신도 모르고 일단 간다면 intj이는 자신이 인식하고 가죠. 그렇기 때문에 결과를 알기 때문에 끝 맺음이 좋아요. Intp는 우주를 그리고 그것을 만들다 중간에 힘들어 그만두는게 다반사죠.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랬듯 머리에 수만가지를 생각하고 와성하려했지만 거의 미완으로 끝을 맺고 말았죠. 하지만 그가 만든건 기존에 듣도 보지 못한 어마어마 한것들이고요.
사실 intp에게 가장 필요한건 t인것 같아요.
결국 이것은 교육인데 얼마만큼 잘 숙련 되었느냐에 따라 다빈치가 될수있고 몽상가가 될수도 있는거죠.
제생각엔 p때문이 아니라 n때문인듯 인팁과 인티제 차이가 p와j지만 사실 주기능이 다르다고봄
n때문에 창의력이 무한해지고 j는 j가 강해서 사고방식에도 루틴이 생김
@@jj-ub1vu 일리있는 생각이임.
그러나 중요한건 한국 교육에서는 intj를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조절 하는 j판단과 논리적 사고를 전개시키는 t기능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이 기능을 숙달시켜야함.
@@sapoolee6132 한국의 교육은 intj를 목표로하지만, 교육 밖 사회는 istj나 estj 주로 s,j의 사람을 원하는 듯요. in적인 몽상을 사회가 좋아하지 않아서 사회생활과 개인생활의 괴리가 큼
@@카이퍼-c5s 사회라는 범위가 너무 애매한데.
예를 들어 연구직에서는 intj가 앞도적으로 유리해요. 반면 이론물리학이나. 이론, 추상 예술을 다룬 학문에서는 intp가 유리하고요.
서비스나, 접대 사회화직업에서는 님의 말이 맞을거고...
@@sapoolee6132 전반적 조직문화가요. 대부분 현실적이고 계획적으로 일처리를 빠릿하게 하는걸 원하죠. 연구직도 마찬가지로 연구특성에는 intj가 유리하겠지만 연구조직은 아인슈타인처럼 몽상할 시간을 안주고 빨리 성과를 내길 원하죠. 저는 intj인데 일할때는 istj 같이 일해요. 여러모로 고민해서 일하려면 조직이 원하는 속도를 맞출수가 없음.
INTP만 고의트롤하는거 아니잖아... 솔직히 고의트롤 재밌잖아 사람속 슥슥 긁는게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데에 안 좋은 거 알지만 재밌음
꺄르륵 😍
맞긴한데 ㅋ큐ㅠ 그걸 재밌다고 생각하는걸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소름돋아요 나한테 이런생각이 왜있지? 하는 느낌
너무 솔직한 말이잖아요.
저도 인티제인데 저도 가ㅡ끔 고의트롤 해요.
재밌어요
모르는 척 넘어가주는 걸 즐기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지켜보는 것,
못 됐다는 걸 알지만
가끔은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Szz
인티제는 행동력이 있고 인팁은 실천력이 없어요. 인티제는 상상 생각을 실제로 현실에서 구현해요. 저는 인팁 주변에 인티제 천재가 있어서 알아요.
아 그래서 해야할 걸 안 하는구나 너무 무관심해 보이더라구요 제가 인티제라서 제가 대신 해줌😅😅😅본인이 하려던 걸 센스있게 해줬다며 엄청 고마워 했어요 전 속으로 '하려고 머리로 생각만 한 건가? 1년이 넘도록 생각만?' 이 생각 함 ㅋㅋ
대부분 맞는 내용인 것 같아요. 인팁이든 인티제든 남들이 단점을 얘기했을때 크게 기분 상하지 않아하는 건 비슷하지만 인티제는 개선이 필요한 지 판단하고 고치려고 하는데 반해 불건강한 인팁들은 그런 거 없이 즐겨버리더라구요.
계획(특히 장기적인)을 세우고 실행하는 능력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어서 10년,20년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벌어지게 되더라구요(물론 건강한 인팁들은 다르구요)
그 격차가 짧은 인생에는 크게 의미가 없는것 아닐까요... 저는 한 시점이 지나면 아마 머리깎고 절에 들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제 안의 신경회로가 이미 이 세상 모든 것에 흥미가 없어지면 그렇게 하려고요 ㅋㅋㅋㅋ 뭐 한두푼 더 있어봤자 큰 차이를 둘까요... 어차피 나이 들고 몸 아파지면 그게 그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물론 버는 족족 다 쓰면은 안된다고 생각이 들어 경제 관념은 잘 박혀있는편인데 그냥 좀 아껴살고 노동은 계속 해야하는것이다란 생각만 있으면 인생 살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F인간인데 .. 저 지금 너무 충격적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극 F인 것도 절대 아닌데 댓글 읽을 때마다 인티제 인팁 대신 상처 받는 기분 들어요 근데 다들 1도 상처 받는 거 없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고 있는 이 장이 너무 신기하고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 너무 신기해요 인팁 인티제는 아무도 슬퍼하지 않고 있는데 지나가던 f인간 혼자 명치 욱신거리는 중 .. 상처 받지 않았을까 생각 들어서 좀 신경쓰이고 ㅜ 너무 신기 ..
🤷♀️ 괜찮습니다 하핫
정말요? ㅠㅠ
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상처받지 않았을까 신경쓰인다는게 더 신기해요 ㅋㅋㅋㅋ
ㅋㅋ 정보의 내용이 나를 상처주는 말이냐는 관심없고, 정보가 사실이냐가 더 관심인 사람들 / 전 intj인데 mbti를 알기전 사람들이 소패 아니냐고 말해도 전혀 상처를 안받았어요. 이미 스스로 소패가 아닌가 생각했었기 때문에 ㅋㅋ
세상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요.... 마음 써주지 않으셔도 되어요, 저흰 괜찮으니까.... 상처받지 말아요....
Intp-t 인데 눈치는 경험으로 커버가 되는듯 해요 20대초반엔 눈치 진짜 없다 라는 소리 엄청 듣기도 했었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눈치라는걸 강제적으로 주입 받고 서른 중반즈음 되니 작은 행동하나에도 그사람의 감정변화를 읽게 되고 앞으로 생길 상황을 피하게 되는 스킬이 생겨버렸네요.. 주변에서 예민하다고 까지 할정도.. 인팁이 눈치가 없다는건 살면서 눈치없어서 생길 귀찮은 상황을 많이 겪어 보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인팁인데 무식하면 그만한 빌런이 또 없어요 ㅋ
이걸 잘 써먹으면 그냥 좀 순진하고 귀여운 사람이라는 이미지 구축 가능... 회사에서 ‘애는 착해.. 열심히 하구‘ 이런 이미지로 박혀서 아주 살기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2:08 이 부분 너무 좋아. 뭐랄까? 내가 의문점을 가지던 나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줘서 희열을 느낀달까?
저런거 인티제랑 똑같아서 같이 감성즐기는 인팁이랑 같이 손잡고 배설함 ㅋㅋ
인티제:가장 방이 깔끔한 유형
인팁:가장 방이 지저분한 유형
그리고 나는 인팁
INTJ는 방이 가장 깔끔한 쪽이라기보다는 아예 더럽거나 아예 깨끗하거나 중간이 없는 유형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내 절친 엔티제는 두달 넘게 내 벙을 청소할 각을 잡고있다 ... 전부 버릴까봐 무서워서 제가 못하게 말리는중 😂
intp인데 결벽수준임 근데 인생이 무계획인데 잘풀림 시간 수납을 잘함 계획은 두루뭉실하게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는편 미니멀 라이프 즐김
@@user-cn8ig8xsgi2 와 시간관리 잘하는거 개부럽다
지저분까진 않고 나름 정리정돈은 하더라구요 깔끔하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 슈퍼 핵인싸형 E들이 보면 INTJ INTP INFJ는 거의 같은 유형임다(INFP는 또 차이가 큼) 다만 INTJ입장에서 보면 (다른 뼈때리는 얘기들은 제껴두고) 얘기 주제는 다 형이상학적(철학 등)이거나 실용적인 얘기(재테크 등) 등 스몰토크 없는 건 똑같은데 INTJ: 얘기하면 결론이 나야하고 결론없는 얘기는 노답시간 낭비라고 생각 INTP: 일단 본인 얘기 주제 흐름대로 마인드스토밍 하는 유형 INFJ: 일단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박애주의자에 인류애가 느껴짐 이정도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ㅋㅋㅋ
여러 영상들 보니 인팁에 대해 좋은 말들이 없어서 아쉽네요ㅎㅎ
우선 저는 엔팁이고 인팁과 6년째 연애중입니다.
저희는 위의 mbti로 고정된지 10년이 넘었고요.
사회인으로써 인팁의 장점을 써보자면요
1. 말빨이 좋습니다. 면접에서 별거아닌 성과도 단계적으로 설명해 차분하고 논리적인 인상으로 경력자들 이기고 신입으로 대기업 대리입사.
2. 멘탈이 강합니다. 개빡치는 상황에서도 남들보다 머리가 차갑게 유지됩니다. 평소에 감정의 진폭이 크지 않기도 하고요.
연애에서 장점은(제가 엔팁이라 주,부기능이 같아 인팁의 단점들이 이해되는 면도 있습니다)
1. 여러방면에서 자유롭다. 이성친구 만나는거에 대해 뭐라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mbti보단 가치관 차이라고 생각되지만요.
2. 합당하고 논리적 이유에 의해서만 화냅니다.
저도 논리 따지는 엔팁이지만 인팁의 촌철살인에는 한 수 지고 들어가게됩니다. ㅎㅎ
엔팁으로서 인팁이 좋은 점
1. 아무때나 즐거운 대화 가능 - 신의 존재, 부동산, 외교 갈등 등 다양하고 싸움나는 주제로 싸움안나고 대화 가능
2. 솔직하게 조언해도 서로 잘 받아들입니다(남들은 어떻게 연인사이에 그렇게 말하냐고 함)
3. (사바사) 한시간반 거리지만 주3회 만납니다. 인팁이 집을 선호해서 집에서 자주만난다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
4. 저는 엔팁으로써 인팁에게 끌리는 점은 조용하고 생각이 많아보이고 똑똑해보이면 툭툭 건드리고 굴착하고 싶거든요. 재밌어서요. 이런식으로 친해진 친구들이 나중에 알고보니 인팁 인티제더라고요. 속을 파보는 맛이 있어요. 그들이 속에 숨긴 이상한 생각들을 드러내게 되면 성취감도 있고 아주 흥미로워요.
제 생각에 우월감느끼거나 감성적인 위로가 필요한 인팁은 infp, 생각 표출이 중요하거나 친구같은 연애 원하면 ntp,nfj가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크으..........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NTP라 좋은점도 많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ENFP라서 서로 온도가 다르답니다. 그래서 서로의 냉탕 온탕을 오가는 재미가 있네요! 주로 제가 온탕으로 끌어들이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이 속에 숨기는 이상한 생각들을 불게 만들다니... 고단수시네요... 적당히 이상한 생각이 아닐텐데...
말빨 딸리고 유리멘탈인 인팁은 지나가겠습니다.... 말 잘하는 사람 부러워..
아 희망이 그래도 ㅎ ㅎ 엔팁 심기 건드려서 아예 차단 당할까봐 ㅠ 비러머글 엔팁 ㅜ 이렇게 안넘어 오는 형은 첨이였는데 알고보니 엔팁 ㅠ 그런 뜻에서 위 엔팁님 감사하네요 ㅎㅎ
ㄹㅇ 인팁인데 눈치 없는 척하는거임.. 그냥 굳이 너한테 눈치껏 행동해주는 것도 귀찮달까..
인티제와 인팁의 차이는 인생 한 뱡으로 나아가냐 아니면 지 멋대로 중구난방으로 사냐의 차이 정도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j종특의 가장 큰 특징 ㅡ 논리성극강 창의력무
Intp종특의 가장 큰 특징 ㅡ 창의력극강. 논리적이긴 한데 먼가 허술하고 공상적
이 둘은 엉청난 차이가 있는데.
전 intp
N이 창의력있는건뎅
엥 창의력 무는 아닌 것 같은데요 N대부분이 창의력있는 편 아닌가요?
@@세인-k1j
이게 바로 분석과 통찰력의 inpt의 종특임.
머냐면 intp와 intj는 창의력이랄가 문뜩 떠오르는 영감에 엉청난 차이가 있슴.
왜냐면 intj는 모든일을 계획을 짜서 함.
이런 계획이 맞아떨어지면 서울대감.
반면 inpt는 무계획으로 삼.대신 아주 큰 계획은 짜놈.
한 20년계획.
앞으로 멀해야 내가 내 특기를 살려 뻣어갈수 있나.
그래서 intj는 서울대가도 문과감.
왜냐면 문과가 이과보단 쉽거든.
반면 intp는 이과가거나 아예 대학안감.
왜냐면 이과가야 할수있는 연구할수 있는게 있고 겜같은 경우는 아예 대학안감.
결국 intj는 평생 문과가서 개고생한다 이렇게 생각함.
그럼 왜 intj가 영감 아이디어가 부족하냐면
계획적으로 살아서임.
틀딱이지.
영감 아이디어는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며 머리가 뒤죽박이어야 됨.
그런후 자고 일어나면 이 뒤죽박죽이 정리가 되며 새로운 연결이 생기며 독특한 아이디어가 나옴.
사과가 떨어지는걸로 중력을 생각해낸 사람이 그 증거
ㅋㅋㅋ 인정합니다 창의성이 없는 건 아닌데
INTJ는 있는 걸 조합해서 최선의 결과 내는 건 최고 수준인데 아예 새로운 걸 짜내는 건 NF유형분들보다도 못하는 것 같아요
Intp은 ne 써서 창의력이 낫구요 intj는 ni 써서 통찰력이 좀 더 나은거 맞아요. Intp은 가능성을 잘 제시하고 intj는 결론을 잘 내리죠.
INTJ도 눈치 안보고 마이웨이입니다.
같은 INTJ도 유형이 달라요.
INTJ-T 눈치 많이보고 피드백받기 좋아함
INTJ-A 눈치안보고 지가 거의 대부분 맞다고 생각함 피드백 잘 안받음
J랑 P가 다른건 얼마나 계획적이냐 그 계획을 쉽게 바꿀수있느냐 차이지 나머지는 대부분 비슷함
눈치 없는 싸패.. 아직 어린 편인데도 스스로 사회성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면 나중에 사회생활은 어떻게 할지 너무 걱정돼요ㅠ 내가 인팁이라서 나를 좋아하지만 사회성은 좋아지고 싶어요ㅠㅠ
인팁문제는 i에서 오는거라고 생각함 e화되서 표현을 하려고 노력하고 걍 많이 경험하다보면 시간지나면 사회성은 걍 생기는거
@@jyn7112 저도 20대 초반에 다른 사람들 반응 보고, 또 유튜브로 사람들 대화하는 것, 반응을 많이 보면서 데이터 축적하고 아 이렇게 반응하는 거구나~라는 분석을 했어요. 반응이 로봇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요. 자연스러운 리액션을 위해서 사람들 제스처나 표정 목소리를 유심히 보고 자신의 걸로 만드세요!!ㅎㅎ 저는 20대 후반이고 아직도 사회화가 좀 힘들지만 예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나아졌네요.
저도 엠비티아이 공부하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이렇게 말하면 남들에게 비난받을 수도 있지만,
인팁과 엔프피는 두글자 다르고 엔티제랑은 한글자 다르잖아요
물론 그 한글자 차이가 크지만, 비슷한 점이 마이너스에 수렴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니까요
두려움을 버리시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따라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팁유형이 그래도 많은데 다 안따라하고 싸이코패스이려한다고 생각해보세요..헉 뜨악
이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뭐 연애인도 인팁일 수 있으니까요
세상은 넓고 다양한 일이 벌어진답니다
님도 어쩔 수 없이 너무 사회화가 잘 되는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는거!
INTJ / INTP 차이 계획을 최대한 세분화하여 세부일정을 정함 / 계획은 목적과 방법정도만 확인하고 마지노선까지 남겨뒀다가 끝냄 , 참고로 저는 INTP 입니다. 나머지는 다 똑같음.
인티제처럼 나를 정확히 평가해주는 친구 있으면 좋겠다. 매일매일 묶어놓고 나에 대해서 얘기시키고 싶을듯
오 나도... 가식없이 있는 그대로 느끼는 대로 말해줬으면 좋겠음 발전의 기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티제랑 인팁 잘맞는편
저도 intj인데 intp영상들 보면서 엄청 저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저도 예전20대 때는 막 저한테 꼽주면서 웃기는 상사가 있었는데 기분 나쁘기보단 그냥 웃김.웃겨서 큭큭대ㅎ참고로 좋아하는 개그맨 스타일도 박명수,김구라,장동민.ㅋㅋ
진짜 박명수 김구라가 제일 웃겨요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intj와intp는 끝글자 한끝 차이지만 그차이는 크게 느껴짐. intj는 결과와 다음 스텝을 밟기 위한 목적성이 확실한 반면 intp는 과정=결과, 결과=과정처럼 무엇을 할때 내재적인 것에 더 몰두함 예를들면 공부를 하면 공부를 해서 좋은대학을 간다던지 좋은곳에 취업한다던지가 아닌 공부 그자체를 즐기는 타입 그래서 과목별로 점수기복이 심함. 하지만intj는 확실한 목적성이 있어 전반적으로 다재다능하고 호불호가확실. 그래서intj가intp극혐함 이도아니고저도 아니어서 '뭘 어쩌자는거지?'의 반응이 대부분일듯. 그래서 intj가 흑화하면 소시오패스 느낌이고 intp가 흑화하면 싸이코패스 느낌나는거임
오... 맞는 거 같아요 솔직히 목적이 음슴....
전 목적이 있습니다
전 인팁이에요 그런데 저는 종교를 믿어 천국은 가고싶어 노력합니다
그래서 따뜻함도 생깁니다
그리고 인팁이 오해받아서 냉소적인거일 수도 있어요 그렇게 인팁범주에 든다고 해서 일반화시켜버리면 위험할 수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이것 역시 무서우실 수 있지만
제 생각이었습니닷
비난의도는 하나도 없이 모든 사람과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서 그래욥 그냥 적어보았어요!
기분이 좋거든요 ㅎ
인티제 출신으로 인티제가 목표/성과에 더 욕심이 있는거 같긴해요. 하지만 학문, 공부 쪽으로만 보자면 지식습득 자체를 목표로 하는 경우도 많아요. 단순히 덕후적인 성향으로 지식을 파는경우도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맞는 말이라도 비판과 비난은 다른데.. 극혐이라고 까지 하실 필요가 있나요?
인팁 눈치없는 싸패같다는 느낌 뭔지 너무 잘 알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나의 행동 기준은 '역지사지' 였음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남이 나한테 이런 행동을 해도 난 괜찮아~' 싶은 행동들을 남한테 하고 다녔단 얘기임.... 이 행동기준에 기반해서... 학교에서 친구 사물함이 맨 밑에 있었는데 그게 열려있어서 발등~종아리 부분으로 닫았음 (앉거나 허리를 굽혀서 굳이 손으로 닫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고 남이 내 사물함을 그렇게 닫아도 괜찮다고 생각했기 때문) 근데 그 친구는 그 사실을 알고 많이 화내서 당시에는 이해가 전혀 안됐음 '왜 화내지...?' 친구가 화내는 포인트가 전혀 이해가 안됐고 그래서 그 친구랑 연을 끊었는데.... mbti하고 나서 내 기준이 많이 다르고 사회성을 배워야겠다는 걸 깨달음 물론 아직도 화낸 포인트가 이해는 안 가지만.... 미안했다 친구야
이건 인티제도 비슷한듯. 나도 이런상황에 이렇게 하면 괜찮으니 남도 괜찮겠지 하는 마음. ㅎㅎㅎ 이게 지금보면 사회화+감정교류인거 같은데..그게 안됐음 ㅎㅎ
고딩때 합창연습하는데 지휘자가 너무 못했음. 근데 그때 다른 애가 지휘를 하는데 진짜 반 애들 전부 놀랄정도로 지휘를 잘해서 같은 노래인데 다른 결과물이 나옴. 기존 지휘하던 애가 실력차이를 느끼고 그자리에 움. ㅋㅋ (1차 무감정 : 왜 울지??;;) 내 생각엔 기존 지휘하던애 -지휘 못함-결과물 별로-합창대회나가면 질 가능성 농후-교체필요함-다른 애가 훨씬 잘함(눈으로 확인, 사실확인)-쟤가하면 이길수있음-교체해야함 이렇게 사고가 흘러갔는데,,, 대놓고 쟤로 변경하면 되겠다, 이러저러하니 쟤가 지휘를 하면 우리반이 상을 탈수있다고 얘기했다고...진짜 왕따될뻔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없다, 이기고 지고는 중요하지않다, 기존 하던애가 얼마나 상처를 받겠냐, 그냥 기존하던애가 지휘를 하자 이렇게 됨.
인티제들은 과정보다는 결과물을 중요시하기때문에 못하는애가 계속 붙잡고 시간낭비하는거 안좋아해서,,,만약 내가 지휘를 하는데 결과물이 안나올거같고 더 잘하는 사람을 봤으면 스스로 교체하자하고 그자리에서 내려올거같은데,,,,,,,,내사고방식과 일반적인 사람들 사고방식이 다르다는걸 그땐 이해못했음 ㅎㅎㅎ근데 지금도 저렇게 비효율적인거 이해못함...
그때도 지금도,,솔직히 기존 지휘 못하던 그애를 이해할수가 없음. 뻔뻔하다,,,실력차이를 스스로 느꼈으면서 좋은 결과물을 위해 스스로 내려올 생각도 안하고 끝까지 붙잡고있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우는거 보고 걔가 상처받아할까봐 지던말던 걔를 계속 끌고가자고 하는 애들도 이해가 안감. (물론 결과는 졌음)
합창대회-이겨서 상타야함 이런 마인드지, 무슨 단체로 화합을해서 느끼는 단합력과 화합 성취감 이런거에 관심이 없음. 인팁도 그런가요??
이건 그 친구가 너무 예민하고 이상한 거 가튼데
닫아주면 고맙지 친구가 그냥 멍청한듯
@@말로못이길텐데 인팁인데 너무 공감갑니다.. 그리고 못하는 지휘자 계속 끌고가는건 그냥 개인 감정문제지 단합력 화합력 이런것과도 무관하지 않나요? 오히려 계속 그자리에 있으려던 구 지휘자가 되게 뻔뻔하게 느껴지고 괘씸하네요..
@@말로못이길텐데 이건 INTP INTJ 차이점 보다는 NT 종특 같은데요 능력중심
INTP랑 INTJ는 서로의 잠재력을 일궈주고 깨워주고 시각을 넓혀주는 좋은 베스트 프렌드 친구이자 디딤발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줘요.
친한 친구 무리에 intp 친구를 둔 intj입니다 서로 생각은 전혀 안맞는데 친합니다 초중고 같이 나온 친구인데 어릴 때 말싸움 엄청 마니했어요 지금도 서로 싸패새키, 쏘패새키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우리 두명을 도라이로 봅니다
눈치가 없다기보다는 일부러 모른척하는 1인 특히 부당한 부탁을 은근히 돌려서 할때 이악물고 모르는척
마자요 모르쇠
이악물고 모른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부당한 부탁을 왜 하냐. 그러니 사패소리를 듣지
팩트만 말하면 사실 무슨 말을 해도 상관이 없음 근데 팩트도 없고 도 넘는 비난이라든지 인신공격하면 너 죽고 나는 쓰레기가 되겠다는 마인드로 나가는 편임 아 물론 다른 인팁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러는 편 싸우는 것도 귀찮아서 대부분 그래~ 하고 맞춰주려고 하지만 뭔가 하나 거슬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트롤짓 시작 눈치가 좋은 편인데 눈치 없는 척하고 있고 눈치 없어서 생기는 일처럼 해서 더 답답하게 만드는 게 좋음
크으~~난줄 나도 그렇게 엿맥이는데ㅋ
근데 인티제가 인팁이 싸패같다고 했는데, 인티제는 소시오패스같음. 정치질 오지게 함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인티제 너무 재수 없음. 사바사긴 하겠지만 얘넨 논리적이고 객관적이지만 그런 걸 이용해서 내 말이 맞아 이런 식으로 분위기를 끌고 가는게 디폴트값인 것 같음. 만난 인티제들 다들 그런 느낌 받아서 이렇게 써봄.
진짜 기본적으로 재수없음. 근데 친하면 또 일부러 놀리려고 하는 경향도 있고 의견제시하면 본인은 이해안되도 타협하고 존중해줘요. ㅋㅋㅋ 그리고 기본적으로 비판이 디폴트고 잘하다보니 비판 당해도 맞말이라 그냥 인정하고 웃던데... 불건강한 사람보다 건강한사람 만나야하는 건 어느유형이나 같을듯...
둘이 비슷한 느낌이 들긴하네요
마찬가지로 저런사람들이 무지하다면 그만큼 피곤한게 없는 유형이겠네요
본인 인티제인데 이거 정말 어느정도맞음..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인티제를 만난적이 한번 있는데 초면에 예의나 이딴거 없고 대놓고 정치질에 내 일에 비판을 줄줄 늘어놓더라 뭐 이런 애가 다 있나 싶었음 나도 거의 똑같이..(ㅋㅋ) 대응했더니 처음에 본인이 좀 심했다는걸 알았는지 매점에서 무언의 사과를 하더라구 조금 대화트고 나서 인티제인걸 알게 됐는데 나도 그렇고 인티제가 확실히 그런 면이 있음 고쳐야 됨
지나가는 인티제입니다. 정치질 하는게 아니라 계산하고 행동해야해서 그렇습니다. 타인도 내 계산 안에서 움직이면 내가 편하고 좋잖아요?ㅋㅋ
: 칭찬입니다. 인티제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뿌듯해할거 다 알아요.
3:31 제가 질문했던 건강과 불건강에 웬디님이 답변해주셨던 '건강한 인팁은 타일러, 불건강한 인팁은 기안84'라는게 이런 뜻인가보군요. 세상의 기준을 어느정도 지키며 재능을 인정받고 존경받느냐, 개썅마이웨이로 중2병 재능충 소리를 듣고 손가락질받느냐..?
기안이어때성
intp인데
업무시간에 나가서 2시간동안
카페 있다가 들어오고 했었죠.
작은회사라서 가능했었지만...
결과는 안짤리고 회사 잘 다녔습니다.
왜냐면 일을 대해놓고 놀았기 때문에
정당하다고 생각을 했기때문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이기적이고 싸패기질이
있구나 라고 판단을 하게 되네요. ㅋㅋㅋ
싸패는모르겟고 자기중심적인건 맞는거같아요 ㅠ 이기적,,
저 ENFP이고 남편 INTP인데 주로 남편의 태도나 말을 제 기준에서 매정하고 서운하게 받아들여서 싸움이 시작되는데요. (있는 그대로를 의도없이 이야기하는 INTP와 이런 마음이니까 이렇게 한거아냐?하고 상상하고 해석하는 ENFP) 제 감정을 이야기하다보면 알아듣는건지 공감을 하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미안하다곤 하는데 진심이 안느껴져요. 뭘 알고 사과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부가설명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혼자 말하다보면 제 기분이 풀리고 너무 화냈나 미안해지기도 하고... 조금 진정한 상태에서 감정의 인과관계를 타임라인으로 정리해서 말해주면 그렇게 이해를 잘해요. 그리고 제가 화내면서 말할거 있음 말해보라하면 아무말 안하거나 미안하다고만 하는데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면 그렇게 또 말을 이쁘게 잘해요. ㅋㅋㅋ심지어 명쾌하기까지 해서 더 할말이 없어짐.. 싸움은 서로 알아가고 맞춰나가는 과정이라 너무나 소중한 시간... 하면서 금방 화해하고 또 좋다고 붙어있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평소에 혼자 놀고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닌데 좋아하는+잘 아는 주제나 분야 나오면 완전 수다쟁이되요.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제 의견같은걸 궁금해한적은 없고 오로지 자기 아는 내용을 알려주는 목적으로 수다를 해요. ㅋㅋㅋㅋ그럼 수다가 아니라 연설인가... 그래도 눈 반짝거리면서 말 하는게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화내실때 계속 반론을 논리적으로 어떤식으로 이겨먹어야 하나 승산이나 의미가 있는 말싸움인가 등등 생각하고 있었을거에요.. 그리고 저는 감정적인 상태가 되면 머리는 반박할 여러 무기들을 생각 하지만 감정적인 상태에선 조리 있게 잘 안나오는거 같아요 ㅎㅎㅎ 오히려 카톡으로 싸울때가 편한거 같기도 하고 애초에 싸움을 별로 안좋아해서.. 기분 상해도 냅두면 알아서 풀리는 타입이라서.. 어쩔땐 싸운것도 까먹고 말걸기도 하고 ㅎㅎㅎ
@@거기아니야형 ㅋㅋㅋㅋㅋ그런가요? 보통 제가 이거 이래서 그런거 아냐? 하면 아니야 라고만 답하구 오해를 푸는 설명이 없어요 ㅋㅋㅋㅋ 이건 왜 그래? 하면 그냥 이라고 하고 납득시켜주는 설명이 없어요 ㅋㅋㅋㅋㅋ그래서 저 혼자 해석하고 화내는거 같아요 ㅋㅋㅋㅋ그럼 남편이 그라데이션으로 화낸다고 달래줘요 ㅋㅋㅋㅋㅋ반박이라곤 제 말에 그런게 아니야라는 말뿐ㅋㅋㅋㅋㅋㅋㅋㅋ
Intp인 내가 본 intj와 인팁와의 차이점을 정리해드림
1. 논리의 시작과 끝의 순서가 다름
- intp : 흥미롭다. 대체 이건 뭘까? 왜그럴까? -> 아, -는 ~구나. 결론도달
- intj : ~의 최적의 결론은 뭘까? A가 옳을까 B가 옳을까? -> 그때부터 서서히 상황들과 자료를 펼치고 분석함
2.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가 다름
- intp : 인간과의 관계를 맺는것의 의미자체를 암. 최소한 교류해야하는 흥미 자체라도 이해하는 편. 그리고 좀더 이기적이기 때문에 나를 위한 관계맺음 가능.
- intj : 인간과의 관계를 맺는 것의 의미자첼 모름. 뭔가 기대하는 것도 없고 뭘 주고 받고 하는거 자체가 뇌에 없는 느낌. 훨씬 독립적임
지나가는 intj 인데요 인간과 관계 맺는 것의 의미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가면 쓰고 밖에선 끊임없이 자신과 다른 나를 연기하구요
객관적 자아성찰이 intj 기본 패시브이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이 이 세상과 맞지 않다는 걸 그 누구보다 잘 압니다
알지만, 이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필요에 의해 관계를 맺어야 하기에
페르소나 장착하고 정상인인 척 연기하며 살아가는 겁니다
intj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모든걸 이성적인 3자의 입장에서 보기에
이 세상에 npc처럼 동화되어 자신을 진짜 자신이 아니라 생각하는걸 넘어서
전혀 다른 인격의 남처럼 행동할 수 있어요
물론 연기하는 자신도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는 짓은 절대 하지 않지만요
머리로 아는거지 마음으로 원하지 않다고 말한거에요 ㅋㅋㅋ 마음이 모르잖아요? 사적인 1:1 관계맺어보면 알아요 이사람이 마음적으로 나와 너를 별개로 두고 있단걸. 관계맺는거의 의미가 애초에 뇌에 행동방식에 알고있는 사람들은 그냥 관계맺는걸 일상에서 하고있고 찾고있죠 늘 에너지를 쓰면서 그것의 이로움과 손실을 모두 득하고있죠 하지만 애초에 그렇게 하는데에 실제적인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왜 사람들이 그러는진 머리로 알아도 스스로 인생에 끼워넣지 않죠 다만 그런 부분을 보이지 않으려 연기를 할 뿐이죠 ㅎㅎ 제말이 틀렸나요?? 그렇다고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그런 유형이라고 봤는데요.
인팁인데 친구가 없어요 앞으로도 없을 예정
@@gmgm02 완전 1도 없으신가요? 저도 점점 사라져가네요 ㅎㅋ
어떤 사람이 말했던 것처럼 사이코패스랑 소시오패스의 차이 같은 느낌인데, INTP는 상대방이 흥미로워서 친구가 되는 느낌이라면 INTJ는 상대방이 필요해서 친구가 되는 느낌
인티제랑 중학교때부터 단짝이었던 인팁입니다...
관심사가 똑같아서 완전 빠르게 친해지고 지금도 단짝이에요ㅎ
딱한번 싸운적 있었는데 제가 시간약속 안지켜서...ㅎ
그때 인티제 친구가 화를 엄청 내서 당황했던적이 있네욬ㅋㅋ
제가 INTP고 주변에 INTJ 친구가 많습니다.
논쟁적인 주제를 이야기하는걸 좋아하다보니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게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프로그래머인데, 주변동료에게 해커같다는 말을 듣습니다. 항상 책상은 여러 음료컵이 어질러져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가는데 충청도로 가든 강원도로 가든 상관이 없습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그때그때 결정을 내리고 필요하면 시도때도 없이 계획을 조정합니다.
일에서 예상치못했던 새롭고 재미있는 과제라면, 미소가 끊이지않고 즐겁게 도전합니다.
INTJ친구들은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그 계획을 위해 따로 조사를 거칩니다.
저는 제가 무언가를 조사하는 이유는 그저 즐겁고 흥미롭기때문이지 그게 무슨 계획을 세우기 위한 도구로 쓰겠다는 의무감이 없는데, INTJ들은 그런점에서 정말 특이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세운 계획을 차질없이 따라가고 처음부터 무조건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고하지 중간에 계획수정을 절대로 고려하지 않습니다.
일에서 예상치 못했던 새롭고 재미있는 과제가 들어오는걸 싫어합니다.. 자신들이 주장하는 '완벽하게 짜놓은(이런 계획성은 솔직히 소모적이고 비현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계획을 수정해야하니까요 이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대게 INTJ와 INTP는 책상을 보면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NTP는 주변이 정리돼도 금방 다 어질러버리고 정리하는게 귀찮습니다. 책상에 정리하는 시간을 쓰느니 그 시간에 생각을 졍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INTJ들은 매사에 계획적이고 주변환경이 깔끔합니다.
책상을 아주 깔끔하게 정리하고 공부잘하는 시크한 우등생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INTP는 그 주제를 즐기는걸 마치 코미디프로를 보는 것 처럼 즐겁기 때문에 참을 수 없어 밤을 세우는 시간을 할애하고
INTJ는 그 주제를 알아가는게 자신이 지식습득의 의무의 하나로 여기기때문에 밤을 세우는 시간을 할애하는 것 같습니다.
INTP는 영화에 나오는 매드사이언티스트같은 느낌이 있고, INTJ는 영화에 나오는 진지하고 과묵한 대학교수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서로 달라서 즐겁습니다.
관심사가 비슷해서 서로의 영역을 깊게 침범하지 않는다면 INTP가 지저분하고 게으른걸 굳이 탓하지도 않습니다.
논리적인 시고의 관점이 거의 같아서 서로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좋고 가장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교류가 오갈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INTJ가 INTP를 깔만한 문제보다 INTP입장에서 INTJ를 깔만한 말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INTJ에는 문제가 많이 보입니다 그들에게 화가나는게 아니라, 왜 저렇게 비효율적인 행동을 할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지식에 대해 무슨 숭고한 의미라도 있는 듯이 행동합니다.
지식이란건 그냥 놀이의 수단에 불과한데, 그걸 엄청 진지하게 여깁니다.
물론 내가 생각지도 않는 그 딱딱한 방식으로 무언가를 이루어내는걸 보면 역으로 대단하기도 합니다.
님의 글에서 관통하는 한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중요한 차이는 목적성입니다. 인티제를 비롯해서 과제달성을 위해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인가 아닌가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식을 과제를 수행할때 필요한 목표물이라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진지하고도 톤다운되게 접근하고, 여기에 집중하기에 가급적 변수가 추가되는 걸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런 진행방식은 내제된 기질이기에 intj 자신으로썬 어쩔 수 없는 무언가입니다. 어떻게 보면, j와 P의 차이로 생각할지도 모르겠군요. 가끔 보면서 intp가 intj의 다른 형태인 infj를 관찰할때 infj가 누군가를 바라볼때 상대가 어떤 의도를 숨기고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고 평가하는 건, J들 자신들이 어떤 목적을 지녔기에 그렇게 바라보는 사고방식을 외부자입장으로 바라보는 데서 비롯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튼, 이러한 강박적인 목적성에서 보다 자유로운 intp가 가지는 다양한 관점은 상대적 이점을 지닌다 생각합니다.
음... 다른 건 몰라도 다는 아니겠지만 그래서 과학자하면 INTP들이고, INTP이라함 과학자가 되는 듯 합니다.
INTP이 공학자이면 대박이겠다. ㅋㅋ
Intj는 지휘관이라면 intp는 작전참모
직장에서도 intj가 상사고 intp가 부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함
음… 저는 저 댓글 기분이 유쾌하진 않아요. 인팁은 성장하면서 정말 많은 변화를 하는 유형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십대 전 후 차이도 굉장히 크고요. 인팁도 인티제만큼이나 예민한 부류라서 (나만 그런가?) 다 눈치 챕니다. 근데 일부러 멍청하게 할 때가 있어요. 귀찮고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는 이렇게 반응하고 또 티키타카 해야되지 라고 생각을 하게 되니까요. (부가 설명: 전 INT 그리고 마지막 p j 는 거의 반반인데 그래도 개인적으로 기본 바탕은 intp 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인팁이 인티제랑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목표 설정을 하는데 있어서 동기가 다른 것 같아요. 인팁은 정말 말 그대로 퓨어하게 학문적인 반면 인티제는 더 성공 지향적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인팁이 사회 생활 학교 생활 시 몇번 현실에 부딪히다 보면 내 가치를 인간들이 못 알아주는게 열받아서 성공을 향해 달려가기도 합니다. P 을 베이스로 J 기능을 쌓아가는 거죠. 물론 주기능 부기능 열등기능이 기본적으로 좀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본인이 만난 인팁이 발달 단계 스펙트럼 상에서 어디 있는지 고려하고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또한 웬디님이 언급하신데로 어렸을 때는 분명 본능대로 흥미 위주로 파지만, 인팁도 현세에 사는 인간이라서 꾸준히 뭔가 하나를 파서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곳에 오픈되어 있고 흥미 요소를 발견할 수 있은 것은 엄청난 장점입니다만 거기에 만족하고 머물러 있으면 안 되는 거 같아요. 인생은 재미로만 되지 않으니까요.
오... 공부 잘하실거 같아요.. 맞는 말씀...!
제가 저 댓글 쓴사람인데 영상까지 만드실줄은 몰랐네요 ㅋ 저렇게 써도 제일 말 잘통하고 친한건 인팁이니까 오해 없으시길
그럴리가요 오해 안해요ㅋㅋㅋ 재밌는 댓글 감사합니다 또 써줘요❣️
찐절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인티제임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답장 안하고 넘어가거나 언제 만나자고 구체적으로 안 정하고 야 이때 시간 되냐 해서 부담없이 서로 만나고 이래도 서로 끈끈하고 노잼으로 안느껴짐 서로 ㅋㅋㅋㅋㅋ 고딩때부터 친구였는데 뭐지 그 친구 반응이 너무 예측 가능해서 서로 타격 받고 거슬릴게 전혀 없음... 또 내가 갑자기 낯가릴때 친구는 전혀 미동없이 말도 잘 붙혀줌.. 웃긴게 나는 우리집 멍멍이한테도 낯가림;;ㅋㅋㅋㅋ 그래도 그 친구는 거의 유일하게 잘 받아줌....
인팁의 눈치에 대해서 댓글 쓰다가 속으로 자아성찰만하고 다 지움.. 그냥 사회가 인팁을 이해하는 방법은 인팁이 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intp는 주기능이 t고 intj는 n이 주기능이라서 살짝다르대요!
intp랑 제일 유사한 쌍둥이 유형은 istp임
ㄴㄴentp임 entp이 e중에 가장 내향적
@@zjzisiowpqoxjnxmmzzjuuyyss entp가 e중에서 제일 i인건 알고있음
intp - entp(거울관계): 친해지긴 쉽지만 조심해야할 관계
intp - istp(쌍둥이관계):나와 동일유형을 제외하고,주기능&열등기능이 같은 유형
intp - infp(유사관계):부기능과 3차기능이 같은 관계
intp - isfp(초자아관계):mbti 소시오닉스 관계론 상 가장 상극에 해당되는 관계 가운데 두개의 지표가 달라야함
출처:양눈궁예 밀크티
@@user-dt2mg4pd8y isfp 에서 intp으로 바꼈는데
상극이라니 신기하네요
INTP 입장에선 꽤나 인정할 수 있는 멋진 동료가 INTJ인데
INTJ 입장에선 좀 짜증나겠지 ㅋㅋㅋ
통찰력, 두뇌, 창의성 다 가진 놈들이 발휘를 안하는 것처럼 보일테니 ㅋㅋㅋ
INTP 최대 장점이 논리력 이상으로 창의성인데 INTJ는 논리력은 INTP 이상인데 창의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짐
그래서 사람에 따라 기분이 나쁠 수 있을거임 ㅋㅋㅋ
진짜 내가 본 영상중에서 인티제랑 인팁의 근본적으로 다른부분을 가장 잘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영상같다
인팁이 팩폭을 잘해서 팩폭당해도 인정하는 부분인듯.
고딩때 친구가 나랑 싸울작정까지 하고 했다는 말이 '넌 너무 말을 직설적으로 해서 기분나뻐'였는데 그말듣고 내가 반색하며 '어머 정말 내가 그랬어? 난 몰랐어 말해줘서 고마워! ^^' 했다고함. 난 그날이 기억나지 않지만 친구에게는 엄청 쇼크였는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얘기함
갠적으로 인팁이긴 한데 팩트도 잘써야됨 갠적으로 개극혐하는것중 하나가 팩트를 무기삼아서 사람 찍어누르고 화풀이하는거.
건강한 사람이 됩시다.
인팁이랑 잘맞는것 같은데 갑자기 어디 멀리 놀러가자고 할때 나랑 다르구나 느꼈어요
상대는 놀러가자는 단순한 말인데
저는 어디로 뭐타고 당장 내일? 그걸 왜 지금말하는거지? 계획은 있는거야?
이 부분에서 아 쉽지 않다 느꼈어요. 갑자기 계획없이 뭐하자는거는 정말 싫음 그래도 가까운 사람이면 이쯤에 놀자고 할수도 있겠다 하는거지 제가 미리 상상하지 않은 계획은 못해줌
영상에 인티제 팩폭 하고 간 댓글 왤케 재밌지...나를 너무 잘 알고 있네..?
저만 재밌는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ㅋㅋㅋ
Tj가 Tp이해 못함. 약속 잘 안지킴.. 생각많고 해야되는데 행동을 잘 안함.... -,.- ...... tp는 나중에 하면되는데 착착 계획대로 해야되는 그게 너무 헴듬..... 그래서 오래 가면 서로 계속 안맞아요 ㅋㅋ 대화는 즐거운데 같이 살기 시작하면 피곤 ...
일반적인 인팁기준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1.일상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안하고 학문적 이야기만함
→ 완전 공감, 일상적인 이야기는 굳이 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낌
반복되는 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흥미가 안느껴짐
하지만 일상적인 이야기를 학문의 영역으로 확장시키면
충분히 대화의 주제로 삼을 수 있음
물론 그렇게 되면 더이상 스몰토크가 아니게 되겠지만...
2.눈치없음
→애초에 감정 자체를 잘 인식하지못해서
감정에 관련된 문제는 무시하는 경우가 많음
아마도 이부분에서 눈치없음이라고 느껴지는듯
3.고의트롤
→ 감정에 대한 눈치는 없지만
상황에 대한 판단이 빨라서 문제상황에 대한 파악을 잘함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이기적으로 구는 상황이나
혹은 이 상황이 마음에 안들면 일부로 트롤짓함
그리고 공감이 필요한 상황에서 남들은 다 공감하는데 나만 공감안하면
의도치않게 트롤짓을 할때도 있음
4.마이너 감성오짐
→ 개인적으로 평범함것은 가치가 없다고 여김
그래서 새로운것에 큰 가치를 두고 나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함
5.감정활동은 소통보다 배설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 앞서 말한대로 감정 자체를 잘 인식하지 못함
하지만 인팁도 인간인지라 감정인식능력이 제로는 아님
그래서 비교적 파악하기 쉬운 스스로의 감정은 조금 알 수 있음
감정적 의사소통을 하기위해선 타인의 감정과 나의 감정
즉 2가지 감정을 알아야하는데
1가지 감정만 아니까 의사소통을 할려고 하면
일방적으로 내 감정만 전달할 수 밖에 없음
감정의 배설의 원인은 이기적 성격에 있다기 보다는
공감능력의 부재에 있다고 봄
6.흥미,재미가 제일 중요한 요소
→ 삶의 원동력이 흥미,혹은 재미임
그래서 반복적일상을 거부함
최대한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삶을 항상 원함
7.xntp 종특
상식 안통함
→ 현재 옳다고 여겨지는 것은 있지만 영원히 옳은 것은 없다고 생각함
남들은 당연하다고 여기는것도 진실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해
항상 의심해보고 쉽게 믿지 않음
즉 진정한 본질,사실=/= 상식
또한 위 내용을 토대로 스스로 생각해봤을때 현상황이 거짓(문제가 있음)이라는 생각이 들면
현실에 순응하기보다는 거부하고 반항하고 싶어함(스스로 타협이라는 선택지를 선택하기 어려움)
그래서 반대의견을 내기 힘든 상명 하복 구조를 가진 조직에서
적응하기가 힘듬 (ex 군대,학교 등등)
8.남들과 다른 특별한 걸 즐김
→ 마이너 감성 오짐과 동일한 내용
매우 잘 정리했습니다 인팁으로써 인정합니다만
7번이 엔드게임 닥터스트레인지하고 아이언맨 장면 같다고 생각.
옳은 선택은 시대상황적 배경과 관계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걸 너무 잘 보여준 장면인데
사회는 인간관계 사회성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어떤 의미로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반대로 공감해주지 못하는게 모순적이라고 느낄 다름.
INTJ인데 INTP랑 몇 년간 친하게 지냈습니다ㅋㅋㅋㅋ 저랑은 잘 맞더라고요 제가 느낀 차이점은 공부할 때 INTJ는 노력으로 성적을 잘 받는다면 INTP는 재능이 있더라고요 걔한테는 드러내지 않았지만 은근 부럽더라고요
재능충인 척 하는 걸수도 있어요ㅋㅋ
그것도그렇고 서로 팩폭잘날리고 그러면서도 상처안받거든여 팩폭서로날리면서도 ㅇㅈ할주분 ㅇㅈ하고 이해안가는부분은 음.. 왜? 상처 안받음 잘
Intp인데 노력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는 유형이긴 한데 저는 오히려 성실한 intj가 부럽습니다 실행력과 성실함도 엄청난 재능이란 걸 사회 나오면 느끼거든요.. 그 친구도 아마 인티제님이 부러울 거에요 ㅎㅎ
천재인 척 하길 좋아합니다 ㅎㅎ 노력에 비해 성적 잘 나오는 편인 건 인정! 고딩 때 옆짝꿍이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였는데 저를 보고 되게 억울해했어요 맨날 처 자면서 자기보다 성적 잘나온다며 ㅋㅋㅋ
제가 느낀 건데 어떤 사건이나 사람, 관행을 보면 인티제는 옳고 그르고 틀리고 맞고 (호불호랑은 다름) 구별하려 하는데 (굳이 뱉지 않더라도 속으로라도) 인팁은 음, 일단 내(가 관심있는) 일은 아니군! 하고 총총총 사라지는 느낌이 있음. 그게 딱 다른 듯. 그래서 인팁은 가끔 다른 사람이 기분 나쁘게 느꼈던 어떤 사건, 사람의 행동도 다른 식으로 해석해 주는 능력이 있음. 그게 너무 엉뚱해서 그건 아니잖아 이 쉑기야, 가 되는 게 문제지만.
mbti검사하면 인티제로만 나오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몇몇 부분은 인팁 쪽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금 인팁 파고 들고 있습니다.^^
빙고도 거의 비슷하고
생각이 넘 흘러넘쳐 몽상에다 의식의 흐름대로 사고가 삼천포로 빠지고.. 말주변은 없어 언어보단 글로 표현하는 게 쉽고.. 계획도 대충 러프하게 세우고 나머진 그때그때~ 즐기는 타입.
이 정도면 인팁인데
인티제로 나오네요.
정리를 잘 하는 타입이라서 그게 다른가요?ㅎㅎ
그것도 극강의 게으름이라 청소하기 싫어서 물건도 미니멀(책 제외)하게 최대한 에너지 덜 쓰려고 효율을 중시하다보니 정리와 분리를 할 뿐..
암튼 거의 다 비슷하네요...
환영합니다 😘
intp 귀엽긴 한데, 중2병 짓으로 왕따 당하는데 안타까움-intp이랑 친한 intj
감정 배설 ㅇㅈ 고쳐야쥐...
본인이 INTJ라면
- 사물을 '관찰' 했는가?
- 사물의 본질과 형질을 의문 했는가?
- 사물과 사물의 관계성을 연결 했는가?
본인이 INTP라면
- 사물을 찾았는가?
- 사물이 무엇인가?
- 사물은 그렇구나. 다음.
ㅋㅋ 인팁 좋은데 보는 것만 재밌고 인간적으로 친밀해지기에는 영혼 없어 보여서......... (인티제 지나감)
인팁중에 학창시절 선생님한테 예쁨받고 반장이나 선도부 이런거 하신 분 안계신가여 ?
저여
저여
저요.
자막에 뼈 데리는 이 아니고 뼈 때리는 이 맞아여
마침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고싶을때 들어온 팩폭은 나를 행복하게하지
50대 intp 입니다. 내가 왜그런지 이제야 알겠네요. 그리고 나이들면서 숨기는 방법도 배운답니다.
평소에는 인팁인데 학교 시험 공부할때나 고시 공부 할땐 인티제가 되는 듯.
와 지금 저에요. 공감됨.
INTJ 건방지고 오만함 INTP 순수하고 오만함 순수함은 좋다는 의미가 아님 순수함은 잔인할 수도잇슴 ... 둘다 지식 (인문 교양 역사 등등) 인문학적 지식을 많이 알게 되면 좀더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있슴 올바른(나와 주위가 상대적으로 덜 피곤해짐) ....지나가던 나이든 인팁이...
인티제입니다 ㅋㅋㅋㅋ 저 건방지고 오만하고 제 남친 순수하고 오만해서 개웃기네 이 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관심 분야가 아닐 경우 순수한데 제 남친의 경우 겉치레, 허례허식, 으레 해야하는 말들에 순수해서 남들의 자존심이나 빈정을 건들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나이가 있고 인성 교육을 중요시하는 집에서 자라서 잘 다듬어져 있긴 한데 가끔씩 놀람 ㅋㅋㅋㅋㅋㅋ
저는 7년차 인티제입니다. (7년 내내, 1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검사해서 인티제 티 나옴)
제 애인은 인팁인데, 제 애인의 특징을 정리하자면, 먼저 제 애인은 저한테 꼬장을 부립니다. (그 모습이 솔직히 너무 귀엽습니다. ) 그리고 제 연인은 고집이 셉니다. 특히 싸울 때, 고집을 부리고, 이성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본인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숨긴다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다 티가 납니다.
또한 누워있는 자세를 제일 좋아합니다. 대부분 저와 함께할 때 누워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저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릅니다. 제 애인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또, 제 애인은 애교가 많지만, 전화를 30분 이상 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으며, 대부분,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와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제 애인은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계획이라는 틀 안에 자신을 가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티제 유튜버 보시면 인팁이랑 달라보이긴해요 잘 정돈된느낌? 말도 잘하고 j하나 다른건데 말이죠 근데 제가 보기엔 좀 빡빡하고 답답해보이고 노잼같아보여요 그리고 인팁은 비교도안될만큼 자기 에고나 세계가 강함 가스라이팅잘할거같음 자기들은 행복하고 재밌다고하긴하는데 아무튼 저는 그들의 그런 강박적 잘난척하는 느낌이 싫은거같아요
계획대로 잘 되면 행복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계획대로 안되면 스트레스 받아하는 것도 옆에서 보면 재밌어요. 근데 본인들은 스트레스 엄청 받는듯요. 머릿 속에서 생각이 끊이지가 않는데 그걸 정리하고 결론에 도달하게 만들어야 하니까 스트레스 받나봐요.
잘난척 왜요 ㅋㅋㅋㅋㅋ 잘난맛에 살고있고만 유후~🤸♂️🤸♀️🎵🎶
ㅋㅋ이야
'가스라이팅을 잘 할거같다'라... 상대방이 잘못한 점을 하나하나 다 짚어주는 건 가능할 것 같긴 한데 보통 그런것도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나요? 인팁은 자기 객관화도 잘해서... 인정하기 싫기는 하겠지만 내탓을 남탓으로 돌리진 않을거같아요
강박적 잘난척 알 것 같음ㅋㅋ 잘난척이라면 인팁도 비슷하긴 함
0:10인팁입미다.. 자막에 때리고 오타났어요
건강인팁, 불건강인팁 구분 너무 마음에 들어요. INTJ 여동생덕분에 이 성격 많이 아는데요 ㅋㅋ 제가 ENFP인데 INTJ성격이 좀 섞인거같아요.
전 인티제랑 인프제랑 좀 섞여서 인팁이랑 좀 잘 맞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네요
intp 인데 intj랑 잘 안맞는듯.. 맞아요 ㅋㅋㅋㅋ
intj랑 intp가 번갈아 나오는 사람인데 ...
둘 다 대부분이 비슷하지만 더 계획적인 사람이 J이고 즉흥적인 사람이 P라고 생각됨
근데 왜 완전히 다른 유형의 성격이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지만
굳이 그걸 파고 들어 알고 싶지는 않음.
헐 제 남친 인티제고저 인팁인데 꽉 잡혀서 순한양으로 살아여
인팁에게 기꺼이 잡혀사는 인티제도 있다는.. ㅎㅎ
필자는 INTP 5w6 sp/sx 576입니다.
성격유형 공부하다 보니 느끼게 된 건,
INTP는 계획을 짜더라도 기본 뼈대만 세우기 때문에 실전에 있어서 변수에 대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반면에
계획은 두루뭉술하고 겉으로 보여지는 게 없어 신뢰를 얻기 힘들고, 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 즉흥적으로 대응하기에 디테일한 부분을 놓칠 우려가 있고
INTJ는 계획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짜기 때문에 계획 전후로 팀원에게 신뢰를 얻기 쉬운 반면에
유연성이 비교적 부족해 변수로 인해 계획이 흐트러지면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고 계획을 다시 짜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우려가 있음.
서로를 닮아가는 게 이상적인 INTX가 되는 길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NTP는 뼈대에 근육정도라도 붙이는 계획성을,
INTJ는 목각인형이 아닌 척추동물 같은 계획의 유연성을.
눈치가 있는데, 없는 척 하는거 남들이 모르는거 재밌지 않아요?
확실히 인팁이 보기엔 인트제 은근히 소심하고 귀여움 상대의 의도파악을 잘함 그러면서 인간은 매우 피곤해 함 근데 사람들이랑 있을때는 ㅡㅡ^ 이러고 있어서 겉으로 티는 잘 안남 웬만한 건 계산기 안쓰고 자기 머리로 계산함(자기자신의 두뇌를 잘 믿는듯한 느낌) 통계와 그래프 분석하는 걸 미친듯이 좋아함 예를 들면 intp인 난 이 회사 주식이 오를 것 같애 이러면 intj가 뭘 보고 오른다는 거야 자세히 알아본 거 맞아? 걍 돈 다 날릴 것 같으니까 하지마 이렇게 반응함 하지만 intp 난 저지르기 직전에 말을 하기 때문에 그따위 의견은 스루함 그 후에 주식이 오르면 그 때 가서 아 intp은 이 분야를 역시 잘알아서 이만큼의 수익을 얻고 이런 결과를 냈구나 이렇게 intj한테 입력이 되고 내 수익의 상승과 하강이 intj의 통계가 되는 것 같은 느낌임 난 감으로 결정하는 느낌이면 intj는 확실히 수치를 좋아함 이게 내가 봤을 땐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음
intp과 차이는 계획성과 생각의 범위(intp은 다방면, intj는 몇가지에 집중) 정도라 생각했는데 생각의 유형도 차이가 있네요. / 전(intj) 계산머리는 안좋은데(3자리 이상은 무조건 계산기) / 수치분석은 정말 좋아해요. 잘 안보이던 경향이 보이기도하고, 경향 분석으로 예측과 딱 맞아질때 쾌감이 있음ㅎㅎ 또 수치가 나와 남을 이해시킬때 객관적 근거가되서 유리함 / 근데 수치를 좋아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것 같아요. 제 관심분야가 자연과학이다 보니 그래프보는 것에 익숙해져 있음.
intp이 눈치없다고 하는것부터 intj도 정말 눈치가 없구나 생각함ㅋㅋ
ㅎㅎㅎㅎ 나두 인티제 가서 인팁방인줄 알고 공감댓글 달다가 ㅠ ...뭐지? 하구 죄송합니다 후다닥 ~ ㅎ 똑같던데요??
다른 유형들 대비 INTJ와 INTP의 차이는 적은거 같네요. 인티제로 오랫동안 살다 지쳐 J가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제가 인티제인지 인팁인지 반반성향이 된건지 헷갈려요. 기능적으로 봤을때도 내향직관, 외향직관, 내향사고, 외향사고 다 번갈아가며 사용하는거 같은데...
인팁 인티제 분들은 다른쪽 성향하고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인팁은 감정기능을 후천적으로 개발하기 어려워하고 인티제는 감각기능을 후천적으로도 개발하기 워려워함. 이게 가장큰차이인듯.
저는 성격이 바뀔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인티제에서 인팁으로 바뀌어서
두분의 마음 모두 이해되네요 ㅎ
Intp인데 싸패감성이고 트롤하는걸 즐긴다는거에 빵터졌네
INTJ는 정리된 지식을 추구하는 반면, INTP는 금단의 지식을 추구하는 듯
인티제는 좀더 강한느낌
난 둘다 번갈아 가며 나옴
인팁도 사회성 길렀느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듯
군대에서 사회화 비슷한게 강제로 되서 인간언저리의 삶이라도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학생땐 내가 맞는 말을 하고 있고 반대논리가 타당하지않다면 선생님한테도 할말 따박따박 하다 뺨때기도 맞고 그랬죠 ㅜㅜ
선생님한테 대들다 맞는거 인팁특이었나요.. .ㅜ 이런 포인트에서 공감하고 싶지 않았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