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 최고 지휘자들 시리즈에 이어 '피아니스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세계 최고'의 기준은 누군가 정할 수 없죠. 많은 분들이 이 영상들을 통해서 클래식 역사 속 의미있고 소중한 아티스트들을 더 많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많은 피아니스트 특집 시리즈를 구성할 수 있겠지만 여성으로서 앞서간 분들에 대한 영상을 먼저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는 누구인가요? 20세기 숨어있는 보석같은 피아니스트를 발견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댓글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수십 년 전 그녀의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처음 듣고 너무나 감명을 받았는데, 10여년전 어느 날 1965년에 녹음 된 그녀의 쇼팽 소나타 3번 특히 3악장을 듣고 밤을 꼬박 샌 일이 기억이 나는군요. 그녀의 쇼팽 연주에 많은 호불호가 있는 것을 아는데 저에게는 Martha Argelich 의 쇼팽소나타 3번의 3악장 Largo 는 그 누구의 연주와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보석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일본 교토 콘서트홀의 피아니스트 우치다 미츠코의 연주회를 다녀왔어요. 오늘 연주 레퍼토리는 슈베르트 즉흥곡 D935와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이었어요. 코로나 여파에도 좌석이 만석이었고 많은 청중들의 박수와 태도에서 많은 일본인들이 얼마나 그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국적과 인종에 상관없이 그들이 건강하게 연주를 해주는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연주도 듣고 싶네요..!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클라라 하스킬 소개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수년전 Decca에서 나온 Clara Haskil Edition(CD17장)을 구입해서 소장중인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들어보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약속하신대로 아르헤리치에 대한 추가 영상 꼭~~~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마리아주앙피레스와 엘렌그리모를 좋아해요. 안인모님 말씀처럼 모짜르트 스페셜리스트에 여자 피아니스트가 많은 것과 같은 맥락으로 저는 여자 피아니스트 특유의 섬세한 표현이 느껴지는 분들이 좋더라구요. 좀 공격받을 표현이려나 싶지만, 힘이나 파워를 느끼려면 남자 피아니스트를 듣는 편이예요 ㅎㅎ 훗날 21세기 여성 피아니스트를 모아보면 손열음님이 꼭 꼽힐거라 생각해요. 모짜르트 스페셜리스트로 자리매김하는 중인 것 같죠? 그녀의 방대한 레파토리도 참 감사해요.
아~~너무 좋아요. 정말 보석같은 내용들입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는 아르헤리치, 리히터,길레스,폴리니, 굴드 등등인데 글렌 굴드가 연주한 베토벤 교향곡 6번의 피아노버전은 제가 무인도로 떠날 때 가지고 갈 단 한장 의 음반이에요. 2악장만 무려 20분. 이 곡 수없이 들으니 굴드의 허밍이 제법 잘 들린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이렇게 인모님 팬이 되는거 같네요.
마르타 아르헤리치~~ 참 대단한 피아니스트죠. 영상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젊은 시절 협연한 음반이 저한테 있는데요(레이블은 도이치 그라모폰), CD가 아닌 테이프(언제 녹음을 했는지 자세한 정보가 없습니다.) 입니다. 수록곡은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라벨의 곡이 들어가 있는데요, 프로코피예프 피협3번 3악장은 강렬하게 휘몰아치는 듯한 음색이 아르헤리치와 잘 맞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안인모 선생님, 항상 즐겨 시청하고 있습니다. 음악의 좋은이야기들, 음악역사책에는 언급되지 않은 일화들, 그리고 훌륭한 해설과 곁들여 재미있고 유익하고 배울것이 많고 우리들의 마음을 풍부하게 해주시는 멘트들이 너무 좋습니다. 또는 마음이 울쩍 하거나 신경이 복잡할때는 '안인모의 알고싶다' 를 시청하면 안정되고 머리가 맑아지고 좋습니다. 안인모 선생님 역시 최고의 지성을 가진 피아노 연주자 이십니다. 안인모 선생님 최고 이십니다. 늘 좋은 방송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유익한 내용 항상 감사해요~ 영상 내내 뒤에 잔잔히 깔린 클래식도 너무나도 듣기 좋은 클래식이지만 나긋나긋 설명해주시는 안인모님 목소리가 듣기 기분 좋았던 건지 어느샌가 보니 반려토끼가 스피커 옆에 딱 붙어 누워서 잠들어버렸네요ㅎㅎ 요즘 안인모님 영상 하나씩 아껴 보고 있어요 너무 달달하고 맛있는 사탕이라 아껴먹고 싶은 기분이에요~
주말이라 Jacqueline du Pré 의 첼로곡들을 이것저것 뒤져보고 있는데 옆에 문득 보이길래 그냥 지나치려다 첫부분만 좀 보자하고 들어왔더니 뜻밖에도 제가 참으로 감탄하고 존경하는 Clara Haskil로 시작하시길래 너무 감격해서 끝까지 봤네요. 저는 하스킬의 모짜르트 연주들을 듣고 있자면 천상에서 벌어진 모짜르트와 하스킬의 연주회에 천사들이 즐거워 춤추며 날아다니는 모습이 자꾸 연상이 되네요 ㅎㅎ. 어디서든 들을 수 있게 유투브에 playlist도 만들어놨습니다. Martha Argerich는 20년쯤전에 뉴욕에 공연을 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예약해서 가서 보기도 했는데, 저는 그분의 젊었던 시절의 연주를 너무 좋아하는 터라 요즘은 그저 ㅎㅎ. Maria Yudina는 연주가 전체적으로 제가 듣기에는 너무 딱딱하고 러시아 공산군들의 군사행진하는 모습이 자꾸 연상돼서 (사실 러시아 red army가 부르는 folk song들은 너무나 아름답고 좋지만) 내 취향이 아니네하고 접은 적이 있는데 말씀하신 Bach의 곡들을 위주로 다시한번 들어봐야겠네요. Alicia de Larrocha 와 Maria João Pires의 소개도 공감이 가고, Mitsuko Uchida가 안들어가서 반갑고 ㅋㅋ. Lili Kraus라는 피아니스트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수고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KBS FM 라디오 오후 2시 클래식 음악 프로에서 제일 선명하게 기억에 남은 "피아노의 여제,마르타 아르헤리치"라는 멘트. 2010년인가? 세종문화회관의 공연에서 첨 만나게 되었죠. 그후 아르헨티나의 콜론극장에서의 공연을 볼 기회가 있었죠. 생소한 다른 4분의 피아니스트들도 다 들어보겠습니다. 비전공자라 요즘 젊은 세대의 피아니스트만 알고 우치다 정도만 음악채널에서 더러 들은 적 있을 정도라, 모든 피아니스트들이 다 대단하게 다가옵니다. 감히 누구를 선호할 정도가 못되어서...
동영상 흡입력 있습니다 . 저는 나이들고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들은 딱히 없고 .. 조금 거창하고 진부한 말이 될지 모르지만 진실이 깃들어 있다면 어느 연주자의 어떤 연주도 다 좋습니다. 특히 유튜브에 올라오는 아마추어들의 연주가 직업 연주자의 연주보다 더 좋을때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각론하고 나이 40 조금넘어보니 저에게 바흐만 있다면 그게 저의 전부입니다. 바흐가 있다면 저는 온전히 존재하는 제가 될 수 있다고 느낍니다. 저의 주관적 지론으로 누구에게 강제하고자 하는 말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아르헤리치 의 라흐마니노프 피협3번, 모짜르트 피협20번 ,마이스키와 같이한 베토벤 첼로 소나타들.......등등등 이분 연주곡들 빼버리면 내 플레이리스트가 많이 허전해 질것 같습니다. 특히 1989년 1월 눈이 펑펑 내리던날 쮜리히 역에서 구입한 그녀가 연주하는 모짜르트 피협27번 테이프를 들으며 간 제네바행 기차여행은 지금도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젊은날의 그녀에게 프로포즈 하고픈......
오늘 역시도 좋은 정보입니다..개인적으로 직접 화면에서 언급하신 다섯 분은 이미 알고 연주도 자주 감상하곤 했습니다..개성 강하고 사연 많은 위대한 연주자들의 숨은 얘기를 들으면서 제가 클래식 음악에 빠졌던 젊은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생존하고 계시는 두분의 모습속에 세월의 무상함을 되새기게 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엘리 나이를 특별히 언급하게 되네요...많은 월광 소나타 명연이 있지만 이 분의 월광은 정말 서늘한 공포스러움이랄까...검은 사제의 나지막한 제문의 읊조림이랄까...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이 기억나네요. 나치 부역 전과 때문에 추천은 못하겠지만 연주 자체는 확실히 인상적이었던, 과연 또 한명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답다였었네요.
모짜르트 피협중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K466 No.20번 1악장 연주자별로 듣다가 여기까지 오게됬네요. 이곡으로 좋아하는 여성 연주자 시대순으로 클라라 하스킬, 아르헤리치, 조앙피레스. 손열음 최근엔 유자왕 no pedal연주 짧빵을 보고 할말을 잃었죠. 댓글후 마리아 유디나 모차르트20번 들어봤습니다. 와 이분 알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골드베르크 들으러 갑니다. 타티아나 니콜라예바는 알고있었는데, 마리아 유디나 당분간 빠지게 될듯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바흐곡을 좋아하는데 최애곡이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파르티타 1번입니다. 마리아는 바흐보다는 모짜르트로 더 유명하죠. 하지만 그녀의 파르티타 1번은 바흐가 천상의 질서같은 아름다움 뿐 아니라, 동시에 유려하고 낭만적으로도 아름다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연주여서 최애곡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계 최고 지휘자들 시리즈에 이어 '피아니스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세계 최고'의 기준은 누군가 정할 수 없죠. 많은 분들이 이 영상들을 통해서 클래식 역사 속 의미있고 소중한 아티스트들을 더 많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많은 피아니스트 특집 시리즈를 구성할 수 있겠지만 여성으로서 앞서간 분들에 대한 영상을 먼저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는 누구인가요? 20세기 숨어있는 보석같은 피아니스트를 발견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댓글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Lili Kraus의 연주를 들어본 적이 없으신가요?
릴리 크라우스의 모짜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들어보세요.
수십 년 전 그녀의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처음 듣고 너무나 감명을 받았는데, 10여년전 어느 날 1965년에 녹음 된 그녀의 쇼팽 소나타 3번 특히 3악장을 듣고 밤을 꼬박 샌 일이 기억이 나는군요. 그녀의 쇼팽 연주에 많은 호불호가 있는 것을 아는데 저에게는 Martha Argelich 의 쇼팽소나타 3번의 3악장 Largo 는 그 누구의 연주와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보석인 것 같습니다.
@@wintereisekim3059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전곡도 좋습니다
아르헤르치 입니다 80세의 나이답지않게 젊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의 피아니스트 를 알려주셨어 더욱 좋은 음악 소식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일본 교토 콘서트홀의 피아니스트 우치다 미츠코의 연주회를 다녀왔어요. 오늘 연주 레퍼토리는 슈베르트 즉흥곡 D935와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이었어요. 코로나 여파에도 좌석이 만석이었고 많은 청중들의 박수와 태도에서 많은 일본인들이 얼마나 그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국적과 인종에 상관없이 그들이 건강하게 연주를 해주는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연주도 듣고 싶네요..!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클라라 하스킬 소개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수년전 Decca에서 나온 Clara Haskil Edition(CD17장)을 구입해서 소장중인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들어보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약속하신대로 아르헤리치에 대한 추가 영상 꼭~~~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사실 지식이 얕아 어쩌다 듣게 된 아르헤리치의 연주를 좋아하게 됐는데, 다른 여성 피아니스트들은 모두 초면이네요! 시간날 때 조금씩 탐구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소개해주신 분들 모두 다 훌륭하죠.
저는 마리아 조앙 피레스를 특히 좋아합니다.
로잘린 투렉과 니콜라예바가 빠졌네요! 두명 모두 존경하는 여성 피아니스트 입니다.
저는 Helene Grimaud요! Grimaud가 연주한 부조니 샤콘느는 진짜 명연주라고 생각해요:)
컨텐츠들이 하나하나 전부 너무 좋습니다~!!
어렵지도 않으면서 중요한 것, 알고싶은 것들 너무 잘 정리해서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아요~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마리아주앙피레스와 엘렌그리모를 좋아해요. 안인모님 말씀처럼 모짜르트 스페셜리스트에 여자 피아니스트가 많은 것과 같은 맥락으로 저는 여자 피아니스트 특유의 섬세한 표현이 느껴지는 분들이 좋더라구요.
좀 공격받을 표현이려나 싶지만, 힘이나 파워를 느끼려면 남자 피아니스트를 듣는 편이예요 ㅎㅎ
훗날 21세기 여성 피아니스트를 모아보면 손열음님이 꼭 꼽힐거라 생각해요. 모짜르트 스페셜리스트로 자리매김하는 중인 것 같죠? 그녀의 방대한 레파토리도 참 감사해요.
인그리드 헤블러가 템포는 느리지만
음색이 따뜻해서 모차르트랑 잘맞는거 같아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
클라라 하스킬의 템페스트 연주는 정말 인상 깊습니다! 언젠가 엘렌 그리모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길 기대합니다! 바흐 샤콘느 연주를 듣고 푹 빠져있거든요..!
클라라 하스킬 모짜르트 20번 이고르 마르케비치와 의 협연을 좋아합니다. 요새는 마리아 피레스가 좋더군요.
아~~너무 좋아요. 정말 보석같은 내용들입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는 아르헤리치, 리히터,길레스,폴리니, 굴드 등등인데
글렌 굴드가 연주한 베토벤 교향곡 6번의 피아노버전은 제가 무인도로 떠날 때 가지고 갈 단 한장 의 음반이에요.
2악장만 무려 20분. 이 곡 수없이 들으니 굴드의 허밍이 제법 잘 들린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이렇게 인모님 팬이 되는거 같네요.
마르타 아르헤리치~~ 참 대단한 피아니스트죠.
영상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젊은 시절 협연한 음반이 저한테 있는데요(레이블은 도이치 그라모폰),
CD가 아닌 테이프(언제 녹음을 했는지 자세한 정보가 없습니다.) 입니다.
수록곡은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라벨의 곡이 들어가 있는데요,
프로코피예프 피협3번 3악장은 강렬하게 휘몰아치는 듯한 음색이 아르헤리치와 잘 맞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엘리 나이를 언급해주셔서 반갑네요 ! 타티아나 니콜라예바, 엘리소 비르샬라제 도 언급해주셨으면 ... ^^
안인모 선생님, 항상 즐겨 시청하고 있습니다. 음악의 좋은이야기들, 음악역사책에는 언급되지 않은 일화들, 그리고 훌륭한 해설과 곁들여 재미있고 유익하고 배울것이 많고 우리들의 마음을 풍부하게 해주시는 멘트들이 너무 좋습니다. 또는 마음이 울쩍 하거나 신경이 복잡할때는 '안인모의 알고싶다' 를 시청하면 안정되고 머리가 맑아지고 좋습니다. 안인모 선생님 역시 최고의 지성을 가진 피아노 연주자 이십니다. 안인모 선생님 최고 이십니다. 늘 좋은 방송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아르헤리치 입니다. 남자연주자 못지않은 음량도 그렇고 그녀의 재능은 볼때마다 신기하고 부러워요.그녀가 할머니가 된 지금도 재능이 빛이 나요.
그뤼미오와 하스킬은 명콤비였지만 두분다 65년의 세월을 사셨고 두분 다 브뤼셀에서 눈을 감았습니다.
제일 존경하는 두분
아르헤리치는 너무 강해요. ㅎㅎㅎ 듣다 보면 뭐랄까 꺼억 과식하는 느낌. ㅎㅎㅎ 듣는 사람의 감정 상태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아요.
나는 아무래도 마르타 아르헤리치를 꼽고 싶습니다 ~!
유자왕 미만 잡
@@블베-z5i???
유익한 내용 항상 감사해요~ 영상 내내 뒤에 잔잔히 깔린 클래식도 너무나도 듣기 좋은 클래식이지만 나긋나긋 설명해주시는 안인모님 목소리가 듣기 기분 좋았던 건지 어느샌가 보니 반려토끼가 스피커 옆에 딱 붙어 누워서 잠들어버렸네요ㅎㅎ 요즘 안인모님 영상 하나씩 아껴 보고 있어요 너무 달달하고 맛있는 사탕이라 아껴먹고 싶은 기분이에요~
아르헤리치를 좋아하지만 다른 분들의 연주도 들어봐야겠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 )
아르헤리치 정말 좋아해요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1번은 몇번봤는지 기억도 안나요 ㅎㅎ
손열음, 김규연, 문지영 좋아하는데요. 80넘어까지 건강하게 현역으로 연주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안인모님도 좋아요 😀
손열음 !
주말이라 Jacqueline du Pré 의 첼로곡들을 이것저것 뒤져보고 있는데 옆에 문득 보이길래 그냥 지나치려다 첫부분만 좀 보자하고 들어왔더니 뜻밖에도 제가 참으로 감탄하고 존경하는 Clara Haskil로 시작하시길래 너무 감격해서 끝까지 봤네요. 저는 하스킬의 모짜르트 연주들을 듣고 있자면 천상에서 벌어진 모짜르트와 하스킬의 연주회에 천사들이 즐거워 춤추며 날아다니는 모습이 자꾸 연상이 되네요 ㅎㅎ. 어디서든 들을 수 있게 유투브에 playlist도 만들어놨습니다. Martha Argerich는 20년쯤전에 뉴욕에 공연을 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예약해서 가서 보기도 했는데, 저는 그분의 젊었던 시절의 연주를 너무 좋아하는 터라 요즘은 그저 ㅎㅎ. Maria Yudina는 연주가 전체적으로 제가 듣기에는 너무 딱딱하고 러시아 공산군들의 군사행진하는 모습이 자꾸 연상돼서 (사실 러시아 red army가 부르는 folk song들은 너무나 아름답고 좋지만) 내 취향이 아니네하고 접은 적이 있는데 말씀하신 Bach의 곡들을 위주로 다시한번 들어봐야겠네요. Alicia de Larrocha 와 Maria João Pires의 소개도 공감이 가고, Mitsuko Uchida가 안들어가서 반갑고 ㅋㅋ. Lili Kraus라는 피아니스트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수고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오늘 처음 들었는데, 한편의 영회를 보는것처럼 아름답네요..해설자의 목소리가 넘 따듯하고 선명해서 좋습니다..
건반위의 검투사 발렌티나 리시차를 좋아합니다. 종종 한국 내한도 오는데 기회가되면 꼭 가보고싶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너무 말씀을 잘하셔서 저는 라디오 음악채널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언급하신 피아니스트외 러시아의 타티아나 니콜라이예바가 아쉽게 빠진거 같아요. 그녀의 바하는 제가 너무 좋아하거든요. 다음 기회에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드립니다.
Bach 평균율 공부하면서 발견한 피아니스트.. 너무 매력적으로 쳐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5명 각각 찾아서 함 들어보겠습니다. 하루 한 명씩. 오늘도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즐겁게 감사하게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그루미오와 클라라의 음반
알아봐야겠군요~~^^
보는내내 뭉클하네요.여자피아니스트라서 더욱 특별한 같아요. 안인모 선생님 늘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느라 고맙습니다.
아르헤리치의 거침없는 타건과 빠른 옥타브 패시지 너무 멋져서 좋아해요ㅎㅎ 마리아 유디나와 마리아 조앙 피레스 두 마리아의 일화가 너무 인상적이네요!! 연주들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라로차,아르헤치, ,,,정말 좋아하는 연주자네요,,,,,,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스페셜리스트라고 여기는 잉글리드 헤블러님이 빠지셔서 살짝 삐짐이,,,ㅎ,ㅎ
피레스 쇼팽 녹턴 연주 너무 좋아요. 스토리도 알게 돼서 더 좋았습니다~
클라라하스킬이라는 분을 어떤 다큐멘터리에서 처음 만나게 된거 같아요. 거기서 그녀를 표현하기를 천재중의 천재라고 하더라고요…..
언급하신 연주자들에 추가로 Annie fischer, Maria Grinberg 좋아합니다. 스탈린시대에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라 독특한조합이죠~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요??? 안인모 선생님 !!!! 이라고 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
마리아 유디나라는 분이 계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훌륭한 분들을 알게 되어 영광입니다.
KBS FM 라디오 오후 2시 클래식 음악 프로에서 제일 선명하게 기억에 남은
"피아노의 여제,마르타 아르헤리치"라는 멘트.
2010년인가? 세종문화회관의 공연에서 첨 만나게 되었죠.
그후 아르헨티나의 콜론극장에서의 공연을 볼 기회가 있었죠.
생소한 다른 4분의 피아니스트들도 다 들어보겠습니다.
비전공자라 요즘 젊은 세대의 피아니스트만 알고
우치다 정도만 음악채널에서 더러 들은 적 있을 정도라,
모든 피아니스트들이 다 대단하게 다가옵니다. 감히 누구를 선호할 정도가 못되어서...
아주 초보 수준의 음악을 이해하는 입장에 이런 여성피아니스트 거장들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찾아서 들으며 더욱 가까이 가겠습니다~
알차고 담백한 진행이 귀를 더욱 잡아당깁니다^^
동영상 흡입력 있습니다 . 저는 나이들고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들은 딱히 없고 .. 조금 거창하고 진부한 말이 될지 모르지만 진실이 깃들어 있다면 어느 연주자의 어떤 연주도 다 좋습니다. 특히 유튜브에 올라오는 아마추어들의 연주가 직업 연주자의 연주보다 더 좋을때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각론하고 나이 40 조금넘어보니 저에게 바흐만 있다면 그게 저의 전부입니다. 바흐가 있다면 저는 온전히 존재하는 제가 될 수 있다고 느낍니다. 저의 주관적 지론으로 누구에게 강제하고자 하는 말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저됴 아르헤리치 좋아해요~ ❤
물론 제 맘의 피아니스트 1위는 안인모님이구요, 그다음이 마르타 아르헤리치에요~😍
엘렌 그리모도 좋지요. 브람스 피협연주 좋아합니다.
조성진 쇼팽 콩쿠르 피협을 듣고 감동하고 있었다 타 연주자들과 너무 차원이 다른 연주와 테크닉 감동 그 자체였다. 오랫동안 잊고 있던 아르헤르치 쇼팽 피협 1번을 듣는순간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 에서 한수 아래였던 타 연주자로 돌변하는 마법을 보여준 아르헤르치.
저는 개인적으로 Maria Joao Pires의 연주를 좋아합니다.특히 그녀의 쇼팽 녹터언 연주는 제 마음을 흔들어 놓앗습니다 더불어 Mozart의 연주도 너무나도 깔끔하고 섬세한 연주엿습니다.
그리고
넘나 예뻐요
저도 마리아 조앙 피레즈 연주를 들으면 편안한 느낌을 많이 받아요
@@TheLiverpool0116 감사합니다.특히 녹터언op55 no2번이 저에게는 큰 울림으로 다가왓어요.
시대를 초월해서 개성있는 연주자들을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아르헤리치정도밖에 몰랐었는데 덕분에 재주있는 여류 피아니스트들이 이리도 많았다는걸 알게돼서 감상 선택폭이 넓어졌어요
잉그리드 헤블러. 모차르트 연주 무척 좋아합니다.
annie fischer, elisabeth leonskaja, eliso virsaladze는 언급이라도 해주실줄 알았어요 ㅜㅠ 끝까지 기다렸는데~~ㅎㅎ
아르헤리치 의 라흐마니노프 피협3번,
모짜르트 피협20번 ,마이스키와 같이한 베토벤 첼로 소나타들.......등등등
이분 연주곡들 빼버리면 내 플레이리스트가 많이 허전해 질것 같습니다.
특히 1989년 1월 눈이 펑펑 내리던날 쮜리히 역에서 구입한 그녀가 연주하는 모짜르트 피협27번 테이프를 들으며 간 제네바행 기차여행은 지금도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젊은날의 그녀에게 프로포즈 하고픈......
안인모 교수님 ,
감사합니다 .
성우도 하셨어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백건우, 조성진,크리스티안 지메르만,에밀 자일스, 마르타 아르게리치, 임동혁 좋아합니다 ㅎㅎ
오늘 역시도 좋은 정보입니다..개인적으로 직접 화면에서 언급하신 다섯 분은 이미 알고 연주도 자주 감상하곤 했습니다..개성 강하고 사연 많은 위대한 연주자들의 숨은 얘기를 들으면서 제가 클래식 음악에 빠졌던 젊은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생존하고 계시는 두분의 모습속에 세월의 무상함을 되새기게 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마리아 주앙 피레스가 연주하는 녹턴이 정말 좋습니다
Ingrid Haebler와 Elisabeth Leonskaja 두분이 빠진게 아쉽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소개부탁드립니다.^^
아니 피셔의 베피소는 강추 음반이죠.
비르살라제, 레온스카야 두 분의 내한이 코로나로 무산된 게 안타까운데, 코로나 시대가 가고 두 분 내한하시면 반드시 내한공연 또 가보고 싶네요.
전 외국피아니스트들은 잘 몰라서..^^;; 슈베르트는 김정원, 쇼팽은 임동혁, 모짜르트는 선우예권, 베토벤은 김선욱 이렇게 좋아합니다. 조성진은... 베토벤 영웅듣고 진짜 잘하는구나 싶긴했는데 너무 완벽해서 왠지 인간미가 안느껴져서 ^^;;;;; 표도 구할수도 없고.. 어떻게들 표구해서 리사이틀에 가시는지 궁금할정도..네요
클라라허스키를 알아본 찰리채프린도 대단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 안인모씨를 만났어요 미모 재주겸비란 안인모씨를 만나게되서 기쁨니다 클래식음악좋아하는 할머니에요
약간 색다르게 연주가에대해 말해주는시간이군요 앞으로도 수고해주시고 열심히 듣겠습니다 고마워요
LA에서
저는 Martha Argerich를좋아해서 그녀의 Chopin Piano Cocerto NO.1 가을이면 제18번으로 듣고있지요 대학교시절 음악감상실 르네상스 에서 즐겨듣던곡이라서,,,
클라라 하스킬~입니다^^
멋진 해설 대단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천재들의 삶이 선생님의 해설을 통해서 다큐가 되네요..특히나 마리아유디니는 삶자체도 아름다웠네요..얼마전 봉쇄수도원을 다루는 tv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전 꽤 슬프더라구요..마리아도 그러네요 ..언제 브이로그로 선생님의 연주도 보고싶네요 ~
참, 건반위의 검투사라 불리는 그녀, 발렌티나 리시챠의 템페스트도 비오는날 예술이던데요~
언급하신 피아니스트 외에 저는 엘렌 그리모가 연주하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이나 모리스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연주 영상을 보면 너무나 감동적이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은 손으로도 명연주를 한 라 로차, 그리고 모찰트를 치는 마리아 호앙 피레스 좋아해요
마르타 아르헤리치 여사님.....아쉬케나지 선생님만큼 건반위에서 엄청난 힘을 보여주셨지요 ㅎㅎ
알차고 알아 듣기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까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아르헤리치의 차이코프스키 1번 피아노협주곡은
20대 였던 저에게 클래식을 영원히 함께하게한
가슴에 각인된 연주였어요..
어렸을 때 아르헤리치 연주를 주로 들었었는데 지금은 조성진님과 임윤찬님 그리고 손열음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심장이 쿵쾅대고 있어요. 오래오래 좋은 연주해주세요.😊
불멸의 Rameau 음반을 남긴 Marcelle Meyer도 있고, 찾아보면 많죠. 그래도 discography를 감안하면 Argerich가 역시 최고.
엘리 나이를 특별히 언급하게 되네요...많은 월광 소나타 명연이 있지만 이 분의 월광은 정말 서늘한 공포스러움이랄까...검은 사제의 나지막한 제문의 읊조림이랄까...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이 기억나네요. 나치 부역 전과 때문에 추천은 못하겠지만 연주 자체는 확실히 인상적이었던, 과연 또 한명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답다였었네요.
여자 피아니스트 검색해보기 힘들었는데 영상 유익하다
스페인음악. 라로차
모짜르트는 릴리 크라우스..잉그리드 하블러..마리아 조앙 피레스
슈만은 손열음..
라흐마니노프 베토벤은 발레시아 리사차..
바흐는 로잘린두덱
스페인음악을 제외한 올라운드
아르헤치..타티아나 니콜라야바..
Alicia de larrocha !! 십여년전 쇼팽 치는거 듣고는 푹빠져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초기5인은 어느정도 들어봤는데 뒤에 언급된사람들은 전혀..
혹교수신지..해설이 차분하고 정말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시네요
현대 여성피아노5인을 꼽는다면 누구를 선정하실지 그것또한 정말궁금한데..해주실거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분들의 자세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Clara Haskil, Maria Udina, Martha Arherich, Maria Joao Pire, Alicia de Larrocha.
Maria Yudina
클래식이 알고 싶다 책을 읽고 있어요❤ 와~ 너무 좋아요. 채널이 있는줄 몰랐네요. 책도 즐거운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구독 꾸욱꾸욱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아르헤리치가 있어 좋아요^^
내용이 재미있고 많은 즐거움과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목소리에 치인다~~~
뭐니 뭐니 해도 클라라 이 분이 쵝오. 아니다. 다 최고다. 아 벌써 마르타 이 분이 80세이시네. 세월 참. 마리아 이 분도. 내 엘피 판 어데있노. 엘리시아 이 분은 울 엄니 나이 또래시네요. 처음 듣는 분인데.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가요.
처음 듣는 피아니스트도 많네요 요즘은 엘렌 그리모 그리고 클라라 하스킬과 같은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앨리스 사라 오트 정도 꼽을 수 있겠네요
전 타티아나 니콜라예바의 바흐가 따뜻해서 좋더라고요.
제 최애 아르헤리츠, 피레스
개인적으로 손.열.음. 좋아합니다. 시간이 더 흐르면, 영상에 소개된 분들처럼 레전드 반열에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깔끔한 연주의 마리아 조앙 피레즈 좋아합니다! 일화와 함께 여러 피아니스트 소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치다의 연주 코로나 바로 전에 네덜란드에서 기회가 잇엇는데, 성실하고 정열넘치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기다리던 음반 속지 보는 것 처럼 재밌게 봤습니다. 본인이 직접 느낀 부분 말씀하시는게 영상 내내 많이 보이는게 여실히 전달되네요^^
현대의 뛰어난 여성 피아니스트들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나라의 피아니스트들도 세계적인 성과를 올리고 이름을 알리면서 참 자랑스럽더라구요~
소개한 분들중에 러시아 마리아 이분이 대단해보이네요..
모짜르트 피협중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K466 No.20번 1악장 연주자별로 듣다가 여기까지 오게됬네요.
이곡으로 좋아하는 여성 연주자 시대순으로 클라라 하스킬, 아르헤리치, 조앙피레스. 손열음 최근엔 유자왕 no pedal연주 짧빵을 보고 할말을 잃었죠. 댓글후 마리아 유디나 모차르트20번 들어봤습니다. 와 이분 알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골드베르크 들으러 갑니다. 타티아나 니콜라예바는 알고있었는데, 마리아 유디나 당분간 빠지게 될듯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르헤리치와 잉그리드 헤블러를 좋아합니다
여성 피아니스트들과 모차르트를 얘기하시니 Lili Kraus가 떠오르네요
선생님 강의에 빠져 너무 재밋게 공부중입니다.
저는 어릴적듣던 헤블러의 모차르트가 기억에 납니다. 정말 열정적 건반 터치와
부드럽고 아름다운 흐름은 오랜세월이 지난후에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헤블러 좋아요~^^
안인모님의 음악가 선정은 탁월하고 독보적임!ㅎ
마리아 유디나는 정말 감동적인 연주가네요 ㅜㅜㅜㅜ
여성 피아니스트 소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피아니흐트는 라스 보흐트입니다
저는 바흐곡을 좋아하는데 최애곡이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파르티타 1번입니다.
마리아는 바흐보다는 모짜르트로 더 유명하죠.
하지만 그녀의 파르티타 1번은 바흐가 천상의 질서같은 아름다움 뿐 아니라, 동시에 유려하고 낭만적으로도 아름다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연주여서 최애곡이 되었습니다.
안 선생님. 잘 이해 하였습니다.
니콜라예바 잉그리드헤블러 엘린그리모 안인모 빠진게 아쉽네요``
로잘린 투렉의 평균율도 정말 좋죠
골드베르그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남긴 강한 타건이 인상적인 애니 피셔가 빠졌네요. 모차르트 전문가인 잉글리드 헤블러, 그리고 앨범은 많지 않지만 캐롤 로젠베르거도 좋아하는 여성 피아니스트입니다.
릴리 크라우스 가 언급될 줄 알고 들어왔습니다만.....ㅠㅠ
아 맞아요 나도 전집 사듯 모았었는데
조금 기다리면 될 듯 합니다.
여기 소개하는 거장들의 뒤를 이어서 아닐까요?
마르타누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