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음 이번편은 다른분이 부탁해서 만들었다고 하셨으니 깔끔하게 하셨어야 겠죠 일단 하부 런너 즉 u바 이건 기둥이 세워지는게 아닌 판넬끼리 무기둥으로 만들어지는 거기 때문에 아연u바를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cs유바는 내부 가벽세울때 쓰시구요 ^^ 머 컬러가 않맞네 그런소리 하시는 분은 멀리 하시구요 ^^ 벽체를 세우시면서 제일 중요한게 수직 수평이지요 이게 맞질 않으니 마지막에 문 달고 틈새를 보시면 창고가 가네 즉 수직과 수평이 않맞아서 틀어져있습니다 내집 내산 내 창고 남는 자재면 상관없지만 남의 집 창고 돈 받고 만들어 주는 거지 신경쓰셔야 합니다 ^^ 폼은 나중에 부풀어 올아요 코너 부위 마감재 쒸울때 굳이 쏘실 필요없어요 왜냐 판넬 붙이실때 이미 쏘셨으니 만약에 쏴주실려면 얇게 쪼끔 얇실하게 쏘셔야 해요 ㅎㅎ (영상에서 붙이는 코너재 마감재는 않쏘셔도 됩니다) 그리고 벽체의 상부 u바 이것도 아연 유바로 돌리셔야 합니다 ^^ 그 이유는 위에 말씀 드렸다 시피 기둥과 트러스가 없기 때문에 버티는 힘은 얇은 cs유바가 지붕을 잡아주기에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시 함 말씀 드리지만 저럴땐 아연유바 사용하세요 가격 얼마차이 않나요 단창 하나 넣으셨는데 판넬창을 주문 하셨군요 창고니깐 상관 없지만 저렇게 시공 하실려면 일반 단창틀로 주문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곳에서 저렇게 했다가는 욕먹어요 ^^ 음 그리고 폼은 적당이 쏘세요 ㅎㅎㅎㅎㅎㅎ 부풀어 오르면 답 않나와요 ㅎㅎㅎ 마감 하실때 고생하셨겟네요 ㅎㅎ 지붕 올릴때 팁 하나 드리자면 이미 치수는 나와 있으니 첫 스타트 한장 빼실 만큼 마킹 하신후 먹선을 주셔서 첫 장 스타터 하신후 시공 하시면 편합니다 ^^ 그리고 피스 박으면 판넬과 유바 유격이 없기 때문에 폼 않쏘셔도 됩니다. 이미 열교가 생기는 구조라 의미가 없어요 이 번 댓글은 조금 길었네요 남의 집 창고 만들어 주신다니 경각심 가지시라고 각 시공별로 팁 올려드립니다^^
코너 카바를 CS L바로 해봤는데, 폼을 안쏘려다가 이전에 장난감집 만들때 코너카바를 다른걸로 했는데 혹시 나중에 안쪽에 스티로폼에 곰팡이가 생길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해봤습니다. 일단 해놓고 보면 누군가 이건 잘못됐다고 지적해주길 바라는 맘도 있었구요. 제가 봐도 거기 폼을 너무 많이 쏴서 좀 ... 아연유바를 써보고 싶긴한데 자재값이 막날려먹기엔 좀 부담이 됐습니다. 이것도 남 지어준 것이 아니고 장난감집을 보고 친척분께서 지어달라고 하신 거라... (자재값도 주신다는 걸 안받고 그냥 해드렸어요. 제 실력에 돈 값 못할 거 뻔히 알기때문에 ^^: ) 그래서 친척분도 부담없는 선에서 그냥 CS U바를 사용했습니다. 그냥 서로 미안하니 볼떄마다 그냥 대충 천천히 지어~ 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구요. 저도 아연U바를 이용해서 기둥 없이 올려보고 싶은데 이 분야에 빠꼼이가 아니다보니 가격이나 시세들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창도 장난감집 지을때 사용했던 가까운데서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4만원짜리를 구매해서 그냥 그게 들어갔습니다. 더 얇은 게 없더라구요. 피스도 우여곡절이 많은데 접시머리와 둥근냄비머리라고 하나요? 2가지가 다르더라구요 접시머리가 훨씬 단단하게 쪼이는데 제가 사는 곳은 외날피스도 없고 양날인데 잘 안박히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냄비머리 양날피스는 잘 박히는데 대신에 좀 꽉 조이는 느낌이 덜했구요. 그래서 마지막엔 피스카바도 써보았습니다. 뭐가 다른지 궁금해서요^^: 우레탄폼은 그냥 습관처럼 재미있어서 막 쏘게 되더라구요. 필요에 따라 조금씩 나눠서 쏘거나 많이 쏘거나 적게 쏘거나 쏘지 않거나... 하는 것을 배우려고 아몰랑하고 그냥 막써버렸네요^^; 1톤트럭에 실어서 옮길 계획으로 만든 거라 무게도 계속 신경이 쓰였구요.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하나 하나 조목조목 알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판넬창문과 판넬문이 다 따로 나와서 그냥 조립만 하면되고 폼은 저리 쏘면 유바가 얇아서 다 올라오게 됩니다.폼을 쓸꺼면 접착전용폼을 써야하고 솔직히 유바는 아래 고정할때만 쓰고 이것도 유바가 의자바써야 하지만 창고니 유바면 되고 같은돈이면 엘바로 인코너 아웃코너 작업하면 훨씬더 튼튼하고 보기 좋을텐데 아쉽네요.지붕도요
지붕판끼리는 판넬의 날개랑 홈이랑 끼워 맞출 수 있게 된 부분들이 고정이 된 것이구요 그 사이를 단단하게 고정시키고 빈틈도 메꿔주려고 우레탄 폼을 쐈습니다. 지붕이랑 벽체 고정은 벽체 맨 위쪽에 U바를 대고 지붕에서 U바까지 육각볼트로 고정한 것입니다. 육각볼트 박을 때 가급적이면 지붕의 날개와 반대쪽의 튀어나온 조립부분(이걸 정확하게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암, 수 부분을 거쳐서 벽체의 유바까지 같이 결착되도록 육각볼트로 고정했습니다. 벽체 위쪽에 U바를 박을 때도 폼을 쏴줬는데 저도 초보라 그냥 접착의 의미로 폼을 엄청나게 남발한 것이구요. 폼을 단열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열교의 원인이 되는 U바 위 아래로 저처럼 폼을 남발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잘라낸 상태 그대로 넣으면 크기가 안맞습니다. 문이나 문을 잘라낸 쪽에 폼을 쏘고 U바를 대면서 부피가 약간씩 커져서 꽉 끼거나 안 들어가게 됩니다. 작업 습관에 맞춰서 약간 여유를 주고 작업하여서 나중에 경첩으로 문을 연결했을 때 문이 갈 여닫힙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upecom 예를들어 , 들어가는 문 공간을 1200x900으로 뚫어 놓는다면 판넬로 문을 만들때, 저렇게 폼을쏘고 유바를 대면 판넬을 얼마로 잘라서 문짝을 만들어야 하는지, 치수가 궁금합니다 노력없이 너무 디테일하게 물어봐서 실례가 되지만, 저같은 초보자가 저렇게문을 처음만들려면 여러번 잘라 맞춰봐야하는 시행착오가 생겨, 문맞추는것이 제일 어려울것 같습니다,
문 들어간 공간을 잘라놓은 조각으로 문을 만드시면 됩니다. 판넬의 잘린 부위를 망치로 두들기셔도 되고 아니면 약 10~20mm정도 자르셔도 됩니다. 근데 이 절단이 끝부분이라 절단이 쉽지 않고 좀 위험합니다. 망치로 두들기는 건 직선을 잘 그어놓지 않으면 모양이 비뚤어지기 쉽상입니다. 얼마의 여유를 주시건 중요한 건 폼을 쏘고 U바를 댔을 때 문에 잘 들어맞는지 나중에 경첩까지 해서 열었다 닫았을 때 잘 닫히는지 보셔야 합니다. 이건 전적으로 작업자에게 달린겁니다. 폼을 쏘시면 부풀어 올라서 밀려서 부피가 더 커져버릴 수도 있으니 나사로 꼭 조여주셔야 합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댓글을 읽어보시면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개선할 부분 알려주신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폼은 보통 단열의 이유로 쓰는데 위 영상은 자그마한 단순 창고(50T밖에 안되는 판넬)라 열교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접착의 목적으로만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U바와 피스만으로 고정을 해놓은 것이라 저처럼 과하게 폼을 분사하지만 않는다면 폼 그 자체로도 구조물간에 더 강하게 결속시키는 힘이 될 것 같아서 조금 많이 쐈습니다. 창고를 짓는 김에 3연타로 지을려고 한 박스를 사놓아서 많이 남을 것 같았고, 또 제가 초보라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하중이나 장력을 견디는 힘이 피스의 간격이나 길이 판넬의 두께 등에 따라 얼마나 견디는지 전혀 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폼을 무조건 왕창 왕창 써버렸습니다. 그것 때문에 과하게 부풀어 올라서 울어버린 곳도 많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레탄 폼입니다. 난연성은 가격이 비싸구요 제가 사용한 것은 저가형 폼입니다. 폼도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풀고 굳으면서 접착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삐져나온 것들은 하루 정도 지나서 걷어내면 깔끔히 떨어지구요. 태양에는 녹는 성질이 있어 노출된 폼은 잘 부풀지 않습니다. 저는 게을러서 삐져나온 폼들을 냅뒀는데 그러면 누렇게 녹아서 굳어서 잘 떨어지질 않습니다. 막짓는 건축물이 아니면 하루정도 지나면 말끔하게 걷어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고가폼일수록 용량이 많기도 하고 저팽창성 폼폰드로 구분되기도 하고, 부르거나 구분하는 명칭도 여러가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검색하시면 자료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폼을 쏘는 건은 애초에 많이 쏠려고 작정하고 시작해서 좀 비싼 것을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최근 업로드 영상에 우레탄폼건 리뷰 영상이 있습니다. 우레탄폼도 30개짜리 한박스를 주문해서 3개 지으면서 다 썼네요. 간간히 중간에 실리콘을 쏘는 것도 있는데요. 실리콘을 사용한 장소는 각관과 U바가 만나는 부분이나 바닥의 각관 위에만 쐈구요. 그 뒤로는 완성된 후에 지붕이나 기타 방수 목적으로 또 쐈는데 그 부분은 영상에 거의 나와있지 않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비나 자재가 없으시면 장비값이 꽤 많이 들어갑니다. 그라인더 날, 폼 건, 실리콘 등등, 장비를 제외한 판넬값이나 바닥의 각관 가격도 계속 상승중이라 최근에는 얼마 정도 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영상의 창고를 제가 지을 때는 판넬과 U바 값만 35만원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바닥에 각관은 방치해 두었던 남아있던 각관을 사용했습니다. 자재만 전부 새로 구매해도 최소 60만원 이상은 예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각관 1개, 2개 판넬 1개 2개 차이마다 5~10만원씩 가격이 달라지고, 장비를 어떻게 얼만큼 사용하느냐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는 것이라 대략 100만원이면 됩니다. 이렇게 딱 끊어서 답변을 드리기 애매합니다. 어떤 분들은 바닥에 저처럼 판넬을 안쓰고 더 비싼 자재를 사용할 수도 있고, 각관없이 콘크리트 위에 지을 수도 있기 때문에 총 비용은 개인이 산정하기 나름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평을 맞추려고 수평계를 놓고 높이가 낮은 쪽 각관 아래에 얇은 플라스틱을 받쳐 놓으면서 수평을 맞춰놓고 가접을 하고 대각선 길이로 직각 확인하고 최종 용접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영상을 빠르게 돌리고 컷을 많이 잘라서 많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섣불리 '이건 이렇습니다.' 라고 단정지어서 답변드리긴 좀 어렵습니다. 다만 제가 자그만 창고(농막 아님x)형태를 3개 지어본 느낌만 정보교환 수준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100x50에 1.8T 각관입니다. 옛날에 9평짜리 창고 지은 게 있었는데, 그걸 어떤 사정이 있어서 뜯었습니다. 뜯고나서 1년 동안 밭에 흙먼지속에 방치되서 부식도 많이 됐던 각관입니다. 강도는 약한데 1.8T에 부식도 좀 되서 용접할 때 빵꾸 자꾸 나서 애먹었습니다. 그런데 무게감은 좀 있더라구요. 중간에 50T가 2조각인가 들어가는데 그건 50x50 2T입니다. 50T도 딱 제가 지은 만큼의 크기만 지으실 거면 강도는 충분하지만 각관의 두께가 얇으면 무게가 너무 가벼울 수도 있습니다. 너무 가벼우면 바람에 날아갈 것 같더군요. 제가 지은 것도 성인 남자 4명이서 줄끼워넣고 4방향에서 드니까 그럭저럭 좀 힘쓰는 느낌으로 쉽게 들어졌습니다. 그렇게 1톤 트럭에 싣고 옮겼습니다. 바닥에 콘크리트 작업을 하실거라면 50T도 괜찮겠지만 바닥이 붕 떠있다면 바닥재를 무얼 놓으시고 어떻게 지지하실 지도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그냥 콘크리트 바닥이면 각관을 안놓으셔도 됩니다. 그냥 바닥에 CS U바 말고 1T짜리 아연 U바 뒷면이나 콘크리트 바닥에 실리콘 바르시고 U바 깔고 피스로 고정하셔도 됩니다. 이동형으로 하실거면 저처럼 하시고 우레탄 바퀴다시면 되구요. 바퀴도 준비했었는데 걸리적 거리기만 할 것 같아 달지는 않았습니다. 바닥 기초의 가로 세로 길이는 제가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운데요. 판넬의 날개를 어떻게 자르실지에 따라 3mm정도씩 오차가 생깁니다. 수평 수직 안맞추면 감당 안되게 많이 틀어집니다. 또 저처럼 창문벽을 기준으로 U바를 댈 지 한방향으로 4면 동일한 방식으로 U바를 대서 직각으로 연장할지에 따라서 또 달라집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 장난감집을 만들때는 판넬을 가로로 세우면서 날개를 한쪽만 자르고 안자른쪽을 U바 바깥으로 해서 물끊김을 했는데요. 이렇게 할 떄는 각파이프의 바깥으로 2mm정도씩 빼기도 하고 안되면 말기도 하고 어쨌든 물끊김 크게 신경 안쓰고 했습니다. 이 작은 연습용 창고 장난감에 의자베이스라고 하는 것까지 챙기긴 힘들 것 같아서 나름 고안했던 방법입니다. 위 영상에선 판넬을 세로로 세우려고 작정하고 시작한 것이라 이전에 했던 물끊김이 안되서 미리 U바를 전부다 둘렀던 것이구요. 그래서 전체면이 전부 각관보다 3m정도씩 더 바깥쪽으로 나와있습니다. 전체 가로세로 길이는 직접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각파이프는 가로 1.5m 세로 2m로 정확하게 잘라서 시작을 한 것은 맞습니다. 용접하고 대각을 쟀을 때도 오차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U바를 전체를 3mm씩 빼고 나니 그때부터 오차가 ... ㄷㄷ 특히 뒷벽과 오른쪽 벽의 연결 모서리에서 공간이 많이 비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거기 스티로폼과 폼 채우느라 고생좀 했었습니다. 날개를 자를지 날개와 맞닿는 면을 움푹 들어간 부분을 재단을 할지 재단을 안하면 직각으로 연결되는 U바를 고정할 때 U바가 움푹 들어가서 단단하게 힘을 못받는 부분은 뭘로 보충할지 고민을 해보셔야 소모되는 판넬양도 조절 하실 수 있습니다. 지어보기 전에는 이런 저런 변수나 오차를 생각을 해볼 수는 있는데 하나 하나 체계화해서 적지 않는 한 모든 걸 다 알 수는 없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 저의 경우는 영상도 한참 봐야 이헤가 되지만 글은 더 오래봐야 이해가 되던데... 가진 지식이 빈약하여 어떻게 쉽게 설명을 못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S유바는 위 영상에서 사용된 것이구요 색코팅이 되어 있고 두께는 0.4T입니다. 아연유바는 1T예요 기본 은색이구요. 강도가 훨씬 단단해서 위와 같은 구조로 3x4정도 크기로 짓는다면 아연유바를 사용하면 기둥작업을 별도로 안하셔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튜브에 3x4크기 창고 아연유바와 판넬로만 벽체 기둥작업한 영상들 많이 있을거예요. 물론 그것도 높이와 판넬의 두께나 시공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100% 됩니다라는 말씀은 못드립니다. 암튼 아연유바가 비싸고 튼튼합니다.^^
처음에 판넬 50T 4천짜리 5장 3천짜리 1장 C/S U바 12개 27만원에 구매했고, 나중에 추가로 코너바 4개와 U바 3개를 추가 구매해서 몇만원이 더 들어갔는데 정확한 비용이 기억이 안납니다. 그래서 대략 31~2만원 정도였습니다. 우레탄폼이나 실리콘 지붕에 박을 피스나 벽체에 박을 피스들 각각 넉넉하게 1만원정도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다 사용하진 않지만 구매하려면 1봉지씩 대충 만원정도의 평균 지출이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직접 만드시려면 가장 크게 들어가는 비용은 공구값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저도 유튭보고 따라한 수준일 뿐입니다. 남의 것을 만들어줄 능력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 창고가 의외로 재료값이 많이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 샌드위치 판넬값이 많이 오른 것 같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창고를 연속으로 3개를 지을 일이 있어 작심하고 시작해서 연속해서 짓다보니 자재가 좀 남아서 나름 절약 아닌 절약이 되었습니다. 하나만 짓기에는 공구나 자재값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 이 크기의 창고를 짓는 견적이나 재료값은 얼마 정도가 나오는지는 근처값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도움을 못드린 것 같아 송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형철-w3z 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저는 바닥에 콘크리트를 할 수 없어서 각관을 쓴거구요. 자리 고정이면 콘크리트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바닥이 콘크리트면 흔히 말하는 의자베이스를 하시는건 좀 저도 부담되고 ^^... 작은창고에... 어쨌든 벽체를 타고 바닥까지 흘러내린 물이 중앙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U바 대실 때 실리콘 꼭 쏴주시고 다 짓고 나서도 바닥 마감 부분에 마무리 잘해주세요. 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공 그래도 저는 따라하는 초급 수준이라 진짜 전문가분들이 만드시는 방법을 많이 참고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음 이번편은 다른분이 부탁해서 만들었다고 하셨으니 깔끔하게 하셨어야 겠죠
일단 하부 런너 즉 u바 이건 기둥이 세워지는게 아닌 판넬끼리 무기둥으로 만들어지는 거기 때문에
아연u바를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cs유바는 내부 가벽세울때 쓰시구요 ^^ 머 컬러가 않맞네 그런소리 하시는 분은 멀리 하시구요 ^^
벽체를 세우시면서 제일 중요한게 수직 수평이지요 이게 맞질 않으니 마지막에 문 달고 틈새를 보시면
창고가 가네 즉 수직과 수평이 않맞아서 틀어져있습니다
내집 내산 내 창고 남는 자재면 상관없지만 남의 집 창고 돈 받고 만들어 주는 거지 신경쓰셔야 합니다 ^^
폼은 나중에 부풀어 올아요 코너 부위 마감재 쒸울때 굳이 쏘실 필요없어요
왜냐 판넬 붙이실때 이미 쏘셨으니 만약에 쏴주실려면 얇게 쪼끔 얇실하게 쏘셔야 해요 ㅎㅎ
(영상에서 붙이는 코너재 마감재는 않쏘셔도 됩니다)
그리고 벽체의 상부 u바 이것도 아연 유바로 돌리셔야 합니다 ^^
그 이유는 위에 말씀 드렸다 시피 기둥과 트러스가 없기 때문에 버티는 힘은 얇은 cs유바가 지붕을 잡아주기에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시 함 말씀 드리지만 저럴땐 아연유바 사용하세요 가격 얼마차이 않나요
단창 하나 넣으셨는데 판넬창을 주문 하셨군요 창고니깐 상관 없지만 저렇게 시공 하실려면
일반 단창틀로 주문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곳에서 저렇게 했다가는 욕먹어요 ^^
음 그리고 폼은 적당이 쏘세요 ㅎㅎㅎㅎㅎㅎ 부풀어 오르면 답 않나와요 ㅎㅎㅎ 마감 하실때 고생하셨겟네요 ㅎㅎ
지붕 올릴때 팁 하나 드리자면 이미 치수는 나와 있으니 첫 스타트 한장 빼실 만큼 마킹 하신후 먹선을 주셔서 첫 장 스타터 하신후 시공 하시면 편합니다 ^^
그리고 피스 박으면 판넬과 유바 유격이 없기 때문에 폼 않쏘셔도 됩니다.
이미 열교가 생기는 구조라 의미가 없어요
이 번 댓글은 조금 길었네요 남의 집 창고 만들어 주신다니 경각심 가지시라고 각 시공별로 팁 올려드립니다^^
코너 카바를 CS L바로 해봤는데, 폼을 안쏘려다가 이전에 장난감집 만들때 코너카바를 다른걸로 했는데 혹시 나중에 안쪽에 스티로폼에 곰팡이가 생길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해봤습니다. 일단 해놓고 보면 누군가 이건 잘못됐다고 지적해주길 바라는 맘도 있었구요. 제가 봐도 거기 폼을 너무 많이 쏴서 좀 ...
아연유바를 써보고 싶긴한데 자재값이 막날려먹기엔 좀 부담이 됐습니다. 이것도 남 지어준 것이 아니고 장난감집을 보고 친척분께서 지어달라고 하신 거라... (자재값도 주신다는 걸 안받고 그냥 해드렸어요. 제 실력에 돈 값 못할 거 뻔히 알기때문에 ^^: ) 그래서 친척분도 부담없는 선에서 그냥 CS U바를 사용했습니다.
그냥 서로 미안하니 볼떄마다 그냥 대충 천천히 지어~ 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구요.
저도 아연U바를 이용해서 기둥 없이 올려보고 싶은데 이 분야에 빠꼼이가 아니다보니 가격이나 시세들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창도 장난감집 지을때 사용했던 가까운데서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4만원짜리를 구매해서 그냥 그게 들어갔습니다. 더 얇은 게 없더라구요.
피스도 우여곡절이 많은데 접시머리와 둥근냄비머리라고 하나요? 2가지가 다르더라구요 접시머리가 훨씬 단단하게 쪼이는데 제가 사는 곳은 외날피스도 없고 양날인데 잘 안박히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냄비머리 양날피스는 잘 박히는데 대신에 좀 꽉 조이는 느낌이 덜했구요. 그래서 마지막엔 피스카바도 써보았습니다. 뭐가 다른지 궁금해서요^^:
우레탄폼은 그냥 습관처럼 재미있어서 막 쏘게 되더라구요. 필요에 따라 조금씩 나눠서 쏘거나 많이 쏘거나 적게 쏘거나 쏘지 않거나... 하는 것을 배우려고 아몰랑하고 그냥 막써버렸네요^^; 1톤트럭에 실어서 옮길 계획으로 만든 거라 무게도 계속 신경이 쓰였구요.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하나 하나 조목조목 알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rupecom .
오래된 비디오군요.
그때쯤 저도 저정도 되는 1층은 개2마리의집 2층은 창고형으로 만들어쓰는데 좋더군요.
여름엔 2층이라 복사열도 줄여주는화과가 있어서 좋더군요.
기술좋습니다 져도 물탱크에 동파방지 판넬집을지어려고 업자이야기햇더니 150다래요~~판넬집에가서 자재 치수재어갇드니35만원정도 되드라구요~~ 거런데 영상보니까 느리지만 할만하네요~~ 감사합니다
자재비 35만원 이라면 인건비도40~50 만원 비슷하게 책정 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손재주가 대단하십니다
저도 딱 이만한사이즈 부스장 만들계획인데 업자한테 맡길려고 했으나 영상보고 제가 할수 있을거 같아서 도전해봐야겠네요 ~~
대충 빠르게 돌려서 그럴듯(?) 해 보이지만 상세히 보면 엉망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술좋습니다 판넬창고지을때 바닥디긎자 판을 먼져앙카에봍혀야 되는군요 ~~?
영상 잘 봤습니다! 디테일하게 작업 잘 하시네요 영상 잘 보고 좋아요 남기고 갑니다!
멋진 영상이네요 저도 소형창고를 하나 만들고 싶은데 재주가 없네요
뚝딱뚝딱 멋지세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소형창고 하나 짓고싶어지네요
그렇게 지으면 쥐는 못 들어오나요?
들어간 재료 부수기재 금액이있으면 더 좋겠어요
바로 이런 영상을 보고싶었습니다.
일일이 설명하느니 효과적으로 머리속으로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실력인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한국의 찰리채플린
실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연장을 선택한다.
샌드위치 판넬 저소음절단기 추천 합니다.지금 구입할 수 있는 놀라운 독창적인 도구 .
안전한 친환경 저소음 절단기 공구. 오늘도 즐거운 날되세요.^^
제가 딱 만들고 싶은 싸이즈 입니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문 만드시는 아이디어가 굿 입니다~
지자체에 가설건축물 신고해야하는건가요?
베리굿
나 저거 하나 만들어서 집 나갈래~~^^
판넬창문과 판넬문이 다 따로 나와서 그냥 조립만 하면되고 폼은 저리 쏘면 유바가 얇아서 다 올라오게 됩니다.폼을 쓸꺼면 접착전용폼을 써야하고 솔직히 유바는 아래 고정할때만 쓰고
이것도 유바가 의자바써야 하지만 창고니 유바면 되고 같은돈이면 엘바로 인코너 아웃코너 작업하면 훨씬더 튼튼하고 보기 좋을텐데 아쉽네요.지붕도요
밭에 딱 그 크기로 창고로 쓰고싶은데
직접 만들수는 없고 만들어서 배달은 가능 합니까.
필요한 재료, 자재, 기구를 소개해 주실수 없을까요?
조립식으로 창고 만들려면 어떻게 하나요
기둥을 조립 천장을 조립 나사로 고정 바닥을 매끄럽게 다지구요
솜씨가 탁월하셔요
이정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데...
경험 쌓이면 농막도 지으시고
조립식주택도 도전 가능하실듯해요~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시작해서 어떻게든 잘 끝내려다보니 나온 결과물입니다. 더이상 몬합니다. 우리 식구들 거라 맘에 안들고 실수해도 그냥 넘어가지 돈 받고 남의 걸 저리 지으면 창피해서 못 견딜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바닥을 판넬로 깔 생각인데 꿀렁거리지 않던가요?
쓰시는 용접기 미그 용접기 깉은데 모델명 알수 있나요?
내가필요한 싸이즈인데 준비믈이 얼마나둘어모
저도 부탁하고싶어요
조립창고 해체해야하는데 보통.판넬조립할때 접합부를 실리콘이나 폼으로.하나ㆍ요?
단열이 필요할 경우나 지붕 같은곳은 해야 합니다.지붕에서 빗물이 흘러 내리니까요.
잘~봤습니다.내일 회사에서 판넬로 창고만들것같은데 참고해서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쉽게 잘 지으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이 가능 해서 건축신고는 안해도 되나요 ?
지붕경사는 몇도로 잡으시나요?
창문샤시같은건 어디서 구하시나요? 근처 샤시집가서 치수만 말하면 팔까요?
멋집니다. 근데, 지붕 올리고, 지붕판끼리는 피스고정인것같은데,
지붕이랑 벽체 고정은 어떻게 하나요?
지붕판끼리는 판넬의 날개랑 홈이랑 끼워 맞출 수 있게 된 부분들이 고정이 된 것이구요 그 사이를 단단하게 고정시키고 빈틈도 메꿔주려고 우레탄 폼을 쐈습니다.
지붕이랑 벽체 고정은 벽체 맨 위쪽에 U바를 대고 지붕에서 U바까지 육각볼트로 고정한 것입니다. 육각볼트 박을 때 가급적이면 지붕의 날개와 반대쪽의 튀어나온 조립부분(이걸 정확하게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암, 수 부분을 거쳐서 벽체의 유바까지 같이 결착되도록 육각볼트로 고정했습니다.
벽체 위쪽에 U바를 박을 때도 폼을 쏴줬는데 저도 초보라 그냥 접착의 의미로 폼을 엄청나게 남발한 것이구요. 폼을 단열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열교의 원인이 되는 U바 위 아래로 저처럼 폼을 남발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rupecom 네 이해했습니다. 저도 작은 창고 하나 지을려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건 어디서 사는건지 알고싶습니다. 구매사이트좀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간절
하게짖고싶어요
농막옆 에 나의방으로요
견적은 해주실수 있나요?
50티 판넬새걱 미트당 가격 어떻게 되시나요??
들어가는 문은 판넬을 가지고 만들때,
온전한 판넬을 문 높이 길이에맞춰 잘라서 만드는것은 알겟는데,
온전판 판넬상태에서 옆 세로길이도 조금 잘라내어야 맞는지요?
아니면 온전한판넬 그대로 세로길이가 정확하게 들어가는 것인지요?
잘라낸 상태 그대로 넣으면 크기가 안맞습니다. 문이나 문을 잘라낸 쪽에 폼을 쏘고 U바를 대면서 부피가 약간씩 커져서 꽉 끼거나 안 들어가게 됩니다.
작업 습관에 맞춰서 약간 여유를 주고 작업하여서 나중에 경첩으로 문을 연결했을 때 문이 갈 여닫힙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upecom 예를들어 , 들어가는 문 공간을 1200x900으로 뚫어 놓는다면
판넬로 문을 만들때, 저렇게 폼을쏘고 유바를 대면
판넬을 얼마로 잘라서 문짝을 만들어야 하는지, 치수가 궁금합니다
노력없이 너무 디테일하게 물어봐서 실례가 되지만, 저같은 초보자가 저렇게문을 처음만들려면
여러번 잘라 맞춰봐야하는 시행착오가 생겨, 문맞추는것이 제일 어려울것 같습니다,
문 들어간 공간을 잘라놓은 조각으로 문을 만드시면 됩니다. 판넬의 잘린 부위를 망치로 두들기셔도 되고 아니면 약 10~20mm정도 자르셔도 됩니다.
근데 이 절단이 끝부분이라 절단이 쉽지 않고 좀 위험합니다. 망치로 두들기는 건 직선을 잘 그어놓지 않으면 모양이 비뚤어지기 쉽상입니다.
얼마의 여유를 주시건 중요한 건 폼을 쏘고 U바를 댔을 때 문에 잘 들어맞는지 나중에 경첩까지 해서 열었다 닫았을 때 잘 닫히는지 보셔야 합니다. 이건 전적으로 작업자에게 달린겁니다.
폼을 쏘시면 부풀어 올라서 밀려서 부피가 더 커져버릴 수도 있으니 나사로 꼭 조여주셔야 합니다.
예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사이사이에 폼을 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밖과 안의 온도차이 땜에 그러시는지..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댓글을 읽어보시면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개선할 부분 알려주신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폼은 보통 단열의 이유로 쓰는데 위 영상은 자그마한 단순 창고(50T밖에 안되는 판넬)라 열교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접착의 목적으로만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U바와 피스만으로 고정을 해놓은 것이라 저처럼 과하게 폼을 분사하지만 않는다면 폼 그 자체로도 구조물간에 더 강하게 결속시키는 힘이 될 것 같아서 조금 많이 쐈습니다.
창고를 짓는 김에 3연타로 지을려고 한 박스를 사놓아서 많이 남을 것 같았고, 또 제가 초보라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하중이나 장력을 견디는 힘이 피스의 간격이나 길이 판넬의 두께 등에 따라 얼마나 견디는지 전혀 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폼을 무조건 왕창 왕창 써버렸습니다. 그것 때문에 과하게 부풀어 올라서 울어버린 곳도 많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쏴주는건 뭔가요? 실리콘인지 ㆍ본드인지요? 저희도 만들어야해서 배웁니다
우레탄 폼입니다. 난연성은 가격이 비싸구요 제가 사용한 것은 저가형 폼입니다. 폼도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풀고 굳으면서 접착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삐져나온 것들은 하루 정도 지나서 걷어내면 깔끔히 떨어지구요. 태양에는 녹는 성질이 있어 노출된 폼은 잘 부풀지 않습니다. 저는 게을러서 삐져나온 폼들을 냅뒀는데 그러면 누렇게 녹아서 굳어서 잘 떨어지질 않습니다.
막짓는 건축물이 아니면 하루정도 지나면 말끔하게 걷어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고가폼일수록 용량이 많기도 하고 저팽창성 폼폰드로 구분되기도 하고, 부르거나 구분하는 명칭도 여러가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검색하시면 자료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폼을 쏘는 건은 애초에 많이 쏠려고 작정하고 시작해서 좀 비싼 것을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최근 업로드 영상에 우레탄폼건 리뷰 영상이 있습니다. 우레탄폼도 30개짜리 한박스를 주문해서 3개 지으면서 다 썼네요. 간간히 중간에 실리콘을 쏘는 것도 있는데요.
실리콘을 사용한 장소는 각관과 U바가 만나는 부분이나 바닥의 각관 위에만 쐈구요. 그 뒤로는 완성된 후에 지붕이나 기타 방수 목적으로 또 쐈는데 그 부분은 영상에 거의 나와있지 않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렇게 지으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시골집에 아버지 하나 해들이고 십네요
장비나 자재가 없으시면 장비값이 꽤 많이 들어갑니다.
그라인더 날, 폼 건, 실리콘 등등, 장비를 제외한 판넬값이나 바닥의 각관 가격도 계속 상승중이라 최근에는 얼마 정도 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영상의 창고를 제가 지을 때는 판넬과 U바 값만 35만원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바닥에 각관은 방치해 두었던 남아있던 각관을 사용했습니다.
자재만 전부 새로 구매해도 최소 60만원 이상은 예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각관 1개, 2개 판넬 1개 2개 차이마다 5~10만원씩 가격이 달라지고, 장비를 어떻게 얼만큼 사용하느냐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는 것이라 대략 100만원이면 됩니다. 이렇게 딱 끊어서 답변을 드리기 애매합니다.
어떤 분들은 바닥에 저처럼 판넬을 안쓰고 더 비싼 자재를 사용할 수도 있고, 각관없이 콘크리트 위에 지을 수도 있기 때문에 총 비용은 개인이 산정하기 나름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창고를 만들려고 하는데,지붕판넬과 벽면판넬은 어떤피스로 고정하고 있습니까?
바닥에놓고 수평대를 얻으면 수평이맞나요 ?
수평을 맞추려고 수평계를 놓고 높이가 낮은 쪽 각관 아래에 얇은 플라스틱을 받쳐 놓으면서 수평을 맞춰놓고 가접을 하고 대각선 길이로 직각 확인하고 최종 용접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영상을 빠르게 돌리고 컷을 많이 잘라서 많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혹시 바닥 기초는 몇에 몇으로 하신건가요 ? 만드려는 창고 크기와 같게 1.5x2.0으로 하면 되는건지요 !?
50t로 진행할때 각파이프도 50짜리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섣불리 '이건 이렇습니다.' 라고 단정지어서 답변드리긴 좀 어렵습니다. 다만 제가 자그만 창고(농막 아님x)형태를 3개 지어본 느낌만 정보교환 수준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100x50에 1.8T 각관입니다. 옛날에 9평짜리 창고 지은 게 있었는데, 그걸 어떤 사정이 있어서 뜯었습니다. 뜯고나서 1년 동안 밭에 흙먼지속에 방치되서 부식도 많이 됐던 각관입니다. 강도는 약한데 1.8T에 부식도 좀 되서 용접할 때 빵꾸 자꾸 나서 애먹었습니다. 그런데 무게감은 좀 있더라구요.
중간에 50T가 2조각인가 들어가는데 그건 50x50 2T입니다. 50T도 딱 제가 지은 만큼의 크기만 지으실 거면 강도는 충분하지만 각관의 두께가 얇으면 무게가 너무 가벼울 수도 있습니다. 너무 가벼우면 바람에 날아갈 것 같더군요. 제가 지은 것도 성인 남자 4명이서 줄끼워넣고 4방향에서 드니까 그럭저럭 좀 힘쓰는 느낌으로 쉽게 들어졌습니다. 그렇게 1톤 트럭에 싣고 옮겼습니다. 바닥에 콘크리트 작업을 하실거라면 50T도 괜찮겠지만 바닥이 붕 떠있다면 바닥재를 무얼 놓으시고 어떻게 지지하실 지도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그냥 콘크리트 바닥이면 각관을 안놓으셔도 됩니다. 그냥 바닥에 CS U바 말고 1T짜리 아연 U바 뒷면이나 콘크리트 바닥에 실리콘 바르시고 U바 깔고 피스로 고정하셔도 됩니다. 이동형으로 하실거면 저처럼 하시고 우레탄 바퀴다시면 되구요. 바퀴도 준비했었는데 걸리적 거리기만 할 것 같아 달지는 않았습니다.
바닥 기초의 가로 세로 길이는 제가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운데요. 판넬의 날개를 어떻게 자르실지에 따라 3mm정도씩 오차가 생깁니다. 수평 수직 안맞추면 감당 안되게 많이 틀어집니다. 또 저처럼 창문벽을 기준으로 U바를 댈 지 한방향으로 4면 동일한 방식으로 U바를 대서 직각으로 연장할지에 따라서 또 달라집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 장난감집을 만들때는 판넬을 가로로 세우면서 날개를 한쪽만 자르고 안자른쪽을 U바 바깥으로 해서 물끊김을 했는데요. 이렇게 할 떄는 각파이프의 바깥으로 2mm정도씩 빼기도 하고 안되면 말기도 하고 어쨌든 물끊김 크게 신경 안쓰고 했습니다. 이 작은 연습용 창고 장난감에 의자베이스라고 하는 것까지 챙기긴 힘들 것 같아서 나름 고안했던 방법입니다.
위 영상에선 판넬을 세로로 세우려고 작정하고 시작한 것이라 이전에 했던 물끊김이 안되서 미리 U바를 전부다 둘렀던 것이구요. 그래서 전체면이 전부 각관보다 3m정도씩 더 바깥쪽으로 나와있습니다. 전체 가로세로 길이는 직접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각파이프는 가로 1.5m 세로 2m로 정확하게 잘라서 시작을 한 것은 맞습니다. 용접하고 대각을 쟀을 때도 오차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U바를 전체를 3mm씩 빼고 나니 그때부터 오차가 ... ㄷㄷ 특히 뒷벽과 오른쪽 벽의 연결 모서리에서 공간이 많이 비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거기 스티로폼과 폼 채우느라 고생좀 했었습니다.
날개를 자를지 날개와 맞닿는 면을 움푹 들어간 부분을 재단을 할지 재단을 안하면 직각으로 연결되는 U바를 고정할 때 U바가 움푹 들어가서 단단하게 힘을 못받는 부분은 뭘로 보충할지 고민을 해보셔야 소모되는 판넬양도 조절 하실 수 있습니다. 지어보기 전에는 이런 저런 변수나 오차를 생각을 해볼 수는 있는데 하나 하나 체계화해서 적지 않는 한 모든 걸 다 알 수는 없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 저의 경우는 영상도 한참 봐야 이헤가 되지만 글은 더 오래봐야 이해가 되던데... 가진 지식이 빈약하여 어떻게 쉽게 설명을 못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upecom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물끊김을 신경쓰려면 1mm씩 뺀다 생각했을때 재단을 1mm씩 작게해서 기초를 잡으면 되겠네요 !! 그리구 술박스 창고로 지을거라 폼은 굳이 안써도 되지요 ??
바닥이 자갈이라 파이프 박아서 기초에 용접을해서 잡을생각은 하고있습니다 !!
지식이 빈약하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정말 배울점 많은 영상이였고 작은 창고짓기에 도움이 정말 많이될것같습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베이스를 어찌짤지
자재는 어느정도 필요할지 따로 계산안해서 정말 좋아요!!
@@rupecom 4
잘 하시는데 우레탄 폼을 너무많이 사용하시네요
멋지내요.. cs유바랑 아연유바는 차이점이 뭔가요?
C/S유바는 위 영상에서 사용된 것이구요 색코팅이 되어 있고 두께는 0.4T입니다. 아연유바는 1T예요 기본 은색이구요. 강도가 훨씬 단단해서 위와 같은 구조로 3x4정도 크기로 짓는다면 아연유바를 사용하면 기둥작업을 별도로 안하셔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튜브에 3x4크기 창고 아연유바와 판넬로만 벽체 기둥작업한 영상들 많이 있을거예요. 물론 그것도 높이와 판넬의 두께나 시공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100% 됩니다라는 말씀은 못드립니다. 암튼 아연유바가 비싸고 튼튼합니다.^^
@@rupecom 아예~~~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재료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처음에 판넬 50T 4천짜리 5장 3천짜리 1장 C/S U바 12개 27만원에 구매했고, 나중에 추가로 코너바 4개와 U바 3개를 추가 구매해서 몇만원이 더 들어갔는데 정확한 비용이 기억이 안납니다. 그래서 대략 31~2만원 정도였습니다. 우레탄폼이나 실리콘 지붕에 박을 피스나 벽체에 박을 피스들 각각 넉넉하게 1만원정도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다 사용하진 않지만 구매하려면 1봉지씩 대충 만원정도의 평균 지출이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직접 만드시려면 가장 크게 들어가는 비용은 공구값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닥면 앙카 했나요?
판넬을 깐 바닥은 피스도 앙카도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하부에 각관 쪽에 실리콘 바르고 판넬 사이에 우레탄 폼을 쏴줬습니다.
ㅡ안녕하세요~
저희 집 옥상에 좀 해 주실 수 없을까요???ㅡㅡ
너무 좋네요
잔 짐 보관 하기에~👍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저도 유튭보고 따라한 수준일 뿐입니다. 남의 것을 만들어줄 능력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 창고가 의외로 재료값이 많이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 샌드위치 판넬값이 많이 오른 것 같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창고를 연속으로 3개를 지을 일이 있어 작심하고 시작해서 연속해서 짓다보니 자재가 좀 남아서 나름 절약 아닌 절약이 되었습니다.
하나만 짓기에는 공구나 자재값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 이 크기의 창고를 짓는 견적이나 재료값은 얼마 정도가 나오는지는 근처값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도움을 못드린 것 같아 송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upecom
아~~그렇군요!!
동네 에서 알아 볼 께요~
답글 넘~~
감사드립니다^^😄
1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작업 들어가는데 정말 큰 도움되었습니다..
하나 여쭙겠습니다..용접을 못하는지라
바닥 철골대신 시멘트 기초하고(지면보다 약 10cm 높이) 그 기초위에 U바를 바로 고정시켜
벽체를 세우는 방법으로 구상중으로 나머지
방식은 루페컴님과 동일하게 해도 될까요..
@@김형철-w3z 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저는 바닥에 콘크리트를 할 수 없어서 각관을 쓴거구요. 자리 고정이면 콘크리트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바닥이 콘크리트면 흔히 말하는 의자베이스를 하시는건 좀 저도 부담되고 ^^... 작은창고에... 어쨌든 벽체를 타고 바닥까지 흘러내린 물이 중앙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U바 대실 때 실리콘 꼭 쏴주시고 다 짓고 나서도 바닥 마감 부분에 마무리 잘해주세요.
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공 그래도 저는 따라하는 초급 수준이라 진짜 전문가분들이 만드시는 방법을 많이 참고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강아지집인가요?
개집완성 두둥
이렇게 얼마드나요
남버원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절대 못따라하겠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벙어리냐2
비용이 얼마나 들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