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시동건다.. 핵심은 전력 공급망 "해법 찾아라" / OBS 뉴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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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앵커】
조성 예정인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운영하려면
상당한 양의 전력이 있어야 할텐데요.
안정적 전력 공급 방안 마련 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한성 기잡니다.
【기자】
[윤석열 / 대통령: 30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신규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습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은 한 해 10GW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발전소에서 가져오려면 전력 공급망을 보강해야 합니다.
관건은 '고압 송전선로 건설 시 예상되는 지역의 반대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난 7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고,
[이창양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산업부는 기업들의 예상 전력수요를 바탕으로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업부와 한국전력, 삼성전자는 후속 행보로 용인 남사읍과 이동읍 국가 첨단전략산업단지 현장을 둘러보며, 전력설비 주변지역과의 상생방안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준공된 '345kV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그 중요한 참고 사례입니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 용인시와 안성시, 평택시의 9개 읍·면·동을 경과하는 선로길이 총 23.5km의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입니다.
안성 시민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이해당사자들이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며 갈등이 해소됐습니다.
[김태옥 / 한국전력 전력그리드부사장: 경과지 선정 과정부터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설 반대가 극심했으나 끊임없는 소통과 갈등 조정을 통해 민원을 하나하나 해소하고….]
정부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전체 사업기간도 단축할 방침이어서 전력 공급망 구축 작업도 빨라질 걸로 보입니다.
OBS뉴스 최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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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클러스터 #반도체
나라가 발전하고 부강해지는일은 무조건 반대없이 실천해 나갈수 있도록 서로 협조해야 합니다
협조? 누구는 희생하고 누구는 득보는 불공평한 사회에서 무슨 나라같은 소리하네.
전력 절반이 송전하다가 손실된다. 송전지역 인근 보상비용도 어렵고. 답은
발전소옆에 짓는거다.
용인 삼성 반도체 공장 언제부터 공사하는가요
용인에 원전 하나 설치해라!
개소리마라 ㅉㅉ
요걸로 뒷다리 잡고ㅓ싶은거겠지?? 삼성측 의견으로 lng 발전 지으면 해결인데...더불민주당에서 들쭉날쭉 전력수급불안한 태양광 지으라고 딴지
10기가…. 10 000 메가와트… 겁나 크네..
원전은 폐쇄해야줘? 훠훠훠
평택에 당근 준 이유
전기요금 올려라!
ㅂ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