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가라, 손석용, 김주찬 : 직선적인 앞으로의 드리블이 최대 강점, 뮬리치 : 키는 2m지만 드리블이나 주력이 좋음 -> 1,2선의 대부분 전력이 사실상 역습에 최적화된 전력들임. 반대로 공격 지역에서 볼을 많이 돌리며 빌드업이 좋은 선수가 하나도 없음 -> 계속 역습하자 되도 않는거 하려고 하지말고
3:57 이 장면 이전 장면이 오프사이드 입니다. K리그 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했습니다. 발디비아가 아니라 그 이전 장면, 3번 김예성 선수 오프사이드 입니다. 발디가 코너에서 공을 내어줄때 오프사이드 입니다. (경기시간기준 46분 25초) 추가 오프사이드가 발디 방해장면 전에 경기시간 기준 46분 25초에 코너에서 볼 살아나올 때 이미 오프사이드 아니었을까요? 이 장면도 오프사이드 같은데 ㅎ
센터백이 약하고 3선부터 메이커/패스형 미드필더가 없는 팀이 빌드업을 하겠다는거 자체가 코미디임. 이랜드와 부산전 패배도 결국은 센터백 라인과 3선 간 안정화가 안 돼서 우왕좌왕하다가 우당탕탕 하는 상황이나 역습 한방에 골을 쳐먹은거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세컨볼을 딸 수 있는 선수진으로 구성을 해야 되는데 작년까지 센터백에는 난쟁이들만 있고 중앙에서부터 최전방까지 세컨볼을 제대로 따른 놈들이 하나도 없었음. 진짜 염기훈이 원하는 플레이가 나오려면 여름에 1인분도 못하는 뮬리치, 전진우, 나오지도 못하는 최성근, 김보경, 김경중, 민상기같은 폐급 다 처리하고 중앙에서 패스를 시작하고 경기를 조율할 수 있는 메이커형 미드필더와 제공권되는 힘 좋은 센터백 영입을 반드시 해야 함.
염기훈 감독이 전술을 수비축구로 수정한건 아닌 것 같네요 염기훈 감독의 선빵축구라는 게임 플랜은 계속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 상대로 내려앉을 k2팀들을 상대로 뮬리치를 통해 빠른 선제골을 넣고 이후 리드상황을 활용하여 김현과 카즈키를 활용하는 역습형태의 축구를 선보이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본다면 의도가 명확히 보입니다 실제로 올 시즌 수원은 게임 초반 좋은 찬스가 많이 나오고 이게 골로 연결되지 않으면 어려운 모습을 보였는데 그간 뮬리치가 손쉬운 찬스를 많이 놓쳤던 것들이 그 뒤 게임 플랜을 어렵게 했다고 봅니다 아마 뮬리치가 이전 경기들에서 경기초반에 나온 찬스들을 결정지어줬다면 이전 경기들에서도 전남전과 비슷한 양상의 게임이 됐을거라고 봅니다 개막전 아산전에서 첫골 주인공으로 뮬리치를 지목했던 것이나 매경기 경기 초반시간에 뮬리치에게 1:1에 준하는 찬스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점,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수들을 교체투입으로 활용하는 점들을 봤을 때 전술이 수정됐다기 보다는 같은 전술 안에서 잘 풀린 날과 잘 안풀린 날의 모습의 차이라고 봅니다
- 발디비아인데 제가 전술판에 이름을 잘못 적어놔서 발비디아라고 발음을 하고 있네요 😅
- 발디비아의 골취소 장면에서 k리그 공식 판정은 득점 바로 전 장면에서 김예성 선수의 오프사이드로 판정이 되었습니다!
그는 엔비디아 주주가 아닐까?
오답노트 보러 온 염기훈이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라도하면 다행이지 하
자존심버리고 이런거라도 와서 보고배우자
나 염기훈인대 뜨끔했다 모른척 해주라
나 전진우인데 이말 맞다
덕분에 좀더 폭 넗고 깊게 우리팀 경기를 보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분석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수삼 리뷰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님이 수원 팬이세요 ~
1~2골 넣으면 어설프게 잠구다가 카운터 맞던게 수원종특이였는데
오늘 염감독은 개씹닥공 ㅋㅋㅋㅋㅋ
5골은 상상도 못했다
새벽의 축전님이 수원 팬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
새벽형아가 전술적으로 경멸하던 왼발의 맙소사 염감독님 각성...ㄷㄷㄷ;;
왼발의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맙소 올만
염긱스임 왼발은 국내 탑급
@@asahn2110왼발 탑급이면 epl갔겠죠
@@asahn2110
그럼 뭐해 중요한 순간에는 도움이 안되는데
툰가라, 손석용, 김주찬 : 직선적인 앞으로의 드리블이 최대 강점, 뮬리치 : 키는 2m지만 드리블이나 주력이 좋음 -> 1,2선의 대부분 전력이 사실상 역습에 최적화된 전력들임. 반대로 공격 지역에서 볼을 많이 돌리며 빌드업이 좋은 선수가 하나도 없음 -> 계속 역습하자 되도 않는거 하려고 하지말고
중요한건 이부에선 수원 상대할땐 대부분이 내려 앉아서 플래이함
카즈키 있자네
내려가자마자 올라오면 진짜 인정이다
페노님~ 어쩜 이리 분석을 잘하신대요? 우리 수원 전력강화팀으로 와주십쇼~^^
경기분석 처음으로 봤는데 잘 봤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신듯? 구독눌렀습니당 ㅎㅎ
염기훈 감독의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2부리그 리뷰도 해주시는 찐!!!축구전문가, 찐!!!! 축구사랑 고생이 많으십니다
나 염기훈인데 나도 5골 예상 못했다.
종신 부탁드립니다
수원의 찐팬이라 페노님의 분석이 더 날카로우신듯요ㅋ😂 5경기만에 염기훈 감독 명장으로 등극 하는 건가요?ㅋ😅 암튼 오늘 처럼만 화끈하게 결과를 내는 실리 축구를 해서 선두권에서 계속 살아 남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수원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기를 못 보고 하이라이트만 봐서 어떤 내용인지 잘 몰랐는데 후반전에 역습 위주로 전환한거였군요 ㅎㅎ
이것만 기다렸습니다!!
좋을때나 안좋을때나 재밌는 경기분석 너무 좋아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염기훈 이거 보고 배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끝나면 페노님 방송 기다:🎉리게 돼네요~~ 좋은분석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분석 너무 잘하세요 엄지척
염감독님 생명연장 ㅎㄷㄷ 이 분위기가 시즌끝까지 가면 감독 검증 확정인가
염기훈 페노체널 본다 백퍼 ㅋㅋㅋㅋㅋㅋㅋ
3:57 이 장면 이전 장면이 오프사이드 입니다. K리그 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했습니다. 발디비아가 아니라 그 이전 장면, 3번 김예성 선수 오프사이드 입니다. 발디가 코너에서 공을 내어줄때 오프사이드 입니다. (경기시간기준 46분 25초)
추가
오프사이드가 발디 방해장면 전에 경기시간 기준 46분 25초에 코너에서 볼 살아나올 때 이미 오프사이드 아니었을까요? 이 장면도 오프사이드 같은데 ㅎ
늘 잘 보고있습니다^^
센터백이 약하고 3선부터 메이커/패스형 미드필더가 없는 팀이 빌드업을 하겠다는거 자체가 코미디임. 이랜드와 부산전 패배도 결국은 센터백 라인과 3선 간 안정화가 안 돼서 우왕좌왕하다가 우당탕탕 하는 상황이나 역습 한방에 골을 쳐먹은거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세컨볼을 딸 수 있는 선수진으로 구성을 해야 되는데 작년까지 센터백에는 난쟁이들만 있고 중앙에서부터 최전방까지 세컨볼을 제대로 따른 놈들이 하나도 없었음.
진짜 염기훈이 원하는 플레이가 나오려면 여름에 1인분도 못하는 뮬리치, 전진우, 나오지도 못하는 최성근, 김보경, 김경중, 민상기같은 폐급 다 처리하고 중앙에서 패스를 시작하고 경기를 조율할 수 있는 메이커형 미드필더와 제공권되는 힘 좋은 센터백 영입을 반드시 해야 함.
서울이랜드 전술분석좀 답답합니다 하.....
분석 이해너무 잘되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5득점까지는 생각못한 염기훈이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나 개추인데 염기훈눌렀다
게임끝나고 분석 잘 하시니 대한민국 감독해주세요
오늘 경기는 경기 운영 결정력 포즈난 까지 완벽했다
발디비아 골 오프사이드 설명은 잘못된 설명인 것 같습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염기훈 감독이 전술을 수비축구로 수정한건 아닌 것 같네요
염기훈 감독의 선빵축구라는 게임 플랜은 계속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 상대로 내려앉을 k2팀들을 상대로 뮬리치를 통해 빠른 선제골을 넣고 이후 리드상황을 활용하여 김현과 카즈키를 활용하는 역습형태의 축구를 선보이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본다면 의도가 명확히 보입니다
실제로 올 시즌 수원은 게임 초반 좋은 찬스가 많이 나오고 이게 골로 연결되지 않으면 어려운 모습을 보였는데 그간 뮬리치가 손쉬운 찬스를 많이 놓쳤던 것들이 그 뒤 게임 플랜을 어렵게 했다고 봅니다
아마 뮬리치가 이전 경기들에서 경기초반에 나온 찬스들을 결정지어줬다면 이전 경기들에서도 전남전과 비슷한 양상의 게임이 됐을거라고 봅니다
개막전 아산전에서 첫골 주인공으로 뮬리치를 지목했던 것이나 매경기 경기 초반시간에 뮬리치에게 1:1에 준하는 찬스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점,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수들을 교체투입으로 활용하는 점들을 봤을 때 전술이 수정됐다기 보다는 같은 전술 안에서 잘 풀린 날과 잘 안풀린 날의 모습의 차이라고 봅니다
놉. 염기훈이 어떻게 되던지 꾸역승을 한 것이 오늘 결과가 말해줌
오늘 희망을 봤네요ㅜㅜ
김현은 보석❤
N석에서 오랜만에 행복치사량
심판 판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수원에게 유리한 판정들이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경기도 그랬지만 그전경기부터 심판들이 판정 이상하게 수원쪽으로 좋게 판정하긴 하더라고요..
전설의 시작
이 한경기로 염기훈을 올려치기 하면 안됩니다
수삼은 페노님을 전력분석관으로 스카웃 해야함!!!!👍👏👏
전남 임찬율 x → 임찬울입니다.
그자너자 지난시즌 말까지 1위다툼하고
승강플옵에도 갔었던 김포의 몰락(?)이 눈에 띄네요
초반이기는 하지만 11위라니
발디비아 오프사이드도 의심해볼만 한데 그보다 30초? 쯤 전에 코너 주변에서 발디비아의 킥이 전남 선수로 이어지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엔 진작에 오프사이드였는데 너무 나중에 휘슬을 불어 오해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 이렇게 생각한 이유를 설명하자면 심판이 오프사이드 판정 이후 매우 뒤쪽 코너와 패널티 에어리어 사이에서 다시 플레이하게 했습니다
K리그 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했습니다. 발디비아가 아니라 그 이전 장면, 3번 김예성 선수 오프사이드 입니다. 발디가 코너에서 공을 내어줄때 오프사이드 입니다. (경기시간기준 46분 25초)
확실한 팩트체크 감사합니당
후반전에 심판이 전남선수 진로방해하면서 공격 끊은건 어찌 생각하시나요?
네 5-2 인정해드립니다~
역습 위주로 가면 어차피 그에 맞춰서 상대는 내려 앉음 ㅋㅋ k2에서는 수원이 상대가 뭘하든 주도할줄알아야 하는데 염은...
승공함 승끠역, 실패하모 잔류 아입니까!?
전남 골 취소 장면에서 발디비아 옵사가 아니라 김예성선수 옵사로 판정되서 취소된거라는데 페노님은 발디비아 옵사로 설명하시네요. 뭐가 맞는 건가요?
중계진이 제시한 장면보다 앞선 상황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고 그게 김예성 선수인 것 같네요. 리플레이 직접 켜서 1분전부터 다시 살펴보시면 확인가능합니다.
@@여기산산신령 그럼 공식판정이 발디비아 옵사가 아니라 김예성선수 옵사이드로 판정이 난거 겠네요
K리그 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했습니다. 발디비아가 아니라 그 이전 장면, 3번 김예성 선수 오프사이드 입니다. 발디가 코너에서 공을 내어줄때 오프사이드 입니다. (경기시간기준 46분 25초)
@@TheREFFEP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툰가라 첨 보는데 잘 하는것 같아요,, 키다리보다 좋은것 같아 기대해봅니다.
수원 잘하면 1부리그 다시 올라올듯 ㅋㅋㅋㅋㅋ
수원 선수들 플레이와 전혀 상관없는 거친 몸싸움은 지양 해야할거같습니다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딱 염두광을 두고 하는 말인가
오늘 후반전 경기 한거처럼만 하자 그럼 아무 걱정없이 다이렉트 승격 가능하다
나의사링~나의수원
2부에서 잘해야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fm25에 수석코치 페노 추가 필요한 염기훈이면 개추
설마 바로 승격?!
대승도 대승이지만 명장이란 타이틀은 아직인데...ㅋ
맨날 인터뷰로 배웠다 ㅇㅈㄹ해서
팬들 속터지게 하더니 진짜 학습했네ㅋㅋ
툰가라는 교체로 써라 차라리 카즈키를 그 자리에 둬야 됨. 그리고 좀 투박하긴 한데 김상준 유제호 조합 나쁘지 않더라 김상준 같이 탈압박이나 이런건 좀 약해도 그냥 우직하게 수비 앞에서 선커버 치는 수비력 있는 선수가 한 명 있어야 된다고 봄.
염기훈 전술 이거보러 왔다 개추
지금 한 경기 덜 치른 안양이 1위인데 지지대 더비에서 안양이 이길거 같음
분석 좀 틀리신 것 같아요
편견 없이 다시보시면 오늘 비대칭도 아니였고
뭔가 다르게 하고 나온 것 같았어요
2부는 안양 수원 2강구도인가?
염두광에서 염르테타로❤
축구감독 시험 보고 아이큐 테스트를 해야 한다!
옵사이드 크로스전에 발비디아가 김예성선수한테 패스할때입니다
발비디아아니고 발디비아😂
나 염기훈인데 오늘 아무것도 안했다
근데 난 김현이 예전 김건희처럼 넓게 뛰어주고 뮬리치가 포쳐처럼 들어가는 것도 보고싶긴 함
안산은 어땠나요?
❤ 수이딱 = 수원 삼성은 이부리그가 딱 ❤
명장은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벌써 명장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수원팬인데,,
옵사는 에바네 ㅋㅋ
이거 완전 맨유 아니냐?
염기훈 뽀록난다 기다려봐라
오프사이드는 저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전 장면에 옵사가 있었어요.... 저 경합 장면은 발베디아가 경합을 안했어도 전남 선수 볼 소유인데 저걸 옵사를 주는게 말이 되나요
K리그 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했습니다. 발디비아가 아니라 그 이전 장면, 3번 김예성 선수 오프사이드 입니다. 발디가 코너에서 공을 내어줄때 오프사이드 입니다. (경기시간기준 46분 25초)
참나 결과만 보면 못할게 뭐있니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ㅋㄱㄲㄱㅋ
솔직히 과르디올라, 투헬, 클롭 보다 염기훈이 감독 더 잘하면 개추
개랑팬들 2부 떠나기 싫을듯
발비디이 불편하네요
염감독 전술 공부ㄱㄱ
감독님은 수원 삼성에 사회 생활 잘했나보네
이부 강등 까지 당했는데
이부까지 ㅋㅋㅋㅋ 가는거
보면 ㅋㅋㅋㅋㅋ ㅜ
다른 구단 같으면 강등 당하기 전에 짤리는데
페노 구독한 염름발이 개추
수2딱
간격유지를 너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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